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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여가부장관, 청소년 시설 현장방문
사진제공/여성가족부
[김학일 기자]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돈보스코 직업전문학교(내일이룸학교)를 방문해 종사자들에게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직업훈련 등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훈련비 지원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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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피서는 휴식.힐링1번지 '완도수목원'
수목원 전경/사진제공=전라남도[정기복 기자]‘올 여름 피서는 휴식과 힐링의 1번지 완도수목원에서 보내세요.’ 한반도 최서남단에 위치한 완도수목원은 1991년 개원한 전남도립수목원이다. 완도 군외면 대문리 일대에 자리잡은 국내 최대이자 유일한 난대수목원이다.수목원 면적은 2천33ha로, 완도 본섬 산림 면적의 2/3이상을 차지한다. 난대상록활엽수림 군락지로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황칠나무, 동백나무, 생달나무 등 770종의 난대성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제1전망대에 바라본 수목원과 완도바다의 모습/사진제공=전라남도주요 전시시설로는 아열대온실과 산림박물관이 있고, 교육 체험시설로는 환경교육관과 목공예실이 있다. 국내외 희귀수목을 전시하는 전문소원은 방향식물원, 외래식물원, 희귀식물원, 왜성침엽수원, 암석원 등 30개가 있다. 올해 양치.이끼식물원을 추가 조성하는 등 다양한 전시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붉가시나무 등 난대상록활엽수가 수목원의 70% 이상을 자치해 사시사철 푸른 숲을 이루고, 여름철 훤히 내다뵈는 바다와 시원한 계곡이 함께 어우러지고, 음이온과 산소 방출이 절정을 이뤄 힐링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
아열대온실의 사막장미/사진제공=전라남도국립산림과학원 발표에 의하면, 붉가시나무는 우리나라 주요 15대 수종 중 탄소저장량과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가장 높아 공기 정화능력이 탁월, 국제협약인 신기후체제 파리협정 대응 전략수종으로 부각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숲이 미세먼지 농도와 지열을 내리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숲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완도수목원의 난대숲은 탄소 흡수와 산소 방출량이 많아 숲을 걷는 그 자체만으로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
아열대온실의 울레미소나무/사진제공=전라남도미세먼지도 깨끗이 여과시켜주는 청정숲으로, 실제로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의 시험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2012년 9월까지 1년간 미세먼지 농도(PM10)를 측정한 결과 18~24㎍/㎥로 도심(50㎍/㎥)에 비해 절반 이하 수준이다.또한 숲길과 임도, 난대림 탐방로 등 총 93.84km의 크고 작은 숲길은 삼림욕을 겸한 걷기코스로 제격이다. 계곡 사이로 흐르는 물소리와 음이온, 계절에 따라 천연기념물인 팔색조와 동박새, 파랑새, 노랑할미새, 붉은머리 오목눈이, 휘파람새 등 각종 새 소리와 함께 자연의 소리를 만끽할 수 있어 자라나는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생태 체험학습장이다.||
아열대온실의 인도보리수/사진제공=전라남도난대림 탐방로를 따라 서너 시간 거리에 있는 제1전망대에선 넓게 펼쳐진 상왕산 자락 사이로 완도의 푸른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신선이 된 듯한 느낌마저 들어 호연지기를 느끼려는 등산객들로부터 인기다.전시시설 가운데 아열대온실에는 부처가 열반에 들기 전 수도를 했다는 인도보리수와 꽃모양이 새처럼 생긴 극락조화, 꽃기린 등 500여 종의 열대.아열대 식물을 볼 수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식물로 공룡이 먹던 나무인 ‘울레미 소나무’와 지금 한창 분홍꽃을 피운 ‘사막장미’는 탐방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암석원 데크숲길/사진제공=전라남도전시코스에 있는 산림박물관은 전통 한옥건물로, 외관만으로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다른 박물관과는 달리 난대숲에 대한 이해와 문화를 엿볼 수 있도록 이곳에 자생하는 난대수종과 야생 동물.식물.곤충 표본 등 난대산림 사료를 전시해 난대림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오는 10월 말이면 총 10실 규모로 완도자연휴양림도 완공될 예정이다. 상왕산 봉우리 아래 경관 좋고 공기 좋은 곳에 자리잡았다. 휴양림 뒤쪽은 난대숲이, 앞쪽은 바다경관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
암석원의 황근/사진제공=전라남도이밖에도 암석원, 수생식물원, 방향식물원을 비롯한 30여 전문소원이 조성돼 있다. 특히 8월 무궁화 동산에선 57종 600여 그루의 무궁화꽃을 볼 수 있고, 암석원에 거대한 UFO바위와 두꺼비바위를 볼 수 있다. 또한 노랑무궁화로 불리는 난대지역 특산수종 ‘황근’이 샛노랗게 만개해 탐방객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오득실 완도수목원장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완도수목원의 천혜의 자연 속에서 많은 분들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연휴양림/사진제공=전라남도||
암석원 UFO바위/사진제공=전라남도||
완도수목원 계곡/사진제공=전라남도||
무궁화 동산/사진제공=전라남도 ||
붉가시나무 숲/사진제공=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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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행운을’우포늪 가시엽꽃 4년만에 ‘활짝’
사진제공/창녕군
[황순영 기자]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 날씨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간직한 곳, 이곳은 창녕 우포늪이다. 요즘은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으로 지정된 가시연꽃이 4년 만에 군락을 이뤄 탐방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목포늪에 큰 군락지를 형성했고, 그 밖에도 우포늪, 사지포, 쪽지벌 등 곳곳에 군락을 이뤄 개화를 준비하고 있다.
가시연꽃은 멸종위기 식물이지만 우포늪에서는 7월말 경부터 9월까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잎이 큰 것은 지름이 2m 정도까지 넓게 자란다. 그 잎을 뚫고 가시연꽃이 고개를 내밀면서 피어 올라오는 모습은 신비롭다. 또한 바람에 스치는 물억새 소리와 함께 늪을 뒤덮고 있는 온갖 수생식물들이 만들어 낸 초록융단의 신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우포늪뿐만 아니라 우포늪 생태체험장도 가시연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관찰할 수 있는 최적지이다. 우포늪 생태체험장은 우포늪 수생식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쪽배타기, 미꾸라지 잡기 등 각종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어 가족이 나들이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군 관계자는 “가시연꽃의 꽃말은‘그대에게 행운을'이며 이 꽃을 발견하는 건 큰 행운을 의미하고 있다”면서, “우포늪에서 생명력의 신비로운 기운과 함께 행운을 한가득 품고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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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추천 휴양림에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선정
사진제공/산림청
[김학일 기자]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때 묻지 않은 자연과 근현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북 순창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을 ‘8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회문산자연휴양림은 예로부터 5대 명당으로 유명한 회문산(837m) 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순창IC에서 약 20㎞로 접근성도 좋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지난 1993년 개장했지만 리모델링 공사와 보수공사로 깨끗한 시설을 자랑한다. 숙박시설로 숲속의집(9동 9실), 산림문화휴양관(1동 8실)이 있고 야영시설로 데크 21면이 있다. 특히 짙은 녹음이 우거진 숲 속 깊은 곳에 위치한 야영데크는 숙박시설과 멀리 떨어져 있고, 개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캠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풍부한 자연자원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목공예체험 뿐만 아니라 ‘열려라 곤충나라’, ‘나비이야기’ 등 곤충체험 프로그램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참나무가 가득한 숲속 곳곳을 탐방하며 숲속 생태에 대한 해설과 함께 직접 곤충을 채집해서 관찰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휴양림 내에 위치한 ‘열려라 곤충나라' 곤충표본실에는 회문산에 서식하는 곤충 표본이 전시돼 있어 평소 쉽게 볼 수 없던 곤충들의 생김새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사진제공/산림청
회문산은 많은 봉우리와 골짜기로 예전부터 천혜의 요새로 여겨지며 우리나라 근현대사 주요 사건의 현장이 됐다. 휴양림 내의 비목공원, 회문산역사관 등에는 치열했던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어 휴양을 즐기면서 잠시 잊혀져가는 역사를 재조명해 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된다.
회문산은 구한말 최익현 선생과 임병찬 등 의병 대장이 항일 무장 투쟁을 벌였던 현장이자, 6.25 한국전쟁 당시 700여 명의 빨치산이 주둔해 사령부 막사를 설치했던 곳이다.
또한 3.5km에 달하는 참나무 숲길이 있어 시원한 바람을 쐬며 산책할 수 있고, 직박구리, 검은등뻐꾸기 등 다양한 야생동물도 많아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회문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이 주는 휴식과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면서, “짧은 휴가기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별 특징을 살린 산림휴양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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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 입맛따라~”...골라서 즐기는 재미가 쏠쏠한 여름 경주
오류고아라해변/사진제공=경주시[조헌덕 기자]한여름, 에어컨 바람 아래서 보내는 시간이 아깝다. 밖으로 나가자. 어디로 갈까? 바다, 계곡, 캠핑장. 그럼 지역은? 기존 여름 휴양지와는 차별되는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경주를 추천한다. 한여름에 경주라니? 경주를 수학여행과 유적 관광지로만 생각한다면 요즘 트랜트를 몰라서 하는 얘기다. 45Km 동해 바다를 품고 있는 경주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까지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여름 휴양지다. 사계절 중 어느 한 계절도 놓칠 수 없는 경주의 넘쳐나는 매력. 알면 알수록 놀라운 여행종합선물세트 같은 경주 여행은 언제나 후회없는 퀼리티를 보장한다. # 동해의 보석, 경주 바다 드라이빙 투어오류고아라해변, 전촌솔밭해변, 나정고운모래해변, 봉길대왕함해변, 관성솔밭해변. 31번 국도를 따라 이어지는 경주 바닷가의 리스트다. 여유롭게 돌아본다고 해도 1시간 정도면 가능한 거리에 모여 있다. 한번씩 둘러보고 취향에 맞는 곳을 골라서 즐길 수 있는 여행 컨셉이 가능하다. 경주 바다를 한 번도 못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고 했던가. 경주 바다만의 독특한 매력을 맛 본 사람이라면 꼭 다시 찾게 되는 개성 넘치는 5색 여름 바다로 GO! GO! GO! ||양남 주상절리/사진제공=경주시바다 투어의 시작은 경주 동해안 가장 위에 자리한 오류고아라 해변에서 시작한다. 이름 그대로 백사장이 아늑하고 모래가 곱다. 고운 모래는 모래찜질에 제격이다. 수심이 적당해서 바다낚시 장소로도 인기가 있으며, 낚시배를 이용할 수도 있다.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모래썰매장도 운영하는 등 바다 수영 외에도 다양한 해양 레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오류캠핑장이 함께 위치해 한 여름밤 캠핑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바다를 왼쪽에 두고 해변을 따라 차를 몬다. 송대말 등대와 감포항이 지척이다. 10분도 안되어 솔밭해변이 나타난다. 전촌솔밭해변이다. 해변 뒤로 시원한 그늘을 품고 있다. 해변과 솔밭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여름 바다를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해안산책로를 통해 걸어서 인근 전촌항 어촌관광단지와 거마장(소바짐마을)을 거쳐 감포항까지 쉽게 접근 가능하다. 작은 다리를 건너면 바로 나정고운모래해변이다. 전촌솔밭해변과 백사장으로 이어진 해변이다. 모래가 아주 작은 세모로 이루어져 있는 나정고운모래해변은 인근에 해수탕을 비롯해 넓은 백사장과 부드러운 모래, 대규모 전용 주차장과 체육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몽돌들이 잘 정돈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모터보트, 바나나포트 등 수상레저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가까운 곳에 골프장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음천항 벽화마을/사진제공=경주시다시 31번 국도를 따라 10분 정도 내려가면 나정항을 지나 곧 이견대를 만난다. 수중왕릉 대왕암이 굽어보인다. 감은사지를 앞에 두고 대본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바로 봉길대왕암해변이다. 봉길대왕암해변은 이름 그대로 신라 문무대왕의 수중왕릉인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밀려오는 파도에 따라 자갈들이 굴러가는 소리가 매력적인 바닷가이다. 대종천 하구에 위치한 해변을 중심으로 감은사지, 이견대, 기림사, 선무도의 본산인 골굴사, 장항사지 등 많은 명소들이 자리해 물놀이 전후로 문화유적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변 곳곳에서 할머니들이 바다에서 직접 채취한 미역, 다시마, 멸치 액젓 등 바다내음 가득한 먹거리들도 만날 수 있다.이제 다음 해변으로 출발한다. 봉길터널을 지나 나아리 입구의 나산들공원에서 가벼운 산책을 하고 나면 바로 읍천항을 만날 수 있다. 마을 전체가 벽화로 꾸며져 경주 바다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5분 정도 달리다보면 하서교를 지난다. 바로 유턴해서 해안대로로 우회전하면 오른쪽으로 하서해안공원 솔밭이 눈에 들어온다. 우거진 해송 아래로 곳곳에 위치한 평상에 앉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경주 바다의 고즈넉한 휴식 장소다. 솔밭 바로 아래 양남국수공장도 식도락가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드디어 경주 바다의 마지막 관성솔밭해변이다. 맑고 푸른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관성솔밭해변은 경주 해변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대기업 하계휴양지로 인기가 높으며, 인근 울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모래와 몽돌이 섞여 있는 백사장은 호젓하게 걷기에 좋다. 별을 관찰하는 마을이었다 해서 관성(觀星)이라 이름 붙여진 해변에서 여름 밤하늘 별자리를 따라 걷는 색다른 경험도 가능하다. ||토함산 자연휴양림/사진제공=경주시# 각양각색 여름 경주 쿨 아이템. 7선경주 바다 주위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넘쳐난다. 해수욕도 즐기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는 물론 트레킹 등 이색 여름 테마 여행이 가능하다. 지루할 틈이 없는 여름 경주의 쿨 아이템도 놓치지 말자. 1.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약 1.7Km의 걷기 좋은 길로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부채꼴 주상절리(천연기념물 제536호)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다. 이 길은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770Km에 달하는 해파랑길 경주 구간에 속한다. 눈과 귀가 동시에 시원해지는 경주 바다의 손꼽히는 힐링 명소다.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주상절리용암이 빠르게 냉각, 수축해 만들어진 기둥 모양의 절리다. 경주 주상절리는 꽃봉우리 모양, 위로 솟은 모양, 기울어진 모양 등 다양한 모양을 감상할 수 있는데, 특히 수평으로 넓게 퍼진 부채꼴 모양 절리가 압권이다. 부채꼴 주상절리는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세계적으로도 희귀하다. 올해 9월 조망타워가 완공되면 주상절리의 신비로운 모습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게 된다.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405-2 ||파도소리길 출렁다리/사진제공=경주시 @ 읍천항 벽화마을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가려면 꼭 들러야할 곳이 있다. 바로 읍천항 벽화마을이다. ‘읍천항 갤러리’라고 불리는 이곳에서는 읍천항의 다양한 아야기가 담긴 벽화그림을 만날 수 있다. 2010년부터 해마다 공모전 형식으로 마을 벽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경주 바다에 오면 꼭 들러야 할 곳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운치있는 어촌 미술관의 매력 속으로 걸어보자.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195-15@ 연동 어촌체험마을액티비티한 여름을 즐기고 싶다면 연동 어촌체험마을이 제격이다. 카약트레킹, 스노쿨링, 전통 대나무낚시 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푸짐한 해산물 먹거리와 전용 숙소인 연동어촌마을 펜션도 갖추고 있어,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족은 물론 MT, 세미나를 겸한 단체 여행객에게 안성맞춤 여름 휴양지다.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연동길 38-1 ‣ 예약 및 문의 : 054-776—129(펜션), 054-743-7002(바다놀이터) ||연동어촌체험마을/사진제공=경주시@ 감포 깍지길경주 동해바다의 진면목을 보고 싶다면 감포 깍지길을 걸어야한다. 감포항을 중심으로 총 길이 80킬로의 해안탐방 둘레길이다. 해와 물, 나무, 불, 흙, 달, 바다라는 테마로 꾸며진 해양관광자원과 유서깊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매력적인 길이다. 깍지길의 ‘깍지’는 손가락을 서로 엇갈리게 바짝 맞추어 잡은 상태로 사람과 바다가 깍지를 낀 길이라는 의미이다. 혼자가 아닌 함께 손을 잡고 걸어야 제 맛이라는 뜻이다.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일대, 총 8개 코스로 구성@ 오류 캠핑장오류캠핑장 예약은 하늘에 별따기다. 매월 1일 10시가 되면 오류캠핑장 홈페이지 조회 수가 순식간에 폭증한다. 오류캠핑장 예약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선착순 예약으로 조금만 굼뜨면 바로 다음 달 예약이 마감된다. 최신형 캐러반 28대와 8면의 캠핑 사이트는 물론 어린이 놀이터, 샤워장, 흔들의자, 세척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은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가족 연인들과 함께 캐러반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행운은 부지런함이 필수다. ‣ 예약 및 문의: 054-775-8558, 홈페이지 http://camping.gyeongju.go.kr ‣ 예약 방법 :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예약, 매월 1일 10시에 익월분 예약 가능||대와암 일출/사진제공=경주시@ 토함산 자연휴양림여름 바다보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토함산 자연휴양림이 있다. 불국사와 석굴암을 품고 있는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토함산 동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121ha 산림의 울창한 나무 그늘 사이로 숙박시설 23개 동과 야영장 40개 소가 널찍하게 흩어져 있다. 다람쥐, 딱따구리 등 각종 야생동물과 식물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며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는 여름 휴양지로 인기가 많다.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다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예약 및 문의: 관리실 054-750-8700, 홈페이지 http://rest.gyeongju.go.kr ‣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5월~10월(1일 2회(10시, 15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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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에서 마시는 홍차 어떤 맛일까?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문순매 기자]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홍차는 어떤 맛일까?
신세계백화점은 25일 본점 푸드마켓에 300년 전통의 영국 왕실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의 매장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1707년부터 홍차와 쿠키, 잼 등 다양한 식료품을 판매해 온 브랜드로, 현재 런던 내 3개의 매장을 비롯 서유럽, 북미, 호주, 일본 등 전세계 14개국에 8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포트넘 앤 메이슨 홍차는 다른 홍차 메이커들이 맛과 향의 기준으로 삼을 정도로 뛰어나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영국 왕실의 홍차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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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굿이고 굿이 삶이여”
필봉농악은 현대사회의 공연예술들에서는 느끼기 힘든 ‘공감’과 ‘상생’의 기운이 충만하다. 작은 공동체사회의 보편적인 통과의례와 희노애락이 음악, 춤, 연극 요소가 조화를 이룬 종합 공연예술로 구현돼 생생한 삶의 기록과 예술적 미학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또한 공연자와 관람객으로 나뉨없이 열린 공간(판)에서 함께 공연을 완성해가는 필봉농악/풍물굿의 공연구조는 인류 미래지향적 예술로 주목받는 예술적 특성을 갖고 있다.
이번 축제는 ‘삶이 굿이고 굿이 삶이여’라는 메시지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축제가 펼쳐지면서 볼거리뿐만 아니라 직접 관람객들이 축제에 참여해 즐길 수 있다.
제22회 필봉마을굿축제 동안 필봉 문화촌 내에 필봉놀이마당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악인 임실필봉농악, 진주·삼천포농악, 평택농악, 이리농악, 강릉농악, 구례잔수농악을 한 마당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용윤 기자]전북 임실군 임실필봉농악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2회 필봉마을굿축제가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필봉농악전수관에서 열린다. 필봉 문화촌은 400여 년 세월의 역사가 고스란히 녹은 곳으로 필봉 농악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약 300여년의 역사적 전통을 갖고 있는 필봉농악은 임실군 강진면 필봉리 상필봉마을에서 오랜 세월동안 전승되어오는 농경공동체사회의 전통 민속예능에서 비롯된 무형의 문화유산으로, 오랜 세월에 거쳐 삶이 예술에로, 예술이 삶에로 상호 침투와 순환을 거듭하면서 고차적인 예술양식으로 가다듬어진 전통 공연예술이다. 지난 1988년 8월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에 등재됐다.
필봉마을굿축제는 필봉농악이 전국적으로 이름난 풍물굿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던 故 양순용 명인을 기리고 추모키 위해 1996년부터 시작됐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필봉농악을 비롯해 전국의 6대 농악과 국가무형문화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농악 이외에도 국가무형문화재 초청공연이 준비돼 있어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다. 취락원에서는 특별기획공연으로 마련된 창작 연희극 ‘히히낭락’, 창작연희극 ‘필봉연가’로 전통 연희의 멋과 기예를 선보인다.
대동관에서는 아동연희극 ‘내손안의도깨비’를 선보이고, 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인문학 콘서트 ‘굿은 협화여~’ 시간에는 양진성 관장(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필봉농악 인간문화재)이 풍물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공동체가 무너진 이 시대, 농악이 가진 협화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필봉문화관에서는 임실필봉농악의 전승활동과 시대적 의미 읽기를 주제로 필봉농악 학술 세미나가 열린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을 위해 낮에는 나도 전승자 체험으로 ‘축제를 배우다’ ‘축제를 즐기다’ ‘축제를 팔다’를 주제로 진행되고, 또 필봉농악의 다양한 악기들과 소리를 배워보는 시간과 상쇠를 뽑고 마당밟이를 시연하는 체험, 그리고 다양한 문화 체험 부스 등 장터 들이 준비됐다.
또한, 평소에 필봉농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제5회 전국 대학생 양순용배 풍물굿 경연대회, 제5회 전국전통연희 생활문화동호인 경연대회, 그리고 제12회 전국전통연희 개인놀이 경연대회 등 3개 주제를 중심으로 참여 대상자를 선발해 경연을 펼친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예술 전문가 중심의 경연이 아닌, 일반 대중들이 일상에서 접하며 배워온 전통문화 예술 경연의 장으로, 박제된 전통문화예술이 아닌 우리 생활 속 깊은 곳에 내재한 본성을 찾아가는 놀이들이다.
밤이 되면 중벵이 장터에서 필봉야류 ‘달굿’은 ‘산조夜’‘ ’흥이夜’‘ ’굿이夜’‘라는 주제로 산조여행, 7080우리시대굿이야기, 한.카자흐스탄 문화교류의 장 등이 마련돼 관객과 함께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이밖에도 올해는 한.카자흐스탄 국제교류공연으로 카자흐스탄 국립 민속악기 박물관 소속 앙상블인 ‘사즈겐 사지’가 참여해 복원된 카자흐스탄 민속 악기를 통한 해외문화교류 공연이 취락원에서 준비돼 있다. 공연에는 카자흐스탄 민속 음악뿐만 아니라 세계의 팝 음악, 그리고 우리의 소리인 아리랑을 연주된다.
이 밖에 농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공연들과 함께 무형유산 교류의 활성화, 풍물의 대중화는 물론 한옥 숙박 체험단지를 구축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축제를 즐기면서 전통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필봉농악보존회장을 맡고 있는 양진성(보유자)은 이번 마을굿축제를 개최하는 취지에 대해 “전통사회에서 풍물굿이 인류 보편적인 삶의 희노애락을 소리와 몸짓과 해학으로 풀어내어 공동체사회의 치유와 재생의 힘을 불어넣어 주었듯이, 사람보다 ‘물질’이 중시되는 가치 전도의 시대에 살며 소통과 연대에 목마름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우리’라는 공동성을 회복하는 굿판을 이어가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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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두 번째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더욱 화려해졌다
사진제공/여수시
[정기복 기자]제2회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더욱 화려해진 불꽃 공연으로 무장하고 다음 달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이순신광장 및 장군도 해상에서 개최된다.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올해 불꽃축제 주제를 ‘여수의 밤, 그리고 별’로 정하고, 다양한 불꽃 연출을 통해 이를 풀어낼 예정이다.
‘여수의 낭만’을 이야기한 지난해 제1회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26만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시는 교통 혼잡 등 지난 축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더욱 발전시켜 이번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현장 라디오 생중계로 관람객들은 라디오를 통해 뮤지컬 불꽃을 음악과 함께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또 이를 통해 불꽃연출가로부터 직접 작품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사업비는 총 7억원으로, 시비가 4억원이 투입되고 제1회 불꽃축제에 이어 올해도 박수관 ㈜YC-TEC회장이 3억원을 후원한다.
올해 축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불꽃쇼다. 불꽃과 조명.레이저가 조화를 이뤄 보다 생동감 있고 임팩트 있는 불꽃이 연출된다. 특히 조명과 레이저.불꽃을 이용하는 작은 Big-O 공연과 아크로바틱 파이어와 불꽃의 조화를 볼 수 있는 파이어 댄스 공연도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11일은 다양한 음악 비트에 맞춰 춤추는 정교한 뮤지컬 불꽃쇼가 펼쳐진다. 이어 12일은 불꽃을 통해 불새, Big-O, 그랜드 피날레 등이 연출된다. 또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움직이는 치구, 레인보우 불꽃 등도 준비돼있다.
움직이는 치구는 최근 유럽 등 테마파크에서 새롭게 적용하는 연출형태로 화려하고 다양한 불꽃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이번 제2회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에서 최초로 연출된다. 레인보우 불꽃은 음악 비트에 맞춰 연출되는 불꽃이다.
시는 이번 불꽃 축제 진행 과정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할 예정이다.
시는 먼저 행사장 진입차량을 임시주차장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자동차 전용도로와 중앙여자고등학교 방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박람회장과 오동도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하고, 신월로와 여수시민회관 방면 도로 이용 차량은 돌산회타운과 국동 수변공원 주차장으로 유도한다.
이와 함께 축제기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시내버스 막차 운행시간을 저녁 11시 30분까지 연장한다. 또 일일 210명의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펜스.안전라인.위험표지판 설치, 해상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한 축제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지난 축제에 26만여명이라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여수밤바다와 어우러지는 불꽃을 관람했다”면서, “올해도 관람객들이 여수의 밤을 희망과 추억의 밤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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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봉화 '우박 직격탄' 피해농가, 청와대 집회
[오태석 기자]경북 영주시와 봉화군 농민회 등이 24일 청와대 앞에서 우박피해 대책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였다.
영주시와 봉화군 등에 의하면, 이번 서울 집회는 지난달 1일 내린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영주시, 봉화군과 전남 순천시의 농민회와 우박피해대책위원회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영주시 등은 그동안 농업재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대상 입법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기를 놓친 미가입 농가 특별지원 및 대규모 무이자 융자지원, 가공용 사과주스 정부차원 전량수매 등 피해농가 지원방안을 추진해 왔으나,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은 아직 마련되지 않고 있다.
김무영 영주시 우박피해대책위 위원장은 “우박피해 지역을 국가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면서, 농작물 피해보상 입법 추진 및 피해농산물 수매, 농산물 전 품목 농작물재해보험 의무가입 및 가입대상 품목 확대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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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 ‘한국의 서원’선정
사진제공/문화재청
[오윤정 기자][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24일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2018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한국의 서원’을 선정했다.
‘한국의 서원’은 영주 소수서원(경북 영주), 함양 남계서원(경남 함양), 경주 옥산서원(경북 경주), 안동 도산서원(경북 안동), 장성 필암서원(전남 장성), 달성 도동서원(대구 달성구), 안동 병산서원(경북 안동), 정읍 무성서원(전북 정읍), 논산 돈암서원(충남 논산) 등 한국 성리학 발전과 서원 건축유형을 대표하고 있는 9개의 서원이다.
‘한국의 서원’은 진ㄴ 2011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고, 2015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등재신청서를 제출했었으나, 심사결과가 좋지 않게 예측되면서 2016년 4월 신청을 자진 철회한 바 있다. 이후 세계유산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의 자문실사를 받아, 신청 내용에 대한 보완을 계속해왔다.
이번에 제출된 등재신청서 초안에는 자문기구의 권고사항을 충실히 반영했고, 신청서의 완성도가 양호하다는 평가가 내려져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됐다. 다만, 보존관리와 활용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의 서원’은 내년 1월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1년 반 동안의 심사를 거친 다음 2019년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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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경열 대표 양봉분야 신지식농업인 선정
사진제공/양평군
[박인규 기자]경기도 양평군의 양봉농가인 ‘아이비영농조합’ 양경열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15회 신지식농업인 전국대회에서 양봉분야의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됐다.
신지식인농업인 전국대회는 농업의 비전과 새로운 가치창출의 방향을 제시하는 신지식 교류의 장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신지식농업인의 성공 노하우와 우수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대회에서 양경열 대표는 양봉 분야에서 프로폴리스 추출기간을 1년에서 3일로 줄이는 혁신적인 추출기를 개발, 특허를 획득한 점과 국내 최초로 100% 벌꿀을 이용한 허니비와인 개발로 양봉농가 소득에 앞장 선 점을 인정받아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발은 지역여론, 주변농가 평가, 인근주민 신망도, 기타 신지식농업인으로서의 품위와 자질 등 신지식인농업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정된 농업인에게는 현장실습 지원 등 농업인 교육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양경열 대표는 “부족하지만 양봉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도, “이번 상을 계기로 부끄럽지 않게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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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자연.인심 가득...하례1리 생태관광 ‘감동 또 감동’
사진제공/제주관광공사
[김진산 기자]“에메랄드빛 제주 바다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고살리숲길·효돈천 등 마을이 보유한 수려한 생태 자원에 또 한 번 반했으며, 주민들의 넉넉한 인심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자, 제주 대표 생태관광 마을인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1리가 ‘에코파티’를 통해 제주 관광을 즐기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지난 22일 서귀포시 남원읍 망장포 일대에서 제5회 생태관광 테마파티 ‘하례1리 에코파티’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하례1리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여름 폭염에도 내국인 관광객과 함께 도민 등 많은 참가자들이 행사장에 모이면서 무더위보다 뜨거운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제5회 하례1리 에코파티는 지역민들이 직접 기획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먹거리 준비 등 마을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지역 생태관광 상품을 알리고, 즐기는 파티로 기획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에코파티는 시원한 소귀에이드가 제공된 티파티를 시작으로 망장포 바다에서 소라를 채취하는 바릇잡이 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아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체험객 등 에코파티 참가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제주 바다에 발을 담근 채 작은 해산물망 안으로 소라를 담는가하면 시원한 물놀이로 무더위를 식혔다.
체험 프로그램 이후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하례1리 마을이 자랑하는 환상적인 생태관광지에서의 트레킹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트레킹은 고살리숲길과 효돈천 하천 트레킹 등 2가지 코스로 진행된 가운데 수려하고 웅장한 생태 자원에 숙련된 명품 해설이 곁들이면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고살리숲길 트레킹에 참가한 이영주씨(여.서울)는 “제주의 자연이 주는 시원한 바람과 세월이 더해진 자연의 울창함에 제대로 힐링한 기분”이라면서, “무더운 여름철 값비싼 워터파크보다 적은 비용으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이런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에코파티를 공동 주관한 하례1리마을회 허은석 이장은 “주민들이 에코파티를 통해 자발적으로 마을 생태관광 활성화에 나서면서 주민주도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에코파티 개최를 통해 마을주민들에게 생태관광 상품 구성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함해 향후 주민주도 생태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5회에 걸친 행사 진행으로 에코파티의 명성이 도내.외로 확대되면서 제주 관광의 신규 매력 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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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도선‘새마도호’취항식 개최
사진제공/사천시
[이성복 기자]경남 사천시는 마도와 저도 등 도서주민들의 육지 왕래를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수단을 마련해 지난 21일 도서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건조한 도선 '새마도호'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갔다.
그동안 주민들이 이용했던 도선은 선령이 17년이 넘은 노후선박으로 잦은 고장 등 사고위험이 높았을 뿐 아니라 기상악화 시 운행하지 못하는 한계로 도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육지왕래 불편해소와 어업소득 증대를 위해 도서종합개발사업의 하나로 6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015년 12월 착공해서 도선 '새마도호'를 새롭게 건조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건조된 도선은 FRP 기선으로 총톤수 17톤, 선체의 길이 16.1m, 선폭 4.2m이고 선원을 포함해 32명이 승선할 수 있다. 운항거리 3.5㎞ 구간을 하루 3차례 왕복 운행한다.
취항식에 참석한 송도근 사천시장은 “새마도호 취항을 계기로 도서주민들이 육지로 왕래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이 마련 돼 매우 기쁘다” 면서, “아름다운 섬을 찾는 방문객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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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더위야~갯벌에서 함께 놀자”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청정한 자연 속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길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는 전북 고창군에서 ‘고창갯벌축제’가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심원면 만돌, 하전 갯벌체험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고창갯벌은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고 생태적 가치와 독특한 자연경관, 광활한 갯벌자원을 보유한 곳으로, 바지락, 동죽, 가무락(모시조개) 갯벌체험, 염전체험, 전통어업체험, 모래체험, 머드체험 등 생태체험관광을 주도하면서 각광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보전가치를 인정받은 유네스코 고창생물권보전의 핵심지역이자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고창갯벌은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고 생태적 가치와 독특한 자연경관, 광활한 갯벌자원을 보유한 곳이다.
#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고창갯벌의 보물 바지락!
타우린 등의 성분이 간 기능 보호에 효과적이고 효능과 효과면에서도 가장 으뜸인 고창 바지락은 심원면 하전리 일대 850ha에서 연 1만여톤 정도를 생산, 국내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양질의 바지락이 생산되고 있다.
이번 고창갯벌축제는 주행사장인 심원면 만돌갯벌체험장과 2행사장인 하전갯벌체험장에서 바지락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먹거리 체험이 준비돼 있다.
바지락을 활용해 전 부치기와 수제비 만들기 요리체험과 바지락 칼국수, 회무침, 전골, 파전, 비빔밥 장터 등 입맛 돋구는 ‘맛있는 바지락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고창군
# 먹거리.볼거리.체험거리 가득
또한 고창갯벌축제 주행사장인 만돌갯벌체험장은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펄갯벌, 모래갯펄, 혼합갯펄이 조화를 이루는 만돌갯벌체험장은 광활한 갯벌과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탁 트이는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바람공원이 있어 전국에서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바람공원은 1.5km에 이르는 해송 숲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돼 군민과 관광객의 쉼터가 되고 있고 바람광장, 해넘이광장, 사구(모래언덕)체험장을 비롯해 빨간 풍차와 바람개비 등도 세워져 있어 소위 ‘인생샷’을 건지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해넘이 광장에 자리하고 있는 전망대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서해안 일몰의 장관을 감상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고, 바람공원 소나무 숲 사이 오토캠핑장은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2017 고창갯벌축제’가 열리는 3일 동안 소금, 조개껍질 공예, 갯벌 캐리커쳐 및 사진전, 염전체험, 농.수 특산물 판매장이 열려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트랙터 갯벌버스를 타고 청정 갯벌을 신나게 달려 조개(바지락, 동죽)캐기 체험도 해보고, 천일염을 밀대로 밀어 소금을 생산하는 염전체험도 하면서 자연을 느끼고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밖에도 바람공원의 아름다움과 모래체험, 공예체험 등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면서도 재밌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멋있는 바람공원축제’가 준비돼있다.||사진제공/고창군
# 청정자연 속 감성충전
미당 서정주 시인과 판소리 여섯마당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를 낳은 문화 예술의 고장 고창에서 펼쳐지는 이번 ‘고창갯벌축제’는 아름답고 청정한 고창의 면모를 자랑하면서 다채로운 어울림 한마당도 준비하고 있다.
고창 생활예술 동호인들과 함께 바다를 주제로 신명나는 ‘난타, 댄스, 통기타, 밴드 공연’을 개최해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어줘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가족과 함께하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흥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갯벌 콘서트, 관광객과 함께하는 갯벌 가요제, 관광객 어울마당, 장어잡기, ‘황금바지락을 찾아라’, 외죽도 경관 관광, 고창수산물 깜짝 세일 이벤트 등 짜릿하고 풍성한 축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갯벌축제는 지난 해 어촌의 다양한 생태자원과 어민들의 어로활동을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을 찾는 대다수의 방문객들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외부관광객으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던 어촌과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도시민이 상생하는 체험형 축제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2017 고창갯벌축제’는 이 명성을 오래도록 이어가고 축제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안전하고 수준 높은 축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눈길 닿는 곳곳이 푸르른 신록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고창군에서 탁 트인 갯벌을 마주하며 바지락도 잡고 다양한 먹거리도 즐기며 시간을 보내다보면 일상에서 지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이어 “방문객은 자연의 매력을 듬뿍 느끼고 지역농가는 활기를 띄며 소득향상을 이뤄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면서, “부드러운 갯벌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청정해안과 친환경 먹거리를 마음껏 느끼며 즐거운 체험과 신나는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고창군
한여름의 절정인 7월, 가족과 함께 유네스코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갯벌에서 ‘맛’과 ‘멋’과 ‘흥’이 가득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최고의 가족여행’을 해보자!
# 교통안내
⁕ 호남고속도로 이용(약 60분소요)
정읍IC▶고창방면▶흥덕면▶선운산▶만돌‧하전 갯벌체험학습장
⁕ 서해안고속도로 이용(약 25분소요)
선운산IC▶선운산방면▶만돌.하전 갯벌체험학습장
⁕ 광주 방면 이용
고창.담양간 고속도로▶장성JC▶선운산IC▶선운산방면▶만돌.하전 갯벌체험학습장
# 네비게이션
1행사장 만돌리 갯벌체험학습장 일원
전북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320(만돌리 960-27)
2행사장 하전리 갯벌체험학습장 일원
전북 고창군 심원면 서전길30(하전리 709-1)
# 행사장 문의 063-56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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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장 후 활기 넘치는 ㈜여수수산시장
지난 1월 화재 피해를 입은 (주)여수수산시장이 21일 재개장했다. 개장 첫날 상인들과 손님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사진제공=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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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밀양댐 생태공원 내 작은 성장 동력사업 박차
사진제공/밀양시
[원신희 기자]경남 밀양시 단장면 밀양댐 생태공원 내에 지난 5월 조성한 등나무 터널에 능소화꽃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단장면 등나무 터널은 밀양시 읍.면.동 작은 성장 동력사업으로 밀양댐 생태공원 명소화 사업과 연계해 등나무 터널 설치 외 등나무 48주, 능소화와 상사화 4,800여 본을 식재했다. 8~9월에 개화하는 능소화꽃을 시작으로 9~10월에는 붉은 색의 상사화꽃으로 생태공원 주변을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 초에는 공원 내 꽃무릇, 구절초 등 1,500㎡ 규모의 꽃동산을 추가 조성해 이듬해부터는 7월부터 10월까지 밀양댐 생태공원이 형형색색의 꽃으로 물들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영삼 단장면장은 “매년 연차적으로 생태공원 내에 포토존, 경관조명, 테마공간 등을 조성해 명실상부 밀양댐의 최고 명소로 단장면만의 특색있는 작은 성장 동력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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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섬김으로 행복한 군산만들기
[전창희 기자](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채정룡)는 21일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정열)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면서 취약계층 어르신 350여분을 모시고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이열치열 복달임 여름나기’프로그램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복달임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 노인 및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12일(초복) 군산경로식당에서 진행된 1차 복달임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됐다.
또한 이날은 복달임 음식 제공 외에도 인체자연치유회(회장 노기상)와 귀반사 봉사단(단장 박종호)과 함께하는 이혈/이침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군산시여성자원봉사회(회장 두점자)와 온새미로봉사단(단장 김창숙)은 물론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말복날인 8월11일,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성호) 복달임 행사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날 배식봉사를 함께한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 채정룡 이사장은 “부모님과 같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좋은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사업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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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대상(주)와 해조류 검사센터 구축
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전남 목포시는 국내 대표 식품기업인 대상(주)과 수산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시는 21일 청정원을 대표 식품브랜드로 삼고 있는 대상(주)과 수산식품산업 거점도시 육성 및 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임정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대상(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의하면, 대상(주)은 수산식품 연구기관인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센터장 오병준)에 ‘해조류 검사센터’를 구축하고, 고부가 수산식품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
대상(주)은 현재 경기도 여주에 있는 연구시설을 목포로 이전하고, 추가로 8월까지 신규 연구장비를 도입해 9월중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또 시와 대상(주)은 수산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수산자원 이용 고부가 식품개발 사업 정보 공유, 국책사업 공동 발굴, 향후 수산식품 관련 공장 및 연구센터 확장 시 목포대양산단 투자 등에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목포는 현재 마른김 제조업체 등 해조류 기업 14개가 대양산단에 입주해 공장을 가동 중이다. 앞으로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와 대상(주)이 협력해 성과를 거두고, 수산식품수출단지가 조성되면 고부가 수산식품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홍률 시장은 “대상(주)이 목포에 해조류 검사센터를 구축함으로써 현재 추진 중인 수산물 수출단지 조성과 함께 전남의 해조류 산업 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목포도 수산식품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주) 마케팅본부 이용로 CMG1 그룹장은 “이번 해조류 검사센터 구축을 통해 자체 장비를 활용한 검사로 운영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김 외에 미역, 다시마, 건어물류까지 검사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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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도권 예선 개최
사진/오종준 기자
[오종준 기자]퍼스트 국제 재단과 미스인터콘티넨탈 실행위원회, 충청일보, 서울신문 STV가 주최하고,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2017 서울세계뷰티엑스포’가 공식 후원하는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도권 선발대회가 최근 서울 강남 더피타움에서 열렸다.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46년 역사의 ‘세계 탑5 메이저 미인대회’의 위상을 자랑하는 세계 미인대회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단독 레이블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 대회는 단순히 외모에만 국한되지 않고, 재능과 잠재력을 중요시하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김요셉 대표는 축사에서 “6개 지역의 마지막 대회인 수도권 대회를 끝으로, 8월초 외교적 마찰중인 중국에서 11박 12일동안 상하이 절강성, 강소성에 28명의 한국대회 후보자들이 중국대륙으로 해외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오종준 기자
이날 총 18명의 아름다운 후보자들은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모피쇼 런웨이를 시작으로 비키니 퍼레이드와 자기소개를 통해 다양한 끼와 매력을 뽐냈고, 또한 드레스 퍼레이드로 엔딩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치열한 경합과 심사를 통해 이번 수도권 대회에서는 안연선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에는 이예니, 3위에는 신예지, 윤우진, 이효선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한국대회에 추가로 진출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에는 문진희양이 선정됐다.
이밖에 후원사 수상자는 ▲월드뷰티엑스포상에 이지은, ▲닥스 미스브라이드상에 복송희, ▲스키니라이프 비키니상에 이효선, ▲스킨포레상에 이예니, ▲ACE 인플루언서상에 신예지, ▲베스트 미디어상에 문진희, ▲베스트케이뷰티상에 최선정, ▲디애소미 베스트디자인상에 안연선, ▲얼짱몸짱 탤런트상에 주희, ▲한중교류문화상에 이연지, ▲마들렌 포토제닉상에 한수민, ▲녹스 우정상에 차혜린, ▲황선정 베스트드레서상에 이예니, ▲젤리핏 스타상에 윤우진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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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새로운 랜드마크 ‘롯데리조트속초’ 첫 발 내딛다
사진제공/속초시
[이해승 기자]롯데호텔이 20일 롯데리조트속초의 그랜드 오픈을 축하하는 오픈 기념 세레모니를 가졌다. 롯데리조트속초는 제주(롯데아트빌라스), 부여(롯데리조트부여)에 이어 롯데호텔이 세 번째로 오픈 하는 리조트이다.
이번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양수 국회의원, 이병선 속초시장, 김종희 속초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강원도 및 속초시 관계자와 함께 송용덕 호텔&서비스BU장(부회장), 김정환 호텔롯데 대표이사 등 롯데그룹BU장 및 계열사 소속 대표이사로 구성된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했다.
상암동 MBC 사옥의 ‘미러맨’으로 유명한 유영호 작가의 작품 ‘빛을 주는 사람’ 앞에서 진행된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객실, 식음업장 및 부대시설 투어가 이어졌다. ||사진제공/속초시
김정환 대표이사는 “롯데리조트속초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면서, “강원도와 속초시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리조트속초는 대지 면적 7만196스퀘어미터(약 2만1천평)에 지상9층, 지하 3층 규모로 총 392실(호텔 173실, 콘도 219실)을 갖추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에 위치해 3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 있다. 모든 객실에서 아름다운 동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Ocean View)를 자랑한다. 특히 최근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에서의 접근성 또한 크게 개선됐다.
또한, 속초의 푸른 바다를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인피니티 풀, 워터 슬라이드와 찜질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워터파크,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루프탑 9(Roof Top 9)’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