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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19 09: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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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중학교 학생들이 구제역 및 AI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자원봉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서운중학교 학생들은 지난 18일부터 서운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가축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바이러스 하나라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일일이 안내하고 스프레이형 분사기로 직접 소독하는 등 가축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근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서운면 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이종호), 새마을회(회장 박홍범), 농업경영인회(회장 박용갑), 자율방범대(대장 유지수) 등 서운면 단체에서도 자발적으로 초소근무에 참여하며 가축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전 주민 및 학생들이 참여를 하고 있다.

이에 안기천 서운면장은 “가축전염병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 및 전 지역주민들에 감사드리며, 가축전염병이 조기 종식되도록 서운면에서도 전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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