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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8 17: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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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KT 광화문빌딩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박근혜정부의 4대 국정기조 중 하나인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기 위해 지난해 7월 25일 대통령 소속 정책자문위원회로 출범한 문화융성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새롭게 사무실을 이전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김동호 위원장,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문화융성위원회 위원,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 및 4개 분과 전문위원회 위원 등이 개소식.현판식에 참여한다.

위원회는 출범 이후 전국 지역 문화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지역별 토론회 및 간담회를 통해 문화계 의견을 수렴해 ‘문화가 있는 삶 8대 정책과제’를 지난해 10월 25일 발표했다. 또 지난달부터 시행한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문화융성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개개인이 문화의 주체가 돼 모두의 삶이 문화예술로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개발해 문화융성을 실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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