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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25일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강원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강원대 백록관에서 에이즈·성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조기진단의 중요성과 올바른 예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춘천시 보건소는 ‘제대로, 제로로’ 슬로건 아래 △HIV/AIDS 올바른 예방법 △의심증상 시 신속히 검사 △감염시 빠른 치료 등을 안내하고 체험형 홍보활동으로 감염병 예방 O·X퀴즈, 포토부스, 음주민감도테스트, 금연상담 등이 통합적으로 운영됐다. 에이즈 감염이 의심되는 자는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익명 검사가 가능하다. 진료비 지원과 상담은 춘천시 보건소 보건운영과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건강문제를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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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 경제기술개발구와 업무 협약 체결!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 경제기술개발구 및 허난성 관중미디어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또한, 중국 허난성 정부에서 지원하는 숏폼드라마 영화도시를 운영하는 관중미디어그룹(대표 루칭레이)과 남구 관광거점인 앞산빨래터공원, 해넘이 전망대, 하늘다리 일대를 배경으로 한 숏폼드라마 제작을 위해 남구, 남구의회와 공동으로 3자 업무협약도 체결하였다.중국 허난성 정저우시 경제기술개발구는 시진핑 중국 주석이 2번이나 방문할 정도로 허난성 유일의 국가급 경제구로 중국 내수 시장의 50%를 생산하는 상하이자동차 공장과 중국 최대의 의료진단기기 제조 공장인 AUTO BIO 및 O2O(ON LINE TO ONLINE)비지니스 플랫폼 ‘중대문’등 첨단 산업 단지를 보유한 인구 100만 명의 도시로 우리나라와는 대구 남구가 최초로 업무협약을 맺었다.중국 허난성 정저우시 경제기술개발구 쟝보 구청장은 교육문화 부분은 물론 진단의료기기를 비롯한 산업 전반에 상호 협력을 위해 공동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원한다고 밝혔다.특히, 대구 남구는 지난해부터 중화권 해외 관광객의 남구 관광거점 유입에 노력하여 인바운드 여행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중국 내 문화산업 기업들과 지속적인 접촉을 시도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중국 유명 숏폼드라마 제작사인 허난성 관중미디어그룹이 지난 6월에 남구를 방문하였다. 남구의 주요 관광지인 앞산빨래터공원과 해넘이전망대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루칭레이 관중미디어그룹 회장은 남구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지방 정부와의 합작까지 추진하게 되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앞산 관광거점을 배경으로 한 숏폼드라마 촬영이나 남구 대명공연거리 예술인들과 인적 교류 및 창작 작품의 중국 내 공연을 추진하는 한편, 오는 12월 앞산겨울정원 및 크리스마스 축제 참여 등 다양한 문화관광산업에 대해 논의하였다.조재구 남구청장은 방문 기간 중 대한무역공사(KOTRA)를 방문하고 허난성 한인회장(이후진)과도 만나 중국 내 우리 소공인 기업의 진출과 국제학교 협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구청장 취임이래 첫 해외 지자체와의 교류를 추진한 조재구 남구청장은 “세계화시대에 남구도 영남대학교 병원과 가톨릭 대학병원 등 지역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중화권 의료관광수요 확대와 중국 현지 진출에 대한 루트를 몰라 시도하지 못했던 천연염색 등의 지역 소공인들의 해외 활로 개척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남구는 ‘20만 자족도시’의 산업 기반 확충에 중국 국가급 경제개발구와의 협력과 이를 통한 중화권 관광객이 여행으로 선호하는 도시가 되기 위한 노력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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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수성구의원,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확대” 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우선 배정 비율 10%→20% 상향 추진
(대구 수성구의회 백지은 의원)대구 수성구의회 백지은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소년수련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됐다.이번 개정안은 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이용 시 생계·의료급여수급자, 장애 청소년, 다자녀 가정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소년의 우선 배정 비율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본 개정안은 사회적 취약 계층뿐만 아니라 다자녀 가정 청소년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1자녀 가구는 2019년 대비 3.6% 감소하고, 2자녀 이상 가구는 3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 의원은 이러한 실정 속에서 교육·체험 프로그램 우선 배정 확대가 다자녀 가정의 교육·문화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제공하여 출산 친화적 환경 마련에도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 “사회적 배려 대상 청소년에게 형식적 기회가 아닌 실제적 성장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본 개정안을 발의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충분한 기회가 돌아가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7일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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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민 수성구의원, 대구 지자체 최초 ‘북한이탈주민 일자리 알선 및 고용업체 생산품 우선구매’위한 조례 개정
(수성구의회 차현민의원)수성구의회 차현민 의원이 발의한 '수성구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열린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행정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대구 지역 최초로 북한이탈주민의 공공부분 일자리 알선과 북한이탈주민을 고용한 사업체의 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차현민 의원은 "북한이탈주민이 일자리를 찾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하며, "이번 개정안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발의됐다"고 말했다.차 의원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은 단순한 생활 지원을 넘어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과 정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오는 27일 수성구의회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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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홍경임 도시환경보건위원장, 유아숲교육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발의
홍경임 의원(수성1가, 2·3가, 4가동, 중동, 상동, 두산동)대구 수성구의회가 유아의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유아숲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수성구의회에 따르면 25일 열린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도시환경보건위원회에서 홍경임 의원(수성1가, 2·3가, 4가동, 중동, 상동, 두산동)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유아숲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유아가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유아 숲 교육을 지속가능하게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기는 생애 전반의 성격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자연적·물리적 환경에의 노출이 사회적 성장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유아숲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또한 수성구는 현재 무학산과 대흥동에 2곳의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21,865명이 이용하는 등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구청장의 책무 규정, △유아숲교육 운영계획의 수립·시행, △유아숲체험원 조성·운영 및 관련 사업 추진 근거 마련, △교육청·유치원·어린이집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포상 근거 등이다.홍경임 의원은 “유아숲교육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정서를 회복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도록 돕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여, 우리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7일 열리는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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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정경은 의원, 수성구 보도의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안 발의
(수성구의회 정경은(파동, 지산1,2동, 범물1,2동) 의원.)대구 수성구의회가 관내 보도의 신설ㆍ정비ㆍ보수 및 보도 자재의 재활용 등 설치부터 관리까지 기본방향과 관리기준 마련에 나섰다.수성구의회에 따르면 25일 열린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도시환경보건위원회에서 정경은 의원(파동, 지산1,2동, 범물1,2동)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보도의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관내 보도의 설치 및 유지관리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보도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며 이를 통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5년마다 보도정비계획 수립을 통해 연차적 보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보도 설치 시 보행자의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을 고려하며, 보도 정비 시 파손된 부분에 대한 보수 및 평탄성 유지에 우선을 두고 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보도공사로 발생한 재활용이 가능한 보도 자재에 대해서는 공공시설의 개ㆍ보수사업에 우선 활용하도록 하였으며, 재활용 수요가 없을 경우에는 관내 개인 또는 기관ㆍ단체에 무상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도록 규정했다.정경은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보도의 설치와 정비가 체계적으로 이루어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27일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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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달성 아레나(Arena)’의 서막
▸ 중앙-지방정부 최초 협력 개발 모델, 국유지 활용 선도 사례▸ 폐쇄공간의 도시숲 조성, 204면 주차장 주민에 무료 개방50년 기피시설에서 문화거점으로, 후적지 개발 본격화1971년부터 오랜기간 지역 발전의 발목을 잡아온 대구교도소 후적지(10만 4,613㎡)가 전국적 수준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2012년 2월 교도소 이전 결정이 확정된 지 13년만, 2023년 11월 화원읍에서 하빈면으로 이전한지 2년만이다.대구교도소는 1971년 개청 이후 50년 넘게 화원의 중심부에 자리했다. 법질서 유지를 위한 국가시설이라는 명분과는 별개로 지역주민들은 주변개발 낙후, 고도제한, 주거가치 하락 등을 견뎌내야 했다.교도소 이전으로 그 간의 숙원은 마침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듯했다. 하지만 교도소의 잔상은 그대로 남았다. 주변 지역의 슬럼화가 가속화되고 주차장마저 폐쇄되자 후적지 개발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졌다.2025년 7월,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방안이 드디어 확정됐다. 대규모의 공연장과 전시장, 대형 명품공원을 포함한 전국 최대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새로운 100년을 여는 ‘달성 아레나(Arena)’의 서막이 시작된 것이다.‘달성군 직접 개발’ 13년 논의의 매듭 풀어후적지 개발 협의는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2012년 대구교도소 이전이 확정되고 달성군은 전체 부지에 대한 공공시설 개발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2019년 후적지가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사업지에 포함되었지만, 관계부처는 국가사업의 방향성, 사업성 등을 이유로 전체 공공용도 개발은 곤란하다는 기조를 유지했다.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고 후적지 개발은 오랜 기간 정체상태에 머물렀다. 2025년 1월, 달성군이 직접 부지 일부를 매입해 자체 개발하겠다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다. 사업의 신속 추진과 주민 숙원 해결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한 것이다.2025년 2월부터 기재부·대구시·달성군·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담반(T/F)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4차례의 긴밀한 협의 끝에 올해 7월, 후적지 개발방향을 최종 합의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2012년부터 이어진 13년 간의 긴 논의가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주요 개발 방안은 ▶문화시설(달성군 개발, 51,258㎡) ▶공동주택(LH 개발, 약 500세대, 20,556㎡) ▶도시지원시설(대구시 개발, 청년·창업지원, 16,033㎡) ▶근린생활시설(LH 개발, 3,110㎡) 등으로 문화·주거·지원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이번 협의 결과는 중앙정부의 과제에 지방정부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는 점, 사업성을 확보해 신속한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유휴 국유지 활용방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중앙-지방정부의 최초 협력 개발모델이자 모범 사례가 된 것이다.문화와 예술, 자연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달성 아레나(Arena)’달성군은 2023년 대구시 최초로 법정문화도시에 선정되었다.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100대 피아노 축제’, ‘대구 현대 미술제’ 등 독창적인 야외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달성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하지만, 수준 있는 공연을 담아낼 실내 공연장과 전시장이 없어 군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문화 거점 공간 조성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2033년 조성될 ‘달성 아레나(Arena)’는 3,5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로 2,000~3,000석 규모의 대공연장, 전시장, 넓은 잔디마당과 명품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상 속에서 예술과 휴식을 누리는 지역 대표 문화플랫폼이자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구체적 개발 방안은 2026년 3월 개발계획 승인 후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면서 관계기관과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옛 교도소 시설 일부를 활용해 단절과 억압의 공간을 재해석하는 동시에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담는 방향도 모색하고 있다. 교도소라는 흔적 위에 문화의 새 옷을 입혀 대구를 넘어 전국에서 찾아오는 헤리티지 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입지적 장점도 눈에 띈다. 지하철 1호선 화원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국도 5호선, 화원옥포IC와 연접해 원거리에서도 이동이 용이하다. 도시철도 1호선 연장사업과 대구산업선 개통은 산단과 후적지를 직결해 2030년 조성되는 제2국가산단의 핵심 배후지로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 회복의 첫걸음, 도시숲 조성으로 폐쇄 공간 우선 개방달성군은 지난 10월 31일 교도소 외곽을 선제적으로 개방했다. 11,270㎡의 녹지공간을 활용해 산책로, 잔디광장, 야간경관 특화거리를 조성했다. 폐쇄되었던 주차장도 새롭게 단장해 204면을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했다. 이는 본격적인 사업 전 유휴부지를 의미 있게 활용하는 선제적 조치로 오랜 시간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들에게 환원한다는 의미를 가진다.화원의 재도약, 달성의 미래를 향한 변화화원의 재도약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2027년 준공되는 화원 복합커뮤니티센터, 사문진 일원에 조성되는 화원 워터프론트, 가족테마파크, 역사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화원 일원의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50년간 기피시설로 존재한 공간이 100년의 미래를 이끌 공간으로’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사업은 화원의 발전을 넘어 달성을 새롭게 일으킬 핵심 동력이 되어 군민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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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2025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위원장 김계근, 여성위원장 전경희)는 지난 24일 ‘2025년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동인천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의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지속되고 있는 전통 있는 봉사활동이다.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10여 명의 회원들은 저소득층 60세대에 전달할 김치를 정성껏 준비했다.김계근 위원장은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가장 먼저 어려움을 느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많은 관심을 두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이순자 동인천동장은 “매년 김치를 직접 담가 취약계층에 따뜻한 도움을 주고,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동인천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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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분도태권도, 취약계층 위해 경안동에 라면 500개 기탁
광주시 경안동 분도태권도는 지난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500개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분도태권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태권도장을 이용하는 단원들이 각 가정에서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라면을 모아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장현문 관장은 “태권도를 배우는 학생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라면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한상흠·이정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분도태권도의 따뜻한 정성으로 모아주신 라면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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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걷기 좋은 학교길’ 조성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1월 25일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걷기 좋은 학교길 만들기’를 주제로 관내 초·중·고 학부모 대표 20여 명과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이번 타운홀 미팅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해 온 학교길 개선 성과를 공유하고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걷기 좋은 학교길 조성은 물론, 아이들이 안심하고 오갈 수 있는 등하굣길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했던 △보행로 확장 △지중화 사업 △노후 보도 정비 △횡단보도 턱낮춤 등 통학로 정비사업의 성과를 소개했다. 이에 학부모들은 달라진 학교길에 대한 반가움을 표하는 한편,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느끼는 불편과 바람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며 활발한 의견을 이어갔다. 시설 정비 등 현장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은 앞으로 통학로 안전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개선방안으로 반영될 예정이다.한편, 시는 지난 10월 ‘등하굣길 아동안전 확보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민·관·학 협력체계를 통해 다양한 안전대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경찰서, 교육지원청, 단체가 함께 △지역사회 합동 아동안전 캠페인 △어린이 보호구역 방범용 CCTV 관제 강화 △등·하교 시간대 순찰강화 △아동 범죄예방 교육 등 다양한 과제를 함께 진행 중이다.주광덕 시장은 “걷기 좋은 학교길 만들기 사업은 단순한 정비사업이 아닌,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 주변은 물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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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책방여행 첫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함께한 책 이야기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지역 서점·출판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마포순환열차버스 책방여행’ 첫날인 11월 25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후 2시 상수동 ‘오케이어 맨션’을 찾아 지역 서점 대표·출판 관계자·창작자 등 30여 명과 함께 ‘구청장과 함께하는 책 이야기’ 행사를 진행했다.‘책방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서 박 구청장은 마포의 책 문화 비전과 지역 서점·출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구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행사는 아나운서 김병찬의 진행으로 책을 출간한 계기, 동네서점의 매력, 출판업계가 겪는 현실, 마포가 가진 책 생태계 등 폭넓은 주제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장치혁 출판인(인생책방 대표), 홍경화 작가(테일브릿지 대표), 임영주 서점 시즌스 대표 등 마포에서 활동 중인 출판·서점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바람을 전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책에 대한 개인적 애정과 마포 책 문화 정책의 배경을 솔직하게 공유했다.“취임 초 도서관 운영시간이 끝난 뒤,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야간 학습공간으로 일부 도서관을 활용하려 했는데 이를 두고 ‘도서관을 없앤다’라는 잘못된 소문이 퍼져 큰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회상하며, “하지만 지금은 작은도서관 등 독서공간이 취임 전보다 두 배 이상 늘고, 도서관·출판 관련 예산도 대폭 확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특히 젊은 세대가 많은 만큼, 이번 책방여행처럼 버스를 타고 동네를 누비는 경험이 시야를 넓히고 일상 속에서 책과 가까워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마포구는 오는 12월 10일까지 마포순환열차버스를 활용한 지역 서점 스탬프 투어 ‘책방여행’을 운영하며 구민들이 다양한 개성의 동네 책방을 방문해 책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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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K-방산의 새 작전지,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준공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11월 25일에 구미사업장(구미국가1산단)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손재일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국방과학연구소, 육·해·공군 고위 관계자들과 협력업체 및 임직원까지 약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K-방산의 미래를 책임질 구미사업장 준공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한화시스템은 이번 신공장 가동을 통해 첨단 방산 생산체제로 전환했다. 이는 단순한 설비 확장을 넘어 지역 내 투자 도미노 효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2022년 투자협약 체결 이후 약 89,000㎡(약 27,000평) 규모 부지에 건립된 구미사업장은 해양 무인체계, 함정 전투체계,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통합전장시스템 등 차세대 핵심 방산 장비를 집중 생산한다. 앞으로 국내 최대 방산전자 체계 생산 거점으로서 미래 방위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사업장은 연구개발(R&D)과 생산·테스트·수출 기능을 한곳에 모은 통합형 체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높였다. 특히 최근 K-방산 수요가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대규모 물량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수출 확장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한화시스템은 40년 넘게 육·해·공·우주·사이버 분야를 아우르는 기술력을 축적해온 국내 1위 방산전자 기업으로, 스마트 국방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무기체계 경쟁력이 무기성능과 단일 플랫폼 중심에서 센서·네트워크·지휘체계(C4ISR)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한화시스템의 역할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구미시의 핵심 방산 앵커기업으로서 대규모 투자와 신규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회복의 중요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신사업장 준공은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 구미시가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다”라며 “방산혁신클러스터와 연계해 글로벌 방위산업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 유치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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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씨엠티엑스 ⇔ 경상북도·구미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구미시는 11월 25일(화)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박성훈 ㈜씨엠티엑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씨엠티엑스와 경상북도·구미시 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투자는 지난 2023년 374억원 투자에 이은 추가 투자로 2023년 이후부터 전세계적으로 예고된 반도체 슈퍼싸이클 도래에 따른 주요 협력사인 ㈜삼성전자와, TSMC, 마이크론 등의 수요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2027년까지 전체 투자규모는 363억, 고용은 40명 정도로 구미하이테크밸리 내 기존 2공장 인근 11,000여 평에 달하는 부지에 반도체 공정상 핵심 소모부품인 실리콘 전극 및 링의 대량 생산을 위한 제조설비를 갖춘 공장을 건설한다. ㈜씨엠티엑스(구. 코마테크놀로지 / 2024. 상호 변경)는 구미시 관내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2013년 설립되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에 필요한 실리콘, 사파이어, 세라믹 부품을 만드는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창업 이래 반도체, 디스플레이, 의료정밀기기 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독보적인 실리콘 부품 제조 기술 보유기업이다.또한 반도체 업황의 반등으로 창사 이래 2024년 연매출 1,080억을 달성하였으며, 2025년에는 1,600억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2024년 수출액 4,770만불을 기록하였고, 제61회 무역의 날 수출 3천만불 탑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11월 20일에 공모가 60,500원 대로 코스닥 상장을 하는 등 구미뿐만 아니라 국내를 대표하는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한편 구미시는 2023년 7월 비수도권 지역에서 유일하게 반도체 특화단지가 지정되었으며, 원소재·부품부터 수요기업까지 반도체 전 공급망이 완비되어있는 도시로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에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반도체 관련 경쟁력 있는 기업이 다수 소재하고 있다.반도체 슈퍼싸이클을 맞이하여 이들 반도체 기업과 구미반도체특화단지간의 연계 및 시너지를 통해 지역 내 반도체 산업생태계가 크게 강화되고, 구미시가 단순한 산업 집적지를 넘어 국가전략산업의 글로벌 진출 핵심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슈퍼사이클에 진입한 지금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기업인 ㈜씨엠티엑스의 투자유치는 구미시가 글로벌 밸류체인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미래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변화하는 산업 흐름을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씨엠티엑스와 같이 구미를 기반으로 한 기술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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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서창수, 박현호, 한채훈 의원, “유명무실 3대 친화도시 조례 폐지 검토”
-의왕시 고령친화위원회 회의 0회…실효성 없는 조례 대수술 나선 시의회-“아동/여성/고령친화도시 타이틀 시 행정부가 스스로 포기한 것과 다름없어”의왕시의회가 실효성 논란에 휩싸인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고령친화도시 등 3대 친화도시 관련 폐지 조례안을 입법예고하며 민선8기 의왕시 행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서창수, 박현호, 한채훈 시의원은 지난 2021년 민선7기 시절 ‘3대 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며 기념식까지 열었던 의왕시가, 민선8기 3년 차인 2025년 현재 재인증 노력을 사실상 포기하고 관련 위원회조차 제대로 운영하지 않아 조례들이 유명무실해졌다고 지적하며 각각 조례 폐지안을 대표 발의하겠다고 나섰다.의원들의 주장에 따르면, 의왕시는 아동친화도시와 여성친화도시, 고령친화도시의 경우 재인증을 위한 시도조차 하지 않아 사실상 자격을 상실한 상태다.특히 고령친화도시의 경우, 관련 조례에 따라 설치된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의 회의가 올해 들어 단 한 차례도 개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조례 자체가 행정력을 잃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서창수 의원은 “3대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예산 투입에 소극적인 민선8기 의왕시의 형식적 구색 맞추기용 조례들을 정비할 필요가 있기에 관련 폐지조례안을 발의한 것”이라며 “친화도시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지 못한 집행부는 반성해야한다”고 꼬집었다.박현호 의원도 “오는 12월 열리는 정례회에서 조례특위 활동 등을 통해 관련 안건들을 상정하고 심의를 거쳐 유명무실한 조례들을 최종 폐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채훈 의원은 “친화도시 타이틀만 획득했을 뿐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정책 추진 의지가 민선8기 들어와 매우 퇴색했다”며 “생명력 없는 조례를 붙잡고 있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입법 효율화를 위해 여성, 아동 등에 관한 조례 폐지를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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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아이돌(라이브아이돌) 그룹 ‘에프키스(F-KEYS)’
서브컬처 라이브 아이돌 신예 에프키스(F-KEYS)가12월 3일 수요일 저녁 6시 40분, 서브컬처 공연 명소 세토리 라이브 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에프키스는 멤버 라헬(Rahel), 레나(Lena), 도원(Dowon), 루나(Runa)로 구성된 4인조 지하돌 그룹으로,데뷔 전부터 '요원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준비된 퍼포먼스 스타일로 팬들 사이에서 기대감을 높여왔다.이번 쇼케이스는 에프키스의 오리지널 음악과 비공개로 준비된 신규 콘셉트 공개 등팀의 색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특히 멤버 네 명은 각기 다른 음색과 퍼포먼스 역량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첫 무대에서 어떤 조합의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가수 '반설희'로도 잘 알려져있는 에프키스의 리더 라헬은 “에프키스는 라이브 아이돌 씬 특유의 에너지와 세련된 음악성을 동시에 지닌 팀”이라며“오늘 쇼케이스는 그들의 공식적인 첫걸음이자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공연에는 22%(이시비프로) 시소, 사이버네틱스, S.T.A.N.D(센티멘탈 안드로이드), 위시리즈 등 지하아이돌 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5개 팀도 함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이 열리는 세토리 라이브 홀은 여러 라이브아이돌의성장 발판이 되어 온 공연장으로, 이번 에프키스 쇼케이스 역시신규 팬층과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장에서는 오리지널 곡 최초 공개, 첫 공식 인사, 기념 굿즈 제공 이벤트 등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에프키스는 “에프키스라는 이름으로 갖는 팬들과의 첫만남이니만큼 모든 무대를 진심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티켓은 사전 예약과 현장 입장이 모두 가능하다.공연은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입장 대기열이 길어질 수 있어관계자들은 조기 입장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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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국가대표 시범단, 호찌민 국제 무술 페스티벌 시범 ‘성료’
대한택견회(화장 오성문) 국가대표 택견 시범단(단장 백문기)이 지난 21일 저녁(현지시각) 베트남 호찌민시 중심가 레로이(Lê Lợi) 보행자 거리에서 열린 ‘2025 호찌민 국제 무술 페스티벌’에 참가, 성공적인 시범을 통해 택견의 매력을 선보였다.'국제적인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호찌민시가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무술과 문화가 교류하는 장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베트남 전통 무술(Võ cổ truyền)과 태권도, 아이키도 등 주요 무술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뽐냈으며, 택견 시범단 역시 그 중심에 섰다.택견 시범단은 택견 특유의 유연하면서도 강인한 기술과 철학을 선보여 현지 관객과 국제 무술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지 기사에서도 택견은 '부드러움과 철학'을 가진 무술로 특별히 언급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이날 행사에는 쩐 티 지에우 투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응우옌 남 년 호찌민시 문화체육관광국 부국장 등 베트남 주요 행정 관계자들과 세계 무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택견 시범을 관람했다.대한택견회는 이번 시범이 택견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가치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세계 무술 교류에서 한국 전통 무술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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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웨덴한국문화원, 사찰음식을 주제로 한식 문화 행사 개최
주스웨덴한국문화원(원장 유지만, 이하 문화원)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한국의 전통 사찰음식을 주제로 한 특별 식문화 행사 “The Monk’s Table: Philosophy of Temple Cuisine(수행자의 식탁: 한국 사찰음식의 철학과 실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채식 기반 전통 식문화인 사찰음식을 스웨덴에 소개하고, 현지 식문화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한 다이닝 모델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찰음식은 육류와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균형 잡힌 영양과 풍미를 구현하는 조리 문화로, 생명 존중·절제·감사의 철학을 담고 있다. 최근 북유럽에서 확산되는 지속가능성과 윤리적 식사문화 흐름과도 맞닿아 있어, 이번 프로그램은 한식의 철학적 깊이와 현대적 확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3일간 진행되며, 사찰음식 장인인 법송 스님과 오경순 셰프가 참여한다. 법송 스님은 영선사 주지로, 르꼬르동블루 런던캠퍼스에서 사찰음식 정규 강의를 맡은 바 있다. 스님은 11월 25일 문화원에서 열리는 '발우공양 체험행사'를 직접 진행하며, 스웨덴 시민과 요식업계 전문가들이 전통 공양 예법과 명상을 결합한 '마음챙김 식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끈다. 오경순 셰프는 두수고방의 오너셰프이자, 한식의 세계적 권위자인 정관 스님의 수석 셰프로 활동한 바 있는 전통 채식 연구가이다. 오경순 셰프는 11월 26일 문화원에서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 시연 ‘라이브 쿠킹 및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27일에는 스톡홀름의 쿠킹스튜디오 아베키아(AVEQIA)에서 법송 스님이 현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사찰음식 세미나를 진행한다. 특히 스웨덴의 학교 및 기관 단체급식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종교, 채식, 알레르기 등 다양한 조건이 존재하는 현지 급식 환경에 사찰음식을 접목한 비건 급식 모델의 적용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식의 전통과 철학을 단순 체험하는 차원을 넘어,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글로벌 식문화 모델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유지만 원장은 “이번 행사는 한식이 지닌 절제·균형·감사의 철학을 통해 지속가능한 식문화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사찰음식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이자 현대적 라이프스타일로서 현지 사회에 새로운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The Monk’s Table: Philosophy of Temple Cuisine(수행자의 식탁: 한국 사찰음식의 철학과 실천)”은 주스웨덴한국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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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 제4회‘사랑을 담은 하루’합동결혼식 개최
제4회 사랑을 담은 하루 합동결혼식 참석자 단체 모습.(두 쌍의 신랑신부가 혼인서약을 하고 있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이승경)는 11월 18일(화) 라온제나웨딩홀에서 ‘2025년 제4회 사랑을 담은 하루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동부지소협의회(회장 허경행)가 주최하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가 주관했으며, 라온제나분당·웨딩전문스냅 Be MY BB ·아이리스 드레스샵· 광주예술인총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새로운 삶의 시작점에 선 2쌍의 부부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는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임일수 지청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임영현 이사,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동부지소협의회 허경행 회장 및 각 기능별 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의 내외빈과 결혼식 하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여 2쌍의 신혼부부를 축복하였다.결혼식이 시작되자 2쌍의 부부는 수줍은 표정으로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길을 걸었으며 하객들은 환호성과 박수를 보내며 이들이 걸어가는 길을 축복했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임영현 이사는 주례사를 통해“두 쌍 부부 모두 하나가 되는 지금 이 순간부터 서로 의지하고 감싸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 달라”며 새로 출발하는 부부들을 응원하였으며, 임일수 지청장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사랑의 서약을 맺으신 2쌍의 부부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덕담을 건냈다.행사에 참여한 법무보호대상자 A씨는 “함께 살고 있지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며 “저희 부부를 위해 지원해 주신 분들의 노력과 정성을 잊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신부 A 씨는 "합동결혼식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은 것처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겠다"고 말했다.경기동부지소 이승경 소장은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가정을 잘 이루고 있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이 더 안전하게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합동결혼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새 인생을 축하하기 위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경기동부지소 법무보호위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쌍의 신랑 신부가 행복하게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합동결혼식은 사실혼 관계이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법무보호대상자 부부들에게 다양한 후원으로 결혼식을 지원하여, 따뜻한 축복 속에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할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는 올해까지 총 4회에 걸쳐 7쌍의 부부에게 결혼식을 제공하여 안정된 가정을 꾸리며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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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성경’ 『격암유록』이 예언한 ‘진인 정도령’을 찾아서<1>
나는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 재림에 대한 약속을 믿고 있으며, 불교에서는 미륵이 오고, 유교에서는 신(新)공자가, 도교에서는 정도령이 오면 이상세계가 이루어진다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기독교의 재림주, 유교의 신(新)공자, 불교의 미륵, 도교의 정도령이 같은 한 사람으로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어느 날, 목동 교보문고에서 책을 보던 중, 김대중 대통령을 정도령으로 해석한 『격암유록』 해역서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마치 동양의 성경을 만난 듯한 느낌을 받았고, 성경에 나오는 말세에 관한 이야기와 진인의 출현, 그리고 조선의 멸망과 815해방, 625동란, 419의거, 516혁명 등 우리나라 근대사를 예언한 내용을 보고 호기심이 더욱 커졌다.그 후, 나는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의 전자도서실에서 필사 원문을 복사해 내용을 확인해보았다. 성경을 한 번도 필사해본 적이 없던 내가 『격암유록』을 두 번이나 필사하면서, 반드시 이 예언서를 해석하고 말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시중에 나온 여러 해역서를 참고하면서도, 타인의 해역을 추종하지 않고 원문에 충실한 해석을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책을 좋아했던 어르신 덕분에 신유승 해역서 1권, 2권, 3권을 입수하게 되었고, 그 내용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강덕영 선생의 해역서도 참고하면서, 주역에 대해 더 알기 위해 강진원 선생의 『알기 쉬운 역의 기본원리』와 『알기 쉬운 역의 응용』을 통해 큰 참고가 되었다.이 책의 전수자(남사고)는 은두장미(隱頭藏尾)라는 방식으로 예언을 남겼다. 즉, 진인에 대해 머리는 숨기고 꼬리는 감추었다는 의미다. 그 결과,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복음이 전해지는 단체는 자신들의 스승이 바로 이 책에서 예언한 정도령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남사고 비결서』부터 『갑을가』까지를 자세히 해석해 보면, 진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정(鄭)씨 성에서 온다, 포은 정몽주의 후손 중에 온다"는 내용이 바로 그것이다. 정몽주는 고려의 충신으로 끝까지 절개를 지켰던 인물이다.한편, 정*복 목사는 성철 스님이 살아계실 때 그를 만난 적이 있는데, 성철 스님은 “당신은 태백산 기도원 원장으로 신앙심이 투철한데, 혹시 오리라 한 정도령이 당신이 아닐까?”라고 묻자, 정*복 목사는 “나도 그분을 찾고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그 후, 그는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 하나님 역사를 이루는 한 종교단체에 입교해 여생을 보내게 되었다.또한, 1997~1998년도 평창동 소망교회를 운영하며 한때 부흥강사로 유명했던 백*응 목사는 미국에 있을 때 닭띠의 정씨 성을 가진 목자를 따라가라는 계시를 받고, 한국에서 그런 분을 만나 신앙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는 지금은 고인이 되었다.결혼하지 않은 도령으로 평생 수도 생활을 하며, “나의 스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신 분이 있다. 이 분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 성령님, 성자를 보이는 산 존재자로 여기며 일평생 섬기고 모셨다. 그분을 30년 넘게 따라오며 바로 이 예언서에서 말하는 함지사지조소중(陷之死地嘲笑中)에 이르는 진인, 즉 정도령이 그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이와 같이, 다양한 종교와 예언서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해석은 매우 다양하지만, 그 속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진인에 대한 예언은 모두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여겨진다. 정도령은 그 예언 속에서 중요하고 상징적인 존재로 나타나며, 각기 다른 종교에서 이를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결국 그 진리는 하나로 모아진다고 믿는다.『격암유록』은 사상·종교·천문학적 비결서격암유록은 오랜 세월 동안 신비주의와 예언 담론의 영역에서 다뤄져 왔다. 그러나 실제로 이 문헌은 조선 중기, 참봉급 벼슬을 지낸 천문가 격암 남사고(1509~1571)가 남긴 사상적, 종교적, 천문학적 비결서로 평가받는다. 이 책은 1944년 이도은에 의해 필사되었으며, 1977년에는 국립중앙도서관에 정식 소장되었기 때문에 ‘괴서(怪書)’의 범주를 벗어난 문헌으로 볼 수 있다. 격암유록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이 문헌 곳곳에 기록된 내용이 20세기 후반과 21세기 초 한국 사회·종교 지형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지점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진인(眞人)의 출현 예고는 성경에서 예언하는 예수의 재림과 맞물리는 부분이 존재한다. 이는 단순히 과거의 예언서를 넘어서, 현재와 미래에 대한 중요한 해석적 통찰을 제공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 점에 착안해 나는 성경적 관점에서 격암유록을 새롭게 해석해 보았다. 성경에서 예수의 재림은 인류의 구속과 완성을 예고하는 중요한 사건으로 묘사되며, 격암유록의 진인 출현 예고도 이러한 종교적 관점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유교·불교·도교 3대 종교 사후론(死后論)儒曰知識平生人道 名傳千秋死後論과 佛曰知識越一步로 極樂入國死後論과 仙曰知識又越步로 不死永生入國論을 (유왈지식평생인도 명전천추사후론과 불왈지식월일보로 극락입국사후론과 선왈지식우월보로 불사영생입국론을):유교의 지식으로 말하기를 평생 인간의 도를 다하여 그 이름을 오랫동안 남기는 것이 사후론인 것과 불교의 지식으로 말하기를 한걸음 건너뛰어 극락에 들어간다는 사후론인 것과 선도교의 지식으로 말하기를 또 한걸음 건너뛰어 죽지 않고 영생에 나라에 들어간다는 사후론이네. 天堂인지 極樂인지 彼此一般다못하고 平生修道十年工夫 喃嘸阿彌陀佛일세 春末夏初四月天을 당코보니 다虛事라 (천당인지극락인지 피차일반다못하고 평생수도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일세 춘말하초사월천을 당코보니 다허사라):천당인지 극락인지 피차일반 다 못 가고 평생 수도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일세. 봄에 끝이자, 여름의 시작인 4월 하늘의 일을 당하고 보니 다 허사라. 『격암유록』, 하늘의 일을 예언하다격암유록은 우리나라의 3대 종교였던 유교, 불교, 도교의 사후론이 모두 무릎을 꿇게 만든 ‘하늘의 일’을 예언한다. 이 ‘하늘의 일’은 과연 무엇일까? 4월 춘분 이후 첫 보름 다음 첫 번째 주일은 기독교의 최대 축일 ‘부활절’에 해당된다. 이로써 ‘하늘의 일’은 바로 예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의미함을 알 수 있다. 실제 18세기 한반도에 기독교가 전래되면서 오랫동안 사회·사상적 중심축을 이루던 유교를 비롯해 불교·도교적 세계관까지 충격을 받았다. 예수의 십자가로 구원의 길이 열렸다는 전혀 다른 사후관과, 부활하여 승천한 예수의 재림에 대한 소망은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백성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었다. 雪氷寒水解結되고 萬國江山春化來라 尙佛來運運數조타 三聖合運一人出을 末世愚盲蠢瞽矇朧 視國興亡如草芥로 (설빙한수해결되고 만국강산춘화래라 상불내운운수좋다 삼성합운일인출을 말세우맹준고몽롱 시국흥망여초개로) :눈과 얼음과 찬물이 다 녹아지고 만국강산이 봄꽃으로 활짝 피었네. 불교를 숭상하는 운세가 돌아오니 운수 좋다. 삼성의 운수가 합쳐 한 사람으로 나오는 것을 깨달으소. 말세에 어리석고 눈 멀고 벌레같이 몽롱한 자들이 국가의 흥망을 초개같이 여기고 보네.유교에서는 신공자(新孔子), 불교에서는 미륵(彌勒), 도교에서는 정도령(正道令)이 와야 이상세계가 이루어진다고 설파하고 있다. 말세에 일어날 현상을 예언한 격암유록 가사총론엔 세 성현은 한 사람으로 나온다는 구절이 있다. 이는 곧 유·불·도에서 기다리는 자가 같은 한 사람으로 온다는 것이다.진인(眞人) 정도령의 징표격암유록은 ‘진인 정도령’이라는 특수한 인물을 예언한다. 진인이 누구인가에 대해 다양한 주장과 논란이 제기되어왔다. 해역서에 따라 진인을 문(文) 씨, 조(曺) 씨, 이(李) 씨 등으로 예견하기도 하며, 석욱수, 석미현은 진인을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 보고 해역서를 집필했다. 이미 여러 종교 단체들이 저마다의 논리로 자기 단체의 창립자를 진인 정도령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격암유록을 자세히 해역해보면 진인이 누구인지는 더욱 좁혀진다. 먼저 격암유록은 진인이 갖춰야 할 조건 7가지를 제시한다.世人不知寒心事 鷄龍都邑非山名 (세인부지한심사 계룡도읍비산명) :세상 사람이 알지 못하니 한심한 일이라. 계룡에 도읍은 산 이름이 아니다.誕生靑林正道士 末世聖君視不知 (탄생청림정도사 말세성군시부지):탄생 청림 바른 진리의 도사다. 말세 성군으로 보아도 알지 못한다.여기서 계룡(鷄龍)은 계룡산이 아닌, 진인의 탄생, 사주팔자와 상관있다는 이야기다. ‘탄생청림정도사’는 진인 정도령의 사주팔자가 ‘청림’임을 예언한다. 청림은 4개의 목(木)이 있는 사주로, 목은 계절로는 봄을, 만물로는 사람을 상징한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상관없이 모든 사람과 소통하는 사람의 사주를 타고났다 할 수 있다. 無穀大豊豊年豊字 甘露如雨三豊이라 三旬九食三豊穀을 宮乙之中차자보세 第一豊에 八人登天 惡化爲善一穀이요(무곡대풍풍년풍자 감로여우삼풍이라 삼순구식삼풍곡을 궁을지중찾아보세 제일풍에 팔인등천 악화위선일곡이요):곡식이 없는데 큰 풍년이네. 풍년풍자 비와 같은 단 이슬 같은 곡식 삼풍이라. 30일에 9번 먹는 삼풍 곡식을 궁을지중(진인 정도령이 있는 곳) 찾아보세. 제1풍에 화(火)(파자법)가 하늘로 올라가듯 악한 사람이 선하게 되는 인간 곡식 일풍일곡이요.第二豊에 非雲眞雨 心靈變化二穀이요 第三豊에 有露眞露 脫劫重生三穀이라 三豊三穀世無穀之 十勝中에 出現하니(제이풍에 비운진우 심령 변화 이 곡이요 제 삼풍에 유로진로 탈겁중생삼곡이라 삼풍삼곡세무곡지 십승중에 출현하니) :제2 풍에 구름이 아닌 진짜 비로 인간의 심령을 변화시키는 인간 곡식 이풍이곡이요. 제3 풍에 이슬이 있으니 진짜 이슬로 과거를 벗고 새롭게 거듭나는 인간 곡식이 삼풍삼곡이라. 삼풍 삼곡은 세상에 없는 인간 곡식이네 십승중에 출현하니풍년마다 변화되는 곡식, 그 의미는?풍년마다 악인이 선인이 되고, 심령이 변화되며 거듭나는 곡식은 과연 무엇일까? 여기서 말하는 곡식은 문자 그대로 먹는 곡식이 아니다. 이는 비 같은 말씀, 이슬 같은 말씀으로 변화된 사람을 비유한 표현이다.또한, 곡식을 먹는 횟수가 한 달에 9번이라는 점에서 놀라운 사실은, 이는 바로 매달 주일과 수요예배의 횟수와 일치한다. 이처럼 곡식은 영적 양식을 비유하는 표현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진인은 하나님의 말씀, 즉 진리 양식의 풍년을 가져와 사람들을 선하게 변화시킬 존재임을 예고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풍요를 넘어, 영적인 풍요를 통해 사람들의 삶과 마음이 변화되는 과정을 묘사한 것이다.글: 서용연(『동양의 성경 격암유록』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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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 무예인, 아시아 컴뱃 주짓수 선수권대회 최우수 국가팀상 수상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우즈베키스탄 부하라(Bukhara)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 컴뱃 주짓수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 국가팀상을 수상했다.한국 대표팀은 청소년 부문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참가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 파이팅, 클로즈 컨텍트, 풀 컨택트, 자기방어(Self-Defense)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 청소년 선수단은 자기방어 부문을 제외한 3개 종목에 총 4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대회를 이끈 최승필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처음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평소 해외 수련생들과의 공동 훈련이 큰 도움이 되었고, 무엇보다 김장준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김장준 회장은 지난 8월 사단법인 아시아 컴뱃 주짓수 연맹(ACJJF) 회장으로 공식 선출되어 현재 아시아 전역의 연맹을 이끌고 있다. 그는 "아시아 각국의 저변 확대와 종목 발전을 위해 향후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을 목표로 국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컴뱃 주짓수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김 회장은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한국 국가대표팀과 임원들을 파견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대한민국 대표팀 주요 성과*홍수범(13세, 중1): 그라운드 파이팅, 풀 컨텍트 두 종목 석권, 금메달 2관왕*최선규(16세, 고1): 풀 컨텍트 동메달 1개*정우진(17세, 고2): 그라운드 파이팅, 풀 컨텍트 두 종목 은메달 2개*최현준(17세, 고2): 클로즈 컨텍트 금메달 1개, 그라운드 / 풀 컨텍트 동메달 2개한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