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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30 16: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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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이 지난 28일 지평면 지평3리 마을회관에서저지대 침수지역 재해예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이종효 안전총괄과장 지평3리 이장 등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종효 안전총괄과장은 “지평역 앞 주택지 등 상습침수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존우수관로 확장, 빗물받이 확충, 유역변경 등 사업을 조기에 실시해 여름철 재해예방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평3리 마을관계자는 “지역의 최대 숙원사업인 본사업이 원활하게 시행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양평읍 태양빌라와 진명빌라 일대 그리고 지평역 앞 주택지 등 저지대 침수취역 정비사업을 오는 6월까지 주요공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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