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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8 19: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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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4개 법정 문화도시 담당자 워크숍이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2024 문화도시 박람회의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 목적으로 운영된다. 


24개 법정 문화도시의 60여명 관계자가 현장답사, 도시별 계획 공유, 운영 의견 수렴 등 문화도시 박람회를 위해 초석을 다진다.


한편 시는 제2차 법정문화도시로 2021년 선정됐으며,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문화도시로 지정되는 등 지역사회의 문화적 발전을 위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 도시로 선출돼 2024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 유치를 확정했다.


올해 문화도시 박람회는 2024년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춘천 중도 인근에서 개최된다.


춘천마임축제의 불의도시;도깨비난장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박람회형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현장을 방문하며 “문화도시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한 실무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문화도시 박람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 도시과 도시가 연대하는 자리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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