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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 와규 ‘서로인 스테이크’ 런치 메뉴 출시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가 신제품과 스테이크를 추가한 어메이징 런치 세트를 개편한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새롭게 개편한 어메이징 런치 메뉴에는 레스토랑 업계에서 유일한 호주산 와규를 활용하고 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 처트니 소스로-담백함을 더한 ‘와규 서로인 스테이크’를 런치 메뉴로 도입해 런치 메뉴에 푸짐함을 더했다.
또한 봄철 제철 야채인 바질 잎과 올리브유를 가열 조리하지 않은 바질 페스토 소스에 닭 가슴살을 더한 정통 이탈리안식 ‘바질 페스토 크림 파스타’도 이번 런치 메뉴에 추가했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이번 어메이징 런치 메뉴 개편에 함께 선보이는 신제품 버거 1종과 에이드 2종도 함께 출시했다.
신제품으로는 두툼한 쇠고기 패티와 치즈 및 야채들을 함께 곁들인 아메리칸 정통 버거의 맛을 구현한 ‘오리지널 버거’와 봄철 상큼함을 더해주는 ‘청포도 에이드’와 ‘홍자몽 에이드’를 출시했다. 단 신제품 에이드 2종은 1100원 추가시 변경이 가능하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이번 어메이징 런치 메뉴 개편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어메이징 런치 메뉴와 TGI프라이데이스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와규 스테이크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GI프라이데이스의 어메이징 런치 메뉴는 A,B,C의 세트로, 오늘의 스프와 식전빵, 커피, 에이드(또는 탄산), 메인 메뉴로 구성돼 있고, 각각 11500원, 14000원, 16000원이다. 특히 통신사(SKT, LGU+) 제휴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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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에 원달러환율 ‘상승세’ 전망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원.달러환율 전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원.달러환율 전망은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을 받기 때문으로,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가 늘어나 원화 가치는 떨어지고 달러환율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의하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00%에서 1.75%로 인하하면서 원·달러환율은 1136.0원까지 급등했다. 지난 6일 미국 고용지표가 개선되면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달러 가치가 치솟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원·달러환율은 ‘강(强) 달러’ 관측에 무게가 실리면서 증시에서 외국인들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외국인의 움직임은 다소 복잡했다. 긍정적인 달러환율 전망에도 지난달 중순부터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사고 또다시 팔기를 반복했다.
신성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뉴욕증시가 1%대 오름세를 보이는 등 투자심리 개선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순매수 반전을 기대한다”면서, “이날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근처인 1126원 수준에서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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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 김치, “아삭하고 깔끔한 새 김치로 봄 맞이하세요”
종가집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종가집 카카오톡 친구를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김치세트 4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
지난 설맞이 이벤트에 이어 이번 달에 진행되는 할인 이벤트는 따뜻한 봄을 맞아 묵은 김장김치 대신 아삭하고 깔끔한 맛의 새 김치를 맛볼 수 있도록 ‘종가집 포기김치(4.2kg)’와 ‘총각김치(1kg)’를 세트로 판매한다.
‘종가집 포기김치’는 종가집만의 노하우로 저온 발효시켜 시원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고, ‘종가집 총각김치’는 단단한 알타리무를 선별해 만들어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겨울철 잃어버렸던 입맛을 깨우기에 제격이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종가집 카카오톡 친구는 물론 새롭게 친구를 맺는 모든 고객에게도 혜택이 제공되고, 기존 가격인 46,250원에서 40% 할인된 가격인 27,750원에 판매한다. 특히 카카오톡 친구에게는 할인 판매 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는 메시지가 발송돼 간편하고 쉽게 김치세트를 주문할 수 있다.
대상FNF 문성준팀장은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오면서 묵혀두었던 겨울 김장김치 대신 봄 내음 나는 새 김치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댔다”면서, “국내 최저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니, 많은 분들이 새 김치 드시며 밥상에서도 봄을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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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 46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삼성전자가 13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206조원과 영업이익 25조원 달성 등 지난해 경영성과가 보고했고, ‘46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다뤄졌다.
권오현 부회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주주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글로벌 전자업계 선두자리를 확고히 했다”고 감사했다.
권 부회장은 이어 “올해 세계 경제는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주력 제품의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임직원 모두가 위기를 기회로 삼는 도전정신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하에서도 견실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부회장은 이를 위해 첫째, 프리미엄 제품 개발과 기술 리더십 강화 등 차별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 체계를 굳건히 다지고, 둘째, B2B와 Contents & Service 사업은 현장과 밀착해 기업고객을 적극 발굴하고, 차별화된 소프트 경쟁력과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방침이다.
그리고 셋째, 스마트헬스, 스마트홈 등 사물인터넷(IoT) 신사업을 본격 추진해 미래 경쟁력 확충을 위한 선제 대응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권부회장은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주력 사업의 경쟁력 격차를 확대하고 육성사업의 일류화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실현해 올해 뛰어난 경영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올 한해도 삼성만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노력을 다해 초일류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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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포스코건설 수사 착수...사정 태풍의 '신호탄'
검찰이 13일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포스코건설을 전격 압수수색한 것은 정.관계와 재계를 겨냥한 사정 태풍의 신호탄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전날 이완구 국무총리가 첫 대국민담화를 통해 부정부패 엄단을 강조했을 때만 해도 원론적 언급에 그치는 게 아니냐는 시각이 있었으나, 하지만 바로 다음날 검찰이 유력 대기업집단인 포스코의 계열사를 정조준하고 강제수사에 뛰어들면서 이 총리의 주문은 곧바로 현실화했다.정부가 연일 ‘부패 척결’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 점도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이 총리의 담화에 이어 황교안 법무장관은 “검찰이 세월호 사건 및 철도.원전.해운 비리 수사 등을 통해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그간의 노력에도 사회 전반에 만연된 비정상적.관행적 부조리와 부패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이어 “사회 전반에 고착화된 비리 근절 없이는 국가 개혁과 경제살리기를 위한 노력도 결실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부정부패 처단에 모든 역량을 집중,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하라”고 검찰에 지시했다.사정의 첫 칼날 앞에 놓인 포스코건설 비자금 사건의 뼈대는 이 회사의 해외 사업 과정에서 하청업체를 통한 횡령과 발주처에 대한 리베이트 제공 의혹이다. 언뜻 보면 해외 사업을 담당한 일부 임직원의 ‘모럴 헤저드’로 여겨질 사안에 대해 대형 부패사건을 수사하는 특수2부에 배당했다는 점은 시사점이 적지 않다. 법조계의 한 관계자는 "포스코건설 측은 개인적 비리라고 해명했지만 비자금 조성이 조직적 차원에서 벌어진 일인지, 돈의 일부가 회사나 그룹 차원의 로비자금으로 쓰인 건 아닌지 등을 수사팀은 주시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국세청 세무조사 이후 계열사들끼리 매출액을 부풀려준 혐의로 고발된 상태여서 검찰의 수사가 그룹 전반의 비리 의혹을 규명하는 쪽으로 급물살을 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이명박 정부에서 취임했던 정준양 전 회장 시절에 포스코는 그룹 차원의 기업 인수합병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도 받고 있는 상태로, 포스코건설에 이어 전 정부 인사들을 겨냥한 수사가 머지않아 동시다발적으로 터질 것이라는 관측 역시 검찰 안팎에서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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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퇴직금 50% 인상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회사의 퇴직금지급규정 변경에 따라 퇴직금으로 50%를 더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대한항공 공시 자료에 의하면, 대한항공은 오는 27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임원 퇴직금 규정을 세분화한 변경안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당초 부사장 이상에 대해 1년에 4개월분의 퇴직금을 주던 것을 성과에 따라 1년에 3∼5개월로 차등화했고, 또한 회장에 한해서는 ‘1년에 6개월분’이라는 지급 규정을 신설했다.
조 회장은 종전의 규정대로라면 재임기간 1년에 4개월분의 퇴직금을 받지만, 변경 규정을 적용하면 재임기간 1년에 6개월분의 퇴직금을 지급받게 된다.
조 회장의 지난해 연간 보수는 약 3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에만 15억954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주총에서 임원 퇴직금 규정 변경안이 통과되면 조 회장은 재직기간 1년당 퇴직금으로 16억원을 받게 된다.
한편, 지난 1980년부터 임원으로만 35년간 재직한 그의 퇴직금은 현 시점에서 560억원가량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 측은 퇴직금 규정 변경과 관련해 “임원의 직위와 재임기간 성과에 따라 차등보상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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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기업 위안화 무역결제 활성화 적극 지원”
정부가 기업의 위안화 무역결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상품 개발 등 중장기 지원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도이치뱅크 주최 ‘위안화국제화’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 시장에서 위안화 금융시장이 발전할 수 있도록 중장기 지원책들을 계속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1일 개장한 서울 원.위안화 직거래시장에서 3개월간 하루평균 9억5000만달러에 이르는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정부는 홍콩, 싱가포르 등 기존 위안화 역외 허브와 차별화되는 위안화 금융 중심지 조성을 위한 ‘중장기 위안화 금융 중심지 로드맵’을 마련해 오는 6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재부를 비롯한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유관 연구기관 등이 합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로드맵은 실제 거래 주체인 기업들이 위안화로 무역결제를 하는 데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 차관은 “삼성전자가 오는 16일부터 중국과의 무역거래에서 위안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키로 결정했다”면서, “현 모멘텀을 이어나가려면 무역거래를 뒷받침할 수 있는 외환파생상품 등 무역금융과, 축적된 유동성을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의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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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 위원장, 금감원 방문
임종룡 신임 금융위원장이 오는 16일 공식 취임한다. 특히, 임 신임 금융위원장은 이날 취임 후 첫 공식 방문지로 금융감독원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금융위와 금감원간 밀착 행보'를 예고했다.
금융위는 13일 오전 진행할 예정이던 임종룡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식을 오는 16일로 잠정 연기했고, 신제윤 금융위원장 이임식은 13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강당에서 진행했다.
통상 이취임식은 신임 금융위원장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같은날 1∼2시간의 시차를 두고 이뤄져왔으나, 임 위원장에 대한 대통령 임명 승인이 늦어지면서 신 위원장 이임식만 이례적으로 진행됐다.
신임 임종용 금융위원장의 취임식은 오는 16일 프레스센터 강당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임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금융개혁 추진 의지와 가계부채 관리대책 방안 등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취임사에는 금융위 직원들이 금융보신주의와 낡은 관행을 혁파키 위한 변화와 혁신에 솔선수범해야한다는 임 위원장의 당부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임 위원장은 취임 직후 첫 공식 행보로 금융감독원을 방문하는 일정을 잠정 계획하고 있다. 임 위원장은 빠르면 취임 당일인 16일에 금감원을 방문해 진웅섭 금감원장과 회동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임 위원장의 행보는 각각 금융정책과 관리감독의 역할을 나눠가진 '금융 컨트롤타워 2인방'인 금융위와 금감원이 한 몸처럼 공조해 금융개혁을 완수하려는 의지가 담겨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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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포통장 명의만 빌려줘도 징역 3년 이하 처벌 받는다
금융감독원은 자신의 통장을 빌려주는 것만으로도 징역 3년 이하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소비자경보를 13일 발령했다.통장을 개설한 사람과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이 다른 대포통장의 예금주는 그동안 대가성 거래가 없었으면 처벌받지 않았으나, 지난 1월 개정 전자금융거래법이 시행될 경우, 금전적 보상을 받지 않았더라도 예금주가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개정 전자금융거래법에 의하면, 대포통장에 단순히 명의를 빌려준 사람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고, 또 1년 간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계좌 개설과 대포통장 명의인의 전 계좌에 대한 비대면거래가 제한될 수도 있다.금감원은 “다른 사람에게 돈을 주고 받지 않았더라도 대포통장을 빌려주면 처벌될 수 있으니 이에 일절 응대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통장(카드)을 양도.매매한 경우, 즉시 발급 금융회사에 거래(지급) 정지 또는 해지를 요청하고 경찰에 신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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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크루팅 카페’ 채용설명회 개최
올 상반기 채용시즌을 맞아 대학생과 건설사 직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삼성물산은 지난 12일 서울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삼성물산 리크루팅 카페(Recruiting Cafe)'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캠퍼스 리크루팅과 삼성물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초청된 대학생 200여명, 삼성물산 임직원 20여명 등이 참석했다.
'삼성물산 리크루팅 카페'는 건설업에 대한 예비 지원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 인력을 확보키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 온 이색 채용설명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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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펀드- 금호그룹, 다음주 ‘금호고속’ 최종담판
금호고속 매각을 둘러싸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IBK투자증권-케이스톤컨소시엄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다음주 최종 담판을 짓기로 했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의하면, IBK펀드와 금호그룹 측은 다음주 중 직접 만나 금호고속 매각 관련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양측은 협상에서 금호그룹 측이 제시한 '금호고속 조건부 인수안'에 대해 결론을 내릴 방침이다.
앞서 금호그룹은 지난 9일 금호고속 대주주인 IBK펀드에 “금호고속 지분 100%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하겠다”면서, 공문을 발송하면서, 금호고속이 보유한 금호리조트 지분 48.8%를 인수 대상에서 제외하는 조건을 제시했다.
IBK펀드 측은 협상 쟁점에 대해 먼저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하는 인수 주체의 적격성에 대해 금호그룹 측에 분명히 따질 예정이다.
금호그룹은 제안서에서 금호고속 인수 주체를 계열사인 금호산업(20%)과 아시아나항공(25%), 금호터미널(25%).금호고속 우리사주조합(30%)으로 구성했다.
IBK펀드의 한 관계자는 “채권단이 지분 57.5%를 보유해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금호산업이나 금호산업이 대주주로 있는 아시아나항공이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하는 주체가 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본래 주식매매계약서(SPA)상의 우선매수권행사 주체인 금호터미널이 단독으로 인수하거나 또는 계열사의 구체적인 자금조달 능력을 입증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금호리조트 지분을 인수 대상에서 제외하는 조건은 양측이 원만한 합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양측이 지난 2012년 체결한 계약서에 '미매각 자산은 후순위 채권자에 현물 배당한다'는 조건이 담겨 있기 때문으로, 금호터미널은 IBK펀드의 후순위 출자자(LP)로서 지분 30%(1,500억원)를 갖고 있다. 금호리조트를 제외하고 금호고속 매각이 이뤄져도 금호 측이 터미널을 통해 미매각 현물인 금호리조트 지분과 원금을 챙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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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위원장 퇴임...“금융강국의 꿈 이뤄달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3일 34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한국과 미국 간 통화스와프 체결로 2008년 금융위기를 벗어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던 그는 금융강국의 꿈을 이뤄달라”고 부탁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날 이임사에서 “34년간 긴 공직생활을 마감하면서 개인적으로는 분에 넘치는 많은 것을 얻었다”면서, “직업 공무원으로서 올라갈 수 있는 최고 직급까지 올라갔고 직원들로부터 닮고 싶은 상사에 뽑히기도 했고 새로운 국제금융 질서를 만드는 국제회의의 좌장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 위원장은 “진정으로 바랐던 꿈, 대한민국이 금융강국이 되는 꿈을 이루지 못했다”면서, “금융위기가 있을 때마다 현장에 있으면서 국민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고 부족한 달러를 구하러 다니며 문전박대도 당했다. 금융이 강해야만 나라가 튼튼해지고 국민이 편안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꼈다”고 회고했다.
신 위원장은 이어 “새로 부임할 임종룡 위원장은 평생 저와 함께 금융강국을 꿈꿔온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여러분이 함께 하면 금융강국의 꿈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위원장은 또 “금융강국이 실현되는 어느 날 저는 그저 작은 몸짓이나마 했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면서, “2년 전 바로 이 자리에서 거의 30분에 달하는 상당히 긴 취임사를 읽었던 것이 기억난다. 오늘은 긴장하실 필요가 없다. 매우 짧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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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롯데그룹, 1조 200억원에 KT렌탈 주식매매계약 체결
KT(회장 황창규)와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은 KT렌탈에 대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KT는 지난달 18일 KT렌탈 매각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롯데그룹을 선정했고, 이후 협상절차를 거쳐 11일 KT가 보유한 지분 58% 및 기타 재무적 투자자들이 보유한 지분 42%까지 포함해 지분 100%에 대한 주식매매계약을 호텔롯데와 1조 200억원에 체결했다.
KT는 주식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재무건전성 강화 및 ICT 역량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그룹은 유통, 금융, 관광서비스 등 그룹 사업들과 연계해 렌터카 업종을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으로 KT렌탈 인력도 승계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는 지난 2009년부터 약 30건의 인수합병(M&A) 후 인위적 구조조정에 나선 적이 없다.
한편, KT와 롯데그룹은 KT렌탈 매각을 계기로 양 그룹사간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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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융중개지원대출 규모 최대 5조 확대
한국은행이 현행 15조원 규모로 운용 중인 금융중개지원대출 규모를 5조원 안팎 늘려 최대 20조원까지 확대 운용한다. 이번 금리인하와 별도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통화완화 정책기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12일 3월 금융통화위원회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금융중개지원대출 증액과 관련 “지난해 3조원 인상했는데 올해 성장동력 확보 위해 지난해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회견 직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구체적인 증액 규모에 대한 질문에, “아직 금통위 의결이 끝나지 않아 확정되진 않았다”면서 “3 다음에 주로 많이 쓰는 숫자만큼은 (금융지원중개대출을) 늘릴 예정”이라고 답했다.
‘최대 5조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이냐’고 재차 묻자 이 총재는 “경기회복을 위해 그 정도는 필요하지 않겠냐”고 답했고, 다만 30조원까지 증액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선 “증액 규모가 너무 많다. 그 정도까지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중개지원대출은 한은이 발권력을 동원해 중소기업에 저리 자금을 지원하는 대출 수단의 하나로 현재 한도는 15조원으로 설정돼 있다. 하지만 지난해 3조원 증액해 현재 한도가 약 3조원 가량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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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부, ‘가계부채 관리협의체’ 구성
한국은행이 정부 유관 기관과 ‘가계부채 관리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한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가계부채에 대한 현황과 인식을 공유하고 안정적 관리방안을 공동 모색해 나가기위해 ‘가계부채 관리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가계부채의 거시경제적 영향, 질적구조, 건전성, 상환능력 등 다각적 차원으로 접근하고, 또한 가계부채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미시적.부분적 분석.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2금융권 비주택대출(상가.토지담보대출 등) 관리 강화, 대출구조개선,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금융권 심사관행 개선 등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협의체에서 조율된 과제는 경제관계장관회의 또는 거시경제금융회의 등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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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민관합동 유라시아 진출협의회 발족
KOTRA는 우리 기업의 유라시아 진출을 지원키 위해 오는 13일 서울 염곡동 사옥에서 ‘유라시아 진출협의회’를 발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 출범은 앞서 지난해 12월 유라시아 역내 국가들과의 경제협력 강화와 우리 기업의 역내 경제권 진출을 위해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마련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로드맵'의 후속조치로, 17개 유관기관에 산재 돼 있는 유라시아 시장 정보를 한 곳에 모으고 효율적인 진출 방안 모색을 위한 정부부처.공공기관.기업 간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협의회의 역할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유라시아 정책을 총괄하는 정부부처가 자문단으로 참여하고 50개 공공기관 및 기업이 함께한다.
또한 협의회 발족과 함께 KOTRA는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17개 유관기관의 유라시아 정보를 모아 '유라시아 통합정보포털(www.i-eurasia.org)'을 구축.운영하고, 또 프로젝트 위주의 '유라시아 진출로드쇼'를 동북아.몽골, 중앙아시아, 서부 유라시아 3개 지역에서 각각 개최하고 국내에서도 1회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다.
유라시아는 러시아.중앙아시아.몽골 등 세계 육지면적의 6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으로 원유.가스 등 각종 천연자원이 풍부한 인구수 3억7000만명 규모의 거대 시장이다.
한편, 오는 13일 개최될 발족식에는 장호현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과 김창규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을 비롯해 산업연구원, 수출입은행, 무역협회 등 16개 공공기관, 포스코건설 등 34개 민간 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발족식에 이어 개최될 제1차 정기총회에서는 협의회의 첫 사업으로 동북아.몽골프로젝트 로드쇼 추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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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행주 ‘스칸맘’, 12일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 앵콜 방송 진행
스웨덴 행주 브랜드 ‘스칸맘(Scan Mom)’이 12일 오후 8시 40분부터 45분간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스웨덴 행주 ‘스칸맘’은 지난 1월 15일 진행한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 론칭 방송에서 무려 8만여 장을 완판시키면서 우수한 제품력, 북유럽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스칸맘은 론칭 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많은 주부 고객들의 추가 방송 문의로 인해 약 2개월 만에 최유라 쇼 앵콜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스웨덴 행주 ‘스칸맘’은 이번 롯데홈쇼핑 앵콜 방송에서 총 13종 구성 상품을 69,000원대에 선보이고, 스칸맘 홈페이지서 방송 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스칸맘은 롯데홈쇼핑 방송 상품 구매 후 스칸맘 홈페이지에 주문번호를 남긴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스칸맘 1장과 적립금 2천원을 증정하고, 주문번호와 함께 상세한 포토 후기를 남긴 고객 5명을 추첨해 방송 구성 상품 패키지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2015년 양띠 해를 맞아 주문번호와 상품 후기를 함께 남긴 양띠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스페셜 한정판 ‘양 디자인 스칸맘’을 포함한 스칸맘 3장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스웨덴 행주 ‘스칸맘’은 스웨덴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행주로 지난해 3월 한국 론칭 이후 30~50대 다양한 연령층의 주부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친환경 키친 용품이다. 대표적인 친환경 섬유 셀룰로스에 유럽 유명 디자인사의 디자인을 프린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클리닝 용도는 물론 런천 매트, 팟 스탠드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스칸맘 마케팅 담당자는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 론칭 방송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큰 사랑에 보답키 위해 스웨덴 직수입 제품인 스칸맘 물량을 긴급하게 확보해 이번 롯데홈쇼핑 앵콜 방송을 준비했다”면서, “스칸맘을 기다리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으로 스칸맘을 계속해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회를 늘려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웨덴 행주 스칸맘의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 앵콜 방송과 특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스칸맘몰’(www.scanmom.com)에서 얻을 수 있고, 전화 문의는 스칸맘 고객센터(080-212-97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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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제주도서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는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서비스 취약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제주시 오라1동)에서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취약한 지역의 소비자 권익 증진과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입고 고객에게는 정비 상담은 물론 ▲액상류 보충 및 점검(브레이크, 부동액, 엔진오일, 와셔액류)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부품 점검 및 교환 서비스 등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소비자 권익 증진 및 서비스 취약 지역 고객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면서, “쌍용자동차는 정비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에 대해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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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 청정지역 호주산 양고기 판매
“전문점에서 즐겼던 양고기, 이제는 GS수퍼마켓에서 구매하세요~”
GS수퍼마켓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상품을 제안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맛 NO.1 GS수퍼마켓은 오는 14일부터 청정지역 호주산 양고기를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호주에서 생후 12개월 미만의 어린양(램,Lamb)만을 항공 직소싱을 통해 냉장 상태로 공급받아 고객들에게 가장 신선한 상태로 판매한다. 12개월 미만의 양은 양 특유의 냄새가 적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풍미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양고기는 구이와 스테이크, 불고기로 즐길 수 있는 양갈비와 어깨살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부위인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실제로 지난 달 GS수퍼마켓 관악점에서 양고기 테스트 판매를 진행한 결과 준비한 수량이 3시간만에 모두 판매될 정도로 양고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을 확인 할 수 있었다.
GS수퍼마켓이 슈퍼마켓 업계 최초로 전국 매장에서 양고기를 판매함에 따라 고객들은 전문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호주 청정지역의 고품질 양고기의 감칠맛을 보다 알뜰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가격은 양갈비 3980원(100g), 어깨살 2980원(100g)이다.
GS수퍼마켓이 양고기를 판매하는 것은 갈수록 세계 각지의 새로운 식재료와 레시피로 다양한 맛을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어, 양의 해를 맞아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먹거리를 제안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GS수퍼마켓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키 위해 호주를 방문해 신선한 양고기가 위생적인 시설에서 가공과 포장이 이뤄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 후 이번 판매를 결정했다.
이응선 GS리테일 수퍼마켓 축산팀MD는 “호주 항공 직소싱을 통해 청정지역 호주산 양고기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전국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면서, “다양한 맛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에 없었던 양고기를 판매함에 따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GS수퍼마켓은 GS리테일의 친환경 지정목장에서 자동화와 직거래를 통한 사육비용과 유통비용 절감으로 친환경 한우를 기존 가격 대비 20~30% 알뜰한 수준으로 판매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는 등 새로운 시도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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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모바일 생방송 관련 ‘기술표준화’ 앞장
‘SK텔레콤이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 생방송 서비스를 시청하는 고객들의 편의 제고를 위한 글로벌 차원의 기술 표준화에 앞장선다.’
SK텔레콤(사장 장동현)은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동영상 압축 및 전송 관련 국제표준화단체인 ‘MPEG(Moving Picture Experts Group)’의 표준화 회의에서 ‘초저지연 모바일 생방송 전송(True Real-time Mobile Live Streaming. 이하 TRMLS)’ 기술의 표준화 추진을 위한 신설 조직(Working Group)의 의장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신설된 표준화 추진 조직에는 의장사인 SK텔레콤 외에 부의장사로 삼성전자와 차이나모바일, Ericsson이 선임됐고, 차이나텔레콤, NHK, NTT도코모, 북경대, 상하이교통대 등 국내외 굴지의 기업 및 대학들이 동참한다.
삼성전자와 기술 협력 중인 ‘TRMLS’ 기술은 모바일을 이용해 지상파 또는 케이블 방송에서 제공하는 야구나 축구, 콘서트 등을 생방송으로 보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관련 기술 개발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생방송을 시청할 경우 모바일 네트워크에 적합하게 변환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TV를 통해 생방송을 볼 때와 비교해 15초 정도의 지연으로 인한 시차가 발생하는 이유로 이를 개선키 위한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SK텔레콤은 차세대 고화질 영상 전송 기술인 ‘MMT(MPEG Media Transport)’를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에 특화시킨 ’TRMLS’ 기술이 상용화되면 이 같은 지연시간이 3초 이내로 줄어들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관련 기술 표준화 선도를 통해 국제사회에 다시 한 번 한국 IT 기술의 우수성을 확인시키면서 관련 분야 테크 리더십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5’에서도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TRMLS’ 기술을 선보였고, 다양한 글로벌 사업자 및 장비 제조사들과의 미팅을 갖고 해당 기술에 대한 글로벌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전했다.
SK텔레콤의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은 “모바일 사용자들의 동영상 시청 편의를 대폭 증대시킬 ‘초저지연 모바일 생방송 전송’ 기술의 국제 표준화에 앞장서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기술 개발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