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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교회 - 대구 서구 내당2.3동, 비산4동 출생 축하금 지원 업무협약 체결
대구서교회(담임목사 김종부)는 8일 오후 3시 내당2.3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대구 서구 내당2.3동, 비산4동과 출생 축하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출산 장려와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마련되었다.협약에 따라 대구서교회는 올해 4월부터 서구 내당2.3동, 비산4동에 거주하며 해당 지역에 출생 신고를 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일정 금액의 출생 축하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당2.3동과 비산4동은 사업 홍보와 행정 지원을 맡고, 대구서교회는 지원금 지급과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김종부 담임목사는 “귀한 생명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축하하기 위해 출산 축하금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지역의 출산장려정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저출산 해결을 위해 자발적으로 협력에 나선 대구서교회에 감사드리며 이 같은 협력 사례가 지역 내 다양한 기관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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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주거복지위원회 개최…지역협력 기반 주거안정망 강화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8일 달서주거복지센터에서 ‘2026년 달서구 주거복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협력을 기반으로 한 주거안정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위원회는 대구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운영 중인‘달서주거복지센터’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주거복지 시행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증가하는 주거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 설정에 중점을 뒀다.회의에는 김동우 부구청장을 비롯해 영남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 LH 대구경북지부, 대구도시개발공사 관계자 등 주거복지 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어린이·청년·독거노인 등 계층별 맞춤형 서비스 확대 방안과 함께,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 선제 발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달서구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단순 주거비 지원을 넘어 주거환경 개선과 긴급 주거 지원 등 주민 체감형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달서형 주거복지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거 취약계층은 물론 모든 구민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전문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촘촘한 주거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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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함께 심고 함께 가꾸는『희망 꽃 정원』... 두 번째 봄을 열다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7일 월성주공 3단지에서‘희망 꽃 정원’ 조성 행사를 시작으로, 주민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희망 꽃 정원’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유휴공간에 꽃과 식물을 식재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탄소 저감 등 친환경 도시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도시개발공사, 주택관리공단,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 달서시니어클럽, 달서구자원봉사센터, 계명카리타스봉사센터 등 17개 기관이 협약을 맺고 참여하는 민·관·학 협력사업이다.달서구는 지난해 6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 맥문동, 꽃무릇, 연산홍, 산철쭉, 남천 등 총 4만5,700주를 식재하며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단지 환경이 개선된 것은 물론, 주민들이 함께 정원을 가꾸며 교류하는 등 공동체 회복의 긍정적인 변화도 나타났다.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단지별 여건을 반영한 식재 구성과 공간 활용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정원 조성에 나선다. 특히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약 1만 주,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약 400주 식재를 지원하고, 경운·객토·비료 등 기반 조성에도 참여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전문가 자문을 반영한 테마형 정원으로 조성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특히 월성주공 2단지는 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과가 참여해 정원 설계부터 조성까지 전 과정에 함께하는 대표 테마형 정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영구임대아파트는 고령자와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만큼,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정서적 지원이 중요한 공간이다. 달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녹지공간 확충과 더불어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고립감 완화 등 정서적 안정 효과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식재는 4월 7일 월성주공 3단지를 시작으로 ▲ 4월 8일 본동주공아파트 ▲ 4월 14일 상인비둘기아파트 ▲ 4월 15일 성서주공 1·3단지 ▲ 4월 24일 월성주공 2단지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희망 꽃 정원은 단순한 녹지 조성을 넘어 주민의 일상에 변화를 만들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람이 함께 살아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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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드림스타트 아동 딸기따기 프로그램 운영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수)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15명과 함께 딸기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매개로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직접 수확한 식재료를 활용해 모찌를 만들어 보는 성취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아동들은 빨갛게 익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한 뒤, 쫀득한 찹쌀떡 속에 달콤한 딸기를 넣어 직접 ‘딸기 모찌’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든 모찌를 서로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정서 발달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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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재무과 봉사단 ‘하트워머스’, 엄흥도 묘소 환경정비로 관광객 맞이 나서
대구시 군위군 재무과 봉사단인 ‘하트워머스(Heart warmers)’는 지난 8일에 군위군 산성면에 소재한 충의공 엄흥도 묘소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무과 봉사단장인 재무과장을 비롯하여 재무과 공무원 12명이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봉사자들은 묘소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쌓인 낙엽을 제거하는 등 전반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인공으로 엄흥도가 재조명되면서 해당 묘소를 찾는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또한 이 날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역사적 인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도 이어졌다. 봉사자들은 조선시대 충신으로서 절개와 충의를 지킨 충의공 엄흥도의 삶을 기리며, 지역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봉사단장인 김조훈 재무과장은 “영화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만큼, 깨끗하고 품격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 재무과 봉사단체 ‘하트워머스’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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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보건소, 봄철 자살 예방 집중 홍보 활동
대구도시철도 2호선 고산역에서 진행한 자살 예방 캠페인 사진(‘자살 예방 도움 기관’ 안내문)대구 수성구보건소(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률이 증가하는 봄철(3~5월)을 맞아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봄철은 계절적 변화와 더불어 신학기, 취업 시즌 등 사회적 요인이 맞물리며 자살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자살 예방 집중 관리 기간’에 맞춰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자살 예방 도움 기관’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히 지역 주민과 유관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주변인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전문 기관으로 신속히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즉시 전문가의 개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에는 주변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한마디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큰 힘이 된다”며 “도움이 필요한 구민 누구나 즉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증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상시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마음의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은 자살 예방 상담 전화(109) 또는 정신 건강 상담 전화(1577-0199)를 통해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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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 위해 현장 의견 수렴
(대구 수성구는 지난 7일 범어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복지 담당자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23개 동 찾아가는 복지 담당자 대상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대구 수성구는 지난 7일 범어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복지 담당자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23개 동 찾아가는 복지 담당자 대상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찾아가는 복지 전담팀의 주요 사업에 대한 정보전달과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및 통합사례관리 운영 현황 ▲2026년 이웃살핌 확인조사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였다. 수성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사례 공유를 통해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통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 보건복지 실무자 간 연계협력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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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봄철 ‘마을 일제 방역’ 총력… 해충 조기 박멸 나선다
담양군은 기온이 오르는 봄철을 맞아 위생 해충을 조기에 차단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봄철 마을 일제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이번 방역은 모기 등 해충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 부화를 억제하는 ‘유충 구제’와 성충 방제에 중점을 둔다.유충 한 마리를 잡는 것이 여름철 성충 수백 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하천변과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등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촘촘하고 반복적인 소독을 펼쳐 감염병 원인을 미리 차단할 계획이다.특히 보건소는 행정 중심의 방역을 넘어 각 면의 이장단과 주민이 주축이 된 ‘자율 방역 체계’를 강화했다.마을 지리에 밝은 이장과 주민들은 방역 차량이 들어가기 힘든 정화조, 하천 늪지, 골목길 등 방역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직접 장비를 갖추고 세밀한 소독 활동을 전개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부터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방역 교육과 간담회를 열었으며, 휴대용 방역기 점검과 약품 지원을 통해 민·관 협력 방역 체계 구축을 마쳤다.방역에 참여한 한 마을 이장은 “기온이 올라가며 해충 걱정이 시작되는 시기에 주민들이 직접 마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나서고 있다”며 “이웃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석구석 꼼꼼히 소독하겠다”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마을 실정을 잘 아는 이장님들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방역 효과가 커지고 있다”며 “군민 건강을 위해 4월 말까지 이어지는 집중 방역 기간 철저한 체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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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 ‘인재키움이’ 아카데미 강좌 신설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희수)는 최근, 초중고 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의 유범상 감독이 진행하는 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장학회의 신규사업으로,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직업의 특성, 관련 전공, 진학 경로 등 종합적인 정보를 공유하고자 만든 강좌다.첫 강좌는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프로보노 ▲신사장프로젝트 등을 연출한 스튜디오드래곤의 유범상 감독이 맡았다.유범상 감독은 드라마 ‘수령인’으로 진도군과 인연을 맺었는데, 진도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감독이라는 직업을 직접 소개해 주고 싶다며 재능기부를 자청했다.유 감독은 ‘인공지능(AI) 시대,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진도 학생들에게 자신이 감독이 될 수 있었던 배경과 현장 분위기 등을 상세히 설명했고, 이에 많은 학생의 반응이 이어지며 질문이 쏟아졌다.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를 초청해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유범상 감독은 감독이나 배우 등 방송과 관련된 직업에 관심이 있는 진도 학생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학생들을 촬영장에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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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 선정 생활인구 유입 가속화
담양군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6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규 지자체 공모’에 선정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 감소 지역에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고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담양군을 포함해 전국 8개 지자체가 신규로 이름을 올렸다.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은 방문객은 담양 지역 내 숙박, 식음료, 관람, 체험, 쇼핑 등 5개 분야 총 43개 업소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호텔 드몽드 숙박료 할인(평일 15%, 주말 10%) ▲딜라이트 담양 관람료 할인(평일 20%, 주말 10%) ▲담양항공 체험료 할인(코스별 30~35%) 등이 대표적이다. 현재 담양은 전남도 내 생활인구 순위가 최상위권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체류 시간은 다소 짧은 편으로,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이 담양의 고질적인 과제였던 ‘짧은 체류 시간’을 해결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담양군은 오는 6월 정식 서비스 시작에 맞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참여업체 정보 등록과 큐알(QR) 스캐너 설치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대한민국 구석구석’ 웹이나 앱에서 간편하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매력 있는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많은 관광 주민이 담양의 멋을 깊이 있게 경험하고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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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7기 홍어썰기학교 입학식 개최
신안군은 제7기 흑산홍어썰기학교 개강을 앞두고 4월 7일 흑산면 복지 회관에서 입학생 12명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흑산홍어썰기학교’는 2020년부터 신안군 관광협의회 흑산 지회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명절 및 홍어 주문량 증가 시기마다 발생하는 썰기 인력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수산물 판매 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올해로 7기를 맞이한 흑산홍어썰기학교는 그동안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며 지역 대표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료생은 누적 93명에 이르며 다수의 교육생이 ‘흑산홍어썰기 기술자’ 민간자격증을 취득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7기 과정에서도 실습 중심 교육과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자격증 취득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입학식에서 흑산홍어썰기학교장(최서진)은 “흑산 홍어는 단순한 작업이 아닌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분야”라며 “교육생들이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신안군은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홍어썰기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라며 “실질적인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신안군에서는 흑산 홍어잡이 어선 9척이 TAC 392톤의 물량을 확보해 조업 중이며 연간 약 49억 원의 위판고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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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어업용 유류비 긴급 지원…‘치솟는 기름값’ 어업인 부담 완화
(8일 구룡포수협 급유 중인 어선 사진.)- 국제유가 상승으로 경영난 겪는 어선 1,151척 대상, 면세유 인상분 지원- 도비 포함 총 10억 5,945만 원 규모 예비비 긴급 편성, 경영 안정화 총력포항시가 국제유가 급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지역 어업인들의 경영 부담 완화을 위해 어업용 유류비 긴급 지원에 나선다.최근 면세유 가격 상승으로 어업 경영비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류비 부담이 급증함에 따라 총 10억 5,945만 원 규모의 ‘어업용 유류비 긴급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포항시에 어선을 등록하고 어업에 종사하는 어선 1,151척을 대상으로 유류 사용량에 따라 리터당 99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어업 경영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조업 중단과 수산물 가격 상승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실제로 어업용 면세유 공급단가는 4월 기준 드럼(200리터)당 27만 6,000원으로 3월 기준 17만 7,000원보다 9만 9,000원이 올라 전월 대비 56%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시는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고 절차를 간소화해 어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다만 도내 시군 미거주자나 최근 2년 내 보조금 부정 수급자, 수산관계법령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시는 시비 7억 4,161만 원과 도비 3억 1,783만 원을 확보해 긴급 지원에 나서며, 실제 조업에 사용된 어업용 유류를 대상으로 일정 기준에 따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소규모 연안어업과 영세 어업인을 우선 고려해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원 절차를 간소화해 어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정철영 수산정책과장은 “유가 상승 장기화로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긴급 지원이 어업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업인 생계 안정과 지역 수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유류비 긴급 지원은 지방비로 추진되며, 정부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총 468억 원 규모로 어업용 유류비 기준가격(리터당 1,070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한도 내에서 별도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한편, 포항시는 향후 유가 변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추가 지원방안도 검토하는 등 어업인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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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 기업 간담회’ 개최
(포항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철강·이차전지 등 지역 주력산업 리스크 점검, 공급망 보호·민생경제 안정 총력- 물류비·원가 상승 우려…기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대응 방안 논의포항시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 지역 산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철강·이차전지 등 지역 핵심 산업 관련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개최한 ‘중동사태 관련 포항시 긴급 경제 상황 점검회의’에 이은 후속 조치로, 산업 피해 최소화와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철강 및 이차전지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K-스틸법 시행령 제정, 계시별 전기요금 체계 개편, 에너지 가격 상승 등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업종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참석 기업들은 중동 사태 장기화로 국제 에너지 시장 불안이 지속될 경우 제조원가 상승과 물류비 부담 확대, 수출입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특히 포항의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의 경우 제조 공정상 막대한 에너지 소비와 함께 수출입 의존도가 높아 국제유가와 물류 운송비에 매우 민감한 구조다. 미국의 고관세 정책과 중국산 저가 철강 공급 과잉, 환율 상승 등 대외 변수까지 겹치며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차전지·수소에너지 산업 등 신성장 분야 역시 원자재 수급 불안과 에너지 비용 상승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업 전반에 대한 선제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중동사태 심화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난항 등 물류 마비에 대비해 원자재 수급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수출기업 해외 물류비 지원, 산업위기 대응 맞춤형 지원, 수출지원 활성화 사업, 중동 사태 피해기업 지방세 지원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민생경제의 핵심 축인 철강산업과 물류 운수업계의 타격을 최소화할 것을 밝혔다.또한 자원안보 ‘경계’ 경보에 따라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홀짝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하고, 종량제 봉투 수급 관리를 통해 나프타 수급 불안에 따른 사재기를 방지하는 한편, 에너지 위기 대응 비상대책 상황반을 소비자 물가 대응반과 통합해 확대 운영하는 등 민생 안정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중동 사태 장기화는 지역 주력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물가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인한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역 산업과 민생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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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원유 수급 위기 대응을 위한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캠페인 진행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캠페인 진행 사진)대구 수성구는 최근 원유 수급 불안정에 따른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해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조치는 정부의 ‘원유 수급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른 에너지 절약 및 수요 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에너지 절감에 참여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성구는 8일 구청 주차장 입구에서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부하고, 제도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이용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월요일에는 끝자리 1·6, 화요일에는 2·7, 수요일에는 3·8, 목요일에는 4·9, 금요일에는 5·0번 차량의 이용이 제한된다.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5부제 시행으로 일시적인 불편이 따를 수 있으나, 국가적 에너지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조치”라며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수성구는 향후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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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향사 박귀희 잇는 국악 드림팀 떴다…칠곡전통문화예술원 출범
(사단법인 칠곡전통문화예술원 관계자들이 지난 5일 칠곡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창립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악 명창 향사 박귀희의 예술 정신을 잇는 국악 전공 고향 후배들이 한데 모여 ‘국악 드림팀’을 꾸렸다. 경북 칠곡에서 전통을 현대 무대로 풀어내려는 시도가 본격화됐다. 사단법인 칠곡전통문화예술원은 지난 5일 칠곡군 생활문화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번 단체는 국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들이 결집한 것이 특징이다. 타악 연주자와 풍물 연희자, 판소리 고수와 소리꾼, 해금·가야금·거문고·아쟁·피리 등 기악 연주자까지 참여했다. 여기에 음향·영상 감독까지 합류해 공연 제작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참여 인원은 20명으로, 대부분이 칠곡 출신이거나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력이다. 이들은 전통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칠곡의 설화와 풍물, 생활 속 이야기를 공연 콘텐츠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연과 함께 교육, 콘텐츠 제작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겠다는 점도 눈에 띈다. 지역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명소를 배경으로 국악 연주 영상을 제작해 SNS 등으로 확산시키는 계획이다. 그동안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국악 인력들이 하나의 조직으로 묶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특히 향사 박귀희라는 지역 대표 국악인의 정신을 중심으로 결집했다는 점에서 상징성도 적지 않다. 앞으로 이들은 정기공연을 통해 지역 소재를 발굴하고, 하반기에는 마을풍물경연대회 개최도 추진할 계획이다. 향사 박귀희 관련 자료 발굴과 학술 조사도 중장기 과제로 검토하고 있다. 정기성 칠곡전통문화예술원 이사장은“지역에서 흩어져 활동하던 국악 인력들이 하나로 모였다”며 “전통을 지키는 데서 나아가, 지금 시대에 맞는 공연으로 재해석해 대중과 가까워지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관계자는“지역의 문화 자산과 국악을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려는 시도가 시작됐다”며“공연과 교육, 영상 콘텐츠가 결합된 문화 모델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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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문턱 낮춘 구미…‘무장애 도시’로 시민 일상 바꾼다
- 바우처·K-맘·행복택시 178대 운영…월평균 1만3,500건 이용- 자동문 교체·모바일 대기 시스템 도입…행정서비스 접근성 개선구미시는 시민 누구든 불편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조성을 목표로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이동취약계층의 불편 없는 생활을 위해 도시 인프라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부터 시행된 「구미형 장애없는 도시 인프라 조성사업」은 시민의 이동성과 안전성 향상을 목표로 현재까지 송정·형곡, 인동·진미, 금오산 야외광장 일원 등 총 1,159개 구역의 안전 정비를 완료했다. 이후 2028년까지 1,019건의 추가 정비 계획 등을 통해 구미형 무장애 인프라를 확대할 방침이다.또한, 공공택시를 운영하며 교통체계의 공공성을 강화했다. 현재까지 시가 운영 중인 공공택시는 총 178대로 보행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임산부를 위한 K-맘 택시, 교통 소외지역의 행복 택시 등이 있다. 공공택시는 구미의 주요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으며 지난 한 해 월평균 1만 3,500여 건이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더해 공공시설의 이용 편의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시는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행정복지센터 21개소의 출입문을 총 33개 자동문으로 올해 4월에 교체했다.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시청 민원실의 경우, 높낮이 조절 기능과 점자 키패드가 부착된 순번 발행기를 도입했다. 또한, 업무별 창구 대기 현황을 모바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순번대기 시스템도 도입하며 행정서비스 체감도를 한층 높였다.정보 접근성 개선도 눈에 띈다. 구미시는 올해 2월부터 경북 최초로 자막과 수어 통역을 포함한 영상 소식지를 제작해 SNS 플랫폼에 게시했다. 주요 시정 내용을 3분 내외의 설명 영상과 1분 내외 숏폼 영상으로 제공하며 AI 기술을 활용해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무장애 도시 조성은 특정 계층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시민 모두의 일상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생활 속 불편을 줄이는 환경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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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권한대행 체제 전환…민생경제 안정·시민불편 최소화
- 정성현 부시장 중심 시정 안정화…8일 민생현안점검회의 개최- 중동사태 포함 시정 전 분야별 추진상황 점검김장호 구미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미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구미시는 정성현 부시장의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본격 전환한다.정 권한대행은 선거 국면 속에서도 민생과 재난·안전, 주요 현안사업부터 쓰레기 수거, 도로 관리, 대중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까지 빈틈없이 챙기며,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방침이다.구미시는 8일 정 권한대행 주재로 시의 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중동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지역경제와 민생 영향,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특히, 권한대행 기간에는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민생 안정 대책 마련 ▲쓰레기 수거, 도로 관리, 대중교통 등 시민 체감 행정 강화 ▲시민 안전 및 재난 대응 체계 확립 ▲공직기강 확립과 엄정한 선거 중립 준수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 등에 중점을 두고,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정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정의 연속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라며 “민생경제와 안전, 지역 현안은 물론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행정까지 세심히 챙겨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선거 기간일수록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이 더욱 중요하다”며 “전 공직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구미시는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24시간 빈틈없는 행정 대응체계를 가동해 시정 운영의 안정성을 다지고, 주요 현안 또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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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제2기 ‘서구광장 어린이기자단’모집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가 어린이들에게 구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제2기 서구광장 어린이기자단’을 모집한다. ‘서구광장’은 매월 6만 부가 발행되는 서구청의 대표 소식지다. 이번에 선발될 어린이기자단은 서구 곳곳의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활동을 하게 되며, 소식지에 기사가 게재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도 받는다.모집 대상은 서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으로, 글쓰기와 취재 활동에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20일까지이며,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기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이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어린이기자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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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생애주기별 ‘1인가구 건강솔루션’ 본격 가동
- 중장년층 대상 체험형 건강 프로그램부터 노년층 인지 강화, 청년층 야간 프로그램까지 -- 1인 가구 비중 높은 지역 특성 반영,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건강 증진 도모 -대구 서구보건소(소장 이영희)는 1인 가구의 급증에 따른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1인 가구 건강솔루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혼자 거주하는 가구가 느끼는 고립감을 해소하고,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중장년, 노년, 청년 등 연령대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중장년층! 몸과 마음을 채우는 4주간의 건강 여정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중장년 1인 가구 건강 증진 프로그램 ‘꽃중년 건강 캠퍼스’는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영양 가득 조리 실습 ▲정서적 안정을 돕는 도예 및 원예 활동 ▲신체 활력을 높이는 요가 체험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년층! ‘기억아 이웃하자’치매 예방과 사회적 연결4월 3일부터는 노년층 1인 가구를 위한 ‘기억아 이웃하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인지 기능 향상을 돕는 ‘우아댄스(인지무용)’의 도입이다. 리듬과 언어를 몸의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인지 및 신체 통합 프로그램으로 자아존중감 증진과 정서적 유대감 형성은 물론 인지 기능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접근성이 좋은 경로당을 기반으로 1인 가구 어르신 맞춤형 인지 예방 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층! 일과 후 즐기는 야간 건강 라이프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청년 1인 가구를 배려한 야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4월 6일부터 서구에 직장 및 학교가 있거나 살고 있는 1인 가구 청년층(20~39세)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여 5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18:30~20:00 동안 4회기에 걸쳐 운영될 청년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과 간편 조리 실습, 이현공원 야간 산책 등으로 구성되어 청년층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지원할 예정이다.이영희 대구 서구보건소장은 “1인 가구는 다인 가구에 비해 건강관리 취약성이 높은 만큼, 이들이 사회적 이웃과 소통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도가 높은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이번 1인 가구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대구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053-663-312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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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스카이한방병원, 중구청 직원 건강 증진 맞손
인천시 중구가 중구청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의료기관인 ‘스카이한방병원(인천시 중구 자연대로 47 4·5층 소재)’과 손을 맞잡았다.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왕공덕 스카이한방병원 대표원장은 지난 7일 오후 제2청사(영종구 임시청사) 구청장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중구청 소속 공무원 등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은 더 나은 직장 내 근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구민들에게 더욱 품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구청 직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병원 진료비 일부 감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상호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 등 협조가 필요할 경우 기관 간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왕공덕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구청 직원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의료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응급의료 발전에 힘쓰고 있는 스카이한방병원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협약이 직원 건강·복지 증진과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