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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최저임금 방법론의 다양성 필요”
[우성훈 기자]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8일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저임금 인상 논란과 관련해 “결정 과정에 안타까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정해진 절차에 따라 결정된 것이니까 더는 언급하지 않겠다”면서도, “방법론이 다양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최저임금이) 단기간에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영세한 기업들 중에서 한계기업이 늘어날 게 우려된다”면서, “특히 감내하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의 숫자가 상당히 늘어날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이어 “가뜩이나 한국경제가 장기적인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최저임금 문제로 심각한 논쟁이 생기지 않았느냐”고 반문하고, “이러면 심리가 더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박 회장은 처음 정부가 최저임금을 인상한다고 했을 때 “소득의 양극화가 빠른 속도로 나타나고 있고 상대적 빈곤층의 두께가 두꺼워지고 있고 저임금 근로자의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내 바닥 수준이었다”면서, “최저임금을 통해 소득이 낮은 계층에 소득을 늘려주면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문제의식을 공유했고 동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 회장은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방법론만 고집한 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는 “감내하지 못하는 사람이 생기기 때문에 최저임금 이외에도 정부가 직접적인 배분 정책을 쓴다든가 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재정 지출을 늘린다든가, 다양한 방법을 쓸 수 있었다”면서,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해결하는 데 좀 더 유연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고 비판했다. 규제 완화 문제에 대해서도 박 회장은 “일자리를 늘리는 건 규제 혁파밖에 없다고 단호하게 얘기할 수 있다”면서, “규제 완화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한국경제의 장기적인 하향 곡선을 되돌리지 못한다고 천만번은 얘기했을 정도로 절박하게 얘기하고 다는데 전혀 효과가 없다. 무력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박 회장은 “아버지 세대가 다니는 회사는 사람을 더 뽑을 수가 없다. 생산성도 안 높아지고 공장도 해외로 나간다”면서, “청년들은 아버지 회사에 들어갈 수 없으니 청년들이 갈 수 있는 회사가 생겨야 하는데, 이건 창업이 활발하게 일어나게 만드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는데, 창업은 규제를 혁파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사전규제가 아닌 사후규제로 해야 한다는 얘기는 지난 5년간 입 아프게 말했다”면서, “개인정보를 한다고 빅데이터를 만들지 못하게 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 아니냐. 그런다고 범죄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 범죄를 법으로 다 막으면 순기능까지 없어지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박 회장은 “막아야 하는 이유가 수없이 많겠지만, 그렇다고 최대한 막아버리면 산업은 기회를 잃는다”면서, “규제를 혁파한 공무원을 보호하고, 기업도 최대한 규범을 지키려고 함께 노력을 해야 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남북 경협 문제에 대해서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다. 깃발만 꽂으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면서, “만약 기대한대로 북한의 개혁개방이 착착 진행되더라도 북한이 남쪽 기업과만 교류하겠느냐. 우리가 무조건 유리한 고지에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해볼 필요가 있다. 북한이 차근차근 발전하는 길을 잘 가도록 도와주면서 협력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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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워터 페스티벌’ 개최
[이승준 기자]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오는 21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워터밤 at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에서 도심 속 무더위를 날리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체험 및 샘플링 행사를 실시한다. 매년 여름 트렌디한 장소에서 무더위를 날리는 상쾌한 경험을 전해온 스프라이트는 올해 초대형 워터 버라이어티 뮤직 페스티벌인 ‘스프라이트 워터밤’에서 ‘쿨섹시돌’ 블랙핑크·‘쿨섹시보스’ 우도환과 함께 하는 상쾌한 스프라이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스프라이트 워터밤’ 페스티벌 현장의 핫플레이스가 될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는 현장의 상쾌한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해시태그(#스프라이트, #스프라이트아일랜드)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3개의 대형 풀장과 해변 콘셉트의 샘플링 공간으로 꾸며진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는 신나는 워터 페스티벌을 더욱 짜릿하게 즐기고 무더위를 날리는 상쾌하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플라잉 체어를 통해 스프라이트 CF의 우도환 처럼 시원한 풀장 속으로 빠져드는 상쾌한 경험을 제공하는 ‘스플래시 점프’를 비롯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스프라이트 모형을 배경으로 사진 찍고 상쾌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스플래시 분수, 대형 스프라이트 캔에 가득찬 물이 사방으로 쏟아져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즐길 수 있는 ‘스플래쉬 폭포’, 시원한 스프라이트와 함께 휴식을 취하면서 워터페스티벌에 상쾌함을 더할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게이트 등 현장의 참가자들에게 스프라이트의 상쾌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매해 2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찾는 초대형 워터 버라이어티 페스티벌인 ‘스프라이트 워터밤’은 1시간 마다 터지는 특수무대의 워터밤 타임, 아티스트와 함께 즐기는 워터파이팅, 더위를 날려줄 특수제작 풀과 서바이벌 이벤트, 다양한 푸드 존과 이국적인 라운지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여름철을 대표하는 트렌디한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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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 “장기 하향 추세 놓인 韓경제, 미래 위한 선택 나서야”
[우성훈 기자]“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근본처방이 없이는 거시지표의 경고음은 계속될 것입니다. 경제, 산업 그리고 기업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선택에 나서야할 때입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경제가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하향추세에 있다’는 점을 직시하고 추세를 되돌리기 위해 모든 국가적 역량을 모아나갈 것을 당부했다. 경제 근저에 자리한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경제와 산업, 기업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선택 마련을 촉구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700여명의 기업인과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통찰과 힐링 - 제43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박용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하향 추세에 있다'는 점을 직시하고, 이 추세를 되돌리기 위한 노력에 모든 국가적 역량을 모아나갈 것”을 호소했다. 박 회장은 이어 “폐쇄적인 규제환경, 경제의 편중화, 한계에 이른 제조업의 일자리 창출력, 진입로가 막힌 서비스업, 높게 드리워진 기득권 장벽, 중소기업의 낮은 경쟁력, 저출산 등 풀어야할 숙제들이 많다”면서, “이들에 대한 근본 처방 없이는 거시지표의 경고음은 계속될 것이며, 소모적인 논란이 생겨나고, 경제는 내리막길에 놓이는 악순환이 반복될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한국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하향곡선에 접어든 추세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경제와 산업, 그리고 기업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3가지 선택에 나서자고 주장했다. 경제의 미래를 위해서는 ‘균형감 있는 정책 조합’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한국경제를 ‘자전거 타기’에 비유한다면 ‘개혁의 방향’이라는 핸들은 제대로 잡았다고 생각한다”면서, “여기에 ‘성장’이라는 페달을 힘차게 돌려야 한국 경제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장 정책을 개발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늘리는데 집중한다면 새롭게 창출된 부가가치는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투자를 가능케 하고, 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의 미래를 위한 선택으로는 ‘파격적인 규제개혁’을 꼽았다. 박 회장은 “우리가 폐쇄적인 규제환경 속에서 오랫동안 지내다 보니, 우리가 국제기준에서 얼마나 벗어나 있는지에 대해 무덤덤해지고, 위기감을 체감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이제는 세부 방법론을 찾는 등 국가적인 차원에서 전향적인 행동에 나서야할 때”라면서, “곳곳에 위치한 '기득권의 벽'을 허물기 위한 '공론화 과정'을 서두르고, 정부가 국회와 협력해서 '규제 총량 관리'와 같은 제도적 장치를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규제 개혁을 위해서는 기업들도 법과 규제 이전 단계에서, 선진 규범을 세우고, 이를 실천해 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기업의 미래를 위한 선택으로는 ‘일하는 방식의 근본 변화’를 꼽았다. 박 회장은 “지난달 발표된 기업문화 2차 진단에서 ‘청바지 입은 꼰대’라는 말을 듣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며 “넥타이를 풀고 청바지를 입는 외형적 변화보다는 mind set부터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의사결정 구조부터 업무방식, 인재육성, 리더십 모델에 이르는 전 과정을 바꿔야 혁신의 동력(dynamics)이 촉진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1974년 ‘제1회 최고경영자대학’으로 시작된 ‘제주포럼’은 올해로 43회째를 맞았다. 이번 포럼에는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정성욱 대전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김무연 안산상의 회장, 이두영 청주상의 회장, 박용하 여수상의 회장, 한철수 창원상의 회장, 김대형 제주상의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단과 기업인이 대거 참석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단 로세하르데(Daan Roosegaarde)는 개막강연을 통해 ‘상상과 비전 -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상상력과 사람 그리고 산업이 서로 연결되는 미래의 도시 풍경을 보여주며 ‘상상과 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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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초기기업, ‘Pre-TIPS’사업으로 자금지원 받는다
[최준완 기자]부산시와 (사)한국엔젤투자협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 10층에서 ‘2018 부산지역 투자연계형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방 소재 초기창업기업을 위한 ‘프리팁스 창업기업 지원 정책’과 ‘엔젤투자매칭펀드 사업’이 중심축이 될 예정이다. 먼저, ‘프리팁스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기술창업 플랫폼인 팁스(TIPS) 프로그램 前단계에서 우수 창업 기업을 발굴 육성키 위한 정책으로 ▲지원 대상은 사업을 개시일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은 본사 소재지가 지방인 기업 중에서 최근 1년 이내 팁스 운영사 또는 액셀러레이터(중기부 등록)로부터 1천만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한 경우이다. ▲선정되면 1년간 최대 5천만원까지 매칭 지원받게 된다. 특히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완료한 기업은 향후 팁스 참여시 우대받게 된다. ‘엔젤투자매칭펀드’는 부산시가 지역의 창업 초기기업에게 Seed-Money 지원을 위해 모태펀드와 함께 50억원 규모로 조성한 펀드로 창업 초기기업 뿐만 아니라 엔젤클럽 등 엔젤투자자들에게도 투자금의 매칭 지원으로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팁스 참여가 쉽지 않았던 부산지역의 역량 있는 창업기업과 투자자들이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키 위해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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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주식 불공정거래’ 제재 상장사 임직원 3년간 281명
[우성훈 기자]금융감독원은 최근 3년 동안 주식 불공정거래로 적발해 제재한 상장사 임직원이 281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특히 코스닥시장 임직원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한 것으로 드로났다. 금감원에 의하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불공정거래로 조치를 받은 상장사 임직원은 281명으로, 이 가운데 임원은 184명이고 직원은 97명이다. 불공정거래 유형별로는 미공개정보 이용이 117명으로 가장 많고 소유주식 보고의무 위반 100명, 단기매매차익 보고 위반 81명, 부정거래 28명, 시세조종 22명 등이다. 금감원은 “불공정거래에 상장사 임직원들이 꾸준히 연루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는 상장사 24곳을 처음으로 직접 방문해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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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강 “신일그룹 ‘보물선’ 사업과 무관”
[우성훈 기자]코스닥 상장사 제일제강은 “신일그룹이 최대주주가 아니며 보물선 사업과 일절 관계가 없다”고 공시했다. 제일제강은 18일 ‘신일그룹의 보물선 발견 이후 주가가 상한가 행진한다’는 보도에 대한 해명공시에서 이같이 밝혔다. 제일제강은 “당사의 최대주주 최준석은 최용석, 류상미씨 등 개인들과 지난 5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계약 완료 후 최대주주는 최용석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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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여름을 부탁해’ 프로모션 실시
[우성훈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모바일 및 홈IoT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 ‘여름을 부탁해’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동해 바다에서 진행하는 서핑 강습 패키지에 초청한다. 선정된 고객들에게는 ▲서핑.체험.강습 ▲‘서피패스’ 서비스(해먹존.썬베드.파라솔.음료 등) ▲왕복 셔틀버스(강릉역-서피비치) 등이 제공된다. 응모는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당첨자는 24일부터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선정된 고객 500여 명은 동반자 1인까지 무료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약 1,000여 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직접 해변을 방문하는 현장 고객들을 위한 선착순 이벤트도 열린다. LG유플러스는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를 찾는 모바일 가입자들에게 매일 2,000명씩, 총 1만여 명에게 선착순으로 ‘서피패스’를 제공한다. 사전 응모나 선착순 입장 고객이 아니더라도 LG유플러스 모바일 가입자는 현장에서 다양한 추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서피비치’에서는 U+ 모바일 고객 전원에게 ▲전용 해변 라운지 ▲핸드폰 충전 서비스 ▲LG유플러스 서비스 체험 ▲전용 와이파이 ▲물품 보관함 등을 기본적으로 서비스 한다. LG유플러스 고진태 로열티마케팅팀장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바다 초청 행사와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들이 한 여름의 덥고 습한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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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신기술 교육을 통한 글로벌 신사업 시장 확대 교두보 마련”
[우성훈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간 가나, 나이지리아, 코트디브아르, 토고 등 서아프리카 전력공동체 소속 12개국 총 16명의 전력회사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ESS(에너지 저장 장치) 분야 해외 교육과정을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개설했다. 한전은 세계은행(WB)과 손을 잡고 신재생에너지 및 ESS분야의 잠재력을 보유한 서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지난 5개월간 과정개발, 과목별 전문 강사섭외 및 교육생 홍보.유치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본 교육과정을 추진하게 됐다. 한전은 본 교육과정을 통해 ESS 국내 프로젝트 적용현황 및 신재생에너지와 ESS 패키지 해외사업 현황 등을 소개하는 한편, PMS, PCS, BMS 등 주요 운영시스템에 대한 실무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실계통에 적용된 ESS 설비 및 765kV 변전소 등을 차례로 견학하여 에너지 신기술 분야 핵심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도 “한전의 에너지 신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통해 자국의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본 교육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전은 신기후체제 및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에너지시장 환경속에서 미래 먹거리 창출과 에너지 신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ESS 분야 등 에너지 신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더 나아가 세계를 무대로 에너지 신사업을 확대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전은 “이번에 시행되는 ESS분야 다개국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매년 이와 같은 에너지 신사업 전문 교육과정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점진적으로 한전의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에너지 분야 글로벌 유틸리티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이어나갈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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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의 꿈을 안고 6대륙에 도전하다”
[우성훈 기자]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후원하고, 장애청년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는 ‘장애청년드림팀’이 최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그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장애청년드림팀’이란 장애청년들이 국제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신한금융이 한국장애인재활 협회(회장 김인규)와 함께 지난 2005년부터 14년째 시행하고 있다. 이번 14기 드림팀은 올해 1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서류/면접 심사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장애청년 33명과 이들을 지원할 서포터 등 총 64명이 선발됐다. 미국(2팀), 영국(2팀), 덴마크, 태국으로 떠나는 해외연수 6개팀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장애청년을 한국에 초청하는 한국연수팀 등 총 7개팀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자폐장애인이 중심이 된 팀을 결성해 자폐성장애인 지원 법령이 있는 영국을 방문해 현지의 자폐장애인 지원 현황을 탐방하고 한국에 접목 가능한 좋은 아이템을 찾아볼 예정이다.이 프로그램은 장애인 리더 육성이라는 취지에 맞게 모든 일정을 참가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지난 3개월간 오리엔테이션 및 역량강화 캠프 개최, 영어회화 교육과 각종 세미나 참석, 현지조사 등 연수에 필요한 준비를 함께 해왔다. 신한금융은 올해까지 14년간 총 892명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에 지금까지 44억여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만들어, 소외된 이웃 및 저소득층에 대한 소득활동 지원과 중소기업의 성장에 2020년까지 총 2,700억원 규모의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발대식은 신한금융의 후원금(4억원) 전달식과 14기 드림팀의 팀별 주제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용병 회장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김인규 회장(前 KBS사장),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를 비롯한 각국 대사와 정부 관계자 및 드림팀 OB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조 회장은 “청년 리더들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 넘어 미래를 개척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에 큰 용기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과 장애청년드림팀의 따뜻한 동행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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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워라밸 페어’로 저녁이 있는 직장인 잡기 나선다
[우성훈 기자]신세계백화점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저녁시간이 여유로워진 직장인 잡기에 나선다. 신세계는 이달 13일부터 29일까지 직장인 취향 저격하는 강좌를 보강한 문화센터와 함께 피트니스 브랜드를 한데 모은 대형행사를 앞세워 ‘워라밸 페어’를 펼친다. 먼저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준 높은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백화점 문화센터의 강좌 92개를 새롭게 선보인다. 체형교정과 근력향상을 통해 생활습관에서 오는 다양한 통증을 없애는 ‘바디 밸런스 필라테스’, 이태리 전통 메뉴인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가정식 이태리 요리’, 업무에 지친 심신을 신나는 음악과 함께 날려버릴 수 있는 ‘몸치 탈출 방송댄스’, 직접 천연비누와 화장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직장인 천연비누와 화장품’ 등 직장인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강좌를 신설해 평일 6시 이후와 주말에 집중 배치한다. 이번에 신설된 강좌들은 기존 정규 수강신청 기간에 상관없이 강좌 시작 전날까지 신세계백화점 전점포 아카데미 접수 데스크와 온라인(www.shinsegae.com).모바일(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5년전인 2013년과 올해 문화센터 수강생을 연령대별로 살펴봐도, 상대적으로 직장인 구성비가 높은 30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 영향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더 많은 직장인들이 백화점 문화센터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신세계백화점은 건강관리에 나서는 직장인들을 위해 아보카도, 안다르, 뮬라웨어, 나이키 등 유명 피트니스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들과 손잡고 ‘피트니스 페어’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강남점, 대구신세계, 의정부점 등 주요 점포에서 진행된다. 피트니스 의류, 운동복, 러닝화 등 인기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박순민 상무는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문화센터 강좌를 저녁시간과 주말에 집중 배치했다”면서, “또, 여가.운동.휴가 관련 상품들을 세일 마지막 주말에 집중적으로 준비해 추가 할인혜택과 다양한 사은선물로 세일 막바지 수요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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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설 “사실무근”
[우성훈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설을 공식 부인했다. 최태원 회장은 17일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열린 ‘하버드.북경대 초청 한미중 3자 콘퍼런스’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 여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앞서 한 언론은 SK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지주회사인 (주)SK는 “현재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 SK그룹의 인수설이 불거지면서, 이날 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오전 한때 주가가 14% 가까이 치솟았다. 2.99% 오른 주당 4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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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5배 빨라진 차세대 모바일 D램 세계 최초 개발
[우성훈 기자]삼성전자가 차세대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과 모바일 인공지능(AI)에 쓰일 차세대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10나노급 8Gb(기가비트) LPDDR5(Low Power Double Data Rate 5) D램’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10나노급 8Gb LPDDR5 D램’은 현재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된 모바일 D램보다 1.5배 빠른 속도(6천400Mb/s)를 구현한다. 이는 1초에 풀 HD급 영화(3.7GB) 약 14편 용량인 51.2GB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속도로, 1.1V에서 6천400Mb/s로 동작하는 제품과 1.05V에서 5천500Mb/s로 동작하는 제품 등 총 2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이번 제품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전체 셀 영역에서 단위당 관리 구역을 16개로 늘려 데이터 처리 속도는 높이고 전력 소모는 줄인다. 또 초고속 특성을 확보키 위해 고속 동작을 검증하는 회로(High Speed Training Scheme)도 탑재해, 기존 제품보다 소비전력량을 최대 30% 줄여 스마트폰의 성능을 향상하고 배터리 사용시간도 늘릴 수 있게 했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한진만 전무는 “향후 10나노급 차세대 D램 라인업을 확대해 글로벌 정보기술(IT) 시장 변화를 가속화하고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을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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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발족
[우성훈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16일 오전 인천 청라 소재 하나금융그룹 통합 데이터센터에서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자문기구인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번 새롭게 발족한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위원회는 박 승 전 한국은행 총재를 위원장으로 5인의 외부전문가와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안영근 하나금융지주 사회공헌 담당 임원 등 분야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됐다.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위원회는 분기 1회 이상 정기 위원회를 개최, ▲ 저출산 고령화 문제 극복,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보육사업 ▲ 남북교류, 새터민 지원 활동 등 통일시대 준비 ▲ 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지원 등 사회적 금융 강화 ▲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 사회공헌 ▲ 빈곤 국가지원, 국제구호 등 글로벌 사회공헌 ▲ 자연사랑 미술대회, 글로벌 환경 기준 준수 등 환경 보전 활동 등 그룹의 중장기 사회 공헌활동 방향 및 추진 사업에 대해 협의하고 자문할 예정이다. 박 승 위원장 은 “하나금융그룹은 보육지원사업을 비롯해 사회공헌사업에 가장 앞장서 실천하는 금융그룹인 점을 감안해 이번 그룹의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직을 흔쾌히 승낙했다”면서, “예전에는 기업이라고 하면 이윤을 많이 내고 경쟁에서 이겨 더 크게 성장하는 기업이 환영을 받았지만 지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 요구되고, 공동체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소비자와 국민으로부터 선택을 받는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존중’ ‘휴매니티’를 철학으로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는 하나금융그룹의 기업문화가 참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앞으로 사회공헌위원회는 인간존중, 휴매니티에 기반한 그룹의 철학과 미션을 근간으로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발족식 이후 하나금융그룹은 근로복지공단과 상생형공동직장어린이집 건립을위한 업무협약 및 사업주 설명회를 개최해 그룹의 사회공헌위원회 발족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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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중학교 금융캠프 실시 및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식
[김경석 기자]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16일 경북 왜관 순심중학교에서 ‘찾아가는 금융교실- 금융 JOB-GO 금융캠프’를 실시하고, 경북 지역 금융교육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DGB금융교육센터가 주관하는 ‘금융 JOB GO 금융캠프(이하 금융캠프)’는 금융교육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은행원 직업 소개, 놀이를 통한 경제교육, 모바일 뱅크를 통한 은행체험 등 금융과 시장경제를 실생활 중심으로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순심중학교에서 진행된 금융캠프는 1학년과 3학년 재학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은행원의 생생한 직업현장과 금융교육 이야기, 그리고 게임과 놀이가 더해진 금융체험활동을 이어나갔다. 또한 DGB대구은행의 이동식 은행인 ‘DGB무빙뱅크’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이 직접 은행원의 업무를 체험할 수 있게해 금융교육과 체험의 호응을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이날 금융캠프에서는 본격적인 금융교육을 경북지역으로 확대.운영하는 취지를 담아 DGB금융교육센터(센터장 오원열), DGB대구은행 왜관지점(지점장 김철호), 순심중학교(교장 김봉규)가 함께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DGB사회공헌재단이 순심중학교에 200만원 상당의 자유학기제 주제선택활동을 위한 진로체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DGB 금융교육 전문강사가 순심중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 DGB꿈나무진로직업체험관에서 모델뱅크 체험을 할 수 있는 ‘Bank Day’과 은행원 직업인 특강 등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구순심중학교 김봉규 교장은 “DGB금융그룹의 교육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협약식을 교육공동체가 확대되는 계기로 삼아 교육 여건이 열악한 학교에 지원 사업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오 회장은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가치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이 건전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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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 지주사 대표이사 부회장 선임
[우성훈 기자]LG그룹 지주회사인 ㈜LG는 16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을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권영수 부회장은 다음 달 29일 개최될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LG의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권 부회장은 지난 1979년 LG전자에 입사한 이후 LG디스플레이 사장, LG화학 사장(전지사업본부장),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등을 맡는 등 주력 계열사를 두루 거쳐 ‘LG그룹 리베로’로 알려졌다. 권 부회장의 이동으로 비게 되는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자리에는 ㈜LG 하현회 대표이사 부회장이 가게 되면서 두 주력 계열사의 대표이사가 서로 자리를 맞바꾼다. LG유플러스도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하 부회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하 부회장은 이미 LG유플러스의 이사 자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곧바로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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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ICT 사업관련 미래비전 펼쳐나갈 것”
[우성훈 기자]LG유플러스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하현회 ㈜LG 대표이사 부회장을 선임했다. 신임 하현회 부회장은 전략적인 통찰력과 풍부한 현장경험, 강력한 실행력을 갖춘 전문 경영인으로, 이번 인사로 하 부회장은 비즈니스 현장으로 돌아와 LG의 ICT사업관련 미래의 큰 비전을 펼쳐나가게 된다. 지난 2012년부터 2년간 (주)LG 시너지팀장을 맡은 하 부회장은 모바일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에너지 솔루션 및 친환경 자동차부품 등 그룹 주력사업과 차세대 성장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계열사간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성공적으로 확립했다. 또 LG전자 HE사업본부장을 맡아 울트라 올레드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 차세대 TV 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사업기반을 구축한 이후 하 부회장은 2015년 사업구조 고도화 및 계열사 실적 개선을 이끌면서 LG그룹이 탁월한 사업성과를 거두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이번에 ㈜LG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LG 대표이사를 맡아 미래 준비를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하고 계열사 R&D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등 LG유플러스를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퍼스트 무버’로 이끌어나갈 적임자로 평가된다. 향후 하 부회장은 ㈜LG에서 계열사간 시너지를 창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의 본원적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시장 개척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또 LG유플러스의 5G와 유료방송 등 미래 핵심 분야는 기존의 한계를 뛰어 넘어 과감한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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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자영업자에 카드대금 지급주기 단축
[우성훈 기자]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키 위해 카드 가맹점 대금 지급주기를 하루 앞당기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를 반드시 받도록 하는 의무수납제를 폐지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영세 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 경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는 최저임금 인상 등 여건 악화에 거세게 반발하는 영세 자영업자들의 요구와 관련된 것으로, 먼저 가시화되는 것은 카드가맹점 대금 지급주기를 앞당기는 것이다. 금감원은 올 하반기 중 카드가맹점 대금 지급주기를 기존 ‘결제일+2일’에서 ‘결제일+1’일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대금 지급주기를 앞당기는 것은 영세 가맹점의 자금 순환 속도를 빨리하는 효과가 예상된다. 대상은 225만 영세.중소가맹점으로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은 204만개, 연매출 3억~5억원인 중소가맹점은 21만개이다. 금융위는 영세 가맹점에 불리한 카드수수료 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보다 근본적인 체계 개편을 모색 중이다. 이런 차원에서 신용카드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규정한 의무수납제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의무수납제를 폐지할 경우 영세가맹점의 수수료 협상력이 올라가 수수료 인하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위는 일단 외부 연구용역을 통해 의무수납제 폐지가 가능한지 제반 여건을 점검하고 있다. 다만 금융소비자의 반발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액결제에 한해 의무수납제를 폐지하거나 1.5% 이내의 단일 수수료율을 도입하는 방안, 금융소비자나 정부 예산으로 가맹점의 부담을 분담하는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금융위는 관계기관과 업계 및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운영해 연내에 종합적인 카드 수수료 개편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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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장관,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 참석
[우성훈 기자]2019년 최저임금이 결정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시장 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키 위한 전방위적 현장행보에 나섰다. 홍종학 장관은 16일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기업 경영현장의 어려움을 청취, 대책마련에 최대한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12개 지방청장들 역시 이날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전국적 상황을 동시에 청취했다. 홍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요청사항을 듣고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만들었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서민경제와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라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이어 “서민경제와 중소기업을 위해 지난 출범 1년간 63개 대책, 890여개 과제를 발표했고, 소득주도성장론은 서민지갑빵빵론”이라고 강조하고, “카드수수료 인하,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 등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대책은 이전 정부에서는 불가능했던 것들”이라고 덧붙였다. 홍 장관은 노동자들에게 호소의 말을 통해 “노동자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동료이자 고객이므로, 노동자들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물건을 사 줄 것”과, 공무원 노조에 대해 “선택적 복지비용의 온누리 상품권 구매비율 확대와 구내식당의 휴무일을 늘려 줄 것”을 호소했다. 홍 장관은 대기업에 대해서도 “최저임금 인상분에 대해 납품단가 반영 요청을 하면 적극 수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 홍 장관은 이날 간담회장을 찾은 중소기업인들을 향해 “제기하는 문제를 정부부처는 물론 국회에도 뜻을 전달하고 최대한 대책마련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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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남성육아휴직 의무화 후 이용자 2천명 돌파
[우성훈 기자]롯데가 2017년 1월 업계에서 최초로 전 계열사에 ‘남성육아휴직 의무화 제도’를 도입한 뒤 남성 육아휴직을 사용한 직원이 지난달까지 2,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육아휴직이 실질적인 육아분담에 도움을 주고, 추가적인 자녀계획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는 지난해부터 남성육아휴직을 최소 1개월 이상 사용을 의무화하는 동시에 휴직 첫 달 통상임금의 100% (통상임금과 정부지원금과의 차액을 회사에서 전액 지원)를 보전해 줌으로써, 이른바 ‘눈치 보지 않는’ 육아휴직을 권장하고 있다. 이는 일과 가정의 양립에 대한 롯데 신동빈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신 회장은 평소 조직 내 다양성이 기업 문화 형성과 업무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철학 하에 여성인재 육성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이에 롯데는 양성평등과 ‘워라밸’을 통한 기업문화의 변화 방안으로 지난해 1월부터 ‘남성육아휴직 의무화 제도’를 전 계열사에 시행했다. 올해 상반기 롯데그룹 내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 직원은 900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사용자인 400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남성육아휴직 의무제가 안착되면서 제도이용에 부담을 느껴 사용을 미루는 직원이 사라진데다, 육아와 가사분담이 많이 필요한 시기인 출산 초기에 제도를 이용하려는 직원이 늘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한해 롯데의 남성육아휴직자 수는 1,100명으로, 지난해 우리나라 총 남성육아휴직자 수인 12,043명 중 약 9 %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육아휴직 의무화는 남성육아휴직자 수의 증가와 함께 당초 제도 취지에 부합하는 육아에 대한 인식과 행동 변화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롯데가 남성육아휴직을 경험한 직원의 배우자 100명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전후 남편들의 행동 변화를 묻는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남편의 육아휴직이 육아와 가사분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배우자에 대한 이해와 공감, 그리고 추가적인 자녀 출산계획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남편의 육아휴직이 육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는지 묻는 응답에 매우도움이 됐다고 응답한 비율이 72%, 어느 정도 도움이 됐다고 응답한 비율이 19%로, 배우자의 91%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도움이 된 측면으로 가사와 육아를 부부가 함께 한다는 심리적 위안을 꼽았고, 육아휴직 후 가장 달라진 점으로 자녀와의 친밀한 관계 유지라 답했다. 남편의 육아휴직 전후 남편의 가사분담 시간의 변화를 묻는 설문에서는 휴직전 일평균 1.2시간에서 휴직 후 2.9시간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OECD 평균 2.3시간보다도 높고, 북유럽의 덴마크 (3.1시간) 수준의 가사참여 시간이라 할 수 있다. 응답자의 89%가 향후 자녀출산계획에도 남편의 육아휴직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해 ‘함께 키우는 육아’가 출산율 제고에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롯데는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남성육아휴직의 활성화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특히 남성직원들이 가정에서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는 지난 1년반 가량의 남성육아휴직의 경험을 담아 남성육아휴직 지침서 ‘처음 아빠’를 제작해 사내용으로 배포한다. 이 책에는 아빠들이 아이를 키울 때 참고할 정보와 팁을 비롯해 남성육아휴직을 다녀온 직원들의 수기가 담겨 있다. 이 중 늦둥이 셋째를 얻으면서 아내 없이 두아이와 함께한 롯데마트의 이익중 사원은 수기를 통해 “육체적으로는 회사에서 일할 때보다 힘들때도 많았지만, 아이들과 사이가 더욱 돈독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가족과 함께한 한달의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소중하며, 육아는 돕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롯데는 이달 19일부터 남성육아휴직자 교육프로그램인 ‘대디스쿨’ 수강생들을 시작으로 남성육아휴직자들에게 책을 배포할 게획이다. 롯데지주 인재육성팀 기원규 상무는 “롯데의 남성육아휴직은 초기 업무 손실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그룹 최고 경영자의 관심 속에 빠르게 정착하며 다양한 순기능이 조직 안팎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육아휴직과 같이 일과 가정의 양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를 강화해 함께하는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 및 출산율 제고에 일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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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패밀리허브’ 냉장고, 싱가포르에 첫선
[우성훈 기자]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지능형 어시스턴트 ‘빅스비(Bixby)’를 적용한 2018년형 ‘패밀리허브’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프리미엄 냉장고의 기준을 제시했다. 이 행사는 ‘패밀리허브’의 제품 콘셉트를 고려해 팜투테이블(Farm-to-table) 식당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오픈 팜 커뮤니티(Open Farm Community)’에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2016년 업계 최초로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가전 ‘패밀리허브’를 한국과 미국에 도입하고 순차적으로 유럽.중남미 등으로 확대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호주와 뉴질랜드에 이어 싱가포르에서 선보인다. 싱가포르는 소득 수준이 높아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수요가 크고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소비자가 많고, 우수한 IT 인프라를 보유해 ‘패밀리허브’ 시장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음성만으로 식재료의 유통기한 관리와 최적의 레시피를 제시하는 ‘푸드 매니지먼트’ 화자 인식 서비스로 가족 구성원별 날씨.일정 관련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간 이벤트.사진.메모 등의 공유가 가능한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바쁜 일상이 특징인 싱가포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기농 요리로 유명한 캐나다 출신 올리버 트루스데일 주트라스(Oliver Truesdale-Jutras) 셰프가 스마트폰으로 냉장고 내부를 확인하는 ‘뷰 인사이드(View Inside)’ 등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패밀리허브’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라이브 쿠킹 쇼를 펼쳐 즐거움을 선사했다. 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장 주이시앙리(Jui Siang Lee) 상무는 “삼성의 차별화된 AI.IoT 기술이 더해진 ‘패밀리허브’를 통해 싱가포르 소비자들은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주방 문화를 누리게 될 것”이라면서, “향후 현지에 특화된 콘텐츠.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싱가포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