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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감사와 소통으로 새로운 100년 만들자!”
[우성훈 기자]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2일 “대한항공이 지난 50년 동안 결코 쉽지 않은 도전과 성취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건 그 길을 함께 걸어주신 수많은 분들 덕분”이라면서, “이제 회사는 우리 임직원에게 보답한다는 자세로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조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를 위해 임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면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나눌 것이며, 성과에 대해 정당하게 보상하고 대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조 사장은 “자랑스러운 일터, 유연한 조직 문화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면서, “그렇게 변화된 대한항공을 바탕으로 우리가 보답해야 할 대상을 고객과 국민, 여러 관계기관과 협력업체로 함께 확장해 나아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특히 조 사장은 대한항공 창립 50주년을 맞는 올 한해 ‘감사’의 마음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50년간 누구도 가 보지 못한 길을 개척해왔고, 올해는 대한항공 주관으로 항공업계의 UN회의라 할 수 있는 IATA 연차총회까지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 같은 도전과 성취의 길을 걸어올 수 있도록 함께 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또 조 사장은“ 대한항공의 네트워크란 단순히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것을 넘어 마음과 마음, 필요와 채움, 꿈과 현실을 이어주는 것”이라면서, “이 같은 대한항공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고객 그리고 국민들과 늘 함께하는 새로운 대한항공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조 사장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업의 책임을 더욱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꾸준한 일자리 창출과 투자를 통해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대한항공만의 강점을 살린 사회공헌활동과 우리 문화 알리기 활동을 통해 국가 브랜드 향상에서 힘을 보태고,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와 상생하고 발전하는 토대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조 사장은 대한항공의 지난 50년 세월 동안 묵묵히 함께 걸어온 임직원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 “한국배구연맹 총재로서 배구 선수들을 만날 때 마다 성한 손가락을 가진 선수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그 손을 볼 때마다 어려움 속에서도 본연의 역할을 다 하고 있는 ‘손’이 떠올랐다”고 말했다.이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을 때 흔히 ‘손을 빌린다’는 말을 하는 것처럼 회사는 지난 50년간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준 ‘임직원들의 소중한 손’을 빌렸고, 그 손이 하나하나 모여 대한항공의 50주년이 빼곡히 채워졌다”면서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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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6만 여 상주직원 힐링 프로그램 실시
[우성훈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6만여 명의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사의 상담.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공항 힐링톡(HealingTalk) 프로그램’을 시행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공항 상주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인천공항 힐링톡 홈페이지(airporthealingtalk.kr) 또는 전화(1566-5228)로 신청하면 된다.힐링톡 프로그램은 △고민 상담 △법률 및 재무 컨설팅 △힐링 프로그램 △스트레스 온라인 자가진단 △전문가 특강 등 상주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문가 상담은 1:1 대면, 전화, 이메일 등의 방식으로 상담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업무 스트레스, 대인관계, 가족문제 등의 고민에 대해 연 6회까지 상담해준다. 상담은 경력이 풍부한 전문 상담사를 통해 진행되고, 모든 상담 내용은 근로복지기본법 제83조에 근거해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된다.전문가 상담 외에도 매주 수요일에는 △공예 △명상 △요가 △스포츠마사지 △심리검사 등 점심시간을 활용한 힐링 클래스를 개설해 교대근무, 민원 등으로 지친 상주직원들의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6만 여 상주직원들이 행복하게 근무해야 공항을 찾는 여객 분들께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상주직원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일하실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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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초격차 100년 기업으로 도약’ 다짐
[우성훈 기자]삼성전자는 2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김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2019년은 삼성전자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다. 10년 전에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IT 기업으로 도약한 것처럼, 올해는 초일류·초격차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김 부회장은 이를 위해 “차세대 제품과 혁신 기술로 신성장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건설적인 실패를 격려하는 기업 문화, 신기술에 대한 과감한 도전과 투자로 미래 지속성장의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김 부회장은 “옛 것에 토대를 두되 그것을 변화시킬줄 알아야 하고 새것을 만들어 가되 근본은 잃지 않아야 한다는 뜻의 ‘법고창신(法古創新)’이라는 사자성어를 인용하면서, ”개발.공급.고객 관리 등 전체 프로세스 점검을 통해 기존 사업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자“고 강조했다.김 부회장은 “초일류 100년 기업을 향한 여정이 시작됐다”면서, “삼성전자가 지난 50년간 IT 산업 역사의 한 부분이었다면, 다가올 50년은 삼성전자가 중심이 되자”고 당부했다.또, 김 부회장은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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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가치 중심의 혁신과 도약“ 지속 추구
[우성훈 기자]일동제약그룹은 2일 서울시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거행하고, 2019년 경영활동을 힘차게 시작했다.일동제약그룹은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혁신활동을 지속하고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다짐과 함께 ‘고객가치 중심의 혁신과 도약’을 경영지표로 설정하고, ‘품질 최우선’ ‘계획대로 실행’ ‘경영효율성 증대’의 3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임직원들은 특히, 지난해 선포한 새로운 비전의 실현을 위해,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일동홀딩스 이정치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새롭게 선포한 비전은 고객과의 약속이기에 강한 책임감과 긴장을 갖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경영목표의 달성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새로운 비전 실현을 위해 더욱 정밀한 예측과 실행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2019년에는 다수의 가시적 성과들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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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용 부회장,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보석 같은 회사를 만들자”
[우성훈 기자]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을 되돌아 보면 명품 화장품 ‘후’가 출시 15년이라는 비교적 단기간에 순매출 2조원을 달성해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면서, “항상 꿈꿔온 회사의 미래 모습인 작지만 보석 같은 회사를 올해부터는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차석용 부회장은 △ 고객 신뢰 강화 △ 디테일의 철저한 실천 △ 사업구조 및 일하는 방식의 고도화 등 2019년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차석용 부회장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진정한 효능이 있는 안전한 제품을 팔고 있는가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만족감과 자부심을 드리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질문하고 모든 분야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결과를 창출하여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의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세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겠다는 절박한 마음가짐으로 사업에 임해야 한다”면서, “특히 리더들은 항상 깨어 있어야 하고 구성원들이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업구조고도화에 대해 차석용 부회장은 “단기간에 성취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지속적인 노력의 산물”이라면서, “리더와 구성원들은 상호 소통을 통해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 부가가치가 높은 일을 발굴하고 자원을 최대한 집중시켜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차석용 부회장은 “회사가 성장해 사업 규모와 범위가 크게 확대되어 관리해야 할 영역과 업무가 날로 복잡해지고 있다”면서, “불필요하거나 반복적인 업무를 제거하고 중복되는 업무를 통합하는 등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차석용 부회장은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을 리더십의 사례로 들며 “주원장이 강적 장사성과의 큰 전투에서 새끼를 부화하고 있는 오리 가족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전세가 불리하게 기울어지는 상황속에서도 작전을 10여일 유보시킨 모습을 보고 적의 장수들이 자신들과 나라의 미래를 맡길만 하다고 판단해 부하들을 거느리고 투항한 사실이 있었다”면서, “눈앞의 이익이나 당장 손에 쥐어지는 먹잇감에만 몰입하기 보다는 신뢰와 원칙으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석용 부회장은 신년사를 마무리 하면서 “같이 일하는 임직원들이 서로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배려하여 눈부신 사업성과에 잘 맞는 내실을 갖추어 나가자”면서, “주원장이 베풀었던 진정한 배려를 고객들에게 베풀어, 임직원들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보석 같은 회사가 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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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Business Transformation이 필요한 때”
[우성훈 기자]롯데 신동빈 회장은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비즈니스 전환(Business Transformation)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이를 위해 첫 번째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재 우리의 전략을 재검토하고, 새로운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이어 “이 과정에서 우리의 고객과 가치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할 수도 있다”면서, “고객의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우리의 고객을 재정의하고 잠재고객을 발굴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의 필요와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해야 치열한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다”면서, “우리의 고객과 가치를 제로베이스에서 철저히 재점검하여 미래성장이 가능한 분야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글로벌 사업에 있어서도 “기존 이머징 마켓에서의 전략을 재검토하고 선진국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두 번째로는 “사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면서, “단순히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일부 활용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모든 경영 프로세스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우리의 사업구조에 적합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육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세 번째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이 필요하다”면서, “성공보다 빠른 실패(fast failure)를 독려하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급변하는 환경에서는 실패하더라도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먼저 직접 경험해보는 것 자체가 큰 경쟁력이 된다”면서, “작은 도전과 빠른 실패의 경험을 축적해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롯데 임직원 모두가 누구보다 빠른 실패를 경험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끝으로, 신 회장은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우리의 기본 방침 아래 주변 공동체와의 공생을 모색하며 기업활동을 해나가자”고 당부하고, “우리의 고객, 파트너사 등과 함께 나누며 성장할 때 더 큰 미래가 우리를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롯데가 “사회가치를 실현하는 Lifetime Value Creator”이자, “국가경제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함께 가는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신동빈 회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면서 “우리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위험 앞에 서 있다”고 언급하고, “여러분들과 함께라면 새로운 미래를 철저히 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최선을 다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롯데인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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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초격차역량 확보해 획기적 성장, 글로벌 시장 확대”
[우성훈 기자]CJ그룹은 올해 초격차역량을 바탕으로 획기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를 밝혔다.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일 서울 중구 인재원에서 열린 그룹 신년식에서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그룹이 세계를 향해 비상하는 매우 중요한 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손 회장은 이어 “올해 세계 경제는 성장둔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 경제도 지난해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런 순탄치 않은 경영환경 아래 초격차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공격적인 사업확장”을 당부했다.CJ그룹은 올 한해 ▲그룹 사업 전반에 걸쳐 획기적 성장을 지속하는 한편 ▲온리원(ONLYONE) 정신에 기반한 초격차역량을 바탕으로 사업부문별 독보적 1등 지위를 확보해 나가며 ▲온리원, 일류인재/일류문화, 공유가치창출(CSV)가 축을 이루는 CJ 경영철학을 심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손 회장은 “우리의 최종 목표는 2030년까지 의미있는 세계 1등을 달성해 글로벌 넘버원 생활문화기업으로 진화하는 ‘월드베스트CJ’”라면서, “우리의 경쟁상대는 네슬레(식품), DHL(물류), 디즈니(엔터테인먼트)와 같은 글로벌 1등 업체”라고 강조했다. ‘월드베스트 CJ’는 2030년까지 세 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이 되고, 모든 사업에서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CJ그룹의 비전이다.손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고 끊임없는 진화와 혁신을 통해 압도적인 성과를 창출하자”고 격려한 뒤, “반듯한 ‘하고잡이’형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고 ‘절실함’으로 무장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CJ그룹은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 사업별로 의미 있는 발전을 이뤄냈다고 전했다.CJ제일제당은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선두주자 지위를 확고히 하는 한편 미국 대형 식품업체 슈완스 인수로 글로벌 식품회사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 CJ대한통운은 매출 신장과 함께 미국 대형 물류회사 DSC 인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다. CJ EMN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등 프리미엄 컨텐츠를 내놓으면서 수출확대 등 성과를 냈고 T커머스 사업 등으로 상품 및 플랫폼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CJ CGV 역시 씨네앤포레, 스마트 시네마 등으로 진화와 혁신을 시도하면서 글로벌 기반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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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속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자
[우성훈 기자]2일 HDC현대산업개발 김대철 사장은 신년사에서 “변화된 조직 구조에 능동적인 변화와 적극적 실행을 더해 영속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김대철 사장은 불안정한 시장에 선제적 대응으로 대응키 위해 기존의 일하는 방식을 벗어나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이를 위한 핵심과제로 △ 치밀한 계획과 실행 프로세스 수립 △ 책임경영을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 △ 변화를 즐기는 조직문화를 통한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을 제시했다.김 사장은 이와 함께 “변화만이 유일한 상수인 현대사회에서 우리 스스로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야 HDC의 미션인 풍요로운 삶과 신뢰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서 개인과 조직의 변화와 실행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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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새해 아침 인사’로 ‘기해년(己亥年)을 행복하게 시작하다!’
[우성훈 기자]KEB 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2일 아침 을지로 본점에서 함영주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새해 아침 인사’를 나누면서 새해 첫 영업일을 활기차게 시작했다. 함영주 은행장 이하 임원들은 출근시간 본점 정문에서 하이파이브와 환한 미소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았다.임직원들은 하나금융그룹과 KEB하나은행의 2019년도 경영 슬로건인 ‘Think Humanity, Go Digital’이 추구하는, ‘직원행복, 손님행복’을 함께 되새기면서 새 해 첫날 업무를 시작했다. 신입직원들은 패기 넘치는 목소리로 합창을 하면서 선배들의 새해 첫 출근길을 응원했다.함영주 은행장은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맞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복(福)돼지 인형과 돼지가 그려진 떡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함영주 은행장이 ‘돼지꿈 게시판(Piggy Dream Wall)’에 게시된 영업점 직원들의 새해 소망을 직접 소개하면서 함께하지 못한 직원들에 대한 아쉬움을 대신했다.함영주 행장은 “2019 기해년(己亥年)을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KEB하나은행이 금융시장의 리더로 우뚝 서는 원년으로 다같이 만들어보자”면서, “최고의 은행은 ‘직원 행복, 손님 행복’의 목표 추구에서 비롯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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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47% “최저임금 인상으로 올해 감원.채용 취소”
[우성훈 기자]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자영업자 절반이 기존 직원의 숫자를 줄이거나 신규 채용 계획을 취소할 계획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콜’은 최근 자영업자 회원 24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최저임금 인상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2.7%가 ‘영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조사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존 직원의 근무시간을 단축하겠다”는 응답이 17.8%, “기존보다 직원 수를 줄이겠다”는 응답이 17.0%로 조사됐다. 또 응답자 12.5%는 “신규 채용 계획을 취소하겠다”고 답해, 응답자 47.3%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인력운영 계획을 보수적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본인의 근무시간을 늘리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15.5%, “가족들의 근무시간을 늘리겠다”고 답한 응답자도 16.1%로 나타나 직원 수를 줄이면서 가족 구성원을 활용하려는 자영업자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밖에 응답자의 7.3%는 “폐점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고, “정부의 고용보조금을 신청하겠다”는 답변은 5.6%였다. 응답자의 7.3%는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새해 사업 운영에서 가장 걱정되는 사항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최저임금 등 인건비 인상”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24.4%로 가장 많았고, 고객 감소(16.0%), 임대료 인상(15.5%), 원자재 가격 인상(11.4%)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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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2019년 새해 첫 수출화물 싣고 힘찬 ’飛上‘
[이승준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기해년(己亥年) 첫 수출 화물을 싣고 힘찬 비행을 시작했다.1일 새벽 1시 5분 2019년 첫 수출 화물기인 OZ987편이 전자장비와 반도체로 구성된 화물 60여톤을 싣고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 OZ987편은 보잉 747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편성됐고, 전자장비 및 반도체 관련 화물 포함 총 60여톤의 화물이 탑재됐다.새해 첫 화물기 운항을 담당하게 된 아시아나항공 박상진(남, 50세) 기장은 “수출강국 대한민국을 대표해 새해 첫 수출물량을 운항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2019년 새해에도 항공 수출화물이 증대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2018년 화물부문에서 기존 ▲자동차부품 ▲휴대폰 ▲반도체 등 특수화물의 운송량 증대와, 최근 급성장한 해외상품 직접구매 트랜드에 따라 전자상거래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해 매출 증대를 이뤘다. 이러한 흐름은 새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2019년 아시아나항공의 실적 전망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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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새해 첫 고객님, 환영합니다!”
[이승준 기자]“기해년 새해 첫 고객님, 한국 방문을 환영합니다!”대한항공은 1월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서 ‘2019년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를 가졌다.대한항공의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 대한항공을 이용해 국내에 입국하는 첫 국제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환영 행사다.이날 KE854편을 통해 중국 베이징을 출발, 새벽 1시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인 위페이(여, 43세)씨가 기해년 새해 첫 고객으로 선정돼 특별한 환영을 받았다.위페이씨는 “신정 연휴를 맞아 관광과 쇼핑을 하면서 한국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면서, “여행 시작부터 좋은 일이 생겨 이번 한국 방문이 매우 즐거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행사장에는 대한항공 김종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최민영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및 인천공항공사 신가균 여객서비스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해 첫 손님으로 선정된 위페이씨에게는 환영 인사와 함께 대한항공 중국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 숙박권, 인하국제의료센터 VIP 건강검진권, 인천공항공사 기념패 등 푸짐한 축하선물과 꽃다발이 전달됐다.한편 대한항공 새해 첫 출국편은 오전 7시 55분 인천 출발 마닐라행 KE621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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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칼럼(6)] 100세 시대, 어떻게 살아야 하나?
어느 보험회사의 광고를 보면 ‘인간수명 100세 시대, 아내만 믿고 살기에 인생 너무 길다.’는 문구가 나온다. 오래 산다는 것은 축복이지만,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축복이 아니라 악몽으로 볼 수밖에 없다. 100세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이제 근로소득만으로 100세를 살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60세까지는 일할 수 있다고 해도 은퇴 후 40년 동안은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은퇴 후 40년 이상을 얼마 되지도 않는 국민연금으로 해결할 수 없지 않은가? 노후를 대비하여 투자가 필수인 사회가 이미 도래하고 있다.• 이 세상의 모든 부는 3가지 요소에서 나온다. - 노동, 토지, 자본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벌게 해주는 3가지 요소는 무엇인가? 이를 처음으로 파악한 사람은 고전학파의 경제학자인 아담스미스(1723~1790)이다. 그는 에서 부(富)란 노동, 토지, 자본이란 3요소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자본주의에서 생산의 3요소인 노동, 토지, 자본 중에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3요소 중 노동에만 의지해서 월급(임금)이란 형태로 돈을 벌었다. 월급쟁이는 아무리 자신의 유일한 부의 원천인 노동을 지키려고 해도 노동력이 떨어지는 60대 이후에는 노동으로 더 이상 부를 창출하기가 힘들어진다. 노후에는 결국 노동이 아닌 토지와 자본이 굴러가는 ‘부의 시스템’을 마련해 두어야 한다.• 일하지 않아도 저절로 굴러가는 ‘부의 시스템’을 구축하라. - 토지, 자본 노후 대비를 위해 일하지 않아도 저절로 굴러가는 ‘부의 시스템’은 토지와 자본을 통해서 구축할 수 있다. 토지는 부동산투자를 통해 임대소득을 얻는 것이며, 자본은 주식, 채권, 예금 등을 통해 배당·이자소득을 얻는 형태이다. 토지는 부동산투자를 통해 임대소득을 얻는 것이며 다음의 세 가지 형태가 있다.① 대출 레버리지 : 대출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부동산을 소유하고 임대를 놓아 월세소득을 얻는 방법이다.② 전세 레버리지(갭 투자) : 전세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부동산을 매입해서 보유하고 있다가 매도하는 방법이다.③ 토지 투자 : 싼 가격으로 토지를 매입하면 공시지가가 매년 오르며 이는 금리상승이나 물가상승률보다도 폭이 크게 오른다. 땅을 사놓았는데 매년 공시지가가 오른다는 것은 내가 잠을 잘 때도 땅이 일한다는 증거이다. 이 경우 토지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해야 하며, 은행에 적금을 넣는다는 생각으로 투자에 임해야 한다. 자본은 주식, 예금, 채권 등을 통해 배당.이자소득을 얻는 형태이다.① 주식 : 잡주를 사면 안 된다. 우량주는 망할 염려가 없으니 삼성전자와 같은 100년을 가는 우량주 기업의 주식을 사야 한다.② 예금과 채권 : 현재의 낮은 이자율로는 70년이 지나야 원금의 2배가 될 수 있다. 그러니 악착같이 노동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예금만 하는 것은 노후에 가난을 초래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결론적으로 노동력이 있는 시기는 토지와 자본을 만들기 위한 준비기간에 해당하며 부지런히 토지와 자본을 모아야 한다. 노동력이 있을 때 토지와 자본을 모으지 않으면 평생을 일하다가 은퇴 후 죽을 때까지 또 일할 수밖에 없는 암울한 현실을 초래할 것이다.• 가진 게 집 한 채밖에 없으면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소유 주택을 담보로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제공하는 주택연금에 가입하는 방법이 있다. 즉, 일정 부분은 주택연금으로 해결하고, 나머지는 국민연금으로 해결하면 어느 정도 노후의 빈곤상태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앞으로 일본에서 시작된 셰어하우스와 같은 공유경제가 대세인데 셰어하우스의 경우 역세권이 매우 유리하다. 역세권에 위치한 방 3개짜리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갖고 있다면 방 하나는 내가 쓰고 나머지 방 2개는 셰어하우스로 활용하면 월세를 받을 수 있어서 좋다. 다만 주택연금 이용 중에 임대보증금이 있는 임대는 불가능하므로, 보증금 없이 순수 월세를 받으면 일석이조의 투자가 될 수 있다. • 부화뇌동하지 말자. 부동산 투자는 남들이 몰려서 오르면 추격 매수하는 것이 제일 위험하다. 부동산투자는 주식투자와 마찬가지로 남들이 몰려들기 전에 먼저 선점하고 때가 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남들이 움직이지 않을 때 가치를 평가하고 선점해서 투자하기 위해서는 안목과 용기가 필요하다. 안목은 꾸준한 공부를 통해서 늘려야 하고, 용기는 때가 되었을 때 과감히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부동산투자자라면 공부를 하고 남의 생각을 듣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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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새로운 도전’
사랑하는 하나금융그룹 가족 여러분,2019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 돼지의 해’ 인 만큼 하나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 그리고 행운까지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8년은 정치, 경제, 스포츠 등 많은 부문에서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11년 만에 성사된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통일을 위한 전 국민의 염원이 더욱 커졌고, 연초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부터 FIFA 랭킹 1위의 독일을 꺾으면서 대이변을 일으켰던 러시아 월드컵, 그리고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까지 이 모든 역사적인 순간에 하나금융그룹은 적극적인 후원으로 함께 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대내외 상황에도 전 그룹사가 협업을 통해 사상 최대 이익을 또 한 번 갱신하였는데, 은행뿐만 아니라 전 관계사의 이익이 골고루 다 증가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이익 신장보다 더 중요한 것이 휴매니티를 통한 행복 경영 이었습니다. 정시 퇴근을 통해 워라밸 문화가 정착되었고, ‘손님불편제거위원회’가 발족되어 손님에게 더욱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전국의 ‘국공립 및 직장어린이집’을 지원하면서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잘 실천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가족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함께 일궈낸 성과였으며, 그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작년 신년사에 ‘2019 부의 대절벽’(헤리 덴트, 2017)이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2018 년부터 세계경제의 경고 신호가 나타나고, 2019년도에는 금융시장이 불안해 질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만 이렇게 현실로 다가오는 듯 하여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부동산 정책 등의 불확실성으로 소비와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 발 금리인상과 미·중 무역분쟁으로 세계경제의 경기침체 우려가 반영되면서 전 세계 증시의 급락을 경험하였습니다.작년에 이어 올 해도 강력한 DSR 규제 여파로 가계대출 증가세는 둔화되고, 한은 기준금리가 인상되어도 NIM의 증대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의 휴·폐업이 늘어나면서 대손충당금은 더 증가될 것이고,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인해 수익 축소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위기의 순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새로운 도전’입니다.작년 하나금융그룹은 디지털 전환을 선포하면서, ‘2020 손님중심 데이터기반 정보회사’ 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 모두 변화를 다짐하였습니다. 일하는 공간과 방식을 바꾸고 디지털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기존 금융회사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디지털 컬쳐코드에 담긴 ‘손님중심, 도전, 협업, 실행, 주도성’ 5가지 덕목을 잘 준수하여 우리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야 할 때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의 사고방식과 행동의 변화가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합니다. 첫째, 시대의트렌드를잘파악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합니다.코닥과 노키아가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몰락한 것을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핀테크기업이나 인터넷은행이 금융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여 우리를 따라 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우리도 코닥과 노키아와 같은 운명을 따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둘째, ‘당연함’에 대해 항상 의문을 가지시기 바랍니다.‘Cogito ergo sum’, 이것은 데카르트가 했던 명언,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입니다. 이 명언이 의미하는 바는 이 세상에 정답이 없기 때문에 그 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던 것들에 대해 끊임 없이 의심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윗사람이 시키는 거니까, 선배들이 해 왔던 방식이니까 그대로 해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지금과 같은 격변의 시대에는 배경이나 전제조건이 모든 상황을 설명해 줄 수도 없고, 오히려 현재에 부합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끊임 없이 의문을 가지고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셋째, 기존의규칙과관습을타파하고새로운규칙을창조해나가야합니다.19C초 미국의 뉴욕과 영국 리버풀 사이 5천km를 항해하는 범선들은 대부분 승객이나 화물이 찰 때까지 기다리면서 기후를 감안하여 운항하였습니다. 이에 뉴욕의 벤자민 마샬과 동료 상인들은 Black Ball Line이라는 정기선 운항을 시작하여 승객이나 화물에 상관없이 매월 정해진 날짜에 출항함으로써 생산자와 상인들의 원자재 확보 시점과 생산물 출하 시점에 대한 예측과 계획 수립이 가능해 졌다고 합니다. 이로써 결국 뉴욕이 인근 필라델피아 등 경쟁 항구들을 제치고 미국 제1의 도시가 될 수 있었던 것처럼 새로운 규칙과 프레임을 통해 시장의 판도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넷째, 사회적니즈를발굴하여마케팅에활용해야합니다.작년 우리는 그룹 디지털 전환선포를 통해 일하는 방식과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손님데이터 관리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정보를 입력단계부터 디지털화하고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AI, Blockchain, Cloud, Big Data(이하 ABCD)기술 활용을 통해 손님 개개인의 니즈를 파악하여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사고 예방과 업무의 효율성도 제고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ABCD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이 소요되다 보니 수익 시현까지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우리는 손님의 사회적 니즈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008년 미국의 스프록실(Sproxil)이라는 회사는 전 세계 위조약 시장이 연간 약 2천억 달러에 달하고, 위조약 폐해 때문에 연간 최대 100만명까지 사망한다는 사실에 관심을 가져 휴대폰으로 약품의 진위를 간단하게 구별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하였습니다. ‘위조지폐 감식기가 있다면 위조약 감식기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이 혁신적 서비스는 약에 부착된 은박지를 긁어서 일련번호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면 진위 여부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특별한 기술도 없이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의약품을 제공하고, 제약회사에게는 위조약품 유통이 줄어 매출액이 증대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아울러 어느 지역에 어떤 약품이 판매되는 지에 대한 정보가 누적되어 빅데이터 모델까지 구축하였다고 합니다. 스프록실 사례처럼 큰 자본이나 새로운 기술 없이도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니즈를 잘 간파하면 사회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니즈는 다양한 기준에 따른 그룹핑을 통해 파악이 용이한데 예를 들어, 세대별로 고령세대, 베이비붐세대, X세대, Y세대, Z세대도 있지만, 웰리빙(웰다잉), 싱글족과 같이 공통의 관심사로도 그룹핑을 할 수 있습니다. 각 그룹별 사회적 니즈를 파악하고, 개인적 차이에 대한 미세조정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해야 할 것입니다.마지막으로, 이제는글로벌시장에본격적으로진출해야합니다.4년 넘게 꾸준히 준비해 온 GLN(Global Loyalty Network)사업이 올 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선즉제인(先則制人)’이란 사기(史期)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말로 ‘남보다 먼저 도모하면 능히 남을 앞지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요즘 다양한 플랫폼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결국 결제와 어떻게 연계되느냐가 성공의 관건인데 GLN을 통해 해외 어디서든 간편하게 결제된다면 우리도 글로벌 핀테크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글로벌 ICT 기업인 라인(LINE)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뱅크 사업을 시도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 것입니다. 희생정신과 협업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갑시다.친애하는 하나가족 여러분, 오랜 인류 역사상 인간이 불을 사용하면서 최고의 영장류가 될 수 있었으나, 불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희생정신과협업”이었습니다.임종 직전의 아버지가 아들 3형제에게 돼지 17마리를 유산으로 물려주면서, 첫째 아들은 1/2, 둘째 아들은 1/3, 셋째 아들은 1/9로 나누라고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세 아들이 아무리 고민해도 아버지의 유언대로 돼지를 나눌 수가 없어서 삼촌에게 찾아가 상의하자 사연을 들은 삼촌은 본인이 가진 돼지 한 마리를 줄 테니 나눠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전체 18마리 중 첫째 9마리, 둘째 6마리, 셋째 2마리로 나눠 주고도 심지어 한 마리가 남아 다시 삼촌에게 돌려주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삼촌이 본인의 돼지를 주지 않았다면 세 아들이 유언대로 돼지를 나눌 수 있었을까요?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삼촌이 돼지 한 마리를 희생함으로써 세 아들은 원래 몫인 8.5마리, 5.7마리, 1.9마리보다 더 많이 받아 모두가 Win-Win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동안 우리는 협업을 강조하면서도 양보가 필요한 결정적인 순간에 멈칫 하다가 협업의 결실을 맺기가 어려웠습니다. 전 그룹사가 서로에게 ‘18번째 돼지’가 되어 희생하고 양보한다면 협업의 밑거름이 되어 모두가 Win-Win하게 될 것이고, 바로 그 ‘18번째 돼지’가 우리 그룹의 행운을 가져다 주는 ‘황금 돼지’가 될 것입니다. 올 해 모두 다 힘들다고 합니다만 먼저 나서서 상대방에게 그리고 우리 손님들에게 ‘황금 돼지’가 되어 행운과 행복 모두를 안겨 주시기 바랍니다.사랑합니다 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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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2018 With-U대학생봉사단 해단식 및 2019 신규 단원 모집
[김경석 기자]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26일 오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지역대학생들의 자발적 봉사조직인 ‘With-U대학생봉사단’ 해단식을 실시했다.지역민과 소통하고 지역민에게 봉사한다는 기치 아래 지역 대학생 88명으로 구성된 ‘제7기 With-U대학생봉사단’은 지난 한 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봉사단원들은 지역 조손가정 아동, 청소년들과 1:1 학습 멘토링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지도와 정서함양에 힘쓰는 ‘멘토링팀’, DGB금융교육센터 내에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금융교육팀’, DGB사회공헌재단 산하기관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습 지도 봉사를 실시하는 ‘아동센터팀’을 비롯해 기획팀, 홍보팀 등 총5개 팀으로 구성돼 2018년 한 해 동안 총 3만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특히 올해는 DGB에서 2회째 실시한 ‘DGB글로벌해외봉사원정대’의 주요 구성원으로 참여해 글로벌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4개월에 걸쳐 자체 제작한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베트남과 라오스의 취약계층 아동들과 함께 나누는 등 어느해보다 알찬 봉사활동의 시간을 보냈다. 이지은(영남대)학생은 “대학에 입학하면서 좀 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 주변에 선한 기운을 공유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자 했다. With-U대학생봉사단에 참가해 자기주도적으로 다양한 봉사로 사랑을 나눌 수 있었다”면서, “지난 4년간 봉사는 내가 도움을 주는 행위가 아닌, 내 안목이 발전할 수 있는 도움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대학 생활 가장 잘 한 일 중 하나”라고 말했다. 지역 대학생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는 ‘제8기 With-U대학생봉사단’은 2019년에도 새로운 8기 멤버를 모집한다. 내년 1월10일까지 DGB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www.dgbscf.or.kr)를 통해 모집을 받는다. 또 활동 수료자에게는 DGB대구은행 입행 시 우대 및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태오 이사장은 “올 한해 DGB를 위해 그리고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대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준 우리 With-U대학생 봉사자들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DGB는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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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방탄소년단과의 ‘Liiv X BTS’ 광고 영상 공개
[이승준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나선 ‘Liiv(리브)’ 광고 영상을 31일 오전 11시 간편뱅킹 앱 Liiv(리브)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글로벌아티스트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의 혁신을 시간·공간·방식의 한계를 표현한 각 장면을 넘기는 카메라 움직임으로 상징, 시간의 한계를 넘은 ‘리브 편의점 ATM 24시간 무료 출금서비스’와 공간의 장벽을 넘은‘리브 뱅크 페이’에 대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광고는 KB국민은행의 Liiv(리브)가 ‘놀라움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매일매일 혁신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표현하며 마무리된다. 이번 광고의 핵심키워드인 ‘넘다 (Beyond)’ 또한 Liiv(리브)의 방향성을 표현한 것이다. 금융 앱이라는 Liiv(리브)의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갑없는 생활’ 즉 생활플랫폼으로의 진화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담았다. KB국민은행은 이번 광고촬영에 함께 해준 방탄소년단에게 감사하다며 2019년에도 KB국민은행은 ‘PLAY DIGITAL KB’가 지향하는 글로벌 No1. 디지털뱅킹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31일 Liiv(리브) 앱에서 하루 먼저 공개되며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는 TV, SNS, 극장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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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 TV, PC와 스마트폰을 TV속으로
[우성훈 기자]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에서 TV와 주변기기를 원격으로 편리하게 연결하는 ‘리모트 액세스(Remote Access)’ 기능을 공개한다.새로 선보이게 될 ‘리모트 액세스’는 무선으로 원격 및 근접 거리에 있는 PC.스마트폰.태블릿PC 등을 TV와 연결해 TV의 대화면에서 각 제품 내 설치된 프로그램과 앱을 제어할 수 있게 한 기능이다.기존의 미러링(Mirroring)은 TV가 단지 큰 화면의 역할만 했다면 ‘리모트 액세스’는 TV와 연결된 기기들을 무선 키보드와 같은 입력장치로 직접 제어할 수 있어 사용성이 더욱 편리해졌다.예를 들어, 사용자는 거실에 있는 TV에 별도의 HDMI 케이블 연결 없이 방에 있는 PC와 접속해 TV화면으로 인터넷 검색·게임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고,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 오피스(Cloud Office)’ 기능이 제공돼 TV를 통해 손쉽게 문서 작업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가상 데스크탑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대표 기업인 ‘VM웨어(VMware)’와의 협력을 통해 ‘데스크탑 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솔루션을 제공한다. ‘데스크탑 가상화’란 물리적인 컴퓨터 대신에 사용자별 가상 컴퓨터 환경을 클라우드에 생성하는 것으로, 사용자는 장소 구분 없이 자신이 보유한 기기를 통해 할당된 클라우드 PC에 접속해 업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로써 소비자들은 ‘리모트 액세스’ 기능이 탑재돼 있는 삼성 스마트 TV만 있으면 전 세계 어디서나 TV를 PC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기능은 PC 보급률이 낮은 국가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이 무선 연결이나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이용할 때 가장 우려하는 보안 문제에 대해서도 독자적 보안 기술인 ‘녹스(Knox)’를 통해 해킹 등 각종 보안 위험을 최소화 했다.삼성전자는 2015년 이후에 생산된 스마트TV 전 제품에 대해 주기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보안 솔루션인 ‘녹스’를 개선·적용해 왔다. 이를 통해 TV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CC(국제공통평가기준, Common Criteria)’로 부터 보안성 인증을 받은바 있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효건 부사장은 “‘리모트 액세스’ 기능을 통해 다양한 기기에 설치된 프로그램과 앱, 클라우드 서비스를 TV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여러 분야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삼성 스마트TV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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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에코 보너스 스타’ 런칭 후...개인 컵 이용 고객 24% 증가
[우성훈 기자]다가오는 2019년에는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이 키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고객이 개인 컵에 음료를 주문하면 별 하나를 추가로 증정 받을 수 있는 스타벅스의 ‘에코 보너스 스타’가 런칭 50일을 맞았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는 지난달 7일에 런칭한 ‘에코 보너스 스타’ 도입 이후 한달 동안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개인 컵 사용 고객이 시행 후 1달만에 2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에코 보너스 스타’란 스타벅스의 전사 친환경 운영안을 포괄하는 ‘그리너 스타벅스 코리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고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자 도입된 새로운 개인 컵 리워드 혜택으로, 개인 컵을 이용해 제조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은 기존의 300원 할인 혹은 에코별 1개 적립 중 선택해 원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10월 8일부터 11월 6일 사이 개인 컵 혜택을 제공 받은 건수는 약 97만건인데 비해, 11월 7일부터 이달 6일 사이 혜택 제공 건수는 121만건 이상으로, 이 중 2/3에 해당하는 80만명의 고객은 별 적립을 선택했다. 이를 통해, 런칭 이후 50일 동안 118만개 이상의 별이 고객에게 추가로 증정됐다.이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회원이라면 12개의 별이 모일 때 마다 톨 사이즈의 제조음료(3,800원~6,300원)가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기존 300원 금액 할인보다 혜택의 폭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이 개인 컵 사용에 동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개인 컵 사용 고객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스타벅스는 올해 연말까지 연간 제공된 개인 컵 혜택 제공 건수가 800만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한해 동안 380만건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 것과 비교하면 2배가 넘는 수치다.스타벅스 백지웅 마케팅&디지털 총괄부장은 “‘에코 보너스 스타’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 여러분이 개인 컵 사용을 통한 일회용컵 줄이기에 동참해주신 것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제품과 매장뿐만 아니라 ‘에코 보너스 스타’처럼 디지털 경험을 통해서도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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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후’,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 매출 2조원 돌파
[우성훈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지난 27일 매출 마감 기준으로 올해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단일 브랜드가 매출 2조원을 돌파한 것은 ‘후’가 최초로, K뷰티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것이다.‘후’는 출시 14년만인 2016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내수침체와 중국 관광객의 급격한 감소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해 불과 2년만에 매출 2조원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해 ‘후’ 매출인 1조 4천2백억원에 비해서도 40.8% 증가한 높은 성장을 보인 것이다.‘후’의 매출을 소비자판매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3조원으로, 이는 글로벌 Top3 럭셔리 화장품인 랑콤(5.3조원), 시세이도(4.7조원), 에스티로더(4.4조원) 등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과도 어깨를 견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2003년 출시한 ‘후’는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품질 ▲궁중 스토리를 담은 화려한 디자인 ▲왕후의 궁중문화 럭셔리 마케팅으로 기존의 한방화장품을 뛰어넘는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한편, 차세대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숨’은 올해 4천4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매출 3천8백억원보다 15.8% 증가한 것으로, 소비자판매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7천억원에 이른다.‘숨’은 2016년 매출 3천억원을 넘어선 후, 출시 12년만인 올해 4천억원대를 돌파해 출시 12년만에 4천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한 ‘후’와 유사한 성장 패턴을 보이고 있다.지난 2007년 출시한 ‘숨’은 오랜 시간 기다림과 정성을 요하는 ‘자연.발효’라는 컨셉을 화장품에 접목한 브랜드로, 피부에 순하면서도 좋은 효능의 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베트남, 싱가포르 등 빠른 속도로 해외 시장에 브랜드를 확산하고 있다.‘후’ ‘숨’ 두 브랜드의 올해 매출을 합하면 약 2조 4천4백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이는 9년 전인 2009년 LG생활건강 전사 매출(2조 2천165억원)을 훌쩍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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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연말연시 특별 소통대책 실시
[우성훈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연말연시를 맞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통신 트래픽 관리를 위해 이달 27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네트워크 품질 집중 감시 체계에 돌입한다.SK텔레콤은 연말(31일)에 평시 대비 시도호는 최대 8.2% 증가한 시간당 5.6억호, 데이터 트래픽은 최대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신년이 되는 자정부터 약 15분간은 타종 행사와 새해 인사 등으로 동시간 대비 최대 41% 이상의 시도호 급증이 예상된다.이에 따라 SK텔레콤은 해당 기간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약 800명을 투입해 24시간 동안 통신 상황 모니터링 및 현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특히 타종식과 해맞이 행사 지역 및 주요 번화가, 대형쇼핑몰, 고속도로 등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 사전 증설 작업을 완료했다. 트래픽 급증이 예상되는 지역에는 이동기지국을 배치해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SK텔레콤은 MMS, T맵, 로밍 등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서비스들도 실시간 모니터링 및 네트워크 집중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규모 디도스(DDos) 공격 차단 대응 시스템 가동 및 성탄절 및 연말연시 다량 스미싱 유입 감시 및 차단을 강화해 고객 보호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