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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19 09: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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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휴일도 잊은채 당진군 전 공무원과 축산농가가 방역 방역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당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자에 대한 격려가 잇따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관내에서 영업중인 영업용택시 내부을 소독할 수 있도록 당진축협(조합장한선수)은 관내 개인택시 286대에 스프레이 소독약(썬니클린)을 공급하였다.

또한 사람이동이 많은 다중이용시설내 발판소독을 위해 고려안전시스템 (대표 이재춘)과 KB당진지점(지점장 이기세)는 발판소독 매트 각 10와 20개를 기증하였고 당진낙협(조합장 이경운)과 당진농협동인회(회장 호병근))은 발판소독 매트 각 40개와 10개를 기증하여 다중이용시설에 발판소독 시설을 설치하였다.

특히 방역초소 근무자 간식 제공을 위해 당진시장조합(조합장 황건성)은 생수 50박스와 커피 32봉지, 명진건설(대표 김종근)은 떡 5박스와 귤 5박스을 제공하였으며 동부제철 김봉환씨는 당진IC근무자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였다.

또한 당진낙협(조합장 이경용)도 음료 16박스와 우유 등 14박스를 제공하였으며 대송건설(대표 김현기)는 컨테이너 3동을 지원하였다.

군 관계자는 ‘지난 6일 최초 발생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방역 활동에도 지속 발생하고 있어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구제역 바이러스 이동경로는 사람, 차량 등에 의해 이동되나 다중 이용시설내 발판소독시설이 많이 부족한 실정 물품 지원시 소독시설 지원과 공공청사, 농협, 종교시설 등을 이용하는 경우 시설내에 설치되어 있는 소독시설을 꼭 이용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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