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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2 02: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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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의왕시꿈드림센터)는 지난 9일 제과제빵 자립작업장 브레드림상반기 운영을 시작했다.

 

의왕시 꿈드림 자립작업장 브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제과제빵 특화 시설로, 의왕시 꿈드림 내 자립기초교육을 이수한 만 15~2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매주 1회 제과제빵 이론 및 실습, 창업 교육과 박람회 참여, 기부활동인 찾아가는 작업장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OO 청소년은 집에서 혼자 브라우니, 쿠키 등 소소하게 베이킹 하는 걸 좋아했는데, 필요한 도구와 장비가 모두 갖춰져 있는 작업장에서 전문 선생님께 배우니 평소 잘못된 습관도 바로잡히고 완성도 있는 결과물이 나와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 꿈드림센터 최인화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제과제빵 교육을 통해 직무능력을 키우고, 창업 교육으로 시장원리를 이해하고 자립 능력을 습득함으로써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왕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위치한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9~24)을 대상으로 학습, 자립, 활동, 상담, 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https://www.uyf.or.kr/qdream/462) 참고하거나 전화(031-347-13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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