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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국제적 해양관광 허브로 재탄생
[박영성 기자]민간 제안으로 실시되는 최초의 항만재개발사업인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항만재개발 사업’ 시행자인 (주)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제출한 실시계획을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승인하고, 지난 29일 고시했다.
이 사업은 2012년 9월 위 회사가 사업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국내 항만재개발 사업 중 최초의 민간제안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인천항 수심 유지를 위해 바다에서 퍼낸 준설토를 매립함에 따라 조성된 대규모 부지(준설토 투기장)를 활용해 인근 인천국제공항 등과 연계한 국제적인 해양관광 명소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
여의도 면적의 1.1배(332만㎡)에 달하는 부지에 민간자본 3,283억원을 투입해 해양 레저관광, 체육시설, 교육연구, 수변공원 등을 조성한다.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1년까지 준공 예정이다.
사업 추진과 관련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 나들목(IC)을 신설해 사업지와 인근 도시와의 교통 연계성을 높이고, 현재 운영 중인 공사용 임시가도를 4차로로 확장해 미단시티 내부도로와 연결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의견을 반영한 인근의 영종도 하늘도시와 미단시티를 연결하는 도로 조성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의 교통편의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준설토 투기장 내에 조성하는 공원 6개소에는 풋살장, 야구장, 농구장, 야외무대 등을 설치해, 영종도를 찾는 관광객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편하게 찾는 장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임현철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민간의 창의적 시각과 정부의 정책방향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영종도 항만재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민간 제안을 통한 항만재개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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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사회적기업 성장지원기금 전달
[김점수 기자]한전KDN은 최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사회연대은행과 사회적기업 육성협약 및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한전KDN은 기금 6천만원을 출연하고, 사회연대은행은 사회적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제반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전KDN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사업’은 성장기반 자금이 필요한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최대 1,500만원의 자금 무이자대출과 온, 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달 8일부터 대상자를 모집했다. 세 차례의 심의를 거쳐 4개 사회적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농사펀드, 경기유통형마을기업, 두레박협동조합, 유기농비건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고용 등 사회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이날 기금전달식에서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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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인도네시아 발리 공항에 뚜레쥬르 개점
사진제공/CJ푸드빌
[문순매 기자]CJ푸드빌이 인도네시아 주요 3대 공항에 뚜레쥬르를 개점하면서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국내 유일의 글로벌 외식서비스 전문기업 CJ푸드빌(대표 구창근)은 인도네시아 발리(Bali)섬에 위치한 응우라라이 국제공항(Ngurah Rai International Airport)에 뚜레쥬르를 개점했다.
연간 1천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휴양 도시인 발리섬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공항이다. 뚜레쥬르는 출국장에 베이커리 카페 형태로 자리잡았다.
뚜레쥬르는 지난 2월 인도네시아 제 2의 도시 수라바야 주안다국제공항에 입점했다. 5월에는 수도인 자카르타에 위치한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에 뚜레쥬르 해외 300호점을 오픈했다. 이번 발리공항점을 끝으로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 3대 공항에 모두 입점하면서 인도네시아 인기 베이커리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해외 브랜드 입점이 제한적인 공항에 뚜레쥬르가 입점한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발리 공항에도 뚜레쥬르 외 글로벌 F&B 브랜드는 스타벅스가 유일하다.
회사측은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 진출 직후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빠르게 정착했다”면서. “베트남 등 타 국가에서 수년간 쌓은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한 현지화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에 2011년도에 진출, 수도인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뚜레쥬르 55개를 운영 중이다. 제 2도시인 수라바야에는 2016년 5월 진출했다. 뚜레쥬르의 고객 호응이 높아 2016년에는 14개의 매장을 열었고, 올해는 총 23개를 개점하는 등 적극 확장 중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은 손쉽게 외산 브랜드를 들여오는 것 대신 자체 개발한 토종 브랜드로 해외에 진출해 한국식문화의 세계화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면서, “향후 진출국가별 맞춤형 확장 전략으로 글로벌 외식 전문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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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장학회, 창녕군 고교생에게 장학금 전달
사진제공/동서식품장학회
[문순매 기자]재단법인 동서식품장학회(이사장 이홍희)는 지난 27일 창녕군청에서 ‘2017년 동서식품장학회 장학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서식품 김정기 창원공장장과 김충식 창녕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녕지역 고교생 10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각 140만원씩 모두 1,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서식품장학회는 지난 1997년부터 올해까지 20년 간 창녕군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전달을 포함해 총 305명의 학생들에게 2억 4천 6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한편 동서식품장학회는 동서식품㈜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1993년 설립됐다. 성실하고 우수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을 계속하기 어려운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으로 등록금 전액과 생활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중.고.대학생 2,364명에게 총 38 억 7 천 2 백여 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러시아 등 극동지역 소재 한글학교에 약 4천 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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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카운트다운쇼, 최고 순간을 명당에서 즐기세요
사진제공/롯데월드타워
[최현선 기자]롯데월드타워가 한파를 녹일 2018년 신년 카운트다운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초고층빌딩 중 가장 먼저 진행되는 신년 카운트다운으로, 123명의 터치버튼 세레모니로 시작해 롯데월드타워 높이를 상징하는 555초동안 불꽃과 레이저조명, 친환경 종이 눈꽃이 한 겨울 서울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카운트다운쇼를 관람할 수 있는 서울 명당을 추천하고 있다. 올림픽공원과 뚝섬 한강공원, 광진교, 성내천 등 무료로 개방된 야외뿐 아니라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좋은 실내 장소도 소개한다.||사진제공/롯데월드타워
또한 ‘롯데월드타워 카운트다운쇼’는 온라인과 방송에서 생중계로도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계정에서는 31일 오후 11시 40분부터 1월 1일 10분까지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후 개인 SNS에 직접 찍은 카운트다운과 불꽃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23명에게 새해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홈쇼핑에서는 이원생중계로 ‘롯데월드타워 카운트다운쇼’를 전한다. 31일 오후 11시 59분경부터 진행된다. 2017년을 마무리하는 고객 감사인사와 함께 새해 신년인사, 해넘이 10초 카운트다운, 그리고 카운트다운쇼의 1막까지 약 3분정도 시청할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카운트다운의 불꽃쇼는 롯데월드타워의 최정상부인 랜턴부와 롯데월드몰 콘서트홀 옥상, 석촌호수 동호에서 총 1만 5천여발의 불꽃으로 완성된다. 특히 이번엔 타워 최상단에 트러스(아치형) 구조를 설치해 색다른 ‘180도 불꽃 연출’을 선보인다.||사진제공/롯데월드타워
초고층에 설치되는 구조물이다 보니 12월의 연이은 한파와 싸워야 했던 작업이었다. 타워의 랜턴부는 지상과 500m이상 떨어져있어서 5도 이상 더 낮아,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날이 많았다. 디자인에서부터 최종 설치까지 총 2달간의 작업 기간이 소요됐다. 화약 창고에서 진행되는 화약 사전 작업만 15일이 걸렸고 7일간 화약을 설치했다. 설치에 참여한 인원만 50여명으로 혹한을 견디면서 2017년의 추억과 2018년의 기대를 555초 안에 담아 준비했다.
카운트다운쇼에 사용되는 불꽃은 하늘에 쏘아올리는 ‘타상불꽃’이 아닌 발사포와 화약이 일체형으로 구성돼 뿜어져 나오는 ‘장치불꽃’을 타워의 최정상부에서만 사용해 낙진 및 티끌의 발생을 줄이고, 200m 거리에서도 일반 사무실 정도인 54dBA(데시벨) 이하로 소음이 발생하는 제품을 사용해 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안전한 신년 카운트다운쇼 관람을 위해 12월 31일 오후 8시부터 롯데월드타워 반경 80m를 완전 통제한다. 또한 경찰, 소방 인원 외에도 안전관리요원, 자체지원인력, 경호인력 등 총 1천여명의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인력 5백여명 등을 포함 총 1천5백여명이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 및 운영사무국(02-3213-9981)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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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갤럭시아포토닉스 인수, 경영상 판단”
자료사진
[문순매 기자]효성은 30일 갤럭시아포토닉스 지분인수와 관련 “당시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의 전망을 보고 내린 합리적인 경영상 판단이었다”면서 배임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효성 측은 지난 2000년 초부터 LED 사업을 그룹의 신수종 사업으로 정해 중장기 사업계획을 수립했고, 그 일환으로 지난 2006년 에피플러스(이후 갤럭시아포토닉스로 사명 변경)를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유상증자 등을 통해 약 744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위와 같은 중장기 사업계획에 기초한 투자활동”이라면서, “투자금액은 설비 확충, 품질 개선, 재무구조 개선 등의 용도로 모두 사용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갤럭시아포토닉스가 효성의 막대한 지원에도 부실을 털어내지 못하고 적자와 자본잠식이 계속된 점에서 회사 자금 일부가 다른 목적으로 빼돌려진 것은 아닌지 의혹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29일 조 회장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참여연대 관계자들을 조사한 데 이어 효성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효성은 이는 무리한 억측이라는 주장이다. 효성 측은 당시 LED 사업이 국내 유수 기업들이 앞다퉈 관심을 가진 사업으로서 삼성.LG.포스코 등도 수 천억원에서 수 조원까지 자금을 투입했다는 것이다. 이후 중국 업체들의 저가 물량 공세와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등으로 결국 그 결실을 보지 못한 사업이었을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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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효성 수백억대 배임 의혹’ 수사
사진제공/효성그룹
[이정재 기자]검찰이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넘어 수백억대 배임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를 시작했다.
30일 검찰에 의하면,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부장검사 김양수)는 전날 조 회장 등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참여연대 측을 불러 근거 자료 등을 제출받았다.
참여연대는 지난 7월27일 “갤럭시아포토닉스가 유상증자한 신주의 대부분을 2010년, 2011년, 2012년 세차례에 걸쳐 총 545억원에 인수하게 함으로써 효성에 손해를 끼쳤다”면서, 조 회장, 조석래 전 회장, 조현문 전 부사장 등 효성 사내이사 5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참여연대에 의하면, 당시 갤럭시아포토닉스는 영업손실액이 늘어나면서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100억대 이상 웃도는 등 재정이 악화 일로를 걷던 부실 계열사였다.
갤럭시아포토닉스는 2010년 3000만주, 2011년 4040만주, 2012년 4599만주의 신주를 발행했고, 효성은 2010년 2900만주(약 145억원), 2011년 약 3966만주(약 198억3000만원), 2012년 약 4028만주(약 201억4000만원) 각각 이사회 의결을 통해 인수했다.
참여연대는 조 회장에 대해 “효성이 갤럭시아포토닉스 유상증자 주식 대부분을 인수해 지분율이 45.7%에서 81.03%로 늘어났지만, 정작 자신에게 배정된 신주를 모두 실권해 개인 지분율은 23.2%에서 9.85%로 낮췄다”고 지적한 바 있다.
앞서 검찰은 효성그룹이 건설 사업에서 불필요한 업체를 끼워넣는 방식으로 100억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와 관련, 지난 28일 건설 부문 박모 상무를 구속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17일 효성 본사 및 효성 관계사 4개소, 관련자 주거지 4개소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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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청소노동자 총파업...임금인상 요구
[강중석 기자]대한항공 항공기 청소노동자들이 30일 임금인상을 요구하면서 총파업에 들어갔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한국공항비정규직지부 소속 조합원 200여명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최저임금이라도 제대로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한국공항은 한진그룹 계열회사로, 객실청소나 화물창고 업무 등을 하도급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파업에 나선 조합원들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대한항공 항공기의 기내 청소, 세탁 등을 담당한다.
조합원들은 “하루 12시간 기본 근무에 추가 연장 근무까지 하지만, 회사는 지난 4년 동안 최저임금을 맞춘다며 기존 정근 수당을 삭감해 기본급에 포함하는 식으로 꼼수를 반복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휴무일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2주 동안 3일도 제대로 못 쉬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면서, “명절도 휴가도 없이 한 사람이 하루 평균 비행기 20대씩 청소에 투입되고 있다”면서 장시간 노동 현실을 지적했다.
또 “수조 원의 매출을 내는 항공사, 수백억의 흑자를 내는 계열사 아래에서 노동자만 죽어 나가고 있다”면서, “원청회사와 하청회사 모두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회사는 2018년 최저임금 인상분 22만1540원 전액을 기본급 인상에 반영하고 남성에게만 지급해 온 정근수당 17만4000원을 여성에게 동일하게 적용해 소급분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공항 측은 “이번 파업은 해당 도급업체의 2018년 임금협상 결렬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한국공항과 이번 파업은 전혀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29일부로 한국공항 관리인력 및 도급 업체 본사 직원들을 중심으로 한 비상대책지원반을 가동해 운영 중”이라면서, “현재 최대 170여명까지 대체 인력을 확보한 상황으로 항공기 운항편에 영향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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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SM6 아마추어 챔피언쉽’ 개최
[강중석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2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 실내 스크린골프장 골프존에서 ‘SM6 아마추어 챔피언쉽’을 개최한다.
르노삼성자동차 SM6 아마추어 챔피언쉽은 실내 스크린 골프 인구가 크게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SM6의 주 고객층인 30~40대를 겨냥한 계절 맞춤형 특별 프로모션이다.
이 행사는 전국 5,700여 골프존 매장의 220만 회원들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 진행된다. 대회 참여 인원 제한이 없고 주 이용객 70%가 30~40대인데다 SM6 판매가 가장 많은 수도권에 골프존 매장 절반이 밀집돼 있어 잠재고객 타겟팅과 가상 필드 내에서의 대대적인 SM6 브랜드 노출 등 마케팅 효과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골프존의 하이원CC 가상 필드에서 진행된다. 참가자 중 총 739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회 순위 1등을 차지한 1명에게는 SM6 3개월 시승권을 우승 상품으로 제공하고, 6등과 60등에 오른 2명에게는 야마하 RMS216 아이언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대회 순위 600등과 6000등 2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골프문화상품권을, 최다 라운드 탑승자 1명에게는 캐디톡 레이저 측정기를 수여한다. 이 밖에도 기록이나 추첨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골프존 가맹점을 방문해 르노삼성자동차와 골프존 스페셜 친구를 맺은 후, SM6 아마추어 챔피언쉽 대회를 선택해 경기에 임하면 된다.
르노삼성자동차 방실 마케팅 담당 이사는 “SM6 아마추어 챔피언쉽은 골프 비수기인 겨울 필드에 나가고 싶어하는 전국 220만 아마추어 골프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이벤트”라면서, “다가오는 2018년, 르노삼성자동차의 특별 이벤트와 함께 움츠러든 몸을 펴고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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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 회장-임 실장 만남, UAE와 무관”
[문순매 기자]최태원 SK 회장이 이달 초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회동한 것과 관련해 SK 측은 “아랍에미리트(UAE) 건과는 무관한 일반적인 기업 경영 논의 차원”이라고 해명했다.
SK 관계자는 29일 KBS의 최 회장과 임 실장 단독 면담 보도와 관련해 “우리쪽 요청으로 임 실장을 만난 건 맞지만 UAE와 관련된 이야기는 없었고, 일반적인인 기업 경영과 관련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어제 대통령 독대 보도에 이어 오늘 임 실장과 UAE 관련 논의는 완전한 오보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KBS는 지난 28일에는 최 회장이 이달 초 문 대통령과 독대해 “UAE가 SK의 대형 사업을 백지화하려 하니 이를 정부가 나서 도와달라”는 취지의 보도를 낸데 이어 이날은 최 회장이 문 대통령이 아닌 임 실장과 청와대 밖에서 만난 것으로 정정했지만 만남 배경은 10조원대 UAE 정유시설 건설사업 백지화 이슈 때문이라고 재차 보도했다.
이와 관련, SK 관계자는 “내부에서도 임 실장과의 만난 정확한 취지가 확인 안돼 답답하지만 UAE 건과는 무관하다는 건 분명하다”면서, “더욱이 현재 SK는 UAE에서 대형 사업을 추진 중인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선 최 회장과 임 실장의 만남이 한중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이라는 점에서 SK의 중국사업과 관련된 이슈 때문이 아니냐라는 관측도 흘러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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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굴비-한라봉 등 국내산 선물 품목 늘려 ‘설 예약판매’ 다양
[문순매 기자]신세계백화점은 내년 는 1월 5일부터 28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예약 판매 품목은 배, 사과, 곶감 등 농산 23품목, 한우 등 축산 30품목, 굴비, 갈치 등 수산 16품목, 건강식품 24품목 등 총 196가지 품목이다. 특히 농산은 23개 품목 중 19개, 굴비 등 수산은 16개 품목 중 14개가 국내산 선물로 구성되는 등 지난해보다 국내산 선물 품목 수가 평균 15% 가량 늘어났다.
10만원 이하의 국내산 명절 선물도 늘려 선택의 폭도 넓혔다.
제주 한라봉 세트(6만 8천원), 바다향갈치(9만 5천원), 자연을 담은 멸치티백 세트(5만 6천원) 등 10만원 이하 국내산 선물을 전년 설 대비 15개 품목을 추가 구성했다. 이 기간에 구매하면 정상가격 대비 최대 7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배송이 가능하다.
명절 최고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한우는 5~10%, 굴비는 20~25%, 청과는 10~20%, 곶감.건과는 20~30%, 와인은 20~74%, 건강식품은 10~50% 가량 할인된다.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김선진 상무는 “보다 저렴하게 명절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예약판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면서, “올 설에는 갈치, 한라봉, 멸치, 곶감 등 10만원 이하의 국내산 명절 선물을 대거 추가해 예약판매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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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다가족, 상생의 길을 찾아요’
[김점수 기자]창업비용과 경험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고군분투하는 청년창업가들을 위해 IBK기업은행과 사회연대은행이 청년공유가게를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구로구에 위치한 ‘문화예술협동조합 곁애’에서 청년공유가게 현판식이 진행됐다.
청년공유가게란 청년사업가들이 각기 다른 사업아이템으로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점포로서 상품공유형, 시간제공유형, 공유공간활용형 등이 있다.
IBK기업은행과 사회연대은행은 지난 10월 사업대상자를 모집 ▲지역청년들의 마을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예술협동조합 곁애’ ▲시간별로 공유매장을 운영하는 ‘프로젝트하다’ ▲디자인 상품 공유매장을 운영하는 ‘쾌슈퍼’ 등 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3개소에는 임대료, 인테리어비용 등 사업비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현판식은 카페를 중심으로 지역 청년들이 시테라피와 마을만들기를 협업하는 ‘문화예술협동조합 곁애’에서 진행돼다.
IBK기업은행 김창호 부행장,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를 비롯해 ‘프로젝트하다’ 정다운 대표, ‘쾌슈퍼’ 변은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IBK기업은행 김창호 부행장은 어려운 창업시장에서 공유가게 등 다양한 협업으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청년 창업자들을 격려하고, ‘문화예술협동조합 곁애’ 조하연 대표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공유가치와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 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2,000개 업체에 410여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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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아듀 2017! 웰컴 2018!”
[김점수 기자]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팔로우하고 친구들에게 소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내년 1월 9일까지이다. 2018년에 이루고 싶은 일을 함께 이야기 할 친구를 댓글(@친구이름)로 소환하고, 신한금융투자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소환된 친구가 함께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고, 추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등 총 5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 김성진 부장은 “2018년 새해를 맞이하며 준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금융에 관심있는 많은 고객들이 신한금융투자 페이스북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투자정보를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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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쇼핑, 스카이라이프 4번 채널로 전격 이동
[문순매 기자]KTH(대표 오세영)가 운영하는 K쇼핑이 내년 1월 1일부터 기존 스카이라이프 21번에서 4번으로 채널을 전격 이동한다.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T커머스 채널을 오픈한 K쇼핑은 매년 2배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면서 업계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한 자릿수 채널 진입을 통해 시청자 접점을 더욱 확대해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의 채널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K쇼핑은 지난 2013년 매출 77억에서 2014년 264억원으로 242.9% 성장하고, 2015년과 2016년에도 각각 56.4%, 77.7% 성장하는 등 외형 확대에 주력해왔다. 그리고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770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총 매출을 넘어서 연간 1천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7월 자체 미디어센터 구축으로 양질의 콘텐츠 제작부터 송출까지 One-Stop 시스템을 갖추면서 영상제작 경쟁력을 확보하고, 1인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K쇼핑 브랜드 웹드라마와 예능 형식의 ‘쇼핑극장 SHOW K’를 선보이는 등 단순 판매 방송에서 벗어나 새로운 포맷의 방송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T커머스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왔다.
채널 변경과 함께 K쇼핑은 소비자 쇼핑 환경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기술 확보 및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TV 셋톱박스와 모바일 기기간의 신호 전달을 통해 실제 시청자에게 상품 추천이 가능하고, TV 화면에 워터마크를 삽입해 화면 촬영시 모바일 앱을 통해 상품 주문을 하는 특허를 획득하는 등 여타 홈쇼핑과는 달리 K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2018년에는 KTH가 보유한 모바일 페어링 기술을 활용해 T커머스 데이터 영역인 TV앱과 모바일 기기와의 융합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KTH 오세영 대표이사는 “스카이라이프 4번 채널 진입으로 K쇼핑의 소비자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이후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청자가 보다 쉽게 K쇼핑을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채널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년 상반기에는 K쇼핑 컨택센터에 인공지능(AI)형 고객 상담 분석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증대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K쇼핑 단독브랜드 및 상품 확대와 식품, 생활, 패션 등 대표 상품군에서 K쇼핑만의 Private Brand(자체 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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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연말 맞아 다양한 이웃 사랑 나눔 활동 후원
[강중석 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자전거를 조립해 기증하고 연탄 및 김장 나눔행사에 동참하는 등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데 힘쓰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8일 평택시에 소외계층 자녀들을 위한 아동용 자전거 20여대를 기증했다. 전달된 자전거는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이 직접 조립한 자전거로, 지난달 실시된 쌍용자동차 직급별 교육 중 사회공헌 마인드 양성을 위한 해피바이러스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뤄졌다.
쌍용자동차는 이처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에 앞장 서고 있다.
지난 2011년 노사가 1억 5천 만원을 출자해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평택지역 중, 고, 대학생 50여명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사내 봉사동아리 연탄길은 지난 2007년부터 평택연탄나눔은행을 통해 해마다 소외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정기적으로 독거노인과 지역 사회 무료급식 지원, 이발 및 미용봉사, 생필품 지원 등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쌍용자동차 남양주서비스플라자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연말을 함께 나누기 위해 연탄 1,500장을 기부하고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창원공장 임직원들은 연말마다 사회복지 시설 아동들을 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은 물론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면서 마음을 나누는 등 전국의 임직원들이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마음이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직접 경험한 만큼, 나눔 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판매 확대는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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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회장, 신임 임원에게 “오너십을 가지고 일하라”
[강중석 기자]구자열 LS그룹 회장이 26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18명과 만찬을 갖고 축하와 함께 임원들이 가져야 할 ‘오너십’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구 회장은, 일본 교세라그룹 명예회장인 이나모리 가즈오의 ‘불타는 투혼’ 서적을 임원들에게 선물하면서, “이나모리 가즈오는 직원 전원이 경영자 마인드로 일해야 열정과 능력이 최대한 발휘된다는 ‘아메바경영’을 실천해 경영의 신(神)의 반열에 올랐다”면서, “여러분들은 이제 임원을 달았으니 꿈의 배포를 한층 키워 오너십을 가지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LS가 지난 몇 년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4차 산업혁명이 모든 사업환경을 뒤바꾸고 있는 상황인데 이러한 때일수록 기존의 관습이나 사고에 갇히지 않은 뉴리더인 여러분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면서, “올해 LS의 미래 리더인 신규 임원을 대거 승진시킨 것도 그만큼 여러분에게 거는 기대와 역할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러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모두 일임할테니 스스로 오너라는 생각으로 일을 추진해, 위로는 선배들에게 위기감을 느끼게 하고 아래로는 후배들에게 많은 기회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LS그룹은 지난 11월 말 그룹의 미래 준비 기반을 마련하고 새로운 활력으로 사업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무 승진을 지난해 7명에서 13명으로, 신규 인사 선임을 10명에서 18명으로 대폭 확대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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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2018년도 정기임원인사
[강중석 기자]HDC현대산업개발그룹(회장 정몽규)은 사장 신규선임을 포함 총 22명에 대한 2018년도 정기임원인사를 내년 1월 1일부로 실시한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명확히 하고, 통합적 기획과 민첩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애자일 조직으로 나아가는데 부합하는 탁월한 역량과 추진력을 갖춘 인재를 대거 등용하는데 중점을 뒀다.
새로 선임된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은 HDC 자산운용 및 아이콘트롤스 대표이사, 현대산업개발 기획실장, 현대자동차 국제금융팀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 HDC현대산업개발 경영관리부문 사장을 역임하면서 현대산업개발의 사상최대 실적을 이끈바 있다.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룹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정기임원인사와 함께 기존 1부문 3본부 1실 31팀 체계를 3본부 3실 36팀 체계로 조정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책임경영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사업부제를 전격 도입했다. 신설된 개발운영사업본부는 융복합 개발사업 기회를 발굴해 HDC의 지속적 고수익 창출 원천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보유자산 운영 효율화를 통한 안정적인 캐시플로우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기적인 혁신을 수행할 미래혁신실(CoE. Center of Excellence)을 신설해 전사적 기술연구와 디지털 혁신 및 디자인/브랜딩 연구를 통해 전사 핵심사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기존의 건설 패러다임에서 벗어난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위계질서를 해소하고 민첩성과 자율성을 확보키 위해 수직 레이어를 3단계 이하로 최소화하는 등 수평적 조직구조로 탈바꿈하는데 중점을 뒀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의 올해 3분기 누적실적(연결실적기준)은 매출액 3조 8467억원, 영업이익 4538억원, 당기순이익 340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 14.7%, 영업이익은 16.7%, 당기순이익은 32.6%씩 각각 증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그룹사간 시너지를 통해 주거 플랫폼을 기반으로 임대 및 운영관리, IT, 문화, 금융 컨텐츠 등 그룹의 사업을 연결해 기존 건설 사업모델과는 차별화된 HDC만의 독창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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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이웃돕기 성금 20억원 기부
[문순매 기자]CJ그룹(회장 이재현)이 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
27일 오전 CJ그룹 이상준 사회공헌추진단 사무국장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 이는 취약계층 복지사업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연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CJ그룹은 지난 10여년 동안 이재현 회장의 나눔 철학에 따라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일자리 연계형 직업교육프로그램, 신인 문화예술인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이상준 사무국장은 “나눔의 손길이 우리 사회의 외로우신 어르신, 꿈과 끼가 있는 청소년, 실직으로 힘들어 하는 가장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CJ그룹의 ‘사업보국’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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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대표, 장애청소년 문화체육활동 위한 ‘공익신탁 1억’ 기부
[문순매 기자](주)태인의 이상현 대표는 26일 하나은행을 통해 장애 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을 지원키 위한 목적의 공익신탁 계약을 체결하고 1억원을 기부했다.
신탁계약 자리에는 이상현 대표와 하나은행 Club 1 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탁금액은 매년 2천만원씩 5년간 장애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 지원에 쓰이게 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행해 투명성과 신뢰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공익신탁은 기부를 하려는 사람이 기부재산을 일정한 개인이나 기관에 맡겨 관리하게 하면서 그 원금과 수익을 기부자가 지정하는 공익적 용도로 사용하게 하는 제도이다. 운영.회계를 법무부가 관리.감독하고 공익신탁의 주요 현황을 인터넷 홈페이지(trust.go.kr)에 공시하므로 기부자 및 일반인들이 쉽게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투명성이 보장된다.
공익신탁 발족식에서 이상현 대표는 “공익신탁이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의미 있는 곳에 투명하게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를 통해 장애청소년 가정의 문화체육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S그룹 창업주인 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외손자로 한양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돼 화제를 모았던 이상현 대표는 대학시절부터 아동후원을 시작,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정 제1호 가입, 부동산 임대수입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건물 등록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석사 과정을 마친 2급 사회복지사로서 대기업가문 자녀로서는 독특한 행보를 펼쳐나가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된다.
또한 대한체육회 남북체육교류위원회,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체육위원회, 서울시생활체육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체육계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 오고 있는 이상현대표는 “이번 공익신탁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장애청소년들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소외받지 않고 경기장을 찾아 마음껏 응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추진, 장애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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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부산발 방콕.삿포로 신규 취항
[강중석 기자]‘진에어가 부산 하늘길을 활짝 열어갑니다’
진에어가 부산~방콕, 부산~삿포로 노선에 신규 취항하면서 부산발 국제선 하늘길을 확대했다.
진에어는 25일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2층에서 고광호 진에어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부산지점 진에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방콕 노선 신규 취항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에도 진에어는 부산~삿포로 노선의 취항 행사와 함께 첫 운항을 개시하면서 하루에 2개의 부산발 국제선을 개설했다.
지난 2015년 부산~클락에 취항하면서 부산에서 첫 국제선을 띄운 진에어는 약 2년만에 기타큐슈, 괌, 다낭, 세부, 오사카, 오키나와, 클락 등 총 10개의 부산발 국제선을 운영하게 됐다.
한국공항공사 통계에 의하면, 지난 2015년 김해공항에서 진에어를 이용한 여객 수는 약 10만명이었으나,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는 약 72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여객수송 실적이 2015년 대비 6배 이상 껑충 뛰며 놀라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진에어가 증가하는 김해공항 수요에 대비해 부산을 제2의 거점으로 삼고 지속적으로 취항 노선을 확대한 결과로 분석된다.
진에어는 부산~방콕, 부산~삿포로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각각 운항한다. 현지시각 기준으로 부산~방콕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월, 화, 금, 토, 일요일 19시 40분 ▲수요일 20시 05분, ▲목요일 20시 35분에 출발한다. 부산~삿포로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월, 토, 일요일 10시 05분 ▲화, 목요일 09시 30분 ▲수요일 10시 ▲금요일 09시 35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비행 시간은 약 2시간 25분 소요된다.
진에어는 “올해 김해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이 1천 600만명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면서, “진에어는 나날이 증가하는 김해공항 항공 수요에 맞춰 다양한 운항 노선을 확보해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 지역민들의 항공편의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