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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4 23: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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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5월 열리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에 대비하여 물가 관리를 강화한다.

 

군은 4일 물가안정을 위해 공직자, 무안전통시장상인회와 물가모니터요원 등 30여 명이 무안전통시장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및 부당상거래 행위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주변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시제 이행 불공정 상행위 근절 원산지 표시 확인 착한가격업소 이용 동참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5월까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대비 물가안정 특별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여 물가 동향 파악 및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 가격표시제 이행 점검 등 물가안정 관리에 힘써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이혜향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하여 체전기간 물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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