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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120년 세월을 품은 호국의다리, 120년 역사를 걸다
“추억은 바람을 타고 흐른다”왜관읍문화도시사업추진단 임원진과 김재욱 칠곡군수가 호국의다리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120년의 세월을 품은 다리 위에, 지역 주민들의 기억을 모아 사진전 ‘120년의 추억 나들이’를 함께 준비했다.“우리 마을의 기억을 함께 엮었습니다”비 오는 날씨에도 활짝 웃으며 관람객을 맞이하는 왜관읍문화도시사업추진단원들. 주민들의 오래된 사진을 발품 팔아 모으고 전시까지 직접 기획하며, 세대 공감의 장을 만들었다.“이 다리를 건너던 그날이 생각납니다”호국의다리 난간에 전시된 옛 사진을 바라보는 김재욱 칠곡군수. 그는 “사진 한 장마다 가족, 마을, 전쟁의 기억이 담겨 있다”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 전시가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이 다리를 건널 때마다 그때가 떠올라요.”1905년, 왜관과 경북 내륙을 잇는 관문으로 놓였다가 일제강점기엔 물자 수탈에 동원되고, 6·25전쟁 때는 중간을 끊어 북한군의 남하를 막아냈던 호국의다리. 정확히 120년을 맞은 이 다리 난간에, 같은 세월을 견딘 흑백사진들이 줄지어 걸렸다. 전쟁의 상처를 견뎌낸 얼굴, 시장 골목을 가득 채운 웃음소리, 자전거를 끌던 소년…. 다리의 나이만큼이나 긴 왜관의 이야기가 강바람에 흔들리며 다시 숨을 쉰다.‘120년의 추억 나들이 – 호국의다리 사진전’은 단순한 전시가 아니다. 신혜영 단장을 비롯한 왜관읍문화도시사업추진단원들이 6개월간 골목마다 발로 뛰며 모은‘주민 기억’의 결과물이다. 주민센터 창고, 오래된 병원 진료실, 어르신 손안의 낡은 사진까지—이름 없는 수많은 손길이 다리 위 작은 갤러리를 완성했다.단원들은 서랍 속 앨범을 찾아내고, 사진 속 장소를 주민과 함께 다시 걸었다. “이분 지금도 여기 사시나요?”라는 질문이 뜻밖의 상봉과 눈물로 이어졌다. 그렇게 모인 120장은 ‘120년 된 다리’와 함께 ‘120년을 살아 낸 사람들’의 시간을 한 줄에 꿰어 놓았다.전시는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계속된다. 다리 자체가 전시장이 되어 과거와 현재, 사람과 기억을 잇는다. 발걸음을 멈춘 주민들은 사진 앞에서 눈시울을 붉히며 “이 다리를 건너며 내 인생도 저기 있었구나”라고 말했다.신혜영 단장은 “사진 한 장을 얻으려 서너 번 찾아간 집도 많았다”며 “이건 단장 혼자가 아닌, 추진단 전체가 함께 만든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억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연결되는 것”이라며 “다리의 120년과 왜관 사람들의 120년이 이번 전시로 한데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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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6.25전쟁 제75주년 호국보훈 기념행사 개최
- 참전유공자 희생 기려… 7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뜻 새겨- 기념식·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예우와 감사 전해구미시는 25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25전쟁 제75주년 호국보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 보훈가족,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그날의 기억, 오늘의 울림’을 주제로,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음악회로 구성됐다.1부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호국보훈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김장호 시장의 기념사, 박교상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주요 내빈들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보훈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2부는 음악을 통한 치유와 위로의 시간 공유하기 위해 ㈜매일신문사 중부지역본부(대표 이동관) 주관의 ‘호국보훈음악회’가 진행됐다. 무대에는 최근 트로트 열풍 속 주목받고 있는 가수 안성훈, 윤태화, 박민주 등이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참석자들의 흥을 끌어올렸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참전용사들의 호국정신 있었기에 구미가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했고, 첨단산업과 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혁신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그분들의 불굴의 의지와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더욱 따뜻하고 실질적으로 예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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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찬 구미시의원 규탄 조화투쟁
공식 행사자리에서 공무원을 폭행한 안주찬 구미시의원에 대해 공무원노조 및 지역사회는 제명을 요구하였으나, 이러한 의견을 철저히 무시하고 출석정지 30일이라는 징계를 결정한 구미시의회에 대해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시군구연맹)이 본격 투쟁에 돌입한다.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의 상급단체인 시군구연맹은 지난 6월23일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안주찬 구미시의원 징계안 의결을 위해 참석한 시의원들에게 ‘제명’을 강력히 요구하였고, 앞서 지역구 국회의원도 면담하며 ‘제명’을 요구하였으나 제 식구 감싸기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에 시군구연맹은 시민의 뜻을 저버린 구미시의회에 대해 전국의 공무원노동단체과 연대하여 6월 24일부터 조화보내기 운동 등 본격 투쟁에 돌입한다. 이번 조화보내기에는 6월 24일 현재 50여개 공무원노동단체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향후 100여개 공무원노동단체가 뜻을 같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투쟁을 준비한 시군구연맹 공주석 위원장은 “공무원이라서가 아니라,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을의 위치에 있는 사람을 폭행한 최악의 악질 폭행사건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보고 있는 자리에서도 사람을 폭행하는 인성을 가진 사람이,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이라는 사실에 어이가 없고, 이러한 자격을 유지시켜준 구미시의회의 만행에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구미시의회의 이러한 행태가 전국의 시의회에 선례가 되지 않도록 제명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며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투쟁할 것임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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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개최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25 전쟁 제75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시민들과 함께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와 시의회 의원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헌정 공연 ▲유공자 표창 ▲회고사 ▲영상물 상영 ▲감사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또한, 이날 자리에는 애국정신 함양을 위하여 헌신한 보훈‧안보단체 유공자 9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정무권 6.25전쟁유공자회 의왕시지회장이 들려주는 생생한 ‘회고사’와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상영’, 6.25 노래 합창으로 이뤄진 ‘감사 공연’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참전유공자 예우와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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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5년 전 직원 대상 ‘마음건강 교육’ 실시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24일 구청 강당에서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 속 스트레스와 업무 부담 속에서 직원들에게 심리 회복과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넓혀 조직 내 긍정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가 초청돼 “내 마음 먼저 안아주세요”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윤 교수는
유퀴즈 온 더 블럭, 세바시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쌓은 경험으로 강연에서도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끌었다. 특히 윤대현 교수는 자기돌봄의 중요성과 탈진 증후군(번아웃)을 극복하는 방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심리 돌봄 기법을 전달했으며, 강연에는 2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바쁜 업무 속에서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마음건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기회가 되고,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집합교육 외에도 마음건강 자가진단, 심리지원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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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도심 속 피서지’ 안양천 물놀이장 7월 1일 개장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7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신도림동 안양천 오금교 하부에서 ‘안양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7월 5일 낮 12시에는 개장식을 열고 주민들과 함께 도심 속 물놀이 명소의 본격 개장을 알린다. 안양천 물놀이장은 총면적 6,975제곱미터(㎡) 규모로, 수심 0.2m, 0.4m, 0.6m, 0.75m의 수조 4개와 물놀이
분수, 분수 터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몽골텐트 55동, 노천 샤워기 6개소, 남녀 탈의실, 운영본부, 먹거리차(푸드트럭)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시설은 무료로 개방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시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한다. 매일 정오부터 오후 1까지는 물놀이장 정비와 점검을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구는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안양천 물놀이장을 포함한 4개 물놀이장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진행
중이다. 수조, 배수 설비, 탈의실, 화장실 등 주요 시설과 더불어 위생과 청소 상태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해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한다. 이와 함께 덕의근린공원(고척동), 천왕근린공원(천왕동), 솔길어린이공원(구로동) 내 물놀이장 3곳도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만 3세부터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만 7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시 50분 운영 후 10분 휴식 시간을 갖는다. 매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정비시간으로 운영을 중단하고,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운영 관련 사항은 안양천 물놀이장의 경우 구로구 체육진흥과(02-860-2547), 공원 물놀이장은 공원녹지과(02-860-3086)로 문의하거나 구로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올해도 많은 가족들이 안양천 물놀이장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도심 속에서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로구 대표 여름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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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구로구, 2025년 상반기 정년퇴임식 개최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6월 24일 구청 5층 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정년퇴임식’을 열고 재직 기간 구정 발전에 기여한 퇴직 공무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공로패 수여식으로 시작해 기념 촬영, 구청장 인사말씀, 퇴직 준비교육, 만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공로패 수여식에는 9명의 퇴직자들이 직접 참석했으며, 이후 만찬 간담회에서 소회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구는 이번 퇴임식을 통해 구정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직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공로패에는 ‘더 나은 내일, 함께 여는 구로’의 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문구가 새겨졌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오랜 시간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퇴직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삶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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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정책 문턱 낮춘다…구로구, 주민 정책공모 첫 실시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7월 1일부터 21일까지 ‘2026년 예산편성 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주민의 자유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다음 해
본예산 편성에 참고하기 위한 첫 시도로, 구로구청 누리집 ‘구로1번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정책공모는 주민참여예산제, 민관협치사업, 구로1번가 구민제안제도를 보완해 주민참여 방식을 더욱 다양화하고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기존 제도는 정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나, 이번 공모는 예산 규모나 정책 분야에
제한 없이 제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주민 제안이 단순 건의에 그치지 않고, 예산편성 초기 단계부터 구정 전반의 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지역발전, 교육, 환경, 민생경제, 민관협력, 복지, 문화, 체육, 기타 등 총 8개 분야다. 주민 누구나 체감하는 문제 해결이나 발전 방향을 구체적인 정책 아이디어와 실행 방안을 담아 제안할 수 있다. 제안은 1인당 최대 3건까지 제출 가능하며, 구로구민뿐 아니라 구로에 소재한 직장, 학교, 단체의 구성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로구 누리집 ‘구로1번가’의 ‘2026년 예산편성 정책공모’ 게시판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등록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소관부서 확인 후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창의성, 실현 가능성, 지속성, 효율성 등을 종합 평가해 8월 중 우수 제안을 선정한다. 선정된 제안에는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기획예산과 지속가능발전팀(02-860-21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정책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정책공모를 통해 예산과 정책의 문턱을 낮췄다”며 “소소한 아이디어가 구로를 바꾸는 동력이 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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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 장애인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61개 지자체 보건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재활서비스 수행 실적 △자원 활용의 우수성 △사업 운영 노력 등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구로구보건소는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가 장애인 방문재활 △지역사회 조기적응 프로그램 △내소 운동프로그램 △돌봄가족 및
장애인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 및 사례회의 등 다방면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해왔다. 이에 구는 장애인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장애인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구로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재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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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청소년 e스포츠 슈퍼컵 대회’ 참가자 모집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오는 8월 23일 개최되는 ‘구로 청소년 e스포츠 슈퍼컵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9세∼24세까지의 청소년과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인기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LOL) △발로란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3개 종목이 진행된다. 리그오브레전드(LOL) 종목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교 4학년(16세∼24세)까지, 발로란트 종목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13세∼15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5인 1팀 구성으로 각 32팀을 모집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종목은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2인 1팀으로 총 16팀(32명)이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18일까지 온라인 QR(큐알)코드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대회는 8월 9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하며, 8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양미래대학교 대강당에서 본선이 열린다. 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협업과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 강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아동청소년과(02-860-2827) 또는 궁동청소년문화의집(070-5173-70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e스포츠 슈퍼컵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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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여름, 쾌적한 거리…영등포구, 옥외영업장 특별점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민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점 이용을 위해 오는 7월까지 옥상(루프탑), 테라스 등 옥외영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무더위로 옥외영업장이 늘어나면서, 구는 옥외영업장의 시설물 안전, 위생관리 상태, 보행 불편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옥상(루프탑), 야외 테라스, 도로 점유 테이블 등 모든 형태의 옥외영업장으로, 민원이 반복되는 무허가
업소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옥외영업 허가를 받은 92개 업소에 대해서도 적법한 영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꼼꼼히 확인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난간 안전높이 준수 ▲피난시설 확보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기준 준수 여부와 ▲옥외 조리 제한 등 영업자 준수사항 및 위생 수칙 이행 여부다.
또한 불법으로 옥외영업을 운영 중인 업소에는 신고 절차와 기준을 안내하고, 정식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한다.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자율 시정 기회를 우선 부여하고, 개선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영업자가 옥외영업 기준을 쉽게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영업주를 위한 옥외영업
바로알기’ 안내문을 현장에서 배포한다. 안내문에는 ▲옥외영업 신고 절차 ▲시설기준 및 안전관리 수칙 ▲자주 묻는 질문(FAQ)
등이 수록돼 있어, 영업자 스스로 점검하고 올바르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점검은 구민의 안전을 위한 필수 조치이자, 질서 있고 쾌적한 옥외영업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영업주분들께서도 준수사항을 잘 숙지하여 옥외영업이 안전하고 책임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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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이탈리아 의무부대 6‧25전쟁 참전 기념행사 개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우신초등학교 내 ‘이탈리아 의무부대 6.25전쟁 참전 기념비’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재향군인회(회장 이정호) 주관으로 개최된다.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전쟁의 참상을
되새기고, 현재 서울우신초등학교 부지에 자리 잡고 의료지원을 펼친 이탈리아 의무부대의 공헌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한 영등포구재향군인회 및 관내 보훈단체 회원, 서울우신초등학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이탈리아 의무부대의 헌신적인 의료지원 활동과 UN참전국의 연대 정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6·25전쟁 당시 영등포는 한강을 도하하려는 북한군을 저지하기 위한 한강 방어선이 구축된 전략적 요충지였다. 당시 치열한
전투의 흔적은 지금도 지역 곳곳에 남아 있다. 신길동 반공순국용사 위령탑, 영등포공원 내 맥아더 사령관 시찰지, 여의도한강공원 내
백골부대 전적비 등이 대표적이다.
이탈리아는 제2차 세계대전 추축국으로 UN 비회원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십자연맹의 요청에 따라 1951년 10월
16일 비무장 의료지원 부대를 파견했다. 파견된 인력은 의무장교 6명, 행정관 2명, 약제사 1명, 군목 1명, 간호사 6명,
하사관 6명, 사병 45명 등 총 67명으로, 150병상 규모의 제68적십자병원을 개원하여 내과, 외과, 소아과, 치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활동을 펼쳤다.
이탈리아 의무부대는 전쟁이 끝난 이후인 1955년 1월 30일까지 전사자, 부상병은 물론 민간인을 포함해 총 23만 명을
치료했다. 특히 1952년 9월 17일 영등포 인근(경인선 구로동)에서 발생한 열차 충돌사고로 12명이 사망하고 160여 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이탈리아 의무부대는 신속한 구호 활동을 펼쳐 수많은 생명을 구조하였다. 이 공로로 이탈리아는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부대 표창을 수훈했다. 1952년 화재로 병원이 전소된 이후에도 이탈리아 의무부대는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건물을
신축해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실과 외래진료실을 설치하고, 주중에도 민간인 진료에 주력했다.
1989년 6월 2일 당시 주한 이탈리아 대사였던 그라치엘라 심볼로띠(Graziella Simbolotti)는 이탈리아
의무부대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기 위해 부대 주둔지였던 서울우신초등학교 교사 벽면에 참전 기념 표석을 설치했다. 이후 해당 건물이
철거되면서 1999년 8월 구령대 옆 화단으로 기념비가 이전되었고, 2013년 5월에는 국가보훈처(현 국가보훈부) 주도로 현
위치에 재설치되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6.25전쟁은 우리 민족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 비극이었지만, 동시에 대한민국을 향한 세계 여러
국가들의 인도주의적 헌신과 연대 정신을 보여준 역사이다”라며, “영등포구는 이탈리아 의무부대의 공로를 기리고 그 뜻을 계승하여,
한국과 이탈리아 간 우호 증진을 선도하는 자치구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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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30년된 ‘양원보도육교’ 승강기 설치 등 새단장…보행약자 불편 해소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노후된 ‘양원보도육교’에 승강기를 설치하는 등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1994년에 설치된 양원보도육교(신월동 40-1)는 양원초등학교 앞에 위치해 학생들과 인근 아파트 주민 등 통행량이 많은 시설이다. 그러나 설치된 지 30년이 지나면서 구조물의 노후화와 시설 손상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승강기가 없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들의 불편도 컸다.
이에 구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노후된 보도육교의 시설개선과 승강기 설치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지난해 9월부터 보수공사를 본격 추진했다. 낡은 계단은 철거하고 보도육교 양편에 승강기 2대를 신설했으며, 육교 전면(397㎡)을 새로 도장하고 상부 교면은 탄성포장재로 재포장하는 등 육교의 기능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반적인 시설 개선이 이뤄졌다.
또한, 보도육교에 난간 조명을 설치해 야간 시인성을 높이고 주변 경관과 어울리도록 미관도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양원보도육교 정비는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위해 내구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적기에 도로시설물 보수를 추진해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해 신정동·신월동의 낡고 오래된 보도육교에 대한 정비를 추진, 노후된 시설문제로 안전 우려가 있던 ‘금옥여고 앞 보도육교’는 바닥 데크 교체, 승강기 단차 조정 등을 실시했으며, ‘신은보도육교’는 부식된 바닥 데크 교체와 난간 하부 조명을 개선하고, ‘능골보도육교’는 노후된 교좌장치를 교체하는 등 보행자 안전·편의를 위한 시설물 정비를 완료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양원보도육교 정비를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 유모차·휠체어 이용자까지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로시설물과 보행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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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대구광역시주민자치연합회와 인구위기 공동 대응 결의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19일 대구광역시주민자치연합회(회장 김성호)와 초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 및 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 9개 구·군 주민자치연합회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긍정적인 결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특히, 달서구가 주도하고 있는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결혼문화 운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협약식에는 대구시 구․군 주민자치연합회장과 달서구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공동 대응 의지를 확인했다.주요 협약 내용에는 ▲긍정적인 결혼문화 확산 ▲미혼남녀 만남 주선 지원 ▲결혼장려사업 홍보 및 자원 연계 등이 포함되며, 범국민 캠페인으로의 발전을 위한 협력도 함께 추진된다.한편, 대구광역시주민자치연합회는 지역의 창의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도모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주민자치연합회와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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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미래 시민포럼, 대표 선출…시민 참여형 공원 모델 본격 추진
대구 대표 도심공원인 두류공원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그려가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된다. 두류공원 미래 시민포럼(이하 포럼)은 23일 대표 선출을 완료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원 조성 및 운영 방안을 본격 논의하기로 했다.포럼은 시민 주도로 두류공원에 필요한 의제를 설정하고 범시민적 실천을 통해 실현해 나간다면 공원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단체다. 실제로 뉴욕의 센트럴 파크는 구성된 컨서번시(Conservancy)라는 민간 비영리조직이 공원을 관리운영하여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잡은 대표적인 성공사례이다.이번에 대표로 선출된 진덕수 대표(대흥코스텍(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두류공원은 대구 시민들의 삶과 오랜 시간 함께해온 소중한 공간”이라며 “공원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논의의 장에 함께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또한 이 자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고문 자격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구청장은 “두류공원을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명품화하는 것은 지역 소멸 위기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데 가장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포럼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여, 향후 포럼에서 추진할 여러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두류공원 미래 시민포럼은 앞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행정과 민간, 시민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거버넌스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포럼을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는 두류공원과 연계한 정책 제안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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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원법사 명상정원, 전국 최초 ‘사찰형 민간정원’ 등록
(원법사 명상정원 전경.)- 신광면 원법사 명상정원, 시민과 관광객 위한 열린 정원으로 등록- 생태·경관·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휴식 공간…정원도시 포항 비전 가속 포항시는 지난 16일 북구 신광면 호리 693-1번지에 위치한 원법사 명상정원을 민간정원으로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시는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녹색문화도시 구현과 정원관광 활성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수년간 정성껏 가꾼 정원을 대중에게 개방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제공하고자 시·도에 등록하는 제도다. 2024년 말 기준 전국 157개 민간정원이 산림청에 등록돼 있다. 이번에 등록된 원법사 명상정원은 전국 최초의 ‘사찰형 민간정원’으로, 전통 정원의 정취와 풍부한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한 복합 힐링 공간이다. 비학산과 용연지 등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입지, 20만여 본의 수목과 조경 자산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계절별 정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여유로운 쉼터를 제공한다. 특히 정원 내에는 연못, 석물, 소나무, 매화나무 등 경관적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지역 고유의 자연미와 조경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도심과 떨어진 조용한 환경은 일상 속 정서 회복과 여가 휴식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원법사 해운스님은 “이번 민간정원 지정을 계기로 신도들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도 사계절 다른 풍경을 연출하는 원법사를 찾아 조용한 자연 속에서 명상과 안식의 공간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원법사에서도 행복 전도를 위해 명상정원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녹색도시로 향한 지속가능한 미래산업 분야로 정원이 떠오르면서 정원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도시와 자연이 연결된 정원도시 조성과 정원문화 확산 및 정원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원관광 기반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포항시는 ▲산림조합 숲마을 정원(2021년 등록) ▲청하면 용산정원(2025년 등록)을 민간 정원으로 등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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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년 목소리 담은 정책 강화…청년친화도시로 한걸음 더
지난 19일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에서 열린 제2기 포항청년정책학교’ 수료식(지난해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에서 ‘청년 주도형 정주 환경, 포항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청년 포럼.)- 포항청년정책학교로 지역 청년정책활동가 양성…청년 참여 기반 마련- 포항시, 청년 요구 반영해 정책 방향 주도…진정한 청년친화도시 만들 것 포항시가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 주도 정책 플랫폼을 확장하며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9일 ‘제2기 포항청년정책학교’ 수료식을 열고, 지역 청년정책을 이끌 17명의 정책활동가를 배출했다. 지난해 시작된 정책학교는 지금까지 총 36명의 활동가를 양성하며, 정책 참여 기반을 넓히고 있다. 특히 정책 참여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기회를 찾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청년대로(大路) 포항 프로젝트’를 기획해 정책교육과 분과 활동, 우수지역 탐방, 리빙랩, 정책캠프 등으로 청년들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열린 정책제안대회에서는 청년정책 문자알림 서비스, 청년 캠핑문화 활성화 등 우수한 아이디어가 쏟아지며 올해 ‘포랑새’와 ‘포(po)-캠퍼’라는 명칭으로 실제 정책화돼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들의 의견이 시정에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조정위원회(청조위)’도 적극 운영 중이다. 청조위는 39세 이하 위원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선린대, 위덕대, 한동대, 포스텍, 포항대 등 지역 대학 총학생회장들이 직접 참여해 현실감 있는 정책을 논의하고 있다. 버스 노선 개선, 대학연합축제 제안 등 현장 중심의 건의가 꾸준히 이어지는 배경이다. 청년과의 소통은 행사에서도 드러난다. 매년 열리는 ‘포항시청년정책포럼’은 청조위 위원들이 직접 기획하며, 형식적인 참여를 넘어 청년 주도형 행사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과 지역 대학생이 연사로 참여해, 정주 여건 개선 등 현실적인 고민을 공유해 큰 공감을 얻었다. 이밖에도 시는 지난해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청년 권리와 정책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을 청년들의 취·창업, 문화, 소통을 위한 거점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김현숙 일자리청년과장은 “청년들의 진정한 요구를 반영해 정책 방향을 명확히 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거버넌스를 강화하겠다”며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진정한 청년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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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지난 11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이 서울 서초동 대법원을 방문해 지난달 대구고등법원의 항소심 판결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포항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호소문을 제출했다.)- 25일 조례 공포…시민 권리 보호 및 구제 위한 소송 비용 지원 내용 규정- 포항촉발지진 소송 실질적 지원 장치 마련, 변호사 선임 비용 지원 가능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 시는 오는 25일 공익적 성격의 집단소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한다고 밝혔다. 조례에는 ▲공익소송 비용 지원 대상과 지원 시기 ▲공익소송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안 ▲소송 결과 제출에 관한 사항 ▲조례 시행 이전부터 진행 중인 소송에도 소급 적용하는 규정 등이 담겼다. 중요한 사회적 이익임에도 불구하고 법적 권리로 인정받지 못한 사안 가운데, 소송 당사자뿐만 아니라 포항시 인구의 50% 이상이 관련된 소송사건의 경우에는 공익소송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가 변호사 선임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이번 조례는 지진피해로 고통 받아온 시민들에게 실효성 있는 법률지원을 가능케 하는 제도적 토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포항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현재 진행 중인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에서 시민들이 조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의회는 당초 30일 제3차 본회의(제32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이번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시민 권리 회복에 한뜻을 모아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조례 제정은 단순한 소송 지원을 넘어 시민의 권익 회복을 위한 시 최초의 법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법정에서 더욱 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상고심 대응과 시민 지원을 위해 지진·지질·법률·사회과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자문회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관계 부처와의 정책 협의, 지역 변호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다각적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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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어기술, 영천시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24일 ㈜경북제어기술에서 영천시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영천시는 24일 ㈜경북제어기술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북제어기술은 영천시 북안면 북안공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량계, 자동제어반, 계측제어장치 등을 생산하고 수처리 감시제어 시스템 등을 시공·설계하는 업체이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 전기웅 대표가 직접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최기문 영천시장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뜻을 함께 나눴다. 전 대표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기웅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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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관광재단, 제4대 대표이사 임명…시민 중심 문화정책 박차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4일 시장 집무실에서 포천문화관광재단 제4대 대표이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이중효 대표이사의 연임을 공식화했다. 임기는 2025년 6월 24일부터 2027년 6월 23일까지 2년이다. 이날 수여식은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문화복지국장, 문화체육과장, 문화관광본부장, 문화예술사업단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고 뜻깊게 진행했다. 임명장 전달 이후에는 재단의 운영 방향과 향후 문화정책 비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포천시의회 의장(2008~2010), 포천시 의정회장, 한국문인협회 포천지부 이사 등을 역임하며 행정과 문화예술 분야 모두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2023년 1월 11일 제2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에는 재단의 확대 개편과 문화 기반 시설 운영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힘써왔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지역 고유의 문화,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문화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시민과 소통하며 문화로 연결되는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6월 24일 창립된 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7월 1일 문화, 관광,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운영 체제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해에는 조직진단을 통해 1본부 1사업단 체제로 재정비했으며, 반월아트홀, 광암이벽 유적지, 백사이항복 유적지, 아트밸리, 비둘기낭 캠핑장 등 주요 문화관광시설의 운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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