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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의용소방대, 이웃돕기 성금 5백만 원 기탁
(당진소방서‧의용소방대 성금 전달식) (왼쪽부터 서혜경 이용소방대 여성회장, 오성환 당진시장, 이상권 당진소방서장, 이연호 의용소방대 연합회장)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당진소방서와 의용소방대로부터 지난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날 당진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이상권 당진소방서장, 이연호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서혜경 여성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오성환 당진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께서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상권 당진소방서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시민들께 돌려드리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대응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답했다.이연호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당진소방서와 의용소방대원 721명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성금”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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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 가공창업가들,‘팔리는 브랜드’ 직접 만든다
(개발교육 품평회)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1일 ‘2026년 청년맞춤형 농산물 가공 브랜드 및 포장재 디자인 개발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교육은 지난 1월 7일부터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했다. 식품가공 청년창업과정 수료자 및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자를 중심으로 선발된 청년들은 브랜드 기획부터 네이밍, 포장디자인, 상표출원까지 전 과정 실습 중심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각 교육생이 실제 사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브랜드와 포장디자인 시안을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포장디자인 실습과 품평회를 통해 소비자 시각에서 상품 경쟁력을 점검하는 과정이 큰 호응을 얻었다.21일 진행한 품평회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브랜드 콘셉트와 포장디자인을 발표하고, 전문가 평가를 통해 보완 방향을 제시받는 시간을 가졌다. 일부 교육생은 상표출원까지 연계하며 실질적인 사업화 단계로 진입했다.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가공 창업에서 브랜드와 포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이번 교육은 청년들이 시장에서 통하는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된 과정으로, 앞으로도 청년 창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개발된 브랜드와 포장디자인은 향후 지역 농산물 가공상품의 판로 확대와 당진 농식품 이미지 제고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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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일상감사·계약심사로 예산 절감 성과 지속
(당진시청 전경)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통해 공공예산 절감과 재정 건전성 강화에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2025년도 계약심사 심사조정률은 67.7%로, 2024년도 67.5% 대비 0.2%p 상승하며 예산 절감 효과를 이어갔다. 이는 공사·용역·물품계약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단가·물량·설계 적정성을 자세히 검토한 결과다.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찾아가는 읍면동 건설분야 컨설팅’을 시작으로 컨설팅을 추진한다. 컨설팅은 소규모 건설사업을 중심으로 설계와 계약 단계의 오류를 예방하고, 표준품셈 적용과 계약심사 주요 사례 안내 등 현장 맞춤형 지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계약심사는 단순한 예산 감액이 아닌, 합리적이고 정확한 예산집행을 위한 제도”라며 “올해에는 현장 중심 컨설팅을 통해 예방 위주의 감사·심사 행정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당진시는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통해 투명한 재정 운영으로 절감되는 예산은 시민들의 숙원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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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비산 2.3동 달성토성마을, 시(時)의 향기로 물들다”
골목마다 꽃향기가 가득한 대구 서구 비산동 '달성토성마을'이 이번엔 시(詩)의 향기로 물들고 있다.달성토성마을은 지난 1월 7일, 마을 주민들의 정서적 치유와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힐링 시 낭송 교실’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총 11회차로 진행된다. 특히 ‘무심(無心)’ 정지홍 시인이자 시 낭송가를 강사로 초빙해, 주민들에게 깊이 있는 문학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수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열정적인 강사의 강의에 나이를 잊은 채 배움에 몰두하는 ‘만학도’의 자세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교육에 참여한 서태숙(70세) 씨는 “아름다운 시를 읽으며 마음이 정화될 뿐만 아니라, 낭송 연습을 통해 사투리 교정과 치매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마을 측은 향후 열릴 ‘달성토성마을 축제’에서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서는 ‘시 낭송 한마당’을 기획하여 마을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키워나갈 예정이다.류한국 서구청장은 “골목정원으로 이름난 달성토성마을이 이번 수업을 통해 인문학적 깊이까지 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곳이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고품격 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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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대구·경북 산책 명소 동명지 둘레길, 이제는 끝까지 걷는다
칠곡군민은 물론 대구·구미 등 인근 대도시 주민들 사이에서 산책 명소로 자리 잡아 온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둘레길이 마침내 제 모습을 갖췄다.낙석 위험으로 끊겨 있던 산지 구간 정비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오는 23일부터 산책로 전 구간이 개통된다.동명지는 물가를 따라 이어진 산책로와 잔잔한 풍경으로 꾸준히 발길이 이어져 온 곳이다. 해 질 무렵이면 저수지 위로 번지는 야경까지 더해져,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휴식이 되는 공간으로 알려졌다. 다만 둘레길이 중간에서 끊기면서 산책은 늘‘돌아 나오는 길’로 끝나야 했다.산지 약 500m 구간은 낙석 위험이 있어 통행이 제한됐다. 2019년 12월 수변생태공원이 준공된 이후에도 이 구간은 쉽게 손댈 수 없는 숙제로 남았다. 산책로를 걷다 발길을 돌리며 주민들은“여기만 이어지면 좋겠다”는 말을 반복해 왔다. 특히 야경을 즐기러 나온 이들에게는 끊긴 구간이 늘 아쉬움으로 남았다.칠곡군은 이 단절 구간을 잇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정비공사에 착수했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추진된‘동명지 수변생태탐방 누리길 조성공사’에 총 10억 원을 투입해 낙석 위험 구간을 정비했다. 산지 구간에는 데크로드 300m와 야자매트 200m를 설치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보행 안전을 확보했다.정비공사가 마무리되면서 동명지 둘레길은 끊김 없이 하나로 이어졌다. 이제 주민들은 저수지를 따라 연속된 순환형 산책로를 걸을 수 있다. 낮에는 물과 숲이 어우러진 풍경을, 밤에는 조명과 함께 차분한 야경을 즐길 수 있다.칠곡군 관계자는“둘레길 개통을 기다리는 주민들의 문의가 많았다”며“안전한 보행 환경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편히 찾을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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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재단, ‘해와 달이 된 오누이’로 아동극 시리즈 개막
(재)달성문화재단이 ‘2026 달성 아동극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개막작으로 놀이연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선보인다. 재단은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달성문화재단 공식 누리집(https://www.dsart.or.kr)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작품은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참여형 놀이연극이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이 극 속 등장인물이 되어 이야기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아이들은 욕심 많은 호랑이에 맞서고, 가난하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오누이의 여정을 함께 만들어가며 자연스럽게 극에 몰입하게 된다.탈놀이와 그림자극 등 전통적인 연극적 요소가 어우러진 무대는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극에 몰입하도록 이끌며 용기와 지혜, 서로를 돕는 마음의 가치를 전한다.공연은 2월 14일과 21일, 각각 오후 1시와 4시,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에서 총 4회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약 55분이다. 관람 대상은 36개월 이상이며 모든 회차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재단은 올해도 ‘달성 아동극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무대를 구성하고 다회차·지역별 순회 공연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 아동이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최재훈 재단 이사장(달성군수)은 “달성 아동극 시리즈는 공연을 통해 상상력과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한 문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문화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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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동부삼기가스상사, 만촌1동에 컵라면 100상자 후원
(동부삼기가스상사(대표 황상문)는 지난 21일 수성구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100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동부삼기가스상사(대표 황상문)는 지난 21일 수성구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100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황상문 대표는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황상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안기영 만촌1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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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소년수련관 유스프레소, 수성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기탁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유스프레소는 지난 20일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 196만 1,730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수성구청소년수련관 유스프레소는 지난 20일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 196만 1,730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유스프레소’는 수성구청소년수련관 내 청소년 바리스타 동아리로, 청소년들이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유스프레소 카페 운영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전달됐다.이정아(수안 스님) 수성구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유스프레소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카페를 운영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장학금 기탁은 청소년들의 노력과 성취가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더 많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대권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수성구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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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장한건설(주),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
(장한건설(주)(대표 김요한)은 지난 21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구민들이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길 바라는 뜻을 담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장한건설(주)(대표 김요한)은 지난 21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구민들이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길 바라는 뜻을 담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장한건설(주)은 2023년도 대구 우수전문건설업체 명단 1위(토공사)에 이름을 올렸고, 2025년 제35회 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30년간 건설업계에서 건설 안전문화 확산과 책임 시공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지역 영세업체의 처우 개선에 앞장서는 한편,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했다. 수성구청은 기탁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수성구형 특화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장한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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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보건복지부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 3년 연속 선정
▶ 신고 직후 긴급지원·예방적 서비스 제공…‘아동친화과’ 신설로 전담체계 강화▶ 전국 유일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 총 4회 대상 수상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수행 지자체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은 아동학대 신고 이후 지자체가 사례판단을 내리기 전이라도 긴급 지원이 필요한 경우 즉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또한 학대로 판단되지는 않았지만 향후 위험이 우려되는 가정에도 예방적 차원의 지원을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달서구는 2024년 시범사업 최초 시행부터 아동학대 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한편 달서구는 아동학대 조사가 공공화된 2020년 이후, 전국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총 4회 대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 지자체로 알려져 있다.특히 달서구는 2026년 조직개편을 통해 ‘아동친화과’를 신설하고, 아동학대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아동보호팀을 포함한 핵심 기능을 집중 배치해 정책 기획부터 현장 실행까지 일관된 아동 전담 행정체계를 구축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후 대응을 넘어, 학대 예방을 위한 조기개입과 가정 회복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로 구축한 아동 전담 행정체계를 기반으로 학대피해아동과 가정의 욕구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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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교육 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일 달서구청에서 달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달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안내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달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5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함께 수립·추진하고 모니터링과 평가를 수행하는 등 지역 복지정책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23개 동 특화사업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을 시작으로, ▲ 2026년 연간 일정 및 주요 민관협력사업 안내 ▲ 전국대회 우수사례 공유 ▲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 우수사례로 선정된 ‘달서한의방문진료사업’이 소개돼 큰 관심을 끌었다. 해당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와 복지를 연계한 맞춤형 지원 모델로, 현장 기반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핵심 주제로 다뤘다. 자살을 개인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사회적 과제로 인식하는 가운데,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기관과 서비스로 연계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의 핵심 주체”라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구민이 체감하는 복지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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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기 위원 위촉 및 첫 정례회의 개최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제6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그동안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후 명예롭게 퇴임하는 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이어 열린 제1차 정례회의에서는 제6기 협의체를 이끌 민간위원장으로 박기환 위원장을 선출했으며, 2026년 한 해 동안 추진할 9개 복지 특화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실행 단계별 이행안을 확정했다.박기환 신임 민간위원장은 “제6기 협의체의 출범에 함께하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에 대해 이학순 공공위원장은 “제6기 출범은 ‘새로운 시작, 함께 가는 상상 초월’이라는 구호 아래 초월읍이 진정한 복지 공동체로 도약하는 계기”라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주민 기대를 뛰어넘는 따뜻한 초월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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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농촌지도자 영천시연합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한국농촌지도자 영천시연합회는 22일 농업기술센터 3층 생활과학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한국농촌지도자 영천시연합회는 22일 농업기술센터 3층 생활과학관에서 연합회 및 대의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농촌지도자 활동을 돌아보고, 주요 사업에 대한 결산과 함께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이 논의됐다.한국농촌지도자 영천시연합회는 15개 읍면동회 917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영천농업인의 소득과 권익향상을 위한 대변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여수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활발한 농산물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권장옥 회장은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에서는 회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영천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천시의 농업을 증진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농촌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농촌지도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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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한민국환경공기업협의회 안전관리 실무협의체 운영 본격 추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대한민국환경공기업협의회 안전관리 실무협의체 발족을 제안하고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과제를 체계적으로 논의·추진하기 위한 첫 공식 논의를 이끌었다. 이에 대한민국환경공기업협의회는 1월 22일(목) 대전시설관리공단 본사 3층 중회의실에서 ‘안전관리 실무협의체 운영을 위한 사전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환경공기업 간 안전관리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회의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대한민국환경공기업협의회 의결사항에 따라 안전관리 실무협의체 운영 안건을 제안하며 추진됐으며, 향후 환경공기업 간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과제를 체계적으로 논의·추진하기 위한 첫 공식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안전관리 실무협의체는 대한민국환경공기업협의회 소속 6개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구성되며, 각 기관별 안전총괄부서 팀장급 1명과 실무자 1명 등 총 12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협의체 간사는 협의회 의장기관의 안전관리 총괄부서 팀장이 맡는다. 실무협의체는 ▲안전관리협의체 운영 전반 ▲회원기관 공통 안전관리 현안 ▲중대재해 예방 대응 사례 및 정보 공유 ▲기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공동 과제 등을 주요 논의사항으로 다루게 된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전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안전관리 실무협의체를 본격 가동해 환경공기업 간 안전관리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며“ 향후 협의체 운영 결과는 협의회 정기총회 등을 통해 공유하고, 공동 대응이 필요한 안전 현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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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민·관 거버넌스 회의 열고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시동’
(포항시는 22일 영일만관광특구 일원에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제1차 민·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포항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위한 민·관 거버넌스 본격 가동- 민·관·전문가 한자리에, 포항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밑그림 그려포항시는 22일 영일만관광특구 일원에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제1차 민·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전략과 추진 방향을 민·관이 함께 논의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회의에는 포항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거버넌스 중앙전문가를 비롯해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남구 송도 일대를 중심으로 현장 답사에 나섰다.참석자들은 먼저 동성조선을 방문해 조선·해양 산업 현장을 살펴본 뒤, 해양레저 R&D 사무실에서 김수환 동성조선 대표로부터 포항 해양레저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어 장기현 맨발걷기협회장과 함께 송도 솔밭을 둘러보며 자연 자원을 활용한 해양관광 콘텐츠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후 죽도시장으로 이동해 안동근 상인회 국장을 만나 죽도어시장을 탐방하고, 지역 상권과 관광 자원을 연계한 상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또한 포항운하관을 견학한 뒤 회의를 열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의 비전과 목표, 핵심 전략을 공유하고, 민간과 전문가의 다양한 제안을 수렴하며 전략 수립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일정은 자유로운 소통과 네트워킹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특히 이달 30일 개통을 앞둔 해오름대교가 송도와 영일대를 연결하는 핵심 공간축으로써 해양관광 거점 간 동선 개선과 지역 연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이를 중심으로 관광·상권·해양레저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포항시는 이 회의를 향후 일반 시민까지 참여하는 개방형 거버넌스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계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7월 해양수산부 주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11월 거버넌스 발대식을 개최하고 12월 전략 수립 및 활성화 방안 용역에 착수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포항시 관계자는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은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협력이 중요한 사업”이라며 “민·관·시민이 함께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포항만의 해양관광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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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SNS로 포항 매력 알린다! 제8기 포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활동 시작
(포항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8기 포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민 시각에서 포항의 정책·명소 취재, 참신하고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AI 활용 홍보 콘텐츠 교육 진행, SNS 트렌드 및 플랫폼별 노하우 공유 호응포항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8기 포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포항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은 시민의 시각에서 포항의 정책과 명소, 주요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해 블로그·사진·숏폼 영상 부문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기자단은 뉴미디어 활용 역량을 갖춘 시민들로 구성돼 창의적이고 전문성 있는 콘텐츠 제작 활동으로 포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이번 발대식은 기자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고 효과적인 SNS 홍보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촉장과 기자증 수여를 시작으로 최근 SNS 트렌드와 플랫폼별 활용 노하우를 배우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올해는 AI를 활용한 홍보 이미지·영상 제작 교육과 실습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서재원 정무특보는 “SNS가 중요한 홍보 수단으로 자리 잡은 만큼 소셜미디어기자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콘텐츠로 포항의 소식과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시민 공감과 소통 중심의 SNS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소셜미디어기자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기자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정기 교육과 팸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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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 청림·일월동 도시재생 본격화 비대면 진료로 의료 접근성 개선
(비대면 진료서비스)포항시 남구 청림·일월동 일대가 공해와 노후화의 이미지를 벗고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맑음 충전’ 마을로 새롭게 태어난다.포항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서 ‘우리동네살리기’에 이어 ‘생활밀착형 스마트재생’ 분야까지 연이어 선정되며, 청림·일월동 도시재생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57억 800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06억 2,200만 원을 확보했으며,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에서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경북도 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를 도시재생 사업에 접목했다는 점이다. 쇠퇴 지역의 특성상 의료기관과 대중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부족하고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점에 착안해, 포항시는 ‘의료 접근성 향상(비대면 진료)을 통한 스마트 도시재생’을 주제로 추가 공모에 도전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에 도입되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이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기존 환경 정비 중심의 도시재생 범위를 의료·돌봄 등 생활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증 질환과 만성질환 중심의 상시 건강관리를 통해 의료 공백을 줄이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포항시의 비대면 진료는 기존 휴대전화 기반 방식과 달리 키오스크를 활용해 운영된다. 모바일 기반 비대면 진료는 화면이 작고 인터페이스가 복잡해 고령층의 이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키오스크 방식은 넓은 화면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상담에 그쳤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혈압, 체온 측정 등 기초 건강 정보를 연계해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도 높은 진료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현재 비대면 진료 키오스크는 포항시청사 내에 설치돼 시범운영 중이며, 이용 과정에서 나타난 불편 사항과 개선점을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남·북구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서비스 운영의 안전성과 적정성도 점검 중이다. 이러한 보완 사항을 반영해 청림동 도시재생 지역에 도입할 경우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의료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한시적으로 허용돼 왔던 비대면 진료는 최근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와 국무회의를 통과하며 법제화 단계에 들어섰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의료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수용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포항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스마트 기술 기반 공공의료 서비스의 실증과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도시재생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생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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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숭어는 추울 때 먹어야 제맛! ‘2026 무안겨울숭어축제’ 24일 개막
(2026 무안겨울숭어축제 포스터)무안군(군수 김산)은 겨울철 대표 별미인 숭어를 주제로 한 ‘2026 무안겨울숭어축제’를 오는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와 양간다리수산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정 갯벌에서 자란 무안 숭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무안군의 대표 겨울 축제다.축제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은빛숭어를 잡아라’는 뜰채를 이용해 숭어를 직접 잡아보는 체험으로,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관람객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성인도 참여할 수 있는 ‘숭어 맨손잡기 체험’이 새롭게 마련된다.주민다목적센터에서는 숭어초밥과 숭어컵국수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숭어요리 체험교실’이 토·일요일 각각 4회씩 운영되며,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와 색칠놀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숭어잡기 체험 횟수를 전년 대비 두 배로 확대하고, 체험 인원도 세 배 이상 늘렸다.숭어요리 체험교실 역시 기존 6회에서 8회로 확대 운영된다. 이 밖에도 숭어 신발 던지기, 사방치기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행사장 내 구이터에서는 양간다리수산시장에서 구입한 싱싱한 숭어와 굴을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으며, 먹거리 쉼터를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겨울철 별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숭어요리 판매존에서는 숭어까스, 숭어어탕국수, 숭어회덮밥 등 다양한 숭어요리를 선보이며, 새마을부녀회 로컬 음식점에서는 호박죽과 감태전 등 지역 향토음식도 함께 판매한다. 또한 고구마, 지주식 김, 감태, 장어 등 무안의 농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판매존도 운영된다.박문재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무안의 대표 수산물인 숭어를 직접 보고, 잡고, 맛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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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반도체 소부장 기업 케이투앤과 공장 증설 투자협약 체결
- 원주에서 창업한 소부장 전문기업, 생산 시설 확충해 성장 가속- 반도체 산업 수요 대응 선제적 투자...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 기대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3시 30분,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케이투앤(대표이사 김병열)과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시장, 김광래 도 경제부지사, 김병열 ㈜케이투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케이투앤은 원주시 기업도시에 소재한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으로, 자산과 고용을 꾸준히 확대하며 기술력과 기업 안정성을 함께 키워온 내실 있는 강소기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투앤은 기업도시 본사에 106억 원을 투자해 생산 시설을 증설하고, 15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이 과정에서 기업의 투자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증설 투자는 원주에서 창업한 케이투앤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반도체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산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특히 본사를 원주에 두고 생산 기반을 유지한 채로 추가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 산업 생태계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증설을 통해 케이투앤은 반도체 핵심 공정에 필요한 소부장 제품의 공급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산업 전반과의 연계를 확대한다.원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고, 기업의 성장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특히 2026년 시작과 함께 관내 기업의 공장 증설 투자가 잇따라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올해 유망 기업 유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원강수 시장은 “원주에서 시작한 기업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 핵심 산업과 연결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들이 지역에 뿌리를 두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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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남양주시, 한강 수변 친환경 출렁다리로 ‘상생의 물길’ 잇는다
22일 개최된 「하남시-남양주시 상생협력 기반 한강 수변 친환경 연계 발전 방안 공동 연구 용역 보고회」를 기념하여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2일 개최된 「하남시-남양주시 상생협력 기반 한강 수변 친환경 연계 발전 방안 공동 연구 용역 보고회」에서 이현재 하남시장과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연구 용역 보고를 경청하고 있다.)하남시와 남양주시가 한강이라는 천혜의 자연 자원을 공유하며, 단절된 두 도시를 생태적으로 잇는 ‘친환경 출렁다리’ 조성을 통해 초광역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간다.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2일 과도한 중첩규제로 소외되었던 한강 수변 관광자원 조성을 위해 남양주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하남시-남양주시 상생협력 기반 한강 수변 친환경 연계 발전 방안 공동 연구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5월 경기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개발 상생협의체 출범 후 7월 체결한 ‘관광자원 공동 조성 업무협약(MOU)’의 실질적인 이행 계획을 점검하고, 양 도시의 미래를 바꿀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지난해 8월 양 시는 TF팀도 구성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해 왔다. 이번 연구의 가장 핵심적인 성과는 하남시와 남양주시를 잇는 최적의 연결 시설물로 ‘친환경 출렁다리’를 선정한 점이다. 양 시는 기존의 대규모 교량 건설이 가진 환경 파괴적 요소를 배제하고, 한강 본류 내에 교각이나 주탑을 설치하지 않아, 수중 생태계 교란을 원천 차단하고 하천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친환경성을 확보하는 출렁다리 형식을 채택함으로써 ‘친환경 개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출렁다리는 자동차가 아닌 사람 중심의 통로로 설계되어 탄소 중립 실천에 기여하며 한강의 수변 생태계를 그대로 보전하면서도 두 지역 시민들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지역 상생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하남의 미사경정공원·한강둔치와 남양주의 삼패지구 등 양측의 우수한 수변 자원이 하나의 친환경 관광벨트로 묶이게 될 전망이다.이번 공동 연구는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가치 중심적 발전’에 방점을 두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양 시는 ‘환경 중심’, ‘가치 중심’, ‘지역 상생’이라는 3대 전략을 바탕으로 단순 소비형 관광이 아닌 체류형·경험형 친환경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특히, 지난 12월 말 개최된 중간 보고회에서는 대상지의 제반 여건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대안별 비교 검토를 통해, '친환경 출렁다리(현수교)'가 환경성·경관성·기능성 등 다각적인 조건에서 가장 부합하는 최적의 대안임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이날 함께 논의된 한강 수변과 검단산·예봉산을 잇는 케이블카 등의 광역 관광 인프라 확장 방안 역시 대상지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효한 수단임을 확인하고, 향후 친환경 출렁다리 조성을 통해 관광 여건이 성숙된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할 중기 연계 과제로 제시하였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하남과 남양주가 한강이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초광역 협력’의 시너지를 내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출렁다리를 통해 단절된 생태 축을 복원하는 한편, 이와 연계된 주차장 확충과 버스노선 신설, 검단산역․팔당역 연결 등 접근성 개선 대책들도 향후 단계적으로 마련하여 시민 누구나 불편 없이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수변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하남시와 남양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기된 안전성 및 환경훼손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한 추가 검토를 통해 2월 중으로 이번 연구를 마무리하고 타당성 검토 등 행정절차를 2027년도까지 마무리하여 경기 동북부를 대표하는 친환경 수변 관광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