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 스타트업, 인도 진출 성공
[우성훈 기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순방 공식행사인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의 부대행사로 현지시간 9일 인도 뉴델리에서 ‘한-인도 스타트업 계약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계약 체결식에서는 수출, 투자, 공동연구 계약 등 총 5건의 계약이 체결됐고, 총 계약 금액은 약 200만불에 달한다. 인도출신 대표 Agarwal Pankaj가 삼성전자 사내벤처로 창업한 태그하이브(주)는 인도 교육재단 Pratham Foundation과 교실용 수업지원도구 공동연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최초로 양방향 거리측정이 가능한 레이저측정기를 개발한 (주)맥파이테크는 인도 산업장비 유통업체인 Spectrum Automation과 약 134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척추수술 보형재를 개발.생산하는 (주)강앤박메디컬은 인도 의료용품 업체인 Myovatec Surgical Systems와 약 1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극장.가정용 4D 시스템을 개발한 (주)포리얼은 인도 전자회사인 Pulz Electronics와 수출 MOU를, 또한 대표적인 인도진출 스타트업으로 유명한 (주)밸런스히어로는 모바일 핀테크 시장진출을 위해 인도 대형은행인 ICICI와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이날 계약체결식에서는 창업진흥원과 인도 현지 엑셀러레이터인 GAIN의 ‘한-인도 스타트업 교류.협력에 관한 MOU’도 함께 체결돼, 앞으로,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 속에 한국 스타트업의 인도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홍종학 장관은 “인도는 젊고 유능한 IT인재가 무수히 많아 다른 어떤 분야보다 스타트업 분야가 중요하고 성공가능성이 높다”면서, “세계 각국이 주목하는 인도 스타트업 시장에 우수한 국내 스타트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에 양국 스타트업들이 자유롭게 교류.협력할 수 있는 ‘코리아 스타트업 타운’을 만드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SK텔레콤, 인테리어로 스마트홈 대중화 나선다
[우성훈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지난 9일 사단법인 한국에코인테리어진흥협회와 스마트홈 사업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갖고 스마트 인테리어 시장 개척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에 스마트홈이 본격 도입되기 이전에 지어진 기축 주택시장에도 스마트홈 서비스를 확대할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에코인테리어진흥협회는 친환경 인테리어 진흥과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2016년 12월 설립된 단체로 170여 개 인테리어 업체들이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제휴를 통해 기축 시장 내 연간 2천 세대 이상의 스마트홈 인테리어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홈 인테리어는 기존주택의 인테리어 공사 시 스마트 스위치, 플러그, 공기질 센서, AI스피커 등의 스마트홈 제품을 함께 설치하는 공법이다. 한국에코인테리어진흥협회 노재근 회장은 “최근 스마트스위치나 플러그, 공기질 센서 등 스마트홈 제품 공급을 문의하는 회원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제휴로 회원사들의 최첨단 스마트홈 구축이 가능해져 시공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의하면, 국내 인테리어 시장은 2000년 9조원에서 지난해 30조원으로 급성장한 데 이어 2020년 40조원 이상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시장으로 스마트홈의 ‘블루오션’이다. 또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 수가 전국 760만 가구로 전체의 46%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스마트홈 산업과 인테리어 시장의 결합은 스마트홈의 저변을 넓히고 더 큰 부가가치가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SK텔레콤은 한국에코인테리어진흥협회를 통해 회원사들에게 스마트홈 제품을 일괄 공급하고 친환경 스마트홈 교육과 홍보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에코인테리어협회의 대전 소재 친환경 인테리어 체험관에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체험 부스를 설치해 스마트홈을 활용한 친환경.에너지절감형 인테리어를 회원사와 고객들에게 알린다. SK텔레콤 조영훈 홈사업Unit장은 “신축 아파트처럼 스마트홈이 기본 적용된 주택 뿐 아니라 간단한 인테리어만으로도 기존 주택에서도 편리하게 스마트홈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홈을 이용해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림오토바이, 재피(EG300) 정부보조금 지원차량 인증 획득 '예약러시'
[이승준 기자]2017년 제주도 국제전기자동차 전시회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이륜차 재피(EG300)가 지난 5월 정부보조금 지원대상 차량 인증을 획득하고 7월 한달 간 사전예약 접수를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기간 중 재피를 구매 한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고급 리어백을 무상 증정할 예정이다.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여름철 성수기에 맞물려, 프로모션이 시작된 이달 1일에만 무려 첫 출하 물량의 30% 이상의 사전 주문이 쇄도해 전국적으로 판매열기가 매우 뜨겁다. 프로모션 수량은 100대로 선착순 마감이다. 접수는 대림오토바이의 대리점을 통해 가능하다. 재피의 소비자가격은 395만원으로 전기이륜차 정부보조금 230만원과 내연기관 폐차 후 등록 시 추가 지원금 20만원을 지원 받을 경우 145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는 동급 내연기관 대비 약 4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고, 전기이륜차 재피를 이용해 통근을 할 경우, 일 평균 약 60km(편도 20~30Km) 주행 기준으로 주행한다 가정했을 때 내연기관 대비 연간 최대 100만원 이상의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중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소비자나 소규모 자영업의 배달용 차량으로 충분한 경제성을 갖췄다고 평가 받는다. 재피의 충전시간은 약 3시간 20분으로 40km/h의 속도로 정속 주행 시, 최대 112km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최고속도 또한 약 70km/h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현재 전기이륜차 보조금을 지원하는 동급 대상 차량 중 가장 뛰어난 수치이다. 재피는 220V 가정용 플러그로 직접 충전이 가능하며, 별도의 배터리 탈부착이 가능해 실내 이동 시, 탈착하여 어느 장소에서든 충전이 가능토록 설계됐다. 시인성과 전력 효율성을 높인 LED 스피도미터는 10단계로 구분된 배터리 표시 램프를 통해 실시간 배터리 잔량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주행속도나 이동거리, 주행모드, 외부 온도 등의 다양한 주행정보를 한눈에 알아 보기 쉽게 설계됐다. 이 밖에도, 크루즈 기능, 모터강제구동 기능 등을 설치해 사용자가 불편함 없이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접목했다. 또한, 대림오토바이는 전국 88여개의 대리점과 500여개의 전기이륜차 서비스 전문점 뿐만 아니라 긴급 출동 서비스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어디서나 쉽게 서비스 응대를 받을 수 있어 타사 대비 클레임 대응 시간이 매우 단축된다. 또한, 전기이륜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는 2년 20,000Km 무상 보증을 하며 기타 부품들도 1년 10,000Km 무상 품질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한편, 2018년 전기이륜차 정부보조금 보급 수량은 약 5천 대로, 대구광역시 1,500대를 비롯해 제주도 1,000대, 서울시 500대 순으로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보급지역 여부 확인과 신청기간 및 수량 확인이 가능하다. 전기이륜차의 정부보조금 신청방법은 대리점 또는 대림오토바이 본사 에 구매계약서와 신청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지자체의 보조금 지급대상 검토 및 승인을 거쳐 이륜차 등록 후 사용 신고 필증 외 관련 서류를 대리점 또는 대림오토바이에 제출하면 된다. 환경부 주체 전기이륜차 회의에 참석한 대림오토바이의 담당자는 "차세대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이륜차의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정부 주도의 전기이륜차 확대를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소비자 편의를 위한 보조금 대상 차량의 배터리 규격화를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
한미약품, 몬테리진츄정 발매 기념 전국 심포지엄 연다
[우성훈 기자]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물 없이 씹어서 먹는 천식동반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몬테리진츄정’ 발매를 기념한 전국 심포지엄을 순회 개최하고, 본격적인 근거중심 마케팅에 나선다. 몬테리진츄정은 국내 최초 소아청소년용 천식동반 알레르기비염 치료제로, 몬테루카스트(Montelukast) 5mg와 레보세티리진염산염(Levocetirizine HCI) 5mg을 결합한 딸기맛 복합츄정이다. 지난 4일 서울에서 시작된 심포지엄은 부산(19일)과 광주(26일), 서울(8월 4일/11일) 등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8월까지 순차 개최된다. 이날 열린 서울 심포지엄은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진행됐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150여명이 참여했다. 의정부 성모병원 김진택 교수, 무지개소아과 김인규 원장을 좌장으로, 서울의료원 염혜영 부원장과 인제의대 김창근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각각 ‘One airway one disease : Asthma & AR’ ‘바이러스성 천명과 천식 & 알레르기 비염 : 치료와 모니터링’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한미약품은 우수한 제제기술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유용한 혁신적인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면서, “소아청소년 천식 환자의 약 80%가 알레르기비염 증상을 동반하고 있다는 점에서 몬테리진츄정은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꼭 필요한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전무이사는 “딸기맛 복합츄정인 몬테리진츄정은 소아청소년 천식동반 비염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인 새로운 치료옵션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근거중심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국내 소아청소년과 선생님들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KEB하나은행, ‘2018년 상반기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
[우성훈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을지로 본점에서 거래기업의 실무직원들을 초청해 수출입업무 지원 강화를 위한 ‘2018년 상반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KEB하나은행은 외국환 업무의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활용, 중소 수출기업과 해외진출을 계획 중인 내수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출입업무에 대한 이론과 실무 등 업무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수출입 아카데미를 2007년 하반기부터 연 2회 개최하고 있다. 이번 수출입 아카데미는 큰 호응에 힘입어 이달 5일과 6일 양일간, 이어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간 2회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강좌에는 78개 수출입거래기업의 실무 담당직원 153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수출입 결제방법 및 신용장 종류 ▶송금의 종류와 해설 ▶ INCOTERMS 2010 ▶신용장실무 및 주요선적서류 해설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 환리스크 관리 등으로 거래기업 직원들이 업무에 실제적으로 적용 및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인해 거래기업 연수프로그램으로 활용될 만큼 참가기업 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왔다”면서, “앞으로도 본 강좌에 대한 관심이 매년 확대되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카페 休:휴’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우성훈 기자]‘카페 休:휴’는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바리스타 전문 교육을 제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지역공헌활동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사회와 협력해 ‘카페 休:휴’를 후원하고 있고, 현재 ‘카페 休:휴’는 용인, 화성, 오산, 평택시에 15개와 아산시에 5개개 등 총 20호점이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8년 동안 약 10억원을 후원했고, 20개 지점의 ‘카페 休:휴’에는 현재 어르신 바리스타 13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6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오픈한 ‘카페 休:휴’ 아산시 5호점은 평균 나이 70세의 어르신 바리스타 12명으로 구성됐고, 이들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바리스타 양성 교육과 실습을 거쳐 바리스타로서의 제 2의 삶을 시작한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한성자동차, ‘썸머 무비 나잇’ 진행
[우성훈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무더위에 맞서는 시원한 여름 밤의 영화축제, ‘Summer Movie Night’ Festival을 진행한다. 신라호텔과 CGV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썸머 무비 나잇’ 행사는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되고,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한 행사는 7월 전체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월 6일 진행된다. 선정된 고객은 신라호텔에서 신작 영화 특별 시사회와 함께 영화OST 라이브 공연 그리고 와인과 케이터링 등을 즐길 수 있다. 차량 출고 고객을 위한 선물도 마련됐다. 이달 말까지 더 뉴 S 450 모델 또는 GLE Standard 모델 출고 고객에게는 신라호텔 숙박 패키지 또는 위닉스 제습기를, 더 뉴 E-Class 디젤 모델 출고 고객에게는 코닥 포토 프린터를 제공한다. 특히, 7월 중 더 뉴 S 450, E-Class 디젤을 계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썬블럭 브랜드, 발드르 썬블럭을 제공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성자동차는 전시장 방문 고객을 위한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시즌에 맞춰 여름 컨셉의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한 전시장에서는 이달 31일까지 전시장 내 설치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즉석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영화 관람권, 2등 메르세데스-벤츠 우산, 3등 메르세데스-벤츠 윈도우 커버, 4등 메르세데스-벤츠 컵받침을 받을 수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에서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를 즐기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LG유플러스, 나눔 경매.바자회 ’희망을 보다‘ 개최
[우성훈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인천혜광학교 시각장애인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나눔 경매.바자회 행사인 ‘희망을 보다’를 개최했다. 희망을 보다 행사는 전국에 재직중인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임직원 애장품과 LG유플러스 광고모델들이 착용했던 광고 의상 및 소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경매와 오프라인 바자회로, 판매 수익금으로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과 함께 맹학교 도서관에 독서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독서 보조공학기기는 인쇄물의 글자를 확대해 보여주거나 음성으로 읽어주는 음성 출력장치로, 평소 책을 통한 정보 습득이 어려운 시각장애학생들이 학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번 행사의 온라인 경매는 지난 달 18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진행됐다. 오프라인 바자회는 이달 5일부터 6일까지 열렸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 진행을 위해 평소 아끼던 사인CD나 야구팬을 위한 점퍼, 구하기 어려운 한정판 와인, 소중한 추억이 담긴 유아용품 등 다양한 애장품을 기증했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바자회에는 43명 발달장애인의 일터로 반려동물의 수제간식을 판매하고 있는 가나안근로복지관처럼 공익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들이 임직원들에게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LG유플러스 남경우 선임은 “직접 물건을 경매 물품으로 등록해 판매하는 재미와 내가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굉장히 좋았다”면서, “또 수익금이 시각장애인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기기를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고 하니 기쁜 마음도 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박지영 즐거운직장팀장은 “시각장애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경매와 바자회는 임직원들로부터 높은 참여율과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은행연합회,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물 배포
[우성훈 기자]전국은행연합회는 11일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격히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어 금융감독원, 국가정보원과 함께 이를 예방키 위한 홍보물을 제작, 배포한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격히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어 금융감독원, 국가정보원과 함께 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물을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은 지난해 기준 매일 평균 137건의 피해사례까 접수되고 피해액을 일평균 6억7000만원에 달한다. 2016년 1924억원이던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지난해 2431억으로 26.4% 늘었고 피해건수는 2016년 4만5921건에서 2017년 5만13건으로 8.9% 늘었다. 국가정보원과 경찰·검찰의 수사결과에 의하면,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의 대부분은 조직 총책이 해외에 본거지를 두고 국내에서 편취한 피해금을 해외로 송금하는 방식으로 조직을 운영한다. 국내에서 검거된 인출.전달책 및 송금책 등 가담자 다수는 재중동포(조선족) 출신 등으로 금전적 유혹 또는 친구.지인의 부탁에 의해 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범죄에 가담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홍보물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3개국어로 제작됐다. 특히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자 다수 거주지역의 은행 영업점 및 공항 환전센터 등에 집중적으로 비치된다.
-
생명보험사들, 즉시연금 계약자 16만 명에 1조 원 미지급
[우성훈 기자]‘일괄구제’가 추진되는 즉시연금 미지급금이 최대 16만 명, 1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에 의하면, 삼성생명의 즉시연금 미지급금 규모는 5만 5천 명에 4천300억 원이고,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빅3’를 비롯해 생명보험 업계 전체로는 16만 명에 8천억 원으로 조사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된 규모가 이 정도이고, 추가 파악하면 1조 원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한다” 말했다. 지난해 11월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삼성생명을 대상으로 제기된 민원을 심사한 결과 분조위는 만장일치로 민원인의 손을 들어줬다. 매월 연금을 받다가 만기 때 원금을 모두 돌려받는 만기환급형 즉시연금과 관련, 삼성생명이 약관상 주게 돼 있는 연금과 이자를 덜 줬다는 것이었고, 삼성생명도 조정 결과를 수용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분조위의 조정 결과를 민원인과 금융회사가 모두 수용했으니 법원 확정판결 효력을 가진다”면서, “일괄구제도 조속히 이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지난해 분조위의 조정 결정 이후로도 일괄지급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차일피일 미뤄왔고, 최근에야 이달 하순 경 열리는 이사회에서 즉시연금 미지급금의 일괄 지급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금융감독원에 전했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앞서, 지난 9일 ‘금융감독 혁신 과제’를 발표하면서 “즉시연금 미지급금에 대해 일괄구제 방침”이라면서, “분조위 결정 취지에 위배되는 부당한 보험금 미지급 사례 등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DGB대구은행, 경산 중산지구 내 ‘중산지점’ 이전 개점
[김경석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9일 기존 사월역지점을 경산 중산지구 내 중산지점(경상북도 경산시 펜타힐즈로 74, 중산동)으로 이전오픈하고, 최영조 경산시장과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인사를 초청해 이전행사를 진행했다. 경산 중산신도시 핵심 상권에 위치한 DGB대구은행 중산지점은 고급인테리어를 갖춘 상담 공간과 최신형 자동화기기를 배치해 지역 주민들과 기업체 임직원들에게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쉽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10kg 120포(3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산시에 기탁했다.
-
삼성전자, 페루에 중남미 최대 LED 사이니지 설치
[우성훈 기자]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 위치한 프리미엄 쇼핑몰 플라자 노르떼(Plaza Norte)에 중남미 최대 크기의 고화질 LED 사이니지 옥외 전광판을 설치했다. 이 사이니지는 가로 63미터, 세로 7.7미터로 경차 85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는 크기를 자랑한다. 최대 7,700니트 밝기를 구현해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IP65등급의 방수·방진 규격을 획득해 눈비가 오거나 뜨거운 햇볕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지진 발생이 잦은 특성을 고려해 내구성을 대폭 강화했다. 플라자 노르떼는 월 4백만명이 방문하는 페루 최대 쇼핑몰 중 하나로 주변에 버스터미널과 음식점, 패션 상가 등 밀집해 있는 번화가에 위치한다. 이 곳에 설치한 LED사이니지는 런던 피카딜리· 뉴욕 타임스퀘어 등의 전광판과 같이 중남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 사이니지는 상업용 광고뿐 아니라 스포츠 경기·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방문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다목적 스크린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LED사이니지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면서, “이번 수주를 계기로 중남미 LED사이니지 시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8 코리아’ 개최
[우성훈 기자]삼성전자가 지난 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8 코리아’를 개최하고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고객을 위한 최첨단 파운드리 솔루션과 한층 강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팹리스 고객과 파트너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2020년 3나노에 이르는 첨단 공정 로드맵을 소개하고, 앞선 파운드리 솔루션을 통해 국내 팹리스 고객의 사업 성장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2인치(300mm) 웨이퍼 기반의 공정 설계 자산(IP) 포트폴리오와 MPW 프로그램의 지원을 확대해 고객의 제품 완성도와 편의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8인치(200mm)에서도 다양한 응용처에 최적화된 공정 기술과 설계 인프라를 제공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7나노와 5나노 EUV 공정에서 Arm의 ‘Artisan® physical IP 플랫폼’을 제공해 팹리스 고객들이 동작속도 3GHz 수준의 고성능 SoC 제품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팹리스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키 위해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파트너로 국내 반도체 디자인 서비스 전문 기업인 알파홀딩스, 가온칩스, 하나텍을 추가해 MPW 프로그램의 지원을 확대한다. 고객들은 삼성전자의 다양한 파운드리 공정 설계 자산을 이용해 보다 쉽고 빠르게 설계를 할 수 있고, 파트너사들의 디자인 설계 정보와 설계 인력을 SAFE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이상현 상무는 “지난해 파운드리사업부 독립 이후 국내 팹리스 고객과의 협력이 대폭 강화돼 국내 고객 수가 2배로 확대되는 성과가 있었다”면서, “올해는 고객이 원하는 설계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 국내 팹리스 고객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9월 일본 도쿄, 10월 독일 뮌헨에서도 ‘삼성 파운드리 포럼’을 개최하고 글로벌 고객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근로기준법 개정 따라 일과 생활 균형 위한 제도 정착 노력
[우성훈 기자]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이학수)는 지난 4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일.생활 균형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은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는 근무혁신과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노동시간 단축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갖추고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다짐키 위해 마련됐다. 선언의 주요 내용은 ▲관행적인 야근을 줄이기 위해 퇴근시간 이후 업무용 컴퓨터를 자동 종료하는 ‘9 To 6 제도’의 정착 ▲요일별 근무시간을 스스로 선택하는 근무시간선택제 정착 ▲불필요한 회의 등을 줄이는 ‘부가가치 낮은 업무 줄이기’ 확산 등이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정부가 추진 중인 근무혁신과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새로운 근로 문화와 국민의 안전을 선도하는 공기업의 소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주택 청약시장의 ‘고수’ 위장이혼 부부 꼼수 막는다
[우성훈 기자]최근 주택 청약시장에서 분양 자격을 얻거나 가점을 높이기 위해 필요에 따라 위장 이혼.재혼을 반복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정부가 이들을 규제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주택업계에 의하면, 국토교통부는 주택 청약 자격을 충족키 위해 위장 이혼이나 재혼하는 사례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국토부는 ‘로또 청약’ 열풍이 불었던 하남 포웰시티 청약 과정에서 위장 이혼 의심사례가 발견돼 경찰에 수사 의뢰한 바 있다. 한 당첨자는 1988년 혼인한 배우자와 2013년 이혼했다가 2014년 다시 혼인했으나 지난해 또다시 이혼하는 등 이혼과 재혼을 반복한 것으로 나타나 청약 당첨을 위해 위장 이혼을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부부 중 경제적인 이유로 필요에 따라 서류상으로만 이혼과 재혼을 반복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주택 청약시장에서 이 같은 사례가 발견된 것은 이례적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무주택자 등 주택 청약 자격을 얻기 위해 부부가 위장 이혼하거나 자녀 수 등 가점을 높이기 위해 역으로 재혼하는 사례도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부부가 이혼과 재혼을 반복하는 등 불법 청약이 의심될 경우 청약시장에서 배제할 필요가 있어 검토 중”이라면서도,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특히 위장 이혼.재혼 부부가 최근 상세한 공급 계획을 발표한 신혼희망타운의 분양도 노릴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신혼희망타운은 결혼 후 7년 이내인 부부로 자격이 한정된다. 동일인 부부가 과거 이혼과 결혼을 반복했다면 과거 혼인 기간까지 합산해서 신혼부부 기간을 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로선 과거 혼인과 이혼한 사실이 있다고 해도 현재 결혼관계를 형성한 혼인의 기간에 따라 신혼부부로 분류된다. 국토부의 관계자는 “주택 청약을 위해 위장 이혼하는 커플은 결코 많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그래도 혹시 위장 이혼 등이 청약에 악용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가능한 대안을 검토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세계최초 ‘5세대 V낸드’ 양산
[우성훈 기자]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차세대 낸드 인터페이스 기술을 적용한 ‘256기가비트(Gb) 5세대 V낸드’ 메모리 제품의 양산 체제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10일 “5세대 V낸드에 자체 개발한 3대 혁신기술을 이용해 ‘3차원 CTF 셀’을 90단 이상 쌓는 세계 최고의 적층 기술을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본격 양산되는 5세대 V낸드는 차세대 낸드 인터페이스인 ‘토글(Toggle) DDR 4.0 규격’을 처음 적용한 제품으로, 초당 데이터 전송 속도가 4세대와 비교했을 때 1.4배 수준에 이른다. 메모리 셀의 단층을 피라미드 모양으로 쌓은 뒤 최상단에서 최하단까지 수백㎚(나노미터) 직경의 미세한 구멍을 뚫는 방식으로 데이터 저장용 3차원 CTF 셀을 850억 개 이상 만드는 첨단 기술이 적용됐됐다. 특히 단수와 비례해 높아지는 셀 영역의 높이를 20% 낮추는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해 생산성도 4세대 제품보다 30% 이상 높였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 7월 1세대 128Gb MLC 3D V낸드 양산을 시작으로 2014년 8월 2세대 128Gb 3비트 3D V낸드, 2015년 3세대 256Gb 3비트 V낸드 등을 잇달아 개발.양산했다. 이번 세계 최초의 5세대 V낸드 양산은 2016년 12월에 4세대 256Gb 3비트 3D V낸드 양산에 돌입한 지 약 1년 7개월 만이다.
-
부가가치세 신고대상 505만 명...이달 25일까지 납부해야
[우성훈 기자]국세청은 오는 25일까지 올해 상반기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확정신고해 납부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부가가치세 신고 대상자는 50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확정신고 때보다 28만 명 늘어났다. 신고 대상자 중 개인 일반 과세자는 417만 명, 법인 사업자는 88만 명이다. 개인 과세자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법인사업자는 4월부터 6월까지 기간의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납부하면 된다. 간이 과세자는 지난해 1년간 납부세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예정 고지세액을 납부하면 된다. 다만 사업부진으로 사업실적이 일정 기준에 미달하면 예정 고지세액을 내지 않고 실적 기준으로 직접 예정신고를 할 수도 있다. 사업자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전자 신고를 할 수 있다. 홈택스에서는 신용카드 매출 등 총 25개 항목의 신고서 주요 항목을 조회하는 ‘미리채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업자가 실수로 신용카드 매입세액을 잘못 공제하는 것을 방지키 위해 전자신고 입력·제출 단계에서 스스로 오류를 점검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개선했다.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 메뉴를 통해 최근 2년간의 신고 상황과 부가가치율, 업종별 맞춤형 신고도움자료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세무서를 직접 방문해 부가가치세를 신고하려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업종별로 지정된 기한 내 방문하면 된다. 세금은 홈택스나 모바일로 전자납부하거나 신용카드로 낼 수도 있다. 납부서를 출력해서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납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재해.구조조정.자금난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는 납부기한을 최장 9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특히 지역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고용위기지역, 특별재난지역 등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이 최장 2년까지 연장된다. 납기 연장 등 세정 지원을 원하는 사업자는 오는 23일까지 홈택스로 신청하거나 관할 세무서에 신청하면 된다. 국세청은 “중소기업이 20일까지 수출 등 영세율이나 시설투자에 대한 조기 환급을 신청하면 당초 지급기한보다 9일 빠른 오는 31일까지 환급액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시아나도 불법 外人 등기이사 “면허취소 사안아니다”
[우성훈 기자]진에어에 이어 아시아나항공에서도 외국 국적자가 불법으로 등기이사로 재직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국토교통부의 안일한 관리 행태가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는 지난 2004년 3월부터 6년 동안 미국 국적자인 재미교포 박 모 씨가 등기이사인 사외이사로 재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항공법은 국가기간산업인 항공업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이 국적 항공사의 임원이 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대한항공 계열 진에어의 경우 2010년부터 2016년 미국 국적자인 조현민 전 전무를 등기이사로 올린 사실이 드러나 면허취소 등 처분을 검토하는 청문 절차가 준비 중이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아시아나의 경우, 외국인 등기이사 재직 시 면허를 취소하도록 항공법이 개정된 것은 2012년이고, 아시아나가 2014년 결격사유 없이 변경된 면허를 발급받은 만큼 면허 취소 사안은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
商議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개최
[우성훈 기자]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인도상의연합회(회장 라세쉬 샤)와 공동으로 9일 인도 뉴델리 타지 디플로매틱 엔클레이브 호텔에서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방문에 맞춰 개최된 이날 포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포럼에 한국 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진행 현대차 사장, 지동섭 SK루브리컨츠 대표이사, 안승권 LG전자 사장,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U 부회장, 김형국 GS칼텍스 사장, 이성수 한화디펜스 사장, 동현수 두산 부회장,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인도 측에선 라세쉬 샤 인도상의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마힌드라 사장, 라지브 카울 니코코퍼레이션 회장, 시드하스 버라 엑스프로인디아 회장, 지오스나 수리 바라호텔 회장, 라케시 바틸 인도경제인연합회 회장, 산딥 자조디아 인도상의연맹 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에서 새로운 외교 정책이 발표되고, 한-인도 간에 미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일이 핵심과제로 자리 잡았다”면서, “특히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 정책의 한 축인 ‘공동 번영’을 구현키 위해선 우리 기업인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양국 기업인들에게 먼저 자유로운 교역과 투자 촉진을 언급하면서 “양국은 포괄적경제 동반자협정(CEPA) 개정에 노력하고 있고 넓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역내 경제통합 논의와 G20 차원의 정책 공조에도 참여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가져올 수 있게 기업인들이 마음을 모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아 함께 사업을 키우고 현지에 뿌리내리는 선순환 사례가 많아지면 좋겠다“면서, ”오늘 참석한 한국 기업들도 합작 투자나 전략 제휴를 원하는 경우가 많았고, 신산업을 중심으로 공동 창업같은 새로운 협력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는 등 협력의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말했다. 라세쉬 샤 인도상의연합회 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첫 방문은 양국의 강한 협력 관계를 시작하는 일“이라면서, ”2015년 모디 총리의 한국 방문 이후 인도의 주요 장관들 중 3분의 2가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어 이번에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샤 회장은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인도의 신동방정책(Act East Policy) 연계로 인도 산업은 한국과의 협력에 어느 때 보다 열정적”이라면서, “한국의 과거 발전 사례와 같이 인도도 Make in India 정책을 추진해 대 인도 해외투자 증가 및 자동차, 전자, 섬유, 건설, 인프라 분야의 제조업 활성화를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세션에서는 한국 산업연구원에서 ‘신남방 정책과 한-인도 경제협력 방향’을, 인도 산업정책지원국이 ‘인도 투자유치 정책과 사업기회‘를 발표했다. 이어 ‘동부해안경제회랑(East Coast Economic Corridor) 개발 계획과 사업기회’를 주제로 아시아개발은행, 안드라프라데쉬주 상공부, 서벵골주 상공부 관계자가 차례로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마힌드라&마힌드라는 ‘한-인도 4차 산업 협력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
LG유플러스, ‘U+데이터충전소’ 출시
[우성훈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모바일 데이터 선물.충전·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전용 앱(App) 서비스 ‘U+데이터충전소’를 출시한다. ‘U+데이터충전소’는 모바일 데이터 관련 요청을 쉽고 빠르게 해결해주는 LG유플러스 고객 전용 앱 서비스로, 그간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에 분산돼 있는 데이터 선물하기, 충전하기, 관리하기 등의 기능을 한 곳에 모아 편의성을 높였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데이터 선물하기’로, 한 번 설정으로 결합된 가족에게 매월 ‘데이터 자동주기’가 가능해 반복적으로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데이터를 보내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특히 가족 간 주고받기 횟수 제한 없이 매월 40GB를 나눠 쓸 수 있는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이용 고객의 경우 ‘U+데이터충전소’를 통해 더욱 쉽고 간편하게 데이터를 선물할 수 있다. 간결해진 ‘데이터 충전하기’도 주목할 만하다. ‘U+데이터충전소’ 첫 화면에서 ‘충전하기’ 버튼만 누르면 2년 이상 장기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데이터2배쿠폰, 데이터상품권 등 자동으로 본인이 이용 가능한 방법만 보여진다. 데이터 구매 시에는 청구서, 신용카드, 소액결제, 계좌이체, 도서 및 문화 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가족간 데이터를 즉시 요청할 수 있는 ‘조르기’ 기능도 활용도가 높다. 충전하기와 마찬가지로 앱 첫 화면에 배치돼 보다 신속하게 데이터 요청을 보낼 수 있다. ‘데이터 관리하기’를 통해서는 본인의 데이터 사용량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최근 4개월 동안의 데이터 사용량을 그래프로 나타내 직관적이면서도 상세한 파악이 가능하다. 또 이용 내역을 통해 데이터를 얼마나 주고 받고 사용했는지 따져보고 본인에게 알맞은 요금제를 찾는데도 유용하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김새라 상무는 “기존에 고객들이 불편해하던 고객센터앱의 분산된 데이터 관련 기능을 전용 앱으로 통합시켜 한곳에서 한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모바일 서비스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이를 반영한 최적의 서비스 제공하고자 주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