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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24 19: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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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지난 1월 21일 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설 명절맞이 우수 농수특산물 특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수산물 종합선물세트를 비롯하여 한라봉, 단감 등 21개업체 50여종 명절상품을 전시?판매하여 현장에서 20백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해남군청 직원대상 사전 예약, 유관기관 및 기업체 신청 등을 포함하면 86백만원의 판매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는『내고장 농수특산물 애용하기』일환으로 지역의 어려운 농어민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시중보다 5~10%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었으며, 해남군에서 기획한 농수산물 종합세트가 가장 많이 판매되었고 인삼, 한라봉, 단감 등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았다.

해남군 관계자는 3년전부터 명절선물로 『내고장 농수특산물을 애용하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년 설에는 유래없는 한파와 구제역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유관기관이나 단체의 농수특산물로 선물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생산자들에게 단체주문이 늘고 있다며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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