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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3 21: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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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3일 점심시간 구내 식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월 3일은 삼계탕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닭, 오리고기의 소비심리가 위축,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관련산업이 조기에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태일 부구청장은 “AI 바이러스는 80도에서 1분간, 75도에서 5분간 가열하면 사멸된다”면서, “소비 위축으로 축산농가 근심이 늘고 있는 요즘 닭, 오리고기 소비에 공무원과 구민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는 기업 등에도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도록 안내하는 등 위축된 소비심리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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