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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5 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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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6개 시민단체의 사업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 12일 열린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회’ 결과에 의하면, ▲(사)인천여성의전화 ‘여성이 만드는 비폭력 평화물결도시 부평’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 공예강사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여성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희망풍경’ ▲인천YWCA 삼산종합사회복지관 ‘주부 자조적 사회참여 리폼 동아리 푸름’ ▲인천여성회 부평지부 ‘여성이 건강하고 즐거운 마을’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예비취업생을 위한 직장 내 성차별.성희롱 예방교육 강사 양성’ ▲(사)행복한 사람들 부광다문화가족센터 ‘결혼이주민여성의 행복한 양성평등 가족이야기 활동’ 등을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구는 지난 2012년부터 시민.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공모.지원한다.

한편, 구는 총 7개 단체 사업 중 여성친화적인 사업의 적정여부와 사업별 심사 등을 거쳐 지원 사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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