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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017년 2분기, 연결 매출 4,684억원, 영업이익 446억원
[김진산 기자]카카오(대표 임지훈)는 10일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17년 2분기 연결 매출 4,684억 원, 영업이익 44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전분기 대비 6% 증가했다.
광고 플랫폼 매출은 1,51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 성장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저효율 네트워크 광고 제외에 따른 110억원의 자발적 감소분이 발생했음에도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과 대통령 선거와 같은 특수 이벤트 효과에 힘입어 11% 성장했다. 저효율 네트워크 광고 제거 영향을 제외하면 전년동기 대비 26% 성장했다.
콘텐츠 플랫폼 매출은 전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2,363억원을 기록했다. 뮤직 콘텐츠 매출은 멜론의 유료 고객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전분기 대비 6%,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한 1,171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콘텐츠 매출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 심화에도 퍼블리싱 사업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인 787억원을 기록했다. 기타 콘텐츠 매출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지속적인 성장세로 전분기 대비 30%,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405억원을 기록했다.
기타 매출은 80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 감소, 전년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선물하기와 카카오프렌즈를 포함한 커머스의 성장, 모빌리티 매출의 증가가 전년 대비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각종 콘텐츠 매출과 연동된 수수료와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따른 콘텐츠 수급 비용, 카카오페이지와 주요 모바일 게임에 대한 마케팅 비용 등이 포함된 2분기 연결 영업비용은 총 4,238억원이다.
종합적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6%, 전년동기 대비 68% 증가한 446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9.5%이다. 연결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420억원, 전년 동기 대비 7억원 감소한 125억원을 기록해 2.7%의 당기순이익률을 기록했다.
한편, 카카오의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아이)는 카카오톡, 다음, 멜론, 카카오내비 등 카카오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들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된다. 조만간 출시될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는 물론, 최근 도입이 확정된 현대기아차 제네시스 G70 등 다양한 외부 파트너 업체들의 서비스나 제품에서도 카카오 I 플랫폼을 활용해 카카오의 서비스들을 즐길 수 있도록 활발한 제휴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 I의 음성형 엔진(음성인식/합성 기술), 시각형 엔진(시각/사물인식 기술), 대화형 엔진(자연어처리 기술), 추천형 엔진(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기반 추천 기술) 등 핵심 AI 기술들은 파트너 사의 필요에 따라 일부 또는 통합 제공된다.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에는 ‘Kakao I Inside’ 인증마크도 부여해 생활 곳곳에서 카카오 I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카카오톡을 만능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기 위한 노력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물건을 판매 또는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카카오톡 스토어 서비스는 지난 6월부터 테스트 중에 있고, 카카오톡 주문하기와 장보기는 회원가입 등 복잡한 절차 없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예약 및 예매하기 서비스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카카오 광고 플랫폼은 지난 6월 말부터 10여개의 각 업종별 리딩 브랜드들과 함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고, 하반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1일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RPG ‘음양사’는 출시 5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현재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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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스타트업 (주)피트, 한국거래소 KSM주식시장 진출
[문순매 기자]ICT운동검사 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피트가 지난 7일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이하KSM)에 이름을 올렸다.
KSM은 스타트업의 자금조달과 상장 지원 등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한 투자기회 제공을 위한 플랫폼으로 현재 등록된 기업은 (주)피트까지 62개 사다. 특히, (주)피트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우수 기술 추천을 받아 등록된 9개 기업 중 헬스케어 관련 종목으로는 유일하다.
피트는 8월 현재 전년도 매출액 대비 600% 성장, 독일국가대표 유소년 국가대표팀 운동검사 S.W개발, 전국 가맹점 100여개 돌파라는 성과를 이루면서 플랫폼 비니지스로 확장하고 있다.
(주)피트 홍석재 대표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10월 독일체육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국제 측정평가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크라우드펀딩을 계획 중”이라면서, “이후 피트체육종합학교 설립을 추진하면서 운동과학분야의 발전과 체육종사자들의 가치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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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규 차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장들과 간담회
[이상길 기자]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9일 오후 4시부터 대전 KAIST 나노종합기술원 내에 위치한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국 19개 소재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센터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수규 차관은 지난달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舊)미래창조과학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이관된 창조경제혁신센터 업무를 담당하는 각 센터장들과 그 간의 센터의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 차관은 열악한 지역의 창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창업 열기를 확산키 위해 노력해 온 센터장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혁신센터가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 대내외의 변화의 요구에 부합토록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데 있어서 전국의 센터장들이 관심과 열의를 갖고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와 혁신센터 운영실태에 대한 점검 등을 실시해 지역 창업의 거점 역할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혁신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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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청교협, 교사 금융교육 직무연수 실시
사진제공/손해보험협회
[김점수 기자]손해보험협회(회장 장남식)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회장 김종창)는 9일부터 3일간 손해보험협회 연수실에서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사 직무연수(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금융교육)’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세상을 바꾼 보험이야기’, ‘배워보자! 스마트 금융교육’, ‘보드게임을 활용한 금융교육’ 등 초.중.고 학생들이 금융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입체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김종창 회장은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교사들도 새로운 컨텐츠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어야 한다.”면서, “학생들이 급변하는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우려면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수를 후원한 손해보험협회 장남식 회장은 “이번 직무연수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은 물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협회는 앞으로도 청소년 금융교육 확대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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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몰카.도청 점검반’ 운영
[한부길 기자]BNK경남은행은 몰카(몰래 카메라)와 도청 등 범죄로부터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몰카.도청 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
준법감시부 내부통제모니터링전담자와 안전관리실 안전관리보안감사 그리고 금융소비자보호부 CS(Customer Satisfaction)강사 등으로 몰카.도청 점검반을 구성한 데 이어 몰카와 도청을 동시에 찾아 낼 수 있는 탐지기를 구입해 몰카.도청 점검활동에 투입했다.
본점 화장실, 탈의실, 휴게실 등 주요 시설은 내부통제모니터링전담자와 안전관리보안감사가 공조해 정기적으로 몰카와 도청을 점검한다.
전국 167개 영업점은 내부통제모니터링전담자와 안전관리보안감사뿐 아니라 CS강사가 상시 동참해 화장실과 탈의실 등을 살피면서 불법 촬영장치와 도청장치를 찾는다.
준법감시부 김영록 부장은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몰카 범죄가 최근 10년 동안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몰카와 도청 등 범죄에 적극 대처해 선량한 고객과 직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또 이로 인해 BNK경남은행 모든 곳에서 안전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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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박성현 US여자오픈 우승기념 손님초청 행사’ 실시
[김점수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9일 오전 서울 소공동 소재 조선호텔에서 은행 소속 박성현 선수의 ‘US여자오픈 우승기념 손님초청 행사’를 가졌다.
박성현 선수는 지난 2월 KEB하나은행과 메인 스폰서 계약 체결 후 LPGA에 정식 데뷔했고, 지난달 17일(한국시간) 시즌 14번째 대회 출전 만에 세계 최고 권위의 프로 골프대회인 US여자 오픈에서 자신의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박성현 선수의 선전을 응원해 온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기업 및 기관고객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성현 선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US여자오픈 하이라이트 ▲ 손님들이 직접 질문하고 궁금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박성현에게 듣는다’ ▲ 박성현 선수의 소장품(드라이버, 웨지, 선글라스, 티셔츠, 장갑 등)을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 ‘손님이 참여하는 경매이벤트’ 순으로 진행 됐다.
또한 은행은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더해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 기부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손님의 기쁨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더했다.
함영주 행장은 이 날 행사에서 “우선 은행 소속의 박성현 선수가 가장 권위있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하여 매우 기쁘다”면서, “박성현 선수의 우승은 선수 개인의 기쁨을 넘어 선전을 응원해 주신 손님들의 기쁨으로 연결돼야 하고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의 손님이라는 사실이 기쁨이자 자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현 선수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LPGA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이룰 수 있었다”면서, “첫 우승을 함께 축하해주시고 이렇게 의미있는 나눔의 자리도 마련해주신 KEB하나은행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더 많은 분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손님초청 행사 외에도 KEB하나은행은 박성현 선수의 US여자오픈 우승을 기념해 지난 7월 24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박성현 팬사랑 적금’ 특별판매(1년제 연 2.2%(세전) ▲ 하나머니 세상 예.적금 가입손님 대상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KEB 하나은행은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라는 경영슬로건의 발맞춰 손님의 기쁨을 위한 지속적이고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쳐 오고 있다.
이러한 결과 올해에만 국제 금융시장을 대변하는 세계적인 금융전문지로 그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유로머니(Euromoney)誌로부터 10번째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킹 은행상’을 수상했고, 국내 금융권 최초로 지역단위의 최우수 은행상인 ‘아시아지역 혁신·변화부문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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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코리아, ‘2017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 개최
[강중석 기자]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에서 임직원 자녀 90여명을 초청해 ’2017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2017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영어권 문화의 생생한 체험형 수업을 통해서 영어 학습의 동기부여뿐만 아니라, 올바른 학습 태도와 자기주도적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캠프의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돼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자신감 있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창의적 사고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볼보그룹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환경’에 대한 배려를 주제로 글로벌 지구촌 사회의 일원으로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방안에 대해 토론하면서 함께 하는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또한, 볼보 굴삭기 레고 모형을 조립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력 함양은 물론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사물 인터넷(IoT)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해 2004년 시작된 영어 캠프이다.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개최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석위수 사장은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를 위해 애쓰는 임직원들을 위한 대표적인 사내 복지 프로그램”이라면서, “4박 5일동안의 체험 활동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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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골드번호 5천개 주인 찾았다
[최현선 기자]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가 지난 8일 골드번호 5천개의 추첨행사를 마치고 당첨자를 대상으로 골드번호 배정을 시작한다.
골드번호란 기억하기 쉬워 고객들이 선호하는 휴대전화번호로, 번호 매매 방지를 위한 정부정책에 따라 매년 2회씩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정하고 있다.
이번 골드번호 추첨 행사 결과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번호는 ‘0000’번으로 경쟁률 398대 1을 기록했다. 이어 ‘4444’(187대 1), ‘5771-5771’(ABCD-ABCD형, 182대 1), ‘6666’(129대 1), ‘1111’(113대 1) 등의 골드번호가 인기를 끌었다.
골드번호 추첨 대상 번호는 ▲ AAAA형(1111, 2222 등) 350개, ▲ AAAB형(0001, 0002 등) 904개, ▲ AABB형(0011, 0022 등) 1,074개, ▲ ABAB형(0101, 0202 등) 678개, ▲ ABBA형(0110, 0220 등) 871개, ▲ ABBB형(0111, 0222 등) 915개, ▲ ABCD형(0123, 1234 등) 45개, ▲ DCBA형(9876, 8765 등) 68개 ▲ ABCD-ABCD 1개, ▲ 특정의미(1004, 2580 등) 94개로 총 5천개가 제공됐다.
골드번호 추첨행사는 지난 3일 추첨의 공정성을 위해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관계자 참관하에, 추첨 프로그램의 랜덤성 검증(1~3회 실시 후 추첨결과 샘플 분석) 후 프로그램이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골드번호에 당첨된 고객은 이달 29일까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번호를 변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11월경 골드번호 추첨행사를 한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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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후원 협약 체결
사진제공/오리온그룹
[문순매 기자]오리온은 지난 8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지역 거주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오리온 본사 소재지인 용산구에 거주하는 성인 발달 장애인들의 직업 훈련 과정을 후원해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리온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간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하는 베이킹 직업 훈련 프로그램의 진행비를 전액 지원한다. 또 그 동안 일부 임직원들이 참여했던 직업 훈련 보조 봉사활동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실시하는 등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오리온 초코파이 100박스와 친환경 가습기 80개도 전달했다.
오리온은 국내외에서 ‘정(情)’을 테마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월드비전 및 EBS와 함께하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을 매해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문화 대안학교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릴레이 연말 나눔 행사인 ‘정 친구 오리온’을 통해 제품을 전달하고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베트남 현지 농가에 1억 원 상당의 농기계를 전달하는 등 감자농가를 지원하는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도 펼쳤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용산구 장애인들의 자립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함께 사는 정(情) 문화 전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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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51년 만에 ‘신격호 시대’ 막 내려
자료사진
[문순매 기자]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롯데 계열사 중 마지막까지 등기임원 직위를 유지하던 롯데알미늄 이사에서도 물러났다. 1966년 롯데알미늄의 전신인 동방아루미공업을 세운 지 51년 만이다.
9일 롯데에 의하면, 롯데알미늄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기타비상무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신 총괄회장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의함으로써, 신 총괄회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임기는 이날 종료된다.
롯데 관계자는 “95세의 고령인 신 총괄회장이 1∼2년 전부터 임기가 만료된 주요 계열사 이사직에서 자연스럽게 물러나는 수순을 밟아왔다”면서, “앞으로 그룹의 명예회장으로서 역할을 하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알미늄 이사회가 신 총괄회장의 이사 임기를 연장하지 않은 것은 그가 95세의 고령이어서 정상적인 사무처리 능력이 부족할 뿐 아니라 최근 대법원이 신 총괄회장에 대해 한정후견인을 지정토록 결정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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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리점 ‘갑질’ 관련 전수 실태조사 착수
[오민기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10일부터 이른바 대리점 ‘갑질’과 관련해 국내 4,800여 대.중견기업과 70만여 대리점을 상대로 전수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이번 조사는 유통, 통신 분야를 포함 전 산업에 걸쳐 진행된다. 본사와 대리점 간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김문식 공정위 제조업감시과장은 “남양유업 사태 이후 대리점 불공정 분야 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에도 아직 인용할 만한 통계조차 구하기 힘든 상황”이라면서, “조사 내용을 토대로 본사-대리점 간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한 노력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우선 본사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대리점 명단과 유통경로별 거래비중, 반품조건, 계약기간, 위탁수수료 등을 중점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이어 9월부터 연말까지는 대리점을 대상으로 서면계약서 수령 여부, 밀어내기 같은 불공정행위 경험 여부, 애로사항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이를 토대로 내년 초, 본사-대리점 간 불공정 관행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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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텐센트QQ, 디지털 기술 교류 협약(MOU) 체결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오윤정 기자]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8일 중국 상하이 난징동루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중국 최대 메신저 플랫폼인 텐센트QQ와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디지털 기술 교류를 위한 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니스프리 대표이사 안세홍, 이니스프리 중국 본부장 필리포 차이(Filipp Cai), 텐센트 SNG 마케팅 총경리 리단(李丹) 등을 포함한 양사 인사가 참석해 이니스프리와 텐센트QQ가 진행할 합작 프로젝트들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 합작 프로젝트는 중국 전용 한정 상품, 디지털 콘텐츠, 모바일 결제수단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고, 소비자들이 전통적인 화장품 구매 방식을 벗어나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구매 과정을 체험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먼저, 텐센트QQ 의 대표 캐릭터 QQ Family를 담은 한정 상품 ‘그린티 트래블 콜렉션’ ‘QQ Family 에코백’ 등을 출시하고 이달부터 중국 이니스프리 매장 구매 고객에게 이를 증정한다.
또 상품 패키지와 증강현실(AR)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컨텐츠를 선보인다. 휴대폰으로 ‘그린티 트래블 콜렉션’ 제품 패키지를 인식하면 QQ Family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입체적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텐센트QQ의 모바일 간편 결제수단 QQ Pay를 중국 내 400여 개 이니스프리 매장에 전면 도입해 흥미로운 제품 구매 경험 뿐만 아니라 구매 과정의 편의를 더 했다.
이니스프리 중국 본부장 필리포 차이(Filipp Cai)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기술과 이니스프리가 추구하는 자연주의가 결합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흥미로운 디지털 콘텐츠와 편리한 구매 프로세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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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내년 예산, 물적투자 축소하고 복지.일자리 확대”
[오민기 기자]김동연 경제부총리는 “내년도 예산안은 물적 투자는 축소하고 복지와 일자리 투자는 확대하는 방향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부총리는 “내년 예산안 편성이 실질적으로 다음 주 초반까지 마무리돼야 하는데 국정과제 외에 상당규모 추가 정책소요가 예상돼 재정 재구조화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재정 소요를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어 “내년 약 9조원 세출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데 여러 추가 정책 수요를 감안해서 11조원 이상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하는 안건을 회의에 올리게 됐다”면서, “불요불급하거나 성과가 미흡한 사업, 집행이 부진하거나 정책전환이 필요한 사업은 대폭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이어 지난주 발표한 '8.2 부동산대책'과 관련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는 계속 시장 상황을 주시할 것이고 필요에 따라서는 추가 조치 시행을 통해 투기를 근절하고 실수요자는 차질없이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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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에도 7월 은행 가계대출 6.7조↑
자료사진
[김점수 기자]금융당국의 대출규제 강화에도 지난달 가계가 은행에서 차입한 돈이 6조7천억 원 늘어나면서 증가폭이 8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17년 7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달 말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37조7천억원(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양도분 포함)으로 한 달 사이 6조7천억 원 늘었다.
이는 지난해 11월(8조8천억 원)이후 8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로, 지난해 7월(6조3천억 원)보다 4천억 원 정도 많고, 2010~2014년 7월 평균(2조 원)과 비교할 때는 3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말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54조6천억 원으로 6월 말보다 4조8천억 원 늘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5월 3조8천억 원, 6월 4조3천억 원으로 계속 확대되면서 지난해 11월(6조1천억 원)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마이너스통장대출 등 ‘기타대출’ 잔액 역시 182조2천억원으로 한 달 사이 1조9천억 원 늘었다. 이사비 등 주택관련 자금 수요가 늘어나고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대출액이 3천억 원을 넘어선 ‘카카오뱅크’의 등장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또 지난달 말 은행 기업대출 잔액은 771조원으로 한달 사이 7조1천억원 늘었다고 밝혔다.
대기업 대출잔액은 155조1천억원으로 2조4천억원 늘었고 중소기업 대출은 615조9천억원으로 4조7천억원 증가했다. 특히 중소기업 대출 가운데 개인사업자(자영업자) 대출잔액은 275조7천억원으로 3조1천억원 증가해, 증가액이 2015년 7월 이후 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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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부동산 투기’ 286명 세무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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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선 기자]국세청이 주택 가격이 급등한 지역의 부동산 거래를 통해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286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서울과 경기, 세종과 부산 등 주택 가격이 급등한 지역의 부동산 거래 과정 전반을 심층 분석한 뒤, 탈루 혐의가 명백한 286명을 선정해 세무조사에 착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조사 대상의 대부분이 서울 강남 재건축아파트 등을 보유한 다주택자 가운데 변칙 증여나 다운 계약 등의 수법으로 세금을 줄인 경우라고 설명했다. 특히 3주택 이상 다주택자가 올해 또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를 구매한 경우와 특별한 소득이 없는 미성년자 등이 아파트 분양권을 취득한 경우를 면밀히 들여다 보기로 했다.
또 시세에 비에 분양권 프리미엄을 과소 신고해 양도세를 적게 낸 이른바 '다운 계약'과 분양권 불법 전매도 조사키로 했다. 이 과정에서 탈세 불법 행위를 유도하고 부동산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 부동산 중개업자에 대해서도 투기 행위 여부와 함께 세금 탈루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특히 이번 조사에선 거래 당사자는 물론 가족과 운영 사업체의 금융 거래 내역까지 모두 살펴보고, 자금 출처를 분석하는 등 강도 높게 조사를 진행해 탈루한 양도세 등을 추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무조사에서 불법 행위가 확인된 경우 관련 법에 따라 관계기관에 고발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에만 부동산 관련 탈세가 2천여 건이 적발 돼 이미 2,672억 원을 추징했다”면서, “1년 전보다 27.3%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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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신혼부부, 주택 특별공급 청약기회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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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천 기자]내집마련이 절실한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나 신혼부부 등 주택 특별공급 대상자의 주택 청약기회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별공급에서 당첨됐지만 미계약됐거나 자격 미달로 청약이 취소된 물량을 일반공급으로 돌리지 않고 다시 특별공급 신청자 중에서 예비 입주자를 뽑는 방안이 추진되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주택 청약제도 중 특별공급과 관련한 제도 개선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특별공급은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한 사회 계층 중 무주택자의 주택마련을 돕기 위해 이들이 일반 청약자들과 경쟁하지 않고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도록 주택 청약에서 가장 먼저 공급되는 물량으로, 주택 공급량의 10~20% 가량이 배정되는 특별공급은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주택구입 등이 있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동호수가 배정됐거나 자금이 여의치 않은 등의 이유로 계약을 포기했거나 무주택 요건 등이 맞지 않아 청약이 취소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현재로서는 특별공급으로 청약에 당첨됐다가 취소된 물량은 우선분양과 일반분양으로 넘어가 특별공급 대상자 중 기회를 날리는 애꿎은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고 있다. 이를 위해 특별공급 미계약 물량은 다시 특별공급 대상자 중에서 예비 입주자가 나오도록 한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8.2 부동산 대책에서 주택 청약 미계약분이 발생했을 때 추첨제가 아닌 가점제로 예비 입주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보다 앞서 진행되는 특별공급도 미계약분을 자체 소화하게 한다면 주택 청약기회는 더욱 실수요자 위주로 좁혀지게 되기 때문에 국토부가 특별공급 자격 요건 검증 방식을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과 맞물려 검토된다.
현재 특별공급에 한해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자격 요건을 점검하고서 청약을 받는다. 그러나 국토부는 이를 사후 확인 방식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특별공급 청약자들이 사전 검증 때문에 청약 현장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기 때문에, 청약 자격 검증이 사후 방식으로 전환될 경우 당첨 부적격자가 현재보다 훨씬 많아질 수밖에 없다.
국토부는 주택 청약 특별공급 제도를 개선키 위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등을 개정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특별공급 미계약 물량을 일반공급으로 돌리지 않고 자체 소화하도록 하는 것은 사후 검증으로 인해 부적격자가 많아질 것을 대비하는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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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경기변동성 축소 ‘경고’...“수출보다 내수 주목”
[김점수 기자]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경기변동성은 주요국에 비해 현저하게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소비와 기업투자를 중심으로 축소폭이 커져 경제성숙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기보다 경제활력 저하에 따른 결과로 분석됐다. 경기모멘텀을 확보키 위해 순환주기가 짧은 정보통신(IT) 중심의 수출보다는 민간소비와 같은 내수동향에 주목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8일 발간한 조사통계월보 ‘경기변동성 축소에 대한 재평가’에 의하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경기변동성은 위기 이전의 0.48배(국내총생산 변동성)에 그쳤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국 평균인 0.9배의 절반 수준에 머문 셈이다.
경기변동성은 경제성숙도가 높아짐에 따라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한국의 경우 그 정도가 현저히 큰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민간소비와 기업투자에서 크게 두드러졌다. ||거시변동성과 기업 혁신활동을 반영하는 미시변동성이 동반 축소됐다는 점도 주목됐다. 이는 미국, 영국 등 주요국의 경기변동성 대완화기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미국의 경우 당시 기업 혁신활동이 왕성한 가운데 경기확장에 대한 기대가 커져 경제주체의 소비 투자성향이 높아진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혁신활동이 저하된 가운데 경제주체의 보수적 행태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한은은 경기변동성 축소 이면에 문제점을 명확히 인식하는 동시에 경기회복 모멘텀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가계의 채무부담, 노후불안 등 구조적 제약요인을 고려해 일자리 창출 통한 소득 확충에 중심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흥직 한은 조사국 동향분석팀 차장은 “민간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순환주기가 짧은 수출이 경기변동을 주도하면 소순환에 그칠 수 있어 내수 동향에 보다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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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겨냥한 미국 수입규제...최대 피해국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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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기자]미국이 중국을 겨냥해 통상압력을 높일 경우 한국이 최대 피해국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는 8일 공개한 미국의 수입규제 대응 관련 보고서를 통해 미국은 1980년대에는 일본, 현재는 중국을 주요 타깃으로 통상압력을 가하고 있으나 오히려 한국의 수입규제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이에 대한 근거로 한미 교역 규모에 비해 미국의 반덤핑조사 건수가 지나치게 많다는 점을 지적했다.
무역협회는 “미국의 대(對)중국 수입이 대한국 수입의 6배 이상임에도 최근 개시된 미국의 반덤핑조사 건수는 중국이 16건이며 한국은 12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국이 미국의 주요 타깃이 아님에도 수입규제 리스크가 더욱 확대되는 원인에 대해 무역협회는 “한국이 미국 시장에서 중국과 수출 경합 관계에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미국은 한국에 대해 21건의 반덤핑 규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중 14건이 중국에 대한 규제와 겹친다.
무역협회는 또 “미국의 중국산 수입품 규제 이후 우리 기업이 중국산을 대체하면서 결국 한국산에 대한 수입 규제로 이어지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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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사 공시위반 등에 과태료.과징금 최대 3배
[오민기 기자]금융회사가 경영공시를 잘못하거나 신용공여한도를 초과하는 등의 법령 위반을 할 때 부과되는 과징금과 과태료가 최대 3배로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8일 금융지주회사가 법령을 위반했을 때 부과하는 과태료 기준금액을 2∼3배로 올리고, 과징금의 부과기준율을 조정하는 내용의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0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은행과 보험업권 등을 다루는 다른 10개 주요 금융법 시행령 개정작업도 마무리해 오는 10월 19일부터 전 금융권에 인상된 과징금.과태료를 적용하겠다고 덧붙였다.
개정안에 의하면, 앞으로 금융지주회사가 업무보고서 제출, 재무제표 공표, 경영공시 등을 제대로 하지 않을 때 부과되는 과태료 기준금액이 약 2∼3배로 인상돼 과태료가 최대 3배로 오른다.
한편, 과징금도 위반행위의 중대성에 따라 부과기준율이 조정돼 최대 3배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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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O2O 커머스 전문 기업 ‘디시지몰(DCGmall)’ 오픈
▲ 이미지 = DCGmall 메인 페이지
[오윤정 기자]패션 O2O 커머스 전문 기업 ‘DCG(이하 ’디시지‘/대표=유병석,박선균)’가 온라인 패션전문몰 ‘디시지몰’을 8일 오픈했다.
디시지몰은 동대문의 패션의 주 타겟층인 20~30대 여성 고객에 맞게 큐레이션 된 1,000여 개 도매 매장 의류와 신진 디자이너 상품, 유명 패션 브랜드 제품은 물론 미국.이태리의 패션 소호 제품들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다.
상품 가격은 동대문 도매가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가격이다. 700개의 봉제공장 네트워크와 500여명의 패션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 모두를 확보한 패션 전문 쇼핑몰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오픈을 통해 회원 가입 고객 모두에게 5000원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은 물론 디시지몰에 입점한 동대문 셀러 활성화를 위해 △제품 디자인 교육, △촬영 스튜디오, △배송 관련 솔루션이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디시지 박선균 대표는 “디시지몰은 이미 국내를 넘어 중국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해 활발한 판매실적을 거두고 있고, 이달 중순에는 동남아 최대 온라인몰인 ‘라자다’와, 일본 ‘라쿠텐’에도 ‘디시지’ 스토어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K 패션을 알리는데 앞장서는 한편 디시지몰이 세계 최고 수준의 동대문 패션을 기반으로 국내 SPA 브랜드 세계화와 글로벌 O2O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시지는 국내 동대문, 남대문 패션 클러스트를 기반으로 차별적인 큐레이션과 상품 경쟁력으로 이커머스 플랫폼(O2O)을 통해 관련 상품을 전 세계적으로 유통, 판매하는 커머스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