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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여성들의 도전 생활 속 아이디어의 ‘최고’를 가린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2019 생활발명코리아’ 공개심사 및 시상식이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생활발명코리아’ 는 여성의 생활밀착형 제품 아이디어를 공모·선정해 지식재산권 출원과 시제품 제작, 사업화 컨설팅 제공 등 여성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활발명 아이디어는 지난 1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총 1731건이 접수됐다. 이후 온라인심사와 선행기술조사, 면접심사를 거친 39건의 아이디어가 44대1의 경쟁률을 뚫고 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특허청은 선정된 39건을 대상으로 전문가 멘토링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부문에 따라 특허 출원, 전문가 컨설팅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제작된 시제품은 11월 22일 개최되는 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시제품은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생활용품을 비롯해 간편함에 집중한 반려동물용품과 IoT생활가전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부문1’의 시제품 26건은 11월 20일까지 사전 진행되는 네티즌 투표와 11월 22일 진행되는 전문가 현장심사 점수를 합산해 공개평가를 받는다. 최고점을 받은 제안자에게는 대통령상과 발명장려금 1천만원이 주어지고 국회의장상과 국무총리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발명장려금 2백만원이 수여되는 등 생활 속 여성 아이디어의 ‘최고’를 가린다.
‘2019 생활발명코리아 공개심사 및 시상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네티즌 투표’와 ‘히트예감’ 등 이벤트 참여 시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생활발명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최근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 자국 기술을 무기로 하는 기술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대외환경 속에서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혁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창의적 여성의 아이디어로 상품화가 용이한 생활발명을 발굴하고 여성의 창의력과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 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식재산 교육과 여성 맞춤형 지원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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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교통체계 이끌 인재를 찾습니다
지능형교통체계분야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ITS 채용박람회’가 오는 14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지능형교통체계 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주관, 한국ITS학회에서 후원하는 행사이다.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회원사 중 ㈜KT, 렉스젠, 라온피플, 에스트래픽, ㈜엘지유플러스, ㈜엠큐닉, ㈜싸인텔레콤 등 총 7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계획 및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직접 채용도 진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 참가자는 기관별로 운영하는 취업상담부스를 통해 취업 희망기업의 인사담당자와 1:1로 채용정보, 주요담당업무, 근무환경 등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고 현장 및 전자우편 이력서 제출을 통해 기업채용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참석자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준비 핵심 전략 특강을 제공하고 1:1 개별 취업컨설팅을 통해 취업 실전 역량 강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자기소개서를 지참할 경우 전공과목, 논문, 프로젝트 등의 경험을 통한 직무역량 표현과 성취, 협력, 창의적 문제해결에 대한 문항 작성 방법에 대해 개인특성에 맞는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이번 ITS 취업박람회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는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누리집 및 운영사무국을 통해 행사 일정, 세부프로그램, 참여기업 채용정보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도로국장은 “취업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산업현장에서는 인재가 부족한 인력수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실수요와 공급이 한자리에서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에 이번 행사의 의미가 있다”며 “이번 ITS 취업박람회가 좋은 인재를 원하는 기업과 자신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를 실질적으로 이어주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능형교통체계분야 국내 최대 학술 발표회인 “2019년 한국 ITS학회 추계 세미나”도 같은 기간에 개최되어 다양한 연구결과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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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행안전, 인공지능·드론으로 지킨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2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AI, 드론 등 혁신기술을 적용한 한국형 항행시스템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항행안전시설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정부와 산·학·연 간 항행분야 최신정보 공유 및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국내 산업육성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올해는 항행분야 관계자 약 250여명 이상이 참석한다.
국토교통부는 ‘80년대부터 항행시설 확충과 현대화를 위해 ’항행안전시설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항행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항공교통량을 처리하기 위해 인공위성과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항행시스템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드론 등 혁신기술을 항행시스템에 융·복합시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항행 인프라를 구축해 수용량 증대와 운항 효율성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본 세미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항행시설분야 정책동향, 미래 항행시스템 구축 전략, 한국형 정밀위성항법시스템 개발 현황이라는 소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유럽항공안전청과 시스템 제작사 전문가를 초청해, 유럽의 항공교통관리계획과 항행서비스 인증·관리 등 글로벌 정책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23년 운영 개시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한국형 정밀위성항법시스템의 개발·구축 현황 및 소프트웨어 인증 등을 소개 한다.
국토교통부 권용복 항공정책실장은 “항행시스템은 첨단기술의 복합체로 이 세미나가 AI, 드론 등 혁신기술을 항행시스템에 접목하기 위한 미래전략을 논의하는 등 매우 의미 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토부는 인공위성에 기반한 초정밀 항공기 위치감시와 실시간 활용이 가능한 항공로 구성, 데이터 방식의 신속·정확한 항공정보 제공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미래지향적 항공기 운항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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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타트업 해외진출 외국 대사관에 직접 듣는다
[우성훈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지난 3일 12개국 주한 외국대사관을 초청해 국가별 창업생태계와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국가별 시장진출 정보를 공유키 위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전략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이 한 장소에서 생생한 국별 창업생태계와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정보를 주한 외국 대사관 관계자들로부터 직접 듣고, 네트워킹을 통해 해외 진출협력의 발판을 구축키 위해 마련했다. 각 국 대사관은 두 차례로 나눠 한국 창업기업이 진출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기회, 참여할 수 있는 국제 스타트업 이벤트, 창업비자 제도 등을 소개하고 현지 진출을 위한 생생한 창업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서 글로벌 진출 경험을 가진 창업기업 대표들이 토크콘서트를 통해 자신들이 직접 체험한 글로벌 피칭 경험과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토크콘서트는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가 진행하고, 엔씽의 김주희 매니저(’17년 포르투갈 웹서밋에 참가해 준결승 진출), 코클리어닷에이아이의 한윤창 대표(’18년 슬러시 헬싱키 TOP 15 진출), 태크하이브의 아자르 판카즈(Agarwal Pankaj) 대표(’18년 인도 스타트업 경제사절단 참여 제품 시연)가 참여해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창업기업들과 공유한다.한편, 주한 대사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해외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국내 유치 및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과 국가 간 창업 교류.협력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고,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글로벌 피칭대회 참가지원 등 중기부의 글로벌 진출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석종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번 행사가 창업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탐색하고, 성공적인 해외진출 노하우를 배우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이날 참석한 주한 대사관 담당자들에게 오는 11월에 개최예정인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가칭)을 알렸다. 이어 “우수한 창업기업과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네트워킹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혁신적인 한국의 창업생태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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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주력 제조업 수출 부진으로 기업들 ‘부정적 전망’
[우성훈 기자] 기업들이 주력 제조업 수출 부진 등을 이유로 다음달 경기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경제연구원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다음달 전망치가 94.6으로 집계돼 3월 전망치 97보다 하락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하회한 기록으로, BSI 전망치가 100을 웃돌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고 100 아래면 그 반대이다. 한경연은 “기업들이 투자와 수출 부진으로 전망치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부문별 전망치를 보면 내수는 100.2를 기록해 유일하게 긍정적 전망이 더 많았지만 수출은 99.6, 투자는 97.4, 자금 97.4, 고용 94.6 등을 기록해 모두 기준선을 밑돌았다.특히 전자 및 통신장비 제조업의 수출전망은 81.5로 3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한경연 관계자는 “세계 경기 하강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수출은 물론 경제 전반에 부정적 파급효과가 우려돼 정부와 기업의 대응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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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 참여형 캠페인 ‘하모니 프로젝트’ 전개
[우성훈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25일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아.인.세 10주년 기념, 2019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이하 ’아인세‘) 선포식’을 개최하고, 오는 31일까지를 ‘아인세 주간’으로 지정해 ‘하모니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하모니 아인세, 하나 되는 디지털 시민’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선포식에는 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한국인터넷드림단, 일선교사,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기본소양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에 동참했다.올해는 아인세 주간 선포 10주년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터넷 이용문화를 선도하는 한국인터넷드림단 1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의미에서 학생과 각계각층의 시민이 인터넷을 통한 현장 생중계를 통해 어디에서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포식을 기획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암 투병 중인 환자가 인터넷을 통해 그림 작가가 돼 인터넷을 통해 삶이 변화된 이야기, 아인세 10년을 함께 한 현직 교사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등 아.인.세 10주년의 성과와 의미를 되새겼다.또한 하노이 국제학교인 하빈초등학교의 아인세 활동을 영상으로 소개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아인세 활동이 확산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석진 부위원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아인세 10년간의 노력과, 함께 참여해 주신 한분 한분의 노력이 모여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커다란 역할을 했다고 확신한다”면서, “앞으로 아인세가 20주년, 30주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방송통신위원회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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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상공인 주간 기념 사회공헌활동 실시
[우성훈 기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대한상의 임직원은 ‘2019년 상공인 주간’을 맞아 지난 21일 상의회관 야외광장에서 책장을 직접 조립해 서울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박용후 성남상의 회장, 서재열 시흥상의 회장, 한정수 군포상의 회장, 이종태 퍼시스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 등도 참여했다.대한상의 관계자는 “상공인 주간을 맞아 전국 상공회의소에서는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상공인들의 이웃사랑 정신을 지역공동체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상공인이 열어가는 희망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상공인 주간 동안, 전국 상공회의소는 무료급식봉사(대구상의), 지역 군부대 밥차 운영(강릉상의), 장학금 수여(대전상의), 복지시설 물품지원(춘천상의)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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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환 삼익THK 회장.송재열 금창 대표이사 ‘금탑산업훈장’ 수상
[우성훈 기자]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진영환 삼익THK 회장과 송재열 금창 대표이사가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0일 코엑스에서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 253명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했다.이날 기념식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성윤모 산업부 장관, 홍일표 국회 산자위 위원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만재 안성상의 회장, 조천용 부천상의 회장, 최상곤 경기북부상의 회장, 박성권 화성상의 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등 국내외 상공인 및 근로자 6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상공의 날 기념식’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는 경제계 주요행사다.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열리는 기념식에는 국내기업인을 비롯해 재외상공인, 주한외국기업인 등이 참석한다.올해 금탑산업훈장은 제조업 기술개발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인들이 수상했다.진영환 삼익THK 회장은 로봇, 공작기계, 반도체 제조라인 등 각종 산업장비의 국산화를 성공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영환 회장은 2000년 이후 메카트로닉스 사업에 진출, ‘6축 다관절 로봇’ 등 독자기술 기반의 산업용 로봇을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송재열 금창 대표이사는 지난 27년간 자동차부품의 기술개발에 매진했고, 현재까지 지적재산권보유 출원 95건, 등록 49건에 달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무윤활 도어체커’를 개발해 신기술 개발 능력을 입증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대표이사와 이진희 아드반테스트코리아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송재호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폐열을 이용한 전기발전 및 천연가스 충전소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 비즈니스를 통해 온실가스 저감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이진희 대표이사는 지난 30년 동안 세계적 수준의 반도체 제조설비 기술을 축적해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동탑산업훈장은 유성 포스코 부사장과 정회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은 황만용 신흥에스이씨 대표이사와 손영기 지에스이앤알 부회장, 석탑산업훈장은 안재효 진양금속 대표이사와 경경환 제트에프삭스코리아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김영필 세아상역 과테말라 법인장, 노갑용 대웅제약 부사장, 설차동 세원화성 대표이사, 민경천 윈체 대표이사,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이사, 임해수 한솔섬유 이사 등 6명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채희철 디에이치라이팅 대표이사 등 15명이 대통령 표창을, 이석순 대공 대표이사 등 1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총 253명의 상공인 및 근로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상공인들은 대단히 숨가쁘게 달려왔고 서구에서는 300년 걸려 이룬 산업화를 불과 반세기 만에 이뤄냈다”면서, “오늘만큼은 다가올 날들에 대한 조급한 마음은 뒤로 하고,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박용만 회장은 이어 “기업의 역동성은 경제의 외연을 늘리고, 삶의 터전을 꾸리고, 나라의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면서, “사회 곳곳에 자리한 기득권을 걷어 내고 파격적인 규제 개혁이 이뤄져서 우리가 처음 산업화하고 개발에 불을 지필 때 같은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또 “기업들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하겠다”면서, “상공인들 스스로가 미숙한 부분은 없는지 주위를 돌아보고, 성숙한 기업 문화와 규범을 세우고 솔선해서 지키는 자정 노력을 통해 국민들께 다시금 박수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이낙연 국무총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혁신적 기술개발과 투자, 고용 확대 등으로 오늘 수상 하신 모든 상공인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 총리는 이어 “우리경제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 앞에 서 있다”면서, “기술변화에 대응해 정부는 올 1월 도입된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신산업과 신기술, 신제품 출시의 걸림돌을 없애려고 노력한다.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해선 양자간, 다자간 무역협상 강화를 통해 수출길을 넓히고 수출물품과 시장의 다변화로 수출활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총리는 “우리 경제가 뚫고 나가야 하는 도전과 변화의 바람이 녹록치 않다”면서, “상공인이 과감한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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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 2019년도 정기총회 개최
[우성훈 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한성숙이하 인기협)는 ‘2019년도 정기총회’를 19일 페이스북코리아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네이버, 카카오, 이베이코리아, 엔씨소프트, 페이스북코리아 등 국내 주요 인터넷기업 대표 및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8년 사업평가 및 2019년 사업계획 등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차기 회장으로는 앞서 1월 개최한 인기협 이사회에서 추천된 네이버 한성숙 대표를 선출했다. 한성숙 대표는 12대 회장에 이어 13대 회장을 맡게 됐다. 임기는 2021년 3월까지다. 인기협은 올 한해 규제개선을 위한 5대 당면과제를 선정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5대 당면과제로는 인터넷 서비스 관련 주요 핵심 이슈인 △부가통신사업자 ‘실태조사’ 범위 합리화 △부가통신사업자 ‘망비용’ 수준완화 △역차별 해소를 통한 ‘균형규제’ 실현 △게임 등 과몰입 문제에 대한 대응 △전자상거래법, 개인정보보호법 전면 개정 대응 등을 선정해 인터넷산업 규제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한성숙 협회장은 “인터넷산업의 대표성 있는 협회의 회장직을 연임하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인기협은 다양한 인터넷 산업군이 함께 모여 있는 만큼 함께 혁신하고 글로벌 환경에서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기협은 최근 렌딧, 8퍼센트, 팝펀딩 등 마켓플레이스금융기업과 글로벌기업인 페이스북코리아, 우버코리아에 이어 넷플릭스코리아도 신규 회원사로 가입해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OTT협의회 등 신규 협의회 활동도 구성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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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금융위원회, ‘보험분과 정책간담회’ 개최
[우성훈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위원회(위원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는 14일 대한상의회관에서 ‘보험분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보험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하주식 금융위원회 보험과장을 비롯해 대한상의 금융위원회 소속 보험사들인 교보생명, 한화생명, 신한생명, 현대해상, 한화손보, MG손보 등이 참석했다.이날 기업들은 ‘보험금 청구 절차 간소화를 위한 청구 전산화’ ‘개인정보 처리규제 일원화’ ‘보험사의 해외투자 규제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 외에 4월 시행예정인 ‘금융규제 샌드박스’에서 보험업권의 건의가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전향적인 검토를 당부했다.대한상의 금융위원회는 전체 위원이 참석하는 본회의를 기존 반기별 1회 개최했지만, 올해부터 금융사들과 정부 간 소통을 늘리는 차원에서 은행, 카드.캐피탈, 증권, 핀테크.벤처캐피탈 등 분과별 회의를 격월마다 추가로 가질 계획이다. 대한상의 금융위원회는 금융이슈에 대한 업계 구심점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출범해 올해로 13년째를 맞고 있다. 금융의 공급자인 금융산업과 수요자인 일반기업이 함께하는 금융관련 회의체로서 지난 13년간 금융부문 당면과제를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창구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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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보급의 전초기지인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본격 가동
[우성훈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지역 스마트공장 보급업무를 전담하는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전국 19개 테크노파크에 신규로 운영한다.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는 지난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발표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일환으로 설치한 것이다. 이를 통해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과정에서 겪게되는 모든 문제를 현장에서 밀착지원하고 스마트공장 보급을 조기에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스마트공장의 신청.접수부터 선정, 협약, 최종점검 등 전반적인 보급업무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컨설팅, 교육, 사후관리, 기술개발 등을 전방위로 지원해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의 접근성을 높인다.또 3월부터는 대기업 부장급 또는 현장 기능장에 상응하는 경력을 가진 퇴직 전문인력을 스마트 마이스터로 선발해 혁신센터에 배정하고, 이들이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기업에 상주해 대기업의 제조 노하우를 전수하고 스마트공장 도입애로를 즉석해서 해결 할 계획이다.특히, 부산제조혁신센터는 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등의 분야에서 공동활용 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올해 중에 구축할 예정이다.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솔루션의 실증기능을 강화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한편, 21일부터 대구, 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19개 지역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현판식을 개별로 진행한다.현판식에는 스마트공장 관련기업인,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테크노파크원장,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의 제조혁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정부는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해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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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 자영업계와 함께 추진상황 점검
[우성훈 기자] 자영업자와 함께 만들고 발표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의 추진상황을 자영업계와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19일 일자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자영업대책 관계부처, 주요 자영업 협.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자영업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주재: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달과 2월초 개최했던 정부 차원의 자영업대책 추진 점검회의에 이어, 대책 마련에 참여했던 자영업계에 대해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키 위해 마련했다.회의는 자영업대책의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소관부처에서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참석한 협.단체와 함께 추진상황에 대해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현재 자영업대책의 124개 과제 중 8개 과제가 완료됐고 나머지 과제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날 참석자들은 현장의 자영업자들이 정책 효과를 조속히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차질 없는 정책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한편, 이 날 회의에서는 지난 14일 ‘자영업계와의 대화’에서 제기된 정책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향후 추진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각 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자영업 대책의 개별 정책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그 효과가 자영업 현장에서 조속히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영업을 독자적인 정책영역으로 천명한 지난해 12월 중장기 정책 로드맵은 자영업 현장의 목소리로 계속 살을 붙여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정책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정부는 자영업대책 124개 정책과제의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관련 협.단체와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보완해나가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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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엑스포, 중소게임사 홍보지원 위한 우수게임 공동관 참가접수 시작
[박광준 기자]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상반기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가 우수게임 공동관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우수게임 공동관은 지난해 플레이엑스포에서 처음 선보인 중소게임기업 집중 홍보 특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유망 중소게임기업들을 위해 홍보․마케팅을 위한 전용 공간을 운영한다. 올해에는 예비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20개사를 선정하여 전용 홍보부스 조성부터 언론 집중홍보,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까지 맞춤형 마케팅 채널을 전폭 지원한다.공동관 참가신청 대상은 게임 장르나 플랫폼과 관계없이 이미 서비스 중이거나, 베타 테스트가 가능한 수준으로 개발된 게임을 보유한 국내 게임 기업이다. 접수 기간은 3월 4일까지이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는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B2C)/경기콘텐츠진흥원(B2B)이 주관하는 상반기 국내 최대규모의 융복합게임 전시회로 지난해 77,062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최대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1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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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테크노파크의 역할강화”
[우성훈 기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올해 2월 중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내에 ‘제조혁신센터’를 설치해 보급사업과 함께 컨설팅 및 사후관리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지난 23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원장 간담회’를 개최해 2019년 지역 중소기업 육성 중점과제를 설명했다. 김학도 차관은 “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의 진정한 동반자, True Partner”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특히 지역 특화산업에 부합하는 융.복합 기술을 기획.개발하는 등 테크노파크가 지역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 역할을 강화하고, 올해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도입되는 ‘규제자유특구’ 제도가 조기에 안착 할 수 있도록 테크노파크가 지자체의 규제자유특구계획 수립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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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경기 남양주시,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 획득
[우성훈 기자] 전라남도 여수시와 경기도 남양주시가 경제계가 수여하는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을 획득했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2일 전라남도 여수시청과 경기도 남양주시청을 잇달아 찾아 ‘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수여식’을 개최하고,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전달했다.이날 오전 전라남도 여수시청에서 열린 ‘기업체감도 1위 인증수여식’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직접 방문해 권오봉 여수시장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오후에는 경기 남양주시로 이동해 ‘경제활동친화성 1위 인증수여식’을 개최하고 조광한 남양주시장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종 규제에 부담을 호소하는 기업들이 많은 상황을 바꿔보고자 2014년에 사업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면서, “기대보다 훨씬 많은 지자체에서 관심을 갖고 노력해주신 덕분에 과거 대비 많은 개선이 이뤄졌다”면서 그간의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전남 여수시와 경기 남양주시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례와 규칙을 정비하고 행정서비스를 개선하는데 힘써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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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제재 중단 “회계 위법 단정 어렵다”
[강병준 기자] 증권선물위원회가 ‘고의 회계 분식’을 이유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내린 제재 효력이 당분간 정지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박성규 부장판사)는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를 인용했다.재판부는 “증선위의 처분으로 인해 삼성바이오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함을 인정할 수 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효력을 정지할 긴급한 필요성도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증선위 제재는 삼성바이오가 제기한 행정 소송의 결과가 나온 이후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중단된다.지난해 11월 증선위는 삼성바이오가 2015년 말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회계처리 기준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고의로 분식회계를 했다고 발표했다.증선위가 판단한 분식 규모는 4조5천억원 정도다. 증선위는 이를 근거로 삼성바이오에 대표이사 및 담당 임원 해임 권고, 감사인 지정 3년, 시정 요구(재무제표 재작성), 과징금 80억원 부과 등의 처분을 내렸다. 이와 별도로 회사와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했다.삼성바이오는 “모든 회계처리를 기준에 따라 적법하게 했다”면서 증선위 결정에 불복하는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이와 함께 법원 판단이 나올 때까지 시정 요구나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 효력을 멈춰달라며 집행정지를 신청했다.사안을 따진 재판부는 우선 “삼성바이오의 회계 처리가 위법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본안 소송을 통해 다퉈볼 여지가 있다는 뜻이다. 재판부는 애초 금융감독원조차 삼성바이오의 회계처리가 적법하다고 판단한 점, 다수의 회계 전문가들 역시 삼성바이오의 회계처리가 국제회계기준에 부합하다는 입장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재판부는 이런 상황에서 증선위의 제재가 곧바로 효력을 발생한다면 삼성바이오로서는 치명적인 손해를 입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본안 소송에서 판단을 받기도 전에 특정 주주나 삼성바이오의 이익을 위해 4조원이 넘는 규모의 분식회계를 한 부패기업이라는 낙인이 찍혀 기업 이미지와 신용 및 명예가 심각히 훼손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대표이사 해임 처분에 대해서도 “대체 전문경영인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해임이 이뤄질 경우 심각한 경영공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재무제표 재작성 역시 “기존의 회계정보를 신뢰하고 삼성바이오와 이해관계를 맺은 주주와 채권자, 고객이 손해배상을 청구하거나 대여금을 회수, 또는 거래를 단절할 우려가 있다”면서, “그로 인해 삼성바이오는 막대한 금전적 손해를 입을 위험에 노출된다”고 판단했다. 감사인 지정 처분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증선위가 삼성바이오의 증권 발행 제한 등 추가적인 제재를 가할 수 있다”면서, “추가 손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효력을 정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삼성바이오에 대한 제재 효력을 정지한다고 해서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니라고 판단했다. 오히려 삼성바이오에 당장 제재를 가할 경우 삼성바이오는 물론이고 소액 주주나 기존의 이해관계인들 역시 경제적인 손해를 입게 될 우려가 있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재판부는 그러면서 “증선위의 제재는 삼성바이오의 회계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진 것”이라면서, “본안 판결로 적법성이 판명된 이후 제재를 하더라도 그 효과는 충분히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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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는 우리 농식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우성훈 기자] “우리 농식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설을 앞두고 우리 농식품 소비 확대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설과 추석은 농식품 소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기업들이 우리 농식품 소비 진작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뜻을 모았다.대한상의와 농식품부는 ‘우수 농식품 모음집’과 공동명의 홍보 포스터 등을 대한상의 회원기업, 지역상의 등에 배포해 설 선물용으로 우리 농식품의 구매 활성화를 유도한다. 모음집에는 각종 품평회에서 입상했거나 지자체 등에서 추천한 우수 농식품, 식품명인제품 등 318개 품목이 수록됐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대한상의회관 내에 ‘우리 농식품 홍보관’을 설치해 대한상의 직원과 입주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와 예약판매도 진행한다.지역상의에서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역본부와 함께 홍보자료를 배포하는 등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전국적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대한상의와 농식품부가 함께하는 명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농식품 소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기업과 농업이 상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욱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설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우리 농식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 주고받는 사람은 물론, 우리 농촌도 함께 웃게 될 것”이라면서, “명절 우리 농식품 선물하기와 같은 좋은 사례가 쌓이면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의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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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시.대구광역시, SK하이닉스 구미유치 서명운동 전개
[김경석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16일 저녁 7시 구미시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된 ‘대구경북상생음악회’에 참석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50여명을 비롯한 시도민 1,000여명과 함께 ‘SK하이닉스 구미유치 대구.경북 시도민 서명운동’를 전개했다. 서명 활동에 앞서 구미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김영수 구미경찰서장,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은 ‘SK하이닉스 구미유치 시민위원회’를 발족하고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SK하이닉스의 구미유치를 위한 다양하고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미시는 지난해 12월 28일 부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SK본사 방문, 유치관련 아이스버킷 챌린저 운동, 청와대 국민청원 활동, 손편지 쓰기, 42만개 종이학 접기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상공회의소의 구미유치 성명서 발표, 시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서명장에는 대구.경북 기관단체장과 상공인 등 시도민 500여명이 함께 서명에 참석했다. 구미시는 SK하이닉스 구미유치 전략회의에서 검토된 다양한 유치방안을 경상북도와 조율해 SK하이닉스 본사 방문, 산업인프라 및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경상북도와 구미시는 SK하이닉스 투자와 관련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의 관계자를 방문해, SK하이닉스 구미유치 타당성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이날 서명장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와 함께 하는 SK하이닉스 구미유치는 대구.경북 상생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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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6000만원, 6억원 이하 주택...주담대로 채무조정 가능
[우성훈 기자]앞으로는 주택을 담보로 잡힌 소유자가 빚을 갚지 못하고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하더라도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일을 피할 수 있게 된다. 회생절차를 진행하는 주택 소유자가 길바닥에 나앉거나 월세 등을 전전하면서 높은 주거비용을 부담하는 맹점을 해결하자는 취지다.금융위원회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서울회생법원과 연계해 ‘주택담보대출 채무조정 활성화 방안’을 17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서울회생법원과 신복위는 이런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 도입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그동안 개인이 살던 집을 담보로 대출받았다가 갚지 못해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하면 신청기간 동안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게 대부분이었다. 개인회생 절차에 들어간 채무자들이 개별적으로 빚을 갚을 수 없다 보니 주택 담보 대출채권이 연체상태에 빠지고, 채권자인 은행이 경매 등 강제집행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집을 잃어버린 채무자는 가정이 파탄나거나 월세 등으로 사는 상황에 몰려 비싼 주거비용을 부담하게 된다.앞으로는 일정 요건을 갖춘 채무자의 경우 개인회생 절차를 진행하면서 주택담보 채권자와 채무재조정에 합의해 주택 소유권을 유지할 수 있다.요건은 주택가격 6억원 이하, 부부합산 연 소득 7000만원 이하인 실거주 주택이다.주택담보 채무조정안이 합의되면 법원은 소득에서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먼저 제외하고 남는 돈으로 신용대출을 갚게 한다. 회생계획이 만들어지면 채무자는 회생안에 따라 신용채무를 먼저 변제하고 이 기간에 주택담보대출은 연간 최소 4% 이자율로 이자만 낸다. 최근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5%에 달하는 점을 고려할 때 채무자의 이자 부담은 줄어든다. 재조정된 이자를 정기적으로 상환하면 주택은 그대로 보유할 수 있다. 이어 신용채무 변제가 끝나면 주택담보대출 원금 상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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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신재생.친환경 투자’ 목적 그린본드 3억 달러 발행
[우성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14일 3년 만기 3억 달러 규모의 그린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 한국물의 첫 번 째 발행이자 중부발전의 첫 번째 그린본드 발행이다.지난 14일 오전 중부발전이 진행한 그린본드 수요예측에는 169개 기관에서 총 28억 달러의 주문이 들어왔다. 이번 그린본드는 무디스 ‘Aa2’, S&P ‘AA’ 등급으로 국가와 동일한 등급을 부여받았다. 중부발전의 그린본드 딜은 2019년 한국물의 첫 번째 발행인 동시에 아시아에서 AA등급의 첫 번째 발행으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그린본드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투자와 탈황.탈질설비 등 친환경 사업에 만 사용될 수 있도록 목적을 제한해 미세먼지.온실가스 등 최근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주문이 뒷받침되면서 최종 가산금리는 최초 제시 금리(이니셜 가이던스) 125bp(1bp=0.01%포인트) 보다 30bp 낮은 95bp에 결정됐다. 이번 발행은 BNP파리바, Citi, HSBC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