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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송전선로 건설, 절차 무시 논란… 가처분 신청서 본안소송 이어져
충남 금산군을 비롯한 전북 완주, 진안, 임실, 정읍 등 9개 지자체 주민들의 반대가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 건설 사업에 관한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3일 대전지법에서 열린 본안소송 첫 번째 공판은 그 핵심 쟁점을 명확히 드러냈다.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은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전력영향평가 시행 기준’이 법적 구속력을 갖는지 여부다. 이 외에도 개정법 적용 여부와 주민 원고적격 등도 중요한 쟁점으로 다뤄졌다.주민들은 한전이 송전선로의 최적 경과대역을 정식 확정하면서, 금산 지역을 포함한 송전선로 경과대역 폭이 550m에 불과해 생활권에 미칠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한전은 해당 기준이 내부 지침일 뿐 법적 효력을 갖지 않는다며 반박했다. 또한, 개정법 적용 여부에 대해서는 "최종 입지결정 단계에서 검토할 문제"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재판부는 일부 사실조회를 허가하며, 향후 2026년 3월에 다음 기일을 지정했다.주민들의 반대, 절차적 하자에 초점이번 갈등은 한전의 송전선로 사업 자체를 반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민 주도 입지 제도의 첫 적용이 유명무실화된 절차적 하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민들은 입지선정위원회 종료 시점이 당초 예상보다 조기 종료되었고,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전원개발촉진법 개정안이 시행되기 직전, 절차가 조기에 마무리된 점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개정법에는 주민과 전문가의 참여 확대, 정보 공개의 강화가 포함되어 있어, 주민들은 이를 법 적용을 피하려는 결정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주민들은 송전선로 사업 초기부터 결론이 내려질 때까지 공식 설명회가 전혀 열리지 않았다고 항의했지만, 한전은 정기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송전선로 금산군 경유 대책위원회는 한전과의 갈등을 법정으로 끌고 가면서 가처분 소송과 본안 소송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전 본사를 항의 방문하고, 군청 앞 집회와 서명운동을 이어가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항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 가처분 신청이 1심에서 인용되며 한전의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리는 듯했다. 법원은 "입지선정 과정에서 문제점이 소명된다"며 한전의 사업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같은 해 7월, 항고심은 이를 뒤집어 "대외적 구속력이 없는 한전의 내부 지침일 뿐"이라며 공사 재개를 허용했다. 이에 주민들은 즉시 항고에 나섰다.송전선로 갈등, 밀양 송전탑과 유사한 양상이번 송전선로 갈등은 2013년 밀양 765kV 송전탑 분쟁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2015년 대법원은 밀양 송전탑 사업을 인정하면서도, 환경영향평가 및 주민설명회 절차의 미비를 지적하며 향후 절차 보완을 요구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주민주도 입지 선정 제도가 신설되었고, 전력영향평가 시행 기준이 수정되어 이번 신정읍~신계룡 송전탑 사업에 처음으로 적용되었다.하지만 두 사례 모두 입지선정 과정에서 주민 배제라는 문제는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주민들은 "혜택은 수도권이 가져가고, 피해는 지방이 감당하는 구조"라며 수도권 전력수요와 지방 부담의 구조적 불균형을 지적하고 있다.주민들의 반대는 단순히 송전선로 사업 자체에 대한 반감이 아니라, 절차적 하자와 주민 참여 보장의 부족에 대한 문제 제기다. 그들은 전력정책의 구조적 결함을 지적하며, 주민의 의견을 무시한 채 사업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송전선로 갈등은 이제 단순한 지역적 이슈를 넘어서, 국가 전력정책의 근본적인 문제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게 만드는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최윤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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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 김기표 의원실 항의 방문
지난 10월 국감 법사위에서 떠오른 녹음파일 등사 ‘2차 피해’ 공방교인들, 정 목사 방어권 차원서 이루어진 정당한 법적 절차 주장국내외 공신력있는 기관서 감정 결과, 50군데 이상 편집·조작 밝혀져 2심서 증거채택 안돼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는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실을 찾아, 10월 21일 대전고등법원 국정감사에서 김 의원이 정명석 목사 사건과 관련해 언급한 내용에 대해 바로잡기 위한 항의 방문을 진행했다. 김기표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항소심 재판부가 녹음파일을 등사해 준 것이 2차 피해를 일으켰다고 주장했으나, 교인협의회는 사실과 다르게 언급한 부분을 바로잡고자 했다.교인협의회 곽동원 회장에 따르면, 김 의원실 보좌관과 여러 차례 연락이 이루어졌으나 날짜가 계속 미뤄지고 전화도 되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곽 회장은 교인 2명과 함께 18일 직접 의원실을 방문했으나, 김 의원실 보좌관은 "김기표 의원의 지역구 주민이 아니면 만나지 않겠다"며 교인들과의 만남을 거부했다. 보좌관은 곽 회장이 지역구 주민과 함께 가겠다고 말한 것을 오해하고 거짓말을 한 것이라며, 만남을 거부한 상황이었다.취재 결과, 해당 사안은 지역구 주민이 나설 문제가 아니었으며 교인협의회 측은 지역교회 교인들이 유권자로서 방문하면 의원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 기대했던 것으로 보인다.교인들은 그대로 돌아갈 수 없었다. 다행히 국회 식당에서 김기표 의원 보좌관과의 2차 만남이 성사되었다. 이 자리에서 교인 A씨는 자신이 변호사를 선임한 당사자라고 밝히며, 김 의원이 주장한 “2차 피해 발생”에 대해 반박했다. 교인 A씨는, 김기표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녹음파일이 유출되어 2차 피해를 발생시켰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교인 A씨는 방송 PD 등 전문가들이 함께 녹음파일을 청취한 것은 정명석 목사의 충청도 사투리로 인한 발음이 알아듣기 어려워 외부 기관에 감정을 의뢰하기 전 이러한 과정을 거쳤음을 밝혔다. 교인 A씨는 JTBC, 넷플릭스, 유튜브 등 다양한 공개 플랫폼을 통해 해당 녹음파일이 이미 노출되었고, 검찰이 녹취파일을 청취한 참고인들을 압수수색한 결과, 무혐의로 처리되었음을 강조했다.곽 회장은 김 의원이 “국과수와 대검의 감정 결과, 편집·조작 흔적이 없다고 확인된 파일”이라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국과수 감정 의견서에서 “녹음파일의 연속성이 확인되지 않고, 아이폰 대조파일과 고소인이 제출한 파일이 일치하지 않아서, 원본파일이 제시되지 않는 한 파일의 진위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는 감정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를 1심 재판부가 “조작 없음”이라고 단정 짓고 증거로 채택한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교인 B씨는 고소인 C씨가 제시한 97분 녹음파일이 정명석 목사 변호인 측의 감정에서 50군데 이상 편집·조작된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녹음파일이 휴대폰이 아닌 다른 기기를 거쳐 재녹음되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고 강조했다.교인 B씨는 김 의원이 “피해자가 2021년 9월에 마지막 성폭행 현장을 직접 녹음해서 수사기관에 제출했고 1심 재판에서는 정명석 스스로가 본인의 목소리가 맞다고 인정을 했던 사건이다”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정명석 목사 스스로 ‘본인 목소리가 맞다’고 인정한 것”이라는 주장은 법정 기록상 “일부 음성 유사성 인정” 수준에 불과하며 성범죄 행위 인정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또한, 2심 재판에서 해당 녹음파일은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교인협의회는 앞으로도 국정감사나 언론을 통해 사실 확인 없이 정명석 목사와 관련된 내용을 다룰 경우, 정당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이지혜·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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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의 독자적 음악 세계, 신앙 고백과 하나님의 사랑 담아내다
지난 11월 2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열린 기독교복음선교회 아름다운 돌보석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속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바로 ‘제1회 세계명곡합창대회’였다. 선교회 측은 이번 합창대회를 “정명석 목사가 하나님으로부터 감동을 받아 작사·작곡한 명곡을 다양한 팀이 개성 있게 표현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무대”라고 설명했다.일반적으로 명곡은 시대와 문화를 초월해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음악을 일컫는다. 메시지가 분명하고 시대적 맥락을 담으며,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대표적으로 그레고리오 성가가 있다. 천 년 이상 전승된 이 음악은 단선율의 자연스러운 흐름, 라틴어 억양을 살린 구성, 성전을 울리는 깊은 울림으로 고전 음악의 기반을 형성했으며,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현대적 기준에서 보면 단순한 선율과 반복 구조가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많은 이들은 그레고리오 성가를 듣고 깊은 영적 경험을 했다고 증언한다. 정 목사의 명곡은 이러한 그레고리오 성가의 양식과 닮아 있다.심사위원들이 그의 곡을 명곡으로 평가한 이유제1회 세계명곡합창대회의 심사위원단은 정명석 목사의 곡을 명곡으로 평가하는 이유를 네 가지로 설명했다. 첫째, 독창성이다. 한국 음악계에는 약 3~4천 곡이 존재하지만, 정 목사의 곡은 유사한 가사나 멜로디가 거의 없을 정도로 개별성이 뚜렷하다. 이는 그가 하나님께 받은 영감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된다.둘째, 곡의 내용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푸는 사랑과 위로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대중가요가 허무와 슬픔의 사랑을 다룬다면, 정 목사의 곡은 영적 치유와 신앙적 경험을 제공한다.셋째, 작곡 방식이 다르다. 일반적인 작곡은 먼저 멜로디를 완성하고 나서 가사를 붙이는 반면, 정 목사의 곡은 먼저 받은 ‘말씀’을 음악적으로 풀어내어 자연스러운 전달력을 가진다.넷째, 정명석 목사는 오케스트라 곡을 들은 적이 없어도 지휘를 하고, 하루에 20여 곡을 즉흥적으로 작곡할 만큼 깊은 영감의 세계에서 하나님으로부터 감동을 받아 음악을 만든다.편곡가의 평가 “모두 깊고 강렬한 개성을 지닌 곡들이었다”작곡가들의 음악에는 각자의 사상과 삶이 반영된다. 바흐는 논리적이고 정교한 구조를, 모차르트는 매끄럽고 우아한 선율을, 베토벤은 강렬한 대비와 극적인 전개를 특징으로 한다. 이처럼 음악은 작곡가마다 ‘지문과 같이’ 고유한 패턴을 갖는다. 정 목사의 명곡 역시 예외가 아니다. 그의 곡은 한국적 정서와 고전적 단순성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해, 개인적 신앙 고백부터 공동체의 역사와 하나님의 사랑까지 폭넓게 담아낸 독자적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그의 곡을 오랫동안 편곡해온 한 편곡가는 “비슷한 느낌의 곡이 없어서 늘 답을 찾기 어려웠다. 모두 깊고 강렬한 개성을 지닌 곡들이었다”고 말했다.심사위원들은 “작품은 대개 특정 인물이나 사건, 혹은 후원자를 위해 쓰이기 때문에, 그 작품이 만들어진 목적을 이해할수록 해석의 깊이가 더해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베토벤의 하일리겐슈타트 유서 시기 작품들은 청력을 잃어가던 절망 속에서도 창작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그의 결심이 반영돼, 특유의 긴장감과 고독이 음악적 구조와 감정의 밀도로 드러난다고 평가받았다. 작품은 단순한 예술적 표현을 넘어, 작곡가의 삶과 정신을 비추는 거울로 기능한다. 작곡가는 자신의 내면을 음악이라는 언어로 드러내기 때문에, 그 배경을 이해할수록 작품 해석은 더욱 깊어진다.선교회 관계자는 “정명석 목사의 명곡에서 하나님이 느껴지는 것은 그의 삶이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했다는 증거”라며, “작곡과 작곡가의 연관성은 예술가의 삶과 철학이 음악에 투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상천하지 미의 여신 성령님’ 합창한 2세 합창단, 수준높은 실력 선보여올해 명곡합창대회 본선에는 국내 지역과 대만, 일본 등 7개 팀이 참가했으며, 심사위원의 종합 평가와 청중투표를 통해 예술성이 높게 평가받은 3개 팀이 상을 받았다, 그 중 웅장한 상을 받은 2세 합창단의 사연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상천하지 미의 여신 성령님을 합창한 2세 합창단은 중·고등학생부터 가정을 이룬 성인까지, 선교회에서 성장한 65명이 함께한 팀이었다. 지휘를 맡았던 2세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불평 없이 하나 되어 연습하는 2세들의 모습을 보며 이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상세계구나라는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상천하지 미의 여신 성령님은 성령님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상천하지 최고의 미로 표현하며, 외적 아름다움보다 성령님과 함께할 때 드러나는 내면의 미를 강조한 곡이다. 정명석 목사는 “가장 아름다운 것은 마지막에 나타난다. 성령님이 마지막에 오셔서 함께 하셨으니 잘 하자고 하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곡의 사연을 전했다.행사 관계자는 “월명동 자연성전의 자연 친화적 공간이 무대와 조화를 이루며 더욱 감동적인 공연이 됐다”며, “세계명곡합창대회는 앞으로 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홍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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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M 자원봉사단, 월명동 자연성전 돌보석 축제서 사랑의 봉사로 세상을 따뜻하게
기독교복음선교회 CGM 자원봉사단이 올가을 국내외에서 사랑의 봉사를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0월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 위치한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열린 아름다운 돌보석 축제에서는 수천 명의 방문객을 맞아 음식 준비와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11월에는 몽골 이웃들을 위한 생활용품 나눔 행사로 국경을 넘은 사랑을 실천했다.아름다운 돌보석 축제와 무료 먹거리 나눔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 아름다운 돌보석 축제는 세계 배구 월드컵 & 국제 평화 축구.풋살대회, 세계 명곡 합창대회, 수석 전시, 작품 사진 전시, 그림 전시, 농구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펼쳐졌다. 그중에서도 방문객들의 마음을 가장 따뜻하게 한 것은 선교회에서 마련한 ‘무료 먹거리 나눔’이었다. 소머리국밥, 어묵, 붕어빵, 호떡, 인절미, 파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끊임없이 제공되었다. 특히 주말에는 삼겹살과 목살을 직접 구워 제공하는 바비큐 코너가 운영되며 축제장은 더욱 활기를 띠었다. 그 가운데 CGM 자원봉사단은 음식 준비부터 조리, 배식, 뒷정리를 담당했다.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분담해 수천 명이 몰린 대규모 행사에서도 혼란 없이 원활하게 진행됐다. 한 축제 관계자는 "CGM 자원봉사단의 뜨거운 열정과 팀워크 덕분에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며 "봉사단의 헌신이야말로 축제 성공의 숨은 원동력"이라고 전했다.몽골로 향한 온정, “국경을 넘어 사랑을 전하다”축제를 마친 지 불과 몇 주 뒤인 11월 9일, 세종시 대평동의 CGM 자원봉사단 사무실은 또 한 번 사랑을 전하기 위한 분주한 손길로 가득했다.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의류와 생활용품 300여 박스가 쌓였고,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분류와 포장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도착한 물품을 하나하나 펼쳐 상태를 점검하고, 종류별로 세밀히 분류한 뒤, 해외 배송 규격에 맞게 다시 튼튼하게 포장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200여 박스의 구호물품이 완성됐다. 이 물품들은 선박을 통해 몽골로 이송되어, 현지 NGO 단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 봉사자는 “이 옷과 물품이 몽골의 추위를 녹이고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다”고 전했다.사랑의 연대 실천하는 CGM 자원봉사단CGM 자원봉사단의 해외 나눔은 2016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대표적인 국제 봉사 활동으로,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신앙을 기반으로 한 사랑의 연대를 실천하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따뜻한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CGM 자원봉사단은 “오직 사랑하면 평화가 오리라”는 신념 아래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 환경 정화, 취약계층 지원, 해외 구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을 위한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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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해석’ 2천년의 논쟁, ‘문자’ 아닌 ‘비유와 상징’으로 풀어야
예수가 메시아라고 믿는 이유… ‘예언 성취했다’는 기독교 해석예수를 메시아로 믿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근거는 성경 예언의 성취이다. 구약 예언서에는 메시아에 관한 다양한 묘사가 등장한다. 은 장차 올 메시아가 ‘어린 아기로 태어나 평화의 왕이 될 것’이라 말한다. 이어 은 그는 “고난을 받고 멸시를 받을 것”이며, “자기 백성의 죄를 짊어질 것”이라고 예언한다. 신약의 복음서는 예수가 이 땅에서 받은 조롱과 고난, 그리고 십자가 죽음이 이러한 예언과 일치한다고 기록한다. 예수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한 장면 또한 겸손한 왕으로서의 메시아적 표징으로 기독교는 해석한다. 즉, 기독교는 예수가 구약의 메시아 예언을 “영적 관점에서 완성했다”고 이해한다. 이 때문에 교회는 2000년 동안 예수를 약속된 메시아로 고백해 왔다.유대교는 왜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나?유대교는 전혀 다른 결론에 도달한다. 유대교는 구약성경만을 정경으로 인정하며, 그 예언이 문자 그대로 성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예수를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면 로마의 압정에서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고 다윗 왕국을 재건하리라 기대했다. 그러나 예수는 정치적 혁명보다 영적 속죄와 회개를 강조했다. 유대인들이 원하는 민족적 구원과 예수가 말한 영적 구원 사이의 간극은 매우 컸고, 결국 많은 유대인은 예수를 메시아가 아닌 이단적 선지자로 여겼다. 결정적으로 유대교는 “메시아가 오면 이뤄져야 할 예언 네 가지가 예수 시대에 성취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첫째, 불로 세상을 심판해야 한다., △둘째, 구름을 타고 오셔야 한다. △셋째, 죽은 자의 부활이 일어난다., △넷째, 이상세계가 이뤄져야 한다. 이러한 지적은 기독교에서도 난감한 질문이다. 에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올 것이라고 했다. 이는 말세에 무서운 불심판 예언이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실제 불로 심판하신 적이 없다. 그리고 에 분명하게 말세에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나타나셨다고 말씀하셨음에도, 지구는 멸망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유구히 존재하고 있다. 또한 메시아가 오면 죽은 자가 살아나는 부활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했지만, 예수님이 직접 실제 육신이 죽은 자를 살리신 인원은 겨우 3명 뿐이다. 말씀에 의하면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른 자는 영원히 죽지 않아야 하는데, 예수님의 12제자를 포함한 믿고 따르던 자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으며, 2000년 동안 예수님을 믿은 사람 중에서 죽지 않은 사람이 없다. 이를 두고 기독교는 초림 때 시작된 역사가 앞으로 이뤄질 재림 때 완성된다고 주장하지만, 이런 논리로는 오히려 예수님은 아직 메시아가 아니라는 설명이 될 뿐이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성경을 비유·상징으로 해석...메시아 논쟁 재정립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Jesus Morning Star)는 기독교와 유대교 사이의 이러한 간극을 ‘성경 해석 방법’의 문제로 바라본다. 성경은 비유와 상징, 영적 개념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고 당시 시대적 시각이 반영되어 있기에 이를 고려하지 않으면 예수의 메시아성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기독교복음선교회의 핵심 교리 30개론은 구약의 메시아 예언이 다음과 같이 예수를 통해 성취됐다고 해석한다. 첫째, 불 심판은 말씀의 심판이다. 예수가 전한 말씀은 불같이 뜨거운 변화의 힘으로 묘사된다. 에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에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라는 말씀처럼, 예수의 복음을 들은 이들이 마음이 풀어지고 녹아져 회심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면, 그것이 바로 예언된 불 심판의 완성이라는 해석이다. 또한 예수의 복음 전파로 인해 구약 시대가 끝나고 신약 시대가 열린 것이 말세에 해당한다. 둘째, 구름은 깨끗하게 변화된 사람이다. , 에서 처럼 성경에서 구름은 말씀을 듣고 정결해진 사람들을 비유한다. 따라서 메시아가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표현은 문자 그대로의 하늘 강림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깨끗한 사람들 가운데 역사한다는 의미로 풀이한다. 셋째, 부활은 영적 변화다. 은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고 말한다. 30개론은 이를 근거로 부활을 “육신의 부활이 아닌 죽어 있던 영의 회복”으로 해석한다. 예수의 말씀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다시 살아났다면, 그것이 부활 예언의 성취라는 것이다. 넷째, 이상세계는 상징적 공동체다. 이사야서의 늑대·어린양 비유는 실제 동물 질서가 아니라, 이스라엘 12지파가 하나로 화합하는 공동체적 이상을 상징한다. 예수의 가르침이 서로 다른 배경의 사람들이 하나로 뭉치게 했다면, 그 자체가 예언의 성취로 본다. 이러한 해석을 적용하면 예수는 이미 2000년 전에 구약의 예언을 영적·비유적 의미로 완성한 메시아가 된다.선교회 교육국 나명만 목사는 “예수는 이미 메시아의 역할을 완성하셨고, 다시 오신다는 예언도 동일한 방식으로 성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메시아 예언은 미완성이 되지만, 성경의 비유와 상징, 영적 의미를 풀어보면 예수는 이미 예언을 완성한 메시아인 것이다. 예수의 재림도 그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법칙인 영적 역사, 즉 문자 그대로 예수가 육으로 하늘 공중에서 강림하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재림해 시대 합당한 사명자를 통해 말씀으로 등장하고 역사함으로 재림이 이루어진다는 설명이다. 양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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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구세주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새 교령 발표
교황청이 최근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세주”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명확히 하며 새로운 교령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교황청은 성모 마리아가 예수와 함께 공동 구세주로서 구원 사역을 행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을 어머니로서 돕는 위치에 있었다고 공식적으로 규정했다. 그동안 가톨릭 신학에서는 성모 마리아를 예수와 함께 구원의 역할을 나눈 존재로 여겨졌지만, 수백 년간 신학적 논란을 일으켜왔다. 교황청은 이번 발표를 통해 "구세주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임을 분명히 하며, 성모 마리아는 예수의 구속 사역을 함께한 공동 구세주가 아님을 선언했다.흥미로운 점은 개신교는 이와 같은 입장을 오랫동안 고수해 왔다는 것이다. 1517년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을 계기로 가톨릭에서 분리된 개신교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세주라고 주장하며, 그 외 어떤 존재도 구원자의 권능을 나눌 수 없다고 선언했다. 이는 교황청의 새 교령 발표와 맞닿아 있으며, 가톨릭과 개신교 내에서도 예수의 메시아성을 둘러싼 해석이 달라왔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1999년 10월 31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교황청 일치위원회 위원장인 에드워드 카시디 추기경과 루터교 세계연맹의 크리스티언 크라우저 감독이 구원론에 대한 논쟁을 종식하는 선언에 공식 서명하면서, 루터 종교개혁 482년 만에 신·구교 화해의 역사적인 전환을 이루었다.한편, 유대교는 구약 성경을 기독교와 공유하지만,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처럼 기독교 내외에서 예수의 메시아성에 대한 해석이 다르고, 각 종교마다 구원론에 대한 시각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 성경을 이해하는 주요 논쟁의 축을 형성하고 있다.양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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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어르신들의 나눔 실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일(목) 오후 2시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올 한 해 서초골든클럽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5년 서초골든클럽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초골든클럽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활발히 활동한 서초골든클럽 회원들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재능 나눔에 앞장선 회원 모두를 서로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서초골든클럽 회원 등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봉사자 식전 공연 ▲축시 낭독 ▲활동사례 발표 ▲우수봉사자 감사패 수여 ▲친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2016년 9월 7일 출범한 서초골든클럽은 고학력 어르신이 많은 서초구 특성에 맞춰 각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어르신 자원봉사단이다. 전·현직 전문직 종사 어르신들이 올해까지 총 9년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서초구 대표 시니어 나눔 공동체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수요처 16개소에 건강, 문학, 예술, 어학, 정보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20회의 재능 나눔활동을 펼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회원들은 복지관, 경로당 등 시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연, 무료 상담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나눔을 위해 직무 교육을 받으며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구는 서초골든클럽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더 활발히 전개하고자 올해 7월 55세 이상 시니어들로 구성된 ‘느티풀’ 봉사단도 창단한 바 있다. 은퇴한 간호사, 건축사, 인문학 교수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시니어들로 구성된 느티풀 봉사단은 서초 시니어라운지 7개소를 중심으로 상담, 교육, 멘토링 등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9년간 변함없이 재능을 나누며 활기찬 인생의 후반전을 살아가시는 서초골든클럽 회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살려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데 서초구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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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태인체육장학금 수여식 개최
대한체육회(유승민 회장)는 11월 20일(목)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태인체육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김택수 선수촌장,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 겸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선발된 62개 종목의 유망 학생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9월 9일(화) 대한체육회와 ㈜태인이 체결한 「태인체육장학금 후원 협약식」의 후속 행사로, 향후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어 갈 학생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거듭났다.‘태인체육장학금’은 1990년부터 시작된 체육 전문 장학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803명에게 약 7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및 스포츠 스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체육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수여식에서는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이 ‘스포츠 스타 강연’의 강연자로 나서 자신의 경험과 도전 이야기를 들려주며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장학증서 전달과 함께 기념촬영이 이루어져 수상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국가대표선수촌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앞으로의 진로와 목표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김택수 선수촌장은 “태인체육장학금은 우리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선수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중요한 장학사업”이라며 “대한체육회에서도 선수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이상현 ㈜태인 대표이사 겸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은 “체육을 통해 도전과 열정의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태인체육장학금이 30년 넘게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체육계의 신뢰와 학생선수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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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용인국민트롯전국가요제, 제2회용인시니어전국가요제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15일(토)오후1시 용인동백호수공원에서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용인지회가 주최하고 ㈜에비수, (주)태종FD, 구성농협, 기흥농협, 에이스전자(주)등에서 후원한 제4회 용인국민트롯전국가요제 와 제2회용인시니어전국가요제가 5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전형적인 가을의 날씨속에서 진행된 이날 가요제는 지난1회 대상수상자 김범규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이날 제4회 용인국민트롯전국가요제 와 제2회 용인시니어전국가요제를 주최한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용인지회 정우진 지회장은 환영사에서“이번 가요제에 참석해주신 내, 외귀빈 및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국 가요제를 위해 물심양면 후원해주신 후원자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용인국민트롯전국가요제의 수상자들이 현재 많은 활약상을 보여주고있습니다.이에 정말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국의 참가자분들에게 용인특례시의 좋은 이미지를 드리고 지역의 실력있는 인재들이 가수로서 길을 갈 수 있는 좋은계기가 되기를 굳게 믿고 있습니다.끝으로 ”이번 가요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위해 수고해주신 협회임원들과 예선,본선을 위해 멀리서 와주신 전국의 참가자분들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님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이번 가요제 준비에 애써주신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용인지회 정우진지회장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자리를 계기로 노래를 통해 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예전의 트롯이 우리에게 희망을 불어넣은 것처럼 제4회 용인국민트롯전국가요제와 제2회용인시니어전국가요제가 오늘 함께하신 분들게 잊지못할 추억이 되길바란다“”본선에 진출하신 참가자분들게 다시한번 축하의 뜻을 전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축사가 끝난후 이상일 시자님은 봉숭아를 열창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한편 이번 전국가요제에서 음악평론가 우중식, 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 월드스타연예대상 이사장 안병천,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사무총장 김용섭, 용인예술과학대학교실용음악학과장 양영광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이날 수상자는 국민트롯전국가요제 대상에는 후를 부른 윤현수(충남 33세). 시니어전국가요제 대상은 사랑은생명의꽃을 부른 표미라(용인 60세) 외 시니어 6명, 국민트롯 6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으며 대상에는 2백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가수인증서등이 수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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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주식회사 캠프밸리, 승달장학금 2,000만 원 기탁
(20일 열린 ㈜캠프밸리 승달장학금 기탁식)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0일 주식회사 캠프밸리(대표 김범준)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캠프밸리는 텐트, 캠핑의자, 야외테이블을 비롯한 다양한 캠핑 및 아웃도어 장비를 자체 설계·제조하는 전문 기업으로, 등산용품과 가구용품, 골프용품 등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37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는 등 지역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했다.또한 ㈜캠프밸리는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승달장학금을 기탁하여 지난해까지 총 6회, 1억 2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번 기탁으로 누적 기탁액이 총 1억 4천만원에 이르는 등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꾸준히 추구하고 있다.기탁식에 참석한 김범준 대표는 “무안군에서 성장한 기업으로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김산 군수는 “꾸준한 기부로 지역 인재 육성에 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 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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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국 예술인 대상 ‘진도 문화 교류 프로그램’ 운영
진도군과 (사)진도군관광협의회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주말을 활용해 ‘진도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총 2회 운영한다.이번 활동은 한국미술협회 작가, 미술을 전공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관련 교원 등 예술인 약 60명이 참여한다.참여자들은 진도의 전통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며 창작의 영감을 얻는 시간을 갖는다.진도군은 운림산방, 강강술래, 씻김굿, 진도북놀이 등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지역으로, 예술인들이 영감을 얻기에 좋은 예향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예술인들은 진도의 전통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진도의 미적 가치를 각자의 시각으로 해석해 작품 활동을 펼친다.첫째 날에는 운림산방을 배경으로 작품 활동을 진행하며, 남종화 특강과 진도북놀이 체험, 지역 음식문화를 경험하면서 진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둘째 날에는 진도 미술관 탐방, 진도개 공연과 토요민속 공연 관람, 전복 양식장 체험과 세방낙조 감상으로 예술인들의 예술 감각을 깨운다.셋째 날에는 다도해 국립공원인 조도면을 찾아 조도등대와 돈대봉에서 작품 활동을 진행한 뒤 진도타워와 해상케이블카를 체험하며 섬 관광 자원을 둘러본다.진도군 관계자는 “예술인들이 진도에서 느낀 감동과 새로움이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좋은 영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이번 활동이 예술과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에도 활력을 더해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한편, 진도군은 ‘진도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진도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를 널리 알리고, 예술과 관광을 연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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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지방자치 혁신대상 환경혁신 부문 ‘대상’ 수상
- 소규모 상가 6만여 곳에 전국 최대 규모의 폐비닐 분리 전용 봉투 배포하며 비닐 재활용 촉진 -- 현대백화점과 협력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 폐비닐 열분해 재활용 모델 구축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환경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폐비닐 분리배출 촉진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전용봉투를 보급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 상은 대한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전국 지자체 중 지역발전과 행정 혁신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수여된다.2026년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를 앞두고, 강남구는 종량제 봉투에 혼합 배출되는 폐비닐(13.2% 차지)을 줄이고자 특화사업 ‘비일비재’를 추진했다. ‘비닐 일반배출하면 쓰레기, 비닐 재활용하면 자원’을 줄인 말로 폐비닐의 체계적 분리배출을 유도한 정책이다. 우선, 구는 폐비닐 혼합배출량이 높은 소규모 상업시설 6만485개소를 대상으로 총 195만 장의 폐비닐 전용봉투를 배포했다. 일부 중점구역에서 시작해 구 전체로 확대한 이 지원 사업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대 규모다. 종량제봉투 10장당 전용봉투 3장을 무료로 지급하는 유인책도 병행해, 주민 참여를 실질적으로 이끌어냈다.또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지자체와 기업이 손잡고 추진한 비닐 재활용 사업이 주목받았다. 현대백화점과 함께 추진한 ‘자만추(자원순환으로 만남을 추구해요)’ 사업은 수거된 폐비닐을 열분해한 뒤 자원순환 봉투로 제작해 다시 지역사회에 배포하는 구조로, 행정·기업·주민이 함께하는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수거된 폐비닐이 다시 봉투로 돌아오는 이 선순환 구조는 폐비닐 재활용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폐비닐을 배출한 주민에게 전용봉투를 제공하는 보상 정책으로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정책 기반도 단단히 마련됐다.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자원순환 종합포털’을 구축해, 분리배출 정보, 폐기물 신고, 청소 민원 등 각종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환경자원센터의 폐비닐 선별시설을 현대화하고, 폐기물관리 조례를 개정해 배출 기준을 환경부 고시와 일치하도록 정비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기후위기와 폐기물 직매립 금지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과 주민, 기업이 함께하는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한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재활용 인프라를 더욱 고도화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강남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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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2025학년도 일학습병행 우수 학습기업 간담회 개최
유한대학교‧2025학년도 우수 학습기업(P-TECH, 전문대재학생단계) 간담회 기념사진▲제공: 유한대학교 일학습병행사업단유한대학교(총장 장은영) 일학습병행사업단은 지난 7일 2025학년도 일학습병행(P-TECH, 전문대재학생단계) 우수 학습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전문대재학생단계 우수 학습기업인 ㈜강운공업의 오학성 연구위원, P-TECH 우수 학습기업인 ㈜케이피나인의 이영숙 대표를 비롯하여 학습기업 전담 인력과 참여 학과 교수진, 일학습병행사업단 전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학년도 일학습병행 사업 운영 현황 보고 △내·외부평가 관리 및 외부평가 대비 협조 사항 안내 △생성형 AI를 활용한 일학습병행 업무 적용 사례 특강 △애로 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또한, 최근에 신규 선정된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일학습병행 특화대학(KAP)사업에 대한 2026학년도 운영 방안과 학습기업 참여 방법 등을 설명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황규대 일학습병행사업단장은 “기존 전문대재학생단계에서 운영하였던 훈련종목을 특화대학의 산업형으로 전환함으로써 학습기업의 행정적 부담을 낮추고 자율적 훈련 운영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를 통해 학습기업이 대학과 함께 일학습병행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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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농아인의 날 기념식' 개최
구미시는 11월 20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구미농아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는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도철연)가 주관했으며, 농인과 가족,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6월 3일 ‘농아인의 날’을 기념해 농아인의 정체성 확립과 자립,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구미시지회가 주관하는 기념식으로는 올해가 첫 개최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농아인권리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이 차례로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경북지역 산불 피해로 일정이 미뤄졌지만, 그만큼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기념식이 농아인분들께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미시지회는 1989년 설립된 이후 지역 농아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구미수어통역센터 운영, 수어교육, 농아인동료상담, 상담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농아인의 일상 소통 환경을 높이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내 인식 확산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아인의 날」 농아인의 날은 6월 3일로, 조선농아협회가 설립된 1946년 6월을 기념하며, "6"과 귀 모양의 "3"을 결합해 제정되었습니다. 이 날은 농아인 스스로의 정체성 회복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며, 수어를 제1언어로 사용하는 농아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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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벤처펀드 2호 기업, ㈜오르타머티리얼즈에 20억 투자
구미시는 11월 20일 구미코에서 창업·중소기업 대표, 투자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스타트업 브릿지 데이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오르타머티리얼즈 윤형석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박문수 대표 등이 참석해 구미시 벤처펀드인 「인라이트 넥스트 슈퍼스타 벤처펀드」의 2호 기업 투자를 위한 20억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다.㈜오르타머티리얼즈는 2023년 4월 설립된 비철금속 종합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으로, 2차전지 핵심 소재인 니켈, 코발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구미 본사 인근에 제3공장 건립을 추진 중이며, 2025년 활성니켈 및 활성코발트 양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2차 전지 소재 리사이클링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이 기대된다.이번 투자는 총 595억 원 규모로 결성된 「인라이트 넥스트 슈퍼스타 벤처펀드」의 1호 투자기업 ㈜알에프온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한편 ‘브릿지업 미팅 ’에서는 지역 기업들이 인라이트벤처스 등 7개 투자기관과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갖고 투자 유치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어진 G-이노베이션포럼에서 HCI컨설팅 유병철 대표가 ‘고객 경험을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바인벤처스 조명우 대표가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했다.마지막으로 스타트업 성과페어에서는 2호 투자기업인 ㈜오르타머티리얼즈, 구미형 TipTop 기업에 선정된 ㈜알에프온과 ㈜에이포랩에서 자사의 우수성과와 미래비전을 공유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행사는 구미시 벤처펀드가 또 하나의 결실을 맺은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구미시는 유망 스타트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이들 기업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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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환동해거점도시회의 참여해 도시간 우호·경제협력 강화 방안 논의
(포항시는 20일 속초시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29회 환동해거점도시회의’에 참가했다.)- 4개국 10개 도시와 공동번영 논의…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지역 경쟁력 강조- 한·중·일·러 도시간 데이터 연계·AI 기업 협력 강화 등 3대 공동사업 제안 포항시는 20일 속초시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29회 환동해거점도시회의’에 참가해 환동해권 도시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한국·중국·일본·러시아 4개국 10개 도시의 시장·수장들이 참석했으며, ‘글로벌시대 환동해거점도시 간 우호 및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환동해권의 공동발전과 교류 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논의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온라인 주제발표에서 AI 시대의 세계적·국가적 변화 흐름을 짚으며 공공데이터 연계 플랫폼 구축, AI 연구기관 네트워크 조성, 기업 간 AI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 환동해 거점도시간 공동사업을 제안했다.또한 “포항은 연구·산업·에너지 인프라가 집약된 지역으로, 국가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며 “AI는 앞으로 도시 간 협력을 이끄는 새로운 공통 언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회의에서 4개국 10개 도시는 환동해권의 공동번영을 위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참가 도시들은 경제·문화·관광·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고, 도시 간 정보 공유와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제30회 환동해거점도시회의 개최지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시로 결정했으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개최가 어려울 경우 차순위 도시인 중국 도문시에서 열기로 합의했다.한편 환동해거점도시회의는 1994년 출범 이후 환동해권 도시 간 국제협력, 경제교류, 관광개발, 우호협력 확대를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포항시는 2021년 제26회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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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따뜻한 겨울나기‘행복PLUS+ 김장나눔’행사
▸ 3년 연속 김장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달▸ 1,500포기 김장으로 보훈가정 290가구 지원달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종구)는 20일 참살이농장에서 자원봉사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행복플러스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보훈단체 회원 290가구를 대상으로 1,500포기 규모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센터는 2023년 100가구, 2024년 270가구에 이어 3년 연속 김장 나눔을 진행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송종구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져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 함께한 최재훈 달성군수는 “자원봉사자분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가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갑작스러운 추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기 가득한 지원과 보훈 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행복플러스 김장나눔 행사’는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매년 추진하는 겨울철 대표 나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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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금곡동, 겨울철 재난 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9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의태)가 금곡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겨울철 재난 대비를 위한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 작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작업은 동절기 강설과 결빙으로 인한 보행 중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제설장비의 접근이 어려운 구간에 신속한 응급조치를 가능하게 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현장에는 김의태 센터장을 비롯해 센터 직원들과 금곡동 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해 500여 개의 모래주머니를 직접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금곡동 관내 경사로, 그늘진 이면도로 등 결빙 취약 지역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김의태 센터장은 “이번 작업은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 환경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였으며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예측이 어려운 기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금곡동은 겨울철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를 줄이고 주민 통행 안전을 위해 관련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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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상북도 문해한마당 시화전서 다수 수상 영예
(20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문해한마당 시화전 시상식’에서 성인문해교육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시 평생학습관은 20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문해한마당 시화전 시상식’에서 전국 단위 2명, 도 단위 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성인문해교육의 저력을 입증했다.이번 행사는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학습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권계순 씨(80세, 동부동)의 작품 ‘한글탑’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이상수 씨(86세, 고경면)의 작품 ‘글단지’가 스테들러코리아 사장상을, 문은자 씨(73세, 신녕면)의 작품 ‘3인분이 아니었네’가 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하며 지역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권계순 씨가 대표로 ‘한글탑’을 낭송해 큰 감동을 전했다. 권 씨는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글을 통해 제 이야기를 계속 담아내고 싶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한편, 시는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1일 개최된 ‘제3회 영천시 평생학습축제’에서 수상자들의 시낭송 영상을 상영했으며, 관람객들로부터 “가슴 뭉클한 감동이었다”며 큰 호응을 받았다.정경자 평생학습관장은 “영천시는 매년 성인문해교육 분야에서 꾸준히 수상자를 배출하며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문해교실 확대 등 시민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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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 전할 김치 직접 담가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대흥이네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갔다.(대흥이네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한 박강수 마포구청장)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0일 오전, ‘대흥이네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열린 대흥동주민센터를 찾았다.대흥동 한울타리후원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한울타리봉사단, 직능단체원 등 50여 명은 함께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이웃에 전할 김장김치를 담갔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김장김치 행사를 준비해주신 한울타리후원회와 직능단체원,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