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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01 14: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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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극장가는 핫한 할리우드 남자 배우들의 활약으로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폼페이: 최후의 날’의 킷 해링턴과 ‘캡틴 아메리카2’의 크리스 에반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앤드류 가필드가 그 주인공들이다.

매력적인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에 강렬한 남성미까지 겸비한 최고의 할리우드 남자 배우들이 한국 극장가에 찾아온다,

우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존 스노우’역을 맡아 섹시하고 로맨틱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킷 해링턴이 오는 2월 20일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로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의 개봉이 확정되자 온라인상에서는 킷 해링턴의 파격 노출과 강렬한 베드신이 담긴 드라마 속 장면이 공개되는 등 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기도 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강렬한 액션으로 단번에 차세대 액션 스타로 떠오른 그는 ‘폼페이: 최후의 날’에서 피할 수 없는 대재난 속에서도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고군분투하는 노예 검투사 ‘마일로’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글래디에이터’ 러셀 크로우, ‘트로이’ 에릭 바나를 잇는 강렬한 남성미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로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크리스 에반스가 ‘퍼스트 어벤져’의 후속작인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로 3월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퍼스트 어벤져’를 통해 신념과 정의로움은 물론 탄탄한 육체와 섹시미까지 겸비한 슈퍼히어로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했다는 호평을 받은 그가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끝으로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통해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앤드류 가필드가 후속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수트를 장착하고 돌아온 앤드류 가필드는 고난도 고공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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