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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업무협약체결
사진제공/심한금융그룹
[김점수 기자]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일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대표 박동원)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지난 2008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대학기술지주회사로 학내 연구성과 사업화와 함께 경연방식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비더로켓’및 대학 창업펀드 등을 운영하고 있고, 국내 대학 기술지주회사 중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금융과 서울대 기술지주회사는 유망기업 발굴 및 멘토링, 공동투자 등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차별화된 모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금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진출 지원부터 비즈니스 모델의 구체화까지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국내 금융권 최초 핀테크 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은 11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신한퓨처스랩’ 4기를 모집한다.
신한금융은 지난 1~3기를 통해 육성한 40개의 국내 핀테크기업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약 65억원의 지분투자를 진행하는 등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4기에는 융,복합 시너지 창출을 위해 핀테크 뿐만 아니라 유망기술, 서비스를 보유한 모든 기업을 제한 없이 선발할 예정”이라면서, “국내 금융권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신한퓨쳐스랩’은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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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최우수 항공사 선정
[강중석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1일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인증행사’ 에서 9년 연속으로 국내 항공업종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 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성과와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기준이다. 이 지수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S&P Dow Jones Indexes와 지속가능경영 평가 및 투자기관인 스위스 Robeco SAM이 공동 개발해, 국내에서는 2009년부터 한국생산성본부가 국내 상위 200대 기업에 대해 평가를 해오고 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윤리경영, 리스크 관리, 환경성과, 사회공헌 등 공통항목과 산업별 특성이 반영된 산업별 항목으로 구성되며, 아시아나항공은 특히 ▲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 환경정책 및 시스템 ▲인재개발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나눔, 교육, 환경, 문화 4가지 분야로 구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 활동의 대표 브랜드인 ‘아름다운 교실’을 통해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교육자재 기부뿐 아니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의 직접 현지 방문 등 ‘정서 교류’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전사적 연료관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Be The Fuel Manager’라는 연료절감 캠페인을 시행해 ▲ 단축 항로 이용 ▲ APU 사용 ▲ 최적 비행계획 수립 등 연료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오근녕 경영관리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노력이 인정을 받아 9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그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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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중요한 것은 성장이고, 성장원천은 혁신”
사진제공/대한상의
[오민기 기자]“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이고, 성장의 원천은 혁신입니다. 그동안의 시행착오와 이해관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국 산업의 힘찬 혁신을 위해 우리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일 대전 ICC호텔에서 ‘2017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박희원 대전상의 회장,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단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용만 회장은 회의 3대 안건으로 ‘산업의 미래, 고용과 노동의 선진화, 기업의 사회공익적 역할’을 제시했다.
박용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산업의 미래를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이고, 성장의 원천은 바로 혁신”이라면서, “우리 경제계는 10년 후, 20년 후 미래 성장원을 이야기하지 못했다. 기업 애로 해결을 위한 Wish List식 호소만 나열한 것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이제 방법론의 시행착오와 이해관계의 한계를 극복해야 할 때”라면서, “한국 산업의 힘찬 혁신에 우리 사회가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노동시장의 거스를 수 없는 변화에도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 주체들이 낡은 관행을 바꾸고, 제도 선진화를 위한 준비를 서둘러 가면 좋겠다”면서, “좀 더 고민하고, 대화해야 할 이슈들이 많지만,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여러 대안을 놓고 대화하면서 마음을 모아가면 좋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대한상의
박 회장은 기업의 사회 공익적 역할에 대해 “우리 사회가 기업들에 더 높은 수준의 규제를 들이대기 전에, 기업이 먼저 달라져야한다”면서, “이러한 토대 위에서 시장의 자율을 요구해야 경제계의 목소리도 정당성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끝으로 “국정감사가 끝나면서 국회의 입법활동이 본격화되고, 새정부의 정책들도 속속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 경제계도 이러한 정책과 호흡을 같이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상의는 정부정책이 기업현장에 제대로 적용되고, 아울러 기업현장의 목소리도 정부에 충실히 전달함으로써 현실적인 정책대안을 도출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성 ㈜코멘토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개념 ‘일자리 매칭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재성 대표는 ‘기업과 청년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기존 채용포털 중심의 구인.구직 방식이 가진 한계가 있다”면서, “단순 공고 노출에 중점을 둔 현재 방식은 대기업에 비해 인지도와 광고비 집행 수준에 차이가 있는 중소기업에 불리한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어 “우수한 중소기업과 출중한 직무역량을 갖춘 청년 구직자가 만나지 못하게 되는 이른바 ‘정보의 미스매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인재풀(Pool)을 마련하고 정교한 매칭기술을 활용한다면,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실시간.쌍방향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구인.구직 채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오늘 회의는 17만 상공인 대표들이 모여 최근 경제현안에 관한 의견을 모으고 향후 상공업계가 어떻게 대응하고 한국 경제에 기여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자리였다”:면서, “국내기업이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상의가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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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위원장, 방송재난 대비 SBS 본사 현장훈련 점검
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이상길 기자]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1일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SBS 본사를 방문해 방송재난 대응훈련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지진으로 인해 주조정실 기능이 마비되고 지하식당에서 가스누출과 폭발로 인한 화재 발생 등 방송이 중단된 상황을 가정해, 방송재난 발생 시 신속한 방송기능 복구와 화재 진압 및 대피 과정을 시연했다.
또한, SBS 건물 붕괴로 인한 방송시설 복구 불능시 KBS, EBS 등 타 방송사의 중계차를 이용한 비상 송출훈련을 실시해 방송사 간 협력시스템을 점검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이번 훈련을 실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 능력과 방송사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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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101일 간의 대장정 돌입
사진제공/삼성전자
[강중석 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1일부터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성화봉송 대장정에 들어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빙상 스타 이상화 선수가 성화봉송 첫날 성화주자로 나섰다. 또한,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삼성드림클래스’의 참여 학생과 교사 200여명도 함께 했다.
삼성드림클래스는 교육 환경이 부족한 중학생들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키 위한 삼성전자의 교육 지원 활동이다.
삼성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캠페인 주제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 (Do What You Can't)’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대표 주자로 이상화 선수를 발탁했다.
이상화 선수는 수 많은 도전과 노력의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사상 최초로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국민적 선수이다.
이상화 선수는 “국내 첫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 첫 날, 올림픽 출전 선수로서 성화주자로 뛰게 되어 영광이다. 또한, 전국민의 꿈과 희망을 원하는 삼성전자의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 (Do What You Can’t)‘ 캠페인 주제가 저의 올림픽 금메달 도전과 닮은 것 같아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드림클래스 성화주자 이정아 학생은 “이상화 선수와 성화봉송에 참여한 일은 내 꿈을 이루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고, 이상화 선수가 전해 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열정을 나도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성화봉송이 펼쳐지는 101일동안 한계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을 응원한다는 의미의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 캠페인을 펼친다.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꿈과 도전의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성화주자 1,500명을 선발했다. 삼성전자는 이들과 함께 전 세계에 희망과 열정을 전파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크로스컨트리 종목에 출전하는 김마그너스 선수를 비롯해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앵커 이창훈, 로봇다리 수영 선수 김세진, 삼성전자 클럽 드 셰프의 임정식.임기학.강민구.이충후.권형준 셰프 등도 삼성전자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해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자신의 꿈과 도전 이야기를 전달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성화주자가 지나는 지역별로 지역축하행사와 삼성 성화봉송 홍보 차량인 카라반을 운영, 지역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면서 올림픽 응원 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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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議-국세청 간담회·, “기업 세무부담은 줄이고, 성실납세는 최대한 지원”
사진/대한상의
[오민기 기자]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한승희 국세청장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 최신원 수원상의 회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20명이 참석했다.
대한상의는 경제계와 국세청간의 공감대를 넓히고, 당면 과제들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매년 국세청장을 초청하여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납세자의 성실신고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다양하고 정교한 안내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납세자가 간편하게 세금신고․납부할 수 있는 신고서 미리채움 서비스 등 납세편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 청장은 이어 “납세자의 세무조사 부담 완화를 위해 조사비율은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세무조사절차 등을 납세자 권익보호 관점에서 개선하는 한편, 기업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또 “해외 과세당국과의 긴밀한 세정협력을 통한 해외진출기업 보호, 세법해석 사전답변제 등을 통한 과세불확실성 해소, 성실납세협약 제도 개선,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대상 제외 등 기업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대한상의
한 청장은 “납세자의 권익이 한층 더 보장되도록 납세자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납세자 친화적인 세정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용만 회장은 “새정부 들어 국정 과제들이 본격화 되고 있는데 일자리, 성장, 복지등 여러 분야에 걸쳐 국가 재정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기업들로서는 더 많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서 우리 경제가 성장을 일구고 국가 재정도 뒷받침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국세행정을 담당하시는 분들께서는 기업들이 세정 부담을 덜고, 또 자긍심을 갖고 납세 의무에 충실할 수 있게 계속 노력해 주시면 좋겠다”면서, “청장님께서 현장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을 강조하시고, 납세자의 시각에서 세정을 개선해나갈 것을 약속해주셔서 기업들도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올해도 회원사 의견을 모아보니 통상마찰 애로에 대한 지원과 세정의 예측가능성 제고, 성실납세 우대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서, “오늘 이들 의견을 중심으로 서로 자유롭고 유익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한편, 이날 대한상의 회장단은 통상마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진출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회장단은 “미국, 중국과의 통상마찰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들은 세정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통상마찰 애로기업에 대해서는 세금 납부기한을 연장해주고, 담보제공도 면제해 유동성 제고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성실납세자에 대한 우대혜택 확대 △성실납세협약제도 확대운영 △순환세무조사 시기 조율 프로세스 도입 △세무조사기간 법제화 대상 확대 등을 국세청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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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제2회 금융의 날 저축 유공자’ 수상
[한부길 기자]BNK경남은행은 3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제2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고객 2명이 저축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과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989년부터 29년째 BNK경남은행과 거래 중인 삼명기계공업㈜ 고용곤 대표이사는 저축 유공자 63명 가운데 9명에게만 수여되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고용곤 대표이사는 지난 1983년 삼명기계공업㈜를 창업한 이래 근면과 성실, 절약과 저축을 몸소 실천해 삼명기계공업㈜을 자동차용 열교환기 제조 전문업체로 키워냈다.
특히 직원들에게까지 저축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적금 데이’를 도입해 목돈 마련의 계기를 마련해줬다.
또한 지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장애인을 위한 기치료 수련원 건립기금 지원.만학도와 불우 청소년 학업 후원.독거노인 생계지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고용곤 대표이사는 “저축을 통해 부를 축적한 것 보다 직원들과 함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것이 더 큰 보람으로 느껴진다”면서, “앞으로도 저축과 나눔의 즐거움을 알리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과 30년째 거래해 온 세화기계 천용부 대표는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남 진주에서 7남매 중 셋째로 태어난 천용부 대표는 일찍이 몸에 밴 저축과 절약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웠던 청년기를 극복하고 중소기업 대표 자리에 올랐다.
무엇보다 사업 운영에 있어 저축을 기반으로 한 무차입 경영을 견지, 중장비부품.궤도부품 제조 분야의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아침 회의 때에는 적금에 신규 가입해 6개월 이상 꾸준히 납입한 직원에게 선물을 주는 깜짝 이벤트를 매월 1회 여는가 하면 심지어는 거래 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체에도 저축을 권하고 있다.
천용부 대표는 “저축이 몸에 배야만 신용을 지킬 수 있고 성공도 할 수 있다는 평소 신념이 금융위원장 표창이라는 영광으로 이어져 기쁘다”면서, “ 저축이 사업 성공의 열쇠가 된 만큼 근검 절약을 통한 저축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고객 2명의 국무총리 표창과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외에도 본점 신탁사업단에 근무 중인 김기진 단장이 저축 유공자로 선정돼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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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바이오ATM 하이파이브 이벤트’ 실시
[이계성 기자]DGB대구은행은 통장과 카드 없이 손바닥 정맥정보를 통해 ATM거래를 할 수 있는 ‘DGB 바이오ATM’ 서비스 등록 및 이용고객을 위한 ‘DGB 바이오ATM과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실시한다.
DGB대구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바이오ATM서비스는 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본인의 손바닥 정맥 정보를 등록한 후, 통장 및 카드 없이 365일 24시간 바이오ATM기기를 통해 입.출금, 송금 등 은행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다.
11월 한 달 동안 바이오인증 실시영업점에서 바이오정보를 등록하거나, 바이오ATM에서 바이오인증을 통해 입·출금, 송금거래 중 1가지 이상 거래를 하는 고객은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바이오ATM 서비스의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영업점 창구에서 바이오정보를 등록한 후 바로 사용할 수 있고, 현재 수성구 본점영업부, 침산동 제2본점영업부, 동성로지점, 성서지점, 시지지점 등(추후 확대 예정) 대구 내 21개 지점에서 등록 가능하다.
손바닥 정맥은 사람마다 고유한 특성이 있어 도용 및 복제가 불가능하고, 인증 정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이오정보 외부 노출방지를 위해 은행과 금융결제원의 분산관리시스템을 통해 나눠 보관해 외부 해킹과 위·변조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관리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바이오ATM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본 이벤트에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하고, “DGB대구은행은 디지털금융시대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바이오ATM, 디지털 키오스크 등 최신 핀테크 서비스를 지속 연구해 고객 편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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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옹진군 북도면에서 소음저감 협의회 개최
[강중석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와 서울지방항공청, 인천공항 취항 항공사로 구성된 ‘인천공항 소음저감 협의회’가 31일 소음대책지역인 옹진군 북도면 장봉1리에서 4분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인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소음저감 협의회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지방항공청, 항공사가 참여해 고소음 유발 항공기의 운항중지, 소음도 변화 원인분석 등에 대해 논의해왔다.
이날 소음저감 협의회는 장봉1리 경로당을 찾아 쌀과 양말 등 생필품을 지원물품으로 전달했다. 이후 장봉 옹암해변과 둘레길을 걸으면서 소음을 직접 경험하면서 주민들의 고충을 헤아려보고, 소음을 줄이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소음저감 협의회와 함께, 인천공항공사는 소음 영향을 줄이기 위한 소음대책사업으로 방음시설 설치, 소음으로 인해 여름에 환기를 하지 못하는 가구를 위한 냉방시설 설치, 하절기 냉방 전기료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22억 원을 투입해 도로정비, 체육시설.공원 조성 등 각종 주민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 5년간은 총 1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가구당 주민지원사업비로는 전국 공항 중 최대 규모로, 이 지원금은 향후 마을회관 건립 등 각종 소득증대사업과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들의 공항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북도면 장봉1리 및 모도리 주민 대표를 초청해 인천공항, 제주공항, 일본 공항 견학행사도 시행할 예정이다. 소음대책지역 주민과 유대강화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지원금, 지역행사 및 장제비 지원 등으로 올해 총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수홍 인천공항공사 에너지환경처장은 “항공기 소음을 줄이기 위한 소음저감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물론, 인천공항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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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산학연 자율주행 연합체 ‘어라운드 얼라이언스’ 발족
[최현선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함께 산학연 자율주행 공동연구 연합체 ‘어라운드 얼라이언스(AROUND Alliance)’를 31일 발족했다.
‘어라운드 얼라이언스’는 국내 자율주행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대학, 연구소가 서로의 역량과 인프라를 공유해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자율주행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어라운드 얼라이언스’는 ▲사고 위험 없는 자율주행을 위한 인공지능 및 주행 인지.판단 소프트웨어 고도화 ▲범용 자율주행 플랫폼 구축 ▲주요 소프트웨어 오픈 소스 제공 ▲인재 양성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차량 통신 기술인 V2X(Vehicle to Everything)를 활용한 차량과의 협력 주행, 차량-사물인터넷간 안전 정보 교환 분야 등의 공동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어라운드 얼라이언스’는 범용 자율주행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 자율주행 상용화를 가속화한다. 연합체는 기업, 기관별로 산재돼 있는 국내 자율주행 플랫폼의 규격 통일을 주도하고, 핵심 소프트웨어를 오픈 소스로 공개한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을 연구하는 중소기업.개발자.기관이 대규모 투자 없이도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 자유롭게 참여하거나 공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등 국내 자율주행 생태계 확대가 기대된다.
‘어라운드 얼라이언스’ 창립 멤버에는 △차량통신·인공지능(SKT 네트워크기술원) △차량동력공학(서울대 이경수 교수팀) △IT융합공학(연세대 융합기술원 김시호 교수팀) △기술디자인 및 인간-기계 상호작용(연세대 기술과디자인연구센터 주다영 교수팀) △실시간 시스템 소프트웨어(서울대 홍성수 교수팀) △영상 인식(DGIST 미래자동차융합연구센터 권순 선임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팀이 참여한다. ||연합체 발족과 같은 날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 연세대 이경태 부총장·홍대식 공과대학장, 서울대 이경수 교수, DGIST 권순 선임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텔레콤-연세대 협력자율주행 연구센터’ 개소식과 함께 제1회 ‘어라운드 얼라이언스’ 공동연구 워크샵이 열렸다.
이 연구센터는 자율주행의 인공지능 클라우드, 자율주차, 전장 부품 연구 공간 등으로 나눠 자율주행 경로/주행판단 기술, V2X 기반 서비스, 운전자 인터페이스 기술 등을 연구하는데 최적화 돼 있다.
워크샵에서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은 V2X 기술 적용 현황 및 범용 플랫폼 추진 방향을 △연세대 주다영 교수팀은 5G서비스를 위한 자율주행 운전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등을 발표했다.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은 “연합체의 역량과 인프라 공유를 통해 국내 자율주행 생태계가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면서, “연합체를 통해 발굴된 많은 인재들이 글로벌 자율주행 산업에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세대 홍대식 공과대학장은 “연합체 설립은 5G 및 지능형 커넥티드카의 원천 기술 확보와 우수 연구 인력 양성을 위한 매우 바람직한 투자”라면서, “연세대도 연합체 안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이경수 교수는 “자율주행차는 교통.안전과 효율성을 해결하는 핵심 기술”이라면서, “어라운드 얼라이언스가 자동차, ICT융합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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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부터 3년간 29조원 배당
[강중석 기자]삼성전자가 31일 이사회를 열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할 주주환원정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주주환원정책의 주요내용은 ▲배당금액 대폭 확대 ▲잉여현금흐름(FCF) 계산 시 인수합병(M&A) 금액 미차감 ▲잉여현금흐름의 50% 환원방침 유지 및 기존 1년에서 3년 단위로 변경 적용 등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주주들로 하여금 회사의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주가가 2015년 초 대비 두배 이상 상승한 상황에서 주주환원정책의 중심을 배당에 두는 것이 주주가치 제고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삼성전자는 올해 배당 규모를 지난해 4조원 대비 20% 상향한 4조8000억원으로 확대하고, 또 내년부터는 배당 규모를 100% 확대한 9조6000억원으로 늘리고 2020년까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18~2020년 3년간 배당 규모는 약 29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잉여현금흐름 계산 시 인수합병(M&A) 금액을 차감치 않기로 했다. 이는 잉여현금흐름의 50%를 환원하는 기준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잉여현금흐름 산출방식의 변경으로 인해 기존 대비 주주환원 규모가 확대되기 때문에 주주환원 비율이 상향되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잉여현금흐름의 50% 환원을 기존 1년에서 3년 단위로 변경해 적용키로 한 것은 매년 잉여현금흐름의 변동 수준에 따라 주주환원 규모가 급격히 변동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3년간 잉여현금흐름의 최소 5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유지하면서 배당을 집행한 후 잔여 재원이 발생할 경우 추가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환원할 방침이다.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은 “안정적 재무구조를 유지하면서 장기적 성장을 위한 투자와 주주가치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구해 왔다”면서, “최근의 호실적이 지속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략적 투자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높이고 주주환원정책도 병행하면서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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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도시가스 요금 9.3% 인하...가구당 월 7천400원 혜택
[표] 2017년 11월 1일자 도시가스 요금 조정(단위:원/MJ), 자료제공/산업통상자원부
[박영성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9.3% 인하(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부가가치세 별도)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시가스 요금은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유가에 변동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정부는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유가 급등기에 국민부담 완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요금 인상을 억제했고 이에 따라 2012년 말 기준 5조5천억원의 미수금이 누적됐다.
정부는 미수금을 회수키 위해 2013년부터 가스요금에 1.4122원/MJ(메가줄)의 정산단가를 부과했으나, 미수금 회수가 이달 완료되면서 정산단가를 계속 부과할 필요가 없어진만큼 오는 11월부터 정산단가만큼 요금을 인하한다.
이번 요금 인하에 따라 도시가스 전(全)용도 평균요금이 현행 15.2336원/MJ(메가줄)에서 1.4122원/MJ 인하된 13.8214원/MJ로 조정된다.
주택용은 8.7% 인하된다.
도시가스로 난방과 취사를 모두 하는 약 1천420만 가구의 동절기(12~2월) 월평균 요금이 현행 8만6천154원에서 7만8천726원으로 7천428원 낮아질 것으로 산업부는 예상했다.
산업부는 앞으로 미수금 누적과 회수의 악순환으로 인한 국민부담 증가와 시장가격 왜곡 등 부정적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원료비 연동제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가스요금 체계 전반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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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문장 인사 실시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강중석 기자]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디바이스 솔루션, 부품)부문장에 김기남 사장을, CE(소비자 가전)부문장에 VD(영상 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사장, IM(IT.모바일) 부문장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번 부문장 인사는 권오현 부회장에 이어 윤부근ㆍ신종균 사장도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더 이상 후임 선정이 늦어져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들 신임 부문장들은 일찍부터 해당 사업 영역에서 폭넓게 경험을 쌓아온, 역량 있고 검증된 인물들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가 조직을 쇄신해 활력을 주는 동시에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윤부근, 신종균 사장은 각각 CE부문장과 IM부문장직을 사퇴하고, 이사회 이사와 대표이사직도 임기를 1년 단축해 내년 3월까지만 수행키로 했다.
윤부근, 신종균 사장은 “삼성의 도전과 성취의 역사를 함께 한데 대해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면서, “후임자들이 삼성의 미래성장을 훌륭하게 이끌어 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들 두 사장과 함께 2012년부터 경영지원실장(CFO)을 맡아온 이상훈 사장도 사퇴했으나, 이 사장은 이번에 경영일선에서는 물러났지만 사외 이사들에 의해 이사회 의장에 추천됐다.
이상훈 사장과 새로 부문장을 맡은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사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이사로 선임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현행대로 3인의 CEO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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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바일사업 3Q 영업익 3.3조...중저가폰 판매↑
[강중석 기자]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스마트폰 사업에서 갤럭시노트8 출시와 갤럭시J 시리즈 판매 호조로 3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냈다.
전 분기 실적에는 못 미치지만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 이후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천억원대로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30배나 늘어난 셈이다.
삼성전자는 31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62조 500억원, 영업이익이 14조 5천3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 30%, 1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스마트폰사업을 하는 IM(IT & Mobile Communications) 부문에서 매출 27조 6천900억원, 영업이익 3조 2천9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갤노트7의 배터리 발화사건으로 1천억원으로 쪼그라들었던 IM 부문 영업이익은 4분기 2조5천억원, 올해 1분기 2조700억원, 2분기 4조600억원에 이어 3분기도 3조원을 돌파, 완전히 정상화됐다.
3분기까지 올해 누적 실적을 계산하면 매출 81조 2천억원, 영업이익 9조 4천200억원에 달한다.
당초 IM 부문은 3분기 갤럭시S8 출시 효과가 감소하고 갤럭시노트8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다소 고전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갤럭시J 시리즈 등 중저가폰이 꾸준히 판매한데다 갤럭시노트8의 시장 반응이 좋아 나름 선방했다.
다만 갤럭시J 시리즈의 판매 호조에 따른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에도 전체 매출과 영업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에는 갤럭시노트8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는 데다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X도 다음달 3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5일 글로벌 출시된 갤럭시노트8은 노트 시리즈 중 역대 최고의 사전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사전판매량은 85만대로 전작인 갤노트7(40만대)의 두 배를 넘었다.
삼성전자는 “4분기 프리미엄 제품 시장에서 업체 간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갤럭시노트8 출시 국가를 확대하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전 분기 수준의 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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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창업시대2]가업승계아카데미에서의 열정적인 청년창업가
[하선빈 기자]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주관하는 올해 제6기 가업승계 및 청년상인 아카데미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4박5일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 신관2층 토파즈홀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과정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전통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성공적인 창업과 원활한 가업승계’ 기회를 제공키 위해 ‘가업승계 및 청년창업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전국의 지방으로 확산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가업승계아카데미 제6기 입학식
첫날 입학식은 주최주관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센터 전병돈센터장이 참석해 약 30분간 진행됐다. 그는 격려사에서 “우리 전통시장 안에서도 가업승계 및 창업의 기회는 의외로 많다”면서, “특히 전통시장 안에서 대박이 난 성공사례들도 참 많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상인들의 창업의지에 불을 지피면서, “부모님들의 사업을 물려받는 가업승계를 통한 상인정신을 북돋을 것”을 강조했다.
첫날 오리엔테이션에서 김기평 주임교수는 4박5일간의 교육과정과 혜택 등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이제는 젊은이들이 전통시장의 미래를 짊어질 역군이 되어줘야 한다”면서, “열심히 공부해 각 시장으로 돌아가 부모님 가업을 잘 이어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리엔테이션 장면
첫날 저녁식사 후 야간시간(19시~21시)에 진행 된 분임토의 시간에는 젊은 청년상인 6명씩 5개조로 편성해 약 2시간 동안 열띤 토의를 벌였다. 학생들은 조별로 진지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허심탄회한 토의과정을 통해 각 조별로 합의된 ‘실천전략’과 ‘우리의 각오’를 도출했다.
120분간 토론한 결과를 각 조별로 ‘조이름’과 ‘마스코트’ ‘조구호(조가)’를 곁들여 발표하면서, 조원전원의 율동과 함께 단합심과 팀웤을 과시했다.
첫날의 교육과정은 “청년상인 파이팅!” “가업승계 파이팅!” 구호를 외치면서 마무리했다. 패기 넘치는 청년들의 모습에서 전통시장의 밝은 미래가 엿보였다. ||각 조별 분임토의 중인 청년상인
‘가업승계 청년상인아카데미’ 교육내용은 정부정책소개, 청년상인의 비전과 미래, 가업승계실천전략, 사업성검토와 경영수지분석, 금융지원과 자금조달, 사업계획서 작성실무, 선진시장 탐방과 견학, 입지 상권분석, 창업기회 사업아이템 선정, 상품개발과 점포경영, DISK, CS경영, 청년상인의 비전과 나만의 브랜드, 4차산업혁명시대의 비즈니스, 디자인경영, 점포인테리어 전략, 광고 홍보 마케팅 전략, 분임토의, 사업계획서 발표 등의 내용을 실사구시형으로 학습했다.
교육3일차에는 주임교수의 인솔로 ‘창원의 명서시장’을 방문해 상인회장의 인솔로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문화관광형시장으로 거듭난 스토리를 청취했다. 이어 가음정시장을 견학하고 관리소장으로 부터 ‘시장현황, 활성화추진실적, 문광형시장 사업추진내용, 운영실적’을 청강했다. 청년학생들은 관리소장에게 시장활성화 추진노력,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많은 질문과 함께 약 1시간 동안 각 점포와 시장내부의 고객동선관리, 진열상태 등을 돌아보면서 조사했다.
원생들은 오후에 창원의 중심상권인 중앙로상권과 용호동상권을 방문해 현장조사하고, 두 시간여 동안 각각의 특징과 상권입지조사, 유동인구 및 유동차량 조사를 실시했다.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오후에 업종별로 구성된 각조별로 ‘창원중심’ 상권에서 입지상권조사의 시간을 가졌다. 상권의 점포를 둘러보면서 분포업종과 후보입지선정, 조사상권의 특징, 임대시세, 유동인구와 유동고객의 특징, 배후인구와 상권발전성, 성장잠재력 등의 항목에 대해 열심히 조사했다. 수강생들은 저녁에 교육장으로 돌아와 각조별로 조사내용을 정리하고 자율적으로 심야토론하면서 다음날에 있을 발표를 준비했다. ||견학중인 청년상인
5일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열린 졸업식은 약 50분간 진행됐다. 주최.주관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센터 전병돈센터장이 참석했다. 그는 격려사에서 “아카데미에서 배우고 습득한 내용을 소속사업장에 돌아가 적극 적용하고 실천해 대박점포를 만들자”면서, “외국처럼 부모님 사업을 잘 계승하여 200년 전통의 명품가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이어 김근배 에파타전략개발원경영고문은 축사에서 “아카데미 졸업생들에게는 졸업후에도 지속적인 A/S를 통해 성공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졸업증 수여 순서에서는 이 번 과정을 마친 총수료생 29명을 대표해 정연우학생이 졸업증을 받았고, 표창장 수여에서는 사업계획서 발표 등 우수한 성적을 올린 안승재 졸업생이, 공로상에는 장태훈, 강민정, 강성민 졸업생이 각각 수상했다.||수상중인 6기생
그리고 성적이 우수하면서 창업의지가 강한 우수졸업생들은 신세계에서 후원하는 일본선진시장 연수(4명)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졸업생 전원에게는 청년몰, 청년창업점포 사업이 수행되는 전통시장에 우선 입점할 기회가 부여 된다.
또한 우수상품페어 박람회 참가신청시 우대, 소상공인 정책자금(일반경영자금) 융자 자격부여, 공단주관하는 일본연수(경비50%지원)추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교육과정을 담당한 김기평 주임교수는 “오늘 졸업한 27명 모두가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면서, “졸업후에도 시장 및 점포방문을 통하여 경영지도 및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6기 졸업식 장면
졸업식 끝 순서로 소감문발표에 나선 권영진, 최재혁 졸업생은 “6기생 모두가 밤늦은 시간까지 열정적으로 공부에 임하는 젊은 창업가들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고, 장차 창업을 앞둔 우리에게 참으로 뜻 깊고 의미 있는 교육 이었다”면서, “우리들이 4박5일 간 보여준 젊음과 열정으로 성공창업에 도전하자”고 의지를 불태웠다.
||파이팅을 외치는 내빈과 학생
열정이 넘치는 청년상인들의 패기를 북돋을 해외연수프로그램은 각 기수별 우수생 4명씩 총 32명을 선발해 두 조로 나눈 다음, 오는 12월과 내년 1월 중 각 4일간 인솔직원, 교수와 함께 일본 오사카 도쿄지역으로 견학을 떠날 예정이다.
졸업생들은 견학을 통해 해외의 가업승계 사례를 탐구하고 장인정신과 성공전략 등을 벤치마킹하게 된다. 2017년도 가업승계 및 청년창업아카데미교육과정은 총8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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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화성산업 아파트에 IoT 공기질측정기 구축
[최현선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가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과 홈IoT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협약을 맺고, 경기 파주시 운정지구에 들어서는 ‘화성 파크드림 아파트’ 1047세대에 실외 IoT 공기질측정기를 구축한다.
IoT 공기질측정기에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온도, 습도, 소음과 유해물질을 감지하는 총 5개 센서와 통신모듈이 탑재돼 있다. 측정값은 LG유플러스 IoT플랫폼 서버로 전송돼 고객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IoT@home’과 PC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입주민들은 IoT 공기질측정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아파트 단지 주변 공기질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세대별 기본 제공되는 공기청정기능 지원 환기시스템과 개별 구매하는 IoT 공기청정기 및 실내 IoT 공기질알리미를 연동할 경우 세대 내.외부 공기상태 비교를 통해 환기시점 및 환기불가여부 알림, 공기청정기 자동작동 등 토털 공기질 케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실외 공기질측정기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화성 파크드림 아파트 세대 내에 홈IoT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홈 환경을 구현한다.
아파트 세대 내에 구축되는 홈IoT플랫폼은 기존의 홈 네트워크와 LG유플러스의 홈IoT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통합 시스템으로, 입주민들은 스마트폰 앱에서 입주 시 설치된 조명, 냉·난방, 가스 등 기존 빌트인 시스템은 물론 개별 구매하는 LG전자, 삼성전자 등 IoT 생활 가전도 통합 제어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의 IoT전용앱 ‘IoT@home’은 통합 제어뿐만 아니라 연동된 IoT가전제품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출∙퇴근, 주말, 여행 등 다양한 기기 제어 시나리오를 이용자에게 추천해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가전 사용을 유도하고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외출 및 귀가 시 기기동작을 자동 실행해 편의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IoT제휴담당 류창수 상무는 “최근 미세먼지로 도시 공기오염에 대한 아파트 입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정확한 대기환경 정보를 제공키 위해 화성산업, 호반건설, 두산건설 등이 짓는 신축 아파트 단지에 실외 IoT 공기질측정기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향후 보다 많은 아파트 단지에 홈IoT플랫폼과 공기질 측정기를 공급해 입주민 편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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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감동시킨 삼성 QLED TV 광고
사진제공/삼성전자
[강중석 기자]지난 8월 공개된 삼성 QLED TV 광고가 인도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사 인도법인에서 제작한 삼성 QLED TV 광고 ‘영상이 전하는 사랑을 경험하라(Feel the picture, Feel the love)’ 편이 유튜브 공개 54일만에 1억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일 평균 180만명 이상이 조회한 셈이다.
이 광고는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우던 딸이 아버지의 반대로 갈등을 겪다가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깨닫는 과정을 한 편의 영화처럼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삼성 QLED TV의 선명한 퀀텀닷 화질이 먼 곳에 떨어져 경기를 하면서 아빠를 그리워하는 딸과 항상 딸의 꿈을 응원하는 아빠의 진심을 고스란히 전해준다는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삼성전자는 이번 QLED TV 광고가 인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원인으로 가족간의 사랑을 중시하는 인도 문화를 반영한 현지 맞춤형 전략을 꼽았다.
삼성전자는 최근 인도에서 가족간의 사랑, 사회적 편견을 극복한 여성, 교통 안전 등 인도 사회에서 중요하게 부각되는 가치들을 주제로 한 동영상들로 인도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면서 기업브랜드 가치는 물론 사회 변화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최근 인도 시장조사기관 TRA(Trust Research Advisory)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2017년 인도에서 가장 매력적인 브랜드’에서 삼성전자가 1위에 선정됐다.
광고 메시지에 대한 인도인들의 공감은 제품 판매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인도 시장에 첫 출시된 QLED TV 판매량은 10월 기준 지난해 동급 모델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인도 시장에서 올해 삼성 TV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률이 예상된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이번 광고 영상을 공개하면서 자사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부녀 사진을 업로드하는 ‘아버지와 딸(#DadsForDaughters)’ 캠페인을 진행했고 총 78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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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카메라 기반 뱅킹서비스 ‘KB스타샷’ 오픈
[김점수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30일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을 통해 모바일로 공과금 및 세금을 손쉽게 납부할 수 있는 ‘KB스타샷’서비스를 오픈했다.
‘KB스타샷’은 KB스타뱅킹 메인화면에 새롭게 탑재된 기능으로, 문자인식기술을 활용해 별도 정보 입력 없이 고지서 촬영만으로 공과금을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과금 납부는 종류에 따라 납부하는 화면이 다르고, 고지서에 있는 내용을 일일이 입력하는 경우가 많아 불편했지만, 이번에 오픈한 ‘KB스타샷’ 서비스는 고지서 촬영만으로 자동으로 정보를 인식해 납부 화면으로 바로 전환된다.
특히, 분기별로 납부하는 부가가치세는 입력항목이 많아 영업점에서 직접 납부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한번의 촬영만으로 납부가 가능해져 고객 편의성이 대폭 높아졌다.
이번 서비스는 명함이나 인쇄물에 있는 계좌번호를 촬영하면 문자정보 인식을 통해 간편하게 계좌이체 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또한, 본인 계좌를 QR코드로 생성할 수도 있고,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공유해 상대방이 QR코드를 불러오면 바로 이체할 수 있는 기능도 더했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이번 카메라 기반 뱅킹서비스는 고객에게 유용하고 편리한 생활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기술 적용 범위를 확장해 더욱 간편한 디지털금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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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세이도, ‘미라이 츠바키’ 진행
[문순매 기자]한국 시세이도가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젝트 ‘미라이 츠바키’를 신망애복지재단에서 진행했다.
‘미라이 츠바키’는 시세이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고, 2012년 첫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6년째를 맞았다.
지난 27일 신망애복지재단에 방문한 한국시세이도 임직원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자사의 화장품 및 생활용품 전달은 물론, 장애인 직업 재활활동참여, 급식준비, 장애인과 1:1 산책 동행 활동 등을 통해, 그들과 대화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시세이도의 직원은 “장애인들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된 오늘 하루가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미라이 츠바키’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 시세이도는 “‘아름다움의 창출’이라는 목표 아래, ‘여성’ ‘환경’ ‘문화’ 세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전개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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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제7회 베트남 문화축제 후원
[강중석 기자]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가 지난 29일 서울시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국내 거주 중인 베트남 교민들을 위한 ‘제7회 베트남 문화축제’를 후원했다.
이번 문화축제에는 응우옌부뚜(Nguyen Vu Tu) 주한 베트남 대사 등 베트남 정부 및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물론 국내 거주 중인 베트남 교민, 다문화 가정, 지역주민 3천여 명이 참석했다.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체험 및 패션쇼를 비롯해 한국.베트남 노래 경영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행사와 함께 베트남 초청가수 특별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축제 현장에서는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와 ‘로로’가 등장해 사진 촬영 등을 함께 하면서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빈증성에 지난 2007년 타이어의 원재료인 천연고무 가공 공장을 완공하고 2008년 베트남 최초의 승용차용 타이어 생산공장을 완공하면서 베트남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베트남 공장은 연간 400만개 규모의 타이어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고, 이 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아세안(ASEAN) 시장을 비롯해 미국, 유럽, 중동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베트남 현지에서 빈곤가정 및 시각장애인 시설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국내에서도 2012년 최초로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을 맺고 문화축제 지원, 교민회 사무실 및 한국어 교실 운영 등 베트남 교민의 국내 정착과 적응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어 2013년부터는 매년 ‘한국-베트남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해오고 있고, 올해 1월까지 국내에 거주하면서 모국 방문이 어려운 베트남 다문화가정 총 52가족이 그 혜택을 받아 고향에 다녀오기도 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올해는 한-베트남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인데 금호타이어의 베트남 교민 후원이 문화교류의 장으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현지뿐만 아니라 국내의 베트남 교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양국의 우호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