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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발밑엔 한강모랫길, 머리 위엔 벚꽃비 일상을 파고든 하남의 봄 ‘눈길’
(지하철 5호선(하남선) 전동차에 탑승한 시민들이 미사한강모랫길과 하남벚꽃길 등 하남의 명소로 꾸며진 ‘하남 풍경열차’ 내부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하남시는 6개월간 전동차 내부를 하남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가득 채운 몰입형 홍보 공간을 운영한다.)-출근길·등굣길 하남 풍경열차… 시민 생활에 스며든 하남 브랜드-QR코드로 이어지는 영상 체험…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잇는 감각적 홍보삭막한 도심의 소음과 바쁜 걸음이 교차하는 지하철역, 전동차 문이 열리는 순간 마법처럼 하남의 찬란한 봄이 쏟아져 들어온다. 하남시는 벚꽃 개화기를 맞아 지하철 5호선 전동차 내부를 하남의 아름다운 명소로 가득 채운 ‘하남 풍경열차’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일상에 따스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시 홍보 부서인 공보담당관실과 사업 부서인 광역교통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성사되었으며, 매일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지하철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을 도시의 매력을 오감으로 향유하는 감성적인 전시관으로 재해석하여 하남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을 받는다.오는 9월까지 약 6개월간 운행되는 풍경열차는 하남선 전동차 1개 객차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객차 내부는 미사한강모랫길의 부드러운 질감과 하남벚꽃길의 화사함, 그리고 평화로운 한강의 풍경이 빈틈없이 랩핑되어 승객들에게 마치 하남의 명소 한복판으로 걸어 들어온 듯한 시각적 압도감을 선사한다. 특히 발밑으로는 서정적인 모랫길이 펼쳐지고 머리 위로는 벚꽃 비가 내리는 듯한 연출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었던 지하철을 짧은 여행의 설렘을 주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입체적인 브랜드 경험도 돋보인다. 랩핑 이미지 곳곳에 배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실제 명소의 생생한 풍경 영상으로 즉시 연결되어, 시각적 몰입이 실제 방문 욕구로 이어지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소통을 구현했다. 매일 서울로 출퇴근하는 한 시민은 “지친 퇴근길에 만난 벚꽃길 풍경이 마음의 큰 위로가 됐다”며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니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실제 모랫길을 꼭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시각적 홍보를 넘어 방문객의 발길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지하철이라는 생활밀착형 공간을 활용해 하남의 독보적인 매력을 시민들의 일상적인 호흡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의 순간순간마다 하남의 가치를 체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도시 브랜딩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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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및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포천시는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오는 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기존 승용차 5부제보다 강화된 고강도 에너지 절감 대책으로, 공공기관이 앞장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우선 포천시청을 비롯한 산하 공공기관, 지방공사, 재단 등 공공기관 직원들의 승용차 운행은 기존 5부제에서 2부제로 전환된다.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짝수일에는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 31일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며, 교육지원청과 정부 산하기관은 기관별 별도 기준에 따라 운영된다.출퇴근 차량뿐 아니라 공용차량도 2부제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장애인 및 임산부 동승 차량, 전기·수소차,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경우 등은 예외로 인정된다.공공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 차량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부제가 아닌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적용받는다. 적용 대상은 포천시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노상·노외 유료주차장 등이며, 요일별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월요일은 1·6번, 화요일은 2·7번, 수요일은 3·8번, 목요일은 4·9번, 금요일은 5·0번 차량의 출입이 제한된다. 공영주차장 5부제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장애인 차량과 친환경차, 긴급차량 등은 예외로 한다.포천시는 실과소와 읍면동, 산하 출자·출연기관에 시행 지침을 배포하고, 유연근무를 활용한 출퇴근 분산, 불필요한 출장 자제, 화상회의 활성화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포천시 관계자는 “국가적인 자원안보 위기 상황인 만큼 공공기관이 앞장서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하겠다”며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으니 시민 여러분의 넓은 이해와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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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중동발 위기 대응 ‘지역 산업·민생 안정’ 총력…확대간부회의 개최
(포항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4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포항시가 중동발 불안정성 확대에 따른 경제 위기 대응과 민생 안정을 위해 행정력 집중에 나섰다.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4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과 대응 방안을 중점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망 교란 등 대외 리스크 확대에 대응해 부서별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과 민생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포항시는 우선 ‘에너지 위기대응 비상대책 상황반’ 운영을 중동 사태 종료 시까지 연장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 주력산업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또한, 중동발 공급망 교란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철강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업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이날 장 권한대행은 소비자물가 대응반을 본격 가동해 물가 상승에 따른 민생 불안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위축된 지역 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하며, 자원안보위기경보 ‘경계’ 단계 격상에 따라 오는 8일부터 시행하는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이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과 초기 진화 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할 것을 지시했다.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중동발 위기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역 경제의 근간인 철강산업을 보호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전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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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의왕시청소년재단과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캠페인’전개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 지난 4일 의왕시청소년재단과 함께 의왕시청 사거리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속 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공사 및 재단 직원뿐 아니라 관내 청소년환경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참여자들은 ▲안 쓰는 플러그, 바로 뽑아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해요 ▲분리배출 실천, 탄소중립의 첫걸음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을 활용해 시민과 차량 이용객에게 탄소중립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탄소중립 실천 한마디 적기’행사를 함께 운영해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독려했다. 노성화 사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청소년과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내 공공기관으로서 재단과 협력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 참여형 친환경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탄소중립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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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성료
인천시 중구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3일 관내 주요 거점 4개소에서 구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와 녹색 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이 직접 반려 식물을 가꾸며 일상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특히 구민 접근성을 고려하는 차원에서 ▲씨사이드파크 ▲운남근린공원 ▲영마루공원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총 4개의 권역별 거점 장소를 선정해 동시다발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중구는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화사한 ‘아젤리아(방울철쭉)’와 실내 공기 정화 능력이 탁월해 초보자도 기르기 쉬운 ‘스킨답서스’ 총 5,600본의 화분을 준비했다. 현장을 찾은 수많은 구민은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며 환경 사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무엇보다 배부 시작 직후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띠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구민은 “식목일을 앞두고 예쁜 꽃과 식물을 선물 받아 기분이 좋다”라면서 “아이와 함께 집에서 화분을 정성껏 키우며 나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기쁨을 느끼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 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하길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쾌적하고 푸른 중구를 만들기 위해 도심 속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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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미혼 남녀 만남의 장 ‘고고미팅’ 개최… 2커플 탄생
▶ 2017년 시작 이후 지속 운영… 실질적 만남 환경 조성에 집중▶‘솔로탈출 결혼원정대’ 통한 상시 접수 및 참여 기회 제공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3월 27일 관내 한 카페에서 미혼남녀를 위한 맞춤형 만남 프로그램 ‘고고(Gogo) 미팅’을 개최하고, 총 2커플이 매칭에 성공했다.‘고고미팅’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를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해 온 달서구의 대표적인 결혼친화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에는 미혼남녀 6쌍이 참여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스브레이킹과 로테이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서로의 관심사와 가치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 속에 최종 2커플이 매칭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한편‘고고미팅’참여를 희망하는 미혼 남녀는 달서구청 홈페이지‘솔로탈출 결혼원정대’코너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등록 회원에게는 만남 행사와 달서구의 다양한 결혼 장려 프로그램 관련 정보가 제공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맺어진 인연들이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가정을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만남의 장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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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두근두근 예비맘 건강교실」 운영
대구 서구보건소(보건소장 이영희)가 평리뉴타운 등 대규모 주거 단지 조성으로 유입된 30·40세대 예비 부모들을 위해 운영 중인 「두근두근 예비맘 건강교실」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서구는 지난해 전국 인구 감소 지역 중 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젊은 층의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보건소는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초보 부모들이 겪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이번 건강 교실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총 4기에 걸쳐 운영되며, 주요 교육 내용은 ▲임신·출산 과정의 이해 ▲출산 가방 준비 ▲성공적인 모유 수유 방법 ▲아기용품 만들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태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특히 4월에는 순산을 돕는 ‘임산부 요가 교실’을 통해 호흡법, 태교 명상, 골반저근 운동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맞벌이 가구가 많은 30·40세대의 생활 방식을 고려해 오는 9월에는 직장인 임산부를 위한 ‘비대면 야간 수업’을 병행 운영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이영희 서구보건소장은 “예비 부모가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갖고 아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보건소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가 안심하고 출산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가겠다.”라고 밝현다.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서구보건소(☎053-663-31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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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서 선전 펼쳐
영천시가 도민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입장상 시부 3위를 수상했다.(제일 오른쪽 영천시)영천시체육회 관계자들이 배드민턴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시체육회 관계자들이 승마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예천에서 열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20개 종목 4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대회 시작을 알린 사전경기 골프는 단체전에서 1위, 개인전에서 김성태 선수가 2위를 달성해 종합 2위의 성과를 거뒀다. 유도에서도 경북휴먼테크고 백준호·김예찬·임채민 선수와 영천시유도회 남상우 선수가 각 체급 1위를 차지하며 종합 4위에 올랐다.본 경기에서도 영천시 선수단의 활약이 이어졌다. 승마 종목에서는 장애물 80cm와 릴레이 경기에서 성운대학교와 승마협회 선수들의 선전에 힘입어 각각 2위를 기록하며 종합 2위를 달성했다. 태권도 역시 영천시청, 영천고, 영천시태권도협회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종합 2위에 올랐다.수영은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한 종합 6위를 기록했고, 이번 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족구는 종합 5위를 차지했다. 탁구는 영천여고의 여자고등부 단체전 선전에 힘입어 종합 6위에 올랐다.육상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과가 이어졌다. 남자 일반부 10km 단축마라톤에서 영천시청 실업팀 박재우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트랙 종목에서는 ▲여초부 장서우(100m) ▲여고부 송다원(800m), 추서윤(1,500m) ▲남고부 권재윤(800m) ▲남일반부 최재경(5,000m) 선수가 각각 1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우슈 또한 전년 대비 향상된 경기력으로 종합 8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폐회식에서는 시부 입장상 3위를 수상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박봉규 영천시체육회장은 “큰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영천시 선수단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내년 영주·봉화에서 열리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참가한 선수단 모두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도 얻고, 스포츠 도시 영천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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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 1분기 신속집행 결과 경상북도 내 1위 달성
구미도시공사는 ‘2026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결과(지방공기업 예산신속집행시스템 3. 31. 지자체 목표액 기준)’에서 집행률 122%를 기록하며 경상북도 내 39개 지방공기업 중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 424개 지방공기업 대상 결과에서도 상위권(10위)을 기록하며 재정 집행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입증했다.공사는 1분기 신속집행 목표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하며, 민생 회복 및 시민 생활 안정을 뒷받침하는 적극적인 재정 집행을 추진해왔다. 특히 공사는 신속집행 실적 제고를 위해 연초부터 전사적 관리 체계를 가동했다. 지방공기업 신속집행 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실질적인 집행 기반을 마련했으며, 주 단위 실적 점검과 목표 대비 집행률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실행력을 높였다.공사는 1분기 신속집행 목표를 조기에 달성함에 따라 재정 집행의 선제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집행 관리를 통해 연간 목표 달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적극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 생활 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정 집행은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활 안정 기반을 강화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재정 집행의 효과성과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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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산불감시원, 우천 시기 활용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군위읍 산불감시원들이 지난 6일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나섰다.이날 활동은 우천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낮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순찰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감시원들은 마을 주요 도로와 관광객 방문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주변 정비를 실시했다.특히, 최근 벚꽃 개화로 군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군위읍장(이창원)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우천 등 기상 여건을 고려해 추진된 것으로, 벚꽃철을 맞아 군위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은 물론 지역 환경 개선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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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경로당에‘삼국유사 도서’보급
-관내 경로당 215개소 대상, 도서 3,870권 및 전용 책장 지원-‘삼국유사의 고장’으로서 인문학적 가치 확산 및 어르신 여가 문화 개선 기대-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삼국유사의 고장’이라는 지역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인 경로당을 인문학적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삼국유사 도서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군위군 관내 경로당 215개소를 대상으로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진행된다. 각 경로당에는 삼국유사 관련 도서 18권과 이를 비치할 수 있는 전용 책장, 게시대 등이 지원된다.■ 어르신 맞춤형 도서 9종 엄선… 총 3,870권 보급보급되는 도서는 어르신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도서들로 엄선되었다. ▲만화로 읽는 삼국유사 ▲모험의 권유 ▲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 ▲신화 리더십을 말하다 등 역사적 사실을 흥미롭게 풀어낸 9개 품목(총 18권)이 각 경로당에 비치된다. 총 보급 물량은 3,870권에 달한다.■ 단순 휴식처에서 ‘마을 인문학 거점’으로군은 올해 1월부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수요 조사를 마쳤으며,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서 배부와 책장 설치를 진행해 왔다. 특히 군위읍, 효령면 등 주요 경로당 18개소에 우선 설치를 완료했으며, 4월에는 전체 경로당에 설치 완료 후 이용 현황 점검 및 사후 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단순히 도서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로당 내부에 전용 책장을 함께 비치하여 어르신들이 언제든 편하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마을 속 작은 도서관’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국유사 인생책방’으로 경로당에 피어나는 이야기꽃경로당 내 도서 비치를 마치고, 오는 6월부터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대상으로 ‘삼국유사 인생책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도서 보급을 넘어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문화 서비스’를 지향한다. ‘삼국유사 이야기꾼’이 어르신들에게 이야기를 직접 구연하고 해설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야기꾼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역량을 다지고, 6월부터 현장에 본격 투입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함양과 독서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 “삼국유사 가치 계승, 어르신 삶의 질 향상 기대”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우리 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삼국유사의 가치를 전 세대에 걸쳐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경로당이 단순히 모여 쉬는 곳을 넘어, 책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삶의 지혜를 나누는 인문학적 거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선용을 위해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삼국유사」는 보각국사 일연이 고려 충렬왕 때인 1281년에 인각사에서 편찬한 서적으로, 한반도 고대 신화를 비롯해 역사, 종교, 생활, 문학 등의 다양한 분야를 다룬 종합서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당시 동아시아 지역에 ‘자국 중심의 주체적 역사관’이 형성되었음을 증언하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기록물이다.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국제목록과 아태지역 목록으로 구분되는데,2018년부터 「삼국유사」의 기록유산적 가치를 발굴하여 전문가 워크숍, 영문 아카이브 구축, 역주사업, 다큐멘터리 제작 등 군위군의 불굴의 노력으로 2022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 태평양 목록에 등재된 「삼국유사」는 이미 그 역사적 가치를 위원회를 통해 존중받았기에 국제목록 등재에도 순항일 예정이다.군위군은 관계기관 협업 등을 통해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시작하였으며, 2027년 등재 신청을 목표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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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 ‘신입 교사 웰컴 클래스’ 개최
(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신입 보육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31일과 이달 7일 ‘신입교사 웰컴 클래스’를 운영했다.)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신입 보육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31일과 이달 7일 ‘신입교사 웰컴 클래스’를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신입 교사가 갖추어야 할 교육 전문성과 실천적 교수·학습 역량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2회기 과정으로 진행됐다.1회기 교육은 이정옥 수성구청 직장어린이집 원장이 ‘교육전문가로서의 품격과 전문성’을 주제로 신입 교사가 갖추어야 할 기본 윤리와 태도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보육 현장의 맥락을 반영한 전문가로서의 정체성 확립 방안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2회기 교육은 최미정 멘토아카데미 대표가 ‘놀이 해석의 장에서 페다고지(Pedagogy, 교수법) 함께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놀이 중심 교육 과정에 맞춰 놀이기록일지 작성법과 영유아 상호작용 방법 등 현장 실무 중심 내용을 다뤘다.교육에 참여한 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 전문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직업적 자긍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한편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직급별 교육을 통해 보육 교직원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내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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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202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수성구청 전경 사진대구 수성구는 지난 6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2026년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수급자의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의 지원대상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하는 제도다. 정기조사는 연 2회(상반기 4~6월, 하반기 10~12월) 실시하고, 그 외 기간에는 월별 조사를 시행한다.이번 확인조사는 141개 금융기관과 20개 공공기관으로부터 통보된 68종의 소득·재산 정보를 바탕으로 수급 여부를 점검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선정 기준을 초과해 급여가 중지되거나 급여가 감소하는 수급자에게 올해 완화된 선정 기준과 제도 변경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충분한 소명기회를 제공하고 지원 가능한 다른 복지서비스와 연계할 예정이다.수성구청 관계자는 “확인조사를 통해 사회보장급여가 신뢰성 있고 투명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통보된 공적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조사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는 긴급복지, 차상위제도 등 다른 복지제도와 민간 지원을 적극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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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26 강남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공식 출범
- 6일 조직위 공식 출범…축제·문화예술·패션·홍보 등 전문가와 협력기관장 32명 참여 -- 개막제 연계 퍼레이드 첫 도입...주민, 기업, 관광객 등 참여형 거리 축제 개최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6일 구청에서 ‘2026 강남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구는 오는 10월 초 강남구 전역에서 열릴 예정인 ‘2026 강남페스티벌’을 글로벌 관광도시 강남을 대표하는 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먼저, 공동조직위원장에는 배우이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인 박상원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위촉됐다. 조직위원회는 축제 콘텐츠, 문화·예술, 패션, 홍보·디자인, 엔터테인먼트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협력기관장, 강남구 당연직 위원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2026 강남페스티벌의 추진 방향 설정과 주요 프로그램 자문,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는 올해 축제의 중점 콘텐츠로 퍼레이드를 새롭게 도입한다. 기업·주민·관광객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거리 축제를 개최하여 강남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사 운영과 퍼레이드 분야 전문 인력도 함께 구성해 주요 프로그램 간 연계성을 높일 방침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2026 강남페스티벌은 개막제와 퍼레이드를 연계한 새로운 시도로 축제의 볼거리와 참여성을 한층 높이게 될 것”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조직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강남페스티벌이 글로벌 관광축제로서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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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종량제봉투 수급 문제없다...마포구, 안정적 공급 나서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비상경제 대책 TF 회의에 참석해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마포구, 상반기 수요 물량 충분...수요 변동 대비 1회 구매 수량 최대 5장으로 제한- 종량제봉투 판매량과 재고 현황 일 단위 점검...주요 판매소 현장 확인도 병행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중동 정세 불안과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우려로 종량제봉투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판매량은 총 107만 9313장으로 전주 대비 약 189% 증가했다.특히 생활용 10L와 20L 규격에 수요가 집중되며 일부 판매소에서는 일시적인 품절이 발생하기도 했다.현재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재고는 상반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충분한 것으로 파악됐다.마포구는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나, 혹시 모를 수요 변동에 대비해 각 판매소에는 평소 수요량 수준에 맞춰 물량을 배정하고 있다.또한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봉투 종류와 관계없이 1회 구매 수량을 최대 5장 이내로 제한을 권고했다.이와 함께 제작업체에는 수요량이 많은 규격 봉투인 10L와 20L 위주로 제작을 요청했다.마포구는 종량제봉투 판매량과 재고 현황을 일 단위로 점검하는 한편, 주요 판매소에 대한 현장 확인도 병행하고 있다.또한 4월 9일에는 제작업체를 방문해 원료 납품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마포구는 지속적인 점검과 대응으로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을 견고히 유지하고, 예기치 못한 수요 변화에도 차질 없는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구상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현재 우리 구의 종량제봉투는 충분한 물량이 확보돼 있다”며 “모든 구민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수량만 구매해 주시고, 과도한 사재기는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마포구는 중동 사태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변동 가능성으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 영향을 최소화하고 구민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비상경제 대책 TF’를 구성하고 3월 23일 전격 가동했다.TF는 민생 긴급 지원반, 유가·물가 대책반, 민생 안정 지원반으로 이뤄졌다.민생 긴급 지원반은 저금리 대출 지원과 찾아가는 특별신용보증 현장접수처 등을 추진해 자금난 완화와 경영상의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유가·물가 대책반은 종량제봉투 안정적 공급을 비롯해 주유소 가격 동향 점검, 석유 매점매석 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물가 안정 관리에 힘쓰고 있다.아울러 민생 안정 지원반은 긴급 귀국한 재외동포와 동반 가족 자녀의 어린이집 입소를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며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및 감면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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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하트 모양 골정지’ 벚꽃 명소로 인기
(면천 골정지 벚꽃사진) 당진시는 면천면에 위치한 골정지가 봄철 벚꽃 명소이자 전통 수리시설로서 역사적·경관적 가치를 함께 지닌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골정지는 약 4,000평의 규모로, 40년 수령의 벚나무들이 제방을 따라 가지를 늘어뜨리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꽃에 둘러싸인 듯한 경관을 선사하며,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이곳은 조선시대 연암 박지원이 면천군수로 재임하던 시절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버려진 연못을 준설해 제방을 쌓아 만든 수리 시설이다. 못 가운데에는 건곤일초정이라는 정자를 세워 향교의 유생들을 교육하는 공간으로도 활용했다. 건곤일초정은 하늘의 신성한 기운이 땅에 전해져 백성들이 편안해지기를 바라는 연암 박지원의 염원이 곁들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골정지는 위에서 볼 때 하트 모양을 띠는 독특한 형태를 지니고 있는데, 여기에는 우리 조상들의 과학적인 비밀이 담겨있다.예로부터 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저수지는 많은 양의 돌을 옮겨올 수가 없어 흙으로만 쌓은 토축 제방이나 나뭇가지, 흙 등을 켜켜이 쌓는 판축형 제방으로 호안을 조성한 경우가 많았다. 이는 폭우 시 직선으로 내려치는 수압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기 어려웠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상들은 껴안는 형태(‿)의 제방을 쌓고 물이 닿는 면적을 크게 해 수압으로부터 제방을 보호했다. 또한 하천의 물이 직접 제방에 부딪히지 않도록 가운데 섬(건곤일초정)을 둬 완충 역할을 하게 했으며, 섬에 부딪힌 유수를 분산시키고자 중간 지점에 곡부(⌒)를 뒀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골정지는 자연스럽게 하트 모양을 가진 저수지의 형태로 보이는 것이다.이러한 구조는 한국의 전통 제방(김제 벽골제, 제천 의림지, 상주 공검지)과 당진의 전통 제방(합덕제, 삽싸리 방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껴안는 형태(‿)의 제방과 제방 중간 곡부, 호중도(섬)가 있는 이유 역시 튼튼한 제방을 염원하는 조상들의 과학기술이 반영된 결과다.탁기연 문화예술과장은 “당진 골정지의 아름다운 벚꽃과 하트 모양의 저수지를 감상하며, 우리 조상들의 슬기로운 제방 축조의 역사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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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북삼읍 금오대로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 진행
칠곡군은 지난 2일 지역구 도·군의원, 북삼읍장, 주민협의체, 업소주, 사업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삼읍 금오대로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2026년 경상북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약 3억6천만원을 투입해 북삼읍 금오대로250(눈사랑안경)부터 금오대로286(파리바게뜨) 까지 양방향 구간에 90여개 업소의 간판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설치할 예정이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필요성, 사업개요 및 간판 가이드라인 설명, 칠곡할매글꼴을 사용하여 지역의 특성을 나타내고 업소의 성격을 반영한 참신한 간판 디자인 컨셉 적용 등 사업의 전반적인 방향을 설명하고, 간판개선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 및 업소주의 의견을 수렴했다.칠곡군 관계자는 “북삼읍 금오대로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특색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간판을 설치하여 거리 미관을 개선함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과 업소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칠곡군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경상북도 디자인 심의,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후, 디자인 동의를 받아 내년 1월까지 제작‧설치를 완료하여 북삼읍 금오대로 간판개선사업을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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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농협연합장례식장·에코워싱 럭키칠곡과 다회용기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칠곡군은 지난 2일 군청에서 칠곡군농협연합장례식장, 칠곡군지역자활센터 에코워싱 럭키칠곡과 일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칠곡군은 2024년부터 시범사업으로 도입하여 2025년과 2026년에는 국비를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촉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농협연합장례식장은 이용객 대상 다회용기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에코워싱 럭키칠곡(자활사업단)은 다회용기의 대여·회수·세척·재공급 등 운영을 담당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친환경도시 eco-칠곡을 목표로 다회용기 공급-회수-세척-재공급 체계를 구축하여 장례식장 내 일회용품 없는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최대 규모 장례식장인 농협연합장례식장의 꾸준한 참여로 일회용품 감량뿐 아니라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과 정착에 효과가 지속적으로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또한 농협연합장례식장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장례문화 조성을 위해 다회용기 사용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에코워싱 럭키칠곡 관계자는 “군민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다회용기 세척기, 살균기, 보관·공급 설비 등 다회용기 순환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니 믿고 맡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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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영상·공연 전문 3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앤미디어·박스미디어와 손잡고 영상 문화 도시 도약 나서▶ 촬영 로케이션·공연·AI·영상교육까지, 하남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영상 문화 도시 만든다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4월 7일(화) (사)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KIPA)(협회장 황태준), ㈜앤미디어(대표 강동길), ㈜박스미디어(대표 박해선)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현재 하남문화재단 이사장, 이교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하남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문화 도시 구현 및 영상 문화도시 도약과 대국민 하남 홍보를 위한 실질적인 우수 제작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방송 영상 제작인프라, 검증된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 대형 공연 연출 노하우를 갖춘 세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콘텐츠 제작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국내 우수 제작사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사)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KIPA)는 넷플릭스·디즈니+ 등 국내외 주요 플랫폼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190여 개 독립 제작사를 회원사로 둔 국내 최대 방송 영상 제작인프라 기관이다. 하남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 전역의 주요 명소와 재단 시설을 드라마·예능 촬영 로케이션으로 제공하고, 지역 문화 자산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공동 기획 등 폭넓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주)앤미디어는 ··· 등 200여 개의 자체 IP를 보유한 종합 영상 제작사로, 지상파·케이블·글로벌 OTT에 최적화된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설 예정인 생활문화센터 내 미디어 센터 구성에 관한 기술 자문을 제공하고, 전문 인력을 활용한 시민 대상 실무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하남시 로케이션·홍보 협력을 추진한다.(주)박스미디어는 ·를 기획한 박해선 대표가 이끄는 대형 공연 및 글로벌 이벤트 전문 기획사다. 뮤지컬 (EMK미디어)의 IP 제공사이며 올해 5월에는 동명의 AI영화(2026년 KBS창사특집방송) 개봉을 앞두고 있어 공연·영상·신기술을 아우르는 폭넓은 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 축제·공연의 글로벌화를 위한 연출 협력과 함께 AI 교육 및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도시 홍보를 활성화할 예정이다.이현재 하남문화재단 이사장은 "하남시는 단순한 주거 도시를 넘어 고품격 문화 콘텐츠를 생산하고 향유하는 문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정상급 방송·영상 제작 네트워크를 확보한 만큼, 방송프로그램을 통한 홍보, 미디어 교육, 촬영지 유치, 국제적인 문화 공연 등을 통해 하남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하남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형 공연 및 방송 촬영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전문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재단 운영 문화 다양성 강화, 영상·공연 예술 도시로서의 국내외 홍보 확산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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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 4월 7일(화) 오후 2시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서 기념 행사▸ 일주일간 ‘건강주간’ 지정… 구·군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운영대구광역시는 보건의 날을 맞아 4월 7일(화) 오후 2시, 대구어린이세상(꾀꼬리극장)에서 보건의료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매년 4월 7일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하는 ‘세계 보건의 날’이자, 국민 보건 의식 향상과 보건의료 종사자 격려를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올해 행사는 ‘건강이 기본이 되는 사회, 모두가 누리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등 의료계 종사자와 의료분야의 숨은 유공자,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기념식은 보건의료 현장의 생생한 활동을 담은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축사 △의료 중심도시로 나아갈 방향을 담은 카드섹션 퍼포먼스 △보건의 날을 축하하는 화합의 무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헌신한 숨은 유공자 23명(보건복지부장관상 3명, 대구광역시장상 20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를 통해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장 로비에서는 9개 구·군이 참여하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건강 관련 전시와 체험,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또한 대구시는 보건의 날부터 일주일간(4.7.~4.13.)을 ‘건강주간’으로 지정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킬 방침이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4월 건강주간을 맞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의료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