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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릴리와 면역질환치료제 라이선스 계약
한미약품과 일라이릴리(Eli Lilly and Company; NYSE:LLY)는 면역질환 등과 관련해서 한미약품의 BTK 저해제 HM71224의 개발과 상업화에 관한 라이선스 및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일정 규모를 초과하는 기술도입 시 요구되는 미국 공정거래법(Hart-Scott-Rodino Antitrust Improvement Acts) 상의 승인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이 신약은 임상 2상 진입이 준비돼 있고 한미약품과 릴리는 류머티스관절염, 전신성 홍반성 낭창(lupus) 및 관련된 신장염, 쇼그렌증후군 등과 같은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HM71224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릴리의 토마스 부몰(Thomas Bumol) 생명공학 및 자가면역 연구 수석 부사장은 “현대의다양한 치료 방법에도 불구하고 면역질환으로 여전히 고통 받고 있는 환자가 상당하다”면서, “릴리는 환자들이 갖고 있는 새로운 치료약재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릴리는 자체 연구 뿐만 아니라 이번 한미와의 협력과 같은 사례를 통해 면역질환 분야에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며 “HM71224가 면역질환의 혁신적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은 “우리는 HM71224에 대한 전임상 및 유럽 1상 임상시험을 통해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면역질환 분야에서 새로운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계약을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진행될 릴리와의 R&D 협력이 관련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사간 계약으로 릴리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지역에서 HM71224의 모든 적응증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임상개발(development), 허가(regulatory), 생산(manufacturing), 상업화(commercial)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한미약품은 계약금 5,000만 달러와 단계별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마일스톤(milestone)으로 총 6억4,000만 달러 등 개발 성공 시 최대 6억9,000만 달러를 받게 되며, 상업화 이후에는 별도로 두 자릿 수 퍼센트의 판매 로열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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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 ‘물의 날’ 맞아 생수 최대 반값 할인 행사
GS수퍼마켓이 물의 날을 맞아 생수, 탄산수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맛 NO.1 GS수퍼마켓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함박웃음맑은샘물, 풀무원샘물, 제주휘오, 페리에, 트레비 등 생수, 탄산수 17종에 대해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GS수퍼마켓은 물의 날을 맞아 4,080원에 판매하던 함박웃음맑은샘물(2L*6)을 2,400원에, 풀무원샘물(2L*6)을 5,220원에서 2,58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생수 브랜드 2L, 500ml 낱개, 번들 상품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탄산수도 알뜰하게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1,200원에 판매하던 트레비라임과 레몬 500ml를 각 750원에, 2,000원에 판매하던 페리에레몬330ml를 1,300원에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갈수록 생수와 탄산수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보다 알뜰하게 고객들이 생수와 탄산수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실제로 GS수퍼마켓의 생수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2012년 10.2%, 2013년 10.7% 2014년 11.3%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탄산수 매출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전년 대비 2013년 30%, 2014년 80%의 큰 매출 증가를 보였다.
김근묵 GS리테일 수퍼마켓 음료MD는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생수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초특가 할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제정하고 선포한 날이다. UN은 1992년 12월 22일 리우환경회의 의제 21의 18장(수자원의 질과 공급 보호)의 권고를 받아들여 '세계 물의 날 준수(Observance of World Day for Water) 결의안'을 채택했고, 이 결의안에 따라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 선포해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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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shion, 세계 브랜드의 격전지 중국에 우뚝서다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지원으로 중국 최대 규모의 패션 전시회 CHIC(China International Fashion Fair)에 ‘K-패션 프로젝트’ 특별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K-패션 프로젝트는 산업부가 한국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K-패션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행사를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중 FTA 체결에 따라 중국 시장에서 한국 패션 브랜드의 경쟁력 우위 선점을 목적으로 중국 주요 도시에서의 K-패션 프로젝트를 집중 개최할 계획이다. 양국간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서 중국 내 한류열풍과의 시너지 효과로 경쟁력 있는 한국 브랜드가 중국 시장을 개척하기에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세밀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이번 전시회에서는 홍보 마케팅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게릴라 마케팅, 프리젠테이션 패션쇼, 바이어 네트워크 간담회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해 K-패션에 대한 홍보에 집중했다. 그동안 상해, 북경 등 1선 도시 영업을 중심으로 했던 버커루, 지센, 제시뉴욕은 1선 도시 뿐만 아니라 2, 3선 도시의 백화점, 쇼핑몰 진출과 함께 온라인, 인터넷 쇼핑몰 등 변화하고 있는 유통 트랜드에 맞게 온라인&오프라인 다각화 된 유통 범위에 걸친 상담이 진행됐다.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은 “우리 패션업계가 앞으로도 국내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시장 시장진입과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유망 브랜드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특히 한중 FTA 체결에 따른 제도적 장점을 잘 활용해 한국 패션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가속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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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엠에스, 제12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20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의 녹십자 R&D센터 대강당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녹십자엠에스 주주총회에서는 제12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제12기인 2014년에 매출 813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성훈(夫星勛), 김선주 (金善洲 사외) 신임 이사를 선임했고, 주주들에게 액면가의 10%인 주당 현금 50원 배당을 의결했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가능성과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코스닥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면서, “이를 통해 진단시약 및 혈액백 분야에서 국내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이 더욱 단단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길원섭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확보한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신제품 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 사업다각화 등 적극적인 투자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의 일환으로 올해 초 50억원을 투자하여 혈당 관련 전문회사인 ㈜세라젬메디시스 지분 1천만주를 취득키로 함으로써, 의료기기 사업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였고, 앞으로 이 분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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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홀딩스, 제49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녹십자홀딩스(005250, 대표 이병건)는 20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의 본사 목암빌딩 대강당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녹십자홀딩스 주주총회에서는 제49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의 이사회 승인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허일섭(許日燮), 박용태(朴龍泰) 이사 재선임하고 문제태(文濟泰) 신임 감사를 선임했다.
㈜녹십자홀딩스는 제49기인 2014년에 연결 기준으로 영업수익 1조 448억원, 영업이익 1,152억원, 당기순이익 1.01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으며, 주주들에게 액면가의 60%인 주당 현금 300원 배당에 대한 이사회의 승인을 보고했다.
이병건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주력 회사인 녹십자를 비롯한 모든 자회사들의 노력에 힘입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4%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이어 “올해도 지난해에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거침없는 성장가도를 이어나갈 것”이라면서, “캐나다 현지 생산기지 신축 공사의 차질 없는 진행과 녹십자의 주력 제품인 IVIG의 북미시장 진출, 미국 내 추가 혈액원 개원, 국내 생산시설 확충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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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제46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20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의 본사 목암빌딩 대강당에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녹십자 주주총회에서는 제46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의 이사회 승인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녹십자는 제46기인 2014년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9,753억원, 영업이익 970억원, 당기순이익 86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두홍(朴斗鴻) 신임 이사를 선임했고, 주주들에게 액면가의 25%인 주당 현금 1,250원 배당에 대한 이사회의 승인을 보고했다.
허은철 ㈜녹십자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0%, 23%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허은철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 제약산업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노력이 집중 될 것”이라면서,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주주 여러분이 기대에 부응하는 경영이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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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100%자회사로 편입 추진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과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이인찬)는 지난 20일 양 사 이사회에서 각각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SK브로드밴드의 SK텔레콤 완전자회사 편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의결에 따라 SK텔레콤은 자사주와 SK브로드밴드 주주들의 주식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잔여 지분을 전량 취득해 SK브로드밴드의 지분 100%를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SK텔레콤의 SK브로드밴드 지분율은 50.56%이다.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의 주식 교환 비율은 1:0.0168936이며, 교환을 원하지 않는 SK브로드밴드 주주는 오는 5월 6일부터 26일까지 1주당 4,645원에 주식매수청구를 신청할 수 있다. 최종 교부될 SK텔레콤 자사주는 약 247만주로 교환가 기준 총 7056억원 정도이다.
양사의 주식 교환은 SK텔레콤 이사회 및 SK브로드밴드 주주총회 안건으로 5월 6일 상정될 예정이다.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으면 다음달인 6월 9일 주식 교환이 마무리되고, SK브로드밴드는 6월 30일 상장 폐지된다.
SK텔레콤은 ‘08년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해 SK브로드밴드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다양한 유.무선 결합상품을 출시하는 등 시너지 창출을 통한 고객 혜택 강화에 주력해왔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의 완전 母-子회사 관계 구축을 계기로 ICT 산업의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양 사는 미디어.스마트홈 등 신규 성장 영역에서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의 역량을 통합적으로 활용해 장기적 관점에서 양사의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성장영역에서의 성과를 보다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양 사는 유.무선.미디어를 아우르는 새로운 상품·서비스 개발 등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통신 경쟁 패러다임을 ‘고객가치’ 중심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현재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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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다음 달 2일(탑승일 기준)까지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아시아나가 운항하는 국내선 전 구간(에어부산 코드쉐어 구간인 김포/부산, 부산/제주 노선 제외)에 대해 탑승을 원하는 고객이 아시아나항공 한국지역 홈페이지(flyasiana.com)나 모바일 앱에서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정상 공제마일보다 30% 할인된 마일리지를 공제하게 된다.
다만, 이 때 예약과 함께 발권을 마쳐야 하고, 프로모션 기간 동안 왕복으로 탑승 완료 시에만 할인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평소 아시아나를 자주 이용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국내선 마일리지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향후에도 상용고객에 대한 우대 서비스 및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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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모바일, 스마트워치 초기 화면 공략으로 웨어러블 시장 노크
네이버의 모바일 전문 자회사인 캠프모바일이 웨어러블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캠프모바일은 최근 웨어러블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워치의 초기 화면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워치 마스터(Watch Master)’ 43 종을 선보였다. 이어 이달 중으로는 100개 이상의 차별화된 디자인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캠프모바일은 하드웨어만으로는 디자인 다양성을 보여주기 어려운 웨어러블 시장에서 소프트웨어 디자인의 가치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해 말부터 도돌런처 등 그동안 캠프모바일 서비스를 만들어온 사내 디자인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스마트워치용 디자인을 준비해왔다.
특히, 스마트폰은 물론 스마트워치와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OS나 런처와 같은 플랫폼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캠프모바일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플랫폼의 한 축으로서 ‘워치 마스터(Watch Master)’를 발전시켜갈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워치 마스터(Watch Master)’는 스마트워치를 시계답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컨셉하에, 아날로그 시대의 시계처럼 단아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을 담고 있다.
개별 ‘워치 마스터(Watch Master)’ 디자인에는 아날로그 명품 시계처럼 ‘KLUKKA’, Pluto’ 등 시계 디자이너의 이름이 함께 병기되고, 사용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계 디자인 그룹 캠프모바일이 인증한 퀄리티 높은 스마트워치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에서 ‘watchmaster’를 검색하면, 해당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디자이너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도 함께 가동할 계획이다. 캠프모바일은 스마트워치에 관심이 있는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간단한 스케치 등의 형태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디자이너의 이름을 내 건 시계 디자인 판매에 따른 수익은 해당 디자이너와 분배할 예정이다.
캠프모바일의 이람 대표는 “스마트워치의 경우, 사용자가 제품 디자인을 마음대로 바꿀 수 없는 일반 시계와 달리,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용자의 패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디자인이 중요하다”면서, “웨어러블 시장에서 디자인이 점차 중요해지는 만큼, 스마트워치 디자이너 생태계를 육성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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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감원 유능한 파트너로 대우할 것"
금융개혁의 과제를 발굴하고 체감도를 높이는 임무를 맡은 금융개혁현장점검반이 업권별 4개 팀으로 다음주 출범한다. 20일 금융당국에 의하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다음주 금감원에 거점을 둔 금융개혁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 4개 팀은 업권별로 구분, 은행과 지주회사를 담당하는 팀이 총괄팀 역할을 하고 나머지는 각각 보험업권과 자본시장, 여전업 및 상호금융업을 맡게 된다. 한 팀당 인력은 총 6명으로 금융위에서 1명, 금감원에서 3명, 각 협회에서 1명, 업권 종사자 1명으로 구성키로 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팀장 자리 네 곳을 균등하게 분배하기로 한 것. 금융위에서는 서기관 2명을 현장점검반에 팀장급으로 파견하고 금감원에서는 현직 팀장 2명이 점검반의 팀장을 맡기로 했다. 팀원의 경우 서로 교차하는 방식으로 금융위 서기관급 팀장 휘하에 금감원의 수석 및 선임조사역이, 금감원 출신 팀장 아래는 금융위 사무관이 각각 배치될 계획이다. 이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최근 "금감원은 우리의 유능한 파트너"라고 강조한 데 따른 것으로 업무에서도 금감원을 동등하게 대우하겠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위 고위관계자는 "현장에서 금융개혁의 답을 찾겠다는 것이 금융위의 전략인 만큼 우수한 인력을 뽑기 위해 막바지 조율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인력 분배는 금감원과 최대한 균등하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금감원 팀장이 금융위 사무관을 제대로 컨트롤할 수 있겠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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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창립 77주년, 별도 행사 없이 진행
삼성그룹이 창립 77주년인 오는 22일 외부 행사 없이 조용한 기념일을 보내기로 했다.
20일 삼성에 의하면, 창립 77주년을 맞지만 그룹차원의 시상식이나 기념 방송 등은 따로 준비하지 않을 방침이다.
삼성은 고 이병철 창업주가 '사업보국(事業報國)'의 뜻을 펼치기 위해 1938년 3월 1일 대구 수동(현 인교동)에 세운 청과.건어물 수출회사 삼성상회(현 삼성물산)를 모태로 하고 있다. 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1988년 제2창업을 선언하며 창립기념일을 3월 22일로 변경했다.
앞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와병 중인 점도 그룹 창립기념일을 조용히 넘어가는 이유로 꼽힌다. 삼성은 매년 실시하던 신년하례식도 올해는 생략하고 계열사별로 시무식을 진행했다. 대신 삼성은 지난 77년 동안 고객들과 함께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나누기 위해 '삼성과 함께한 따뜻한 사진' 공모전 이벤트를 지난 18일까지 진행했다.
응모된 사진은 삼성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소개되면서 사연을 응모한 77명을 선정해 갤럭시S6, 삼성 액티브워시 세탁기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날 삼성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룹 모태인 삼성물산은 이날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혁 보고, 근속상 및 모범상 시상, 창립 77주년 기념 최고경영자(CEO) 인사말, 케이크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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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haring으로 국제전화 부담 덜고 선물 받자
KT(회장 황창규)는 모바일 기본제공 통화량으로 국제 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001 Sharing’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해당 서비스 가입자 전원에게 5천원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5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event.olleh.com) 내에 있는 ‘001 Sharing 상담 신청하기’에 응모해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을 선물하고, 이 중 2명을 추첨해 최신 노트북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SNS에 홍보한 고객 100명을 뽑아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6월 3일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한 내용은 올레닷컴(event.olleh.com) 또는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 국제전화국 이금섭 국장은 “KT의 국제전화 001은 지난해 국가고객만족도 등4대 브랜드파워(KCSI/NCSI/NBCI/K-BPI)의 국제전화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 상품”이라면서, “앞으로도 001을 이용해 고객이 편리하고 부담없이 국제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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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매직보딩패스’ 싱가포르 관광 혜택 ‘풍성’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지난 19일부터 ‘매직보딩패스’ 혜택을 싱가포르 지역으로 확대 제공한다.
아시아나의 ‘매직보딩패스’는 탑승일로부터 7일 이내의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현지 제휴사에 제시할 경우 할인 및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고객우대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국내 29개사, 해외 12개사(미국, 유럽, 일본, 홍콩 등)가 아시아나와 제휴를 맺고 있다.
이번 신규런칭을 통해 아시아나 항공편을 탑승한 고객들은 싱가포르 시티패스(교통시설이 연계된 관광패스 상품)와 시티투어 상품,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플라이어(세계 최대 규모의 관람차), 나이트 사파리, 주롱 새공원 등의 입장권 및 이용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에 위치한 토다이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창이공항 내에 있는 신라면세점에서 제품을 구입할 경우 최대 15%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면세점 할인은 4월 1닐부터 적용)
다만 탑승일 기준 7일 이내의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지참해야 하고, 일부 상품은 온라인 전용 구매사이트에서 결제 후 티켓을 인쇄하여 현장에서 탑승권과 함께 제시해야 한다.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 담당 상무는 “아시아나는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한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자 지속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올해에는 글로벌한 탑승권 할인혜택 구축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매직보딩패스' 인터넷 안내 페이지(http://flyasiana.com/CW/ko/magicInfo/magicInfo.do)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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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그룹 오더스테이션, 2번 유정란 출시로 신선 식품 라인 강화
태전그룹이 자사의 신개념 약국 유통 시스템인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신선란 제품인 ‘2번 유정란’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신선 식품 라인 강화에 나선다.
오더스테이션 신선 식품 라인은 이 달 새롭게 출시한 가공란(구운, 훈제, 반숙란) 3종 세트를 필두로 ‘1번 칼슘먹인 계란’, 그리고 바로 후속작인 ‘2번 유정란’으로 신선란 라인 확대를 가져온 것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2번 유정란’은 암닭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자연 방사가 용이한 사육 시설에서 별도 관리, 숫닭과 암닭이 자연 교배해 생산한 신선한 계란이다. 계란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40주 미만의 주령을 가진 건강한 닭을 선별 사육한 점과 정부가 인정하는 과학적 기준에 따라 무항생제 사료만 먹여 1등급 계란만을 선별, 생산하고 있다.
태전그룹 오더스테이션은 이번 신제품 출시 후에도 신선 라인 강화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오더스테이션 신선 식품에는 계란은 물론 ‘OS프로요 수제 요거트&스트링 치즈’, ‘해독주스 츄링’, ‘산삼배양근’, ‘장안농장 야채’와 ‘완주 로컬푸드 건강꾸러미’ 등 다양한 제품이 고객의 니즈에 맞춰 구성돼 있다. 현재 해당 제품은 전국 오더스테이션 약국에서 주문과 함께 집으로 배송받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더스테이션 마케팅 담당자는 “2번 유정란의 오더스테이션 출시는 신선 식품 라인의 강화와 더불어 고객들이 약국에서 손쉽게 신선한 제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선택폭을 늘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면서, “제품 자체의 신선함을 물론 제품 배송 과정의 정교화 작업을 통해 보다 신선하고 질 좋은 제품을 빠른 시간에 배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더스테이션 2번 유정란과 신선 식품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오더스테이션 고객지원센터(1544-5462)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오더스테이션 마크가 있는 전국 약국에서 문의 및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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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사전피임약 ‘디어미’ 출시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사전피임약 ‘디어미’를 출시했다.
‘디어미’는 독일 Helm社에서 도입한 품목으로, 현대 여성을 위한 3세대 저함량 여성호르몬 제제이다.
‘디어미’는 피임약 복용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가진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3세대 프로게스틴 계열의 ‘게스토덴’을 함유해 피임약 복용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불규칙한 출혈 발생의 부작용을 낮춰 줄 수 있다. 또한 다른 합성 프로게스틴에 비해 높은 생체이용률을 보이기 때문에 적은 용량으로도 우수한 피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디어미 한 정에는 에스트로겐 유도체인 에티닐에스트라디올 2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과 게스토덴 75㎍이 함유돼 있어, 배란을 억제하고 자궁경부 점액을 끈끈하게 해 정자가 난자에 도달하기 어렵게 한다.
녹십자 관계자는 “‘디어미’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피임약 중 에스트로겐 함량이 가장 적으면서도 높은 피임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어미’는 정확한 용량∙용법으로 복용하면 99% 이상의 피임 효과를 보인다. 복용법은 생리 첫날부터 1일 1정씩 21일간 복용하고 그 뒤 7일 동안 휴약 기간을 가진 다음 다시 복용하면 된다. ‘디어미’는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약사와 상담 후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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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엠에스-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BBB, MOU 체결
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모바일 헬스케어 진단기기 스타트업 BBB(대표 최재규)와 모바일 체외진단 글로벌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사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혈당 측정 모바일 기기 및 의료 데이터 관련 모바일 플랫폼 개발을 공동 진행하게 된다.
특히 진단시약과 혈액백 등을 아시아, 북미, 중동 등에 수출하고 글로벌 마케팅 능력을 갖고 있는 녹십자엠에스와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중국 등에 기반을 둔 BBB는 양사 협력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IT시장 조사 업체인 리서치앤마켓(Research and Markets)에 의하면,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은 오는 2017년까지 매년 61% 성장해 약 26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녹십자엠에스는 최근 바이오센서 기술력을 갖고 있는 세라젬메디시스를 인수하는 등 BT(Bio Technology, 생명공학기술)분야를 강화해 왔다”면서, “이번 MOU를 통해 IT(Information Technology, 정보기술)분야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IT, BT 융합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재규 BBB 대표는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혈액 진단기를 녹십자엠에스와 공동 개발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면서, “앞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사업, 혈액백사업, 혈액투석액 사업,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을 하고 있고,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최근에는 혈당측정기 전문회사인 세라젬메디시스의 지분인수계약을 통해 혈당측정기 시장에 진출하면서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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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코드제로 핸디스틱, 중고보상 이벤트 실시
LG전자가 봄맞이 대청소 시즌을 맞아 코드제로 핸디스틱 중고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LG전자는 이달 중 코드제로 핸드스틱 행사모델(▲VS7300SCW▲VS7301SCW▲VS7302SCW▲VS7303SCW ▲VS7304SCW▲VS7401SC▲VS7401C)을 구입한 뒤, 기존 사용제품과 구매제품을 등록한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4월 5일까지이고, 응모를 희망하는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cyking.lge.co.kr)를 통해 ▲구매제품 등록정보(구매날짜, 구매장소, 지점명, 모델넘버, 시리얼넘버 등) ▲고객정보(이름, 주소, 연락처 등) ▲기존 청소기 제품정보(제조사명, 모델명, 제품 사진) 등을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4월 10일 발표될 예정이고, 상품권은 등록된 휴대전화 번호로 다음 달 13일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LG 코드제로 핸디스틱은 스틱청소기 중앙부의 핸디청소기를 따로 빼내어 사용할 수 있는 투인원(2 in 1) 타입의 무선청소기로, 소파 틈새나 카시트 등 좁은 공간은 물론, 거실과 같은 넓은 공간을 청소할 때에도 코드를 연결할 필요 없이 바로 바로 청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머리카락이나 동물의 털 등 이물질의 엉킴을 방지하는 ‘안티헤어 브러시’를 장착, 청소기의 흡입력을 유지해준다. 또한 청소 시 손목의 부담을 덜어주는 인체공학 디자인과, 손가락을 걸고 쉽게 당기고 밀 수 있는 이지 핸들(EZ Handle)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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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쏠로몬’들의 가벼운 소비 바람
# 서울에서 자취중인 직장인 고성민 씨(35세,남)는 최근 공간활용도가 높고 디자인이 단순한 컴퓨터 책상을 구매했다. 이전에는 오래 쓰기 위해 내구성이 높고, 서랍과 책장 등 여러 기능을 두루 갖춘 제품을 선호했으나 지금은 적당히 쓰고 트렌드에 맞는 새 것으로 바꾸는 쪽을 택했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값비싼 상품을 소유하기 보다 ‘가치’를 소비하는 ‘쏠로몬’족이 늘고 있다. 쏠로몬족이 추구하는 가치는 제품을 적지 않은 돈을 주고 구입해 오래 간직하는 것 보다는 그때 그때 필요한 것을 누리겠다는데 있다. 특히 최근 기존에 한번 사서 오래 쓴다고 생각했던 가구나 침구에서도 이러한 영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에 의하면, 최근 한 달간(2/10~3/10) 가구와 침구의 매출은 지난해 대비 각각 25%, 13%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올해 가구.침구 카테고리의 2030세대의 매출 비중은 51%를 넘었다. 이는 혼수를 제외하고는 가구에 대한 니즈가 없었던 2030세대가 최근 들어 가구를 트렌드에 맞춰 가볍게 사서 쓰고 새 제품으로 바꿀 수 있는 것으로 인식해 가구와 침구에 대한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가구.침구 상품 중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의 특징은 ‘단순함’이다. ‘우아미가구 토모600 5단 서랍장’과 ‘소프시스 위더스 컴퓨터책상’ 등 롯데닷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은 모두 깔끔한 디자인으로 기본 기능만을 갖추고 있다.
젊은 세대가 쏠로몬이 되어 가벼운 소비를 하는 이유는 트렌드가 변하는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데다 장기적인 불황과 취업난 등으로 보다 현명한 소비를 하고자 하는 욕구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 동안 저가 스마트폰, 유행을 빠르게 맞추면서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SPA브랜드 등이 기존 ‘쏠로몬’족 소비의 대표적인 사례였다면 이제는 가구와 침구 영역에서까지 유통망을 줄이는 등의 방법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상품들이 다양하게 등장한 것이다.
이에 롯데닷컴은 쏠로몬족을 위한 가구 및 침구 류를 한데 모아 ‘제 21회 가구&침구 박람회’를 오는 4월 5일까지 진행한다. MD추천 상품으로는 세련된 컬러 조합이 돋보이면서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보루네오 하우스 아르메니트 와이드 5단서랍장(13만2000원)’, 심플&모던 디자인에 실용적인 가격이 돋보이는 ’소프시스 위더스 컴퓨터책상(3만5300원)’, 봄철 간절기에 적합한 두께를 가진 ‘바자르 피치스킨 차렵이불(1만5900원)’, 믿을 수 있는 100% 국내생산 침구인 ‘올리비아데코 순면/아사 침구(2만4900원~)’ 등이 있다.
롯데닷컴 생활팀 이훈석 MD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목돈을 들여 오래도록 한 가구를 사용하는 것보다 꼭 필요한 기능만을 갖춘 ‘단순한 가구’ 사용을 추구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번 가구&침구 박람회는 추가포인트 증정 또는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쏠로몬족이 봄맞이 가구를 준비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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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들을 위한 ‘반짝’ 아이디어 제품 5선
2015년 소비재 시장의 대세 키워드는 ‘싱글족’이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해 국내 4가구 중 1가구가 1인 가구로 조사됐다. 과거와 비교했을 때도 우리나라 1인 가구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또 2000년 15.5%에 그쳤던 국내 1인 가구 비율이 2010년 23.9%로 급증했고, 지난해에는 전체 1천820만6천여가구 중 471만4천가구로 25.9%까지 증가했다.
이러한 사회현상에 부응해 국내 기업들은 소용량 식음료, 소형 전자제품 등 1인 가구를 겨냥한 각양각색의 제품들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아이디어로 무장한 중소기업 제품들도 눈에 띈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들은 단순 소용량, 소포장 제품을 넘어 ‘싱글족’의 새로운 니즈를 창출할 제품들을 속속들이 내놓고 있다. 코엑스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소비재 전시회 ‘서울국제소싱페어’ 전시품 중 ‘싱글족’에 유용한 아이디어 상품을 꼽아봤다.
# 밥 먹기가 귀찮다는 싱글족, 그들의 번거로움을 줄이다
간편함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싱글족에게 식사 차리기는 번거롭기 그지없는 일이다. 귀찮다는 이유로 식사를 거르고 즉석식품으로 때우다 보면 건강을 헤치기 십상이다.
이럴 때 넣기만 하면 뚝딱 요리를 완성해주는 기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중소기업 대동에프앤디에서 바비큐그릴, 스팀오븐, 에어프라이어의 장점을 모두 조합해 개발한 조리기구 ‘비비스 드럼쿡’은 고기나 생선을 넣으면 자동으로 통이 회전하며 재료를 뒤집고 섞어준다. 또한 기름이 분리 배출되기 때문에 연기나 냄새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690W의 저전력으로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도 적다.
싱글족의 식습관을 파악해 그에 적절한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한 중소기업도 있다. 싱글족들은 보통 한 곳에서 식사를 하지 않는다. 식사메뉴가 간단하기 때문에 굳이 식탁에 식사를 차리지 않고 컴퓨터 앞, TV 앞, 때때론 작업공간에서 식사를 때우기 일쑤다. 아이디어공화국의 ‘밀크크라운’은 이러한 싱글족의 식습관을 캐치해 개발한 냄비받침이다.
아이디어공화국은 냄비받침을 냄비보다 먼저 식탁 위에 놓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냄비와 받침이 밀착되도록 냄비받침을 설계했다. 냄비와 받침을 따로 챙기는 번거로움 없이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냄비를 누르고 살짝 돌리면 냄비와 받침이 손쉽게 분리될 수 있도록 했다.
# 고독을 즐기는 싱글이지만 때로는 외로운 그들을 위해
싱글족의 증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젊은 층이 많아지고 관련 아이디어 제품들도 주목을 끌고 있다. 고독을 즐기는 싱글족라도 일반인들과 똑같이 교감할 대상을 원하기 때문이다.
공덕상회에서 개발한 ‘훅’ 향수는 애완동물 함께 쾌적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천연 탈취제이다.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애완동물에게 직접 분사 가능하고 사람의 인체에도 무해하다. 외로움을 달래고자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냄새에 민감해 꺼리고 있는 싱글족이 있다면 매우 적합한 제품이다.
이마이갸우뚱화분 또는 반려동물이 부담스럽거나 혼자 두는 것이 걱정되는 싱글족이라면 자동급수화분 ‘갸우뚱 화분’으로 식물과 교감하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도 있다. ‘화초와 사람간의 소통, 교감’을 컨셉으로 ㈜이마이에서 개발한 갸우뚱화분은 물이 부족하면 마치 물을 달라는 듯 갸우뚱한다. 화분 아래 두 칸 중 한쪽에 무게추를 넣어 반대쪽에 채워둔 물이 심지를 통해 흡수되면 무게추 방향으로 화분이 기울게 되는 원리이다. 물이 없어지면 화분이 갸우뚱하기 때문에 물 주는 것을 깜박해 화초가 시들거나 죽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화려한 싱글녀, 슈퍼맨은 필요 없다. 싱글녀의 부족함을 채우는 아이디어 제품
싱글라이프는 화려하지만 때로는 불편을 감수해야 할 때도 많다. 특히 싱글녀들은 벽에 액자라도 걸라치면 아쉬움에 잠기게 된다. 험한 공구는 다룰 때마다 불안하다. 이런 상황에선 벽에 어떤 것도 붙일 수 있는 만능접착제가 필요하다 이에프티코리아의 Dafix는 2~3kg까지 견딜 수 있는 접착제로 재질에 상관없이 무엇이든 붙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흔적 없이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 주방, 사무실, 자동차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활용도가 높다.
한편, 싱글족들을 위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전시되는 ‘서울국제소싱페어’는 코엑스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후원하는 국내최대 생활용품 및 선물용품 전시회이다.
서울국제소싱페어 관계자는 “서울국제소싱페어는 소비재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는 전시회로 일반 주부 등 대중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올해도 일상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대거 전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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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시제품 제작소 ‘팹트럭’, 국회에서 창조경제 전파
창업의 꿈을 현실로 이어주는 찾아가는 시제품 제작소로 창조경제 전도사 역할을 하는 ‘팹트럭(Fab Truck)’ 이 국회로 찾아갔다.
SK그룹과 대전창조경제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3D프린팅 메이커스 페스티벌’에 맞춰 이동형 시제품 제작소 ‘팹트럭(Fab Truck)’을 운영했다.
지난달 대전에서 출범식을 갖은 ‘팹트럭’은 3D 프린터, 3D 스캐너 등 디지털 장비와 기자재 등을 트럭 안에 설치해 이동성을 높이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살린 시제품 제작소로 창업열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날 열린 ‘3D프린팅 메이커스 페스티벌’에는 배덕광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인사, 타이드인스티튜트 고산 대표, 3D프린팅 업계 대표들이 다수 참석해 3D프린팅 산업의 국내외 동향 및 생태계를 분석하고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