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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광주 전시장.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및 판매 네트워크 확장 위한 신규 딜러 확충 나서
[이승준 기자]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자사의 공식 딜러사인 광주 제이원 모터스(대표이사 최석)가 지난 14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압도적인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새롭게 확장 이전하는 제이원모터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광주 지역 수입차 전시장의 주요 거점에 위치해 광주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고객과의 접점 강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제이원모터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516㎡(약 750평)로 뤄져 있다. 총 7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평균 50여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판금.도장부스 2기를 새로 마련하고 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을 신설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기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1인 휴게실, 모바일 존(Mobile zone), 수유실 등의 고객 케어 시설을 구비했고, 라운지에 실시간 정비 현황 모니터를 설치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 정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광주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혼다 자동차 광주점(제이원모터스)을 광주 중심 지역으로 이전했다"면서, "혼다코리아는 보다 압도적인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과 서비스망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제이원모터스는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기본점검 10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타이어, 와이퍼 브래드, 베터리 및 향균필터 교체 시 공임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리퀴몰리 제품 전 품목 15% 할인(공임비용 포함)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한편 혼다코리아는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키 위해 다음 달 14일까지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 서울 강서지역 및 서울 강북지역, 부산 서부지역 등 주요 거점 지역에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자사의 서비스 정책인 압도적인 고객 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 내 '딜러 사업 지원 의향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우편 혹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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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공유오피스 ‘BigAble’ 론칭
[우성훈 기자]롯데월드타워가 프리미엄 공유오피스 ‘빅에이블(BigAble)’을 오는 12월 20일에 오픈한다. 롯데물산은 프리미엄급 공유오피스 시설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전망과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롯데월드타워 30층 전체를 공유오피스로 론칭한다.롯데월드타워 공유오피스(이하 빅에이블)는 석촌호수와 서울의 전경이 펼쳐지는 롯데월드타워 30층에 총 66개실, 515석 규모로 공간을 마련해 입주기업들의 규모와 목적에 따라 2인실부터 75인실까지 맞춤형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입주자들의 휴식과 미팅이 가능한 2개의 라운지와 화상회의, 컨퍼런스콜 등이 가능한 6개의 회의실, 폰부스 등을 마련했다. 데스크 직원이 상주하면서 입주자들의 전화응대와 사무 서비스를 지원한다.빅에이블은 공간적인 서비스 제공을 넘어 전화응대, 예약, 회의 지원, 우편물 관리, 회계, OA서비스 등의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서비스드 오피스(Serviced Office) 형태다. 편안한 휴식공간과 맞춤형 사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365일 24시간 안정적인 보안과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갖추고 있다.빅에이블의 입주 고객은 롯데월드타워에 입주한 롯데그룹 직원과 동일하게 롯데월드타워&몰 시설의 할인도 적용 받는다. SKY31 푸드애비뉴, 롯데면세점, 뮤지엄, 시네마, 마트, 샤롯데씨어터, 피트니스센터 등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또한 롯데호텔과 연계해 6곳의 비즈니스센터 사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빅에이블 입주 고객은 시그니엘서울,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월드, 롯데시티호텔명동, 롯데시티호텔대전, L7 강남의 회의실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국내외 다른 지점까지 제휴 확대를 추진 중이다.한편 다음 달 9일부터는 롯데월드타워 30층에서 빅에이블 쇼룸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규 오픈에 따른 오픈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입주 인원과 계약 기간에 따라 다르다. 계약금액의 최대 35%까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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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최적화된 반도체.디스플레이 첨단 솔루션 제시’
[우성훈 기자]삼성전자가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삼성 미래기술 포럼’을 열고 새로운 IT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AI’분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이면서, 미래 부품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DS부문 중국 총괄 주관으로 진행되는 첫번째 AI 포럼으로 바이두(Baidu), 샤오미(Xiaomi), 하이크비전(Hikvision) 등 글로벌 기업과 중국내 AI관련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포럼에서 메모리, 시스템 LSI, 파운드리 각 사업부와 삼성디스플레이의 최첨단 솔루션을 공개했다. 메모리 사업부는 AI 시스템 성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HBM2 D램’과 차세대 빅데이터와 스토리지 시스템에 최적화된 ‘256GB D램 모듈’, 세계 최고 수준의 처리 속도를 구현한 ‘16Gb GDDR6 그래픽 D램’ 등 삼성전자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모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S.LSI 사업부는 인공지능 기능을 대폭 강화한 엑시노스 9(9820)과 고성능.저전력 특성을 갖춘 다양한 모바일 AP 제품을 공개했고, 신소재를 적용해 빛 간섭을 줄여 작은 픽셀에서도 고품질의 이미지 구현이 가능한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 기반의 이미지센서 라인업도 소개했다. 파운드리 사업부는 최근 공정개발을 완료하고 생산에 착수한 EUV 적용 7나노 공정과 다양한 AI 용 토탈 솔루션을 공개하면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에코시스템 프로그램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을 통해 고객들은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제품 개발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어 “AI를 중심으로 기기들이 상호 통합되는 초연결 사회에서 사람-사람, 사람-기기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인터페이스로 증대될 디스플레이의 역할”을 강조하고, “AI, 5G, IoT 등 기술이 만들어 낼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에 삼성의 OLED가 화질, 응답속도, 소비전력 면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SRA(Samsung Research America) 래리 헥 (Larry Heck) 박사와 중국 칭화대 마이크로 전자 공학 연구소의 인쇼우이 교수, 중국의 스타트업 기업인 캠브리콘(Cambricon)의 CEO 천 티엔스(Chen Tianshi) 박사가 기조 연설을 통해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을 발표했다. 삼성전자 DS부문 중국 총괄 최철 부사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AI, 5G, IoT, 자율주행, 블록체인 등 혁신 기술들은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다”면서, “이번 포럼이 삼성전자의 첨단 부품 솔루션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 AI 산업이 다양한 협력기회를 발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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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차세대 D램 표준 규격 DDR5 시대 연다
[우성훈 기자]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JEDEC(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 규격을 적용한 DDR5 D램을 개발했다. DDR5는 DDR4를 잇는 차세대 D램 표준규격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차세대 시스템에 최적화된 초고속, 저전력, 고용량 제품이다.SK하이닉스는 최근 개발한 2세대 10나노급(1y) 8Gbit(기가비트) DDR4에 이어, 동일한 미세공정을 적용한 16Gbit DDR5도 주요 칩셋 업체에 제공함으로써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이전 세대인 DDR4 대비 동작 전압이 기존 1.2V에서 1.1V로 낮아져, 전력 소비량이 30% 감축됐다. 전송 속도는 3200Mbps에서 5200Mbps로 1.6배 가량 향상됐다. 이는 FHD(Full-HD)급 영화(3.7GByte) 11편에 해당되는 41.6GByte(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1초에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번에 칩셋 업체에 제공된 제품은 서버와 PC용 RDIMM(Registered Dual In-line Memory Module)과 UDIMM(Unbuffered DIMM)으로, JEDEC DDR5 표준에 맞춰 데이터를 저장하는 셀 영역의 단위 관리 구역을 16개 에서 32개로 확장하고(16bank → 32bank) 한번에 처리하는 데이터의 수도 8개에서 16개(BL8 → BL16)로 늘렸다. 또한 칩 내부에 오류정정 회로(Error Correcting Code)를 내장하고 있어, 고용량 시스템의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초고속 동작 특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들도 적용됐다. D램의 읽기/쓰기 회로를 최적의 상태로 조정하는 고속 트레이닝 기술(high speed training scheme), 전송 잡음을 제거하는 DFE(Decision Feedback Equalization), 명령어 및 데이터 처리를 병렬화 하기 위한 4페이즈 클로킹(4phase clocking), 읽기 데이터의 왜곡이나 잡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저잡음/고성능 DLL(Delay locked loop) 및 DCC(Duty Cycle Correction)회로 등 신기술을 채용, DDR4의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가 크게 개선됐다. SK하이닉스 D램개발사업 VPD담당 조주환 상무는 “세계 최초로 JEDEC 표준 규격의 DDR5 D램 제품을 만든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DDR5 시장이 열리는 2020년부터 본격 양산을 개시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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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한.중.일 수은 협의체’ 킥오프 미팅 개최
[우성훈 기자]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과 일본국제협력은행(이하, ‘JBIC’), 중국수출입은행(이하, ‘중국수은’) 등 한.중.일 ECA가 인프라 및 ECA 정책 협력 도모를 위해 ‘3국 수은 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아시아수은포럼 제24차 연례회의에 참석 중인 은성수 수은 행장은 15일 태국 푸켓에서 장 칭송(Zhang Qingsong) 중국수은 은행장과 아소 케니치(Aso Kenichi) JBIC아태지역 총괄을 만나 ‘한.중.일 수은 협의체’ 발족을 위한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 이 협의체는 지난 5월 도쿄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역내 금융협력관계 강화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은 행장이 중국수은과 JBIC에 협의기구를 제안해 성사됐다. 이 자리에서 세 사람은 보호무역주의 등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환경속에서 한.중.일 수출입은행이 직면한 도전과 요구되는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아시아 역내에 막대한 인프라 갭(현재의 투자 규모와 미래 필요한 투자 규모의 차이)에 대해 공감하고, 협의체에서 활발한 정보공유를 통해 제3국 시장에서의 공동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는 등 3국간 공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은 행장은 이날 “3국 정책금융기관에 축적된 자금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결하고 다양한 리스크를 분산하면, 3개 기관의 협조융자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면서, “한중일 수은간의 협력 확대로 각국 기업의 활발한 제3국 진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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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NGO 인턴십 프로그램’ 후원
[우성훈 기자]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경희대학교와 15일 서울 중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제 13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원)생 인턴참가자들이 전국의 NGO 단체에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 NGO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이 주관해 지난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4년제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석사과정 포함)으로 NGO 활동에 관심과 참여의지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학생들에게 NGO에서의 직접적인 업무 경험과 사회참여를 통한 시민의식, 공공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해 차세대 사회적 리더를 양성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도 80명의 대학(원)생들이 인턴으로 선발돼, 전국에 위치한 70여 NGO에서 상근 인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인턴 참가자들은 시민사회에서 NGO의 역할 및 기능 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후, 오는 12월 17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약 8주간의 활동을 통해 NGO의 비전과 활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시민의식 함양의 필요성, 사회참여방법 등 다양한 가능성을 접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인턴기간 중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고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나눔의 날 행사에도 참여하게 되고, 모든 과정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참가자들에게는 인턴기간 8주간에 대한 활동비와 활동에 대한 수료증이 수여된다.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지난 12기 참가 인턴 및 NGO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양측 모두 80%가 넘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전체 참가 인턴 중 약 72%가 향후 진로에 긍정적 영향을 받았다는 결과를 확인했다”면서, “이 프로그램이 시민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NGO와 우수한 젊은 인재를 연결시켜주는 성공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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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美 대형식품업체 쉬완스 2조원에 인수
[우성훈 기자]CJ제일제당이 미국 냉동식품 전문기업 ‘쉬완스 컴퍼니(Schwan’s Company)‘를 전격 인수한다. 쉬완스 컴퍼니 인수로 CJ제일제당은 미국 전역에 걸친 식품 생산.유통 인프라 및 R&D 역량을 갖춘 ’K-Food 확산 플랫폼‘을 확보하게 돼 이재현 회장의 식품사업 철학인 ’한국 식문화 세계화‘를 실현할 기반을 갖추게 됐다.CJ제일제당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쉬완스 컴퍼니를 총액 18억4천만 달러(약 2조원)에 인수키로 의결했다. 인수 이후 사업의 안정적 운영 및 확장을 위해 기존 대주주로부터 지분 20% 재투자를 유치했고며, 적자사업부인 ‘홈 서비스(Schwan’s Home Service)‘를 인수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 재무 부담을 낮췄다. 이중 13억4억 달러(약 1조5천만원)는 CJ헬스케어 매각대금 등 자체 보유자금을 활용하고, 나머지 5억 달러(약 5,500억원)는 쉬완스 컴퍼니의 자체 차입을 통해 조달한다. 양사는 기업결합 신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초 인수를 마무리 하게 된다.쉬완스 컴퍼니는 1952년 미국 미네소타주에 설립된 냉동식품 전문업체로 전국 단위 냉동식품 제조 인프라와 영업 네트워크 역량을 갖추고 있다. 특히 미국 내 17개 생산공장과 10개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피자, 파이, 아시안 애피타이저 등 시장에서 네슬레 등 글로벌 식품기업과 시장점유율 1, 2위를 다툰다. 올해 매출은 2조3,000억원(홈 서비스 사업 제외), 상각전이익(EBITDA)은 2,460억원의 성과가 예상된다.미국시장 전역을 아우르는 쉬완스 컴퍼니 인수로 CJ제일제당은 세계 최대 가공식품 시장인 북미를 본격 공략할 수 있는 추진력을 확보하게 됐다.우선 CJ제일제당이 기존 캘리포니아와 뉴욕, 뉴저지, 오하이오 등 5곳에 보유한 생산기지가 4배 이상인 22개로 대폭 확대된다. 미국 전역을 아우르는 물류.유통.영업망도 동시에 확보된다. 이에 따라 코스트코 등 일부 대형 유통채널에 집중돼 온 ‘비비고’ 등 기존 CJ제일제당 브랜드 제품들이 북미 시장에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실제로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만두’ 등으로 올해 미국 시장에서만 4,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이 예상된다. 기존 만두, 면 중심의 간편식 품목도 피자, 파이, 애피타이저 등 현지에서 대량 소비되는 카테고리로 확대되면서 향후 한식을 접목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식의 맛으로 차별화한 다양한 아시안 푸드(Asian Food)로 식품사업 포트폴리오가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적으로 캐나다, 멕시코 등 인근 국가로의 시장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CJ제일제당은 “단순한 물리적 통합을 넘어서 각 사의 차별화된 R&D, 생산, 마케팅, 영업 등 모든 역량을 집결해 최적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면서, “쉬완스 컴퍼니의 브랜드 경쟁력과 인프라에 자사 식품사업 R&D 역량과 한국 식문화 우수성을 앞세워 2025년까지 ‘아시안 HMR 대표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최대 마켓인 북미 공략을 통해 이재현 회장의 식품사업 철학인 ‘한국 식문화 세계화’를 가속화하는 한편 그룹의 비전인 ‘월드 베스트(World Best) CJ’에 한층 다가서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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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 부산의 새로운 도약”
[성지순 기자]오거돈 부산시장이 지스타 부산 개최 10년을 맞아 게임융복합타운 조성계획, 게임특화단지 조성방안 등을 포함한 게임산업도시 도약 비전과 계획을 발표했다.오 시장은 15일 오전 지스타 2018 개막식에 앞서 벡스코 프레스센터에서 국내외 게임, 경제 분야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스타 부산개최 10년 – 게임산업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지난 10년간 지스타를 글로벌 게임축제로 성장시켜온 저력을 바탕으로, 부산을 게임 축제의 도시를 넘어 세계적 게임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먼저 “독일, 미국 등 세계적 게임전시회 대부분이 고정된 장소에서 개최되고 있고, 지스타 역시 부산이라는 정착된 이미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면서 지스타 부산 영구 개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오 시장이 제시한 게임도시 부산발전 전략은 ▲게임산업 종합 생태계 구축 ▲e스포츠 메카로의 도약 ▲마이스와 게임산업 동반성장 등 세 분야에 걸쳐있다.게임산업 종합 생태계를 구축키 위한 계획으로, 부산의 최첨단 혁신 산업단지인 센텀1지구에 오는 2022년까지 1,0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게임융복합타운을 건설한다. 게임융복합타운에는 e스포츠경기장, 게임전시체험관을 비롯한 게임산업 지원시설과 연구개발 기반시설, 문화테마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부산의 ICT 허브밸리로 부상하고 있는 제2센텀지구에는 국내외 게임관련 기업들을 집적화할 게임특화단지를 조성한다. 이전기업들에게는 입지, 게임제작, 프로모션을 비롯한 후속지원까지 모든 과정에서 특화된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오 시장은 “부산으로 이전해온 기업들이 일자리를 대거 창출해 부산의 청년들을 고용하고, 기업들은 지역 전문인력의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해나가는 게임산업의 선순환 체계를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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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D홀에서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 엑스포' 개막
[이승준 기자]15일부터 오믐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 엑스포를 개막했다. 올해 주제는 드론으로 5개국 90개사가 무인이동체 분야 연구개발 성과와 제품, 서비스 등을 전시하고 있다.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충북 증평변전소에서 사용한 전력설비 안전진단용 드론, 도서.산간 등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의약품을 보낼 수 있는 긴급 배송용 드론이 있다. 프리뉴사가 개발해 멕시코에 수출한 중장거리 정찰용 드론,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전송하는 쓰리에스테크의 미세먼지 측정용 드론, 휴인스의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차 플랫폼, 중국 DJI의 고성능 촬영 및 농업용 드론 등 주요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국내 중소기업인 언맨드솔루션이 내년 출시할 예정인 6인승 무인셔틀도 처음 공개했다. 세종대에서는 차량으로 이동식으로 충전이 가능한 드론시스템을 선보였고, LIG넥스원에서도 참가해서 수중드론과 드론에 장착하는 SAR과 IO/EO 장비와 드론을 전시하고 있다.무인이동체 운용시간을 2배가량 늘릴 수 있는 리튬금속-이온 전지와 주파수 혼선으로 불법드론을 무력화하는 휴대용 재머(jammer) 등 최신 기술도 전시하고 있다.육군본부 드론봇 전투단은 '드론봇 미래 전투 시뮬레이션 체험관'에서 전투단이 실제 운용 중인 초소형 정찰 드론, 무인수색 로봇, 사격용 로봇, 구난 로봇 등을 선보이고 있다.국내외 200여명의 산학연 관계자가 최근 무인이동체 시장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이스라엘 항공사 IAI의 오퍼 하루비 부사장이 '드론 신서비스 시장 진출전략'을, 중국 DJI의 아담 웰쉬 부사장이 '무인이동체 시장 현황 및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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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델타항공, 시애틀 국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 공동운영 시작
[우성훈 기자]대한항공은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 협력의 일환으로 15일부터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의 탑승수속 카운터 공동운영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양사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동일한 탑승수속 카운터를 사용하게 돼 편의가 더욱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탑승수속 카운터 공동운영을 통해 물리적 거리가 줄어든 만큼, 긴밀한 업무 협조와 의사소통을 통해 보다 원활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대한항공은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시애틀로부터 피닉스, 덴버, 산호세 등 미국의 48개 도시로 연결편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델타항공은 시애틀-인천 노선을 통해 인천공항에서 싱가포르, 홍콩, 나고야, 방콕을 비롯해 30개 이상의 아시아 도시로 환승할 수 있는 연결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내년 4월부터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각각 인천~보스턴(대한항공)과 인천~미네아폴리스(델타항공) 노선을 신규 취항하는 등 미주 내 290여개 도시와 아시아 내 80여개 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노선 스케줄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조인트벤처 시행으로 환승 시간 단축과 일원화된 서비스를 통한 환승 수요 유치로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기존 나리타 공항 등 일본을 경유하던 미주 출발 아시아 행 환승 수요를 인천공항으로 유치하는 한편, 편리하고 다양한 스케줄 공급으로 환승 수요를 확대해 인천공항이 동북아의 핵심 허브 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지난 5월 1일 부로 조인트벤처를 본격 시행해 6개월을 맞은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양사간 미주 및 아시아 전 노선에서의 전면적인 공동운항 확대, 공동판매 및 마케팅 활동 전개, 마일리지 적립 혜택 확대 등을 통해 상호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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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장관에 ‘탄력근무제 기간 연장 요청’
[우성훈 기자]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해 중소기업계는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을 1년으로 확대해서 업종별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중소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건의했다.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노동문제와 관련된 부담이 한꺼번에 발생하고 있어 기업인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면서, “고용노동부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중소기업계는 “탄력적 근로시간제에 대해 초과근로 대다수가 주문물량 변동 때문인데 성수기가 있는 업종은 평균 성수기 기간이 5, 6개월 이어진다”면서, “단위기간을 1년으로 늘려달라”고 건의했다.이어 “탄력근로제 시행요건도 개별근로자 동의를 통해 도입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중소기업의 고민과 걱정을 잘 알고 있다”면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중소기업중앙회가 경영계 대표로 새로 참여하게 된 만큼 함께 사회적 대화를 해 나간다면 어려운 경제여건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들을 살펴 시행 가능한 대책은 조속히 추진하고, 추가로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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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책.입주물량 증가로 입주경기 기대감 더 떨어져
[우성훈 기자]부동산 규제 강화와 입주 물량 증가 등 여파로 이번 달 입주 여건이 지난달보다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다.주택산업연구원은 15일 11월 전국 입주경기 실사지수(HOSI)가 전월보다 1.5포인트 하락한 67.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HOSI는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인 단지의 입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100을 기준치로 그 이상이면 입주 여건이 양호하다는 것을, 그 미만이면 입주 여건이 좋지 않음을 의미한다. 주산연은 “대규모 입주 물량이 집중되는 경기도와 일부 광역시를 중심으로 이달 입주 기대감이 더 낮아졌다”면서, “입주경기 전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전국적으로 입주 여건 악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지역별로는 서울(87.0)과 세종(83.3)이 지난달에 이어 80선을 기록했다.경기(71.6), 대구(77.4), 광주(70.0), 제주(71.4)가 70선, 그 외의 지역은 50∼60선에 머물렀다. 전월과 비교하면 광주(-13.3포인트), 대전(-11.1포인트), 경기(-10.0포인트) 등 지역이 10포인트 넘게 하락했다. 서울(87.2)이 유일하게 80선을 지켰고, 경기(76.2)와 대구(76.4), 광주(70.0), 대전(79.3), 세종(76.1)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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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임동준, OECD內 환경전문가회의 신임 의장에 선출
[우성훈 기자]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 직원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수출신용작업반(Working Party on Export Credits and Credit Guarantees, 이하 ‘ECG’) 의장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은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개최된 제148차 ECG 정례회의에서 임동준 수은 부부장(39세, 男)이 ‘환경.사회 전문가회의(ECG Practitioner’s Meeting) 의장‘에 선출됐다.한국과 함께 이탈리아·캐나다에서 환경사회전문가회의 의장 입후보에 나섰고, 치열한 삼파전 끝에 지난 2005년부터 환경사회전문가로 회의체에 참석해온 임동준 수은 부부장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환경.사회전문가회의는 각국 ECA(Export Credit Agency:수출신용기구)에 적용되는 공통 환경.사회심사 가이드라인(Common Approaches)을 제.개정하고, 적용사례와 심사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만든 전문가 회의체다.환경사회전문가회의 의장은 자동으로 ECG 부의장에 선임된다. 지난 1996년 한국이 OECD에 가입한 이래 ECG에서 한국인이 의장단에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 신임의장은 앞으로 연 2~3회 환경사회전문가 회의를 주재하고, 그 결과를 ECG에 보고하는 등 중책을 맡을 예정이다. 특히 내년 말 OECD 이사회에 활동성과보고서 제출과 석탄화력발전부문 양해 관련 기술적 논의, 환경·사회가이드라인 개정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임 신임의장은 이날 의장으로 선출된 후 “ECA 환경전문가회의 의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한국의 국격을 높이겠다”면서, “국제금융시장에서 환경사회 심사와 관련해 최신 동향을 한국에 전파함으로써 관련 역량을 강화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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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케어리브’ 후원
[우성훈 기자]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김장철을 맞아 경기도 안성시가 주최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자사의 1회용 밴드 ‘케어리브’를 후원했다. 회사 측에 의하면, 케어리브는 상처 부위, 환부 등의 보호에 사용할 수 있는 1회용 멸균 반창고로, 고밀도 우레탄 부직포와 특수 점착제를 사용해 밴드의 탄력성, 점착력, 내구성 등을 높인 프리미엄 밴드다.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케어리브 손끝용’ 제품 700여 갑으로, ‘T자’ 형태의 밴드가 손끝 등의 뾰족하고 굴곡진 부위를 빈틈없이 입체적으로 감쌀 수 있고, 잘 떨어지거나 벗겨지지 않아 유용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케어리브 손끝용은 주방 업무와 조리 활동은 물론, 다양한 일상 생활 및 작업 현장 등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라면서, “좋은 취지의 행사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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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에너지 빈곤 가정에 난방유 지원
[우성훈 기자]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14일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Hope to You(油)’ 캠페인 기부금 2억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추천을 받아 선정된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270여세대에 난방유를 공급키 위해 주유상품권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수혜가정을 방문해 직접 드럼통에 난방용 등유를 주유한 박봉수 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추운 겨울을 난방 없이 보내는 이웃들이 아직도 많다 말을 듣고 매우 가슴이 아팠다”면서, “에쓰-오일 청정등유를 꼭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 임직원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S-OIL은 정유업종의 특성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겨울철에 등유보일러를 사용하지 못하는 가정에 난방유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약 1070여 가정에 8억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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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무인환전센터’ 오픈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4일 공항철도 홍대입구역사 내에 4개국 통화 환전이 가능한 ‘무인환전센터’를 개설했다. 이 날 열린 개소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김정국 공항철도 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 ‘무인환전센터(Self Exchange Lounge)’는 지난 1일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KB Digital Transformation 선포식’ 이후 처음 시행되는 디지털 무인자동화점이다. 다양한 디지털기기들을 활용한 디자인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무인환전센터’는 일반 ATM(원화), 외화 ATM(USD), 멀티외화ATM(EUR, JPY, CNY) 등 디지털 자동화기기 중심으로 운영된다. 원화 및 4개국의 통화 환전이 가능하다. 멀티외화 ATM은 기존 외화 ATM을 업그레이드 해 3개국 통화(EUR, JPY, CNY) 출금이 가능하고, 고객들은 무인환전센터를 통해 다권종의 외화 환전을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무인 외화환전센터 운영을 통해 더욱 빠르고 간편한 고객 중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무인자동화점을 확산시켜 빠르게 성장하는 비대면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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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금속.부품소재.로봇이 한자리에서 비즈니스를 만나다”
[김경석 기자]올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기계.부품.로봇 종합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엑스코 전관에서 363개사 9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대구시는 매년 11월에 기계.부품.로봇 산업과 기업육성을 위해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을 개최한다. 이는 기계산업분야에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부품소재분야에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로봇산업분야에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의 3개 전시회를 지난 2012년부터 통합,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국내의 경기침체와 기업들의 경기불황으로 인해 타 지역의 전시회는 규모가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363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가 지난 2015년 예타사업으로 통과해 다음해인 2016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추진하는 첨단공구기술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 건립과 함께 대한민국의 첨단공구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대구가 첨단공구산업을 선도하는 도시임을 알리고 첨단공구의 발전된 모습과 기술혁신을 알리는 ‘첨단공구특별관’을 조성한다. 여기에는 첨단공구를 대표로하는 대구텍, 한국야금, 한국OSG 등 한국의 공구산업을 선도하는 주요기업뿐 아니라, 입체코퍼레이션, SJ툴스 등 20개사가 참가해 공구산업의 전반적인 동향을 찾아볼 수 있다.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은 앞으로 기계산업분야 기업들의 변화와 혁신 성장의 기반이 되는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 공작기계, 제어계측기기, 물류기기 등 166개사 544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공장자동화관에는 LM가이드의 삼익THK, 대만 하이윈코퍼레이션이 지난해 전시회에 이어 대규모로 공장 자동화 로봇 및 시스템을 선보이고, 올해 새롭게 조성된 물류.포장기기관에는 한국의 명신물산, 이탈리아의 데이터로직, 일본의 한국쯔바키모토, 호주의 매그스위치 등 각국의 물류기기가 전시된다.대구가 대한민국 로봇산업 메카임을 알리는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산업용로봇, 서비스로봇, 로봇부품, 로봇SI, VR, 드론 등 70개사 17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지난해 3월 대구로 본사와 생산설비를 이전해 대구에 뿌리를 내린 로봇산업 국내 1위 기업인 현대로보틱스가 지난해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도 참여한다. 또한 일본에 모기업을 두고 있는 글로벌로봇 기업인 한국야스카와전기(세계 2위)도 2015년도에 대구에 둥지를 틀고 전시회에서 가장 큰 규모로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참가하고 있다그 외 스위스의 스토브리코리아, 대구․경북지역의 대표 로봇기업인 삼익테크, 유진엠에스, 아진엑스텍, 오토로보틱스 등 산업용 로봇기업들이 대거 참여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대구)과 공동으로 기획한 ‘로봇SI기업특별관’과 에스비비테크(경기도),에스아이에스(울산) 등 로봇SI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참가하여 로봇전시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로봇산업 육성 발전을 위해 로봇 선도국가의 로봇협회를 중심으로 한 미국(실리콘밸리,메사추세츠주), 프랑스(론알프주), 중국(절강성), 러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로봇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로봇클러스터로 구성된 해외공동관(7개국 25개사)을 조성하고, 국가별 독립부스를 만들고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또 대구 로봇산업 메카를 조성키 위해 지난해에는 4개국 5개 클러스터로 구성돼 대구선언문을 채택한 바 있다. 올해는 7개국 9개 클러스터가 참여하는 글로벌 로봇 슈퍼클러스터 출범식을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이달 15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기계.자동차부품, 전기.전자부품, 금속.화학소재, 세라믹, 3D프린터, 항공부품 등 119개사 186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첨단복합소재산업의 다양화와 글로벌화를 위해 영국의 첨단소재분야 15개 기업이 참가하는 ‘한.영 국제첨단소재워크숍’과 B2B상담회를 14일 개최해 지역 기업들의 영국 및 유럽 시장진출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다이텍연구원에서 다양한 분야의 첨단신소재.부품을 전시하고 Industry4.0 기술을 접목한 탄소섬유 소재제품 제조공정을 확인할 수 있는 ‘고속형 연속식 복합재료 가공기’를 선보인다. 대구와 광주간 우호협력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광주의 부품소재기업 16개사가 참가하는 ‘달빛동맹관’을 운영하고 대한민국 공군 군수사령부에서는 ‘항공부품특별관’을 운영해 기업들이 기술개발에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준비한 수출상담회와 구매상담회가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되어 기업들의 실질적 매출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진행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도 기계금속, 로봇, 부품산업은 제조업의 근간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지역의 강점을 충분히 활용해서 스마트팩토리, 협업로봇, 서비스로봇 등의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에 지역 기업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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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이건희 검찰 고발...“삼우건축은 삼성 위장계열사”
[우성훈 기자]수십년동안 삼성의 위장계열사 논란이 있었던 건축설계회사를 공정거래위원회가 위장 계열사가 맞다고 결론냈다.공정위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와 그 자회사인 서영엔지니어링을 계열사로 신고하지 않은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로 삼성의 전 총수 이건희 회장을 검찰에 고발키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정위에 의하면, 이 회장은 2014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삼성이 차명보유하고 있던 삼우와 그 자회사인 서영을 고의로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정위는 삼우와 삼성 계열사 사이에 인사교류가 활발히 이뤄진 점 등을 들어 법인 설립 이후부터 회사 분할 전까지 삼우를 삼성물산이 실질적으로 소유했으나, 차명주주인 삼우 임원 소유로 위장했다고 결론냈다. 공정위는 이어 “삼우를 분리해 설계 부문만 삼성물산이 인수하는 전 과정을 삼성물산이 주도했고, 삼우 차명주주들은 168억 원에 달하는 주식가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배당금 69억 원만 받고 지분을 모두 양도했다”고 밝혔다. 삼우는 1976년 개인회사로 출발해 1979년 3월 법인이 설립됐고, 2014년 설계 부문과 감리 부문으로 분리해 설계 부문은 삼성물산이 인수했다. 타워팰리스와 서초동 사옥 등 삼성의 주요 건축물 설계를 전담했고, 지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전체 매출 중 삼성 계열사 매출이 45.9%였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삼성 계열사 거래에서 올린 매출이익률이 19~25%로 비계열사 매출이익률(-4.9~15%)보다 크게 높았다. 이렇게 삼성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삼우가 세계적인 건축사가 되면서, 1990년대부터 위장계열사 논란이 불거졌다. 공정위는 1998년과 1999년 두 차례에 걸쳐 삼우의 위장계열사 의혹을 조사했으나, 당시에는 무혐의로 결론냈다. 공정위는 형사소송법상 공소시효(5년)와 현재 삼우가 삼성 계열사가 된 점을 감안해 2014년에 있었던 계열사 허위 신고만을 문제 삼았다. 검찰 수사를 거쳐 법원에서 혐의가 확정되면, 이건희 회장은 1억 원 이하 벌금을 내게 된다. 공정위는 삼우 등이 삼성 계열사에서 빠져있으면서 상속세 등의 세액공제를 받았다고 판단, 부당한 혜택 환수를 위해 국세청에 통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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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결론...거래 정지
[우성훈 기자]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15년 지배력 관련 회계처리 변경을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 내렸다. 분식 규모는 4조 5천억 원 정도로 규정했다.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증선위는 제시된 증거자료와 당시 회사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지배력 변경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회계원칙에 맞지 않게 회계처리기준을 자의적으로 해석, 적용하면서 이를 고의로 위반했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김용범 위원장은 이어 “2014년에는 회사가 콜옵션(주식매수청구권) 내용을 처음으로 공시하는 등 콜옵션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했던 점을 고려해 위반 동기를 ‘중과실’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증선위는 2012년과 2013년 회계처리에 대해서는 ‘과실’로 판단했다. 증선위는 이에 따라 회사에는 대표이사 해임 권고, 과징금 80억 원 부과와 함께 회계처리기준 위반 내용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외부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에 중과실 위반으로 과징금 1억 7천만 원을 부과하고 해당 회사의 감사 업무를 5년간 제한하고 회계사 4명에 대한 직무 정지를 건의키기로 했다. 또 안진회계법인은 과실에 의한 위반으로 당해 회사에 대한 감사업무를 3년간 제한했다. 증선위의 조치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매가 당분간 정지되고 거래소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앞서 금감원은 감리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말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회계처리기준을 변경하는 데 있어 고의 분식회계가 있었다고 보고 증선위에 중징계를 요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지배력 판단을 바꿀 만한 요인이 없는데도 갑자기 자회사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바꿔 4조 5천억 원의 평가이익을 계상한 것은 회계처리기준 위반이라는 것이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5년 회계처리 변경이 삼성바이오에피스 합작회사인 미국 바이오젠사의 콜옵션 행사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적법한 회계처리라고 주장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2년 삼성바이오에피스 설립 당시 바이오젠이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50%-1’주를 살 수 있는 콜옵션 계약을 맺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약) 개발 등으로 기업가치가 커졌고 이로 인해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이 커진 만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더는 종속회사로 둘 수 없다고 주장한 것이다. 증선위는 앞서 지난 7월에는 금감원 감리의 또 다른 지적 사항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콜옵션 관련 공시누락에 대해서도 고의성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검찰에 고발 조치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증선위 결론에 대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그동안의 회계처리가 기업회계기준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면서, “이날 결정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해 회계처리 적법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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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견인
[우성훈 기자]사회연대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이하 씨티은행)은 국내 소셜벤처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소셜벤처정책’ 연구를 실시한다.‘소셜벤처정책’ 연구는 국내외 사회적 경제 전문가들이 소셜벤처 기업의 현황, 법률적 정의, 유인책 등 소셜벤처 기업의 성장과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 연구하는 것으로 국내 소셜벤처 기업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결과는 향후 사회연대은행과 씨티은행은 소셜벤처 정책 포럼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이번 협약에 대해 씨티은행 박진회 은행장은 “소설벤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들에 대한 정확한 법률적 정의는 물론이고 정책적 지원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회연대은행의 김용덕 대표는 “소셜벤처 기업들의 빠른 성장에도 그들에 대한 폭넓은 조사, 깊이 있는 연구, 나아가 객관성을 갖춘 논증이 부족했다”면서, “씨티은행과 함께 하는 ‘소셜벤처정책’ 연구가 앞으로 소셜벤처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연대은행과 시티은행은 앞서 지난 4일 씨티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셜벤처정책’ 연구사업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