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1-30 19:08:45
기사수정

서울 마포구는 29일 박홍섭 마포구청장과 백경학 재단법인 푸르메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재활병원 및 사회복지시설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에 조인했다.

이번 실시협약서에는 마포구와 재단법인 푸르메가 공동추진하는 어린이 재활병원 및 사회복지시설 건립을 위한 양기관간의 협약내용이 담겨져 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사업의 추진방식(기부채납), 사업시행자(푸르메재단), 관리운영권 설정기간(최장 20년), 시설개방 등 지역주민 배려 등이다.

한편, 마포구 상암동에 들어서는 어린이재활병원은 3,212.9㎡ 부지위에 건축연면적 18,378.75㎡에 지하3층 지상7층, 10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이 병원은 하루 5백명의 장애아동과 장애인이 치료받을 수 있고, 어린이도서관과 수영장, 노인교실 등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들어선다. 다음달 중에 착공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465억원 규모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89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