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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5 21: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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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중앙동 노인회 분회(분회장 문무웅)에서는 박제윤 동장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분회 사무소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노인회 활동을 시작했다.

분회 사무실은 중앙동 주민센터내(2층)에 19㎡ 면적으로 쇼파. 티탁자등을 마련했다. 앞으로 760여명의 회원이 활용하면서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됐다.

이날 박 동장은 “노인회 분회 사무실이 개소되어 2만여 동민들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노인들의 복지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무웅 분회장은 “지역의 노인들을 위해 사무실을 마련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고, 원활한 사무실 운영을 통해 중앙동 노인복지향상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판식이 끝난 후 노인회 임원들은 일본 아베 내각의 우리땅 독도와 전쟁위안부를 부정하는 망언을 규탄하면서 플랜카드를 내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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