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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한미 FTA 협정문,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의”
[이상길 기자]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와 관련해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열린 자세로 미국 측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94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번 대외경제장관회의는 오는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FTA 제2차 공동위원회 특별회기 개최에 앞서 범정부 차원의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2차 공동위원회에서는 미국의 협정문 개정 요구 등이 논의된다. 특히 서울에서 열린 1차 공동위원회와는 달리 ‘적진’에서 열리는 만큼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는 외교부.산업부.환경부.국토부.복지부 장관과 금융위원장, 공정거래위원장, 통상교섭본부장, 경제수석, 관세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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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굳는 공포, ICT로 이겨내요”
[최현선 기자]중학교에 올라가면서부터 온몸의 근육이 굳어가는 공포와 싸우고 있는 박대건(19) 군.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던 박군은 지금 장애와 싸우는 새로운 힘을 얻었다. 바로, 굳어가는 몸의 공포를 잊게 해줄 만큼 재미있는 ICT에서 희망을 찾았기 때문이다.
박군과 같이 ICT로 장애를 이겨내고 있는 전국의 장애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평소 갖고 있던 ICT 기량을 펼쳐 보이며 자활 의지를 선보이는 대회가 열렸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공동으로 지난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2017 SKT 장애청소년 ICT 메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청소년 112명으로 이뤄진 28개팀이 참가해 청각과 시각, 지체장애, 정신지체장애의 4개 장애유형별로 스마트카 디자인, 메이킹, 레이싱, 푸싱의 4개 종목에서 ‘스마트카 올림픽’을 개최했다.
또한, 지난 대회를 통해 입상했던 장애 청소년 가운데 IT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대학생들이나 직장인과 참가자들간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2015년까지 장애청소년의 정보검색 대회인 ‘IT챌린지 대회’를 열고 참가 청소년들의 정보검색 능력을 함양해 왔고, 장애청소년들이 ICT기기를 접하고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부터 ICT를 통한 자활 의지에 기여할 메이커톤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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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EA아시아의료교류협회와 업무협약식
사진/이정재 이사
[김영언 기자]지난 29일 AMAEA아시아의료교류협회 서울연락사무소에서 AMAEA아시아의료교류협회(총재/총회장 이의한)와 한강일보(대표이사겸발행인 최상교)간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양해각서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당사자 간의 이해 증진에 기여 할 것임을 확신하면서 서로의 품위를 지킬 것을 약속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AMAEA아시아의료교류협회측에서는 오는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섬 누사두아 국제컨벤션센터(BICC)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의료미용국제포럼 및 아시아최강브랜드명인대상 시상식’ 준비로 인한 출장관계로 이의한 총재를 대신해 최준완 사무총장, 이의동 본부장, 김경린 상임이사가, 한강일보 측에서는 최상교 대표이사 겸 발행인, 이정재 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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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0월 1일부터 지주회사 체제 전환
[최현선 기자]국내 5위 재벌그룹인 롯데가 다음달 1일부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롯데는 지난 29일 롯데제과와 롯데쇼핑, 롯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유통·식품 부문 4개 계열사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분할과 분할합병 승인 안건을 통과시켰다.
재계는 지주회사 출범으로 신동빈 회장의 1인 지배체제가 강화되고 형제간 경영권 분쟁 국면에서 불거진 ‘일본 기업’ 논란을 불식시키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지주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황각규 롯데경영혁신실장의 공동대표 체제가 될 전망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사내.외 이사진은 추석 연휴 직후 열릴 첫 이사회에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롯데의 지주사 체제 전환으로 복잡한 지배구조가 간단해지고 지주사에 대한 대주주 일가의 직접 지분이 생성돼 그룹 지배력 강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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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公, 중소기업 5곳 신제품.기술 개발 지원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김준곤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신재상)는 지난 26일 도로교통연구원에서 ㈜산맥 등 중소기업 5곳과 도로교통분야 신제품.기술 개발 지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개발되는 과제는 ‘곡선형 지주 및 가로보’ 등 5건으로, 지난 4월부터 60일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과제를 대상으로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지원 대상 기업들은 도로공사로부터 6천만 원 한도 내에서 연구개발비의 50%에 달하는 자금지원은 물론 도로공사 전문연구원들의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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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로 초대된 ‘라인프렌즈’, “할로윈에 물들다”
[최현선 기자]공공미술의 메카로 자리잡은 롯데월드타워가 10월 한 달 동안 팝 아티스트 작품과 함께 할로윈 파티장으로 변한다.
롯데월드타워가 할로윈을 맞아 10월 3일부터 31일까지 ‘안녕! 라인프렌즈 X 크랙 앤 칼’ 전시를 개최한다. 하이 스피릿(HI, SPIRIT-안녕, 할로윈)을 테마로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팝 아티스트 듀오인 ‘크랙 앤 칼’(CRAIG & KARL)이 협업한 이번 프로젝트는 할로윈 마법의 캔디 성에 초대된 대형 아트벌룬을 선보인다.
총 22기의 작품들이 월드파크 잔디광장에 설치돼, 방문객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고 광장을 둘러싼 롯데월드몰 외벽에는 대형 캐릭터들이 랩핑돼 거대한 할로윈 타운을 만들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라인프렌즈의 초대형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브라운과 샐리가 12M 규모의 아트벌룬 작품으로 변신한다.||뉴욕과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듀오인 ‘크랙 앤 칼(CRAIG & KARL)’은 구글, 애플, 키엘 등 다국적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온 신흥 아티스트로, 이번 할로윈을 맞아 롯데월드타워만을 위한 신작을 선보인다. 크랙 앤 칼은 28일부터 ‘10월의 마지막 밤’인 이달 31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할로윈을 패턴으로 재해석한 경관 조명도 연출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오후 6시부터는 야간조명이 작품들을 비춰, 할로윈의 분위기를 더욱 살릴 예정이다. 주말에는 총 3회 (1시, 3시, 5시)에 걸쳐 라인프렌즈 브라운 인형이 롯데월드몰 곳곳에 출몰하고,할로윈 분장을 한 연기자들이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구매고객 대상으로는 라인프렌즈 한정판 풍선을 증정하고,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의 수익금은 네이버 해피빈에 연계 기부한다.
롯데물산 박현철 대표이사는 “황금연휴로 시작되는 10월에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인프렌즈와 함께 롯데월드타워의 축제를 즐기기를 바란다”면서, “해마다 특색있는 할로윈 페스티벌을 전개해 관광객들에게 할로윈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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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캠프’ 참석한 CJ 이재현 회장 “사람이 CJ의 미래“
사진제공/CJ그룹
[문순매 기자]CJ 이재현 회장이 지난 26일 저녁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주니어 사원 대상 교육행사인 CJ 온리원캠프에 참석, ‘인재제일’의 경영철학을 강조하면서 CJ의 미래 주역이 될 직원들을 격려했다.
4 년 만에 이 행사에 참석한 이재현 회장은 “여러분들이 입사할 때 보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처음 만나게 되어 반갑다”면서, “현업에서 각자 업무에 적응하면서, CJ 인재로 잘 자라주고 있다고 들었다.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리원캠프는 CJ 그룹공채 2~3년차 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재결합(Re-Union) 프로그램으로 입사 이후 각 사로 흩어졌던 동기들이 3박4일 일정을 함께 하며 재충전 및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로, 이 회장은 매년 이 행사에 참석해왔으나 2013년 4월 이후로 참석치 못했다.
올해는 2015년 CJ 그룹공채 입사자 750명을 주인공으로 이재현 회장을 비롯해 CJ㈜ 이채욱 부회장, CJ대한통운 박근태 사장 등 전 계열사 CEO가 함께 했다.
CJ 관계자는 “온리원 캠프는 이재현 회장이 연례 그룹 일정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행사 중 하나”라면서, “회사의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인재라고 여기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날 사원들이 입은 것과 같은 디자인의 흰색 티셔츠와 검정 점퍼차림으로 등장한 이 회장은 자유로운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뤄진 사원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사람이 CJ의 미래”라면서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CJ는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발전하고, 진화해갈 것이고 이를 위해 많은 인재와 일자리를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지난 20년간 일으켜 온 사업을 완성하고 저의 꿈인 ‘2030 월드 베스트 CJ’를 이루는데 있어 여러분들이 주역이 돼야 한다”면서, “그 때는 여러분들이 주요 포스트에서 임원, 부장 같은 핵심인력이 돼 있을 것이다. 그룹의 성장과 함께 여러분들도 무궁무진한 성장의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면서 사기를 북돋웠다.
이 회장은 또 한 사원이 “현업 배치 후 힘들 때마다 가끔 한 번씩 ‘이 길이 맞나?’고민이 들 때가 있다”고 털어놓자 입사 전 기대와 현실간 괴리로 힘들어하는 주니어 사원들의 마음을 헤아린 듯 “여러분의 고민과 혼란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긍정적인 마인드와 입사 당시 초심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 회장은 “조금 과해도, 실수해도 괜찮은 게 젊은이의 특권 아니겠느냐”고 반문하고, “모두 성장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이와 함께 “좋은 인재가 즐겁게 일하고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유연하고 소통이 잘 되는 조직문화가 필수”라면서, “CEO들에게 이 같은 조직문화 형성에 각별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실제 CJ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 노력은 2000년 국내 대기업 최초 ‘님’ 호칭 도입, 복장자율화부터 지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출퇴근 시간을 개인 사정에 따라 조율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와 근속 5년 마다 4주까지의 휴가를 쓸 수 있는 창의휴가제,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자녀 돌봄 휴가제를 도입하는 등 획기적인 조직문화 혁신방안을 내놓아 주목 받았다.
이 회장은 앞서 지난 8월 13일 CJ인재원에서 열린 2017 상반기 신입사원 아이디어 경연 CJ 온리원페어에서 건강을 묻는 질문에 “90% 이상 회복했고 앞으로도 몸 관리를 잘해 적극적으로 경영을 챙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현 회장은 지난 5월 CJ블로썸파크 개관식에 참석한 이후 7월 CJ CGV 용산 개관식, 8월 CJ 온리원페어 시상식 등에 참석해 현장 경영을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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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조경가들이 인정한 래미안 가든 스타일
서울시 신청사/사진제공=삼성물산
[강중석 기자]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최치훈)이 시공한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에 적용된 ‘래미안 가든 스타일’과 서울시청사의 ‘그린 월(Green Wall)’이 최근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하는2017IFLA아-태지역(Asia-Pacific Landscape Architecture) Award에서 각각 주거와 빌딩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IFLA 시상식은 총 9개 분야(주거, 빌딩, 인프라, 설계, 조명, 자연보호, 공원, 커뮤니티, 도시와 문화)에서 수상작을 선발하는 조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임. 세계조경가협회는 전 세계 76개의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매년 국가별 대표 학회를 중심으로 학술행사와 시상식을 진행한다.
삼성물산은 최근 10년 간 이 시상식에서 8개의 수상작을 배출, 국내 건설사와 관공서를 합쳐 최다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래미안 신반포팰리스가 주거부문에서, 서울시청사가 빌딩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면서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거부문 수상작인 래미안 신반포팰리스는 래미안만의 특별한 조경 디자인인 ‘래미안 가든 스타일’이 처음 적용된 단지로, 래미안 가든 스타일은 아늑한 개인정원 형태를 공동주택에 도입했다. 동별로 별도의 정원을 만들어 해당 동의 입주민들만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휴게공간, 체육시설과 함께 작은 텃밭도 마련돼 있어 입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빌딩부문 수상작인 서울시청사의 ‘그린 월’은 세계 최대의 수직 정원으로, 높이 28m, 폭 90m의 이 정원은 서울시청사 입구 바로 안 쪽에 위치한다. 건물의 1층부터 7층 사이 공간에 총 14종의 식물들로 구성돼 있고, 엄숙하고 차가운 분위기의 관공서를 시민들이 자주 찾고 친숙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장소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물산의 조경 상품과 시공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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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행정안전부와 재난구호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GS리테일
[문순매 기자]GS리테일이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보다 체계적인 구호 활동에 나선다.
GS리테일은 27일 행정안전부와 재난 예방 및 구호물품 지원과 관련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이번 MOU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재난 예방 및 신속한 구호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MOU를 통해 GS리테일은 ▲연간 5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지원 ▲재해재난 발생 시 현장에 신속한 구호물품 지원 ▲GS25 편의점 긴급 대피소 및 긴급 물품 지원 사이트로 활용 ▲전국의 배송 매니저를 통한 안전모니터 활동 전개 ▲재해재난 시 행동 요령 등 재난안전정책 홍보 ▲생존배낭 기부 등 다양한 재해재난 구호 및 예방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GS리테일은 그동안 태풍, 폭우, 산불 등 재해가 발생할 경우 곧바로 전국의 물류센터에서 이재민과 구호활동에 필요한 각종 식음료와 생필품을 지원해 왔으나, 이번 행정안전부와의 MOU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구호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리테일은 전국에 걸친 24개 물류센터를 통해 가장 신속하게 구호물품을 현장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 주요 거점의 GS25에서 폭설, 태풍 등 고립 상황 발생시 점포 상품을 우선 지원해 재빠른 초동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전국 GS25와 GS수퍼마켓에 물품을 배송하는 차량의 배송 매니저(2012명)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행정안전부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안전모니터(Safety Monitor)’ 요원으로 활동함으로써 재해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외에는 오는 10월부터 GS25 인프라를 통해 매월 4건 이상 국민들이 꼭 알아야 할 태풍 대비 행동요령 등 재난안전정책 홍보가 진행될 계획이다.
GS25는 전국 1만2천여개 점포의 계산대에 설치된 멀티미디어 화면을 포함해 GSTV, GS25의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GS25 모바일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재해재난 시 행동 요령을 효율적이고 광범위하게 알려 나감으로써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홍보 사이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또한 GS리테일은 MOU 일환으로 지진 피해를 겪었던 경주 지역에 1천만원 상당의 생존배낭 100세트를 기부한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는 “매년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이러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GS리테일은 전국에 구축된 오프라인 인프라를 통해 재해재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동시에 재해재난 발생 시 가장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구호활동을 펼쳐 나감으로써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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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방부와 ‘군 전력(電力)분야 현대화’ 등 협약서 추진
사진제공/한전
[박봉진 기자]한전 조환익 사장과 국방부 서주석 차관은 27일 오후 4시 국방부에서 ‘군 전력(電力)분야 현대화’와 ‘제대군인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최근 북한의 핵 실험과 연이은 미사일 발사로 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한전은 국가방위의 핵심인 군부대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국방부와 ‘군 전력분야 현대화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군 전력분야 현대화 관련 기술지원 △군 전력설비 개선.구축, 유지보수 및 운영교육 △전기 효율화 시스템 설치.운영 및 전력수요관리사업 지원을 하고, 한전과 국방부는 △전력설비 고장 등 응급상황 시 상호협력을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이행을 위해 올해 11월부터 군 전력분야 현황 전수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전과 국방부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5개 군부대를 대상으로 전력설비와 에너지 사용에 대한 진단 용역을 시행해 전력분야 현대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도출햇다.
국방부는 한전과의 협약을 통해 노후.불량설비 개선을 통한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군 작전력 강화와 전기사용 효율성 향상을 통한 예산 절감 등 유.무형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제대군인 기능인력 양성 협약’은 중기 제대 예정 군인을 대상으로 한전이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교육비 지원 △교육이수자 기능자격 발급 △우량 협력업체 취업알선을 통해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방부는 국군장병 대상 배전기능인력 설명회 개최, 한전의 배전시공현장 투어 등 홍보를 시행하고, 희망자 모집 및 기능자격 취득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제대군인 취업률 향상을 위해 한전과 협력키로 했다.
한전은 올해 11월까지 교육 모집을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한전의 전문성과 신뢰성 있는 기술지원으로 군의 안정적인 전력사용 기반을 다지는 계기”라면서, “이를 통해 군 작전성을 강화하고 예산절감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군 전력분야 현대화 협약은 한전의 전력분야 최신 기술과 전력망 운영 노하우를 군에 환원하는 공익형 사업으로 전력기술을 통한 가치공유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제대군인 기능인력 양성 사업은 제대군인들의 사회정착 지원과 기업의 우수인력 채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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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최첨단 항공기 A350 3호기 도입
[강중석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7일 최첨단 항공기인 A350 3호기를 도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의 A350 3호기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를 출발해, 27일 오후 4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도착 직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과 번영을 기념하는 도입식 행사를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 A350 1호기 도입 이후 3호기를 도입함에 따라 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현재 A350은 장거리노선으로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7회 운항하고 있고, 오는 동계시즌부터는 ▲인천~런던 노선에도 운항하게 된다. 중단거리 노선은 ▲인천~오사카, ▲인천~하노이, ▲인천~마닐라, ▲인천~상하이 노선에 투입되고 있다.
현재 개발된 항공기 중 가장 최첨단 기종인 A350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기내 유료 인터넷과 휴대전화 로밍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 이코노미석보다 앞뒤 간격이 7~10cm 넓은 36인치의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도입하는 등 동급 항공기 대비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확대된 기내 공간으로 고객 편의를 극대화 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차세대 주력 기종인 A350을 올해 중 4호기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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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추석 자금난 중소기업.소상공인에 36.9조원 지원
[최현선 기자]추석 연휴를 맞아 정부가 자금난과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36조9천억원을 지원한다.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추석을 앞두고 27일 서울 중구 신중부시장에서 시중은행과 산하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발표된 추석대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 공급계획에 의하면, 한국은행과 국책은행, 일반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추석 특별자금으로 24조3천억원, 중기부는 1조1천억원을 지원한다.
일반은행은 19조6천억원,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은 4조5천억원을 각각 공급한다. 은행권은 최고 1.5%의 금리우대로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정책금융으로는 8조3천억원을 공급한다.
신용보증재단과 기술보증기금이 신규공급과 만기연장으로 총 7초6천억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등으로 7천억원을 지원한다.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추가로 2조4천억원의 전용자금이 공급된다.
최 차관은 “추석 명절 전후인 9∼10월에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가중될 수 있는 만큼 계획된 36조9천억원의 중소기업 특별 추석 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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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기업 분할 한다.
롯데정보통신 사옥 전경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나눠,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최현선 기자]롯데정보통신이 기업분할을 추진한다. 26일 이사회를 개최해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분할키로 했다. 다음달 27일 주주총회를 거쳐 승인이 완료되면, 11월 1일이 분할기일이 된다.
분할 방법은 물적 분할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투자부문은 존속법인으로 남고 사업부문은 신설법인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분할 후 투자부문은 자회사 관리, 신규사업 투자 등에 나서고 사업부문은 IT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 인공지능(AI), IoT, VR, AR, 블록체인, 헬스케어 등 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한다.
이처럼 회사를 분리해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구조를 확립하고, 핵심역량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제고 한다.
기업분할을 통해 투자부문은 향후 롯데 지주회사와 연계해 순환출자 고리 해소와 경영투명성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고, 사업부문은 전문성을 확보해 대외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향후 기업공개(IPO) 등 다양한 방안을 두고 면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사업전문성을 확보해 인공지능(AI), IoT 등 신사업 강화에 주력한다.
지난 7월 28일 블록체인 전문기업 ㈜블로코와 지난 1일에는 빅데이터계의 구글이라 불리우는 스플렁크와 21일에는 국민메신저 카카오와 손을 잡는 등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국내 최초 무인편의점, AI쇼핑도우미 등 서비스에 이어 지속적으로 고객의 비즈니스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신사업을 발굴해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기업분할을 통해 효율적 투자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신사업 확장에 더욱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기존 핵심 사업에 관한 전문성을 강화해 대외경쟁력을 확보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확립한다. 동반성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아래 △ 하도급 모니터링 시스템 △ 파트너 교류 플랫폼 등 제도를 신설한다.
하도급 모니터링 시스템은 계약 및 대금 지급 등을 스스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해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파트너사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해주는 시스템이다.
‘
파트너 교류 플랫폼’은 파트너사간 의견을 교환하고 실시간 협업이 가능한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회사 구매시스템인 e-Partner 시스템을 통해 파트너사들이 각자의 제품/서비스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해, 파트너사간 정보 및 기술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파트너사 현장 방문, 파트너스 데이 등을 통해 파트너 회사와의 커뮤니케이션 활동도 지속한다.
롯데정보통신 마용득 대표이사는 “보다 투명한 기업 운영과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장기간에 걸쳐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이번 분할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투명한 경영을 실천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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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요셉의원서 나눔·봉사활동 공로 ‘감사장’ 받아
사진제공/한미약품
[박봉진 기자]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30년간 노숙인∙행려자 등에게 무료진료를 펼치고 있는 요셉의원으로부터 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수상식은 지난 23일 천주교 대방동성당 대성전에서 열린 요셉의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장에서 진행됐다. 한미약품 신약임상개발팀 강자훈 상무가 회사를 대표해 감사장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지난해부터 요셉의원에 영양제 등 의약품과 행려자들을 위한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본사 신약임상개발팀이 주축이 돼 노숙자 식사지원 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요셉의원 원장 조해붕 신부는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요셉의원의 뜻에 동참해주신 한미약품에 감사하다”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미약품의 기업정신과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에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한미약품 신약임상개발팀 강자훈 상무는 “어려운 이웃들의 자립과 건강을 위해 수십년간 헌신하고 있는 요셉의원에 작은 도움을 드린 것 뿐인데 공로를 인정해 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이라면서, “앞으로도 한미약품은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셉의원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자선의료기관으로 내과, 외과, 안과 등 20여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다. 요셉의원은 환자들의 정신적 치유를 위한 인문학 강의, 영화 포럼 등을 개설하는 한편, 무료 급식, 이발, 목욕, 옷 나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된 이들의 자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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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석학들과 AI 포럼 개최
사진제공/삼성전자
[강중석 기자]삼성전자가 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삼성 837에서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의 한계와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삼성 글로벌 AI 포럼’을 개최했다.
DMC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 포럼에는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 김창용 DMC연구소장, 한종희 VD사업부 개발팀장, 이근배 소프트웨어센터 AI팀장 등 관련 임원 30여명과 주빈 가라마니 교수(캠브리지대), 배리 스미스 교수(더블린대), 알렉산더 러시 교수(하버드대), 로브 퍼거스 교수(뉴욕대) 등 14개 대학 주요 석학 20여명을 포함해 인공지능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박성파 빅데이터 개발그룹장, 생활가전사업부 김민경 클라우드 솔루션 랩장이 ‘삼성전자 인공지능 현황’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이어서 참석한 대학 주요 연구실의 연구 현황을 공유하는 세션이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심도 있는 기술토론 시간으로 △언어 △영상 △분석∙추천의 세 가지 분야로 나눠 논의하고, 끝으로 참석자 전원이 모여 인공지능 한계의 극복 방향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삼성전자는 회사의 인공지능 미래 비전을 석학들에게 소개하고, 이들과의 포럼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인공지능 발전 방향을 모색하면서, 인공지능 분야의 석학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키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윤부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향후 삼성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삼성전자의 열정에 전문가들의 생각과 통찰력을 더할 수 있다면 인공지능 시대에도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용 DMC연구소장은 “인공지능 기술의 한계를 이해하고 앞으로 다가올 도전을 어떻게 극복할지 역량을 키우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 행사가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생각을 모으고 해결책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AI 포럼을 연례 행사로 운영해, AI 핵심기술 발전 방향과 기술적 혁신을 논의하고 회사의 전략적 방향을 재조명하는 장으로 지속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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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반려동물 친구 소개합니다”
[강중석 기자]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제 9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사생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참가한 300팀의 초등학생들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머핀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경연을 벌였다.
최근 반려동물과 가족처럼 지내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참가한 어린이들은 동심의 시각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에 관한 다양한 추억과 상상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 이야기를 화폭에 담아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한국미술협회 문병식 사무총장, 보잉코리아 프리츠 위스트 (Fritz Wiest) 기술고문 등 대회 관계자와 참가 어린이,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사생대회 참가자와는 별도로 전국 초등학생 대상으로 사전에 신설 모집된 ‘내그비 어린이 기자단’이 사생대회 관련 취재 활동을 벌여 현장에서 직접 제작한 신문을 행사 참석자들에게 배포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총 606개 팀 중 학교장 추천, 수상 내역 등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300팀을 선발했다.
1등을 수상한 어린이와 가족은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사 본사 견학 기회를 얻게 되는 한편, 해당 작품은 대한항공 보잉777-300ER 항공기 외벽에 래핑되어 동심이 그려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의미를 전세계에 알리게 된다.
또 2등을 수상한 어린이 3팀에게는 각각 제주 KAL 호텔 숙박권과 국내선 항공권 2매를, 3등을 수상한 어린이 6팀에게는 각각 국내선 항공권 2매의 부상이 주어진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대한항공 ‘스카이펫츠 서비스’소개 및 시각장애인 안내견 교육 과정과 체험 프로그램, 항공기 탑승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 어린이들과 가족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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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이래 처음, 62년만에 새 옷 갈아입는다’
[강중석 기자]국내 최초의 종합 전선회사인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C.I(Corporate Identitiy)를 바꾼다.
대한전선은 지난 22일 창립 62주년 및 IMM PE의 인수 2주년을 맞아 ‘NEW C.I 선포식 & Family Day’를 개최했다.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대한전선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대한전선의 이사회 의장인 IMM PE 송인준 대표이사 등 내빈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한전선의 NEW C.I를 공식 선포하고, 글로벌 기업을 향한 지속성장 경영의 기틀을 마련하기위한 취지에서 마련됏다. 행사는 오프닝 퍼포먼스, 송인준 대표, 최진용 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NEW C.I 선포, 사기전달 순으로 이뤄졌다. 또 임직원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노고를 치하키 위한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최진용 사장은 인사말에서 “62년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한전선은, 이제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창출해 나가야하는 대단히 중요한 시기에 와 있다”면서, “2016년에 선포한 비전과 새로운 C.I를 바탕으로 회사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 더욱 경쟁력있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인준 대표는 기념사에서 “IMM PE 인수 후 대한전선이 보여준 놀라운 변화와 성장에 대해 최진용 사장과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IMM PE는 양사의 확고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대한전선의 미래 가치를 키워나가는데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인 대한전선의 NEW C.I는 기존 C.I의 심볼 컬러인 레드과 블루를 사용해 자산을 계승하는 한편, 기존의 영문 대문자에서 소문자로 표기 방식을 대폭 변경함으로써 변화와 혁신의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직선과 곡선, 직각과 예각의 조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전문성과 유연성, 성장성의 의미를 부각하고, 미래 지향적인 대한전선의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i’ 상단의 레드 포인트는 대한전선의 랜드마크인 당진공장의 타워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대한전선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의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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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한국 진출 50주년 기념 행사 개최
[김점수 기자]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지난 22일 저녁 서울 포시즌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씨티 임직원, 기업고객 및 경제계 인사 등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씨티 5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국내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중 하나인 씨티은행은 1967년 9월 8일 서울 소공동에 첫 기업금융지점을 개설했다. 기업금융의 성공적인 정착을 발판으로 1986년 외국은행 최초로 소비자금융 업무도 개시했다. 1989년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 뱅킹 업무를 개시한 것을 시작으로, 1990년, 24시간 365일 ATM서비스를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2004년 한미은행과 통합해 한국씨티은행으로 출범했다. 최근에는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는 ‘옴니채널(Omni Channel)’ 전략을 추구하는 한편 한국의 글로벌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현지 기업 금융서비스 지원을 활성화 하기 위해 코리아데스크를 증설하는 등 소비자 및 기업 금융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씨티은행은 1970년대 석유파동 시 2억 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 불 대외부채 상환연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교훈장 ‘흥인장’을 수훈했자. 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는 8억 불을 증자해 국내외환시장 안정을 돕고 한미통화스왑 성사에도 기여한 바 있다.
이날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환영사에서 “씨티은행은 고객들의 성원과 신뢰 덕분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지난 50년간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면서 고객들과 함께 성장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신뢰 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여러분의 금융 니즈를 충족시켜드릴 창의적인 금융 솔루션으로 고객을 위한 최선의 결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마이크 코뱃(Mike Corbat) 씨티그룹 CEO는 비디오 메시지를 통해 “지난 50년간 씨티는 최우선순위 시장인 한국시장에서 다양한 깊은 관계를 맺었다. 씨티는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경제 발전을 이뤄낸 국가 중의 하나인 한국의 야심 찬 비전 성취를 직접 목격했고, 씨티는 글로벌 자원과 전문성을 수준 높은 현지 지식과 결합한 최고의 금융회사로서 한국이 디지털 경제의 리더로 성장하는데 조력자 역할을 했다”면서, “씨티는 한국에서 단순한 성장 그 이상을 보았고, 이는 한국기업과 한국경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한 씨티 인재들의 헌신과 고객 여러분들의 신뢰”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진회 은행장은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며 지난 50년간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키 위해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기업 고객 1인당 미화 50달러씩 씨티은행이 기부하고 이에 추가로 소정의 금액을 더헤 ‘한국 사회적기업상’을 제정,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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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한일축제한마당 성공 개최 이끌어
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
[강중석 기자]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회장(한일축제한마당 한국 측 실행위원장)이 한.일 양국 민간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박삼구 회장은 23일 일본 도쿄 치요다구 히비야 공원 일대에서 열린 ‘도쿄 한일축제한마당 2017’에 참가했고, 이어 24일에는 서울 코엑스홀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에 참석해 한.일 양국간 민간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행사에 참석한 박삼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간교류가 한·일 양국의 돈독한 관계를 지탱해준 버팀목이며, 특히 양국 청소년들의 상호 교류가 장기적으로 한일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올해 한일 상호 교류가 8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일교류 1,000만명 시대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삼구 회장은 2015년부터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 실행위원장을 맡아 한국과 일본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는데 일조하고 있다. 올해로 13번째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은 지난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우정의 해’에서 시작해 양국에서 열리는 한일 최대 문화교류행사이다.
한편 박삼구 회장은 2008년부터 일본에서 ‘금호아시아나배 일본지역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고, 지난 6월에는 일본 정관계 인사 및 관광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일본우호친선방한단을 초청해 ‘한·일 우호의 밤’을 주최하는 등 민간차원의 양국간 우호증진 및 교류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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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북미지역 계열사, 허리케인 피해 복구에 구호장비 등 지원
사진제공/두산밥캣
[최현선 기자]두산밥캣, DTS 등 북미 지역의 두산그룹 계열사들이 최근 연이은 허리케인으로 발생한 미국 내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미화 32만5000달러(한화 약 3억 7천만 원) 상당의 구호 장비와 성금을 지원한다.
두산밥캣은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미국 텍사스 지역에 도로와 주택 복구 등에 필요한 소형 건설기계, 이동식 조명탑, 그리고 발전기 등의 장비를 이미 전달했고, 허리케인 ‘어마’로 큰 피해를 입은 플로리다 주에도 구호 장비를 조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위치한 가스터빈 서비스 업체인 DTS(Doosan Turbomachinery Services)는 휴스턴 인근 라포트(La Porte) 시에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미화 10,000 달러(한화 약 1천 140만 원)를 기부했다.
두산밥캣과 DTS 양사는 이번 허리케인의 피해를 입은 현지 딜러와 가족들에게도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두산밥캣은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2009년 노스다코다 주 홍수 사태 등 북미 지역에서의 대형 재해 발생 시 피해복구를 위한 구호 장비와 성금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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