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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03 12: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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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시민이 즐겨 찾는 대중목욕시설과 찜질방 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선다.

구는 3개 반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운영 중인 목욕장 등 10곳에 대해 지도 점검을 한다. 이번 지도 점검에서는 목욕장업에 대해서는 ▲탈의실, 욕실, 유식실의 적합 설치 여부 ▲목욕장 내부에 대한 매월 1회 정기 소독 여부 등을 살핀다.

식품접객업소에 대해서는 ▲위생복(모) 착용 여부 및 환경개선사항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시설기준 관리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해 중점 검검한다.

구는 “이번 지도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선 영업주가 자율개선토론 현장 지도하고 유통기한 경과 등 부적합 식품은 수거 폐기하고 행정처분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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