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5-09 03:17:20
기사수정



 

몽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손질해 직접 담근 김치, 장조림 등 각종 밑반찬과 카네이션을 관내 1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임순희 부녀회장은 어버이날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고 어르신들이 외롭고 힘들지 않도록 앞으로 회원들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정미 몽탄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904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