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신둔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1개 회원업체와 기관․단체장, 그리고 이범관 국회의원과 경기도신용보증재단 및 제일은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월 월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김정진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이범관 국회의원과 경기도신용보증재단 및 제일은행 관계자를 초청한 배경을 설명하고 기업을 경영하면서 느낀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관 국회의원은 “기업을 원활히 경영하기 위해서는 기업환경 즉, 인프라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지금 이천은 전철 및 전용도로 등이 공정대로 추진 중에 있다”고 말하고 참가 기업인들과의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기도신용보증재단과 제일은행에서는 기업인의 자금에 관한 설명과 안내를 하였으며, 정명교 신둔면장은 2011년은 이천에서 도자비엔날레, 전국평생학습축제 및 경기도생활체전과 같은 대규모 행사가 개최됨을 홍보하고 구제역과 관련하여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여 년간 신둔면기업인협의회 총무로 활동하다 은퇴하는 삼마특수유리 정승욱 사장과 유성근 전 은성산업 회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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