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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어 VR로 콜드 플레이 콘서트 본다
17일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콜드 플레이 라이브 공연 생중계
[강중석 기자]세계적인 밴드의 공연을 안방에서 생생하게 즐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공연 기획사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과 협력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영국 록밴드 콜드 플레이(Cold Play)의 콘서트를 가상현실(VR)로 생중계한다.
삼성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과 갤럭시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 세계 50여개국의 뮤직 팬들은 가상현실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VR’을 통해 오는 17일 시카고 솔져 필드(Soldier Field)에서 진행되는 콜드 플레이 라이브 공연을 마치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이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콘서트 종료 후에는 콘서트 실황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삼성 V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VR 하드웨어와 플랫폼 에코시스템을 통해 기어 VR 사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라이브 네이션·콜드 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뮤직 팬들은 콘서트의 에너지를 전례 없는 방식으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3월부터 ‘A Head Full Of Dreams Tour’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콜드 플레이 월드 투어는 현재까지 관객 수 약 500만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빌보드 박스스코어 기준 역대 5번째로 높은 티켓 판매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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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첨단 스마트홈 임대아파트 첫 입주
[최현선 기자]고급 아파트에만 적용되던 첨단 IoT 서비스가 임대아파트까지 적용되며 ‘IoT 아파트 대중화 시대’가 문을 열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스마트홈 기능을 탑재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의 부천 옥길 센트럴힐 공공임대아파트에서 주민 입주가 최근 시작되면서, 900여 세대 3,000여 주민이 첨단 Io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와 LH공사는 임대아파트의 경우 경제적 약자나 장애인들이 포함된 다양한 계층이 거주한다는 점을 고려해 가스와 조명, 보일러(난방) 조절 기능 및 수도, 에너지 사용량 확인 기능 등 총 6가지 생활밀착형 IoT 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제공되는 스마트홈 서비스들은 모두 스마트폰이나 집안 월패드를 통해 사용 가능하고, 조명과 난방, 귀가·외출 모드는 음성인식 AI기기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올 하반기 세대별 관리비나 아파트 공지사항 확인,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기능도 음성으로 사용하는 등의 추가적인 지원 방안들을 검토 중이다.
SK텔레콤은 이번 LH 임대아파트를 통해 스마트홈 서비스가 프리미엄 아파트를 넘어 일반 아파트 입주민들에게도 기본 제공되는 보편적 서비스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SK텔레콤은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절반인 5곳을 포함해 국내 25개 주요 건설사들과 제휴를 맺은 것은 물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외 70여 제조사와 손을 잡고 290여 스마트홈 연동 기기(모델 기준)를 출시하는 등 국내 스마트홈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SK텔레콤 조영훈 홈사업본부장은 “스마트홈 서비스가 적용된 LH공사의 부천 공공임대아파트에 주민 입주가 시작되며, 스마트홈 대중화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스마트홈을 이용해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건설사들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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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여주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사진제공/쌍용자동차
[강중석 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국내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자동차 기술력 보급 확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여주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0일 여주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학협력 협약식에는 쌍용자동차 마케팅본부장 신영식 전무를 비롯한 쌍용자동차 임직원과 여주대학교 윤준호 총장, 산학협력단장 유기원 교수 등 여주대학교 산학합력단 및 자동차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와 여주대학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 현장 실습 및 견학 지원 ▲ 취업 및 창업 지원 등을 통한 우수인력 양성 ▲ 정부정책사업 연계 추진 ▲ 연구시설 및 기자재 공동사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실무능력을 갖춘 자동차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현장에서 직접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재학생뿐 만 아니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취업 연계 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전문인력 육성과 자동차 기술력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전국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연구 및 교육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 신기술 교육 및 정비기술 세미나 실시, 현장 실습 기회제공, 관련 분야 공동연구 등 다양한 산학 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현재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급속하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만큼,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완성차업체의 과제이기도 하다”면서, “앞으로도 자동차산업 인재 양성과 산업 기술 발전에 앞장 서기 위해 여러 교육·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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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지난달 여성 취업자 수 역대 최대...고용 질은 떨어져
자료사진
[이상길 기자]지난달 여성 취업자 수가 통계 작성 이래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남성보다 고용계약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의 비중이 높아 고용의 질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달 여성 취업자 수는 천 148만 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8만 1천 명 증가했다. 7월 여성 취업자 수는 통계청이 남성과 여성을 분리해 통계를 낸 1982년 이래 가장 많다.
여성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 3월(24만 1천 명)부터 5개월째 남성보다 더 컸다.
여성 취업자 수의 연령대 비중을 보면 40∼49세(23.8%), 50∼59세(22.7%), 30∼39세(18.8%), 20∼29세(17.2%)와 60세 이상(16.2%) 순으로, 남성과 여성 전체의 연령대 비중과 비교하면 20∼29세와 60세 이상에서 더 많았다.
통계청은 “20대와 60대 이외 계층에서 여성 취업자의 비중이 낮은 이유는 이른바 경력단절여성 효과가 남아 있는 탓이고, 20대에서 비중이 더 높은 이유는 남성보다 여성의 사회 진입 자체가 빠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여성 취업자의 일자리 질은 지난달 전체 임시근로자(고용계약기간이 1개월 이상 1년 미만)의 수는 509만 6천 명이었다. 이 가운데 남성은 202만 명, 여성은 307만 5천 명으로 여성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돼 일자리의 질은 남성들보다 떨어졌다.
일용근로자(고용계약기간 1개월 미만)와 포함하면 비율은 남성이 19.6%, 여성이 31.7%가 된다. 다시 말해 여성 10명 중 3명은 비정규직과 같은 안정성이 떨어지는 일자리에서 일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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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수출, 상반기 16%↑ 증가 예상
[강중석 기자]올해 우리나라 벤처기업 수출이 7년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한국무역협회 자료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국내 벤처기업 수출액은 98억6천만달러(약 11조3천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상승했다. 지금 추세라면 올해 벤처기업 수출액 증가율은 2010년(50.7%↑)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벤처기업의 대(對)중국 수출액은 24억8천만달러(약 2조8천억원)로 지난해보다 18.4% 증가했다. 베트남 수출은 14억8천만달러(약 1조7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7.3%나 급증했다. 중국과 베트남은 벤처기업 수출 상대국 1,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 미국으로의 수출도 상반기 12억3천400만달러(약 1조4천억원)로 지난해보다 5.5%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계측제어분석기(99.0%↑), 반도체 제조용 장비(31.7%↑),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55.9%↑) 등이 수출을 주도했다. 소비재인 '비누 치약·화장품'의 수출도 지난해보다 37.4%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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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총사업비 1천억 원으로 상향
기획재정부 김용진 2차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
[이상길 기자]정부가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 기준을 20년 만에 상향한다.
기획재정부는 11일 김용진 2차관 주재로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예타제도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타 제도는 대규모 재정사업에 대해 재원조달방안, 중장기 재정 소요, 효율적 대안 등을 분석해 적정 사업 규모, 실제 해당 사업 추진이 필요한지를 따지는 조사다.
이번 개편안에서 정부는 1999년 도입 이후 변함없었던 SOC 분야 예타 대상 기준을 500억원에서 1천억원으로 상향키로 했다. 예타 도입 이후 20년 가까이 유지된 예타 대상을 그간 성장한 경제 규모에 맞게 조정하겠다는 것이다.
예타 대상을 상향하면 조사 인력과 예산을 대규모 사업에 집중해 효과적인 조사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재부는 기대하고 있다.
또 정부는 예타 평가에서 정책성, 사회적 가치를 더 반영할 수 있도록 평가 기준을 손보기로 했다. 현재 경제성 40∼50%, 정책성 25∼35%, 지역균형발전 25∼30% 비중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경제성은 35∼50%로 하는 대신 정책성은 25∼40%, 지역균형발전은 25∼30%로 높이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달 발표한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에서 예타 제도개편방향을 발표한 후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이번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
기재부는 정책성 평가 가중치 상향, 사회적 할인율 하향 조정 등은 다음 달 중으로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에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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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엔조이-롯데카드, 청구할인 이벤트 실시
[문순매 기자]국내 호텔 예약 전문 사이트 ‘호텔엔조이(대표 강경원)’는 ‘롯데카드’와 함께 청구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호텔엔조이에서 롯데카드 또는 롯데 아멕스카드를 사용해 숙박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회원당 1회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롯데카드 또는 롯데 아멕스카드로 최대 3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고, 15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1만원의 혜택을, 30만원 또는 5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에는 각각 2만원과 3만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구할인 혜택과 함께 엘포인트 적립 및 사용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난 5월 롯데멤버스와 제휴를 체결한 호텔엔조이는 호텔엔조이에서 숙박을 예약할 경우, 결제금액의 1%를 엘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인트는 본인이 보유한 한도 내에서 금액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롯데멤버스 카드를 소지하고만 있어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엘포인트 서비스는 호텔엔조이 웹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에서만 이용 가능하고, 8월말부터는 업데이트를 통해 호텔엔조이 앱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엔조이 관계자는 “총 3천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롯데카드와의 이번 이벤트가 호텔엔조이를 이용하는 고객의 휴가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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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통상임금 소송 대기업 25개, 패소시 최대 8조 원”
자룓제공/한국경제연구원
[오민기 기자]현재 노조와 통상임금 관련 소송전을 벌이는 20여 개 대기업이 모두 패소할 경우 이들이 부담할 비용은 최대 8조 원 정도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은 10일 통상임금 소송이 진행 중인 35곳(종업원 450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설문 대상 35곳 가운데 25곳이 통상임금 소송 패소 시 지연이자, 소급분 등을 포함한 비용 추산액을 밝혔다.
한경연은 이를 모두 합치면 8조3천673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들 기업의 지난해 전체 인건비의 3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 전체 통상임금 소송 건수는 103건으로, 종결된 4건을 제외하고 현재 기업당 평균 2.8건의 소송을 치르고 있다. 소송 진행 단계별로는 1심 계류(48건.46.6%) 상태가 가장 많고, 이어 2심(항소심) 계류(31건.30.1%), 3심(상고심) 계류(20건.19.4%) 순으로 확인됐다.
통상임금 소송의 최대 쟁점으로는 ‘소급지급 관련 신의성실의 원칙(신의칙) 인정 여부’(65.7%), ‘상여금 및 기타 수당의 고정성 충족 여부’(28.6%)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 대법원은 과거 노사가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해 임금 수준 등을 결정했다면, 이후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더라도 이전 임금을 새로 계산해 소급 요구하지 못한다는 취지로 판결한 바 있다. 다만 소급 지급 시 경영 타격 가능성 등을 조건으로 달았다.
‘고정성’은 ‘근로자가 제공한 근로에 대해 그 업적, 성과, 기타 추가적 조건과 관계없이 당연히 지급이 확정된 상태’로, 어떤 기업에서 상여금이나 각종 수당이 통상임금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
통상임금 소송의 원인으로는 ‘정부와 사법부의 통상임금 해석 범위 불일치’(40.3%), ‘고정성, 신의칙 세부지침 미비’(28.4%), ‘통상임금 정의 법적 규정 미비’(26.9%) 등이 거론되고, 해결방안으로는 ‘통상임금 정의 규정 입법’(30.4%), ‘신의칙, 고정성 구체적 지침 마련’(27.5%), ‘소급분에 대한 신의칙 적용’(27.5%) 등이 요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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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법인세 중간예납’...이달 31일까지 신고.납부
[최현선 기자]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되는 법인은 이달 31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 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은 12월 결산법인 중 사업연도가 6개월을 넘는 66만9천개 법인이 이달 31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을 신고 납부해야 한다. 다만 올해 신설됐거나 이자 소득만 있는 비영리법인, 휴업 등으로 올해 상반기 사업 실적이 없는 법인은 제외됐다.
법인세 중간예납은 직전 사업연도 법인세의 절반을 내거나 상반기 영업실적을 중간 결산해 납부하는 방식 중 신고 법인이 선택할 수 있다.
국세청은 법인들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택스에서 전자신고하면 직전 연도를 기준으로 중간예납세액을 자동 계산해주는 자동작성(Pre-Filled)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택스에 있는 ‘법인세 신고도움 서비스’서 중간예납세액을 조회할 수도 있다.
국세청은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서 법인세 중간예납세액 신고.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국세청은 각종 재해, 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최장 9개월까지 법인세 중간예납 납부 기한을 연장해주기로 했다. 세정 지원을 받으려면 홈택스에서 신청하거나 우편.팩스 또는 관할 세무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납부할 세액이 1천만원을 넘으면 10월 2일(중소기업은 10월 31일)까지 분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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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산업委,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 ‘가격 정보 공개’ 개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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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2차 헬스케어산업위원회’(위원장 이재화)를 개최하고, 중소 헬스케어산업 성장 발전을 위한 의견 제시 및 법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의료기기 통합정보 관리시스템에 의료기기 공급금액/단가 정보 공개가 포함된 것은 일종의 가격 통제”라며 제도 개선을 건의 했다.
“의료기기법 개정 취지는 의료기기 유통현황 파악을 통해 부작용이나 재사용 문제 등이 발생 할 시 신속한 추적과 회수·폐기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데 있다”면서, “공급금액/단가 보고의무는 개정 취지에서 벗어난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재화 위원장은 “향후 시행규칙 고시·개정 시 개별 공급제품의 공급금액/단가보고는 제외 할 필요가 있다”면서, “업계 의견을 반영해 건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청년특별세액공제의 적용 연령 확대와 일몰 시한 연장’ 등 한국제약협동조합 건의 과제 등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건의하는 등 후속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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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좋은 일자리 만든 중소기업 선정해 혜택 준다”
신용보증기금 본사/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최현선 기자]신용보증기금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보증과 관련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용 안정성이 좋고 복지 수준이 높은 중소기업 110개를 선정해 보증료(0.4% 포인트 차감)·보증비율(90%) 등을 우대하고 인력지원·경영컨설팅·홍보 등의 금융 이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 선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www.kodi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2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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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신성장.일자리창출 中企에 3조6천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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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수 기자]한국은행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소기업에 3조6천억원 규모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또 대기업 구조조정 과정에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도 1조원을 공급한다.
한국은행은 10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중개지원대출 개편 방안을 의결했다.
금융중개지원대출은 한국은행이 중소기업을 지원키 위해 시중은행에 연 0.5∼0.75%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제도로, 한은이 대출 요건을 정하고 시중은행이 개별기업 심사를 통해 대출을 결정한다.
앞서 한은은 지난해 12월 공개한 ‘2017년 통화신용정책 운영 방향’에서 고용에 적극적이고 성장잠재력 확충에 기여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금융중개지원대출제도를 개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은은 금융중개지원대출에서 기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신성장·일자리지원 프로그램’으로 개편했다. 기존한도 6조원 중에서 아직 미집행된 3조6천억원을 적극 활용한다.
한은이 새로 지원할 신성장 기업은 미래형 자동차나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세액공제를 받은 중소기업으로, 연구개발비가 매출액의 5% 이상이면서 기술보증기금 등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은 중소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한은은 기존 창업지원 프로그램에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이던 기준을 3인 이상으로 완화한다.
이번 금융중개지원대출 개편이 새 정부 일자리 증대 정책에 도움이 될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한은은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기업 구조조정과 소비 회복세 미흡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중소기업에 1조원을 특별지원한다.
조선업, 해운업, 음식·숙박업 등이 지원대상이고 특별지원 기간은 2년으로 설정됐다.
또한 금융중개지원대출 총한도는 25조원으로 유지한다.
지난해 3월 한시 증액한 5조원 한도가 이달 말로 운용시한이 끝나지만 없애지 않고 상시화하기로 했다.
8월 말 종료되는 설비투자지원 8조원과 무역금융지원 한시 증액분 3조원은 새로 도입된 중소기업 대출안정화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 운용한다. 이미 설비투자 프로그램으로 집행된 대출금 7조4천억원은 만기 때까지 그대로 지원된다.
한은은 “대출안정화 프로그램은 전반적인 금융·경제 상황과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공급 등 중소기업 자금사정을 고려해 필요시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오는 9월 1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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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일류 기업 향한 직원 행복경영 선언
종근당 전경
[박봉진 기자]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조직을 추스르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직원 행복경영’을 선언했다.
종근당은 올해 종근당과 계열사에 근무하는 비정규직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비정규직의 고용을 안정하고 처우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서도 채용 규모를 올해 하반기 200명, 내년 420명 이상으로 확대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채용 인원의 70% 이상을 청년으로 채용해 전체 임직원 대비 청년고용률을 지난해 9.3%에서 2018년 15%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채용 시 출신지역, 가족관계, 학력, 신체조건 등을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해 편견 없이 공정하게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적용되는 시간당 최저임금(7,530원) 기준을 올해 10월부터 조기 한다. 사내 어린이집을 설치 운영해 여성 근로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업무효율성을 강화하는 등 직원 복지제도도 확대한다. 직원들이 다양한 업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경력 개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자기계발 교육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준법통제기준을 마련하고 준법지원인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전문경영인을 중심으로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해 투명경영 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내에 외부전문가와 직원으로 구성된 소통위원회를 설치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사이버 신문고를 운영하는 등 사내 소통도 강화한다.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선다. 종근당 고촌재단을 통해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 규모를 확대하고 지방출신 대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기숙사를 여대생 전용으로 추가로 신설해 공급한다.
제약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해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에도 더욱 매진한다. 2018년까지 매출액 대비 18%까지 투자를 확대해 연구개발 시설을 확충하고 연구개발 인력을 현재 420여명에서 570여명까지 증원해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선진 인프라를 갖추겠다는 전략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임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창출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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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독립유공자들을 위한 위문품 전달
사진제공/KB국민은행
[김점수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10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광복회에서 제72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KB국민은행 신홍섭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와 광복회 김구환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고령인 독립유공자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홍삼세트 전달과 함께 독립을 위해 애쓴 애국지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참전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보청기 지원 사업을 후원해왔고, 올해에는 수혜대상을 독립유공자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홍섭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러운 후손으로서 독립유공자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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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62.5%,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계획 있다”
자료사진
[김학일 기자]문재인 정부가 주요 기업들에 대해 신규 채용 확대를 요청한 가운데 기업 5곳 가운데 3곳이 올해 하반기에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의하면, 최근 기업 291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62.5%(182개)가 하반기 신입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혀고, ‘없다’는 응답(37.5%)을 웃돌았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의 87.5%가 신입 채용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고며,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68.8%와 61.4%가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반기 신입 채용 규모와 관련해, ‘연초 예정된 수준’이라는 응답이 56%로 가장 많았고 ‘연초 예정보다 증가’라는 응답도 33.5%에 달했다. 예정보다 줄일 것이라는 기업은 전체의 10.4%에 그쳤다. 지난해와 비교해서도 비슷한 수준(45.6%)이나 늘어날 것(36.6%)이라는 응답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직군별로는 제조.생산(28.6%·이하 복수 응답)이 가장 많았고 ▲영업.영업관리'(23.1%) ▲디자인(12.6%) ▲서비스(11%) ▲IT.정보통신(8.8%) ▲연구개발(7.1%) ▲광고.홍보(7.1%) ▲재무.회계(6.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신입 채용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109개)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물어본 결과 전체의 47.7%가 ‘현재 인원으로 충분해서’라고 응답했고, 이밖에 ‘회사 경영 상황이 좋지 않아서’(30.3%), ‘상반기 채용을 진행해서’(13.8%)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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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40 젊은 세대를 위한 신개념 연금상품 출시
사진제공/KB국민은행
[김점수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9일 젊은 세대들의 노후준비를 위한 신개념 연금상품인 ‘KB라떼 연금저축펀드’를 출시했다.
‘KB라떼 연금저축펀드’는 소비성향 대비 노후대비가 취약한 2040 젊은 세대를 위한 모바일 전용 연금상품으로, 라떼 한 잔 값을 매일 절약하면 노후를 위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카페라떼 효과’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특히, 이 상품은 연금의 장기상품 특성을 고려해 낮은 수수료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전용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연령에 따라 자동으로 주식과 채권 비중을 조절해 주는 TDF(Target Date Fund),‘라떼 인덱스 포트폴리오’ ‘라떼 든든 포트폴리오’ 등 3종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꾸준히 연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은퇴시점 예상적립액, 세제공제 예상액 및 은퇴 후 매월 받을 수 있는 연금정보도 전용화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바쁜 2040 직장인을 고려해 언제 어디서나 아이콘으로 쉽게 입금하는‘아이콘 입금’도 도입했다. 예를 들면 오늘 커피 한 잔 절약한 돈으로 ‘아이콘 입금’ 화면의 라떼연금 커피 아이콘을 누르면, 5천원이 자동으로 연금저축으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이렇게 매일 라떼연금 커피 아이콘으로 5,000원을 절약하면 1년에 182만원 저축이 가능하고, 30년간 꾸준히 절약하게 되면 약 8,000만원이 모이게 된다. 은퇴후 연금으로 수령한다면 월 77만원을 10년간 받을 수 있는 규모이다(투자수익률 3% 가정). 아이콘은 커피, 택시, 담배 등 소비업종을 중심으로 총 9가지로 운영된다.
KB카드를 이용한 자동적립도 가능하다. 사전에 적립비율과 한도를 설정해 놓으면, 매월 카드결제대금의 일정비율이 별도로 출금돼 연금저축으로 적립된다. 소비와 저축을 연계하여 알아서 노후를 준비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신규 가입은 지난 7월 선보인‘My연금’에서 가능하고, 국민연금과 다른 금융기관의 연금자산까지 통합 관리 하는 ‘My연금’에서 라떼연금을 관리한다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한편, 연금저축펀드에 적용되는 세제혜택(연간 400만원 한도, 최대 16.5% 세액공제)도 그대로 적용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요즘 젊은 세대들은 연금자산을 통해 스스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인식하고 있어, 이번에 새로운 개념의 연금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국민 모두가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계속하여 새로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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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한양대 산학협력, 5G시뮬레이터 공동 개발
[최현선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5G 기지국 커버리지를 예측할 수 있는 ‘5G 밀리미터웨이브 시뮬레이터(mmWave Simulator)’를 한양대학교 ‘HY-MC연구센터(센터장 최승원)’와 공동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5G 시뮬레이터는 주파수 대역 및 대역폭, 기지국과 단말 정보, 지형, 건물높이 및넓이 등 이동통신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60여가지 필수항목을 입력하면 위치별 신호세기, 잡음대비 신호세기, 데이터 속도 등 망 설계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산출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LG유플러스는 주변 장애물에 전파가 반사되거나 흡수되는 특성의 28GHz 주파수가 5G 서비스 용도로 급부상하면서, 5G용 고(高)주파의 특성을 활용한 효율적인 네트워크 설계를 위해 한양대와 함께 5G 시뮬레이터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한양대학교 HY-MC연구센터는 국제 이동통신 표준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다수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학술기관으로, ‘4G이후 이동통신 시스템 네트워크 가상화 기반 기술연구’ 등 5G 관련 프로젝트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한양대와 합작해 만든 5G 시뮬레이터를 상용 시뮬레이터 확보 전까지 시험망 구축에 활용하고, 이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더욱 고도화된 시뮬레이터를 제작해 5G 상용망을 구축, 고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네트워크전략담당 김대희 상무는 “시장선도 혁신의 바탕이 되는 미래 엔지니어 육성 차원에서 대학교 연구기관과 산학협력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학교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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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과학캠프.해외봉사 등 여름방학 행사 개최
사진제공/LS그룹
[김점수 기자]LS그룹(회장 구자열)이 전국 9개 지역의 초등학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과학 체험 학습인 ‘LS 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개최한 후, 이들을 안성 LS미래원으로 초청해 9일과 10일 양일간 각종 레크레이션과 특강을 포함한 비전캠프를 실시했다.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는 LS그룹의 사업장이 있는 군포, 부산, 인천, 전주 등 전국 9개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기간을 이용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LS는 지난 2013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해 매년 여름과 겨울 2회씩 올해로 9회째 개최하고 있다.
이번 드림사이언스클래스는 지난달 말부터 8월까지 약 3주간 운영된다. 이를 마무리하는 비전캠프에는 각 지역별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각종 레크레이션과 과학 골든벨, 명사 특강, 무스토이(장래희망 그림인형) 만들기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자신의 꿈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명사 특강 시간에는 종이접기 선생님으로 유명한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 ‘꿈을 포기하지 마라’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학생들과 간단한 종이접기를 해봄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제공/LS그룹
또한, LS그룹은 지난 7일 국내 대학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50여명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0기를 10박 12일간 베트남으로 파견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LS 대학생해외봉사단은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0개 기수, 750여 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이 참가했다.
봉사단원들은 베트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태양광 자동차, 자가발전 손전등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학 교실을 열고, 노후 교실 보수, 태권도·K-POP 공연, LS드림스쿨 9호, 10호 기공식 참여 등 다양한 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한 후 이달 18일귀국할 예정이다.
LS 대학생해외봉사단은 구자열 회장이 지난 1월 베트남에서 개최된 10주년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할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는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정부는 이 같은 그룹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의 의미로 지난 6월 LS를 방문해 사회공헌 우수기업 표창장을 전달키도 했다.
LS그룹 관계자는 “초등학생과 대학생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세대들이 국내외 가릴 것 없이 자신들의 꿈과 끼를 펼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면서, “LS는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 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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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광주~제주 노선 취항 한달 ‘안정적’으로 순항 중
사진제공/진에어
[강중석 기자]진에어가 취항 한달째를 맞는 광주~제주 노선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약 91%를 기록하면서 순항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에어의 광주~제주 노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노선에 이은 4번째 국내선이다. 진에어는 올해 6월 30일부터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일 2회 왕복 스케줄을 운영 중이다.
한국공항공사 통계 자료에 의하면, 7월 한 달간 광주~제주 노선 전체 탑승객 수는 지난해 대비 32% 증가한 16만여명으로 나타났다. 진에어는 같은 기간 동안 2만 1천여명의 여객 수송을 담당하며 탑승률 약 91%를 기록했다.
진에어는 광주~제주 노선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 배경에는 스케줄 편의성이 장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오전 첫 편인 LJ593편은 광주에서 운항중인 항공사 가운데 가장 빠른 시간인 오전 8시 45분에 출발하고, 복편인 LJ594편은 오후 6시 45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여행객들이 하루 꽉 찬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한편 진에어는 광주~제주 노선 항공권 예매 시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지니쿠폰 증정 이벤트를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진에어는 이벤트 기간 동안 ▲기존 홈페이지 회원에게 지니쿠폰 편도 3천원권을 ▲신규 홈페이지 가입 고객에게는 지니쿠폰 편도 4천원권을 제공한다. 지급되는 지니쿠폰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12월 15일까지 운항하는 광주~제주 노선 항공편 예매 시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는 호남 지역에 거주하는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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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누적매출 3,000억원 돌파
[문순매 기자]‘국민 만두’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왕교자’가 누적매출 3,000억원을 돌파하면서 냉동만두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가 2013년 12월 출시 이후 3년 8개월 만에 누적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로는 최초로 ‘최단 기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누적 판매량은 1억봉으로, 우리나라 인구가 5,000만명임을 감안하면 국민 1인당 ‘비비고 왕교자’ 2봉을 먹은 셈이다.
올해도 ‘비비고 왕교자’ 인기는 뜨겁다. 올해 현재(7월 누계)까지 ‘비비고 왕교자’ 매출은 약 83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성장했고, 3년 전보다 무려 7배 이상 늘었다. 특히 비수기인 3월 이후에도 매월 100억원 이상 팔리면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혼술·홈술’ 및 간편식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조리가 간편하고 식사, 안주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 특장점이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매출 성과에 힘입어 시장 내 지위를 더욱 확고히 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6월 누계 기준) 냉동만두 전체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42%를 차지했다. 압도적인 시장점유율로 경쟁사(16.9%)와의 격차를 지난해보다 한층 더 벌렸다. ‘왕교자’ 제품을 앞세운 후발업체들의 거센 도전에도 교자만두 시장 내 점유율은 지난해 47.1%에서 올해 50.2%로 3.1%P 상승했다.
‘비비고 왕교자’의 성공 비결은 시판 만두의 상식을 깨는 맛과 품질이다. CJ제일제당은 고기, 야채를 갈지 않고 굵게 썰어 넣어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려 입안에서 가득 차는 풍부한 식감을 구현했다. 만두피는 3천번 이상 반죽을 치대고 수분 동안의 진공반죽을 통해 쫄깃하고 촉촉함을 살렸다. 원맥 구성비, 밀가루 특성 등을 연구하며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내 ‘부드럽고 쫄깃한’ ‘비비고 왕교자’ 전용 만두피도 개발했다.
CJ제일제당은 여름철 맥주 성수기 시즌에 발맞춰 ‘왕맥(비비고 왕교자+맥주)’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요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비고 왕교자’ 매출을 지난해보다 30% 성장한 1,500억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허준열 CJ제일제당 육가공냉동마케팅담당 부장은 “국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한식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브랜드와 R&D, 제조 경쟁력을 차별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