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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TVWS 시범사업 본격 개시
사진설명 KT 직원들이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텔레비전화이트스페이스(TVWS: TV White Space) 시범사업 본격화('14.1월부터 6월)에 맞춰 관련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
KT는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에서 주관하는 텔레비전화이트스페이스(TVWS: TV White Space) 시범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TV White Space는 국내 아날로그 TV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TV방송대역(470∼698MHz) 중 방송사업자가 사용치 않는 빈 주파수 대역으로, 이 주파수 대역은 저주파로 전파특성 상 도달거리가 길고, 투과율이 좋아 도서지역 및 장애물이 많은 지역에서 끊김 없이 신호를 전송할 수 있다.
KT는 지난 7월부터 진행된 미래부 주관의 TV White Space 대역을 이용한 시범서비스 지원사업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오고 있고, 11월 시범서비스를 위한 TVWS 전용 무선공유기(AP), 특수안테나를 개발 및 본격적인 유.무선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TVWS는 이미 선진국에서 '슈퍼 와이파이(Super WiFi)'라고 불리고 있다. 다양한 통신서비스의 사용에 따른 데이터폭발(DE)로 인한 주파수 부족 해소와 격오지 등 산간지역의 디지털 정보통신기술의 이용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널리 사용하고 있는 기술방식이다.
KT는 이번 시범서비스 참여 이전부터 방송용 주파수인 TVWS를 통신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세부적으로 검토하여 왔고, 해당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전남 완도지역에 적용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면서 고품질의 성능 검증을 이미 마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2014년 1월부터 6개월동안 제주도, 마라도, 강화도 등 도서지역 및 산간오지 지역을 대상으로 TVWS 시범서비스를 통해 초고속 유.무선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T 네크워크전략본부장 박재윤상무는 “TVWS 시범서비스로 통신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ICT 기반의 인프라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2012년 12월 국내 디지털TV 전환 완료에 따라 이번 시범서비스가 종료되는 시점인 내년 3Q 이후에 상용화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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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행복나눔성금 120억원 기탁
SK그룹은 23일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실행 프로그램으로 행복나눔성금 120억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SK그룹은 수펙스추구협의회 김창근 의장과 전 구성원의 '행복 나눔에 대한 뜻'을 담아 120억원의 성금을 냈다.
김창근 의장은 최근 “이해관계자의 행복극대화를 경영 기본이념으로 삼고 있는 SK그룹은 이웃과 함께 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행복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면서, “SK는 어려운 환경의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기 위해 더 열심히 경영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SK그룹은 이날 오전 김재열 SK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앞서 SK그룹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3 행복나눔 김장행사'와 '2013 행복나눔 바자회'를 여는 등 행복공동체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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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큐브백화점, “e-카드 말고 손편지로 마음 전하세요~”
대성산업에서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대표 김경원)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핫트랙스 초특가전’을 진행하고 크리스마스 카드와 연하장을 20~30% 할인 판매한다.
특가전은 내년 초까지 백화점 7층과 지하 1층에서 진행하고 화려한 입체카드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카드와 새해 카드를 정상가 대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014년도 디자인 다이어리는 30~50% 할인 판매하고, 루돌프 머리띠, 산타클로스 모자 등 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에 활용하기 좋은 액세서리나 소품도 20~30% 할인 판매한다.
그 밖에도 지하 1층 무인양품 매장에서 눈사람 팝업카드, 루돌프 팝업카드 등 장식효과가 뛰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 없는 다양한 입체 카드를 선보인다.
디큐브백화점 윤순용 이사는 “크리스마스나 새해 카드도 SNS나 모바일로 주고받는 시대지만 사랑하는 사람, 감사한 분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전한다면 더욱 따뜻한 연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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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전용 스마트폰 Gx 가입 이벤트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독점 제공하는 최신 광대역LTE 스마트폰 ‘LG Gx’ 출시를 기념, 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LG전자 정품 프리미엄 케이스 및 무선충전 차량용 거치대, 후면커버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LG Gx는 LG유플러스의 2.6GHz 광대역 지원, 5.5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으로, 잠금화면에서 시간, 날씨, 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 데이’, 이어폰만 꽂으면 저장된 동영상이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 타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최신 광대역 LTE 스마트폰 단독 출시를 기념해, LG Gx를 구매하고 이벤트 홈페이지(www.uplus-gx.com)에서 개통인증을 받은 고객 중 선착순 3만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색상의 ‘퀵 윈도우’ 케이스 또는 무선충전 차량용 거치대와 후면 커버를 제공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번에 출시한 LG Gx를 비롯, 내년부터 출시되는 모든LTE 스마트폰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팀 김현성 팀장은 “LG유플러스에서 단독 제공하는 LG Gx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략 단말기 출시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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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구로희망복지재단에 도서 및 후원금 기증
사진제공/디큐브아트센터-(좌)구로희망복지재단 운영팀장 윤웅찬 / (우)디큐브아트센터 극장장 박은희
대성산업㈜ (회장 김영대)이 운영하는 디큐브아트센터(극장장 박은희)는 지난 12일 진행했던 디큐브 연말 자선 음악회 ‘책 한 권의 음악’에서 모금된 도서 160여권과 후원금을 구로희망복지재단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디큐브아트센터 박은희 극장장이 구로희망복지재단에 도서와 후원금을 직접 전달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자선음악회 ‘책 한 권의 음악’은 박은희 극장장이 취임하면서 제안한 ‘착한 공연’에서부터 시작됐다. 공연장은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진행해 지역사회에 문화적 공헌을 하고, 이와함께 관객과 연주자들은 책이나 후원금을 기부하면서 지역사회를 돕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 것이다.
자선 음악회 초청 관객은 공연 입장료 대신 참여 고객들이 다 읽은 책 한 권이나 자율적인 후원금을 받아 이를 복지재단에 기증하는 형태로 진행하게 됐다. 또한 구로희망복지재단은 후원금과 후원품을 구로구 내 탈북민 자녀 교육시설과 가정양육시설인 그룹홈에 기증해 관내의 열악한 기관을 도울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했다.
디큐브 연말 자선 음악회에서 펼쳐진 공연은 ‘한국 페스티발 앙상블’ 연주로 이뤄졌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모차르트와 비발디의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세계적 뉴에이지 그룹 시크릿가든의 곡과 대중적인 인기 곡들을 다수 선보여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또한, 연말을 맞아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롤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면서 높은 호응을 받았다.
디큐브아트센터 박은희 극장장은 “이번 책 한 권의 음악 자선 음악회는 양질의 공연을 관람하면서 동시에 소외이웃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으며, 좋은 책일수록 책장에 꽂아 두지만 말고 책이 진정으로 필요한 이들과 나눴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자선음악회를 매년 진행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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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금융3사 매각...3.3조 자금확보" 자구책 발표
현대증권 포함 금융 3사 및 비핵심계열사 매각 등 고강도 자구안 추진
현대그룹이 22일 금융계열사 매각을 비롯한 고강도 자구계획을 발표했다.
현대그룹은 그룹의 축이었던 현대증권을 비롯한 금융 3사 매각 등 3조3천억원 이상의 자구안을 추진해, 최근 시장에서 제기된 현대그룹의 유동성 문제를 해소할 방침이다.
시장에서는 현대그룹의 자구안이 현대증권 매각을 필두로 한 ‘금융업 철수’라는 초강수와 그리고 자구안 규모가 시장이 예상했던 수준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긍정적 반응이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2014년 상반기까지 현금보유도 충분한 상황이지만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고강도 자구안을 마련했다”면서, “현대그룹의 한축인 금융계열사 매각 여부에 대해 고심을 거듭했고, 현대그룹의 유동성 문제 해결과 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 최후의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현대증권, 현대자산운용, 현대저축은행 등 금융계열사를 매각해 금융업에서 철수하면서, 7천억원에서 1조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상선이 보유한 항만터미널사업의 일부 지분을 매각하고 벌크 전용선부문의 사업구조를 조정해 약 1조5천억원을 조달할 방침이다.
현대상선이 보유한 국내외 부동산, 유가증권, 선박 등도 4천800억원에 매각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부산 용당 컨테이너 야적장을 비롯해 미국과 중국, 싱가폴 소재 부동산과 보유중인 유가증권도 포함된다.
그리고 자본확충 노력도 계속된다. 현대상선의 외자유치 추진과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 현대로지스틱스 기업공개를 추진해 3천200억원 이상을 마련키로 하고, 내부 구조조정도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구조조정 및 업무개선을 추진하고, 현대아산 등 다른 계열사도 구조조정을 실행키로 했다.
현대상선은 그동안 글로벌 해운 연합체인 ‘G6 얼라이언스’를 통해 선복량과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적취량 증대 및 용선료 절감의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저속운항(Slow steaming), 선박연료 효율성 향상 등을 통해서도 연료비를 절감하는 등 비용구조를 개선해왔다.
현대상선은 지난 10월 말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컨설팅 회사와 손익 극대화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2014년에는 기존의 내부 운영효율성 향상과 함께 글로벌 컨설팅을 통한 영업손익의 획기적 개선 및 지속적인 비용절감 등 강력한 구조조정을 실행할 예정으로, 대규모 손익개선 효과가 발생함으로써 현대상선은 해운업계 ‘Global Leading Company’ 수준의 수익구조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그룹은 이러한 내부 구조조정에 더해 반얀트리호텔도 매각해 총 3천400억원 이상을 조달키로 했다.
현대그룹에 의하면, 금융계열사 등의 매각 방식은 SPC(특수목적회사) 설립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SPC를 설립해 금융계열사 등의 자산을 이전시키고 세부적인 매각방안과 절차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을 비롯한 금융권과 협의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자구안이 실현될 경우, 현대그룹은 이번에 확보된 유동성으로 1조3천억원 정도의 부채를 상환해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로지스틱스 등 주요 3개사 기준 부채비율을 2013년 3/4분기말 493%에서 200% 후반대로 대폭 낮추고 2조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그룹은 그룹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금융부분을 매각하고 그룹의 자원과 역량을 현대상선이 중심이 되는 해운, 현대로지스틱스의 물류, 현대엘리베이터의 산업기계, 현대아산의 대북사업 등 4개부분에 집중해 향후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그룹으로서는 핵심사업의 한 축인 금융부문을 매각하는 고통이 있지만 이번 자구계획으로 그룹의 유동성문제 해결과 함께 핵심부문에 역량을 집중해 지속성장의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이번 구조조정을 기점으로 현대그룹은 더욱 단단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현대그룹은 금융권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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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장관, "수서발 KTX법인, 민간 매각시 면허 박탈"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수서발 KTX 법인 지분을 민간에 매각하지 못하는 조건으로 면허를 발급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경기도 고양에 있는 코레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수서발 KTX 운영회사 설립에 대해, "정관이나 면허에 민영화가 안 되도록 하는 조건을 이중삼중으로 강구하고 있다"면서, "민간에 지분을 넘기지 못하게 하는 조건부 면허를 내주고 만약 민간에 지분을 팔면 면허를 박탈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장관은 이어 "법원의 등기가 늦어지는데 등기가 나오는 대로 면허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철도노조는 "수서 KTX 법인 설립은 철도 민영화의 시작"이라면서 지난 9일부터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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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이천 반도체 공장 증설
SK하이닉스가 오는 2015년까지 1조8000억원을 투입해 이천에 새 반도체 공장을 짓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20일 노후화되고 3곳으로 분산돼 효율성이 떨어진 이천공장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반도체 공장 건물과 클린룸(청정실)을 마련키로 했다.
이천공장은 200㎜ 웨이퍼를 생산키 위해 지난 1994년에 만든 M5와 1997년 설립한 M7, 300㎜ 웨이퍼 생산용으로 2005년 개조한 M6로 나뉘어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회사측관계자는 "현 공장의 층고가 낮아 최신 대형 기기를 들여올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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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사측과 협상타결
삼성전자서비스 노조가 협력업체에서 수리기사로 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동자의 유족과 전 노동자들에 대한 사측의 사과와 교섭을 요구하면서 농성에 돌입한 지 19일만에 사측과 협상 타결에 성공했다.
전국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는 21일 사측(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사장단)의 교섭권을 위임받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협상한 결과 고(故) 최종범씨 유족과 전 노동자들에게 사과하고 노조활동을 보장한다는 등의 6개 항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안에는 ▲생활임금 보장 ▲2014년 3월부터 업무 차량에 대한 리스 차량 사용, 자차 사용 시 유류비 지급 ▲추후 임단협에서 건당 수수료 및 월급제 논의 ▲노조 측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고 향후 불이익 금지 ▲유족 보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앞서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소속 직원들은 지난 7월 노조를 만들고 삼성전자서비스 측에 근로 처우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협력업체에서 수리기사로 일했던 최씨는 지난 10월 31일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부디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기고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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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섭 금감원 부원장, 동양사태 책임 사의
김건섭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동양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의하면, 김건섭 부원장의 사표는 전날 금융위원회에 제출됐다.
금감원 부원장직은 금감원장의 제청을 받아 금융위원장이 임명하는 자리로,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결정에 따라 김 부원장의 사표 수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김 부원장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동양 사태'의 책임론이 불거지자 금감원자본시장 부문의 책임자로서 책임을 지겠다면서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정감사 당시 김기식 민주당 의원은 "동양증권이 2009년 계열사 기업어음(CP) 판매를 줄이기로 금감원과 양해각서(MOU)를 맺었지만 금감원이 이를 제대로 감독하지 않아 동양그룹 회사채 피해자가 생겼다"고 주장하고, 김 부원장의 사표를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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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큐브백화점, 고객 투표로 신년 쇼핑백 디자인 선정
대성산업에서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대표 김경원)은 신년을 앞두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2014년도 쇼핑백 디자인을 선정하는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다. 새로운 쇼핑백을 선정하는 데 고객들이 직접 참여한 것은 지난 2011년 8월 개점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디큐브백화점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백화점 1층에서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5가지 디자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쇼핑백에 투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1,300여 명의 고객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약 46%로 과반수에 가까운 득표율을 얻은 쇼핑백이 디큐브백화점의 새로운 쇼핑백으로 뽑혔다. 디큐브백화점은 내년 1월경에 고객들이 직접 뽑은 쇼핑백으로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디큐브백화점 윤순용 이사는 “2014년 새해를 고객과 함께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쇼핑백을 고객들이 직접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면서, “디큐브백화점은 작은 것 하나에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고 소통하는 고객 중심의 백화점을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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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사채권자집회 개최...출자전환 동의 얻어
㈜STX가 사채권자집회에서 출자전환 안건에 대한 동의까지 모두 획득하면서, 채권단 자율협약 체결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20일 ㈜STX는 서울 STX남산타워에서 제 88회 회사채 및 97회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보유한 사채권자를 대상으로 사채권자집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날 사채권자집회에서 ㈜STX는 지난달 부결(88회) 및 표결 연기(97회)된 3호 의안 ‘출자전환의 건’에 대해 각각 출석한 채권총액의 98.44%와 99.58%의 동의를 얻으면서, 88회, 96회, 97회 모두 ‘전체 사채권(발행사채 총 금액)의 3분의 1 이상, 출석 사채권의 3분의 2 이상 동의’ 조건을 충족함에 따라, ㈜STX는 채권단이 요청한 자율협약 체결의 주요 선결 요건을 만족하게 된다.
앞서 지난 8월 채권단은 ㈜STX의 ‘조건부 자율협약’을 결정하고, 회사채 조건 변경을 통한 비협약 채권자들의 ‘고통분담’을 전제조건으로 제시한 바 있다.
지난 11월 ㈜STX는 제 88회.96회 회사채, 97회 BW를 대상으로 1호 의안 채권재조정의 건, 2호 의안 원리금 지급방법 변경의 건, 3호 의안 출자전환의 건을 논의했다.
이날 1호, 2호 의안은 88회, 96회, 97회 모두 통과됐지만, 3호 출자전환 건은 88회에서 가결요건에 불과 1.94% 모자라 부결된 바 있다.
이번에 다시 열린 사채권자집회에서 출자전환 안건도 통과시키면서, (주)STX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회사채를 만기 연장하고 사채 이율을 연 2%로 조정하는 한편, 사채 총액의 58%를 출자전환할 수 있게 됐다.
㈜STX는 사채권자집회 결의에 대한 법원의 인가절차를 거쳐 회사채 조건 변경을 진행하게 된다.
㈜STX는 에너지사업(석탄, 석유).원자재수출입(철강, 비철).기계엔진(기계플랜트, 엔진영업) .해운물류 서비스(물류/S&P) 등 4대 비즈니스 축을 중심으로 ‘전문 무역상사’로서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는 한편, 현재 전체 매출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외부(비계열사) 비중을 2017년 96%까지 끌어올려 ‘독자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STX는 지난 2012년 매출 4조 1,168억원 중 98%에 달하는 4조 470억원이 사업 부문에서 나올 정도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3분기 실적에서는 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하는 등 양호한 실적세를 보이고 있다.
㈜STX 관계자는 “사채권자집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통해 ‘전문 무역상사 ㈜STX’로의 도약이 더욱 가까워졌다”며 “이후 남아있는 절차들을 성실히 진행하는 한편, 독자 생존력 확대 및 재무 안정성 강화를 통해 조기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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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맘(마음, Mom) 편한 카메라, 홈CCTV로 집 걱정 끝”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HD급 홈CCTV를 회전시켜 집안 구석구석까지 고화질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맘(마음, Mom) 편한 카메라’ 맘카! 홈CCTV를 출시했다.
대부분의 보안업체 CCTV의 경우 제품의 좁은 회전각으로 제한된 방향의 모니터링만 가능한 반면, 맘카! 홈CCTV는 좌우 최대 345°, 상하 최대 110°까지 넓은 회전 반경을 가지고 있어 실내 사각지대가 거의 없다.
또한 침입감지를 위해 인체 감지센서를 추가 구매해야 하는 기존 보안업체의 CCTV와는 달리, 맘카! 홈CCTV는 인체감지 센서가 제품에 내장돼 있어 별도의 센서 장비 구매나 설치 없이도 침입감지 알림 SMS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맘카! 홈CCTV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원격제어 기능은 TV, 에어컨, 조명, 오디오 등 리모컨으로 작동되는 가전제품의 전원 온/오프, 볼륨 조절 등을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제어가 가능해 외출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워키토키 기능, 긴급통화 연결 등 다양한 기능도 제공된다.
예를 들어, TV나 에어컨, 전등 등의 가전제품을 켜 놓은 상태에서 외출한 경우 홈CCTV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으로 직접 가전을 끌 수도 있다. 또한 아기가 있는 맞벌이 부부의 경우 언제 어디서나 아이 돌보미와 아이의 하루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고, 홈CCTV의 워키토키 기능을 활용해 음성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이처럼 맘카! 홈 CCTV는 기존의 단순 감시 가능 역할만을 수행하는 보안 제품의 경계를 넘어 집안의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책임지는 홈 융합(Home Convergence)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요금은 별도의 단말 구입비용 없이 월 9천원이지만,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말까지 홈CCTV에 가입하는 고객은 3천원 할인된 월 이용료 6천원에 제공된다.
맘카! 홈CCTV는 LG유플러스의 인터넷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가까운 매장 또는 고객센터(101)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이용방법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홈CCTV’앱을 다운 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국내 CCTV 전문 중소기업 ㈜정직한 기술(대표 이수우/www.honestech.co.kr)과 함께 홈CCTV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류창수 홈솔루션사업담당은 “이번에 선보인 맘카! 홈CCTV는 보안은 물론 업계최초로 가전제어까지 가능한 홈 융합 솔루션 기반의 제품이다”며, “향후 원격제어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컨버지드홈 서비스를 추가로 출시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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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베이비붐 세대 창업 ‘행복동행’으로 결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지난 17일 ‘BRAVO! Restart(브라보 리스타트)’ 성과 발표회를 개최하고, 창조경제 대표 사례로 평가 받고 있는 ICT 기반 중장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오전 SK텔레콤 본사(서울 중구 을지로 SK T-Tower)에서 열린 발표회에는 ‘BRAVO! Restart’ 지원 업체 대표 및 직원을 비롯, 벤처 창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사외 멘토, SK텔레콤 프로보노 및 베이비붐 세대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벤처캐피탈 관계자들도 참석해 ‘BRAVO! Restart’ 업체 제품과 서비스 및 사업 모델을 살펴보고 또 모의 투자 게임을 통해 창업가들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투자 유치를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발표한 '행복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 45세 이상 베이비붐 세대의 전문성을 살린 ICT 기반 창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BRAVO! Restart’ 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7월 1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BRAVO! Restart’는 청년 창업에 국한된 기존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재취업.재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베이비붐 세대에 초점을 맞춰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단순 자금 지원이나 창업 과정 중 일부 단계에 대한 지원에 그치고 있는 타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달리,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 정착에 이르기까지 창업전반에 걸쳐 자금 지원/교육/컨설팅/전문가 멘토링/전용 업무공간 제공/기술 개발 및 마케팅 지원 등 체계적인 맞춤형 창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BRAVO! Restart’는 지난 10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ICT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창조경제 대표 사례로 평가 받기도 했다.
‘BRAVO! Restart’ 지원 기업 중에서 ‘스마트 짐보드(㈜허브앤스포크)’, ‘글로벌 큐레이션 서비스(㈜버즈비)’ 등 이미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창출한 사례를 비롯, SK텔레콤과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화가 추진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아이엠기술의 유승균 대표는 “SK텔레콤이 ‘BRAVO! Restart’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유관 부서와의 협력을 통한 기술 개발, 사외전문가와 사내 프로보노의 멘토링, 힐링 프로그램까지 창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6개월 간의 공식 지원 기간 이후에도 ‘BRAVO! Restart’ 1기 창업가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행복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마케팅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으로, 사외 전문가와 SK텔레콤 프로보노를 통한 정기 멘토링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사내 유관 부서와의 정기 미팅 등의 유기적인 협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 지난달 2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BRAVO! Restart’ 2기를 모집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만 45세 이상 예비 창업가 및 초기 창업가(창업 3년 미만)로, 온라인 행복창업지원센터 포털(http://www.sktincubator.com)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SK텔레콤 김정수 CSV 실장은 “SK텔레콤의 차별화된 지원과 창업가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만나, 서로 함께 하는 동행을 통해 성공 스토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면서, “이러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BRAVO! Restart’ 프로그램이 베이비붐 세대 ICT 창업의 롤모델, 나아가 ICT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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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들러, 현정은 회장 상대 5,500억 규모 손배소 청구
현대엘리베이터 2대 주주인 쉰들러홀딩AG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경영진을 상대로 5,50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18일 금융감독원과 현대그룹에 의하면, 지난 2일 현대엘리베이터 감사위원회는 쉰들러가 제출한 ‘대표이사 한상호를 비롯해 이사 현정은.이영하.김현겸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것을 요청한다’는 내용의 서류를 접수했다.
상법상 ‘주주 대표소송’을 위한 공식적인 사전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감사위원회가 30일 이내에 소 제기를 안 할 경우 쉰들러 측은 4명의 이사를 대상으로 직접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쉰들러는 현 경영진이 사업 목적과 무관하게 현대상선과 현대증권 주식 관련 파생상품 계약을 맺어 지난 3년간 4,470억 원(평가손실 포함)의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대엘리베이터 감사위원회가 경영진을 대상으로 소송할 생각은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안다”면서, “쉰들러가 다음달에 직접 소송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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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대법원 통상임금 판결, 국가경제 ‘부정적’”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통상임금 범위에 정기 상여금을 포함시킨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결정에 대해 국가 경제와 노사관계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경총은 18일 논평을 통해 “‘1임금산정기간(통상 1개월)’이란 정기성과 노사 합의를 원칙적으로 인정하지 않은 것은 향후 산업 현장의 임금 수준 및 항목 결정에 혼란을 초래할 것으로 보여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어 “통상임금이 초과근로수당 등을 계산하기 위한 도구적 역할을 하는 본질상 1임금산정기라는 산정 단위기간의 제한이 필요하다”면서, “이런 제한이 없다면 계산이 불가능해지고 산정기준으로서의 역할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경총 측은 “노사합의를 통해 임금수준 등을 결정해 온 ‘노사자치 원리’가 통상임금 산정에서 인정받지 못하게 됨으로써 향후 임금협상 및 단체교섭에 이란 게 경총 측 주장이다.
경총은 “이번 판결에도 통상임금 관련 소송과 분쟁은 개별 기업 사례의 다양성으로 인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하루 속히 근로기준법시행령을 개정해야 한다”면서 통상임금 여부에 대한 소모적 분쟁을 막기 위해 통상임금 개념과 범위를 노동법령 개정을 통해 명확히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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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행복나눔기금' 전달
SK하이닉스는 18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조성된 ‘행복나눔기금’ 24억 원을 경기.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행복나눔기금은 SK하이닉스가 지난 2011년부터 임직원 약 80%의 기부 참여를 통해 조성해 온 기금이다.SK하이닉스는 이 기금을 바탕으로 ‘디딤씨앗 통장후원’ ‘로보올림피아드’ ‘IT과학탐험대’ 등 지역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또한 내년에는 사업 규모와 수혜 대상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박성욱 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인재 육성 사업을 강화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 활동을 지속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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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KT샛 무궁화 3호 매각계약 무효”
미래창조과학부가 KT샛에 무궁화 3호 매각계약에 대해 무효를 통보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대외무역법 상 강행법규를 위반한 KT샛에 무궁화 3호 매각계약의 무효를 통보하고, 위성서비스 제공용으로 할당됐던 주파수 일부대역의 주파수 할당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KT샛이 무궁화 3호 위성과 관련해 “대외무역법에 따른 적법한 수출 허가를 받지 않고 해외 위성사업자인 ABS와 매각계약을 체걀한 것은 강행법규 위반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미래부는 이어 “KT가 무궁화3호를 매각하면서 해당 위성에 배당된 주파수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이와 다른 내용의 주파수 이용계획서를 제출해 주파수를 재할당받은 행위가 주파수 할당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주파수할당 취소 대역(Ka대역)은 30.110~30.860㎓ 750㎒ 폭, 20.380~21.2㎓ 820㎒ 폭이다.
이에 대해 KT는 “무궁화 3호 위성을 계약 이전상태로 원복시키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Ka밴드를 이용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Ka밴드 중계기가 탑재된 차기위성 발사 시 다시 주파수를 신청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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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철도노조 불법파업 법에따라 엄정대처”
정홍원 국무총리는 18일 철도 노조 파업과 관련해 발표한 담화문에서 “정부는 법과 원칙에 의한 국가경영을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불법파업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대국민 담화에 앞서 “먼저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 드린데 대해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정 총리는 이어 “지금 불법파업의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 철도운행이 줄어들면서 국민 생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고 안전에 대한 우려 또한 높아지고 있다”면서, “지금 철도노조가 문제 삼고 있는 ‘철도 경쟁체제 도입’은 각계의 전문가가 참여한 민간위원회에서 여러 차례 검토한 결과를 반영해 철도산업위원회에서 결정한 제도”라고 덧붙였다.정 총리는 또 “그동안 여러 차례 노사교섭과정에서 경쟁체제 도입이 파업의 이유가 될 수 없음을 설명한 바도 있다”고 설명하고, “노조가 민영화 추진의 근거로 자회사 공공지분의 민간매각 가능성을 들고 있지만 이는 정관에 민간매각이 불가능하도록 규정해 그 근거를 잃었다”고 강조했다.정 총리는 “노조가 자회사에 철도공사가 100% 출자하지 않는 것을 두고 민영화로 가기 위한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철도공사의 열악한 재무상황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지 민영화와는 무관하다”고 반박했다.정 총리는 “경영합리화를 통해 적자가 줄어들고 서비스의 질이 높아진다면 이로 인해 노조원 전체도 과실을 함께 나누게 될 것”이라면서, “그런 점에서 노조원 여러분은 더 큰 차원에서 경영혁신 노력을 환영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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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대법원 상여금 통상임금 인정 판결 존중”
새누리당은 18일 대법원이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해당한다고 판결 내린 것과 관련해, “판결 결과를 존중한다”고 말했다.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은 이번 판결을 노사 현장의 관행과 경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현행 임금 체계 등을 고려하여 내린 결정이라 평가한다”면서, “대법원이 통상임금의 소급적용과 관련해 기업의 경영상태를 고려한 탄력적인 해석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이어 “노사는 향후 서로의 입장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우리의 경제 현실과 기업의 경영 상황, 그리고 기존의 노사합의 정신을 심도 깊게 고려해 원만하게 협상해야 할 것”이라고 덥붙였다.
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양승태 대법원장)는 이날 자동차 부품업체인 갑을오토텍의 근로자와 퇴직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 및 퇴직금 청구 소송에서 정기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된다고 판결했다.
다만 대법원은 이를 이유로 한 근로자의 추가임금 청구는 그동안 노사합의 관행을 이유를 들어 원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대전 고법으로 환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