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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05 14: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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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는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사업은 양평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노약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낙후된 주거환경에 거주해 사고위험에 노출된 안전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해 전기보일러 안전점검 및 시설 개.보수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사업비 8백8십만원을 투입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양평군 지부의 협조를 받아 이달 중순부터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7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연광흠 재난총괄팀장은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사업에 만전을 기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도시 양평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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