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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디지털 공간에서 고객과의 소통 강화한다
[우성훈 기자]롯데가 바이럴 영상을 기획해 SNS에 선보이는 등 디지털 공간에서의 고객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는 9일 그룹 PR 캠페인 영상인 ‘SPEC태클 채용:종합편’을 제작해 지난달 25일부터 순차적으로 그룹 홈페이지와 유튜브, 계열사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SPEC태클 채용:종합편’은 롯데의 고유 블라인드 채용 전형인 ‘롯데 SPEC태클’을 주제로 한 3부작 영상 중 마지막 편이다. ‘롯데 SPEC태클’ 채용은 스펙과 관계없이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능력, 열정만으로 인재를 채용하는 전형이다. 서류 접수시 이름과 연락처, 그리고 해당 직무와 관련된 기획서나 제안서만을 제출받고, 회사별,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주제 관련 미션수행이나 프레젠테이션 등의 방식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롯데는 지난 2015년부터 SPEC태클 채용을 통해 반기별 100여명씩, 연간 200여명 수준으로 채용하고 있다. 광고 영상에서 SPEC태클 채용을 통해 입사한 직원 8명이 자신의 업무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을 소개하고, ‘좋아하는 것보다 좋은 스펙은 없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자신의 꿈을 이룬 젊은 롯데인들의 자신감 있는 모습과 ‘열정과 가능성을 가진 당신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로 SPEC태클 채용을 넘어 롯데가 추구하는 인재상을 표현한다. 롯데는 ‘SPEC태클 채용’ 캠페인 영상을 통해 롯데그룹의 새로운 모습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5월 중순부터 시작된 1차 캠페인 영상인 ‘평가편’과 6월 초부터 방영된 2차 영상 ‘면접편’이 총 452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3차 영상 ‘종합편’ 역시 공개 10일만에 150여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SNS 상에서 취업준비생 친구를 태그하여 영상을 공유하거나, SPEC태클에 대해 인지하고 호감을 보이는 의견을 남기는 등 그룹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는 디지털 공간에서의 동영상 노출과 함께 롯데시네마 극장 광고를 통해 공개하는 등 여러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의 접촉면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SPEC태클 채용과 같이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제도가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을 기획해 롯데의 진정성을 알리고 대중에 좀더 친숙히 다가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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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바이오사이언스, 부설 연구소 설립
[우성훈 기자]일동홀딩스의 자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부설 연구소를 설립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 부설 연구소 설립을 인가 받고, 본격적인 연구개발 활동에 착수했다. 신설 연구소는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본사 내에 위치하고 있고 최근 연구원을 충원하고 연구설비를 구축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별 특성 연구, 코팅기술 연구, 배양 및 생산기술 연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프로바이오틱스 외에도 천연물 유래 기능성 원료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및 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연구소는 궁극적으로, 건강기능식품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현재까지 축적된 연구 자료와 생산 기술 등을 관리하고 제품에 적용키 위한 보다 효율적인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한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16년 8월 일동제약의 기업분할을 통해 신설된 종합 건강기능식품 회사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비롯한 각종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특히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및 제조기술과 관련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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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토큰스카이 도쿄’ 아소비코인 프리세일 공식발표
[이승준 기자]아시아 최대의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8 토큰스카이 도쿄'가 일본의 대표 게임기업 아소비모 공동주최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도쿄의 벨사르 시오도메에서 개최 중이다. 4일에는 아소비모 카츠노리 콘도 대표이사가 개회사로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렸고, 아소비코인 리버스ICO에 대한 소개와 함께 프리세일을 공표했다. 아소비코인은 ICO를 통해 총 3억 개의 토큰을 발행할 예정으로, 지난 5월 20일부터 프라이빗 세일을 진행해 왔다. 아소비코인의 프리세일은 7월 4일 오후 3시부터 48시간 동안이라는 특별 프리세일을 통해 최저금액 30%의 보너스 토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이달 16일 오후 2시 59분까지 10일간 프리세일 을 통해 25%의 보너스 토큰을 줄 예정이다. 최저 구입금액은 100 USD이다. 또한, 아소비모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2차 유통 플랫폼인 아소비마켓을 구축 중이다. 아소비모의 관계자는 "올해부터 아소비모의 대표적 게임인 ‘아바벨온라인’, ‘토람온라인’, ‘이루나전기’ 등을 포함한 모든 게임의 아이템을 아소비마켓 내 게임거래소 ‘스위텍스 저팬(Switex Japan)’을 통해 거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2019년에는 분산형 시큐리티 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자서적, 음악, 영화, 티켓 등의 디지털 콘텐츠 2차 유통 플랫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아소비모가 추진 중인 디지털 콘텐츠 2차 유통 플랫폼 서비스인 '아소비마켓'은 기존의 통념에서 벗어난 신개념 플랫폼으로 기존의 오프라인 중고시장 개념을 블록체인 기반의 온라인으로 옮겨온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의 소유자가 명확해지면서 디지털 콘텐츠 거래의 양성화는 물론, 퍼블리셔에게 수익이 환원되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4일 토큰스카이에서 카츠노리 콘도 대표이사는 콘텐츠 제작사 DLE(Dream Link Entertainment)와의 제휴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DLE는 드라마나 애니메이션, 영화 등을 전문 제작하는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기업이다. 아소비모와 DLE는 아소비마켓을 통해 디제털콘텐츠 공급 및 유통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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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 유관기관, 정책혁신 노력으로 하반기 성과 창출 ‘주력’
[우성훈 기자]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 8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중소기업 지원 정책협의회’가 지난 6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개최됐다. 지난 4월에 이어 개최된 ‘중소기업 지원 정책협의회’는 상반기 주요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 계획을 논의키 위한 자리이다.이와 함께 노동환경 변화, 어려운 고용 여건 등으로 중소.소상공인의 애로가 큰 만큼 유관기관장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청취하고, 하반기 정책 방향에 적극 반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는 일자리 창출과 어려운 중소기업 여건을 개선하고자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통과와 신속한 집행에 중기부와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 중기부는 올해 추경으로 1.6조원을 확보했고, 추경 집행 사전 준비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집행 1개월 만에 52%를 집행했다. 이어 심화토론에서는 하반기 집중 추진 과제와 관련해, 조선업 구조조정, GM 문제가 발생한 경영위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와 함께 조속한 지원 결정 시스템을 가동하고, 또 여전히 어려운 고용 여건을 감안하여 창업지원과 벤처투자 집행성과 제고 노력과 함께 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하반기 정책개선에 반영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창구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은 “노동시간 단축 등 새로운 현안에 맞춰 중기부와 유관기관이 신속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유관기관별로 추진 중인 혁신 노력을 통해 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중심조직으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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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건군 70주년 기념 ‘땡큐 솔져스! KB나라사랑콘서트’ 개최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5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에서 ‘땡큐 솔져스! KB 나라사랑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KB 나라사랑콘서트’는 나라사랑카드 사업자인 KB국민은행이 건군 70주년을 맞아 계룡대 국군장병들을 응원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K-POP 인기 걸그룹 마마무와 실력파 인기가수 백지영, 2인조 남성그룹 길구봉구 및 2017년 JTBC 팬텀싱어 우승으로 유명해진 팝페라가수 손태진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MC로는 KBS 이현주 아나운서와 붐이 함께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나라사랑콘서트가 지난해 11월 육군훈련소 장병들을 위문한 1회 공연에 이어, 2회 계룡대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전국 곳곳에서 국토수호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해 새로운 활력소가 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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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더블스타 6천463억원 자본 유치
[우성훈 기자]금호타이어가 중국 더블스타로부터의 자본 유치를 완료했다. 지난 4월 금호타이어 채권단과 신주인수 계약 및 주주간 계약을 체결한 중국의 더블스타는 6일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투자금 6천463억원을 금호타이어에 납입했다. 더블스타는 금호타이어의 1억2,927만 신주를 인수해 4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고 이전까지 42%를 보유했던 채권단의 금호타이어 지분율은 23.1%로 내려갔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브라운스톤 서울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더블스타 차이융썬 회장과 장쥔화 CFO를 기타 비상무이사(비상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더블스타가 중국 지리자동차와 볼보의 사례와 같은 독립경영을 보장한 만큼 금호타이어는 현 체제 그대로 경영정상화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사외이사로 채양기 전 현대자동차 경영기획담당 사장, 김정관 전 지식경제부 2차관, 최홍엽 조선대 교수, 김종길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 등 4명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금호타이어의 등기이사는 종전 5명에서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5명 등 9명이 됐다.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대주주로 참여하는 더블스타와 향후 연구개발, 경영, 영업 등 시너지를 높여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제고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지난 해부터 진행해왔던 매각 과정을 마무리 지었다. 본격적인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금호타이어는 더블스타와 함께 서로의 강점을 살리는 시너지를 창출해 ‘글로벌 10위권 진입’이라는 성장 로드맵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이번에 투입된 자금을 고스란히 회사의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국내 및 해외공장 설비투자를 실시하고 연구개발(R&D)을 확대할 예정이고 영업 및 마케팅 활동도 강화한다. 국내외 시장에서 승용차용 타이어는 금호타이어, 트럭.버스용 타이어는 더블스타로 나눠 제품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더블스타의 중국 내 영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중국 내 더블스타의 대리점 숫자는 4,500개로 금호타이어의 1,400개 국내 대리점보다 훨씬 앞선다. 금호타이어는 중국 공장 시설을 개선하여 가동률을 높인 다음 더블스타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향후 중국 완성차 업체에도 납품하여 실적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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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2018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
[우성훈 기자]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8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인 이주명 교수(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에게 상금 3천만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수상논문 제목은 ‘관상동맥질환자에서 3 혈관 분획혈류예비력이 가지는 예후인자로서의 의미’로 지난 3월 유럽 심장학회에서 발간한 내과학 분야SCI 저널인 ‘European Heart Journa’’에 게재됐다. 관상동맥 협착의 혈류장애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인 분획혈류예비력의 임상적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 논문이다.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은, 한국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젊은 의학 연구자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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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중국 길림성과 전면적 업무협력 추진
[우성훈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중국 길림성 정부와 전면적인 업무협력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신남방정책과 함께 글로벌 성장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북방정책에 부응하고, 북한의 정세에 발 빠르게 대처키 위해 마련됐다. 길림성과 지속적이고 밀접한 협력관계를 이어온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6 일 길림성 정부가 주최하는 ‘제 1 회 길림성.홍콩.마카오 및 국제 금융합작 교류회’에 초청 받아 참석해 밀접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교류회 참석에 앞서 중국의 훈춘시, 연변자치주, 장춘시 그리고 러시아 자루비노 항구 방문을 통해 ‘창지투 개발 개방 선도구’ 일대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길림성과의 협력확대 방안을 구상했다 . 특히, 이 날 파음조로(바인차우루) 길림성 서기 및 경준해(징쥔하이) 성장, 강치영(지앙쯔잉) 연변주 서기 등 고위급 인사와의 회견을 통해 상호발전방안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폭넓은 상호이해의 계기를 마련했다 . 또한, KEB 하나은행을 통해 길림성 정부와 ‘상호협력 및 발전, 공동번영’의 원칙에 따라 전략적 업무협약 (MOU) 을 체결하고 한.중 국제협력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 이 날 체결한 양해각서에는 KEB 하나은행과 길림성 간 ▲ 동북아지역 일대일로(一 帶一路 : 육상 · 해상 실크로드 ) 전략추진에 대한 금융협력 ▲ ‘한중 국제합작 시범구’ 의 발전 및 성공을 위한 지원 ▲ 창지투 지역인 장춘(창춘), 길림(지린), 두만강(투먼) 개발과 관련된 금융업무상의 협력추진 및 ▲ 두만강 지역 개발 관련 국제금융포럼 추진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길림성과의 전면적 업무협력 추진을 통해, 남북한 정상회담을 계기로 평화모드가 조성되고 향후 북한 개방이 본격화되면 북한과 중국 내 북한 접경지역에서 금융 관련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중국법인인 ‘하나은행(중국) 유한공사’의 임영호 법인장은 “이번 길림성과의 MOU 를 통해 길림성의 창지투 지역 개발에서 금융 파트너로서의 지위를 확보하고, 신북방정책을 추진하는 한국과 중국 간의 경제협력 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동북 3성에 모두 점포를 둔 유일한 국내 은행인 KEB 하나은행을 통해 동북 3성과의 오랜 협력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 2008년 길림성 최초의 외자은행인 하나은행(중국) 유한공사 장춘(창춘) 분행을 개설한 이래, 2010년에는 길림성 최대 은행인 길림은행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통해 동북 3성 지역의 전략적 파트너를 확보한 바 있다 . 또한, 지난 12 년간 KEB 하나은행과 길림은행, 길림대학이 공동으로 중국의 금융인재를 양성하는 ‘중국하나.길림은행금융과정’ 을 개설해 약 613명의 금융전문가를 배출하는 등 길림성과 돈독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오고 있다 . 길림성은 중국국가발전 전략 중 하나인 ‘신동북 진흥계획’과 ‘일대일로’ 전략, 러시아의 ‘신동방 개발계획’, 그리고 한국의 ‘신북방정책’이 교차되는 전략적 요충지다. 또한, 향후 한국의 부산을 거쳐 북한의 나선, 중국 길림성의 창지투 개발개방 선도구 그리고 러시아의 극동지역과 유라시아 대륙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경제회랑 건설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발전의 중심축으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2025년까지 그룹 내 글로벌 부문 이익 비중을 40% 까지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하나금융그룹은 전 세계 24개국에 총 174 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그 중 가장 규모가 큰 하나은행(중국) 유한공사는 지속적인 현지화 추진을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00% 이상 성장한 400 억원 이상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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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의 시대, 리스크를 줄이는 기업의 돌파구는?’
[우성훈 기자]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지난 4일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새로운 불확실성의 시대, 리스크를 줄이는 기업의 돌파구’를 주제로 경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는 ‘미.중 무역전쟁, 어디까지 갈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미.중 무역전쟁의 배경과 대응방안을 소개했다. 최 교수는 미.중 무역전쟁의 배경에 대해 “중국은 더 이상 짝퉁, 싸구려를 만들던 그 중국이 아니라 미국을 제치고 21세기 패권국가로 등극하려고 한다”면서, “턱 밑 추격에 위기를 느낀 미국이 더 이상 중국의 질주를 좌시하지 않고 견제하기 시작한 결과”라고 ”해석했다. 최 교수는 이어 “하루 10억 달러씩 무역수지 적자를 미국에 안기는 중국을 손보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폭탄 공세는 이제 시작”이라면서, “장기 집권 기반을 구축하고 21세기 중반까지 미국을 추월해 세계 최고 강대국을 선언한 시진핑은 물러서지 않을 태세”라고 분석했다. 최 교수는 미.중 통상전쟁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 “중국의 미국 수출 장벽이 높아진 만큼 한국의 반사적 이익도 있다”면서, “우리 기업들은 한·미 FTA로 확보한 저관세 혜택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 교수는 “독립성이 보장된 규제 기관, 언론의 자유, 정부 견제를 자임한 시민단체 등 시장경제 체제에는 있지만, 중국에 없는 것은 중국 리스크로 전이된다”면서, “미.중 통상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1997년 외환위기 이후 20여년 한국을 지배한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프레임 속에 자신을 가두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서비스산업의 고급화를 위해 “궁극적으로는 경제 판 바꾸기를 시도해야 한다”면서, “동시에 다수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서비스업을 고급화.수출화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영콘서트에는 CEO를 위한 인문학 강연이 이어졌다. ‘미술사를 통해 보는 인문경영의 통찰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창용 강사는 “미술작품 속 독창적인 차별화 전략이 비즈니스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단순화와 과장, 이질적인 것의 융합, 역발상 등을 소개했다. 그는 “서양 미술사 관점에서 예술가들은 앞 세대와 차별화를 기해야 자신이 살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미술과 마찬가지로 기업도 살아남으려면 끊임없이 시대의 최신 지식을 습득해 자신의 제품에 응용해야 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추가해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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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랩셀, 항암 세포치료제 대량 생산 기술 중국 특허 등록
[우성훈 기자]GC녹십자랩셀이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 이어 세포치료제의 대량 생산기술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중국 특허청으로부터 자연살해(NK, Natural Killer)세포의 배양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GC녹십자랩셀 고유의 대량 생산 방법 및 동결 제형에 관한 기술이다. 이는 종양 및 감염성 질환 치료를 위한 고순도.고활성의 NK세포를 생산하는 최적의 배양방법 및 대량생산된 NK세포를 장기간 동결 보관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NK세포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즉각적으로 파괴하는 선천면역세포로, 고순도 배양이 어렵고 활성 기간이 짧기 때문에 대량 배양 및 동결보관을 통해 지속적인 공급을 할 수 있는 기술이 상용화의 핵심이다. GC녹십자랩셀이 개발한 항암 NK세포 치료제 ‘MG4101’은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으로,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에 가장 근접해 있다.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이미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고, 이번 중국 특허 획득에 따라 아시아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면서, “GC녹십자랩셀은 NK세포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독보적인 기술들을 꾸준히 확보해 이 분야에서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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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통영시에 행복한 여름나기 ‘선풍기 기탁’
[김경환 기자]다양한 지역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BNK경남은행(통영지점지점장 홍두인)이 5일 통영시(시장 강석주)를 방문해 통영시 내 어려운 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선풍기 100대(3,100천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홍두인 BNK경남은행통영지점장은 “지역의 우수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민의 사랑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되돌려 줄 수 있어 보람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석주 시장은 “매년 통영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남은행에 늘 감사하다”면서, “지역의 저소득.소외계층에 물품을 잘 전달해 지역대표금융기관의 나눔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감사했다. 이날 기탁된 선풍기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풍기가 없거나 냉방기가 노후 돼 교체가 필요한 홀로 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정 등 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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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고객센터, 감정노동 근로자 ‘건강보호 우수사례’ 로 대상 수상
[우성훈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최 ‘2018 감정노동 근로자 건강보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고객센터 상담사를 위한 복지 제도 마련 및 즐거운 직장 문화 조성 우수사례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감정노동 근로자 건강보호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감정노동 종사자의 사회적 인식확대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감정노동 및 노동자에 대한 범국민적 의식전환을 위해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LG유플러스 고객센터는 감정노동 근로자의 감정노동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삶의 행복을 위한 복지 제도 마련 및 즐거운 직장 문화 조성에서 우수사례로 선정, 6개 업체 중 최우수사례로 수상했다.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센터는 ▲환경조성 ▲마음지킴 ▲감정보호 ▲자기성장 ▲복리후생이라는 5가지 주요 내용으로 상담사 복지 제도를 운영, 출근하고 싶은 즐거운 회사 만들기에 앞장서 직원 모두가 주체적인 삶의 행복을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환경조성’ 분야에서는 실내 공기질 관리와 사내 카페 운영을 통해 상담 맞춤 환경을 조성하고, 사옥에서 피트니스센터와 요가실, 안마실, 휴게실을 운영해 감정노동 근로자의 육체적.정신적 건강 유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119 회식문화, 책 대여 서비스, 기념일 조기 퇴근 등 일과 생활의 균형 잡힌 생활을 위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한 심리상담실과 블루박스(사내소리함)를 운영해 감정노동으로 지친 근로자의 ‘마음지킴’에 힘쓰고 있다. 음란.욕설.업무방해 등 악성 고객들로부터 ‘감정보호’를 위해 고객센터 상담 전화 연결음에 실제 상담사 가족이 직접 녹음한 음성을 넣은 마음 연결음을 적용했고, 별도의 고객지원팀을 신설했다. 우수사례 발표는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자회사 ㈜아인텔레서비스 고은정 대표가 진행했다. 고은정 대표는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첫 여성임원이자, 이통사 최초의 상담사 출신 대표이다. ㈜아인텔레서비스 고은정 대표는 “상담사의 건강한 마음에서 나오는 따뜻한 목소리로 행복한 고객 상담이 가능하다는 이념 아래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라면서, “출근하고 싶은 회사, 재미있는 회사, 직원 모두가 주체적인 삶의 행복을 꿈꾸는 회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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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종부세, 초고가.3주택자 중과
[우성훈 기자]문재인 정부가 내년부터 초고가.3주택 이상 다주택자를 겨냥한 종합부동산세 인상에 나선다. 정부안대로 법이 변경되면 내년에는 고가주택이나 토지를 보유한 35만명이 종부세 7천억원을 더 부담하게 된다. 3주택 이상 고가주택 보유자일수록 세부담이 크게 늘어, 경우에 따라 종전보다 70% 넘게 증가한다. 고가 비사업용토지 보유자도 땅값이 비쌀수록 종부세부담이 늘어나지만, 상가나 빌딩, 공장부지 등에 부과되는 종부세는 현행 그대로 유지된다. 정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종합부동산세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이달 25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거쳐 종부세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뒤 정기국회에 제출, 빠르면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재산이 많은 사람이 많은 세금을 내도록 종부세 과세체계를 개편한다며, 이를 통해 자산.소득 양극화나 부동산 쏠림이 완화되고 부동산가격 상승에 상응해 보유세 부담이 늘어나 과세 공평성이 제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개편으로 주택보유자 27만4천명을 비롯해 고가 부동산 보유자 34만9천명에게 부과되는 종부세가 7천422억원 늘어날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늘어난 종부세 수입 전액은 지방으로 이전돼 신혼부부 등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에 거래세 부담을 낮추는 재원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개편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정부는 내년부터 6억원(1가구1주택자는 9억원) 초과 고가주택 보유자에게 부과되는 종부세율을 과세표준(과표) 6억원을 초과하는 구간별로 0.1∼0.5%포인트 올린다. 최고세율은 2.0%에서 2.5%가 된다. 과표 6억∼12억원 구간의 세율 인상폭은 애초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특위)에서 제시한 0.05%포인트보다 높은 0.1%포인트로 누진도를 키웠다. 이에 따라 세율은 현행 0.75%에서 0.85%로 뛴다. 과표에 적용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은 현행 80%에서 내년에 85%, 2020년에는 90%까지 연 5%포인트씩 인상한다. 이는 당초 4년간 매년 5%포인트씩 100%까지 올리는 특위 권고안에 비해 상한이 낮아졌다. 과세표준 6억원을 초과하는 3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해서는 0.3%포인트를 추가 과세한다. 이는 다주택자 세부담을 강화하라는 특위의 주문이 반영된 것이다. 고가.다주택자일수록 세부담은 늘어나 공시가격 35억원(시가 50억원) 짜리 주택을 보유한 1가구 1주택자의 종부세는 433만원(31.9%), 3주택 이상자는 1천179만원(74.8%) 늘어난다. 주택에 대한 종부세는 과표에 세율을 곱해 구한다. 과표는 납세의무자별 주택의 공시가격을 합산한 금액에서 6억원(1가구 1주택은 9억원)을 공제한 금액에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곱한 금액이 된다. 정부는 과표 6억원 이하(시가 기준으로 1주택자는 약 23억원, 다주택자는 약 19억원 수준)의 고가주택에 대해서는 현행 종부세율(0.5%)을 유지한다. 주택분 종부세 납부자 중 91%는 세율인상에서 제외되는 것이다. 나대지와 잡종지 등 5억원 이상 비사업용토지 보유자에게 부과되는 종합합산토지분 종부세율은 특위 권고를 그대로 수용해 0.25∼1%포인트 올린다. 이에 따라 세율은 0.75∼2%에서 1∼3%로 높아진다. 다만, 상가.빌딩.공장부지 등 80억원 이상 사업용 토지에 부과되는 별도합산토지분 종부세율은 현행 0.5∼0.7%로 유지하기로 결정, 특위 권고(전 구간 0.2%포인트 인상)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경제활동 관련 세부담을 최소화한다는 이유에서다. 별도합산 토지 중 상가.빌딩.공장부지 비중은 88.4%에 달한다. 정부는 이번 개편으로 2022년까지 국내총생산(GDP) 대비 보유세 비중이 2015년 기준 0.8%에서 1%수준으로 상승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인 1.1%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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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도 델리에 화물기 신규 취항
[우성훈 기자]대한항공은 오는 17일부터 인도 북부 무역·상업의 중심지인 델리에 보잉 777F 화물기를 신규 취항한다. 대한항공은 현재 인천~뭄바이 노선과 인천~델리 노선에 여객기를 각각 주 3회, 주 5회씩 운항하고 있다. 이번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인도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발 맞춰 인천~델리 노선에 주 3회(화,목,토) 화물기를 투입키로 했다. 대한항공 보잉 777F 화물기는 인천에서 저녁 11시 10분 출발, 베트남 하노이를 거쳐 다음날 아침 6시 15분 인도 델리에 도착하고, 다시 델리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 이탈리아 밀라노를 거쳐 인천으로 돌아온다. 델리로 가는 항공 화물은 한국과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전자제품 생산 부자재 및 통신설비 부자재 등이다. 델리에서는 구주로 가는 품목은 전자제품 완제품, 의류, 가죽제품 및 자동차 부품 등이 주를 이룬다. 보잉 777F 화물기는 동체가 가볍고 연료 효율이 우수한 차세대 기종으로 한번 연료를 채우면 9천km 이상 운항할 수 있고, 100톤 이상의 화물 탑재가 가능해 유럽 등 장거리 화물 노선에 투입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아시아 발 인도 행 항공화물 수요가 최근 3년간 연 평균 6.5%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번 인도 취항을 통해 신규 수요 확보는 물론, 화물기 노선을 최적화 함으로써 수익성도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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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한국도로공사, 상생펀드기반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대출
[김경석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직무대행 박명흠)과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산업 성장을 도모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대출’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대출은 DGB대구은행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상생펀드 50억원을 조성하고, 상생펀드 동배수인 50억원을 총한도 범위로 한다. 대구·경북 지역에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고, 전체한도는 50억원으로 한도 소진까지, 업체별 한도는 최고 5억원 이내다. 대출기간은 1년 이내이고, 1.50% 기본감면에 금리감면 옵션에 따라 최고 1.20%까지 한국도로공사 상생펀드 기반의 대출금리우대를 적용해 최고 2.70%의 금리인하 효과가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역의 핵심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성장에 앞장서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상생펀드 및 금융지원을 추진케 됐다”면서, “지역 중소기업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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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오늘은 ‘노밀’'제로” vs “간편식 주면서...꼼수다”
[우성훈 기자]‘기내식 대란’ 닷새째를 맞은 아시아나항공이 5일 기내식 제공이 없는 ‘노밀’(No Meal) 운항이 없을 것으로 예고했지만, 정상적인 식사가 아닌 ‘간편식’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꼼수’를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에 의하면, 이날 내부적으로 ‘노밀 제로’(No Meal Zero·기내식 미탑재 운항 없음) 방침이 전해졌다. 직원들에게 공지된 방침은 “5일 전편(장.중.단거리) 기내식 탑재 예정”이라는 것과, 이에 따라 승객들에게 문자메시지(UMS)나 카운터에서 기내식 미제공 사전 안내가 없다는 내용이다. 전날 박삼구 회장은 사과 기자회견에서 “내일(5일)부터는 ‘노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바 있으나, 아시아나 직원 2천여명이 모인 익명 채팅방에서는 벌써 ‘꼼수’ 논란이 일고 있다. ‘간편식’으로 분류되는 브리토를 끼워 제공하면서 마치 정상적으로 기내식을 내어주는 것처럼 홍보하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브리토는 토르티야에 콩과 고기 등을 넣어 만든 멕시코 음식으로, 전자레인지 등에 데워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이 출시돼 있어 아시아나에서는 유럽이나 미주 등 장거리 노선의 마지막 간편식 등으로 제공하고 있다. 채팅방에서는 “간편식 제공편은 ‘노밀’ 비행기에서 제외하는 듯하다”면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아시아나 관계자는 “오늘 운항하는 항공편 79편 전체에 기내식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일부 단거리 노선에 한해 브리토 등 간편식이 제공되는 것은 맞다”면서도, “하지만 생수와 요거트, 과일, 푸딩, 빵 등이 함께 들어 있는 ‘콤보박스’로 제공하기 때문에 기내식으로 볼 수 있다. 브리토만 제공하는 기존 간편식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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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 바뀐다...내년 9월 ‘333가4444’ 형식으로
[우성훈 기자]내년 9월부터 자동차 번호판 체계가 앞자리 숫자 한자리를 추가하는 형식으로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말 소진이 예상되는 승용차 등록번호를 안정적으로 확보키 위해 이 같은 내용으로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새 번호체계는 내년 9월부터 신규 발급되는 번호판에 적용한다. 앞자리 한자리가 추가된 ‘333가4444’ 형식이다. 비사업용(자가용) 및 대여사업용(렌터카) 승용차 번호판 발급 시 적용되고 기존 차량 소유자가 새 번호판으로 바꾸는 것도 허용된다. 현행 자동차 번호체계는 ‘2자리 숫자+한글+4자리 숫자’로 이뤄져 있어 총 2천200만개의 번호를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 증가로 이미 신규 발급이 가능한 번호가 모두 소진돼 차량말소 등으로 회수된 번호를 내주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정부 안에 따라 숫자 1개를 맨 앞에 추가하는 경우 약 2억1천개의 번호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용량이 충분하고, 주차·단속 카메라의 판독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자리가 3자리로 변경되면서 ‘119’ ‘112’ 등 특수번호 부여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숫자가 추가되면서 숫자 간격이 좁아져 번호판 글자 크기나 간격 조절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체계를 적용할 경우 국가 전산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공공부문에서만 40억원 가량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국토부는 그동안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전문기관과 합동연구를 통해 도출한 13개 대안을 검토해 숫자 하나를 추가하는 방안(3333가4444)과 한글에 받침을 추가하는 방안(22각4444) 등 2개 안을 놓고 최종 결정을 위한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3월 11일부터 25일까지 3만6천103명을 대상으로 대국민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숫자 추가’ 78.1%, ‘한글 받침 추가’ 21.9%로 나타났고, 4월 4일부터 17일까지 갤럽이 국민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숫자 추가’ 62.1%, ‘한글 받침 추가’ 37.9%로 모두 ‘숫자 추가’ 선호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번호판 디자인과 글자체 변경에도 착수, 연말까지 대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3월 조사에서 디자인 도입과 서체 변경에 대한 선호도의 차이가 크지 않아 추가 의견 수렴 및 공론화 과정을 거치기로 했다. 대국민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는 디자인 도입이 필요하다는 답이 57.4%, 서체 변경이 필요하다는 답이 51.2% 수준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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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도농교류 활성화 공로 ‘대통령 표창’ 수상
[우성훈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오는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8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도농교류의 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해 도시와 농어촌간에 소통여건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정부 주요 행사다. 매년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농촌마을, 기업∙단체 등을 대상으로 ‘도농교류 활성화 정부유공 포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올해 LG유플러스는 ICT 기술을 활용해 ▲강원 영월군에 ICT융복합시범마을 조성, ▲농촌학교에 원격강의솔루션 구축, ▲고령 농업인 들을 위해 특수 제작한 말벗 전화기 기증, ▲농촌 아동양육시설에 U+tv 보급 등 도농교류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1리(이하 운학1리)에 ICT융복합시범마을을 조성하고, LTE 기술을 활용한 U+마을방송 시스템과 IPTV 유아 특화 플랫폼인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운학1리 ICT융복합시범마을 조성과 함께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은 대기업 CEO 최초로 운학1리 명예이장으로 취임해 지난해 말에는 운학1리 아동청소년과 LG유플러스 홈미디어/5G 체험관 투어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운학1리에 방문해 건강검진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과 함께 마을 방범을 위해 LTE CCTV를 제공키로 했다. LG유플러스 CRO 유필계 부사장은 ““LG유플러스의 기술이 도농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향후에도 IoT, AI 등의 기술을 활용해 농촌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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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 소호 창업지원센터’ 광역시 5곳에 확대 오픈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3일 서울 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KB 소호 창업지원센터’를 광역시 5곳에 신규 개설해 총 10개로 확대했다. ‘KB 소호 창업지원센터’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사업자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6년 은행권 최초로 개설됐다. KB국민은행은 현재 운영중인 서울 5개 지역에 더해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5개 광역시로 확대해 지방지역 창업 활성화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금융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KB 소호 창업지원센터’ 확대 오픈은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발표한 ‘KB 드림스 커밍 프로젝트’의 세번째 테마인 ‘혁신기업의 창업과 지속 성장을 위한 금융지원’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날 ‘KB 소호 창업지원센터’ 개소식은 전국 5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인천 창업지원센터 개소식에는 김남일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 정기영 KB국민은행 인천지역영업그룹 대표 등 KB국민은행 임직원을 비롯해 변주영 인천광역시 국장, 김병기 인천광역시 시의회의원, 조현석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맹철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인천지역본부장 등 지자체 및 소상공인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편, KB 소호 창업컨설팅은 점포입지 및 상권분석, 창업절차 및 인허가 사항, 각종 금융상담, 자금관리 및 절세방안 등 창업에 필요한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6년 9월부터 현재까지 1,000여건에 달하는 컨설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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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차 협력사 CEO 대상 ‘상생 세미나’ 개최
[우성훈 기자]SK하이닉스가 2차 협력사 CEO의 경영역량 향상과 국내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 상생 CEO세미나’를 개시했다. 이번 CEO세미나는 이달 부터 올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5회 개최된다. 경영.경제.인문 분야와 반도체 기술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이 세미나에는 SK하이닉스와 직접적 거래관계가 없는 2차 협력사 CEO를 비롯해 SKC, SK머티리얼즈, SK실트론, SKC솔믹스 등 그룹 내 반도체 관계사의 1차 협력사 CEO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그랜드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첫 세미나에서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안기현 상무가 ‘반도체 산업의 최근 동향과 전망’을, 고려대 김태규 교수가 ‘가치 창조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은 “우리가 함께 거둔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함께 행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