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12일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체납액 징수율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징수대책 보고회에서는 지난달 20일 기준 현.과년도 체납액 2천만 원 이상인 부서 및 도로점용료 과다 체납액 26개부서가 참석해 체납액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t했다.
윤병집 부시장은 “체납액 징수대책을 조기에 강구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체납액 관리를 통해 이천시 재정확충에 기여해 달라”면서, “특히, 강력한 의지로 체납액 징수율 제고에 적극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앞으로 이천시는 상.하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해 2회에 걸쳐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체납액을 징수할 수 있는 강력한 방안 등을 강구해 지속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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