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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중학생 26명, 세계로 나아가는 첫걸음
(19일, 신안군 중학생들(총 26명)이 어학연수를 위해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로 출국했다.)신안군과 (재)신안군장학재단은 관내 중학교 2학년 12명, 3학년 14명 등 총 26명을 대상으로 미국 워싱턴주 어학연수를 추진, 1월 19일 시애틀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학연수는 학년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영어를 사용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Giaudrone Middle School에서 체험 중심의 영어 수업에 참여하고,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Mt Tahoma High School에서 심화된 영어 교육과 학교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러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다문화 이해와 국제 시민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프로그램에는 캐나다 2박 3일 현장체험학습이 포함되어 있어, 미국과 캐나다의 교육·문화 환경을 직접 비교하며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어학연수는 단순한 해외여행이 아니라 언어와 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성장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안군은 지리적 한계를 넘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체험형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과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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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 Dog 스포츠, 1월 31일(토) 올해 첫 공연 시작
1월 31일(토) 11시, 교감 공연, 진도개 달리기, 어질리티, 진도개 학습체험장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오전 11시에 진도개 독 스포츠 운영진도군은 1월 31일(토)에 올해 첫 진도개 공연을 시작하면서 진도개 테마파크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진도개 관련 문화와 진도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2월까지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진도개 주말 독(Dog) 스포츠와 진도개 학습장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평일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독(Dog) 스포츠를 진행하고 토·일, 공휴일 오전 11시에는 진도개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교감 공연, 진도개의 영특하고 민첩함을 볼 수 있는 달리기, 견주와 진도개가 협동해서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어질리티, 강아지를 직접 만지고 배우는 진도개 학습체험장 등을 운영한다.진도개테마파크는 진도개홍보관, 썰매장, 진돌이 놀이터, 미니동물농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운영해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한다.주말 독스포츠는 지난해 117회(정기 101, 특별 16) 운영했고, 약 16만 명이 진도개테마파크에 방문했다.진도군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는 진도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진도개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방문객들에게 진도개의 우수성과 진도만의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한편, 5월 초에는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진도개 페스티벌 & 선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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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노인복지관장 박용민, 궁도스포츠클럽 회원일동 교육발전기금 200만원 기탁
지난 15일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과 군위군 궁도스포츠클럽 회원일동은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박용민 관장을 비롯해 군위군 궁도스포츠클럽 회원들이 참석해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 했다.박용민 관장은 평소 지역사랑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하며 군위군노인복지관을 모범적으로 이끌고 있다. 또한, 두 자녀 모두 지역 초·중·고를 졸업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해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아울러, 박 관장 또한 군위군 궁도스포츠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모아 함께 기탁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박용민 관장은 “군위의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박용민 관장님과 궁도스포츠클럽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뜻을 소중히 이어받아군위 학생들이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사업과 교육환경 개선,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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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 기탁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이사장 정시몬)은 지난 16일 지역사회 나눔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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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칠곡군지부,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 기탁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칠곡군지부(지부장 김세욱)는 지난 16일, 지역사회 나눔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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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교통 안전부터 ‘제1호 할카페’ 현장 직접 살펴
할카페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서강대교 하단 토정로 167 일대를 찾아 교통안전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19일 오후 1시 30분,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며 교통 안전 민원 현장과 노인여가복지시설인 ‘할카페’ 조성 현장을 차례로 점검했다.먼저, 박 구청장은 서강대교 하단 토정로 167 일대를 찾았다.해당 구간은 신호등이 구조물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아 사고 우려가 제기된 곳으로, 박 구청장은 교통행정과·보행행정과·도로개선과 등 관계 부서와 함께 신호등 위치 조정 방안과 보행 환경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노인여가복지시설인 ‘할카페(백범로 24)’를 방문해 시설 조성 현황과 운영 전 보완 사항을 점검했다. ‘할카페’는 ‘맘카페’와 ‘빠카페’에 이어, 어르신들도 일상 속에서 편안히 머물며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곳이다.시설 내부에는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갖춘 체육시설 공간과 커피·차를 즐길 수 있는 카페형 공간, 바둑·장기·보드게임 등을 할 수 있는 놀이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박 구청장은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어르신 이용 동선과 안전 요소 등을 세심히 점검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찾고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준비를 꼼꼼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통안전부터 어르신 여가 공간까지, 구민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일수록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들은 관계 부서와 함께 신속히 보완해 빠르게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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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26년 구정보고회 개최
(19일 논현1동주민센터에서 열린 구정보고회)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월 19일부터 2월 5일까지 ‘2026 강남구 구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구정보고회는 22개 동을 2~3개씩 묶어 총 9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강남구 정책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그간의 구정운영 성과를 돌아본다. 또한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인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구민 누구나 누리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 ▲지역 맞춤형 시설 확충·환경개선과 같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소개하고, 나아가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도시 혁신 전략인 ‘강남스타일 10분 도시’ 프로젝트 추진 방향도 제시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정보고회는 한 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구민에게 설명하고 공유하는 자리”라며 “강남구 미래 전략인 ‘10분 도시’는 구민의 일상과 생활권을 기준으로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인 만큼, 구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미래 강남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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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 똑똑한 살림법 ‘강남형 ESG’로 1,234억 예산 아꼈다
- 지난 3년간 민관협력 246개 사업 예산절감 효과 분석, 협력 성과 가시화 -- 강남개방학교·민간 유휴지 공영주차장 등 ‘공간 제공’ 협력으로 생활 인프라 확충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민관 협력 중심의 ‘강남형 ESG’ 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약 1,234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강남형 ESG’ 사업은 민선8기 핵심 정책으로, 민관협력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행정의 힘으로만 해결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 학교, 공공기관, 종교단체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역할을 나누는 협력 구조를 만들었다. 민간의 자원과 전문성을 공공서비스와 연결해 공공재원 부족을 보완하고, 동시에 민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직접 참여할 기회를 넓혔다. 이번 분석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한 사업 가운데 직·간접적 예산절감효과가 있는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46개 사업을 환경(E)·사회적 가치(S)·거버넌스(G) 분야로 유형화하고 협력대상과 협력유형에 따라 재정효과를 산출한 결과, 그 효과가 약 1,23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결과는 갈수록 늘어나는 행정 수요와 줄어드는 세수라는 지자체의 공통된 난제를 ‘민관 협력’이라는 영리한 해법으로 정면 돌파한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분야별로는 사회적 가치(S) 분야 사업이 210개로 가장 많았다. 이는 구의 복지·돌봄·교육·일자리 정책과 민간의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해 촘촘한 생활 서비스를 확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협력 대상별로는 민간·기업과의 협력사업이 132건, 절감효과는 829억 원 규모로 가장 컸고, 학교·공공기관 협력도 377억 원 규모로 뒤를 이었다.협력유형별로는 현물지원이 102건으로 사업 건수가 가장 많았지만, ‘공간조성·제공’이 1,175억 원으로 압도적이었다. 강남의 높은 부동산 비용 구조를 고려할 때, 민간의 공간을 상시 활용해 생활 인프라를 확대한 방식이 예산절감 효과를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대표 사례로는 학교 운동장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강남개방학교’가 꼽힌다. 구는 초·중·고 21개교의 운동장(일부 체육관 포함)을 구민에게 개방해 생활체육 기반을 넓혔고, 이는 환가액 기준 328억 원 규모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토지주·종교단체 등과 협력해 민간 유휴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조성도 환가액 792억 원 규모로 평가됐다.생활·교육 인프라 확충 사례도 이어졌다. LH와 협력해 수서평생학습센터를 20년간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성은교회 유휴공간을 활용한 ‘키즈카페 대치1동점’ 10년 무상 사용, 충현교회 공간을 활용한 교육장소 상시 제공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주민 편의 시설로 전환했다. 이 밖에도 미래산업 취·창업 아카데미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각종 복지 연계 사업이 민관협력 형태로 추진됐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형 ESG는 행정이 모든 것을 직접 해결하기보다 민간의 전문성과 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결해 공공가치를 키우는 협력 모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까지 301건의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맺어 협력의 제도적 토대를 갖췄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획 단계부터 민간과 함께 설계해 불필요한 예산 지출은 줄이고, 생활 인프라와 복지서비스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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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문턱은 낮추고 온기는 높였다...사람을 향한 마포구 도서관
마포구립도서관에 방문한 박강수 마포구청장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영어도서관에 방문해 책을 고르고 있다.찾아가는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 현장책마중-북실북실 이용자에게 배송할 책을 고르고 있는 마포구 일자리 참여 어르신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세대와 조건의 구분 없이 누구나 지식과 문화를 만나고 일상에 여유와 온기를 더하는 열린 공공 거점이다.이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 접근 취약계층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정책으로 도서관 이용환경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 장애인 이용이 편해졌다...불편은 덜고 배려로 채운 마포중앙도서관마포중앙도서관은 장애인의 원활한 도서 이용을 위해 연중 상시로 도서관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점자정보단말기와 시각확대기, 점자프린터, 공공보청기, 한손키보드 등의 독서보조기기를 비치하고 있다.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대체자료는 점자라벨도서 100권, 읽기쉬운책 267권, 큰글자도서 2616권, 점자촉각음성도서 9권, 오디오북 6090책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국립장애인도서관의 대체자료를 마포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도 검색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2025년에는 총 451건이 이용됐다.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이용자를 위해 책을 택배로 배송하는 ‘책나래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2025년에는 ‘책나래 서비스’로 총 278권의 책을 장애인 가정으로 전달했다.■ 배우고 나누며 마음을 잇는 장애 공감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마포구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배움과 나눔이 어우러지는 장애 공감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름을 포용하는 따뜻한 시선이 일상 속에 스며들도록 힘쓰고 있다.마포중앙도서관은 장애인 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과 ‘찾아가는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찾아가는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은 참여자 13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89.73%가 만족했다고 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와 함께 소금나루도서관과 마포푸르메어린이도서관에서도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소금나루도서관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025년 4월 한 달간 장애 인식 개선을 주제로 한 독서·미디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포푸르메어린이도서관은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 ‘아름다름 도서관 소풍’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유아를 대상으로 책놀이, 도서관 이용 교육, 장애인 보조기기 체험을 연계한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추진했다.■ 어르신의 일상에 스며든 도서관...책 배송부터 디지털 문해 교육까지마포중앙도서관은 어르신을 위한 도서 전달 서비스인 ‘책마중-북실북실’을 운영하고 있다.책(북·book)과 어르신(실버·silver)의 의미를 담아 이름 붙인 ‘책마중-북실북실’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께 책을 직접 전하며, 독서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돕는 서비스다.이용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한 달에 한 번 총 5권의 책을 받아볼 수 있다. 책 대출 기간은 30일이다.2025년 한 해 동안 ‘책마중-북실북실’을 통해 총 949권의 도서가 대출됐다.도서 신청 어르신에게 책을 전달하는 역할은 마포구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또 다른 어르신들이 맡아, 단순한 도서 전달을 넘어 정서적 교감은 물론 노년의 사회 참여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이와 함께 2025년 5월과 6월에는 8주간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디지털 리터러시–슬기로운 디지털생활’을 운영해 디지털 환경이 낯선 어르신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모했다.마포구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어르신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도서와 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구민 삶의 곁에서 함께하는 도서관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책 한 권이 건네는 감동과 위로, 용기는 때로 삶을 지탱하는 큰 힘이 된다”며 “이 소중한 힘이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도록, 마포구는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따뜻하게 살피는 도서관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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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내손도서관 문헌정보실1․2 재개관
의왕시 내손도서관 문헌정보실1․2((옛)문헌정보실 및 디지털정보실)가 1월 19일 새롭게 재개관했다. 의왕시는 노후화된 내손도서관의 자료실 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내손도서관 문헌정보실 및 디지털정보실의 임시 휴관 기간을 갖고 자료실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왔다. 새롭게 조성된 문헌정보실 1·2에는 총 7만 7천여 권의 장서가 소장돼 있으며, 따뜻하고 개방감 있는 공간 설계와 편안한 가구 배치로 시민 누구나 머물고 싶은 쾌적한 독서 환경이 조성됐다. 특히, 내손도서관에서는 이번 사업으로 기존 공간 대비 좌석 수를 대폭 확대해, 독서·학습·휴식 등 시민들의 다양한 자료실 이용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내손도서관 문헌정보실은 개관 전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해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약 2주간 서비스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뒤, 2월 2일 월요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또한, 시민들에게 이번 재개관을 알리기 위한 독서 문화 행사로, 2월 2일에는 저자 황보름 작가 특별 초청 강연「작가가 되다」, 2월 2일과 2월 9일에는 특별 체험 강좌「봄을 기다리는 필사와 낭독」이 운영될 예정이다.해당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1월 22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의왕시통합예약시스템(https://www.uiwang.go.kr/reserve)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 된다. 노은래 도서관운영과 과장은 “새롭게 탄생한 문헌정보실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열린 공간에서 책과 함께하는 시간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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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일본 교토시 공식 방문
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교토시를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4월 교토시 대표단의 광주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교토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추진됐다.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박상영 부의장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광주시 대표단은 일정 기간 교토시청과 주요 문화시설을 시찰하며 협력 확대 방안에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대표단은 16일 오후 교토시청에서 마쓰이 코지 교토시장과 시모무라 아키라 교토시의회 의장 등 교토시 관계자들과 공식 면담을 갖고 앞으로 교류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양 도시의 지속 가능한 협력을 제안하는 교류의향서를 전달했으며 양측은 문화·예술 분야 교류 확대, 청소년 및 시민 참여형 교류 프로그램 추진, 지방정부 간 우호 협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방 시장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교토시와의 이번 만남이 단순한 친선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문화를 매개로 양 도시가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적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함께 높여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4월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2026 경기도체육대회에 교토시 대표단을 공식 초청했다.이에 대해 마쓰이 코지 교토시장은 광주시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양 도시는 오랜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시대 변화에 발맞춰 발전해 나간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 문화와 청소년, 민간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폭넓은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한편, 광주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교토시와의 교류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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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5철·AI 클러스터 ‘백년대계’… 시민 77.5% “행정서비스 만족”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2025년 12월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와 동남로를 잇는 ‘방아다리길 연결도로’에 대해 개통 전 최종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2024년 5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을 만나 경기도가 진행 중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가칭 신덕풍역을 하남드림휴게소와 수직 환승연계할 수 있는 위치로 반영해달라고 건의하고 있다.이현재 하남시장(왼쪽 6번째)이 지난 2025년 9월 미사3동에서 열린 연세하남병원 신축공사 착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함께 시삽을 하고 있다.하남시가 2026년을 미래 100년의 토대를 다질 ‘골든타임’이자 ‘대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방위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시는 직(職)·주(住)·락(樂)이 조화된 수도권 최고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로드맵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한다. ‘지하철 5철’ 추진과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조성, ‘5성급 호텔’ 유치 및 ‘3조 원 규모 AI 클러스터’ 조성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전면에 내세워 하남을 단순 주거 배후지가 아닌 비즈니스와 관광, 교통을 선도하는 ‘경제 중심 핵’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강력한 승부수다.◇ 시민 77.5% 시정 만족… “교통·경제 활성화가 미래 성장의 핵심”이번 하남시의 대전환 비전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이정표 삼아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월 2~4일 하남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7%p) 결과를 보면, 하남시민의 77.5%가 행정서비스에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특히 ‘민원시설 이용 편의성(31.9%)’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시는 이러한 신뢰를 ‘유관기관장 실시간 화상회의’ 등 수요자 중심의 소통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이와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품격 있는 일상’ 구현을 위해 문화·복지 인프라도 대거 확충한다. 우선 미사호수공원은 노후 음악분수 교체와 최첨단 워터스크린 설치를 통해 명소화하고,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7월), 위례복합체육시설(4월),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4월) 등을 차질 없이 준공할 계획이다. 복지 안전망 측면에서는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범위를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 택시까지 확대하고,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은 기존 17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65세 미만 시민에 대한 독감 무료 예방접종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보편적 건강 증진을 꾀한다.하남시는 하남의 중장기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 사항도 면밀히 분석했다. 이러한 분석 결과 가장 주목할 점은 시민들이 꼽은 하남의 시급 과제다. 조사 결과 시민들은 ‘교통인프라 확충(36.2%)’을 가장 우선으로 꼽았으며, ‘경제 및 일자리 활성화(26.5%)’가 그 뒤를 이었다. 교육 분야에서는 ‘인재 양성 및 진로 탐색 지원(34.0%)’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하남시의 2026년 로드맵은 이러한 시민들의 열망을 정책에 고스란히 녹여낸 ‘시민 응답형’ 비전이라 할 수 있다.◇ “서울 30분 시대 현실화”… ‘지하철 5철’로 철도 주권 확립하남시가 내건 첫 번째 기치는 교통 주권 확립을 통한 ‘서울 30분 시대’의 실현이다. 시는 지하철 5철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과감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선 17년째 답보 중인 위례신사선의 경우 예타 통과 즉시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하남 연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배수진을 치고 협의 중이다.지하철 3호선은 가칭 신덕풍역과 만남의 광장 환승센터 연계 및 주민 의견을 반영한 출입구 설치를 추진하며, 9호선은 강일~미사 구간 선개통을 위해 관계기관과 끝장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연간 230억 원의 적자를 기록 중인 5호선은 민간 전문업체 병행 위탁이라는 경영 개선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아울러 GTX-D·F 노선 역시 상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위해 시정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권역 간 경계 허무는 연계 교통망… 5대 권역 ‘맞춤형 교통 처방’ 본격화철도망에 이어 권역 간 단절을 해소할 5대 권역 연계 교통망과 권역별 맞춤 대책도 본격화된다. 시는 권역별 개별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도시 전체를 하나로 잇는 간선도로망을 확충한다. 이를 위해 강동~감북·초이~교산~천현동을 연결하는 동서 노선을 신설하고, 위례·감일~교산~원도심을 잇는 남북 노선은 국토부·LH와 적극적으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3월 신학기부터는 위례·감일·미사 학생 전용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주요 거점 순환버스 도입도 검토한다.권역별 맞춤형 처방도 구체적이다. 위례는 북위례 일상 9블럭 주변 공동주택 진입도로 확장(3→5차로)과 똑버스 증차를, 원도심은 황산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국도 43호선은 하남IC~은고개 구간까지 확장되도록 국토부, LH에 건의할 계획이다. 미사는 선동대교 보완을 위한 미사IC 연결로 신설과 올림픽대로 확장을 적기 추진하며, 감일은 방아다리길 개통에 따른 버스노선체계 개편을 검토하고 올림픽공원역 등 거점역 집중배차 및 증차를 통해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교산은 입주 전 불완전한 구조인 하남IC가 개선될 수 있도록 국토부·LH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경제 마중물 확보… 규제 뚫고 일자리·관광 중심지로 탈바꿈하남시는 하남을 단순 주거 배후지가 아닌 비즈니스와 관광을 선도하는 ‘경제 중심 핵’으로 변모시킨다는 구상이다.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조성을 위해 2월 내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하며 사업 가속도를 붙인다. 19년간 방치됐던 캠프콜번 역시 2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SPC 설립을 추진해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 세계적인 브랜드 위탁 운영사인 파르나스(예정운영사)가 운영하는 ‘5성급 호텔’은 컨벤션 인프라를 갖춘 비즈니스 관광의 메카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교산지구 내 3조 원 규모의 AI 클러스터 유치를 추진하고, 향후 지자체장 추천권 활용을 통해 유니콘 기업 유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남시 최초 종합병원인 연세하남병원(2027년 준공 예정)은 소아과 등 11개 필수 진료과를 갖춘 핵심 의료 거점으로 삼는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H2 프로젝트는 올해 사업 타당성 분석을 완료할 예정이다.◇ 교육 독립과 미래 세대 투자 확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독립과 투자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 연내 ‘하남교육지원청’ 개청을 목표로 임시 청사를 마련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한홀중학교 개교(2026년 3월)와 가칭 미사4고등학교 건립(2027년)이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자율형 공립고인 남한고에는 시비, 교육청 예산 등 포함 5년간 15억원을 투입해 지역 명문고로 육성한다.테마 공간도 확충된다. 초교 입학생 전원에게 입학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하고, 10월 준공될 어린이도서관에는 영어특화 자료실과 지역영상미디어센터가 들어선다. 2027년 개관 예정인 어린이회관은 키자니아와 협약해 최고 수준의 체험 공간으로 꾸며지며, 3월 개장하는 어린이 교통공원은 안전 문화 정착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여론조사로 확인된 시민들의 목소리는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소중한 이정표”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직주락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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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인허가 순항 경북 AI 혁신 거점으로
- 포항시 간부공무원 현장 점검 나서, AI 국정과제·글로벌 산업 변화 공유- 블루밸리 국가산단, AI 산단으로 육성해 기업·인재·기술 모이는 혁신 생태계 조성포항시는 19일 광명일반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현장을 방문해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정부 AI 국정과제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AI를 산업과 도시 행정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포항시가 역점 추진 중인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는 네오AI클라우드 등이 광명일반산업단지 내 약 10만㎡ 부지에 총사업비 약 2조 원을 투입해 초기 40MW급으로 조성되며, 향후 200MW 이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2025년 6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전력계통 영향평가와 설계 절차를 거쳐 현재 인허가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2026년 3월 착공, 2027년 상반기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허가 패스트트랙 TF팀’을 구성해 인허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관리·지원하고 있다. 이 전담 조직은 도시계획·건축·전력·환경·교통 등 관계 부서가 참여해 관계기관 협의부터 행정 절차 이행까지 총괄하고 있다.해당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연산과 데이터 처리 역량을 기반으로 제조 혁신과 산업 고도화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 연관 기업 집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현장에서는 글로벌 AI 데이터센터와 연계한 포항시의 AI 추진 전략도 함께 공유됐다. 포항시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를 AI 산단으로 육성하고, 스타트업 성장, 연구개발, 교육·인재양성, 기업지원 기능이 한 공간에 집적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블루밸리를 단일 산단에 머무르지 않고, 포항 전역의 산업·연구 데이터 자원과 연결되는 AI 네트워크의 중심축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영일만산단, 철강산단, 경제자유구역, 지곡연구단지와의 연계를 강화해 데이터와 연구 역량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구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블루밸리를 거점으로 포항–구미–경산을 잇는 ‘AI 삼각벨트’를 조성해 경북 전역을 AI 혁신 선도 권역으로 육성하고, 구미의 삼성SDS AI 데이터센터와 경산의 대학 캠퍼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경북형 AI 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이에 더해 포항시는 APEC AI 센터 유치를 통해 세계적 기초과학 인프라와 연구 인재, 산업·연구 데이터가 결합된 강점을 바탕으로 AI 기술의 국제 공동 활용과 산업 적용을 선도하는 글로벌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아태지역 AI 공동연구·실증·정책협력의 중심 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이강덕 포항시장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는 지역 제조 혁신과 산업 고도화를 견인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AI 산단 조성과 AI 삼각벨트 구축을 통해 경북형 AI 혁신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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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경북도,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와 5천억 규모 투자 MOU 체결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19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와 5,0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따이주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 김동환 주식회사 피노 CEO 및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4만 5,198.8㎡ 부지에 ESS 및 전기자동차용 LFP 양극재 생산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약 5,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총 생산규모는 연간 5만 톤, 에너지용량 기준 연간 29Gwh에 이르며, 투자가 완료되면 25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 일자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피노와 포스코퓨처엠의 합작사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당초 삼원계(NCM) 전구체 양산을 목표로 설립됐으나, AI데이터센터 확산 등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LFP 양극재 소재 산업까지 확장해 추진하게 됐으며 향후 시장 여건과 수요에 맞춰 삼원계 전구체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또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의 이번 투자 결정은 LFP 배터리가 열 안정성이 뛰어나 화재 위험이 낮고 수명이 길어 장기간 반복 충·방전이 필요한 ESS에 적합한 소재로 평가받고 있으며, 니켈·코발트 등 고가 원자재 사용을 최소화해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고 활용 분야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시장 여건을 반영한 것이다.이에 따라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포항은 국내 LFP 배터리 소재 산업 생태계 구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삼원계 전구체 사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경우 삼원계 전구체와 LFP 양극재를 아우르는 기술력과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강덕 포항시장은 “글로벌 통상 여건 악화와 제조업 경기 둔화 등 대내외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포항을 선택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주신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및 관계 기업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투자를 계기로 포항의 이차전지 소재 산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포스코퓨처엠과 피노가 투자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가 포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함께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포항시는 철강 중심 산업구조를 넘어 이차전지·바이오·수소·AI 등 미래 첨단산업으로의 산업 다변화를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해 기회발전특구 및 특화단지 지정과 연구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 유치에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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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나눔으로 전한 따뜻한 마음... 자양면 충효사의 이웃사랑
(지난 18일 충효사에서 주지스님 생신을 맞아 백미 10kg 100포를 자양면에 기탁했다.)자양면은 지난 18일, 충효사에서 주지스님 생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 자양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효사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는 종교 단체다. 매년 나눔 캠페인 참여와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기탁 등을 통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충효사 해공 주지스님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자양면장은 “매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충효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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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회, 대창면에 2026년 첫 나눔 봉사 실시
(영천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회는 19일 대창면에 직접 만든 빵 300개를 전달했다.) 영천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회는 19일, 2026년 새해 첫 나눔 활동으로 대창면을 찾아 직접 만든 빵 300개를 전달했다. 봉사회는 어르신들께 가장 맛있는 상태의 신선한 빵을 전달하기 위해, 전달 당일 오전에 빵을 굽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온기 어린 빵은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빵을 전달받은 독거 어르신은 “정성이 담긴 빵 덕분에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순해 단장은 “오늘 아침 회원들이 땀 흘려 구운 빵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영천 곳곳을 누비며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회에서 새해 첫 방문지로 대창면을 찾아 정성 가득한 빵을 전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정성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회는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빵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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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대구수성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 교육 실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6일 ‘대구수성시니어클럽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6일 ‘대구수성시니어클럽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신규로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노인일자리 직무교육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 등으로 구성돼 총 3시간 동안 진행됐다.수성시니어클럽은 현재 관내에서 노인공익활동사업단 1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1,500명의 어르신이 공공시설 지원, 자원순환, 청소년 보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학교, 지하철, 경로당 등 지역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경험을 살린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활동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노인일자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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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2025년 대구시 성별영향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대구광역시가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성별영향평가 구·군 수행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대구광역시가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성별영향평가 구·군 수행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성구는 2022·2023년 최우수상, 2024년 우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수성구가 여성친화도시로서 추진해 온 성평등 정책과 제도 개선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결과다.성별영향평가는 법령·계획·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 사회·경제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책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대구시는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양성평등 정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구·군을 대상으로 수행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수성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조례 22건, 사업 17건, 홍보물 7건 등 총 46건의 법령·정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를 적극 활용했다. 정책 수립 단계부터 사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평가 이후에도 지속적인 이행 점검을 병행하는 등 주민 삶의 질과 체감도를 중심에 둔 성평등 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주민 모두가 성평등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 정책 변화에 발맞춰 성인지 관점을 적극 반영하고, 수성구만의 특화된 양성평등 정책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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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먹거리골목 활성화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먹거리골목 활성화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성구 먹거리골목 활성화 연구회(회장 정대현 의원, 남정호ㆍ김중군ㆍ김재현ㆍ정경은ㆍ최명숙 의원)’는 지난 16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수성구 먹거리골목 활성화 모델 마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이 수성구 먹거리골목에 대한 현황 분석 결과와 정책 수요 및 현장 인식 조사 내용을 발표했으며, 이어 참석 의원들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의원들은 수성구 먹거리골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참석 의원들은 “수성구 먹거리골목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가 수성구 먹거리골목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과 실행 전략 마련에 실질적인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수성구 먹거리골목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해 6월 등록심의를 거쳐 공식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1월에는 수성구 내 먹거리골목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추진했다. 또한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을 방문해 진주 논개시장과 중앙시장 내 특화 먹거리골목을 견학하는 등 비교·분석 중심의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구회는 올해 2월까지 수성구 주요 먹거리골목에 대한 현황 분석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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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보건소, 서대구역서 ‘찾아가는 건강 상담실’ 운영
대구 서구보건소(소장 박미영)는 지난 16일, 서대구역에서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기차역 이용객과 지역 주민의 금연 및 건강 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이동 금연 클리닉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현장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새해 건강 관리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현장에서는 전문 상담사가 배치되어 ▲금연 상담 및 보조제 지원 ▲보건소 금연 클리닉 사후 관리 연계 ▲혈압·혈당 측정 및 개별 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 홍보 ▲구강 상담 등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서구보건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서대구역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차역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이 일상에서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금연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발길이 닿는 다양한 현장을 찾아가며 ‘건강한 서구’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