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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2동, 경기도체육대회 앞두고 민관합동 대청소 실시
광주시 오포2동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2026년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민관합동 대청소를 했다.이번 활동은 오포2동에 위치한 광주시 G-스타디움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인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정화활동에는 오포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 회원과 마을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G-스타디움 경기장 주변과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적치물을 정비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박종덕 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우리 시에서 열리는 큰 행사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G-스타디움이 우리 동에 위치한 만큼 대회 전까지 쾌적한 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 등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포2동은 오는 4월 14일에도 2차 대청소를 실시해 주민들과 함께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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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관내 맨발길 25개소 전격 개장
(창우황톳길)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따스한 봄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해 오는 3월 14일부터 관내 맨발길 25개소를 일제히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시가 조성한 맨발길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계절 황톳길 4개소를 비롯해 25개소이며, LH가 조성 예정인 위례근린4호공원과 자연발생지 4개소를 포함하면 하남시의 맨발길은 총 30개소 규모다.특히 한강을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미사한강모랫길(4.9㎞)은 외부에서도 많이 찾아올 만큼 하남시의 랜드마크로 거듭났으며, 세족장·음악 스피커 등을 설치해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황톳길에 캐노피와 전기 히터를 설치해 사계절 맨발 걷기가 가능하도록 한 점은 생활 체감형 정책으로 꼽힌다.시는 본격적인 개장에 앞서 오는 3월 13일까지 모든 구간에 대한 사전 시설 점검 및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는 해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체 구간의 경운(땅고르기) 작업을 실시하고, 5개소에 설치된 자동관수 시설의 작동 여부를 면밀히 살핀다.또한, 추운 겨울 동안 시민들의 온기가 되었던 사계절 황톳길의 비닐 막 철거와 온수·온풍기 가동 중단 시점은 꽃샘추위 등 3월 말 기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연하게 결정함으로써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한 인력 운용 계획도 수립했다. 주말 및 공휴일에도 공원녹지과 공무원 2~4명이 비상근무 및 산불근무와 연계하여 상시 순찰을 시행하며, 기간제 근로자를 배치해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시 관계자는 “맨발 걷기는 면역력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겨우내 기다려온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향후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명품 맨발 걷기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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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황금1동 전·현직 주민자치위원장, 수성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1,500만 원 전달
(대구 수성구 황금1동 주민자치위원회 전·현직 위원장들은 지난 9일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1,500만 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대구 수성구 황금1동 주민자치위원회 전·현직 위원장들은 지난 9일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1,500만 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이번 기부에는 나윤희 현 주민자치위원장과 박희자·권수용 고문이자 전 주민자치위원장이 각 500만 원씩 뜻을 모았다. 특히, 전·현직 위원장이 함께 참여해 황금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역 교육에 대한 관심과 인재 양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보여줬다.김대권 이사장(수성구청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연대와 교육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뜻깊은 나눔”이라며 “황금1동 주민자치위원회 전·현직 위원장들이 함께 모은 정성이 미래 인재들에게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한편, 지난해 말에는 수성구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가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수성1가동·고산2동 등 관내 주민자치위원회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기부 활동은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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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시설관리공단, 빗물펌프장 펌프 정비 현장 점검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관내 빗물펌프장의 안정적 운영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펌프 정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기 사용으로 성능개선이 필요한 수중펌프를 대상으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우수기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형산빗물펌프장 외 5개소에 대해 펌프 분해 점검과 주요 부품 교체, 시운전 및 성능 시험 등 종합 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기계부의 마모상태 및 전기 절연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또한, 형산2빗물펌프장 외 4개소의 설비 현대화를 위한 펌프 교체 공사는 6월 중 준공을 목표로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공단은 앞으로도 정기 점검과 예방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설비 개선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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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해빙기 취약시설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시 관계자들이 완산지구 급경사지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영천시는 11일 기온 상승과 꽃샘추위가 반복되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에서는 완산지구와 봉죽지구 내 급경사지의 암반 상태와 균열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다.또한,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면 균열, 낙석 발생 가능성, 배수시설 상태 등 안전 취약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지반 약화로 붕괴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마련할 방침이다.이번 점검은 해빙기 기간인 4월 1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이상 징후가 발견된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즉시 전문기관에 정밀 점검을 의뢰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취약 급경사지에 대한 상시 예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해빙기 점검과 예찰이 사고 예방의 핵심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더불어 진행 중인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한발 앞선 현장 점검과 정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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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창면, 영천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 체결
(대창면, 영천시니어클럽 관계자들이 취약계층 밑반찬 전달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시 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영천시니어클럽과 ‘행복 한 끼, 건강밥상’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균형 잡힌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방문 관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창면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7가구를 사업 대상자로 선정·관리하며, 영천시니어클럽은 주 1회 4개월 동안 정성껏 만든 밑반찬 도시락을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영천시니어클럽은 단순히 도시락 배달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 가구의 건강 상태와 생활을 세심하게 점검·기록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라인선 관장은 “시니어들의 어머니 같은 정성으로 만든 도시락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봉섭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생활 실태까지 살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대창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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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쌀 수급 안정 위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 접수
담양군이 쌀 공급과잉 문제에 선제 대응하고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5월 29일까지 ‘2026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논 타작물 재배 지원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지원 단가는 헥타르(ha)당 50만 원에서 250만 원이며, 올해 신설된 ‘수급조절용 벼’를 재배할 경우 전략작물 직불금(헥타르당 500만 원)에 더불어 헥타르당 1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수급조절용 벼는 기존 방식대로 재배하되 담양군통합RPC와 가공용으로 계약해 출하하는 품목이다. 이는 일반 쌀과의 시장 격리를 통해 쌀값을 안정시키려는 목적에서 시행한다.특히 수급조절용 벼를 재배하면 전략작물 직불금과 논 타작물 지원금, 가공용 쌀 판매대금을 합쳐 헥타르당 일반 수매 대비 약 197만 원의 높은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실제 생산량에 따라 소득은 달라질 수 있으며, 용도 제한 해제 시에는 일반 쌀로 변경돼 직불금이 지급되지 않는다.사업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관련 서류를 갖춰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농지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해야 하며, 지급 대상 농지가 0.1ha 미만이거나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면 대상에서 제외된다.군 관계자는 “쌀 생산량 조절과 가격 안정을 위해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농협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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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 자율방범대, 학교폭력 예방·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무안군 운남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용환)는 11일 망운중학교 일원에서 새 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운남면 자율방범대와 운남파출소, 운남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또한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김용환 운남면 자율방범대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캠페인과 순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운남면 자율방범대는 정기적인 방범 순찰과 청소년 보호 활동을 통해 범죄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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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년 행정인턴 13명 선발…“경력 쌓는 첫 일자리” 만든다
- 홍보·세무·복지·보건·일반행정 분야 13명 선발…3월 16일부터 5개월 근무 -- 구청·복지관·평생학습관 등에 배치…AI 영상 제작·빅데이터 분석·복지 연계 등 실무 참여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청년 13명을 행정인턴으로 선발하고, 11일 구청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청년이 공공 현장에서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선발 인원은 모두 13명이다. 분야별로는 홍보 1명, 세무 4명, 복지 4명, 보건 1명, 일반행정 3명이다. 이들은 3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5개월간 구청을 비롯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평생학습관, 웰에이징센터, 도시관리공단 등에서 일한다. 구는 행정인턴을 단순 보조 인력이 아니라 실무를 경험하는 청년 인재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턴들은 AI 영상 제작, 빅데이터 분석, 체납자 실태조사 및 징수 지원,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홍보, 취약계층 발굴과 서비스 연계 등 현장 업무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행정 실무를 가까이에서 익히는 동시에 각 분야 직무 이해도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최근 취업시장에서 신입보다 경력직과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선호하는 흐름이 강해지는 현실을 반영해, 청년들이 현장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행정인턴 제도를 마련했다”며 “청년들이 직접 배우고 경험하며 다음 진로와 취업으로 나아가는 첫 디딤돌이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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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 중간점검 나서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 점검에 나섰다.춘천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촌공간재구조화 기본계획 수립 행정협의회 및 중간보고회를 열고 ‘농촌공간재구조화법’ 시행에 따른 법정의무계획인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과정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현준태 부시장을 비롯해 인구, 관광, 도시계획, 환경 등 유관부서와 한국농어촌공사, ㈜지역계획연구소 NURI, ㈜지역플러스 등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촌공간 현황 분석과 생활권 중심 농촌공간 재편 방향, 정주환경 개선 전략, 공간정보(GIS) 기반 농촌공간 관리체계 구축 방안 등 향후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특히 농촌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마을 소멸 등 농촌이 직면한 문제에 대응하고 농촌공간의 체계적인 정비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번 기본계획은 지역내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농촌공간의 체계적 관리와 재생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작년 7월 말에 착수해 수립중에 있으며 연내 강원도의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기본계획을 보완하고 작년에 추진한 주민설명회, 주민워크숍, 주민협의체 의견수렴에 이어, 내달 주민공청회 등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실효성 있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향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농촌협약 체결과 국비사업 공모에도 단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현준태 부시장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은 춘천 농촌의 미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지속가능한 농촌공간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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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특별정비 본격 추진
남양주시는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시 하천‧계곡 불법 특별정비 TF’ 2차 회의를 열며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정비에 박차를 가했다.이번 특별정비는 시가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추진한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 경험을 바탕으로 불법행위 재발을 방지하고 건전한 하천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과거 불법행위 발생 지역과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점검과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먼저 시는 지역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불법시설물이 설치된 영업장 이용을 지양하도록 안내하고, 여름철 성수기 하천·계곡 이용객들에게도 적극 홍보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아울러 하천과 계곡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불법행위까지 세밀하게 점검해 정비할 방침이다.이날 회의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담당 실무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특별정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추진 방안을 논의하며 이번 특별정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향후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공조 및 합동 조사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정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의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의 자산”이라며 “철저한 정비를 통해 이번 여름, 시민들이 온전히 휴식하고 힐링할 수 있는 쾌적한 수변 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시는 지난해 별내동 불암산 불법시설 행정대집행을 통해 숲길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린 사례가 있다”며 “이번 정비는 하천에 국한하지 않고 임야·산림까지 범위를 확대해 산불 예방과 환경 복구를 추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힘써 ‘친환경 도시 남양주’ 조성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시는 지난 5일 김상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한 바 있다. TF는 3월 한 달간 관내 주요 하천 및 계곡 114개를 대상으로 불법시설물 일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공조 및 합동 조사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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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6년 제1차 남양주시 노인학대 예방위원회’ 개최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청렴방에서 노인 인권 보호와 노인학대 예방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2026년 제1차 노인학대 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내 노인학대 예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노인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시는 노인 인권 보호에 대한 선제적 예방 정책과 체계적인 보호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했다.이날 회의에는 노인복지 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호 대응체계 구축 △예방 중심의 교육과 홍보 강화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지역 보호 네트워크 구성 등 다양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노인복지과장은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는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위원회 논의 결과를 적극 반영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남양주시 노인학대 예방위원회는‘남양주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9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노인학대 예방 정책의 기본 방향에 대한 자문을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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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우보면 새마을회 마을꽃밭조성으로 지역 경관 개선에 앞장서
군위군 우보면 남녀새마을회(회장 이원복, 부녀회장 김학임) 지도자들이 마을환경 개선과 아름다운 지역 경관 조성을 위해 꽃밭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지난 3월 10일 우보면 새마을회 남녀 지도자 약 40명은 우보면 이화리 백양삼거리 인근과 우보삼거리 2개소에 마을 꽃밭 조성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 따른 상사업비를 활용해 추진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연산홍과 해당화, 꽃잔디 등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식재해 도로변과 마을 주변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차량 통행이 많은 삼거리 주변에 꽃밭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원복 우보면 새마을회장은 “농사 시작철이라 바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앞장서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살기좋은 우보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 “우보면 새마을회 남녀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환경을 가꾸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우보면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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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이웃에게 전하는 온정의 손길, 반찬 나눔 사업
지난 10일,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 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매월 1회, 지역 음식점들의 후원으로 취약계층에 반찬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후원에는 군위상황약수삼계탕(삼계탕), 사공축산(불고기), 장원쌈밥(수육), 민속떡집(떡) 총 4곳이 참여했으며, 후원받은 음식을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방문을 통해 안부 확인도 이루어져 정서적인 지원까지 더해졌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군위읍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후원단체와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이창원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힘써주신 후원업체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 발굴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반찬 나눔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군위읍의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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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32회차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이사
지난 3월 8일(일), 삼산병원봉사단(단장 손경준), 다함께봉사단(단장 신민성), 강원견인차봉사단(단장 박양선), 봉주르봉사단(단장 김동희)은 원주시 모처에서 제32회차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이사를 실시하였다.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이사는 주변 사람들과 단절되어 홀로 지내던 사람이 혼자 임종을 맞고 시신이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었을 때, 원주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단체들이 힘을 모아 고인이 온전히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 봉사활동이다.봉주르봉사단 김동희 단장은 “외롭게 지내던 고인이 뒤늦게 발견되었다는 것에 안타깝게 생각한다. 지역사회를 위해 뜻이 있는 봉사단원들과 함께 미리 소독하고 적치물품 양을 확인하였으며, 폐기물 수거 장소를 사전에 섭외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에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세세하게 신경 썼다”라며, “앞으로도 유족들의 상실감을 위로하고 외로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챙기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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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건설기계 불법주기 집중 단속 실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주택가 및 이면도로에 무단으로 주차된 건설기계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건설기계 불법주기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건설기계는「건설기계관리법」제33조 제2항에 따라 지정된 주기장에 주차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덤프트럭과 굴착기 등 건설기계가 주택가 주변 도로와 공터 등에 무단으로 주차되면서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 흐름을 방해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이에 달서구는 건설과 직원 4개 팀 8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민원 다발지역 6개소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단속 시 최초 적발 차량에는 경고장을 부착해 자진 이동을 유도하고, 이후에도 불법 주기가 반복될 경우 누적 적발 횟수에 따라 5만원에서 최고 3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또한 단속 기간 전후로 건설기계 소유자를 대상으로 안내문 발송 등 사전 홍보를 병행해 자율적인 법규 준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최근 건설기계 불법주기로 인한 보행자 안전 위협과 교통 불편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건설기계 소유자들의 올바른 주차 문화를 확립하고,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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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고고미팅’서 또 인연 탄생…청년 만남의 장 역할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월 27일 관내 한 카페에서 미혼 남녀를 위한 맞춤형 만남 프로그램 ‘고고(만나go, 결혼하go)미팅’을 개최해 2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11일 밝혔다.‘고고미팅’은 바쁜 일상 속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달서구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결혼친화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는 미혼 남녀 10명(남 5, 여 5)이 참여한 가운데 그룹 토크와 1대1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교류했고, 최종 매칭 결과 2쌍의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다.2017년 처음 시작된 달서구‘고고미팅’은 이번 행사까지 총 49회 운영되며 106쌍의 커플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달서구는 이를 통해 청년들의 만남을 지원하는‘인연의 가교’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고미팅’참여를 희망하는 미혼 남녀는 달서구청 홈페이지‘솔로탈출 결혼원정대’코너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 회원에게는 향후 만남 행사와 다양한 결혼 장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번 고고미팅을 통해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결혼을 꿈꿀 수 있도록‘대한민국 결혼 1번지 달서구’만의 차별화된 결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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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정부는 영종권역 중진료권 신설과 종합병원 유치에 적극 나서라”
인천시 중구는 11일 중구청장 명의로 ‘정부는 영종권역 중진료권 신설과 종합병원 건립에 적극 나서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영종구 종합병원 유치 등 영종권역 국민 생명권 보장에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대한민국 관문 도시 영종국제도시에 종합병원이 없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 생명권을 저버리는 행위”라며 ▲중진료권 신설 ▲특수목적 공공병원 설립 ▲종합병원 유치 인센티브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먼저 김 구청장은 영종구 종합병원 설립의 첫 과제로 정부의 ‘병상수급 기본시책’ 변경을 꼽았다. 영종지역이 인천 중부권이라는 중진료권에 묶여 ‘병상 과잉 지역’으로 분류돼 종합병원 유치가 제도적으로 원천 봉쇄돼 있기 때문이다.이에 김 구청장은 “올해 7월 영종구 신설로 행정·생활권이 독립되는 데다, 실질적인 의료 취약지라는 점을 고려해, 기초지자체 권역 경계를 기초로 ‘영종권역 중진료권’을 신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영종구와 옹진군을 잇는 ‘신도평화대교’ 개통으로 생활권역이 확대될 전망이라는 점에서 영종구와 옹진군 도서 지역을 아우르는 ‘영종권’을 별도 권역으로 독립·신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김 구청장은 10~20분 거리 내에 대형 병원이 있는 해외 주요 공항과 달리. 배후도시인 영종권에 종합병원이 없는 인천국제공항의 현실을 꼬집으며, 인천공항의 위상에 걸맞은 ‘특수목적 공공병원’ 설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더욱이 현재의 시스템으로 대규모 항공사고나,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없음을 지적하며, 항공의료원, 감염병 전문병원, 국립대학병원 등 공공 의료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그러면서 최근 인천 국립의대 신설 움직임과 지역의사제 도입이 국가적 화두로 떠오르는 점을 거론하며, ‘국립 인천대학교 병원 영종권 건립’을 구체적 대안으로 제시했다. 정부는 항공사고와 감염병 유입에 대비한 국가 안보형 의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고, 인천대는 지역거점의료대학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으며, 영종구는 대학병원급의 고도화된 의료서비스를 확보해 ‘상호 윈윈(win-win)’의 국가적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논리에서다.더불어 김 구청장은 영종 종합병원 건립의 또 다른 걸림돌로 ‘낮은 수익성’과 ‘인력 확보’ 등을 꼽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와 인천시, LH 차원의 더욱 강력한 인센티브 정책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으로 송도 세브란스병원, 청라 아산병원, 시흥 배곧 서울대병원의 사례를 들며, 조성원가 이하 수준의 파격적인 토지 공급, 건립 지원금 지급, 세제 혜택 등을 제안했다.끝으로 김 구청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당시 영종권 공공의료 강화를 공약한 바 있음에도, 수도권 병상 제한은 변화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설계비는 정부 예산에 반영조차 되지 않고 있다”라며 “정부는 더 이상 ‘서류상의 병상 과잉’이라는 명분에 발목 잡히지 말고, 국민의 간절한 목소리에 응답해 실질적인 종합병원 유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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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대구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 재난안전교육 운영비 지원사업 선정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 재난안전교육 운영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 안전 법정의무교육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공모에는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대구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서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난안전교육 운영비를 지원받아 올해 9월, 재난 안전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공무원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대구 서구는 평소에도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 특히 재난 대응 매뉴얼 교육과 실무 중심 훈련을 통해 공직자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류한국 구청장은“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대비와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난안전교육과 현장 중심 훈련을 통해 공직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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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우체국과 한국전력과 함께 고립·고독사 예방‘안부살핌 협력체계’ 구축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지난 3월 9일 서대구우체국,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서대구지사와 함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면 안부 확인과 빅데이터 기반 모니터링을 결합한 ‘이중망’ 구축을 통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1인 가구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구의 1인 단독 세대는 약 3만 9천여 세대로 전체 세대의 약 46%를 차지고 있으며, 이 중 독거노인 세대 비율도 42% 이상으로 높아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서구와 서대구우체국은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인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관내 사회적 고립 우려 1인 가구 800세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확인을 실시한다. 집배원이 등기우편과 생필품 소포 등을 직접 전하면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 생활 상황, 주거 환경 등을 점검표로 확인한다.또한 한국전력공사 서대구지사와 전력 사용 패턴과 통신 데이터 분석한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도 함께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능형 전력계량기(AMI)를 활용한 전력 사용 패턴과 통화·데이터 사용 여부 등을 종합 분석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비접촉·비침해형 고독사 예방 모델이다.서구는 그동안 인공 지능(AI) 자동 안부 전화, 스마트 돌봄 플러그, AI 돌보미 서비스 등 다양한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집배원의 생활 밀착형 방문 인프라와 공기업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결합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류한국 서구청장은 “행정 인력만으로는 모든 고립 위험 가구를 상시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며 “우체국의 방문 네트워크와 한국전력의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결합해 생활 속에서 작동하는 고독사 예방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서구는 앞으로 사업 운영 성과를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고립 예방 협업 모델을 확대하고, 관내 공공기관과 협력해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견, 지원하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