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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캄보디아 금융전문가 육성에 1억 8천만 원 지원
사진제공/은행연합회
[오민기 기자]은행연합회(회장 하영구)와 아주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유희석)는 14일 아주대학교 총장실에서 캄보디아 금융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은행연합회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올해 10월부터 아주대 국제대학원에 개설되는 ‘캄보디아 금융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3년간 총 1억 8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캄보디아 영업망 확충에 필요한 금융인력이 부족하다는 현지 진출 국내은행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두 나라의 우호적인 금융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내 은행권의 해외 진출을 지원키 위한 은행연합회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은행연합회 하영구 회장은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선진금융기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캄보디아에 진출하는 국내 은행들의 현지 인력 확보와 캄보디아 지역사회의 경제발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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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 플랫폼에 AI를 더하다
[최현선 기자]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14일 Digital KEPCO 구현을 위해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4차 산업혁명 기술기업인 LG U+ 빅데이터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력에너지분야의 새로운 비즈 니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AI기반의 ‘Digital KEPCO’를 구현키 위해 마련됐다.
LG U+는 네트워크 인프라 사업을 기반으로 '빅데이터센터'와 ‘AI 서비스사업부’를 신설해 대표적 서비스인 ‘U+비디오포털 개인 맞춤추천’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전은 LG U+와 스마트그리드 및 스마트공장(건물) 확산, 홈 IoT 사업 등에 협력하고 있고, 더 나아가 AI가 접목된 Digital KEPCO 인프라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다.
조환익 사장은 LG U+ 빅데이터센터 방문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AI, IoT, 빅데이터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개발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업”를 강조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LG U+와 같은 전문 기업들과 협업 및 생태계 조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Platform Provider)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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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2017 로보월드 전시회’ 참가
[최현선 기자]두산로보틱스는 13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로보월드 전시회’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협동로봇 4개 모델을 처음 대중에 공개했다.
박지원 두산그룹부회장은 이날 오후 전시장을 직접 찾아 전시된 로봇 제품을 일일이 살펴 보고 개발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밖에도 그룹 안팎의 주요인사들이 두산 부스를 찾아 두산 자체 기술로 개발한 로봇 4개 모델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박지원 부회장은 “이번 로봇 사업은 두산의 자체 기술과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직접 기획하고 연구개발, 생산까지 진행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의가 있다”면서, “두산의 주요한 사업 분야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 열린 오프닝 행사에서 이병서 로보틱스 대표는 “로봇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 중 하나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협동로봇의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진다”면서, “뛰어난 안전성과 가성비를 겸비한 두산의 협동로봇을 가지고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업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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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위원장, “노조 구태의연한 모습 보이면 안 돼”
[오민기 기자]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은성수 신임 수출입은행장이 노조의 반대로 제대로 출근하지 못하는 것과 관련해 “노조가 그렇게 구태의연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13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채용 박람회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은성수 행장과 관련해 “누구보다 적임인 분이 임명됐다고 본다”면서, “노조를 위한, 그런 식의 무모한 행동은 이제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어 “전반적으로 노조가 불합리한 행동을 안 하는 게 노조의 신뢰성도 더 높일 수 있는 첩경”이라면서, “괜히 막고 있는 것 아니냐. 그저 노조의 존재감을 보여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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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상의 회장, “합리적 대안 갖고 사회적 대화 임할 것”
[이상길 기자]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경제계도 사회적 대화에 합리적인 대안을 갖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박용만 회장은 13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의회관을 방문한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과의 간담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에는 여러 가지 견해차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일자리의 양과 질을 개선하기 위한 방향성에 대해서는 노사 모두가 공감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서로 터놓고 대화해가는 과정에서 충분히 합치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또 김주영 위원장에 대해 “노동 분야에도 많은 변화가 필요하고 그를 위해 노사 간에 마음을 열어가야 하는 시점에서 위원장의 역할을 많이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한국노총도 71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데, 130년 역사를 가진 상공회의소에 한국노총 위원장으로서 처음 방문하게 됐다”면서, “노동이 중심이 되고 사람이 존중되는 철학을 갖고 있는 박 회장이 그간 해온 말 가운데 ‘양극화나 불완전 고용.장시간 노동, 이런 부분들이 해결돼야 대한민국이 지속 가능한 사회로 간다’는 것이 있다. 이를 듣고 한번 뵙고 싶었다”고 화답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직장에서 일할 맛 나고, 퇴근해서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는 사회가 된다면 이 사회가 앞으로 더 큰 발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 “그동안 박 회장의 발언이 한국노총과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있고, 오늘 박 회장과 한국노총이 만나서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점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또 두 경제 주체인 노사가 사회의 많은 문제를 해결한다면 우리가 한 걸음 진전된 사회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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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기간 6개월 이하면서 ‘25% 재약정’ 땐 위약금 유예”
[최현선 기자]이동통신 3사가 오는 15일 25% 요금할인(선택약정) 시행을 앞두고 기존 20% 요금할인 가입자 중 남은 약정 기간이 6개월 이하인 고객이 25% 요금할인을 받기 위해 재약정할 경우 위약금을 유예키로 했다. 하지만 통신사별로 전산 준비 작업에 따라 시행 시기가 차이가 나면서 이용자 혼란이 우려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하면, 이통 3사는 최근 25% 요금할인에 따른 소비자의 위약금 부담을 경감할 방안을 마련했다. 기본 틀은 이통사가 시행하던 기기변경 고객 대상의 위약금 정책과 유사하지만, 이번에는 단말기를 교체(기기변경)하지 않아도 적용이 가능하다.
우선 20% 요금할인 가입자는 12개월이나 24개월 약정 모두 잔여기간이 6개월 이하면 25% 요금할인을 위해 재약정을 하는 경우 기존 약정 해지에 따른 위약금이 유예된다. 내년 3월 말 약정이 만료되는 이용자는 약정이 6개월 남은 올해 10월 초부터 이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다만, 위약금이 무조건 면제되는 것은 아니라, 잔여 약정 기간만큼 새로운 약정을 유지해야 비로소 면제된다. 최소 유지 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위약금을 고스란히 내야 한다.
통신사를 유지한다면 단말을 바꾸지 않아도 적용되지만, 통신사를 바꾸면 적용되지 않는다.
3사 가운데 SK텔레콤은 25% 요금할인 시행에 맞춰 15일부터 위약금 유예 제도를 시행한다. LG유플러스는 10월, KT는 연내 전산개발이 마무리되는 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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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6천3백억 원대 자구안 제출
[강중석 기자]금호타이어가 6천300억 원대 자구계획안을 제출했지만 채권단은 구체성이 결여돼 평가 자체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채권단과 업계에 의하면, 금호타이어는 12일 중국 공장 매각, 유상증자 등을 담은 자구계획안을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중국 공장 매각으로 3천억 원, 유상증자로 2천억 원, 대우건설 지분(4.4%) 매각으로 1천300억 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렇게 조달한 6천300억 원으로 채권단에 빚의 일부를 갚고 나머지는 국내에 신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투자는 주로 설비의 보수관리가 중심이 되고 신제품 개발도 포함됐다. 또 일반직 130명을 구조조정하고 임원 급여도 일부 반납키로 했다. 공장 매각이나 유상증자 등 자구노력이 실패할 경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우선매수권을 포기하겠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채권단은 하지만 자구안의 세부 내용이 없어 평가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 채권단 관계자는 “유상증자를 하면 누가 어떤 구조로 들어오는지 등의 내용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 내용이 없다”면서, “자구안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하겠다 ‘제목’만 가져온 수준”이라고 밝혔다.
채권단은 다음 주 초 열리는 주주협의회에서 금호타이어 자구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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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밸리,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발돋움
[정기복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2일 본사 비전홀에서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나주시(시장 강인규),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함께 크로스지커뮤티케이션 등 38개의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은 올해 투자유치 목표인 250개의 95%를 달성하고, 현재까지 총 238개의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누적 투자금액 9,561억원과 6,809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의 목적 중 하나인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취지에 맞게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38개의 기업 중 22개의 기업은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던 에너지 관련 기업들로, 협약기업 중 24개의 기업은 에너지밸리 선투자한 상태여서 투자실행 가속화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38개 협약기업 중 24개 기업이 선투자(63%)했다.
또한, 한전은 이날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국내 ICT분야 6개 협.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까지 150개의 ICT기업을 유치하고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상호 협력해 ‘에너지밸리를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 방향에 부응해 빛가람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신산업 테스트베드 구축과 기업유치를 통해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사 이전 후 에너지밸리에 2020년까지 500개 기업유치 및 30,0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허브’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밸리 조성을 통해 빛가람 혁신도시는 전국의 혁신도시 중 성공모델로 주목받고 있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에너지밸리 조성이 포함되는 등 국가적 어젠다(Agenda)로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한전은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밸리가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중단없는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조환익 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투자협약과 4차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협력 MOU는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가속화와 한전의 Digital KEPCO형 3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큰 진전”이라면서, “한전은 KEPCO Tech 설립을 통한 세계최고 수준의 미래형 인재양성, 2020년까지 300개의 스타트업 발굴 등을 통해 에너지밸리가 국가 균형발전과 일자리창출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장현 광주광역시 시장은 “한국전력, 전남도와 함께 조성 중인 에너지밸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경제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지역과 기업은 물론 국가를 살리고,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살리는 에너지밸리가 되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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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최대 규모’ 채용박람회, 수천명 몰려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
[김점수 기자]전국은행연합회 등 5개 금융협회와 53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청년희망 실현을 위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가 13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람회는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의 축사, 기념촬영, VIP 부스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금융권이 빅데이터 분석가 등 새 직무를 개발하고 핀테크 기업과 협업해 새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끊임없는 혁신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금융권이 여성, 지역인재, 사회적 배려자 채용을 확대해 ‘포용적 고용’ 실현에 기여해 달라”면서, “금융당국도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53개 금융사는 채용 상담 부스를 설치해 구직자를 상대로 전형을 안내하거나 원서를 접수했다.
특히 국민.신한.KEB하.우리.농협.기업은행 등 6개 은행은 채용박람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했다. 실제로 이날 박람회장에서는 6개 은행 블라인드 면접자 수천명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블라인드 면접 우수 응시생들은 6개 은행 서류전형 면제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생명·손해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금융공공기관 채용정보부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특히 교복을 입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도 취업 정보를 위해 박람회장을 대거 찾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금융당국에 의하면,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및 금융공기업 등 총 53곳이 올해 하반기에 총 4817명(잠정)을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680명(16.4%)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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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맹점 필수품목 공개 범위 확대
SBS화면캡처
[이상길 기자]앞으로 가맹점 사업자가 가맹본부로부터 의무적으로 사야 하는 필수품목에 대한 정보 공개 범위가 확대된다.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범위를 폭넓게 정해 가맹금을 과도하게 챙기는 폐단을 막기 위해 관련 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하기 위한 조처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 달 2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통상 가맹본부가 가맹점 사업자에 필수품목을 공급하면서 매입 단가에 이윤을 부가하는 방법으로 가맹금을 받고 있지만, 관련 정보가 투명하지 않아 분쟁의 원인이 돼 왔다.
개정안에 의하면, 필수품목을 통한 가맹금 수취 여부, 필수품목별 공급가격 상, 하한과 가맹점사업자별 평균 가맹금 지급규모, 매출액 대비 필수품목 구매비율 등도 기재토록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심야 영업시간 단축을 요구할 수 있는 기준도 완화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도 덜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새벽 1시부터 6시까지 심야 시간대에 6개월간 영업손실이 발생하면 가맹점은 가맹본부에 영업시간 단축을 요구할 수 있었으나, 하지만 앞으로는 영업손실 판단 시간대가 자정부터 오전 7시, 또는 새벽 1시부터 오전 8시로 늘어나고 손실 기간은 3개월로 단축된다.
공정위는 입법예고 기간에 이해 관계자와 관계부처의 의견을 들은 뒤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개정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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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제도 부실안내 금융사 영업점 52곳 적발
[김점수 기자]예금보험공사는 올해 3~8월 은행, 증권사, 보험사, 저축은행 등 86개 금융회사의 1천21개 영업점을 현장 조사한 결과, 52개 영업점에서 예금보험제도 안내 위반 사례가 발견됐다고 13일 밝혔다.
예보법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보험료를 내고 예금지급이 보장되는 금융회사는 금융상품을 판매할 때 예금보호 여부와 보호 한도 등을 고객에게 설명하고 자필 서명 등으로 확인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번에 적발된 52개 영업점에선 예금보험 안내 자료를 비치하지 않았거나 금융상품 홍보물의 예금보험 관련 안내 문구에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예보는 “가벼운 위반 사항 96건에 대해선 현장에서 바로잡도록 했고, 금융상품 홍보물에 예금자보호 안내문이 포함되지 않은 6건은 해당 금융회사 본점에 주의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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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사업장 별 특성 맞춰 위기관리 매뉴얼 재정비
자료사진
[최현선 기자]롯데그룹은 지진, 풍수해 등 재해 시 고객의 안전과 피해 확대 방지를 위해 사업장 별 특성에 맞춰 위기관리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지진계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 안전 강화에 나섰다.
롯데그룹은 최근 백화점, 마트, 쇼핑몰 등 다중밀집시설이 많은 유통업 특성에 맞춰 위기관리 매뉴얼을 재정비해 전국 각 사업장에 배포했다. 특히 규모 5.8의 경주 지진 발생 1년을 맞아 지진 규모별 행동 요령과 세부 대응절차 등 지진 관련 위기 대응 매뉴얼도 보강했다.
이번에 제작한 매뉴얼에는 전국을 14개로 나눠 권역별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 권역별 중앙 사업장에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권역별 협력체계를 통해 사업장 복구뿐만 아니라, 재해 지역에 비상용 물품을 지원하고, 샤롯데 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지역사회 지원 대책 방안도 구체적으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롯데그룹은 경주 지진 발생 이후 여수, 울산, 대전, 서산 등 지역의 롯데케미칼, 롯데마트, 롯데칠성, 롯데월드 사업장에 14대의 지진계를 추가 설치했다. 롯데그룹은 기존에 설치된 17대를 포함해 총 31대의 지진계를 운영해 더 빠르고 안전하게 지진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는 안전과 관련한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지은 빌딩이다. 롯데건설은 건물의 안정성 및 위험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SHMS(Structural Health Monitering System)를 건물에 적용했다. SHMS는 주요 구조부의 구조적 이상이나 태풍, 지진과 같은 자연 재해와 지반 변형 등에 의한 건물의 안정성 및 위험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이다.
롯데월드타워는 건물 주요부에 500여개의 계측기가 설치돼있고, 외부에서도 건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전에 건물의 이상 징후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다.
롯데그룹 안전파트 한상대 상무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훈련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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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KB만천하(萬千下) 공익신탁’ 출시
[김점수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오는 14일 고객이 특정금전신탁 상품 가입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KB만천하(萬千下) 공익신탁’을 출시한다.
‘KB 만천하 공익신탁’은 특정금전신탁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이익금액 중 일부를 기부할 수 있는 공익상품으로, 이익금의 1만원 미만 또는 1천원 미만 금액을 기부할 수 있다. 특정금전신탁 상품 가입 시 기부 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기부를 선택한 고객은 자동적으로 ‘KB 만천하 공익신탁’에 가입이 되고, 상품을 해지하는 시점에 이익금의 자투리가 공익신탁으로 기부되는 형태다.
KB국민은행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고객의 누적 기부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후원해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은행을 거래하는 많은 고객들이 재테크도 하면서 기부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익신탁에 모금된 금액은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육성, 사고∙재해 예방, 인종∙성 차별 예방 등의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기부금은 매년 말 공익단체에 기부되고, 기부현황은 법무부 공익신탁 공시시스템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신탁 관계자는 “고객의 기부 니즈를 반영하고 은행도 매칭그랜트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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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BNPP 커버드콜 펀드 2종 판매
[김점수 기자]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는 ‘신한BNPP 홍콩H 커버드콜 펀드’와 ‘신한BNPP 유로 커버드콜 펀드’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커버드콜 펀드는 옵션 매도 프리미엄을 통해 주가 하락 위험을 부분적으로 방어하면서 주가 상승 이익 대신 옵션의 매도 프리미엄 및 배당 수익을 통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지수 상승기에는 지수 상승에 따른 수익이 제한되나 옵션 프리미엄 수익확보를 추구하고 지수 하락기에는 옵션 프리미엄 수익으로 지수의 손실을 만회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신한BNPP 홍콩H 커버드콜 펀드’는 홍콩H지수(HSCEI : Hang Seng China Enterprises Index) 지수를 추적하는 포트폴리오와 콜옵션 매도를 통해 운용되고, ‘신한BNPP 유로 커버드콜 펀드’는 유로존 12개 국가의 50개 블루칩 기업이 포함된 EUROSTOXX50 지수를 추적하는 포트폴리오와 콜옵션 매도를 통해 운용된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우동훈 부장은 “‘신한BNPP 홍콩H 커버드콜 펀드’와 ‘신한BNPP 유로 커버드콜 펀드’는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을 수취하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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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기부 활동 실시
[강중석 기자]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 후원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부터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학중학교에서 무용 및 시각예술 교육으로 구성된 ‘나를 찾아줘’ 프로그램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해부터 교육부가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도입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한 학기당 총 10회(20시간)에 걸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이뤄진다.
학생들은 무용, 사진 등 문화예술 수업을 통해 안무가, 연출가, 영상 감독 등 예술적 재능을 표현하는 직업군을 체험하면서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활동의 기회를 갖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상반기에도 서울 남대문중학교에서 동일한 주제로 진로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사진 촬영과 관련된 ‘무빙 포토 클래스’를 실시해 학생들에게 사진작가와 큐레이터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의 작품전시회를 후원한 바 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교육 기부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면서, “올해도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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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14일부터 LG V30 사전예약 개시
[최현선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LG V30을 미리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을 위해 전국 850여 개 SK텔레콤 공식인증매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하고 오는 14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SK텔레콤 V30 체험존을 방문하는 고객은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 ▲영화 같은 영상 촬영을 위한 ‘시네 비디오’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 등 V30의 차별화된 기능을 이용해 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shop.tworld.co.kr)에서 V30 사전예약을 운영한다. 출고가는 V30(64GB) 94만9300원, V30플러스(128GB) 99만 8800원이다.
SK텔레콤은 V30 사전예약 고객을 위해 제휴카드 혜택 및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SK텔레콤 고객이 ‘SKT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로 LG V30의 할부원금 중 3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2년 약정 기준 최대 4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사용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1만5000원씩 2년간 최대 36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9월말까지 LG V30을 개통하면 4만원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사전예약 고객에게 ▲누구 미니(NUGU mini) ▲LG전자 무선충전기 ▲슈피겐 보조배터리 중에 하나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예약 구매 고객에게 가상 세계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최신 구글 VR 헤드셋을 1,000원에 제공한다. 또 △분실/파손 보험료 지원 △LG렌탈 제품 할인 △10만 원 상당의 비트 피버(Beat Feaver) 게임 쿠폰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임봉호 서비스전략본부장은 “LG V30의 차별화된 기능을 체험하면서 사전예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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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회계법인 기소되면 지정감사인 자격 박탈
[오민기 기자]검찰이 부실감사 혐의로 기소한 회계법인은 앞으로 금융당국의 지정감사인 자격이 박탈된다.
감사인지정은 분식회계 등으로 문제가 있어 공정한 감사가 필요한 법인의 감사인을 증권선물위원회가 강제 지정해 주는 제도로, 감사인지정 대상에서 제외되면 회계법인의 수입은 그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다.
금융위원회는 12일 부실감사 혐의로 회계법인이 검찰에 의해 기소된 경우 감사인지정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 최근 고시한 뒤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를 알고도 묵인한 혐의로 안진회계법인과 소속 전.현직 회계사들이 기소되고 회계법인의 공신력에 대해 잇따라 문제가 제기되면서 나온 것이다.
부적격 회계법인을 감사인지정 대상에 포함하면 외부감사 공신력 제고라는 지정제도 취지가 훼손될 소지가 있는 만큼 이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것으로, 이번 조치는 회계법인의 부실감사 혐의에 대해 금융당국의 감리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검찰 기소가 먼저 이뤄질 경우 사전적 조치로서 취하는 것이다.
보통 금융당국의 감리 조사는 상당한 시간이 걸려 검찰 수사가 동시에 진행될 경우 기소가 먼저 이뤄지는 편이지만, 금융당국의 감리 결과에 따라 사전적으로 부과된 조치는 사후에 조정될 수 있다.
검찰의 기소로 감사인지정 대상에서 제외됐어도 증권선물위원회 감리 결과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면 곧바로 조치는 해제된다.
이번 조치는 이달 8일부터 적용되는 것으로 시발점이 된 안진회계법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안진회계법인은 감리 결과에 따라 지난 3월 조치 내용이 이미 확정됐고 지금은 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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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강중석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지난 8일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개최된 임직원 격려행사 ‘아시아나 바자회 & 프라자’에서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해 제프리 고(Jeffrey Goh) 스타얼라이언스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제프리 고 대표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메시지를 발표하고 이어 스타얼라이언스 20돌을 축하하는 떡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제프리 고 대표는 “그간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아시아나항공에 감사 드린다”면서, “스타얼라이언스는 향후 ‘디지털 기술 강화(Digital Enhancements)’에 중점을 두고 연결편 원스톱 좌석 지정, 셀프 체크인 확대, 얼라이언스 전용 터미널 운영 등 고객의 여행 경험과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방침”면서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각 회원사간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전 임직원과 함께 스타얼라이언스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 점을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와 동료 회원사들과 함께 업계를 선도하는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3년 3월 1일 15번째 정식 회원사로 스타얼라이언스에 합류했고, 이를 통해 세계 유수의 항공사와 노선 네트워크, 대 고객 서비스,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했다. 현재 13곳의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가 한국에 취항 중이고 아시아나항공은 전체 28개 회원사 가운데 총 17개 항공사와 공동운항을 실시하고 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지난 1997년 5월14일 루프트한자, 유나이티드항공, 에어캐나다, 스칸디나비아항공, 타이항공 등 5개 항공사가 모여 결성됐고, 20년만에 191개국 1,300여개 취항지에 긴밀한 네트워트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규모 항공사 동맹체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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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전국 75개시.31개군으로 4.5G 서비스 지역 확대
[최현선 기자]SK텔레콤의 4.5G 서비스 지역이 전국 대부분의 중심지로 확대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5 band CA(5개 주파수 대역 융합기술)’ 등 최고700Mbps~900Mbps속도의 4.5G 서비스 지역을 전국 75개시∙31개군으로 확대했다.
SK텔레콤은 올해 6월 세계 최초로 ‘5 band CA’등 4.5G 상용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지난달까지 서울 및 수도권.충청권.영남권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왔다.
이와 함께 9월부터 SK텔레콤은 여수.나주.광양 등 호남권 주요 도시와 원주.강릉.속초 등 강원 주요 도시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이로써 더 많은 고객이 더 빠르고 안정적인 LTE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5밴드 CA’는 LTE 주파수 5개를 하나의 주파수처럼 묶어, 데이터 전송 속도와 성능을 높이는 4.5G의 핵심 기술로 700Mbps 최고 속도의 이동통신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5개 LTE 주파수 대역을 확보한 국내 유일의 이통사이다.
또, SK텔레콤은 ‘3.4 밴드 CA’ 기술과 ‘4x4 다중안테나’ 기술을 동시에 활용해 최고 속도 800~900Mbps 서비스 지역도 확대했다. SK텔레콤 이용자는 강남.홍대. 가로수길.여의도.잠실.명동.종로 등 주요 상권에서 최고 900Mbps 속도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4.5G 서비스는 ‘엑시노스9’ 칩셋이 탑재된 ‘갤럭시S8’ ‘갤럭시노트8’ 등 주요 프리미엄 단말을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 ‘갤럭시 S8’ ‘갤럭시노트8’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도 트래픽 분산, 망 최적화 효과에 따라 체감 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SK텔레콤 최승원 인프라전략본부장은 “SK텔레콤 고객은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더라도 4.5G 서비스를 통해 보다 넓은 지역에서 차별화된 네트워크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면서,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키 위해 4.5G 서비스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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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쇼핑,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동행관’ 오픈
[문순매 기자]KTH(대표 오세영)가 운영하는 K쇼핑이 공익성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과 손잡고 12일 ‘동행관’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아름다운 동행의 시작을 알린다.
K쇼핑의 ‘동행관’은 취약계층 혹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에게 유통 채널을 제공해 판매 증진을 돕고, K쇼핑 고객들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의미 있게 구매할 수 있는 ‘3자간의 동행’이라는 컨셉의 기획전이다.
K쇼핑은 ‘동행관’ 내 사회적 기업에게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는 무료 입점 혜택을 통해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는 한편 매주 화요일 ‘동행의 날’ 운영을 통해 K쇼핑 TV앱 및 온라인몰, 모바일앱 메인 화면에 24시간 지속 노출하는 등 홍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12일 K쇼핑 동행관 오픈에는 한국공정무역협회에 소속된 ‘아름다운 커피’가 참여했고, 아메리카노 블랙과 모카 믹스, 초콜릿, 캐슈넛, 무설탕 건과일 등이 담긴 ‘아름다운 커피 공정무역 콜라보 선물세트 1호’를 포함한 총 4종의 추석선물세트를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이후 ‘아름다운 커피’의 상품을 추가 확대하는 한편, 상품력 검증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 또한 늘려나갈 계획이다.
KTH 오세영 대표는 “K쇼핑 ‘동행관’으로 사회적 기업에게 판로 및 이윤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증진을 실현하고, K쇼핑 고객에게는 착한 소비의 동참이라는 기회를 제공해 K쇼핑의 대표적인 공익 서비스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