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5-17 23:49:24
기사수정





- 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

- 한류팬덤 광장, 월드 플랫폼 등 온오프라인 연계한 글로벌 팬덤산업 육성 -


구미시는 17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경상북도구미시 관계 공무원, 메타버스 관련기관 산연 전문가가 참석해 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 기본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용역은 글로벌 팬더스트리 산업을 구미의 강점인 메타버스 산업 인프라와 결합해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육성하고자 기획됐으며, 경북도와 구미시는 지난해 9월 용역에 착수해 한류 콘텐츠와 한류 팬덤산업의 기술동향과 선진사례,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메타버스 산업 관련 여건분석 등을 통해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등 완성도 높은 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해왔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지난 2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고 전문가 자문과 국내외 한류팬덤연 대상으로 정책수요 등에 대한 설문 조사를 거쳐 도출된 과업 전반의 결과를 공유하고 최종 의견수렴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한류버추얼휴먼 서비스를 위한 버추얼 XR 공연장, 몰입형 한류 체험장, 한류팬덤 광장을 조성해 한류 메타버스 혁신공간 조성 한류 메타버스 실공간과 연동하는 한류 메타버스 월드 플랫폼으로 시공간 제약없이 한류 콘텐츠가 창작, 순환되는 온라인 환경 구축 버추얼 스튜디오, 한류 인큐베이팅사업을 통해 인프라 구축, 인력 양성 등 산업저변을 확대해 한류메타버스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메타버스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융합산업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류 메타버스 전당은 AI, 문화산업 등을 메타버스에 잘 녹여낼 수 있는 대표적인 메타버스 융합사업으로 정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국내 최초 VRAR 디바이스 개발을 지원하는 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5G 환경을 테스트할 수 있는5G 테스트베드,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과 인력양성의 메카역할을 수행하는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등 전국 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산업도시(META-CITY)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9067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