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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4 21: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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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읍 청소년 지도협의회(회장 김혜숙)는 5월 10일 저녁 6시 30분에 지하철 1호선 설화명곡역 대합실에서 퇴근하는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지도협의회(이하 청지협) 회원 10여 명 및 화남파출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퇴근, 하교 시간 지하철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시 청지협 회원들과 화남파출소 직원들은“청소년을 사랑합시다”라는 구호와 함께 지하철을 이용하는 주민들께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청소년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정지성 화원읍장은 “항상 화원읍 내 청소년들을 선도·보호하기 위해 봉사하는 청소년지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원읍 청소년 지도협의회는 매월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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