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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03 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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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달 30일 설 연휴를 맞아 한태일 부구청장을 비롯 간부공무원들이 관내 공사현장과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현장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순찰에서는 숭의동 석정마을 공사현장, 도화2.3동 옹벽 손상으로 균열 및 구멍이 발생한 현장 등을 방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특별기동 처리반 근무자들과 보건소 근무자들을 방문,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태일 부구청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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