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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9 21: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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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걸 울주군수가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삼동면 노동역사관 건립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일행의 내방을 받고 건립 반대 의견을 청취했다. 


비대위는 “노동역사관 건립과 관련해 토지소유주의 건축신고 불가처분취소청구 1심 소송에서 울주군 패소해 마을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며 “향후 항소심 변론 시 비대위와 긴밀히 협력해 소송에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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