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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4 14: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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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14일 영종주민자치센터에서 운북1지구(2차) 지적재조사 사업을 실시키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2030년까지 중구의 전 토지에 대해 순차적으로 추진되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2단계로 인천 중구는 운북동 9-1번지 일원을 사업지구로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본격적인 착수에 앞서 토지소유자 2/3이상 동의를 징구하고 있고 이후 인천시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또 사업지구로 지정.고시된 이후에는 재조사 측량 대행자를 선정해 일필지 조사 및 재조사 측량을 시행하고 측량성과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적재조사와 관련 경계가 변경된 경우에는 토지소유자와 협의하거나 지적재조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공시지가 또는 감정평가에 의해 늘어난 면적만큼은 조정금을 징수하고 줄어든 면적만큼은 조정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중구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 및 방법 등 그에 따른 제반사항을 주민들의 이해가 쉽도록 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영종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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