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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울산 도심에 친환경 놀이터 선보여
[최준완 기자]롯데는 지난 13일 울산시 남구 솔숲공원에 ‘mom편한 놀이터’ 5호점을 오픈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부사장,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CSV팀 이종현 전무, 울산 남구청 김진규 구청장, 이채익 국회의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본부 정회영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mom편한’은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지난 2013년 론칭한 롯데의 사회공헌 브랜드로, 전국 곳곳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롯데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1년에 5곳 이상 ‘mom편한 놀이터’를 꾸준히 늘려가고,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의 중요성과 창의적인 놀이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 등도 강화할 예정이다. ‘로티로리의 솔숲 아지트’라는 콘셉트로, 나무 위에 아이들의 아지트 공간인 ‘트리하우스’를 설치하고, ‘통나무 다리건너기’ 등 자유롭고 창의적인 놀이가 가능한 시설들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놀이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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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아시아나, 정비문제 개선 권고”
[우성훈 기자]국토부의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정비 관련 문제가 발견돼 국토부가 정비 강화 등을 권고했다.국토부는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항공 안전을 보장키 위해 충분한 정비 시간의 확보를 권고했다고 밝혔다.국토부 관계자는 한 방송사와의 통화에서 “아시아나 특별점검에서 크게 3가지 문제가 발견돼 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다.먼저 “아시아나 항공이 매뉴얼에 따른 정비 작업을 실시해야 하는데 작업을 못 하고 있는 이유를 점검한 결과 비행기가 ‘그라운드타임(항공기의 지상 체류시간)’없이 다음 비행 스케줄이 빡빡했기 때문”이라면서, “적정 인력을 통한 정비시간이 부족해 조치를 못 하고 결함이 있는 채로 운항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아시아나는 매뉴얼에 따른 항공기 대수 당 정비인력은 기준에 맞게 확보하고 있었다”면서도, “고숙련 정비사는 모자란 상황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아시아나에 경력과 경험이 풍부한 고숙련 정비사를 투입할 것을 권고했다.국토부 관계자는 또 “부품이 적기에 확보되지 않는 문제도 점검을 통해 확인했다”면서, “부품을 제때 많이 확보해 항공기가 고장 났을 때 바로 고칠 수 있도록 권고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수치를 포함한 점검 결과는 국제항공기구의 기준과 항공 안전상의 이유, 고장 결함 내용과 정비 환경, 정비사의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세부적으로 밝히긴 어렵다”고 전했다.아시아나는 국토부 권고에 따라 개선책을 내놨다.아시아나항공은 17일 항공기 정비 시간과 예비기 확보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미국 6개 도시, 유럽 6개 도시에 현재 주 82회 운항하던 스케줄을 주 75회로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내년 3월까지 예정된 비행편 중 200여 편의 운항을 취소했다. 승객 추이 등을 고려해 6개월 마다 조정하는 운항 스케줄 표에 이같은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감편 항공편 승객에게는 대체편을 안내하고, 보상안을 협의 중”이라면서, “고숙련 정비사가 부족하다는 점검 결과에 따라 비정비 인력 가운데 70~80명을 정비인력으로 전환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나는 대한항공과 비교하면 항공기 수는 절반 수준에 불과하지만,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노선의 70%를 소화하고 있어 운항 능력에 비해 무리한 운항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토부는 정비실태 특별점검을 나머지 국내 항공사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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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태양광 발전 수익으로 취약계층 전기료 지원
[우성훈 기자]한국도로공사가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의 전기료를 지원하고,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10일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2억 원을 한국에너지재단에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지역 인근 취약계층 710가구의 전기료로 지원되고, 사회복지시설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에도 사용될 예정이다.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소 인근 취약계층 1,400 가구에 전기료를 지원하고, 김천시에 소재한 임마누엘영육아원 등 복지시설 3개소에 총 28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지원했다. 이세홍 한국도로공사 사업개발처장은 “앞으로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수익 나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사회적 가치실현과 공공성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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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원료의약품 세포탁심.세프트리악손 프랑스 수출 기대”
[우성훈 기자]경보제약(대표 강태원)은 최근 아산공장 내 항생제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는 무균 GMP 제조공정이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GMP적합 판정을 받았다. 경보제약은 지난 3월 항생제 원료의약품 세포탁심과 세프트리악손의 프랑스 수출을 위해 최종관문인 국립의약품청의 제조공정 전반에 대한 실사를 받았다. 최근 최종 인증을 통보 받았다. 경보제약은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두 원료의 수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세포탁심과 세프트리악손은 폐렴, 기관지염 등에 사용되는 항생제 원료의약품으로 경보제약이 일본,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는 대표 품목으로, 지난해 기준 두 품목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약 20억 달러에 달한다. 경보제약 관계자는 “이번 GMP인증을 통해 경보제약의 높은 GMP수준과 원료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면서, “향후 유럽 주요국가를 대상으로 항생제 원료의약품 판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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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경기 남부 지역 VVIP 고객 타겟 자산관리 전문 분당센터 개점
[이승준 기자]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16일 경기 남부 지역에서 VVIP 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자산관리서비스 전문 영업점인 ‘분당센터’를 13일 새로 개점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분당센터 개점으로 전국적으로 7개의 자산관리 전문 WM센터 개점을 완료함으로써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에 따른 자산관리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완성했다.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판교역3번 출구) 알파돔빌딩 15층에 위치한 씨티은행 분당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팀을 구성하는 개인고객전담 직원, 포트폴리오 카운슬러와 투자, 보험, 대출, 외환 전문가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당센터는 6개의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상담실’과 ‘15개의 ‘씨티골드 상담실’을 구비해 VVIP고객들이 원하시는 시간에 언제든지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객상담실 외에도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모던한 느낌의 라운지, 투자 및 부동산, 법률, 세무 등의 특별 강연이 진행 될 세미나실 등을 구비해 고급스러움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CPC 고객(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Citigold Private Client)을 위한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존에는 각종 세미나를 위한 무빙 라운지와 안락한 휴식을 위한 호텔 북카페 컨셉의 라운지를 마련했으며, 15층에는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야외 테라스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좋은 전망과 함께 기존 은행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독특한 고객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CPC 고객에게 최우수 고객 전담직원인 CPC RM, 맞춤형 포트폴리오 리뷰를 제공하는 포트폴리오 카운슬러 및 보험전문가 그리고 외환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팀을 통해 ‘팀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씨티 글로벌 투자위원회의 세계 각국의 시장전망을 기반한 자산 관리 상담시스템인 TWA(Total Wealth Advisor)을 통해 씨티골드 고객에게 정기적인 자산 배분 전략을 수립해주고 있다. 브렌단 카니 소비자금융 그룹장은 “분당센터 개점으로 서울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남부 지역 VVIP 고객들에게도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전국적인 WM센터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VVIP고객 점유율을 더욱 높여, 2020년까지 자산관리서비스에서 CPC 및 씨티골드 고객 50% 및 투자자산규모 100%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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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희망을, 사회에는 나눔을”
[우성훈 기자]SK하이닉스는 청년실업을 해결하고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키 위한 ‘청년희망나눔’을 시행한다. ‘청년희망나눔’은 직무교육 및 인턴십 제공을 통해 일자리를 찾는 34세 이하 청년들과 인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0명의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SK하이닉스의 협력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청년희망나눔’에 선발된 인재들은 SK하이닉스에서 실시하는 6주간의 직무교육과 채용기업에서 진행되는 3개월간의 인턴십을 거치게 된다. 직무교육과 인턴십을 마치고 취업의지와 실력이 검증된 청년 인재들은 SK하이닉스 1, 2차 협력사에 취업의 기회가 제공된다. 투명하고 객관적인 선발을 위해 서류 심사에는 SK하이닉스 신입사원 선발 과정에서 올 상반기부터 시범 적용 중인 AI 자기소개 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 직무교육은 인턴 직무에 맞춰 반도체와 경영일반 2개의 과정으로 각각 운영된다. 또한 인턴십 동안 협력사의 효과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개인별 행동유형 및 성향 분석결과가 포함된 종합 육성 가이드를 협력사에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사전 니즈 조사 결과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한 37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16일 이천 본사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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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하도급대금 저가 책정’ 태성공영 검찰 고발
[우성훈 기자]공사 비용보다도 낮은 금액으로 하도급 대금을 책정한 태성공영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태성공영에 과징금 6천300만 원을 부과하고 법인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최근 매출액이 200억∼300억 원 수준인 태성공영은 토목건축.조경.산업환경설비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2016년 5월 당진시가 발주한 ‘송산2일반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공사’를 A업체에 수의계약으로 위탁하면서 원도급 직접공사비 항목의 합인 10억 9천767만원보다 낮은 9억 9천440만원으로 하도급 대금을 결정한 혐의를 받고 있다.직접공사비는 재료비와 직접노무비, 경비 등 공사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의미하는 것으로, 하도급법은 수의계약으로 하도급 계약을 체결할 때 정당한 사유 없이 원도급 내용 상 직접공사비 총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대금을 결정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직접공사비보다 하도급 대금이 낮게 책정될 경우, 하도급 업체로서는 필수적인 비용을 줄일 수밖에 없게 되고, 부실 공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제재로 공공부문 발주공사의 부실을 방지하고 하도급업체의 권익보호 기반을 마련한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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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문화이벤트 어린이뮤지컬 ‘슈퍼맨처럼’ 공연
[김경석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지역 아동 및 가족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문화 이벤트인 어린이뮤지컬 ‘슈퍼맨처럼’을 공연했다. 지난 12일과 13일 양일 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공연이 진행됐다. 어린이 뮤지컬 ‘슈퍼맨처럼’은 학전 어린이 무대의 작품으로 슈퍼맨이 되고 싶은 정호와 축구소년 태민이의 우정 이야기다. 이 작품은 밝고 꿈 많은 정호와 말광량이 동생 유나가 새로 이사 온 동네에서 만난 태민이와 친구가 되면서 장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따듯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공연관람에 앞서 관람객들은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켈리그라피 등의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토요일 오후 3시 공연에는 전문수화통역사의 수화가 어우러지는 ‘베리어프리(장애인 친화적인)’ 공연으로 진행했다. 임성훈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은 “여름방학 및 휴가시즌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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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5년간 22조 투자...3만5천명 고용 계획 발표
[우성훈 기자]한화그룹이 미래 성장기반 구축과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향후 5년간 22조원의 신규 투자와 35,000명의 일자리 창출 등을 담은 중장기 투자 및 고용 계획을 발표했다.한화그룹은 최근 상반기 사업 성과와 대내외 경영환경을 분석하고,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유연하게 대응키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투자 및 고용 계획을 새롭게 발표했다. 여기에는 범국가적 차원의 성장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들도 포함됐다. 한화그룹은 투자와 고용 등을 포함한 중장기 전략을 통해 2018년 현재 70조원 수준의 매출 규모가 5년 후인 2023년에는 100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22조원 투자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먼저, 한화는 오는 2022년까지 5년 동안 핵심 사업 및 신산업에 22조원을 투자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혁신성장을 추진키로 했다. 연평균 투자금액은 4조4천억원으로 최근 3년 평균 3조2천억보다 37% 가량 증가한 규모다. 항공기부품 및 방위산업 분야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4조원을 투입해 국산 무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방위산업 한류(韓流)를 이끌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석유화학 부문에서는 원가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5조원 가량 투자키로 했다.고용창출 효과가 큰 신규 리조트와 복합쇼핑몰 개발 등 서비스 산업에도 4조원을 투자한다. 글로벌 1위 태양광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신재생에너지 3020’정책에 적극 부응키 위해 태양광 사업 분야에도 투자하고, 또한, 그룹 사업의 또다른 축인 금융부문의 투자에 대해서는 금융시장 환경을 고려해 별도로 추가 확정할 예정이다.# 3만 5천여명 신규 채용 및 일자리 창출한화는 향후 5년간 35,000명을 신규 채용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선다. 한화그룹의 연간 일자리 창출 규모는 3~4천명 수준이었으나, 2016년부터 태양광 공장 신설 등 국내 신사업에 진출하면서 매년 6천여명 수준으로 채용 규모를 확대해왔다. 앞으로 5년간 역대 최대 규모인 매년 7천여명 수준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는 지난해 9월부터 올 상반기까지 계열사에서 상시적.지속적 직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직원 86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지난해 7월에 열린 대통령-기업인 간담회에서 ‘그룹 상시 업무 종사자 8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약속을 1년 만에 완료했다. 이에 앞서, 2013년에도 한화호텔&리조트, 한화63시티, 한화갤러리아 등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2,0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드림플러스 통한 청년 창업 및 취업 지원 등 사회적 가치 경영한화는 투자와 고용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가치도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및 CSR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단순 청년 채용에서 벗어나 미래 국가 경제의 근간이 될 청년과 벤처기업을 육성키 위한 사업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청년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투자펀드를 운영하고, 한화의 인재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자 플랫폼인 ‘드림플러스’를 통해 청년 취업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4천억 규모의 상생펀드를 통해 협력사 저금리 대출 및 자금을 지원하고, 협력사 생산성 향상과 연구개발, 안전환경관리, 해외판로 개척, 교육 및 훈련 등을 적극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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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유지보수사업 계약
[우성훈 기자]두산중공업은 한국해상풍력과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유지보수 용역 계약을체결했다. 서남해 해상풍력사업은 전라북도 위도 남동쪽 해상에서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발전 개발사업으로, 이번에 유지보수 계약을 맺은 1단계 실증단지에는 풍력발전기 20기가 들어서 총 60MW 규모로 건설되고, 오는 2019년 준공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1단계가 준공되는 2019년부터 15년 동안 풍력발전기 가동률 보증과 경상정비, 해상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5년 9월 이 실증단지에 들어가는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수주해 자체 개발한 3MW급 풍력발전기를 제작 및 공급중이다. 목진원 두산중공업 파워서비스BG장은 “국내 최초 해상풍력 단지인 탐라 해상풍력에 이어 이번 서남해 단지까지, 국내 해상풍력 단지 두 곳 모두에 기자재 공급은 물론, 유지보수까지 맡게 됐다”면서, “이 같이 입증된 경쟁력과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오는 2030년까지 16GW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풍력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해외 수출 역량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국책과제로 추진하는 ‘8MW급 대용량 해상풍력발전 시스템 개발’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모델 설계 및 제작, 실증과정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베트남 전력공사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한 3MW급 해상풍력발전 실증단지 개발 MOU를 체결하는 등 풍력사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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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 세계 곳곳에 ‘갤럭시 노트9’ 대형 옥외광고 진행
[우성훈 기자]삼성전자가 지난 9일(현지시간) 역대 최강의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 공개 직후 미국, 영국 등 주요 도시에서 대형 옥외광고를 진행하면서, 글로벌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갤럭시 노트9’은 한 단계 진화한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외장 메모리 사용시 최대 1TB 용량을 지원하는 메모리 등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갤럭시 노트9’은 이달 24일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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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통신사 최초로 가상화 플랫폼 OVP인증 획득
[우성훈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5G 네트워크 구축에 필수적인 네트워크 가상화(NFV, 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플랫폼에 대해 통신사 최초로 OVP(OPNFV Verified Program) 인증을 획득했다. OVP(오픈 플랫폼 인증 프로그램)는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통합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력그룹인 OPNFV(Open platform for NFV)에서 정의한 기능과 검증의 업계 기준치를 제공한다. 또 장애 발생 시 서비스 무중단, 자동 복구, 신속한 신규 서비스 제공 등 215개 항목의 기준을 통과한 가상화 플랫폼에 대해 OPNFV가 OVP 인증을 발급한다.지금까지 OVP 도입과 인증은 해외 장비 제조사를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LG유플러스가 통신사업자 중 세계 최초로 OVP를 도입하고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기업용 가상화 플랫폼(명칭 LTE 기업전용망 서비스)이 인증 대상이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서비스에 대한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확보함은 물론 산업 표준 기반의 가상화 플랫폼 검증 역량과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특히 LG유플러스는 이번에 확보한 테스트 역량과 솔루션을 국내 장비회사들에게 공유해 국내 가상화 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국내 장비회사들이 가상화 플랫폼이 운영될 환경에서 직접 적용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마곡LG사이언스파크 내에 네트워크는 물론 서버 등 장비, 자동화된 검증 툴 등을 갖췄다.또한 LG유플러스는 내년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5G에서 구축하는 모든 가상화 플랫폼에 대해서도 OVP를 적용해 안정성 검증은 물론 서비스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휴대폰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4G와는 달리 5G는 하나의 망을 통해 휴대폰, 무인자율주행차를 비롯한 운송, 사물인터넷 등 서로 다른 속성을 갖는 다양한 단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상화 플랫폼 적용이 필수적이다.LG유플러스 이상헌 NW개발담당은 “5G가 본격화되면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다”면서,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적기에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네트워크 최적화와 유연한 인프라 확장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품질을 보장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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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소상공인 경영안정화를 위한 합동 간담회’ 개최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화를 위한 협약기관간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활성화와 정부 지원사업 공동 홍보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계자들은 양 기관의 경영컨설팅을 받은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확대와 정부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협조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현재 운영중인 ‘소상공인 컨설팅’과‘창업교육’의 운영 현황 공유를 통한 개선사항 검토 및 정부 지원사업 공동 홍보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도 이뤄졌다. KB국민은행은 이번 간담회 개최 결과를 토대로 지방 소재 소상공인지원센터와도 지속적으로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KB 소호 창업지원센터’는 전국 10개 센터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기존 사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은행권 최초로 개설돼 1,100여건이 넘는 컨설팅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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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국내 출시 기념 ‘갤럭시 팬 파티’ 개최
[이승준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9' 국내 출시를 기념한 '갤럭시 팬 파티'를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다. '갤럭시 S9' 출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갤럭시 팬 파티'는 소비자들의 호평과 입소문을 면서 지난 1일부터 약 열흘 간 2만명 이상이 참가 신청을 하기도 했다. 14일 부산 청사포에 위치한 카페 라벨라치타에서 막을 올린 '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 노트9'의 새로운 기능과 강력한 성능을 함께 직접 체험해보고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갤럭시 노트 사용자의 프리젠테이션, 서바이벌 퀴즈쇼, 갤럭시 팬 라이브 등을 통해 갤럭시 팬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블루투스 기능 탑재로 원격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갤럭시 노트9'의 강력한 성능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갤럭시 팬 파티'는 앞으로 2주 동안 광주(8월 15일, 커볶), 대전 (8월 17일, 롱디커피), 대구(8월 18일, 빌리웍스), 서울(8월 23일, 24일, 바이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팬들이 갤럭시 사용 문화를 공유하고,자부심과 유대감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갤럭시 팬덤 문화를 결집시키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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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뉴질랜드서 타이어 테크놀로지 익스피리언스 행사 개최
[이승준 기자]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뉴질랜드 퀸즈타운 근교에 위치한 SHPG(Southern Hemisphere Proving Ground)에서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태지역 주요 고객(딜러) 500여명을 대상으로 타이어 기술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대부분의 나라가 여름을 맞는 6월에서 8월, 혹한 주행 시험이 가능한 남반구의 대표적인 시험 시설인 SHPG에서 개최된 이번 타이어 기술 체험 행사는 거대한 설원이 선사하는 경이로운 경관 속에서 다양한 지형을 통해 겨울용 타이어 성능의 극적인 체험을 목표로 기획됐다.시승 체험은 크게 △여름철vs사계절vs겨울철 타이어 비교 시승 △스터드 기술 체험 △스노우 핸들링 및 제동 테스트 체험 △콤파운드 기술에 따른 핸들링 성능 비교 체험 △콘티넨탈 타이어의 신기술 설명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눈길과 빙판길, 핸들링 트랙, 원선회 시험 등 다양한 시험 코스가 준비됐다. 또 신기술 체험 프로그램은 노면 및 타이어 상태를 감지하는 '콘티센스(ContiSense)', 이에 따른 상황을 반영해 타이어 스스로 변화하는 '콘티아답트(ContiAdapt)', 무선 네트워크 모니터링 플랫폼인 '콘티커넥트(ContiConnect)' 등 다양한 콘티넨탈의 최신 타이어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총괄 김재혁 상무는 "국내 주요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대자연의 설원 위에서 콘티넨탈 제품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뛰어난 제동 성능 및 핸들링 안정성을 바탕으로 수년째 유럽시장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콘티넨탈의 겨울용 타이어가 국내 소비자 분들에게도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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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 더한 메디피디아, 가상화폐 ICO 진출
[이승준 기자]메디피디아 김태용 공동대표는 "한국으로 의료관광을 하는 소비자는 해마다 늘고 있으나, 그 정보를 전적으로 주변 지인들이나 에이전트에 의존하기 때문에 실제로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할 만한 의료서비스를 받는 경우가 많지 않다"면서, "소비자의 정확한 리뷰나 상담 내역 등 의료 기관에 대한 서비스 정보가 위변조되지 않고, 의료 소비자가 의료 기관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의 의료관광 서비스의 모든 것을 메디피디아 플랫폼 안에서 이뤄지게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실제로 메디피디아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의료관광 서비스 플랫폼으로 세계 특허를 준비 중이다. 또한, 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이를 검증하는 개념증명(PoC: Proof of Concept)을 최근 마쳤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프라이빗 세일과 프리세일은 이달 20일부터 함께 되고, 가상화폐 공개인 ICO는 10월에 진행해 본격적으로 의료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메디피디아의 새로운 의료관광 서비스 플랫폼이 구축돼 실생활에 적용이 되면 의료 소비자는 의료관광 에이전시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의료 기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의료 공급자의 입장에서는 서비스 향상과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의료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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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벤처 제외’ 가상화폐 업계 반발
[우성훈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벤처기업 분류에서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업종을 제외키로 한 것에 대해 관련 업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블록체인협회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등은 14일 공동입장문을 내고 “중기부의 정책 방향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발바닥의 종기가 아프다고 해서 다리를 자르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된 입장문은 중기부가 앞서 10일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데 따른 것으로, 개정안에 의하면 앞으로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암호화 자산을 매매하거나 중개하는 업종은 벤처기업에 포함되지 않는다. 현재 벤처기업 지정에서 제외되는 업종은 일반유흥주점업, 무도 유흥주점업,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무도장 운영업 등 유흥업종이 대부분이다. 협회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이 유흥 또는 도박업종과 같은 취급을 받게 됐다”면서, “입법이 이뤄지면 블록체인 기술 기반 기업의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는 막히고 정책 수혜와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해 기업들이 고사하거나 해외로 이전할 것”이라고 반발했다.이어 “벤처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는 문재인 대통령의 규제혁신 기조에 역행하고 정부가 발표한 플랫폼 경제 육성계획에도 반한다”면서, “다시 한번 신중한 검토를 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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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수급 비상훈련 시행
[우성훈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4일 오후 2시 전남 나주 한전 본사 재난상황실에서 전력수급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한전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훈련은 올 여름 재난수준의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발전기 고장의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했고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개 비상단계별로 대응 훈련을 진행해 분야별 조치사항을 면밀하게 점검했다고 전했다. 오후 2시에 전력예비력이 400만kW이하로 떨어지는 전력수급비상 ‘관심’ 단계가 발령돼 재난상황실 직원들은 핫라인.휴대폰문자.팩스 등 모든 통신수단을 활용해 비상상황을 방송사와 유관기관에 신속히 알렸다. 회사 소셜미디어와 홈페이지에 전력수급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지해 국민들에게 신속히 알리고, 냉난방기기 원격제어 시스템을 설치한 고객의 설비를 제어해 예비력을 확보했다. 이후 예비력이 100만kW이하로 떨어지는 수급비상 ‘심각’ 단계 발령까지 대국민 절전홍보, 긴급절전 약정고객의 수요조정, 순환단전 조치 등을 단계별로 시행했다. 올 여름은 예상치 못한 폭염의 영향으로 지난 7월 하계 최대수요를 경신했고기상청은 무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한전 관계자는 “전력예비력에 충분히 여유가 있고,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어 전력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종갑 사장은 이날 훈련에 참가한 직원들에게 “지금의 전력수급 비상훈련은 국가적으로 큰 재난을 일으킬 수 있는 긴급 상황을 대비한 것”이라면서, “무더위가 이어지는 9월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전력수급에 만전을 기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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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싱가포르서 ‘갤럭시 노트9’ 출시행사 개최
[우성훈 기자]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유명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의 초대형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에서 ‘갤럭시 노트9’의 출시를 알리는 ‘파워 위드 더 스타(Power with the Stars)’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현지 미디어.거래선.소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현지에서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가수 김종국과 배우 박민영이 참석해 ‘갤럭시 노트9’의 혁신 기능을 직접 소개했다. 가수 김종국은 ‘갤럭시 노트9’의 ‘스마트 S펜’을 활용해 참석자들과 함께 셀피를 촬영하고, 본인이 S펜으로 직접 그린 그림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이어 배우 박민영은 개인의 바쁜 일상과 스케줄을 ‘갤럭시 노트9’을 활용해 관리하는 모습을 시연했다.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5일 ‘갤럭시 노트9’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15일부터 싱가포르의 상업 중심지 비보시티(VIVO CITY)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노트9’ 뿐 아니라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4’ 등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을 현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삼성전자는 현지 출시에 맞춰 사회 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서명 캠페인을 통해 10만명 참여 목표를 달성할 경우, 노인들을 위한 병원과 복지재단 등 5곳에 10만 싱가포르 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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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제조업 생산성둔화 분석...신생기업 비중 줄었다”
[우성훈 기자]제조업의 생산성 증가율이 둔화하는 것은 생산성이 좋은 신생기업의 역할이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나왔다. 김민호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13일 KDI 포커스 92호에 실린 ‘제조업 신생기업의 성장동력 역할 감소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창업 후 6년차(창업한 해를 1년차로 간주) 이내인 신생기업의 평균 생산성 변화나 이들의 제조업 전체 생산성 향상 기여도 등을 분석해 이런 결론을 도출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의하면, 신생기업(종사자 10인 이상 제조업)의 사업체당 평균 생산성은 12년차 이상 기업보다 최근에 더 좋아졌지만, 이들 신생기업이 전체 제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비중은 줄었다.1995∼2004년 신생기업의 평균 생산성을 12년차 이상 기업과 비교하면 3년차 이내의 기업은 12년차 이상 기업 생산성의 98.1%, 4∼6년차 기업은 99.7% 수준이었다. 2005∼2013년에는 각각 101.3%, 101.5%로 높아졌다.하지만 이들 신생기업이 제조업의 총 생산성 증가에 기여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부가가치 비중은 최근에 더 낮아졌다. 1995∼2004년에는 3년차 이내 기업이 5.6%, 4∼6년차 기업은 9.2%였다. 2005∼2013년은 각각 4.5%, 6.8%로 축소됐다.보고서는 신생기업의 평균 생산성이 높아졌음에도 제조업 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이들의 역할이 감소한 것은 신생기업의 비중 감소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실제로 신생기업이 한국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5년에 51%였다. 2014년에 28%로 확연히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신생기업이 생산성 향상에 더 기여할 수 있게 하려면 창업 지원의 초점을 창업 이후 기업의 성장과 혁신 창출에 맞춰야 한다고 제언했고, 또 혁신기업 선정 기준을 정부 인증 중심에서 민간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고 사업의 성과를 엄밀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