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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30 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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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아니스트 최희중

인천시 부평구 부평.부개문화사랑방이 2월 가족이 함께 즐기는 클래식 무대를 마련한다.

클래식 가족음악극 ‘우리엄마’가 다음달 11일 오후 4시 부개문화사랑방에 이어, 25일 오후 4시 부평문화사랑방에서 공연한다.

‘우리엄마’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에게 바치는 책을 바탕으로 한 음악극으로,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긴 따뜻한 노래와 신기한 악기의 음색, 가족의 웃음과 즐거운 동작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책읽기가 무대에 펼쳐진다. 예매는 오는 2월 5일과 19일 각각 시작한다. 관람료는 5,000원이고, 관람 제한은 없다.

또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 ‘모차르트 시즌Ⅰ_ 피아노’ 무대가 오는 2월21일 오후 7시 부평문화사랑방에서 펼쳐진다. 봄의 길목에서 피아니스트 최희중과 임소진이 두 대의 피아노로 하나의 울림을 선사한다. 관람료는 3,000원이고,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17일부터 부평문화사랑방 홈페이지(www.bpcl.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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