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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철쭉꽃도 구경하고~전통 민속 용품도 구경하고~볼거리 풍성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가 시끌벅적하다. 너무 추운 날씨 탓에 멀리 전시회를 구경하러가긴 귀찮고, 가깝고 실내에 전시되어 있어 따뜻하게 철쭉꽃과 전통 민속 용품 등 다양한 볼거리를 구경할 수 있는 서초구청으로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고 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봄은 언제 오나 했는데 철쭉꽃을 보고 있노라니 벌써 봄이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엄마 이건 어떻게 쓰는 물건이에요?”“엄마 이건 머에요??” 평소에 접하기 힘든 전통 민속 용품을 본 아이들은 신기한지 이것저것 물어본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2월 1일(수)부터 2월 10일(금)까지 10일간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개화시기를 2개월 앞당겨 꽃망울을 활짝 터트린 철쭉꽃과 우리나라 전통 민속용품 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해놓고 주민들을 맞이한다.
올해 들어 5회째로 열리는 전시회에는 서초구 화훼재배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켈리포니아, 썬, 아까도, 요도가와, 방울기리시마, 금황, 밋숀베리. 청양, 모나리자, 핑크스타, 두견화 등 2개월 일찍 꽃망울을 터트린 20여종의 철쭉꽃 120여점이 전시된다.
색상, 모형 등 다양한 철쭉꽃을 서초구 화훼단지연합회 (회장 김천훈) 주관으로 작품을 만들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수십년 이상 지극 정성으로 관리한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작품들도 다량 출품돼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오묘하고 신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우리나라 전통 민속 용품인 인두, 각종 농기계, 풍노, 베틀기, 가마니틀기 등 50여종을 철쭉꽃과 함께 전시하여 어르신들에게는 옛 추억을 회상하게 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책에서만 보던 물건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관내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 수십년간 수집해서 보관 중인 물품들 중 50여점을 선정한 것으로 많은 주민들과 함께 보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전시하게 되었다.
서초구 관계자는 “이번 화훼 전시회가 구민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화훼소비 저변 확산을 통해 어려운 화훼농가에 활기도 불어넣고 농가소득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전시회에는 전통 민속용품도 함께 전시되어 더욱 재밌는 전시회가 될 것이니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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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7회 안동시장배 생활체육빙상스케이팅대회』개최
희망찬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제7회 안동시장배 생활체육빙상스케이팅대회』가 29(일) 오전 9시, 암산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다.(개회식 10:00)
안동시생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안동시빙상스케이팅연합회(회장 윤시오)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아에서부터 학생,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계층의 빙상스케이팅 동호인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저마다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물과 절벽과 구릉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연출하는 전국 유일의 천연스케이트장인 암산스케이트장은 빙질이 매우 우수하고 천연얼음이 초봄까지 녹지 않아 해마다 스케이팅 교실이 열리는가 하면 이 곳에 훈련 캠프를 차리려는 빙상단체와 겨울 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애호가들이 원근각지에서 즐겨 찾는 장소로 빙상스케이트의 요람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올해 7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100m, 200m, 500m, 800m, 1,000m, 1,500m, 3,000m 종목에 트랙, 계주, 번외경기 등 총 98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개인전 성적을 바탕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안동시에서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암산스케이트장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로 단장하여 빙상스케이팅 인구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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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정월대보름제 열기 벌써부터 ‘후끈’
2012 삼척 정월대보름제가 대부분의 행사 세부계획 준비를 마치고 나흘 뒤 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정월대보름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제5회 전국 기줄다리기 대회에는 경동, 석공, 동양시멘트, 삼척고등학교 총동문회, 삼척족구협회, 홈플러스 등 관내 30개 팀을 비롯해
강원도청 향우회, 성남시청, 구리시청, 포스코파워, 봉화군 인심의 마을, 성북구 새마을지도자회 등 관외 40개 팀이 참가 접수를 마쳐 전국 각지에서 70개 팀이 열띤 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2월 1일 오후 2시에는 대회 참가팀 대표자들이 삼척체육관에 모여 대진표 추첨을 한다.
1경기당 주어진 시간은 1분, 3판 2선승제 토너먼트방식으로 치러질 기줄다리기대회에서는 대진표 추첨부터가 참가팀에는 큰 관심사다.
5회를 맞는 대회인 만큼 기존 우승팀뿐만 아니라 아쉽게 패배를 맛보았던 팀들이 올해에도 참여하면서 총 상금 2천3백만 원을 놓고 벌써부터 경쟁이 뜨겁기 때문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하는 전국기줄다리기 대회에 올해는 각 팀들이 어떤 전략과 체력보강으로 경기에 임할지, 새로운 복병으로 등장할 팀은 어디일지가 경기를 지켜보는 관람객들에게 큰 묘미가 될 것이다.
한편 삼척시는 시민들로부터 신주빚기에 사용될 쌀을 접수하여 지난 27일 삼척문화원에서 신주빚기 행사를 치렀다. 신주는 정월대보름제 행사기간에 지내는 각종 제례에 올려지고, 귀밝이술마시기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신주빚기와 전국기줄다리기 대진표 작성으로 정월대보름제 행사의 분위기가 벌써부터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구제역 여파로 제례행사에만 그쳤던 아쉬움이 두 배가 되어 더욱 열띤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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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방역대책상황실 운영 및 무인항공방제 실시
지난 22일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하고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아산시가 방역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야생조류로 인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 6개반 31명으로 상황총괄반, 이동통제반, 소독실시반, 역학조사반, 매몰지원반으로 구성된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해 휴일은 물론 지난 설 연휴기간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질병발생 및 의심축에 대한 신고체계를 강화했다.
방역대책상황실은 18개 공동방제단을 동원 매주 수요일 농가소독과 함께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상시 방역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가금류 등 가축 운반차량에 대한 소독실태 점검, 축산농가와 축산관련자에 대한 방역 교육과 홍보를 펼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무인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무인항공방제기는 소독약 20리터를 10분 이내에 뿌릴 수 있어 지상방역으로 불가한 대규모 축사에 대해 지상과 항공방제로 입체적인 방역을 실시한다. 그동안 방역의 사각지대였던 야생조류 서식지 등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하여 야생조류로 인한 조류인플루엔자 전염을 차단할 방침이며, 도로와 인접한 하천은 광역살포기를 이용하여 소독하고, 광역살포기로 소독할 수 없는 하천은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외여행 중에 38℃ 이상의 고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입국 시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귀가 후 보건소(☎537-3409)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상담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국립환경과학 연구원이 지난해 12월 탕정면 등에서 시료로 채취한 야생조류 651마리 중 5건의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곡교천, 신정호 등에 서식하고 있는 청둥오리, 쇠기러기 등 갈매기류에 대한예찰활동 강화 등 특별관리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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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동도서관 관내 학생들과 청와대 견학 다녀와
포천시(시장 서장원) 평생학습과(일동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특강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20일에 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들을 인솔해 청와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겨울방학특강 프로그램 중 “어린이 사회교실” 수업의 일환으로, 청와대, 국회, 대법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공부한 후 그중 실제로 청와대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와대 견학은, 청와대 홍보영상을 간단히 시청한 후, 춘추관, 상춘재, 여민관, 본관, 영빈관의 순으로 이동하며 청와대 직원의 간략한 설명이 곁들여졌다. 또한 청와대 바로 옆에 위치한 청와대 사랑채에 들러 대통령과 함께 합성 사진 찍기, 대통령 집무실에서 사진찍기, 세계 각국 정상회의 원탁에서 사진찍기 등 다양한 영상정보와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참석 학생들이 흥미로워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현장견학을 계기로 생동감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견문을 넓혀 뜻 깊은 방학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고 밝혔다.
일동도서관은 이밖에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의는 포천시립일동도서관(☎538-397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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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마법의 나라, 양평’특별 기획전 연일 뜨거운 반응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 양평에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16일 개관한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 개관 이후 양평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에서 문화적 기대감이 피어나고 있는 것.
특히 개관 기념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열리는 ‘마법의 나라, 양평’ 기획전은 개관 후 한 달이 조금 지난 25일 현재 관람객 5천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또 일일평균 100여명, 주말평균 200여명 이상이다. 이는 일일 관람객 40%이상이, 주말에는 60%에 가깝게 수도권 주민들이 찾고 있다. 일반적으로 미술관들의 비성수기 기간인 겨울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고무적인 반응이라 할 수 있다.
이 같이 여러 각도에서 나온 반응은 양평군립미술관의 기획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된 것.
또 양평미술관 건립과 ‘마법의 나라, 양평’전은 양평의 예술적 토양에서 활발하게 작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의 생기가 합쳐져서 이뤄졌다.
양평은 전국에서 인구대비 예술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이고 전철 개통 등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 평소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예술인 가운데는 다른 문화 분야보다 미술인들이 더 많고, 이미 전국에서 검증받고 사랑받고 있는 굵직한 화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양평군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군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러한 인적, 예술적 토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양평군립미술관 관람 이후 관객은 물론 미술계 인사들의 반응도 뜨겁다. 미술평론가 이구열은 “군단위 전시라서 가볍게 생각했는데, 서울의 대형미술관 못지않은 수준의 전시다”고 호평했으며, 전 서울시립미술관장 유준상은 “최근 들어 본 전시 중에 전시다운 전시를 양평군립미술관에서 봤다”며 앞으로도 매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특히 일반 관람객들의 반응은 매우 뜨겁다. 미술관 1층에 자유롭게 소감문을 적는 공간에는 연일 뜨거운 관람 평이 쏟아지고 있다.
작성된 관람 수기에는 “미술관이 정말 마법같고,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어요”, “기대 이상의 훌륭한 미술관,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설치 미술작품과 체험해 볼 수 있는 작품이 많아 즐거웠습니다”, “태권V 재밌어요”, “상상을 초월한 22세기에나 볼 수 있는 작품들인 것 같아요. 작가님들 대단들 하시네요” 등등
미술관 관계자는 “특히 방학기간에 학부모와 미술관을 찾은 어린이 관객들이 1층에 마련된 관람 소감을 적는 공간에 미술도구를 이용해 그림으로 표현하며 즐거워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관객의 이런 반응을 놓치지 않고 미술관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교육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향후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관람시간
- 미술관 : 오전9시~오후6시(월요일 정기휴일)
- 전시회 : 오전10시~오후5시(토요일 1시간 연장)
■관람요금
- 일반 1천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 단체관람 할인(양평군민, 장애인, 경로자, 군경은 무료)
■관람문의 031-775-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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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최고 ‘안동사과’ 경쟁력제고사업 추진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안동사과의 생산기반 확충과 품질고급화를 위하여 2012년 총 7,707백만원을 투자 할 계획이다
한․미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여 사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품종갱신, 관정․관수시설, 서리․야생동물 피해방지시설 설치에 4,000백만원, 사과 재배농가의 노동력 절감을 위한 SS기, 승용예초기, 주행형 동력분무기 구입에 563백만원을 투자하며, 사과 유통량 조절 및 품질향상을 위한 저온저장고, 과실장기저장제, 착색봉지, 반사필름, 사과수분용 꽃가루 지원 등에 3,144백만원을 투자하여 안동사과의 대내․외 경쟁력 향상을 통한 사과 재배농가의 소득향상과 수출 촉진으로 안동사과 명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전국 최대의 사과주산지로서 2007~2010년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안동사과는 3,171 농가에서 2,975ha재배하여 년간 약 4만여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안동․임하호의 깨끗한 물과 밤낮의 큰 일교차로 색상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다.
2011년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연차평가에서「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또한 안동시장은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서 국내 사과산업 발전과 사과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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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천문우주센터, 자체 헬기로 예천곤충엑스포 홍보에 나서
예천천문우주센터(이사장 박홍서)가 자체보유 헬기에 각종 곤충 형상을 도색하고 2012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우주센터는 7백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경북도립대학에 의뢰해 지난 16일 헬기 도색을 완료하고 운행에 들어갔다.
헬기 프로펠러는 검은색으로, 몸체는 초록색과 노란색, 검은 띠의 줄무늬를 새겨 넣어 전체적으로 벌을 형상화 했다.
또 헬기 곳곳에 곤충엑스포의 캐릭터인 코니와 페디, 장수하늘소와 벌을 조화롭게 삽입해 전체적으로 예천의 청정 자연과 울창한 산림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이번에 새로이 도장한 헬기는 타 지역의 각종 행사장 방문이나 임무 수행 시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예천군의 자긍심 고취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헬기는 2012년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열리는 오는 7월28일부터 8월19일까지 23일 동안 엑스포 주 행사장에 계류시켜 사진 촬영 배경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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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에 36마리의 용이 산다?
2012년 임진년(壬辰年) 용(龍)의 해를 맞이하여 용과 관련된 지명을 분석 결과, 삼척시에 36개의 지명이 용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 삼척군지명유래지 21건 삼척시지명지 3건, 한글학회지명총람 12건)
삼척시의 용(龍) 관련 지명 중 소(沼) 이름이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바위 9건, 굴 5 , 계곡 2 , 산 2건, 리명 2건 , 폭포 1건, 언덕 1건의 순으로 전 지역에 고루 분포하고 있다.
또 용(龍)과 관련된 전설이 4개 전해지는데, 삼척시 증산동에 위치한 수로부인공원의 해가사와 죽서루 경내 용문바위, 근덕면 초곡용굴, 도계읍 미인폭포에 얽힌 전설이다.(※전설 붙임)
수로부인공원에는 용의 문양이 새겨진 드래곤볼이라고 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둥근 돌이 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드래곤볼을 돌리기도 한다.
삼척시는 올해 초곡용굴이 있는 촛대바위 일원의 기암괴석 해안절경지대 500m구간에 산책로와 전망대, 출렁다리 등을 조성해 또 하나의 어촌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에 있다.
십이지(十二支) 중에서 다섯 번째인 용은 진(辰)으로 음력 3월, 봄을 상징하고 또한 비를 관장하여 부귀와 풍요를 의미하는 길조의 수호신으로 숭배되었다.
= 수로부인(水路夫人) =
성덕왕(聖德王) 때 순정공(純貞公)이 강릉태수(江陵太守; 지금의 명주溟州)로 부임하는 도중에 바닷가에서 점심을 먹었다. 곁에는 돌 봉우리가 병풍과 같이 바다를 두르고 있어 그 높이가 천 길이나 되는데, 그 위에 철쭉꽃이 만발하여 있다.
공의 부인 수로(水路)가 이것을 보더니 좌우 사람들에게 말했다. "꽃을 꺾어다가 내게 줄 사람은 없는가." 그러나 종자(從者)들은, "거기에는 사람이 갈 수 없는 곳입니다"하고 아무도 나서지 못한다.
이때 암소를 끌고 길을 지나가던 늙은이 하나가 있었는데 부인의 말을 듣고는 그 꽃을 꺾어 가사(歌詞)까지 지어서 바쳤다. 그러나 그 늙은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 뒤 편안하게 이틀을 가다가 또 임해정(臨海亭)에서 점심을 먹는데 갑자기 바다에서 용이 나타나더니 부인을 끌고 바닷속으로 들어갔다. 공이 땅에 넘어지면서 발을 굴렀으나 어찌 할 수가 없었다.
또 한 노인이 나타나더니 말한다. "옛 사람의 말에, 여러 사람의 말은 쇠도 녹인다 했으니 이제 바닷 속의 용인들 어찌 여러 사람의 입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까. 마땅히 경내(境內)의 백성들을 모아 노래를 지어 부르면서 지팡이로 강 언덕을 치면 부인을 만나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공이 그대로 하였더니 용이 부인을 모시고 나와 도로 바쳤다.
공이 바닷속에 들어갔던 일을 부인에게 물으니 부인이 말한다. "칠보궁전(七寶宮殿)에 음식은 맛있고 향기롭게 깨끗한 것이 인간의 연화(煙火)가 아니었습니다." 부인의 옷에서 나는 이상한 향기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니었다.
수로부인은 아름다운 용모가 세상에 뛰어나 깊은 산이나 큰 못을 지날 때마다 여러 차례 신물(神物)에게 붙들려 갔다.
이때 여러 사람이 부르던 해가(海歌)의 가사는 이러했다.
거북아, 거북아, 수로부인을 내놓아라,
남의 부인 앗아간 죄 그 얼마나 크랴.
네 만일 거역하고 내놓지 않는다면,
그물로 잡아서 구워 먹으리
노인의 헌화가(獻花歌)는 이러했다.
자줏빛 바위 가에 잡은 암소 놓게 하시고,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신다면,
저 꽃 꺾어 바치오리다.
= 미인폭포 =
심포리 남쪽에 있다. 구사리에서 흐르는 물이 이곳에 와서 높이 50척에 50평 가량의 기암괴석으로 된 절벽으로 물이 떨어진다. 그래서 옛날에는 오십장폭포(五十丈瀑布)라 했다. 또 일몰 후와 일출 전에 폭포 주위에 따스한 바람이 불면 풍년이요, 찬바람이 불면 흉작을 예측한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미인폭포의 유래는 1백년 간격으로 여자미인이 출생한다고 하는데, 옛적에 폭포수 옆 높은 곳에 살던 한 미녀가 남편과 사별한 후 재혼하였으나 또 죽고 또 죽고하여 미녀는 비관한 나머지 이 폭포에서 투신자살하였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이 시체를 거두어 묘를 써 주었으니 미인묘라 한다. 폭포 부근에 천정(泉井)이 있었는데 그 천정 곁의 한 집에서 예쁜 여아가 태어났는데 주인이 장래를 근심한 나머지 3일만에 죽였다. 그랬더니 늪에서 용마(龍馬)가 태어나 소리높이 울고, 또 적각리(赤角里)에서도 태어나서 3일만에 미인을 찾았으나 죽은 뒤라 비통한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갔다고 한다. 미인이 태어났던 천정은 지금은 매몰되었다고 한다.
= 초곡용굴 =
근덕면 초곡리에 있는 용굴은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어느 마을에 가난한 어부가 살았는데, 어느 날 이상한 꿈을 꾸었다. 그것은 죽은 구렁이가 바다 한가운데 둥둥 떠 있었다. 백발노인이 나타나더니 어부에게 말하기를,라고 말하고는 사라졌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이튿날 아침 배를 타고 나가 보니 정말 죽은 구렁이가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게 아닌가? 어부는 뜻밖의 일이라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말을 되새기며 용기를 내어 지금의 초곡 용굴에 끌고 왔다. 그리고 정성껏 제사를 지내 주었다. 그러자 갑자기 죽었던 구렁이가 살아서 움직이며 굴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금 지나자 죽었던 구렁이는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했다는 것이다. 이런 괴이한 일이 있은 다음부터 그 어부에게는 경사스러운 일이 일어났다. 바다에 나가기만 하면 고기를 많이 잡게 되어 얼마 후 부자가 되어 행복하게 살았다는 전설이다. 초곡리의 이 동굴을 용굴 이라고 부르며, 그 동굴 속으로 작은 고깃배가 들어갈 수 있다. 그 부근 일대가 촛대 바위도 있고 여러 가지 모양의 아름다운 바위들이 서 있어 해금강을 연상하는 바다 공원이다.
= 용문바위 =
죽서루 경내에 있는 큰 바위로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는 바위가 있다. 전설에 의하면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이 죽어서 호국용이 되었는 데 그 용이 오십천에 뛰어들어 죽서루 벼랑을 만들고 백일 만에 용궁으로 귀환할 때 바위를 뚫고 갔다하여 용문(龍門)바위라는 이름을 붙였다. 소원을 빌면서 이 바위 구멍을 통과하면 그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속설로 인해 지금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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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겨울이 신난다! 2012 안동암산얼음축제
영남권겨울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2012안동암산얼음축제』가『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에게는 추억과 향수를..』이라는 부제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최고의 천연빙질을 자랑하는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에서 1. 14(토)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빙어낚시, 스케이트, 얼음미끄럼틀 등 얼음체험과 팽이치기, 썰매타기, 연날리기 등 민속체험 행사로 구성되어 겨울방학을 맞아축제장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단위의 많은 시민, 관광객의 눈과 마음을 설레게 할 준비로 한창 분주하다.
또한 개막식후 초대가수 신유, 박구윤 등 다수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우고, 대형얼음 빙벽과 얼음궁전, 얼음조각 등 볼거리와 한우불고기, 빙어, 민속떡국 무료시식의 먹거리를 제공하여 추운 날씨가 더 반가운 훈훈한 얼음축제를 만들고자 한다.
특히, 남후면장(유경한)은 금년에 2천여대의 차량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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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서 올해 전국 첫 모내기 행사
올해 전국 첫 모내기가 13일 오전 11시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후안리 뜰에서 실시됐다.
이천 호법농협협동조합 주최로 열린 이날 모내기는 이천시 호법면 후안리 197번지 논의 하우스 2개동(990㎡)에서 실시됐으며, 품종은 극조생종 진부올벼다.
이날 전국 첫 모내기 행사를 위해 지난해 말 볍씨침종을 거쳐 못자리를 설치했으며 수확은 6월 하순경으로 정곡 320kg정도의 수확이 예상된다.
행사에 참석한 조병돈 이천시장은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이 전국 첫 모내기 행사를 통해 임금님표 이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대한민국 최고 쌀의 명성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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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동장군을 이겨낸 성주참외 첫 출하
||엄동설한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성주의 농업인들은 기름 한방울 소비하지 않고 보온덮개와 뛰어난 재배기술로 참외를 생산하며 부농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금년 1월 9일 성주군 월항면 보암리 배주범씨(60세)는 1,600평의 하우스에서 10kg들이 참외 15박스를 첫 수확하여 월항농협에 계통출하 하였는데 가격은 상품이 150천원이고, 평균가는 100천원으로 총 1백
5십만원을 손에 쥐었다.
성주참외는 보통 2월부터 9월까지 출하되며 전국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데 해마다 참외 첫 출하 시기가 조금씩 앞 당겨지고 있어 금년에는 지난해보다 10일정도 빨리 출하가 되었다.
성주참외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이유는 해발 1,433m의 가야산이 눈과 비를 막아주고 낙동강 주변의 비옥한 토질이 지리적 요인이라고 볼 수 있으나 무엇보다도 농가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60년 이상 변함없이 아삭아삭 하면서도 향이 진한 고당도 참외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해 4,682농가가 3,969ha에 참외를 재배하여 3,570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는 2010년도 3,051억원보다 519억원이나 증가되었으며 2011년도 성주군 역점시책사업으로 농업인, 농협, 행정이 일심동체가 되어 성공적으로 추진한 참외박스10kg 규격화와 저급품 수매를 통한 품질고급화사업 성과로 볼 수 있다.
성주는 앞으로 다가 올 WTO/FTA의 수많은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참외보온덮개 자동개폐기 등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과 토양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민, 관이 일심동체가 되어 오늘도 영하의 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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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 (주)동원홈푸드와 협약(MOU) 체결
예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됐다.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10일 오전11시 군 영상회의실에서 국내 4위의 식자재 유통업체인 주식회사 동원홈푸드(대표이사 문종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동원홈푸드는 지난해부터 예천군 지보면 일대 신선채소 재배단지에서 생산되는 상추와 얼갈이, 열무 등을 공급받아 식자재로 사용함으로써 이 지역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줘 왔다.
(주) 동원홈푸드는 1993년 창업이후 줄곧 국민의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종합식품유통 기업이다.
또 급식과 식자재, 외식, 유기농산물 등 4개 유통분야 사업에서 3,800억원의 매출 을 올리고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을 취급함으로써 생산자 권익과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철저한 식품 위생관리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예천 농․특산물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품질의 우수성과 가치가 한층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국내 우수기업과의 MOU체결에 발맞추어 4대강 리모델링 지구에 신선채소 특화단지 조성을 계획하는 등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유통을 기반으로 쌀과 감자, 양파 등으로 유통 작목을 확대할 계획으로 있어 농업인 소득 증대에 많은 보탬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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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영상문화단지 공방거리에‘김치체험관’조성
부천시(시장 김만수)는 오는 3월부터 상동 영상문화단지 공방거리에 한식 체험을 위한 ‘김치체험관’을 오픈한다.
김치체험관은 2015년 한국방문의 해를 대비하고 외국인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맞아 한식 세계화, 김치의 세계화를 위한 한국문화체험의 장으로써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부천시는 김치를 비롯한 한식문화 체험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고조된 것을 계기로 김순자 김치 명인의 브랜드와 콘텐츠를 활용한 ‘김치체험관’을 운영해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식품인 '김치'를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한식문화 체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외국인들에게 수준높은 한국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의 공방거리 프로그램인 한옥체험, 전통혼례, 전통문화 교육사업 등과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부천시는 국제적 접근성이 용이한 입지 환경으로 인천, 김포공항과 30분대 연결되고 1시간대에 1,000만명이 접근 가능한 지역으로써 김치관광산업을 위한 수도권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로, 국내 유일의 김치 명인(제1호 김순자)의 가치를 활용해 타 도시의 김치 컨텐츠와 차별화 한다는 것이다.
특히 영상문화단지 종합개발계획과 연계해 한국체험 문화의 관광테마거리로 ‘공방거리’내에 우선 김치체험관을 오픈하고 인천공항 환승객, 외국인 단체 관광객, 일반시민․학생 등을 대상으로 김치 체험프로그램에 주력해 김치의 관광자원화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명소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김순자 명인은 “부천시의 김치체험관 조성사업의 의미는 크다.”며, “세계에 한국의 멋과 얼을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것을 아우를 수 있는 것이 바로 ‘음식’”이라 말했다.
또한 “한국의 역사, 문화, 맛, 얼, 어울림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김치와 한식 세계화는 물론 한국의 우수한 음식인 김치를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여행을 알차고 뜻 깊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부천이 김치체험 프로그램의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관계자는 “최근 관광산업이란 자연경관 뿐 만 아니라, 무엇이든 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콘텐츠와 엮어내면 훌륭한 관광상품이 될 수 있다.”며, “김치체험관 운영을 통해 일본, 중국, 동남아 관광객을 중심으로 연간 2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을 목표로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들에게 ‘김치’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한국만화박물관등과 연계된 다양한 관광콘텐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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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천연기념물 독수리 구조 치료
지난 5일 오전 9시20분경 고양시 덕양구(구청장 박성복) 환경녹지과에 덕양구 강매동에 거주하는 이모 씨로부터 독수리가 날지 못하고 있다며 긴급 구조를 요청하는 전화가 걸려왔다.
덕양구 야생조수 구조팀은 즉시 현지로 출동하여 천연기념물 제243-2호인 약 5kg 정도의 검독수리인 것으로 확인하고 지정 동물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했다. 치료가 끝나면 한강변 장항습지에 방사할 예정이다.
구조를 요청한 이모 씨에 의하면 “오전에 밭에 나와 보니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탈진한 것으로 보이는 독수리가 가까이 다가가도 날지 않아 바로 신고했다”며, “꼭 건강히 완쾌되어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덕양구는 지난해에도 야생조수 구조 실적이 94건으로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솔부엉이, 붉은 배새매, 소쩍새 등 조류를 비롯하여 포유류인 고라니, 너구리 등 을 구조하여 치료 후 방사하거나, 조류협회 등에 이송한 바 있다.
이풍노 덕양구 환경녹지과장은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함과 아울러 사람과 야생 조수류가 공존하는 자연 환경을 위해 야생 조수류 구조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여 나갈 것”이라며, “탈진하거나 부상당한 야생 조수류를 발견 즉시 덕양구 환경녹지과(☎ 8075-5234)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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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전해수처리기 시험양식 등 다각적인 노력 기울여
서천군이 올해 성공적인 김 생산을 위한 김 황백화 예방 및 품질 향상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양식 어장의 김 성장 촉진을 위해 유기산을 구입 지원했으나, 전해수를 활용해 처리해 오던 일부 어장의 생산 효과가 입증되면서 1억4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해수를 구입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자본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김 양식 어업인들의 구입지원 요청에 따라 사업지원 대상자가 선정된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기존 활성처리제와의 효과를 비교·분석해 김 품질 향상 및 김 양식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김 양식 현장 시험을 통한 사용상의 문제점을 도출해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방침이다.
또한, 서천군농업기술센터와 협조해 EM을 활용한 시험 양식을 진행 중에 있으며,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해수를 생성하는 장치를 김 양식어장 관리선에 장착해 현장에서 직접 생성된 전해수를 이용한 시험양식도 병행하고 있다.
이밖에 김 양식 초기부터 격주 단위로 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 충남수산연구소, 충남수산관리소 등의 전문기관과 군산대학교 이종화 교수와 해조류연구센터 이상용 박사를 통한 수질분석 및 어장예찰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올해 김 양식 사업이 완료된 후 유기산과 전해수 처리 어장, EM을 활용한 어장 등에 대한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향후 김 양식 어장에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홍 해양수산과장은 “섣부른 판단은 아직 이르지만 EM을 활용한 시험양식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전해수를 이용한 활성처리의 효과가 입증되면 일부 어민의 무기산 사용으로 인해 매년 문제시 되었던 상품 이미지 제고는 물론 해양환경 보전과 더불어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김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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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대교(주) 장항습지보호활동 지원 협약이행
고양시(시장 최성)는 일산대교(주)(대표 윤문상)와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인 장항습지의 우수한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하여 2010년 11월에 습지보호활동 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재정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일산대교(주)는 2008년도에 개통되어 김포시 걸포동과 고양시 법곳동을 잇는 1.84km의 일산대교를 유지ㆍ관리하고 있는 법인체로 장항습지 끝자락에 위치하여 습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쓰레기수거, 야생동물 먹이주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 습지를 찾아오는 희귀 철새들에게 먹이로 제공될 벼를 추가로 구입하고, 쉼터와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무논을 조성하는 등 습지보호 활동에 2010년부터 매년 1천2백만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고양시에서는 장항습지 등 습지보호지역에 도래ㆍ서식하고 있는 희귀 철새와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습지 내 농민들과 생물다양성 관리계약을 체결하여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에 먹이공급 및 볏짚을 존치하여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습지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항습지 보호활동을 위한 고양시와 기업 간의 습지보호활동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 단체뿐만 아니라 시민의 관심을 모아 습지 보호 활동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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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양레일바이크 인기 한겨울에도 식을 줄 몰라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양레일바이크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푸른 겨울바다와 눈 덮인 하얀 소나무 숲 사이를 가르는 풍경은 어느새 겨울철 낭만을 만끽하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현재까지 레일바이크 누적 탑승객 수는 66만 명을 넘었고, 지난해 11월과 12월에만 5만5,000여 명이 다녀갔으며 주말에는 예약이 거의 완료되는 등 겨울에도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사부 사자공원의 조성으로 더욱 늘어난 2012년 새해 해맞이 관광객들에 힘입어 1월 1일 하루에만 2천여 명이 다녀가는 특수를 누렸다고 밝혔다.
이 같이 사계절 레일바이크 관광이 가능한 이유는 시가 동절기를 맞아 보다 따뜻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하기 위해 부착한 방한용 덮개가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삼척시는 겨울철에 즐기는 해양레일바이크의 매력에 여름에 다녀간 관광객들이 다시 한번 방문하고 있다며, 예쁜 추억을 만들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라고 손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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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고양해맞이 대축제 성황리에 마쳐
고양시(시장 최성)는 2012년 1월1일(일)에 행주산성에서 고양시장, 국회의원 등 시민 6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임진년 고양해맞이’ 대축제를 개최했다.
‘빛과 불의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지난해의 아쉬움과 고양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행사는 최성 고양시장이 시민들과 주차장에 마련된 모닥불에 함께 점화한 후 새해 인사로 행사를 시작하였으며, 행주산성 정상에서 신년사, 시낭송, 시민과 함께 합창하는 대동제와 소원을 담은 오색풍선을 날리며 고양시 응원가인 ‘케세라세라 고양’를 합창으로 약 2시간에 걸친 해맞이 대축제를 마쳤다.
특히, 관람객은 주차장에 마련된 소원지에 새해 소망을 적어 개인과 가족의 소원성취를 기원하였으며, 용 포토존과 용띠 커플 이벤트 등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선호승 행주산성관리사업소장은 “이번 고양해맞이 대축제는 시민이 행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모닥불 점화, 신년 떡국나누기 행사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는데, 관람객의 반응이 매우좋았다”며 “내년 해맞이 행사에도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겠다”며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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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 20만 인파 속 성황리 마쳐
포항 호미곶에서 개최된 은 전국에서 몰려 온 20만명의 인파들이 한목소리로 화합의 대합창과 함께 ‘소통’(疏通)의 화두를 전 국민에게 전하며 성황리에 치러졌다.
새해 1월1일 호미곶에 운집한 해맞이 객들은 오전 7시46분께 구름사이로 붉은 해가 떠오르자 일제히 탄성을 지르며 카메라와 휴대폰 버튼을 눌렀고 친구와 가족의 손을 잡고 새해 소망을 빌었다.
해맞이 객들은 이어 새천년기념관 앞으로 자리를 옮겨 에 참가했다.
현장접수를 통해 대합창 퍼포먼스에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 2012명은 질서정연하게 손에 손을 잡고 한반도지도 형상을 그린 후 애국가를 힘차게 부르며 대한민국의 화합과 소통을 기원하는 한편 3월 개최될 핵안보정상회의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그리고 7월 포항에서 열릴 아시아도시서미트 회의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대합창이 마무리되자 호미곶 광장에서는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일제히 밤새도록 준비한 떡국 1만명분을 배식했고 순식간에 둘레 10.3m의 국내최대 가마솥이 바닥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자정행사에서는 바다와 육지에서 마주보고 있던 ‘상생의 손’이 서로 빛으로 맞잡고 동시에 용띠 해를 상징하는 대형 용조형물과 호미곶 호랑이상(像)이 점등됐다. 또 상생의 손과 용, 호랑이가 레이저로 연결돼 행사의 주제인 의 장관이 펼쳐지며 축전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이밖에도 31일 행사에서는 새천년기념관 벽면을 활용한 빔프로젝트와 레이저 퍼포머가 연출하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이 펼쳐졌고 새로 조성된 바다 위 해상탐방로에서 쏘아 올려진 입체적인 뮤직불꽃과 멀티LED쇼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돼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묶어 놓았다.
한편 이번 해맞이행사를 기획한 포항시축제위원회는 호미곶의 추위와 강한 바람으로부터 관광객을 보호하기위해 철제 컨테이너를 설치했고 부대행사로 소원지달기, 소원단지(타임캡슐),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해맞이축전에 담아내 해맞이 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특히 호미곶 한민족해맞이행사는 전국에서 열린 바다일출 장소가운데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지난해 연말 개통된 국도대체우회도로 교통량이 분산, 교통소통이 원활했으며 최근 완공된 해상탐방로가 명물로 자리 잡으면서 관광객들로부터 호미곶이 국가적인 해맞이명소임을 다시 확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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